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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전소민, 스키장서 선보인 깡순이룩 ‘귀요미 매력’

    ‘런닝맨’ 전소민, 스키장서 선보인 깡순이룩 ‘귀요미 매력’

    ‘런닝맨’ 전소민이 일명 ‘깡순이룩’을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최근 스키장에서 녹화를 진행해 멤버들은 스키복을 입고 등장하며 각자의 패션을 뽐냈다. 특히, 전소민은 핑크색의 귀여운 스키복을 상하의로 맞춰 입고 나타나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액세서리까지 핑크색으로 맞췄고, 멤버들은 복고풍의 ‘소민표’ 귀여운 깔맞춤 패션에 “왜 소민이는 안 오고 깡순이가 왔냐”, “깡순이가 스키장에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2019년 신년을 맞아 새 프로젝트로 꾸며지며, 게스트로는 에이핑크가 함께 한다. 6일 오후 5시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시청자 마음 울린 맴찢 엔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시청자 마음 울린 맴찢 엔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됐지만 결국 이별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서로의 가족과 현실 앞에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순백커플의 로맨스가 언제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얄궂은 운명 속 결국 이별을 선택한 유백(김지석 분)-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언제쯤 순백 같은 사랑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날 유백은 최마돌(이상엽 분)에게 프러포즈 받은 오강순에게 “감동의 눈물이라도 흘렸어?”라며 츤데레를 폭발시켰다. 여기에 강순 할머니(예수정 분)가 “나는 그냥 좋아 죽겄어야. 시방 눈감아도 여한이 없당께”라고 오강순-최마돌의 결혼을 적극 찬성하고 여즉도 사람들이 마을 잔치까지 벌이자 유백은 더욱 조바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오강순은 자신을 붙잡기 위해 여즉도로 다시 돌아왔다며 지금까지 쿨한 척 마음을 접었다고 거짓말했다는 유백에게 사람 마음 갖고 놀지 말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하지만 이미 오강순의 마음에도 최마돌에 대한 감정 대신 유백을 향한 애틋한 사랑이 단단히 자리잡고 있었다. 결국 오강순은 “그 사람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네. 볼 때마다 이짝이 쿡쿡 찌르는 거 같어”라는 취중고백으로 최마돌의 마음에 스크래치를 남겼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유백은 아픈 자신을 병간호하는 오강순에게 또다시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는 거야. 너 만나서 겨우 숨 쉴 수 있게 됐다고. 그러니까 너도 한번쯤은 네 마음 가는대로 해보면 안돼?”라고 진실된 마음을 고백했지만 결국 오강순은 “지는요. 사람들 기대와 마음 저버리믄서 혼자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인가 봐요”라며 매몰차게 거절, 뜨겁게 눈물 흘리는 유백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유백에게 오강순은 안식처 같은 존재이자 삶의 이유가 됐지만 유백을 향한 사랑과 추억을 가슴에 묻은 채 할머니와 마을 사람들을 선택한 오강순이었다. 또한 최마돌이 오강순의 진실 고백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 없는 직진 사랑꾼 모드를 가동시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유백-오강순의 순백 로맨스에 꽃길이 펼쳐질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삼각관계가 ‘톱스타 유백이’ 9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이상엽, 데이트 포착 ‘상반된 표정’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이상엽, 데이트 포착 ‘상반된 표정’

    ‘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이상엽이 묘한 기류 속 ‘동상이몽 마돌호 데이트’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이 4일 전소민, 이상엽의 극과 극 표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소민-이상엽은 여느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상엽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전소민에게 그녀의 얼굴만큼 곱고 화사한 꽃다발을 선물로 건네고 있는 모습. 전소민과의 데이트가 믿기지 않은 듯 가슴에 손을 올린 채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벅찬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 속 두 사람은 마돌호에 탑승한 채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서로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냥 행복해야 할 데이트가 즐겁지 않은 듯 전소민의 표정에 그늘이 한껏 드리워진 것. 이들의 극명한 온도차가 벌써부터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 7회 엔딩에서는 전소민에게 그 동안 감춰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상엽의 프러포즈가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이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이상엽의 삼각 로맨스 향방에 시청자들의 각기 다른 응원이 쏟아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오늘(4일) 8회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진심이 드러나는 순간들이 그려져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관계가 더욱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세 사람에게 벌어질 상상초월 삼각 로맨스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캐’의 탄생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캐’의 탄생

    볼수록 빠져든다. 배우 김지석이 ‘매력 만점’ 톱스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김지석은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나르시스트, 자아도취 끝판왕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그는 로맨스와 코믹, 감동을 오가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을 ‘유백 홀릭’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에 김지석의 ‘톱스타 유백이’가 사랑 받는 특별한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비주얼부터 싱크로율 200% 김지석은 외면부터 남다른 톱스타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벌크업과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의상과 액세서리에 신경 쓰는 세심함을 선보였다. 각고의 노력 덕분에 탄탄한 복근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 싱크로율을 200% 이상 살려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안아주고 싶은 남자 자기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면모가 있는, 때로는 얄미운 밉상에 진상 톱스타지만 김지석은 특유의 담백함으로 이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정상에 우뚝 선 톱스타로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충, 상처를 받아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부분들을 애틋한 눈빛과 내밀한 연기로 담아내 안아주고 싶고 다독여주고 싶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능력 甲’ 퍼펙트 유니콘 “유니콘 같은 남자”,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할 수 있는 아주 대단한 톱스타”라는 그의 말에 걸맞게 유백은 강순(전소민 분)에게 곧 바로 불꽃놀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레스토랑을 통으로 빌려 프로포즈를 하고, 심지어는 강순의 우상 전영록까지 만나게 해줬다. 함께하면 환상 적인 일이 벌어지는 유니콘 유백을 김지석은 자신만의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풀어내, 순백커플의 서사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이처럼 김지석은 ‘톱스타’ 라는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이런 김지석의 호연과 노력에 시청자들 또한 그를 향한 호평을 쏟아내며 무한 애정으로 화답하고 있는 바. 앞으로 ‘톱스타 유백이’에서 보여줄 김지석의 색다른 모습과 금요일 밤을 수 놓는 ‘김지석표 힐링 로맨스’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지석의 호연이 흥미로운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SBS 연예대상’ 소이현, 인교진 눈물 짓게 한 수상소감

    ‘2018 SBS 연예대상’ 소이현, 인교진 눈물 짓게 한 수상소감

    배우 소이현이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남편 인교진을 울렸다. 2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소이현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쇼·토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소이현은 “신랑이 1년간 ‘동상이몽’ 출연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렸다. 결혼할 때만 해도 ‘왜?’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충분히 너무 멋있고 매력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이 사랑 받고 예쁨 받아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신랑한테 제일 고맙고 사랑한다. 하은이, 소은이도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함께 시상식에 참석한 남편 인교진은 아내의 수상소감에 눈물을 보였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이날 ‘베스트 패밀리상’도 수상했다. <이하 2018 SBS 연예대상 수상 명단> ▶ 대상 : 이승기(집사부일체) ▶ 프로듀서상 : 김종국(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 최우수상(버라이어티) : 전소민(런닝맨) ▶ 최우수상(쇼·토크) : 양세형(가로채널 등) ▶ 우수상(버라이어티) : 조보아(골목식당), 육성재(집사부일체) ▶ 우수상(쇼·토크) :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상민(더 팬, 미운 우리 새끼, 무확행) ▶ 인기상 : 이광수(런닝맨) ▶ 신 스틸러상 : 승리(가로채널,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팀워크상 : 런닝맨 ▶ 베스트 커플상 : 김종국, 홍진영 ▶ 올해의 프로그램상 :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패밀리상 : 인교진,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챌린저상 : 전혜빈(정글의 법칙) ▶ 방송작가상 : 유현수(라디오-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윤주(동물농장), 김명정(집사부일체) ▶ 올해의 핫 스타상 : 배정남(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MC상 : 김성주(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숙(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임원희(미운 우리 새끼), 구본승(불타는 청춘) ▶ 모바일 아이콘상 : 제아, 치타(모비딕 쎈마이웨이) ▶ 라디오 DJ상 : 김창열(올드스쿨), 붐(붐붐파워) ▶ 신인상 : 이상윤(집사부일체), 강경헌(불타는 청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SBS 연예대상’ 이승기 대상 “집사부일체 사부님들 담겨있는 상”

    ‘2018 SBS 연예대상’ 이승기 대상 “집사부일체 사부님들 담겨있는 상”

    ‘2018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외식사업가 백종원(52)을 꺾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기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이승기는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지나가는 것 같다. 먼저, 이 상은 제 능력으로 받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다”며 “정말 제 능력이 아니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주셨던 최고의 사부님들, 그분들의 연륜, 삶의 철학, 신념 등 무게감이 담겨있는 상인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 전역 후 2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에 복귀한 이승기는 전역 후 첫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집사부일체’ 멤버인 배우 이상윤(37), 그룹 비투비 육성재(23), 개그맨 양세형(33)은 이날 각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집사부일체’ 제작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동료들, 소속사, 팬들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去去去中知(거거거중지) 行行行裏覺(행행행리각)라는 말이 떠오른다. 집사부일체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우려가 있었다. 내년 2019년에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훌륭한 예능 선배님들이 도전했던 것처럼 저도 그 길을 따라서 안전한 길을 답습하지 않고 실패하더라도 뚜벅뚜벅 제 길을 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하 2018 SBS 연예대상 수상 부문> ▶ 대상 : 이승기(집사부일체) ▶ 프로듀서상 : 김종국(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 최우수상(버라이어티) : 전소민(런닝맨) ▶ 최우수상(쇼·토크) : 양세형(가로채널 등) ▶ 우수상(버라이어티) : 조보아(골목식당), 육성재(집사부일체) ▶ 우수상(쇼·토크) :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상민(더 팬, 미운 우리 새끼, 무확행) ▶ 인기상 : 이광수(런닝맨) ▶ 신 스틸러상 : 승리(가로채널,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팀워크상 : 런닝맨 ▶ 베스트 커플상 : 김종국, 홍진영 ▶ 올해의 프로그램상 : 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패밀리상 : 인교진, 소이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챌린저상 : 전혜빈(정글의 법칙) ▶ 방송작가상 : 유현수(라디오-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윤주(동물농장), 김명정(집사부일체) ▶ 올해의 핫 스타상 : 배정남(미운 우리 새끼) ▶ 베스트 MC상 : 김성주(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숙(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 임원희(미운 우리 새끼), 구본승(불타는 청춘) ▶ 모바일 아이콘상 : 제아, 치타(모비딕 쎈마이웨이) ▶ 라디오 DJ상 : 김창열(올드스쿨), 붐(붐붐파워) ▶ 신인상 : 이상윤(집사부일체), 강경헌(불타는 청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vs 이상엽 멱살잡이 포착 ‘무슨 일?’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vs 이상엽 멱살잡이 포착 ‘무슨 일?’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이상엽의 쌍방 멱살잡이가 포착됐다. 28일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멱살잡이를 벌이는 김지석, 이상엽의 일촉즉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톱스타 유백이’ 6회에서는 김지석-전소민(오강순 역)이 꿈 같은 24시간을 함께 했고 이로 인해 이상엽의 프러포즈가 불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7회 예고에서는 마침내 이상엽이 전소민을 향한 직진 고백을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이상엽은 서로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김지석은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이상엽을 노려보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 기세. 이상엽을 향한 김지석의 참을 수 없는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이상엽은 김지석의 돌발 행동에 격분한 듯 불길에 휩싸인 눈빛으로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키고 있다. 일촉즉발 분위기 속 불꽃 튀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해 ‘톱스타 유백이’ 7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극 중 김지석-이상엽이 팽팽하게 서로를 도발하는 장면. 두 사람은 큐 사인과 동시에 몸싸움을 벌이며 깨알 같은 몸개그를 선보이는 등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을 만큼 찰떡 호흡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서로를 향한 김지석-이상엽의 분노는 삼각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바. 두 사람의 대립과 이상엽의 프러포즈가 향후 순백커플의 사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초밀착 기타 레슨 포착 ‘심쿵’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초밀착 기타 레슨 포착 ‘심쿵’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의 초밀착 기타 레슨 현장이 포착됐다. 아찔한 손터치에서 심쿵한 눈맞춤까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순백커플의 스킨십이 로맨틱 무드의 정점을 예고한다. 28일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안방극장의 설렘 온도를 200% 상승시킬 김지석, 전소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의 숨소리가 들릴 만큼 얼굴을 초밀착하고 마주 앉은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떨리게 만든다. 김지석은 전소민에게 기타 코드 잡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손키스를 하듯 서로의 손이 겹쳐진 아찔한 스킨십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전소민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긴장한 듯 김지석의 얼굴조차 못보고 있어 순백커플의 썸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을 엿보게 한다. 특히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이 느껴지는 눈맞춤은 이들의 단짠 로맨스가 더욱 무르익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높인다. 그런 가운데 오늘(28일) 방송에서는 김지석의 까칠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이 총망라돼 안방 여심을 뒤흔들 예정. 백허그 자세로 전소민의 자전거를 얻어 타고 섹시한 립밤 바르기로 전소민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등 한층 더 달콤해진 츤데레 면모를 발동시킬 전망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지석-전소민은 ‘초밀착 기타 레슨’ 촬영에 앞서 서로 마주보고 앉는 자세에서 기타를 잡는 손포즈까지 세심히 체크하는 등 최상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순백커플의 미묘한 감정선을 극대화시키고자 대사를 꼼꼼하게 맞춰보고 장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딱딱 맞는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단짠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 전소민 사랑꾼 등극 ‘설렘+애틋’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 전소민 사랑꾼 등극 ‘설렘+애틋’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빈틈없는 로코 연기로 안방극장을 채웠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고백하기 24시간 전으로 돌아가 오강순(전소민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유백(김지석 분)의 낭만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 것. 김지석의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돋보인 한 회였다. 멋진 고백을 했지만 의도치 않게 강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유백은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며 강순을 데리고 서울로 갔고 달달한 데이트를 선사, 세상에 다시 없을 로맨티스트의 면모로 설렘을 안겼다. 오로지 강순만을 생각하는 유백의 다정함이 시선을 끌었다. 서울로 가는 도중 유백은 뻔뻔하게 자신의 이력을 어필하다가도 잠든 강순을 보고는 편히 잘 수 있도록 좌석을 뒤로 눕혀주고 옷으로 덮어주는데 이어 강순에게 손수 요리를 해주는 매너를 보이는가 하면, 남조(허정민 분)가 준비해놓은 섹시한 속옷에 민망해하는 등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 유백은 강순의 옷차림을 편하게 한 뒤, 라이브 카페로 가서 강순의 우상인 전영록까지 만나게 해주는 깜짝 선물을 했다. 행복한 강순의 표정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여기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오강순 널 좋아해, 넌?”이라며 진심이 담긴 고백을 전해 로맨틱함의 정점을 찍었다. 속사포 사랑 공세로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것도 잠시 강순의 할머니(예수정 분)가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내려가다가 불독 기자가 두 사람을 목격, 위기를 예고했다. 유백은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강순을 안전하게 계단으로 내려 보내고 혼자 기자들 앞에 서서 마지막까지 강순을 지켜보는, 애틋한 배려심으로 안방극장을 뭉클한 감동의 물결로 뒤덮었다. 이처럼 유백은 강순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프로 사랑꾼’으로 거듭나며 여심에 불을 지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원하는 것을 뭐든 해주려는 환상적인 로맨스를 선보이며, 훈풍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김지석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유백 홀릭’으로 빠뜨렸다. 절로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김지석의 탄탄한 연기력이 저력을 발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유백 그 자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진 감정 연기로 캐릭터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는 김지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로맨틱 데이트 현장 포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로맨틱 데이트 현장 포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김지석, 전소민의 데이트 현장 스틸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나의 프레임 안에 오강순이란 여자를 머물게 해주려고 해”라며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대한민국 톱스타표 프러포즈와 입맞춤으로 전소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깨닫고 쌍방로맨스를 이룰지 러브라인 전개 방향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전소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로맨틱 24시간’을 준비하는 김지석과 이에 놀란 전소민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김지석은 전소민의 옷을 세심히 골라주면서도 연신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미 전소민만을 위한 심쿵 프로포즈로 ‘리얼 유니콘남’에 등극한 김지석이기에 그가 준비한 ‘로맨틱 24시간’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전소민은 프리티우먼룩을 입고 우아하면서 세련된 자체발광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눈동자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듯해 눈길을 끈다. 이에 전소민이 환상의 세계에 초대한듯한 김지석의 달콤한 선물에 어떤 대답을 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불꽃 같은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김지석이 오늘 6회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며 “순백커플이 단짠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깜짝 놀랄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당황케 한 깜짝 고백 “결혼하고 싶다”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 당황케 한 깜짝 고백 “결혼하고 싶다”

    ‘런닝맨’ 전소민이 결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글로벌 실패 미션’들을 모두 모아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 2탄으로 꾸며져 지난주에 이은 유재석X지석진X전소민 팀의 ‘현지인에게 스테이크 추천받아 먹기’ 미션 도전기가 공개된다. 앞서 이들은 홍콩의 다양한 먹거리에 성공을 바랐지만 ‘오키나와 면 지옥’에 이어 ‘홍콩 면 지옥’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데, 전소민은 미션 도중 웨딩 촬영을 나온 신혼부부를 발견했다. 전소민은 행복한 표정으로 웨딩 촬영에 여념이 없는 신혼부부를 한 없이 바라보다 갑자기 “나도 결혼 하고 싶다”고 외쳐 지석진과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어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결혼 못 해도 좋으니까 운 좋게 해달라고 너무 많이 빌어서 운을 다 써버렸다. 결혼 못 할 것 같다”는 괴로운 심경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사람은 ‘면 지옥’보다 더한 지옥을 방불케 하는 새로운 미션 때문에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좌충우돌 홍콩 3인방’ 유재석X지석진X전소민은 과연 무사히 미션을 수행하고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이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재발견 “외모+연기” 포텐 터졌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재발견 “외모+연기” 포텐 터졌다

    김지석의 또 한번, 새로운 발견이다.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매력만점 톱스타 연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인 가운데, 배우 김지석(유백 역)이 오랜 연기 내공을 다시금 입증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김지석이 연기하는 유백은 자아도취 끝판왕이자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다. 그는 톱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복근과 화려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이에 김지석은 톱스타로서 예민한 몸을 만들기 위해 벌크업과 다이어트를 감행했고, 스타일링에도 직접 신경을 기울이며 외면부터 캐릭터를 100% 이상 살려내려는 노력을 했다. 그런가 하면 ‘톱스타 유백이’ 속 김지석의 연기는 말 그대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다. 김지석은 본격적인 섬 생활을 시작한 이후 아름다운 섬의 전경과 여즉도 사람들의 순수함에 감정적으로 한 차례 성장, 까칠한 행동 뒤 숨겨진 상처를 드러내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또 그는 좌충우돌 섬 적응기를 그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코믹하게 담아내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렇듯 스펙트럼 넓은 감정선을 오가면서도 톱스타 특유의 도도함은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김지석은 극중 전소민(오강순 역)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면서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이고 있다. 전소민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 그녀를 향한 심쿵을 유발하는 박력 고백 그리고 이상엽(최마돌 역)과의 다정한 태도에 질투가 역력한 귀여운 표정들로 표현해 “유백이 그 자체”, “인생캐 탄생”, “믿고 보는 배우” 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김지석은 로맨스와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몰입을 더하고 있는 것.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김지석의 짙은 열연은 그의 연기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높이며 극의 중심축에서 전개를 이끌고 있는 바. 배우로서 자신의 가치를 여실히 증명해 보이고 있는 김지석이 앞으로 선보일 유백의 서사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의 호연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불꽃 첫 키스 “설렘-초조-아찔”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불꽃 첫 키스 “설렘-초조-아찔”

    한겨울 밤 추위를 잊게 하는 키스 엔딩이었다.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대한민국 톱스타 김지석의 박력 넘치는 유니콘 프로포즈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백(강순+유백)커플의 심쿵한 첫 키스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5회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불도저처럼 직진하는 유백(김지석 분)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 날 유백은 “그짝 꽤 좋은 사람이에요”라는 강순의 말 한마디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다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팔찌를 선물, 그녀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표현했다. 특히 소개팅을 핑계 삼아 강순과 데이트에 나선 최마돌(이상엽 분)의 도발이 유백의 질투심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더욱이 마돌은 유백-강순의 포옹을 목격한 뒤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로 결심한 상황. 하지만 사랑보다 걱정이 앞섰던 탓일까. “오빠! 나는 오빠가 남이 아니고 진짜 친오빠다 생각한당께”라는 강순의 돌발 발언에 의해 마돌은 고백 타이밍을 놓쳤고 그 사이 유백은 여즉도에서 두 사람이 1분 1초 빨리 돌아오기를 노심초사 기다리는 등 짠내나는 두 남자의 상황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유백의 결심에 방아쇠를 당기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기상악화로 인해 섬에 갇히게 된 강순-순돌이 다음날 배로 여즉도에 들어온다는 것. 이에 청바지 구매를 핑계로 강순을 찾으러 대즉도로 향하는 유백의 모습과 함께 강순에게 이문세의 ‘소녀’를 불러주며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는 마돌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강순만을 위한 톱스타 유백의 서프라이즈한 프러포즈 대작전이 시선을 강탈했다. “굽이굽이 길을 지나서 모퉁이를 돌면 상상하지도 못했던 어떤 새로운 풍경이 새로운 세상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라디오 DJ 멘트처럼 절벽을 가득 채운 유채꽃과 그 주변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화려한 조명, 화이트 수트를 입고 진짜 유니콘으로 분한 유백의 모습, 두 사람의 첫 키스를 축복하듯 터지는 불꽃이 강순은 물론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처럼 키스신 하나도 예상을 뛰어넘는 순백커플의 첫 키스는 시청자들을 밤잠 못 이루게 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을 설레게 담은 연출력,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김지석-전소민, “나는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할 수 있는 아주 대단한 톱스타야. 그런 나의 프레임 안에 오강순이란 여잘 머물게 해주려고 해”라며 여심을 송두리째 흔드는 심쿵 대사까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톱스타 유백이’의 개미지옥 매력이었다. 더욱이 시청자들은 츤데레-박력을 넘나드는 김지석에게 설렐 수 밖에 없었다. 유백이 ‘문명단절 외딴섬’ 여즉도처럼 ‘순수의 결정체’ 강순을 만나게 된 후 자신에게 오강순이란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거친 바다를 건너 그녀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여심을 홀리기 충분했다. 또한 사랑에 눈 뜬 오강순과 이를 빛나게 하는 전소민이 눈길을 끌었다. 텔레비전 광고 속 김지석의 모습에 설레하고 다가오는 김지석의 입술에 두 눈을 질끈 감는 등 설렘-초조-아찔로 이어지는 롤러코스터 감정 연기를 사랑스럽게 소화, 로코여신 위엄을 보여줬다. 이 날 ‘톱스타 유백이’ 5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에서 가구 평균 2.2%, 최고 3.1%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본방 사수 부르는 ‘하트 폭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본방 사수 부르는 ‘하트 폭격’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은 배우 김지석이 14일 본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멋진 수트 차림을 한 채,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귀여운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사랑의 총알을 날리며 카메라를 응시, 드라마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지석은 극중 톱스타의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면모를 특유의 매력으로 밉지 않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좌충우돌 섬 적응기로 웃음과 더불어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 감동까지 선사, 이야기 전개를 흥미롭게 이끌며 극의 중심 축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된 4회에서 전소민(오강순 역)에게 위로를 건네듯 애틋한 포옹을 전하는 김지석표 ‘힐링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인 바. 오늘의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이시영, 김종국도 한 방에 제압하는 호신술 공개 ‘궁금증 UP’

    ‘런닝맨’ 이시영, 김종국도 한 방에 제압하는 호신술 공개 ‘궁금증 UP’

    ‘런닝맨’ 이시영이 김종국을 한 방에 제압했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글로벌 실패 미션’들을 모두 모아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져 이시영이 게스트로 함께 한다. 5년 만에 ‘런닝맨’을 찾은 이시영은 “요즘 호신술을 배운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시영은 괴한이 뒤에서 덮쳤을 때의 호신술 시범을 선보였는데, 그 상대로 김종국을 지목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기대 속에 김종국은 자세를 잡았고, 그 순간 이시영은 한 방 기술로 김종국을 제압하며 눈 깜짝 할 사이에 넘어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멤버들은 경악하면서도 이내 통쾌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의 ‘호신술 특강‘을 유심히 지켜보던 전소민은 유재석을 상대로 호신술에 도전했는데, 전문적인 이시영과는 달리 어설픈 기술로 시작도 하기 전에 유재석과 함께 넘어져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찰떡 호흡으로 “본방 사수!” 독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찰떡 호흡으로 “본방 사수!” 독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 하고 찍었는데 이렇게 호흡 맞기 있다구?? 또 여러분들께 훅 들어갑니다. 우린 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차 안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김지석과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이 동영상 촬영 중임을 밝히자 전소민은 호탕하게 웃었다. 김지석은 전소민에게 “오강순 씨, 금요일 11시에 뭐 하실 건가요?”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톱스타 유백이’ 봐야죠”라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두 사람은 “채널 고정 본방 사수”를 귀엽게 외쳤다. 짧은 영상에도 찰떡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기습 첫 포옹 “심쿵X애틋”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기습 첫 포옹 “심쿵X애틋”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애틋한 첫 포옹이 포착됐다. 서로를 향해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의 심장 폭격을 예고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측이 4회 방송을 앞두고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기습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방송된 ‘톱스타 유백이’ 3회에서는 김지석-전소민이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을 향한 감정이 ‘관심’에서 ‘사랑’으로 변하고 급기야 이를 인지하게 된 김지석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특히 김지석이 서울로 가는 배를 뒤로 한 채 전소민에게 “네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 두 사람의 쌍방 로맨스가 언제 성사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깜깜한 밤 서로를 마주한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석은 전소민을 자신의 품에 와락 끌어안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다. 전소민은 이전에 본 적 없는 김지석의 뜨거운 눈빛과 예상치 못한 기습 스킨십에 얼음이 된 모습. 더욱이 물기에 촉촉히 젖은 머리카락과 시간이 멈춰버린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전소민의 표정이 심장을 더욱 두근거리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지석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듯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것. 특히 전소민을 있는 힘껏 끌어안은 모습에서 김지석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에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늘(7일) 방송되는 ‘톱스타 유백이’ 4회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김지석이 사랑 앞에서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다”며 “자기도 모르게 점차 전소민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 김지석과, 그의 변화된 모습에 흔들리기 시작한 전소민 등 순백(강순+유백)커플 사이에 피어나는 심쿵 모먼트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와 힐링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톱스타 유백이’ 4회는 오늘(7일) 밤 11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심쿵’ 엔딩 “네가 들어온 거야”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심쿵’ 엔딩 “네가 들어온 거야”

    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박력 고백으로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톱스타 유백이’ 3화에서는 오강순(전소민 분)을 신경 쓰는 유백(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말미에는 강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 본격적인 김지석표 로맨스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유백은 여전히 도도했지만 강순을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우연히 강순의 팔목에 있는 흉터를 본 유백은 신경이 쓰였고, 물질을 마친 강순이 옷을 갈아입으러 가자 “난 누굴 기다리겐 해봤어도 기다려 준 적은 없는 사람이야. 단 1분도”라고 재촉하며 자아도취 톱스타의 면모를 보이다가도 안에서 강순의 비명소리가 나자 크게 걱정하며 당장 문을 열려고 하는 등 강순을 챙겼다. 또 최마돌(이상엽 분)이 여즉도에 귀환하고 나서 마을사람들 그리고 강순의 관심이 마돌에게 집중된 것을 지켜보는 유백은 기분이 좋지 않은 듯, 탐탁치 않은 태도를 보였다. 강순이에 대해 잘 안다는 마돌의 말에 그는 “누군가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건 당신의 자만일 뿐이죠. 사람은 상대에 따라 자신의 다른 면들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라고 자극했다. 이어 마돌과 팔씨름을 하게 된 유백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으로 팽팽하게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괜한 질투심으로 심술을 부리던 유백은 잘난 척 한다는 깡순의 말에 “잘난 척인지 한번 확인해볼까? 딱 기다려”라고 말한 뒤 성큼성큼 강순을 향해 다가와 양손을 짚어 강순을 가두는 듯 훅 들이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순이가 준 김밥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유백의 과거가 드러나며 그의 안하무인한 행동에 설득력을 불어넣기도. 극 말미에는 섬을 떠나려는 유백과 그런 그에게 선물을 주려 새벽부터 물질을 하러 간 강순의 장면이 그려졌다. 유백을 성게에 빗대어 그를 이해한다는 강순의 말은 들은 유백은 뭉클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잠수시간이 1분이라던 강순이 1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자 유백은 주저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다행이 무사한 강순을 보고 안도한 유백은 걱정하는 마음에 화를 내고 떠났지만 멀끔한 차림으로 다시 강순 앞에 나타나 “니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라고 기습 고백을 해 떨림 가득한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지석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로맨스와 코믹, 어두운 면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랑에 빠져 달라져가는 유백의 심적 변화과정을 유려하게 표현해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지막에는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르게 했다. 이에 본격적인 김지석표 로코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톱스타 유백이’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의 활약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이상엽과 상남자 싸움 ‘본격 삼각관계 시작’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이상엽과 상남자 싸움 ‘본격 삼각관계 시작’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이상엽이 ‘상남자 싸움’을 펼친다. 30일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김지석과 이상엽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은 대한민국 톱스타 ‘유백’ 역을, 이상엽은 원양어선 타고 금의환향한 여즉도 톱스타 ‘최마돌’ 역을 맡았다. 특히 이상엽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김지석의 질투심이 마구 불타오를 것이라고 전해져 3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김지석에 이어 여즉도 여심을 사로잡은 이상엽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안방 여심을 공략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이상엽은 남자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을 펼치고 있는 모습. 두 사람만의 심각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의 손을 불끈 잡은 채 탐색전을 펼치며 기싸움까지 벌이고 있는 이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이토록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주먹을 날리며 김지석을 도발하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 본의 아니게 전소민을 사이에 두게 된 두 남자이기에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이어갈 김지석-이상엽의 접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3회부터 전소민을 둘러싼 김지석-이상엽,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들 사이에 일어난 미묘한 감정 변화가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무장한 ‘톱스타 유백이’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출구 없는 매력 ‘깨알 웃음 선사’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출구 없는 매력 ‘깨알 웃음 선사’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시청자들을 유백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극중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지석. 밉상, 진상 톱스타임에도 싫지 않은 대체불가 연기로 극을 이끄는 한 축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지석은 도도하기 그지 없는 자아도취 끝판왕 유백이의 성격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은 조금도 없는 못된 행동으로 자칫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김지석의 뻔뻔한 연기는 적정의 선을 지키며 이야기 전개를 흥미롭게 만든다. 얄밉지만 얄밉지 않은 김지석의 매력이 통한 것. 특히 여즉도로 유배된 후에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때로는 건방지지만 밉지 않고, 점차 섬 생활에 적응하며 순수함에 동화되는 유백이는 인간적이며 심지어 귀엽기까지 하다. 이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듯한 김지석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뒷받침 돼 있기 때문. 그렇기에 김지석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이와 동시에 지난 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유백이의 유배기가 시작되며 오강순(전소민 분)에게 점점 마음이 향해가는 장면으로 심쿵을 부르는 김지석표 로코가 펼쳐질 것을 예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유백 홀릭’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간 다양한 로코 장르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은 김지석의 설렘포인트가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김지석은 예민한 몸을 가진 톱스타의 자태를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몸 만들기에 돌입, 무려 6kg을 감량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먼저 비주얼 적으로 대중이 가지고 있는 톱스타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며 김지석만의 톱스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렇듯 ‘톱스타 유백이’는 그야말로 김지석의 무한 매력 총집합이다. 김지석은 각고의 노력을 담아 김지석이라는 색을 입힌 톱스타 캐릭터로 자신만의 공고한 영역을 구축, 매 회 70분을 순삭하는 하드캐리 열연을 선보이며 극중 단연 돋보이고 있다. 누가 봐도 진상 톱스타지만 이를 그려내는 김지석의 팔색조 연기향연이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만큼, 주인공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인기 상승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바. 로맨스, 코미디, 휴먼드라마 모든 장르를 담아낸 ‘톱스타 유백이’ 속 김지석이 그릴 유백이의 서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톱스타 유백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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