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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 여파… 전셋값 26개월째 상승세

    저금리 여파… 전셋값 26개월째 상승세

    중도금 대출 보증요건 강화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심리 위축으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거래가 줄어들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했다. 4일 기준 수도권 매매가는 전주(0.06%) 대비 상승폭이 축소된 0.05% 오르는 데 그쳤다. 지방은 0.02% 하락했다. 전국 매매가는 전주에 이어 0.01%, 전셋값은 0.04% 상승했다. 수도권에선 중도금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강남권(0.09%)은 오름세가 둔화됐다. 서울 강북권(0.07%)은 도심 및 여의도 접근성이 좋은 용산구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세 가격은 금리 인하에 따른 월세시장 확대로 2014년 5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서울 강북권(0.09%)은 전세 매물이 부족한 은평구와 동대문구, 마포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 “오르는 곳만 오른다… 강남 재건축發 수도권↑·지방↓ 양극화

    “오르는 곳만 오른다… 강남 재건축發 수도권↑·지방↓ 양극화

    “강남 재건축은 천정부지, 지방 부동산 시장은 계속 꽁꽁.” 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로 요약된다. 수도권과 지방,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 강남 등 주요 지역 재건축과 그 외 지역 아파트로 나뉘어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신문이 26일 부동산 전문가 10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에도 오르는 곳만 오르는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장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월세 전환 가속화, 전세가율 상승, 수익형 부동산 인기몰이가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지난해 말을 기점으로 주요 지역 재건축이 이미 예전 고점 수준까지 회복해 조정 국면이 시작될 수 있는 만큼 부동산 과열 현상에 휩쓸리지 말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남 재건축 인기 연말까지 계속가나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 시장은 0.78%(2015년 12월 25일 대비 2016년 6월 24일 기준) 올랐다. 최근 2년 동안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상승 폭이 둔화된 모양새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의 경우 부동산114가 전국 아파트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매 가격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산,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는 올해 이후에도 찬바람이 불 것이란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가격이 이미 많이 오른 가운데 호황기 때 분양한 아파트 매물이 쏟아졌고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집값 하락 현상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및 서울과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는 오름세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재건축 열풍이 진원지다. 2014년 2·26대책을 통해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조치가 나온 이후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 청약 1순위 요건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풀어 온 가운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재건축 아파트나 재건축 분양권으로 돈이 몰리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신반포자이(반포한양)와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는 각각 3.3㎡당 평균 4290만원과 3760만원에 나와 고분양가 논란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들은 부동산 시장이 최고조였던 2007년의 매매 가격 수준을 회복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재건축 이야기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101.70㎡형 조사 가격이 최근 10억 4500만원까지 올랐다. 과거 최고점인 2007년 4월(10억 2500만원)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재건축 아파트의 고분양가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초 본보기집이 문을 여는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전용면적 130㎡ 테라스형의 일반 분양가가 3.3㎡당 5166만원으로 서울 재건축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다. 평균 분양가도 3.3㎡당 4457만원으로 최고 수준이다. 재건축 분양권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투기 세력 불법 거래 단속에 나서고 있어 향후 정부 규제 정도에 따라 재건축 인기가 움츠러들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도곡PB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정부가 주택 공급 방식을 신도시 개발에서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도심재생사업으로 전환한 만큼 5층 이하 저밀도 단지들의 재건축이 끝나는 시점인 2~3년 후까지 재건축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저금리 기조에 투자자금이 갈 곳이 없어 상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세 전환 가중… 전세난은 설상가상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도권 일반 아파트의 경우 강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중소형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실수요는 꾸준하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더이상 크게 오르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은 1.19%로 오름 폭이 크지 않다. 그러나 전세 시장도 양극화 양상을 보였다. 수급 불균형이 심한 수도권 전세는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재계약으로 인한 매물 부족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 올해 2월부터 수도권 대출 심사 강화로 그동안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을 이끌어 왔던 매매 전환 수요가 전세시장에 눌러앉으면서 서대문, 구로, 마포, 은평 등 저가 전세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하반기에도 수도권은 전셋값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반기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약 1만 2709가구가 이주를 계획하고 있어 주변 지역 전셋값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런 가운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전셋값 상승세를 부추길 공산이 크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전문위원은 “전세는 구조적으로 물건이 없다”면서 “하반기에는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물량이 증가하고 그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은행에 맡겨 놓은 전세보증금의 이자 수익이 줄게 된 집주인들이 대출을 받아 보증금을 돌려주고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금융기관 예상대로 올해 4분기에 금리가 한 번 더 낮춰진다면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내년 이후 입주량이 많아져 역전세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방 전세의 경우 신규 입주 물량 증가에 따라 물량 수급에 여유가 생기면 앞으로도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 강남·경기 과천 재건축 단지 상승 폭 확대

    서울 강남·경기 과천 재건축 단지 상승 폭 확대

    지난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와 같이 0.01%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강남권, 경기 과천 등 인기 지역의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 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방은 산업경기 침체와 공급 물량 부담에 따른 하락세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시·도별로 서울(0.11%), 부산(0.06%), 경기(0.04%), 제주(0.04%), 전남(0.04%), 인천(0.03%) 등은 올랐고 대전(0.00%)은 보합, 경북(-0.16%), 충남(-0.11%), 경남(-0.08%) 등은 내렸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은 0.04% 상승했다. 국지적으로 신규 아파트의 전세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하락세가 이어졌으나 임대인의 월세 전환으로 인한 전반적인 매물 부족이 계속되며 지난주 상승 폭(0.04%)만큼 다시 상승했다.
  • 신혼집 구하기 대작전, 아파텔 어때?

    신혼집 구하기 대작전, 아파텔 어때?

    - 서울 소형아파트 전세난에 수도권 내 집 마련 수요 늘어 -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에 실속 있는 가격 갖춘 ‘아파텔’ 인기 실속형 신혼집으로 ‘아파텔’이 뜨고 있다. 극심한 전세난을 피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들은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와 저렴한 가격을 나타내는 ‘아파텔’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소형아파트의 전세가격 상승세는 굉장하다. 국토교통부 실 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래미안5차’ 전용 59㎡의 1년 전 전세 실 거래가격은 4억3000만원. 현재는 1억원이 오른 5억3000만원 전후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 마곡지구에 연접한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59㎡의 전세 실 거래가격은 지난해 12월 3억8000만원선이다. 6개월 정도 지난 현재 매물가격은 4억원 선으로 올랐다. 반전세 및 월세물건이 늘면서 전세 품귀현상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여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밀려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있다. 이 가운데 2년뒤 오를 전세금액에 대한 스트레스와 이사 및 중개수수료 비용 등을 고려해 내 집을 마련을 서두르는 신혼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파텔을 주목하고 있다.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를 갖춘데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대규모 주택단지에 공급되는 아파텔의 경우는 주변 개발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1순위 선호지역이다. IS동서가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아파트에서 주로 적용하는 3베이 구조에 지역 내 유일하게 계단식 구조로 설계해 주거가치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룸형태가 아닌 방과 거실을 분리하고 이 공간을 전면에 일직선으로 배치하는 3베이 구조로 채광이 우수하고 환기가 잘되어 실 거주 만족도가 높다. 또 일반적인 천정높이인 2.3m보다 높은 2.5m를 적용해 소형면적임에도 넓어 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주차공간보다 폭을 최대 20cm 넓게 설계해 안전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파텔 주민들도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휘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장, GX룸, 주민카페, 연회장, 독서실 등 기본적인 시설과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로 들어서는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점이 아파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 분양가격은 전용 45㎡은 2억3000만원대, 전용 55㎡는 2억70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중심상업지 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개통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도심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청라국제도시는 교통호재 및 개발호재가 꾸준하게 이어진다. 청라국제도시를 관통하는 7호선 연장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9호선 직선연결 노선은 확정된 상태로 2019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또 2018년에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수요가 유입될 호재들이 이어진다. ㈜신세계투자개발이 복합쇼핑몰을 개장하고,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타운도 건설된다. 또 차병원그룹도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의료타운 종사자들의 이주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금회 물량은 2차 분으로 총 452실이 전용 45㎡와 55㎡로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전셋값 강남·서초·구로 상승세

    서울 전셋값 강남·서초·구로 상승세

    아파트 매매가는 입지가 빼어난 곳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떨어지면서 4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강남권(0.08%)이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는 하락세를 이어 갔다. 부산(0.06%), 강원(0.03%), 인천(0.03%) 등은 상승했으나 지방은 0.03% 하락했다. 대구, 경북, 충남 등에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셋값은 신규 입주 물량과 산업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전세매물 부족 현상으로 여전히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0.16%), 서초(0.10%), 구로(0.10%)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국적으로는 지난주 상승폭(0.04%)을 유지했다. 신규 입주 물량이 늘어난 대구, 경북, 충남 지역에서는 전셋값이 떨어졌다.
  • 서울 아파트 전셋값 46개월째↑…28개월 만에 3억 → 4억 껑충

    서울 아파트 전셋값 46개월째↑…28개월 만에 3억 → 4억 껑충

    ‘서울 전셋값 상승 속도는 LTE급, 매매가 상승 속도는 3G급.’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46개월 연속 상승 중이라고 부동산114가 25일 집계했다. 전셋값이 4년 가까이 쉼 없이 오르며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나타내는 전세가율도 2012년 53%, 2013년 말 61%, 올해 4월 말 70.9%로 점점 올랐다. 상승 기류를 타고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지난 1월 4억 153만원이 됐다. 2013년 9월 평균 전셋값이 3억 237만원을 기록한 이후 28개월 만에 4억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월평균 357만원씩 오른 셈이다. 앞서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가 3억원에서 4억원대로 오르기까지는 37개월이 걸렸다. 2002년 11월 평균 매매가가 3억 64만원, 2005년 12월엔 4억 413만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270만원 정도씩 올랐다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114의 임병철 책임연구원은 “전세 매물이 부족한 데다 아파트 공급이 감소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최근 가파르게 올랐다”면서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은 2018년까지 3만 가구를 밑돌 예정이고, 저금리 기조도 이어질 전망이라 월세 전환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초 R&D 품은 내곡동 ‘백조’로 탈바꿈

    서초 R&D 품은 내곡동 ‘백조’로 탈바꿈

    서울 강남권 미운 오리새끼였던 서초구 내곡동일대가 백조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초구가 양재 일대 330만㎡ 규모의 땅에 연구개발(R&D) 특구로 조성하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서초구는 ‘양재 R&D 혁신지구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이 이달 시작된다고 밝혔다. 주된 내용은 연구시설 확충, 유통업무설비와 대규모 용지 활용, 연구인력 주거지 개발 등이다. 그간 용적률 제한으로 연구소 확장이 힘들고 다세대 주택 정도만 있었다는 한계를 고려해 도심형 산업·주거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양재 일대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정보사터널 공사 착공, 양재 R&D대로 개설 등을 비롯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의 C노선(계획)과 과천~서울 동남권 광역철도인 위례과천선(계획)이 관통할 전망이어서 도심형 R&D 지역으로서 가능성이 더 부각됐다. 현재 삼성전자 R&D캠퍼스 등을 비롯 321개 연구소가 둥지를 틀었다. 기존에 입주한 LG와 KT는 9000억원 이상 규모로 R&D 시설 확장을 계획 중이고 2020년 이후 현대·기아차 양재동 본사가 글로벌 R&D센터로 들어서는 등 대기업 R&D센터를 응집시키는 랜드마크 R&D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 R&D 수요가 몰리자 인근 집값도 덩달아 뛰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인근에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던 애물단지 매물들을 집주인들이 다시 거두는가 하면, 단 하루 사이에 가격이 8천만원 상승하는 사례도 나타났다”며 “R&D로 인한 배후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피스텔과 같은 투자상품에 대해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초 R&D의 최대 수혜를 받는 오피스텔은 헌릉로변 유일한 오피스텔인 ‘서초 K TOWN (케이타운)이다. 서초 케이타운은 서초 R&D의 기존 약 1만7000명의 연구 인력은 물론 향후 인근으로 유입될 대규모 연구 인력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제2청계산로와 새원~탑성마을간 도로 등의 도로신설 및 확장을 확정했다. 2018년 완공 예정인 이번 도로 계획으로 서초 케이타운이 들어서고 현재 4600여 세대가 입주해 있는 내곡지구는 교통 상습 정체가 해소되어 강남 접근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 흡수가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에서는 찾아보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가 높다. 투룸형의 경우 인근 아파트 전용 59㎡ 전세가의 65% 수준에 불과하다. 선착순 분양 중인 서초 케이타운은 중도금무이자 확정임대료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8길 9-8 내곡플라자 2F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타운 등 전세가 상승 폭 확대

    뉴타운 등 전세가 상승 폭 확대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 강남권이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한 반면 지방은 신규 입주 예정 물량이 많고 지역산업 경기가 침체된 지역을 중심으로 떨어져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교통망 확충이나 개발 호재 등 국지적인 여건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전남, 강원은 상승 폭이 확대됐으나 대구, 경북, 충남 등에서는 떨어졌다. 전세가의 경우 새로 입주하는 단지에서는 전세 물량 공급 확대로 매물 부족이 다소 완화됐지만 전반적으로는 매수심리 위축과 월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적은 전세 선호가 계속되며 상승 폭이 커졌다. 서울은 서대문구, 동대문구, 은평구가 뉴타운지역의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충남, 경북의 하락 폭이 확대됐고 울산도 조선업 경기 침체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
  • 서울 전세가 상승률 지방의 1,8배... 수도권 공공임대가 답이다

    서울 전세가 상승률 지방의 1,8배... 수도권 공공임대가 답이다

    본격적인 봄 이사철과 신혼부부의 수요 증가 등이 더해지면서 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수도권의 전세가는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서울의 상승폭은 0.07%로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0.04%)의 약 1.8배 수준이다. 이렇게 상승하는 전셋값에도 매물이 없어 고가의 월세살이로 내 몰리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무주택자라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특히나 올해 수도권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들이 서울과의 접근성과 주거여건이 뛰어난 대규모 공공택지 물량들이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시흥은계지구 S2블록 10년공공임대주택리츠 총 1,594세대가 4월 27일(수) LH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10년 동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 기간 동안 무주택자 세대구성원의 경우 분양전환 시 분양을 받을 수도 있다. 시흥은계 S2블록은 주거인프라도 잘 갖췄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39호선, 국도42호선 등 도로망과 소사~원시 복선전철(대야역 2018년 예정)으로 내·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다. 지구 및 단지 인근에 이마트 등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고 기존 시가지와 인접해 있어 롯데마트, 보건소, 병원, CGV등 쇼핑과 레저, 문화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웃터골·검바위·시흥은행초등학교, 시흥은행중·고등학교, 소래중·고등학교, 은계중학교 등이 단지와 인접해 통학이 수월하다. 또 소래저수지, 은행천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공원과 지구내외의 풍부한 녹지를 연계해 그린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 밖에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차량출입통제시스템 등을 갖췄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시흥은계지구는 인근에 다양한 주거 편의시설은 물론 서울과 가까운 입지를 갖추고 있어 탈서울 수요자들이 주목 할만하다”고 설명했다. 시흥은계 S2블록은 (주)NHF 제5호 공공임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을 맡고, 주택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등 제반 업무는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수행하게 된다. 총 14개동 1,594가구, 공급면적은 59㎡(672세대), 74㎡(658세대), 84㎡(264세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다. 모든 신청접수는 LH청약센터를 통한 인터넷 접수가 원칙이며,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또는 시흥은계 주택전시관(4.27~접수마감일까지 운영)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은계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위치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감정가 맹신은 ‘NO’… 현장 방문 시세·입지 꼭 확인을

    감정가 맹신은 ‘NO’… 현장 방문 시세·입지 꼭 확인을

    세입자, 대항력 갖추면 1순위 배상 요구 신청 여부 챙겨 봐야 직장인 김도헌(40)씨는 전셋집 재계약 기간을 넉 달가량 앞두고 내 집 마련을 결심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입주 8년 차 85㎡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씨. 2년 전 2억 3000만원이었던 전세 보증금이 최근 3억원까지 올라서다. 김씨는 “전세 보증금을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7000만원을 빌려 쓰느니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치솟는 전세가격을 견디다 못해 내 집 마련에 동참하고 있는 ‘렌트 푸어’(전세 보증금이나 월세 등 주택 임대비용에 소득의 대부분을 지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렌트 푸어 탈출을 결심했더라도 역시 문제는 돈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17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85㎡형 아파트를 장만하려면 최소 4억원 안팎의 돈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라면 경매 시장도 눈여겨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경매의 매력은 무엇보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낙찰가(서울 지역 아파트 기준)는 보통 시세의 85~95%에 형성된다. 통상 감정가격이 시세보다 낮게 매겨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1회 유찰될 때마다 10%씩 최저입찰 가격이 내려간다. 최근 부동산 거래시장이 얼어붙은 반면 경매시장에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이런 맥락이다. 하지만 경매 초보자라면 주의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경매의 가장 큰 철칙은 ‘감정평가서를 맹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박갑현 지우옥션 대표는 “감정평가서가 작성되는 시기와, 입찰이 진행되는 시점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차이가 난다”며 “경매 시점엔 감정평가 가격이 시세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관심 있는 물건은 주변 공인중개업소를 찾아다니며 시세와 거래 동향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까다로운 권리관계 분석은 초보 경매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특히 세입자가 거주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예컨대 경매에서 시세 4억원짜리 집을 3억 80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치자. 그런데 이 집에 보증금 5000만원의 세입자가 있다. 기존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받기 전에 세입자가 ‘대항력’(거주+전입신고+확정일자)을 모두 갖추면 은행보다 선순위 채권자가 된다. 이 세입자가 법원에 ‘배당요구신청’(빚잔치)을 하지 않았다면 경매절차가 모두 끝난 뒤 낙찰자가 보증금을 모두 물어줘야 한다. 낙찰자는 낙찰대금 3억 8000만원에 보증금 5000만원까지 모두 4억 30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시세보다 비싸게 집을 사는 셈이다. 따라서 입찰 전 세입자가 배당요구신청을 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부대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우선 명도비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명도비는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 차원에서 낙찰자가 기존 거주자에게 이사비용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도비는 108㎡형 아파트 기준 150만~200만원이 일반적이다. 기존 거주자가 이주를 거부할 땐 명도소송을 통해 강제집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추가 비용이 든다. 관리비도 마찬가지다. 기존 거주자가 관리비를 장기간 미납했다면 낙찰자가 공용사용부문(엘리베이터·공동현관의 전기비, 청소비 등) 관리비는 모두 부담해야 한다. 구체적인 자금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도 중요하다. 경매는 입찰 당일 보증금으로 최저가의 10%(재경매물건은 20%)를 납입해야 한다. 법원의 매각 확정 후 약 한 달 이내에 잔금도 치러야 한다. 이 선임연구원은 “자금계획 없이 덜컥 응찰했다가 돈을 마련하지 못해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며 “잔금을 내지 못하면 입찰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매매가 하락세 8주 만에 진정

    매매가 하락세 8주 만에 진정

    전국 아파트 가격이 8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매매가격은 대출심사 강화 등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높은 전세가격으로 인한 매매 전환 수요와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양 호조 등 매수 심리가 개선되면서 하락에서 보합세로 전환됐다. 수도권(0.01%)은 5주 만에 상승세를 탔다. 강남권(0.04%) 주도로 서울(0.03%)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인천(0.01%)도 올해 첫 상승을 기록했다. 지방(-0.01%)은 봄철 이사 수요 증가로 감소폭이 줄었다. 전세가격은 임대인의 월세 전환 가속과 봄철 이사 수요 증가에 따른 매물 부족 등으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0.06%로 커졌다. 서울은 상승폭을 유지한 반면 수도권(0.08%)과 지방(0.05%)은 상승폭이 각각 확대됐다. 서울은 서초구가 상승세로 바뀌었으며 구로·관악구 등도 올랐다. 지방은 제주가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전남, 부산, 세종 등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 집 없고 답 없고…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금 4억 넘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처음으로 4억원대에 진입했다. KB국민은행이 29일 발표한 3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 244만원을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이 4억원을 돌파한 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2014년 2월 평균 가격이 3억 25만원을 기록하며 3억원대로 올라선 지 불과 2년여 만에 다시 4억원대로 진입했다. 이런 전세금 상승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매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혼부부 등 봄 이사철 수요까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승세는 강남이 주도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 6735만원으로 지난해 6월 4억원을 돌파한 이후로 계속 상승 중이다. 강북 14개구의 평균 가격은 3억 2619만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최근 전셋값이 오르는 주택시장의 현실을 반영해 세입자가 집 경매 때 우선적으로 변제받을 수 있는 보증금 한도가 상향 조정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세입자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서울 지역에서 보증금 9500만원 이하 세입자의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3200만원만 우선변제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보증금 1억원 이하의 세입자로 대상이 확대되고 우선변제 보증금도 3400만원으로 200만원이 늘어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가 4억원대 첫 진입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금이 처음으로 4억원대에 진입했다. KB국민은행이 29일 발표한 3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 244만원이다. 아파트 전세가격이 4억원을 돌파한 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4년 2월 평균가격이 3억 25만원을 기록하며 3억원대로 올라선지 불과 2년여 만에 다시 4억원대로 진입했다. 이 같은 전세금 상승은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매물 부족현상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혼부부 등 봄 이사철 수요까지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승세는 강남이 주도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은 4억 6735만원으로 지난해 6월 4억원을 돌파한 이후로 계속 상승 중이다. 강북 14개구의 평균가격은 3억 2619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수도원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억 8785만원으로 전월대비 76만원(0.62%) 올랐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2억 2647만원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월세전환의 가속화로 전세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하고 있으며 아파트 가격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전세를 선호하는 수요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이사철 전셋값 상승… 매수는 관망세

    이사철 전셋값 상승… 매수는 관망세

    아파트값은 하락세를 이어 갔다. 신규 아파트 입주로 기존 아파트 처분 물량이 늘고 있으나 매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수도권은 0.01% 떨어졌다. 경북(-0.07%), 대구(-0.07%), 충북(-0.07%), 충남(-0.04%)도 하락했다. 강북권은 노원구와 서대문구를 중심으로 0.01%가 올랐으나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남권은 투자 심리 위축으로 0.02%가 떨어졌다. 매물 부족과 이사 및 부대 비용 부담으로 기존에 살던 집을 재계약하는 임차인이 늘고 있다. 봄 이사철 신혼부부 수요도 늘어나 전세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띠고 있다. 수도권은 서울을 중심으로 0.05%가 상승했다. 대구, 경북은 신규 입주 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이어 갔다. 제주는 만성적인 전세 매물 부족으로 가격이 올랐다. 세종시도 지난주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 봄철 전세시장… 서울 서북권 불안

    봄철 전세시장… 서울 서북권 불안

    봄철 전세시장… 서울 서북권 불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10주째 관망세다. 지난달 수도권 주택을 대상으로 한 대출규제가 실시되면서 계속되는 양상이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 역시 전 주와 변동없이 10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고,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0.01%씩 떨어졌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거래가 감소하자 등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거래가 줄면서 재건축 아파트값(-0.03%)은 강남 개포지구의 저가매물이 일부 소화되면서 지난주(-0.06%)에 비해 낙폭이 줄었다.  지역별로 서울 송파(-0.12%)와 강동(-0.01%), 금천구(-0.01%)의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반면 성북(0.08%)과 강서(0.05%), 마포구(0.04%)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파주운정(-0.12%)과 일산(-0.04%), 분당(-0.03%) 등이 약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에선 안산(-0.07%), 용인(-0.06%)·안성(-0.03%)·고양시(-0.02%)도 가격이 약간 하락했다.  매매시장은 움츠러 들었지만 전세가격 상승세는 잡히지 않고 있다.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서울은 지난주와 같은 0.06%, 경기·인천은 0.02%, 신도시는 지난주보다 소폭 낮아진 0.01% 상승했다.  하지만 광화문·종로 일대 업무지구가 리모델링 되면서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 서울 마포구(0.55%)와 은평구(0.33%) 등은 상승폭이 컸다. 이들 지역은 최근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수요까지 몰리며 전세시장이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반면 양천구(-0.12%)와 관악구(-0.05%), 송파(-0.04%), 강동구(-0.02%)는 조정 양상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매물 소진 초읽기!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매물 소진 초읽기!

    국책사업 수혜지역으로 꼽히며 분양에 속도 내며 마감 채비 돌입 새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호재의 유무가 분양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지난해 뜨거웠던 신규 분양시장 역시 대형호재를 품은 지역들의 선전이 주목되고 있다. 2015년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를 돌파한 수도권에서는 국책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이 본격화된 경기도 화성시의 남양뉴타운이 매매전환의 대안 지역으로 부상했다. 특히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인근 택지지구 내 아파트들이 수혜 예상 지역으로 지목되는 등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시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교통 인프라가 풍부한 남양뉴타운은 신흥주거지로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분양 중인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면서 “국책사업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점쳐지는 가운데 그 동안 입지나 교통환경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했던 미분양 물량들도 분양 마감을 눈 앞에 둔 단계”라고 설명했다. 특히 충남 홍성~경기 화성을 잇는 약 90km구간의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을 통해 님양뉴타운 인근 교통환경의 대대적인 개선이 전망되고 있어 쾌속 교통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개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총 3조8280억원이 투입된다. 시속 250km급 고속 전철(EMU-250)이 운행될 예정으로 기존 새마을호에 비해 속도가 1.6배 정도 빠르다. 현재 분양 중인 단지 중에서는 양우건설이 남양도시개발지구 B-2블록에 건설한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이 눈에 띈다. 뛰어난 입지와 특화설계 등 상품성이 돋보이는 화성남양 양우내안애2차는 남양뉴타운 지역에서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있는 유일한 단지로 저층 일부 물량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아파트 대단지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단지 인근에 들어설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교통 환경이 향후 프리미엄 형성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이 아파트의 교통환경은 이미 분양 전부터 강점으로 어필됐다. 단지에서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이용 시 서울 도심까지 연결된다. 또 39번 및 77번 국도,15번 및 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 이동도 빠르다. 또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복합문화센터(공사중) 등 관공서 및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도보 통학 거리로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이 있으며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주변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계약을 하면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 각종 무상시공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 2월1일부터는 저층 잔여세대에 한해 1,000만원으로 추가비용 없이 계약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일부 동, 호수에 대해서는 발코니확장비용 계약금을 지원해주는 프로모션도 시행되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고품격 외관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전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해 4Bay이상 맞통풍 설계를 반영했으며 최신 트렌드를 더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도 넉넉히 설계했다. 양우내안애 에듀타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70-5200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눈 씻고 찾아도 없는 전세… 실수요자 매매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주목

    눈 씻고 찾아도 없는 전세… 실수요자 매매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주목

    올해 전세난을 넘어 전세종말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전세 매물은 자취를 감췄고, 집주인들이 월세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시행되는 수도권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맞물려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될 전망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셋값은 고공비행 중이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4.8% 오르며 2014년 연간 상승률(4.4%)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은 같은 기간 7.5% 상승해 2014년 연간 상승률(4.9%)을 훌쩍 뛰어넘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74%에 진입했다. 지난 2014년 12월 70.0%대를 기록한 이후 최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것.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가율은 73.4%지만 성북구와 강서구는 각각 82.6%, 80.1%로 80%대를 돌파했다. 동작구(79.9%), 구로구(79.0%), 성동구(78.1%) 등도 80%대에 근접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시장 비수기에도 전세물건 부족으로 인한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이 차라리 매매로 돌아서려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수 심리가 위축되자 일반인들의 시각도 한층 비관적이 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수도권 거주 30~65세 주택 수요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올해 전셋값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상 유지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는 18.7%에 그쳤다. 강서구 K공인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지난해 매물을 거둔 이후 월세로 전환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며 “뉴타운을 비롯해 강남권 이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는 조만간 사라질 것이란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고 말했다. 게다가 올해 예정된 수도권 신규 물량마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은 4만6504가구로 전년 하반기(5만7640가구)보다 19.3% 줄었다. 특히 서울은 9331가구로 같은 기간(6685가구)보다 39.6% 줄었다. 지방 3대 광역시보다 수도권·서울에서 전세 구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의미다. 전세 매물이 사라지고 전셋값 상승이 심화되자 보증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경기지역 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제2의 강남’으로 개발되는 마곡지구와 상암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한강신도시가 그 주인공. 김포시 K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마곡지구 개발 완료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 가능한 유망지역이 김포 한강신도시다”며 “김포 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운양동은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암의 개발호재도 김포 한강신도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상암의 ‘문화 콘텐츠 수출기지’는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삼고 있다. 상암은 DMC와 누리꿈스퀘어 등을 중심으로 가상현실과 홀로그램, 컴퓨터그래픽, 3차원 영상 등의 첨단기술과 창의적 이야기가 만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생산, 수출하는 거점으로 변신하게 된다. 마곡, 상암 개발 수혜 지역인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현재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운양동에 위치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단일평형 아파트로 1296가구 대단지다. 특히 1층에서도 우수한 조망과 일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설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 무료, 중도금 무이자, 현관중문 등 인기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평을 받고있다.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건설되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차로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할수있으며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올해 말 준공예정인 아트빌리지’(7만8,650㎡, 전시·체험 복합문화시설)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김포시 최대규모 종합체육시설인 ‘종합 스포츠타운’이 계획되어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풍무 2차 푸르지오, 에일린의 뜰, 김포 사우 아이파크, e편한세상 2차, 반도유보라 5차, 운양역 한신휴 더 테라스 등의 물량에서도 분양가격이 가장 낮다”며 “입지, 마감재, 평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주변개발 미래가치까지 더해진’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가장 매력적인 물량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를 맞아 KCC건설의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서는 기존계약자들과 신규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떡국용 떡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입체 퍼즐카드, 과자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백화점 상품권 이벤트도 인기가 좋다. 매주 3회 신년회 장소와 다과부페를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http://hg.switzen.com)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문의는 전화(1899-3041)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호재 속에...’광교 지웰 홈스’ 분양마감 임박

    신분당선 연장선 30일 개통 호재 속에...’광교 지웰 홈스’ 분양마감 임박

    - 광교신도시부터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해져...M버스보다 10분 가량 빨라- 광교신도시 아파트가격 크게 올라...아파트 대체 상품인 아파텔에 수요 몰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됨에 따라 주변 부동산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총 12.8km에 달하며 총 6곳의 정거장을 통과하게 된다. 사업비는 1조4,000억원이 투입됐다. 5년 간의 긴 공사 끝에 지난 달 30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고 개통됐다. 연장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신분당선은 이제 총 연장 31.29km, 13개 정거장(2017년 개통 미금역 포함)으로 늘어났고 그 중 5개의 정거장이 환승역으로 서울 2호선(강남), 3호선(양재), 성남-여주선(판교, 2016년 예정), 분당선(정자, 미금)과 환승할 수 있게 됐다. 이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강남에서 수원 광교신도시까지 36분대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분당선 이용시 영통역∼선릉역, 영통(신풍초교)∼강남역 등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분당선, M버스보다 10여분을 절약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라인 따라 부동산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 일대 아파트라인은 지난해 1분기 대비 8.6% 올랐다. 또, 용인시 상현동 6.5%, 성복동 4.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교신도시에서 부동산을 운영 중인 ‘K’공인중개사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광교신도시 내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훌쩍 늘었다” 면서 “매도희망자들은 호가를 높이거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상황으로 아파트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부동산을 운영 중인 ‘L’ 공인중개사는 “지난 해, 광교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모두 끝났지만 매수수요가 꾸준해 분양권이 오르는 추세 있으며 기존 아파트가격도 치솟고 있다” 면서 “강남권이나 판교?분당 등 젊은 출퇴근 수요자들까지 몰리면서 전세가격도 요동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아파텔 ‘광교 지웰 홈스’의 일부 잔여물량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면서 분양마감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광교 지웰홈스는 아파트 구조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아파트의 절반가격으로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광교 지웰홈스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3.3㎡당 1560만원에 불과하므로 3억원 선으로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 아파트 전용 84㎡형이 7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가격에 내집을 장만할 수 있다. 광교 지웰홈스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외에도 주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이 현재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새빛초교를 비롯해 상현중, 상현고가 위치해 있다. 특히,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는 혁신학교로 지정돼 있어 맹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 용인시립상현어린이집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용인시립상현도서관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수지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교 지웰 홈스는 전용면적은 59㎡, 68㎡, 74㎡, 84㎡로 구성되며 총 196실이 규모로 공급된다. 계약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쯤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광교마을 41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신우프라자 1층(용인시 상현동 1130-2)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44-969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파트 시세] 매매가 제자리… 전세 소폭 올라

    [아파트 시세] 매매가 제자리… 전세 소폭 올라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큰 변동 없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전셋값은 0.06% 상승했다. 매매가는 수도권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시행을 앞둔 가운데, 유가 급락 및 중국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따른 금융시장 위축과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매수 문의 및 거래가 감소하며 5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전세시장은 월세 전환 증가로 임대시장의 구조 변화 및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수급불균형이 지속됐다.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도 증가했다. 전주 대비 상승폭이 0.01% 포인트 커졌다. 서울, 수도권에서 오름폭이 눈에 띄었다. 서울(0.09%)은 강북권의 경우 상승폭이 축소됐고 강남권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대구와 충남은 지난해 급등한 가격 부담과 신축아파트의 전세공급 증가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 ‘양들의 침묵’ 살인마 집 매물… “동물학대 박물관 만들자”

    ‘양들의 침묵’ 살인마 집 매물… “동물학대 박물관 만들자”

    지난 1991년 개봉돼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가 있다. 바로 조디 포스터(클러리스 스털링 역)와 앤서니 홉킨스(한니발 렉터 역)의 명연기가 돋보였던 스릴러 영화 '양들의 침묵'이다. 최근 국제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영화 속에 등장한 연쇄살인마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저택이 20여 년 만에 다시 관심의 초점이 된 이유는 영화 촬영용 세트장이 아닌 실제 집으로 부동산 매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약 100년 된 이 2층 집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남동쪽으로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에서는 연쇄살인마 버팔로 빌의 집으로 등장한다. 실제 이 집은 이웃들과 떨어진 외진 곳에 있어 영화에서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지난 여름 부동산 업자는 이 집을 30만 달러(약 3억 6000만원)에 매각하겠다고 나섰으나 클릭만 많을 뿐 매매로 이어지지 않자 지난달 초 25만 달러(약 3억원)로 가격을 낮췄다. 이같은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PETA가 나섰다. 이 집을 '공감 박물관'으로 만들어 방문객이 도살된 동물 가죽을 입고 동물학대를 직접 느껴보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 PETA 대변인 케이트 터글은 "이 집은 영화 속 연쇄살인마가 사람을 가두고 살육했던 공간"이라면서 "동물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피와 살과 뼈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한편 ‘양들의 침묵’은 미 연방수사국(FBI) 수습요원 스털링과 인육을 먹는 정신과 의사 렉터 박사가 함께 연쇄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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