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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공사 3,000명대상 국민여행 실태조사

    ◎작년 국내여행비 9조860억 썼다/GNP의 2.35%… 1인당 연6.6회 여행/숙박 콘도·일반호텔 이용 늘어 고급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1인당 연간 6.61회 국내여행을 했고 여행비용으로 평균 25만2천650원을 썼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만13살 이상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6년 국민여행실태조사의 결과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3살이상 우리나라 국민들은 당일관광 5.25회,숙박관광 1.6회 등 6.85회 여행을 했다.숙박관광에 11만8천420원,당일관광에 13만4천230원을 써 여행경비로 25만2천460원을 지출했다.이는 95년에 비해 관광여행횟수는 0.24회,관광여행비용은 4만1천950원 감소한 것으로 경기침체의 여파로 여행을 자제하고 씀씀이도 아껴쓴 것으로 풀이된다. ○1인당 연25만원 지출 이에 따라 여행을 해본적이 있다는 여행 경험율은 90.9%로 95년의 92.6%에 비해 조금 낮아졌다.여행 경험율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상:93.2%,하:84.9%),미혼자(96.2%)가 기혼자(88.6%)보다,승용차소유자(94.7%)가 비소유자(84.0%)보다 높았다. 1인당 연간 관광일수는 숙박관광 3.76일,당일관광 5.34일 등 9.1일이었으며 국내여행에 지출한 경비는 9조860억원으로 지난해 국민총생산(GNP)의 2.3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시·도 주민별 여행횟수를 보면 제주지역주민이 14.20회로 가장 높았고 전북 11.17회,광주 10.43회,대전 9.1회 등의 순이었다.그러나 경기(4.56회),강원(4.85회),서울(5.16회) 지역 거주자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여행을 했다. ○여행 목적지 강원 1위 숙박관광여행 목적지로는 강원지역이 25.4%로 가장 많았고 경남(11.7%),경북(11.0%),경기(8.6%),전남(8.6%)의 순이었다.그러나 당일관광여행지로는 경기가 17.8%로 가장 높았고 경북 14.2%,경남 11.9%,서울 9.9%,전남 7.1%였다.당일관광여행지로는 유원지 등 종합위락시설(22.2%)과 사찰 등 가까운 산(21.3%)이 가장 많았으며 호수·해변은 13.5%였다.특히 온천휴양지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94년 8.0%,95년 9.1%,지난해 9.9% 등으로 해마다 늘어났다. ○절반이 자가용 이용 숙박관광여행시의 교통수단은 자가승용차(50.8%)를 가장 많이이용했으며 관광버스(9.2%),열차(8.6%),비행기(8.4%),고속버스(6.8%),전세버스(4.9%)의 순이었다.이용빈도를 계절별로 보면 자가승용차는 여름인 8월에,관광버스는 봄·가을에,열차는 겨울에,비행기는 봄에 높게 나타났다. 숙박시설로는 친구·친척집(21.0%)과 여관(20.3%)이 많았으며 민박(13.9%),콘도(13.6%),캠핑(13.5%),일반호텔(8.9%),관광호텔(4.1%),유스호스텔(2.5%)의 순이었다.그러나 여관의 이용빈도는 감소하는 반면 콘도와 일반호텔의 비중은 높아져 숙박시설이 고급화되고 있었다. ○64% 3년내 해외여행 관광시 동반형태를 보면 숙박관광의 경우 가족동반이 95년 41.6%에서 지난해에는 44.7%로,당일관광은 44.0%에서 46.6%로 높아져 가족중심의 여행이 자리잡고 있었다.반면 친구·친지 등 기타 형태는 감소추세를 보였다. 여행시기는 숙박관광의 경우 주말이용자가 33.0%에서 31.6%,연휴 및 공휴일은 5.3%에서 4.1%로 감소한 반면 주중은 27.3%에서 28.6%로 늘어나 교통체증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있다는 사람은 95년15.1%에서 지난해에는 16.3%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향후 3년안에 해외여행을 갈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자는 95년 64.2%였으나 지난해에는 56.1%로 낮아져 눈길을 끌었다. 해외여행 희망지로는 유럽이 19.0%로 가장 높았고 태평양제도 13.5%,오세아니아주 13.1%,미국·캐나다 12.0%,일본 8.6%,동남아 8.3%,중국 7.0%,세계일주 4.5%,대만·홍콩 2.4%의 순이었다.
  • 휴가철 열차 하루40편 증편/건교부 특별수송 대책

    ◎19일∼새달 10일/고속버스 예비차량 458대 투입 건설교통부는 1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19일부터 8월10일까지 23일간을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대중교통 수단을 대폭 늘리는 등 정부합동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이 기간동안 교통 연인원은 평상시보다 14% 늘어난 9천8백46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중 철도편은 하루 평균 40개 열차,358량을 증회 운행해 평소보다 10% 늘리기로 했다.고속버스 편도 예비차 458대를 투입,1천448회 더 운행토록 해 수송능력을 20% 증가시킬 계획이다. 연안 여객선은 예비 선박 7척을 투입해 214회 증회 운항함으로써 평시보다 38% 증가시키고,국내선 항공도 하루에 부정기편 12회를 증회하는 등 공급량을 2% 늘리기로 했다. 시외버스는 시·도지사가 피서지간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예비차량 736대를 투입하고 전세버스편도 보유차량 1만3천대를 활용해 피서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토록 했다.
  • “경력기관사 등 투입/지하철 정상 운행”/서울시

    서울시는 7일 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지하철공사 노조가 예정대로 9일부터 파업을 강행할 경우 비노조원 및 경력 기관사 등 424명을 투입,정상운행을 계속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24개 노선에 538대의 버스를 투입하고 전세버스 173대를 임시 운행하며 63개 노선 325대의 마을버스를 연장운행하는 등 대체교통편을 확보할 예정이다.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 등록단계부터 세과시 신경전/여 경선후보 불공정 시비 안팎

    ◎“다른 후보 추천못하게 대의원 격리” 주장/선관위,“추천인수 비공개” 긴급진화나서 오는 5일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경선후보 등록을 위한 대의원추천과정에서 불공정시비가 제기되는 등 경선 과열현상이 심화되자 신한국당이 당 차원의 대책마련에 나섰다.당내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관식)가 30일 이례적으로 높은 목소리로 과열 혼탁 양상에 우려를 표명하고 각 후보측에 자제를 당부한 것은 경선과정이 자칫 걷잡을 수 없는 단계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오는 5일 시작될 합동연설회에서 상호비방이나 인신공격,흑색선전 행위 등을 자제토록 강력 경고한 대목도 같은 맥락이다.민위원장은 “그동안 선관위의 거듭된 당부에도 불구하고 후보나 특정모임에서 당의 위신과 인격을 훼손시키는 언사가 나오고 있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당 지도부도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세과시 차원의 대의원확보 경쟁을 막기 위해 후보 등록시 추천 대의원 명단과 추천장 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각 후보 진영에도 발표를 자제토록 촉구했다.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거나 선관위에 고발된 사례는 없지만 여당내 경선이 후보등록 단계부터 이전투구 양상으로 전락하는 상황을 막자는 취지다.이로써 대의원 추천 방해 논란은 당 공식기구의 검증을 거쳐 시비가 가려질 전망이다. 선관위는 이번 불공정시비가 후보들이 후보등록 최소요건인 ‘3개시도별 50∼100명’과는 상관없이 15개 시도 모두에서 100명씩을 확보하려는 신경전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다.대의원 수가 적은 대전(299명),광주(263명),충북(337명),제주(152명) 등이 불공정 사례 지역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선관위는 시비의 대상이 이들 지역에서 지지세가 우세한 이회창 대표이며 박찬종 이한동 고문과 김덕룡 의원,이인제 경기지사가 이대표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대표가 우세 분위기를 다지기 위해 추천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과 이대표의 독주를 견제하려는 다른 후보들이 흑색선전을 퍼뜨렸을 가능성을 둘다 배제하지 않고 있다.구체적으로 일부 지구당 당원들이전세버스를 타고 2박3일간 여행을 떠나려 했다거나 위원장들이 대의원의 도장을 수거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의성과 사실 관계를 확인키로 했다. 앞서 이지사는 “특정지역에서 대의원들을 한곳에 모아 격리하거나 다른 후보를 추천하지 못하게 강요한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지적했다.이고문과 박고문도 “광주 대전 충북에서 이대표의 표단속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에대해 하순봉 대표비서실장은 “일절 간여한바 없다”고 일축했다.
  • 옐친,미 기업 투자 유치 “세일즈 외교”/8국 정상회담 이모저모

    ◎영 총리 좌석 준비안돼 통역관 의자에 앉아/콜 독 총리 환경보호 강조위해 버스로 이동 ○…G­8 정상회담이 열린 회담장에 영국 총리가 앉을 좌석이 준비돼 있지 않아 부랴부랴 다른 의자를 급거 대령하는 촌극이 발생. 최근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을 승리로 이끌어 G­8 회담에 처음 참석한 블레어 총리는 21일 오전 정상회담장인 덴버 공공도서관 참고문헌실에 도착했는데 다른 정상들과는 달리 자신의 앉을 자리가 없자 엉거주춤. 그러자 주최국인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도대체 의자가 어디 갔느냐』고 호통을 쳤고 다른 정상들은 이 황당한 사태에 어안이 벙벙. 결국 블레어 총리는 통역관이 앉을 의자를 당겨앉아 회담에 임했는데 회담 준비관계자들은 이같은 대실수에 사색이 된채 『과거와 같이 G­7 정상회담인줄 알고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고 하소연. ○…이번 8개국 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정회원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21일 경제문제를 논의하는 회의에서는 참석대상에 제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이에 따라 클린턴 미 대통령을 비롯한 7개국 정상들이 이날 약 1시간동안 별도의 경제정상회담을 갖는 동안 미국 기업인들을 상대로 대러시아 투자를 호소. 옐친 대통령은 덴버 자연사 박물관에서 15명의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기업들이 러시아의 약속이행을 우려하고 있을지 모르나 그런 걱정은 버려도 좋을 것』이라면서 향후 러시아에 투자할 경우 정부가 철저히 이행토록 감독하겠다고 강조. ○…G­8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독일의 헬무트 콜 총리는 다른 정상들과는 달리 승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전세버스 편으로 회담장에 나타나 관심. 콜 총리 일행이 21일 오전 G­8 회담장인 덴버시 공공도서관에 버스를 타고와 내리자 빌 클린턴 대통령은 거구의 콜 총리를 의식한듯 『마치 그의 고급승용차 같다』고 조크. 콜 총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처럼 대형버스 1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독일 대표단의 한 관계자는 설명. ◎옐친 만찬후 행사 불참… 건강이상설 다시 고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8개국(G­8) 정상회담에 참석중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21일 만찬후 심야행사에 불참함으로써 그의 건강이상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저녁 빌 클린턴 미 대통령 등 서방선진7개국(G­7) 정상들과 저녁식사를 했으나 자정까지 계속된 음악행사 관람은 생략하고 밤9시쯤 숙소로 돌아갔다. 회담 관계자들은 옐친 대통령이 휴식을 취하도록 권고받고 숙소로 돌아갔다고 전했다.옐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도 의사를 동반했다.
  • 고속버스 오염배출 1위/환경부 차량별 분석

    우리나라 자동차 가운데 오염물질을 가장 많이 내뿜는 차량은 고속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0일 「국내 차량 1대앞 오염물질 배출량 분석」결과를 발표,고속버스 1대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연간 5.68t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시외버스로 3.20t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위는 시내버스로 3.07t,대형 경유트럭(3t이상) 2.28t,관광버스 등 전세버스 2.23t,LPG택시는 0.69t이었다. 우리나라 자동차의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은 1백71만77t으로 이 가운데 일산화탄소가 93만5천4백74t으로 가장 많고 질소산화물 51만9천1백76t, 탄화수소 13만3천3백22t,매연 8만3천5t이었다. 차종별로는 대형 경유트럭이 72만4천9백90t으로 오염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휘발유승용차 36만2천3백91t,1t이하의 소형 경유트럭 15만7천5백41t,시내버스 9만5백2t 등으로 밝혀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노후차량이나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차량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대기오염의 주범이 되고있는 대형 경유트럭의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세버스조합 공제사업허가/건교부 입법예고

    건설교통부는 29일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대해서도 자동차보험기능의 공제사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육운진흥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 버스 노사 철야협상 난항

    ◎6대 도시/오늘 파업 예정… 새벽까지 줄다리기 계속/“파업땐 전세버스 투입·택시부제 해제” 서울 등 6대 도시의 시내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산하 6대 도시 버스노조는 25일 자정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26일 상오 4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노조측은 이날 하오부터 서울 잠실 교통회관 등에서 지부별로 밤샘협상을 벌였으나 견해차가 커 난항을 거듭했다. 노조측은 기본급 15.7% 인상과 상여금 50% 포인트 인상,월 24일 근무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측은 요금 인상없이 임금을 올릴수 없다고 맞서 난항을 거듭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도시형 버스요금을 현재 400원에서 430원(7.5%)으로 인상하는 등 8.7%의 임금인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중재안을 사용자인 버스조합측에 전달하고 파업철회를 설득하고 있어 극적 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부산 등 나머지 5개 도시의 협상은 서울의 협상 결과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 한편 건설교통부와 서울 등 6대 도시는 버스노조의 파업에 대비,긴급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지하철의 경우 혼잡시간대 운행을 상오 7시부터 11시30분까지로 2시간30분 늘려 노선별로 2분30초∼3분간격으로 배차해 운행키로 했다.하오에도 5시부터 9시30분까지로 조정,지하철로 하루에 4백59만여명을 추가 수송하기로 했다.또 전세버스 등 23개 노선에 347대의 버스를 투입해 5만5천명을 수송할 계획이다.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1천154대의 마을버스도 연장운행하기로 했다.
  • 서울 등 6대도시 버스노조/“내일부터 파업” 결의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산하 6대도시 버스노조는 24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25일까지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예정대로 26일 상오 4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버스지부는 이날 87개 사업장에서 조합원 1만8천362명 중 1만6천61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한 파업찬반 투표에서 94.2%인 1만5천133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부산(94.7%)·대전(94.7%)·인천(94.4%)지부에서도 파업찬성으로 결정이 났다.이날부터 25일 상오 6시까지 투표를 실시하는 대구·광주지부도 파업 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대구 등 일부 지부는 파업에 대비,이미 준법투쟁에 들어간 상태다. 연맹측은 기본급 15.7% 인상과 상여금 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사용자측은 요금인상 없는 임금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시는 버스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 상오 7시부터 9시까지인 지하철의 혼잡시간대 운행을 상오 11시30분까지로 2시간30분 늘리기로 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2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키로 했다.
  • 설연휴 귀성길/7·8일 새벽에 떠나라

    ◎94만대 탈수도권… 6일 9∼12시 몰릴듯/6∼8일 고속도IC 하행선 15곳 통제/열차 3,808량­고속버스 457대 증편 운행 올해 설 연휴기간(7∼9일)은 전국적으로 교통량이 늘어나는데다 눈발까지 예상돼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연휴기간중 시간대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의 진·출입 통제지역이 달라지며 국도 확장 및 신설구간의 종단부근 등에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혼잡시간대를 피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는게 좋다.설 예상교통량과 고속도로 진·출입통제 지역,버스전용차로제 등 교통상황과 수송대책을 알아본다. ◇예상교통량=설날 연휴기간중 수도권의 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은 하행 94만3천대,상행 87만9천대 등 1백82만1천대로 예상되고 전국적으로는 9백37만6천대가 움직일 전망이다.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수원∼천안,청원∼회덕과 호남고속도로 회덕∼전주간,서해안고속도로 안중IC(서평택)부근 국도,영동고속도로 원주∼새말간 등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과 신설·확장 종단부근의 극심한 정체현상이 예상된다. ◇수송대책=내무부와 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철도청 등은 대중교통수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열차·고속버스·전세버스·항공·연안여객선 등을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송력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 철도는 392개 열차 3천808량을 증결운행,평시보다 20% 늘어난 2백39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고속버스는 예비차 457대를 투입,7천255회를 증회 운행하며 수송수요 폭주시에는 전세버스 500대를 추가로 투입해 평상시보다 20% 증가한 1백1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시외버스는 도지사가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예비차량 834대를 투입·증회하고 전세버스는 1만2천대를 활용,9백52만명을 수송할 방침이다.또 연안여객선은 440회 늘리고 국내 항공은 부정기편 90회를 늘려 운항시키기로 했다. 또 연휴 마지막날 심야 귀경객의 귀가편의를 위해 오는 10일 새벽 2시까지 수도권 지하철이 운행된다. ◇버스전용차로제=특별수송기간인 오는 6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IC∼청원IC 구간 상·하행선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이 구간에는 9인승 이상 승합자동차만이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고 9∼12인승 차량의 경우 6인 미만 탑승 차량은 전용차로 통행이 금지된다. ◇고속도로 진·출입통제=6일 낮 12시부터 8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반포·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중부고속도로 서청주,호남고속도로 엑스포·서대전IC 등 11개 IC의 하행선 진입이 통제된다.경부고속도로 잠원·서초,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IC 등 4개 IC는 하행선 진·출입이 모두 금지된다. 8일 낮 12시부터 9일 자정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중부고속도로 곤지암·광주IC의 상행선 진입이 통제된다. ◇교통안내=국도의 확장·신설구간의 종단부근인 영동고속도로 원주∼새말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안중 IC 부근,상습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청원∼회덕구간에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인근 우회도로 안내 입간판을 설치,주변도로로의 교통분산을 유도키로 했다. 한편 오는 6∼9일 4일간은 교통정보 전화안내 및 자동응답 서비스(ARS)를 통해 고속도로 소통상황과 고속버스·철도·항공편의 예약정보를 얻을수 있다. 안내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3번(자동응답),504­9119(건교부 교통종합상황실),829­2113(이동통신),700­2030(자동응답) 등이다.
  • 국가공단 입주업체 53% “4일 휴무”/통산부 3천여사 조사

    14개 국가공단 입주업체들의 53.2%가 설에 4일간의 휴무를 실시하며 100%이상 상여금을 지급할 업체는 60.6%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상산업부가 14개 국가공단 입주업체 3천86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날 휴무실시 및 상여금 지급계획」에 따르면 설날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전체의 98.1%인 3천786개로 작년보다 0.5% 포인트 줄었다.휴무기간은 4일간이 53.2%인 2천54곳,3일이하가 40.4%인 1천559곳이었으며 5일 이상 휴무업체도 4.5%인 173곳으로 조사됐다.4일간 휴무하는 업체는 작년보다 9.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조사대상의 87.8%인 3천391개 업체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50%미만은 7.9%(306개업체),50∼100%가 19.3%(746개업체),100∼200%는 56.8%(2천192개업체),200%이상은 3.8%(147개업체)였다.그러나 미지급 업체도 12.2%인 470곳에 달했다. 한편 이들 업체들은 귀향 근로자를 위해 자체버스 562대와 전세버스 503대를 이용,3만8천778명의 귀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지하철 비노조원 투입 정상운행”/오늘 교통파업 대책

    ◎택시 부제 해제·마을버스 노선 연장 건설교통부와 서울시는 15일부터 시작될 택시·지하철·시내버스 노조의 동시 파업에 대비해 개인택시 부제를 전면 해제하고 지하철공사의 비노조원들에게 비상근무 지시를 내리는 등 파업대책을 마련,시행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4일 이미 시작된 택시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이날 상오 4시를 기해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시에 등록된 개인택시 4만6천470대의 운행을 모두 허용했다. 시는 또 223개 노선 1천154대의 마을버스를 인근 지하철역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하고 필요할 때는 유·무상 자가용 차량도 동원하기로 했다. 시는 그러나 15일 상오 2시 현재 서울 시내 88개 버스업체 노조 중 85%인 75개 업체가 파업을 유보키로 함에 따라 우려하던만큼의 교통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시내버스 파업때 44개 노선에 773대 전세버스를 대신 투입할 예정이었다. 시는 15일로 예정된 지하철공사 노조의 파업에 대비,공사 간부 및 비노조원들에게 비상근무 명령을 내렸다.14일 하오 차장요원으로투입될 300명을 대상으로 차량교육을 실시하고 6곳의 승무사무소별로 현장교육도 마쳤다.
  • 오늘부터 또 총파업… 금융·교통대책은

    ◎금융기관/비노조원 투입… 고객불편 최소화/지하철­기관사경력 간부들 동원 정상운행/버스­마을버스 노선연장·전세버스 투입/장기화땐 버스노선 조정·택시부제 해제키로 14·15일 이틀에 걸친 한국노총의 「2차 시한부 총파업」과 15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의 무기한 「3차 총파업」으로 일반 시민들은 금융·교통 분야에서 가장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노련은 14일과 15일 낮 12시부터 하오 4시까지 부분 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다.시내버스 노조가 주축인 자동차연맹도 15일 하룻동안 파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택시회사 노조 가운데 한국노총 산하 노조는 14일 파업 여부를 결정하고 민주노총 산하의 36개 업체는 15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주노총 산하 서울지하철과 부산지하철도 15일부터 총파업에 가세한다. 그러나 시민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공공부문 필수요원의 파업 참여를 배제할 방침이어서 당초 우려하던 만큼의 대혼란은 피할 전망이다.금융기관과 건설교통부·서울시 등도 이미 비상대책을 마련했거나 강구 중이다. 금융노련은 13일 산하 13만2천명의 조합원들에게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하오에 근무하고 나머지는 한국노총이 주도하는 집회에 참석하도록 지시했다.그러나 한국은행과 조흥·상업·한일은행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 노조는 각 지점 분회장·대의원 등 노조간부 20∼30%만 집회에 참석토록 하고 일선 창구의 조합원들은 파업참여 대상에서 빼기로 했다. 금융기관들은 노조원들의 대거 파업참여에 대비,비노조원의 창구투입 등 대책을 강구 중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날 김건호 수송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3개반 11명으로 이뤄진 특별수송대책본부를 구성,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파업이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부문으로 확대될 경우에 대비,충분한 대체인력과 수송수단의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노동부·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하철이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비노조원과 기관사 경력을 가진 간부 431명 등 가용인원을 최대한 동원,최소한 2주일 정도(부산은 3일)는 평상시처럼 지하철을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또 마을버스 223개 노선 1천154대를 인근 지하철역까지 연장 운행하고 전세버스 773대를 좌석버스 44개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지하철 파업이 장기화되면 철도청 전철을 증강 운행하고 군의 전동차 운행요원을 투입키로 했다.시내버스 노선조정,전세버스 임시투입,택시부제 해제 등 대체수단 운용계획도 마련했다.
  • “비노조원 투입 정상운행”/서울지하철 수송대책

    ◎전세버스 임시노선 운행·택시부제 해제 서울시는 서울지하철공사 노조가 28일 상오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주동자와 과격행동자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는 등 쟁의행위 가담자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 조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강덕기 행정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경력기관사 400여명과 비노조원 등 780여명을 동원,파업시에도 지하철이 정상운행되도록 할 방침이다.2주일간은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시는 노조원들이 지연운행과 출고지연,무임승차 유도 등 「준법투쟁」을 벌일 경우 지하철공사 및 승무사무소 과장급 이상 간부가 전동차에 함께 타고 업무를 독려하는 등 자체 인력으로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그러나 태업투쟁이 이어질 경우 시 직원과 경찰인력을 역당 평균 20명씩 배치,노조원의 운전방해 행위를 미리 막기로 했다.노조규찰대 등 주동자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전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파업으로 인한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정,추후 노동조합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운행을 마친 전동차를 노조사무실이 있는 군자차량기지에 입고시키지 않고 본선 각 역의 중간기지에 정차시켜 일상적인 검수작업만 한 후 재운행케 하고 파업기간중 정기권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또 파업 장기화에 대비,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14개노선 173대의 전세버스로 임시노선을 편성하고 107개 노선 529대의 기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토록 하는 한편 개인택시 1만4천여대의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 경부고속도 서초∼청원IC 상·하행선/31∼1월2일 버스차로제

    ◎연말연시 특별수송대책 건설교통부는 23일 연말연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특별수송기간인 오는 31일 낮12시부터 새해 1월2일 밤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초인터체인지(IC)∼청원IC 구간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키로 했다. 이 기간에는 9인승 이상 승합자동차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로 달릴 수 있다.9∼12인승 차량은 6명이상 탄 경우만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31일 낮12시부터 새해 1월1일 낮12시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잠원·반포·서초,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IC 등 5개 IC의 하행선 진·출입,새해 1월1일 낮12시부터 2일 밤12시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양재,중부고속도로 곤지암·광주IC 상행선의 진·출입을 각각 통제한다. 연휴 마지막날 심야 귀경객의 귀가편의를 위해 1월3일 새벽2시까지 수도권 지하철과 좌석버스가 운행된다. 철도는 이 기간 중 임시열차 182편(1천454량)을 운행,평소보다 14% 증가한 1백34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고속버스도 예비차 454대를 투입하고 수요가 많으면 전세버스 500대를 추가할 계획이다.국내선임시 항공편은 24회를 더 운행한다.
  • 여름휴가/“27일∼8월9일 사이 동해안 피하라”

    ◎수송대책·출발일자 설문조사­건교부·도로공사/3천3백만 이동 예상… 64%가 “승용차 이용”/하루 열차 3백여량·국내선 항공편 14회 늘려 ○수송대책 올 여름에는 3천3백만명이 피서길에 나설 전망이다.지난해 보다 3.4% 늘어난 것으로 전체 인구의 74.5%에 이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지역간 교통연인원은 평상시 보다 9.5% 증가한 9천7백65만명이며 이 가운데 4천7백만여명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속도로 통행량 역시 평일대비 14%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통대혼란이 예상된다. 건설교통부는 이에 따라 20일부터 8월11일까지를 피서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철도와 고속버스,여객선,항공편 등의 운행횟수를 대폭 늘리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철도는 하루평균 34개 열차,309량을 증결운행,평시대비 8.8%가 늘어난 9백52만명을 수송하게 된다. 고속버스는 예비차 4백67대를 투입,1천4백83회를 늘려 운행한다.특히 피서객의 폭주가 예상되는 주말과 27일∼8월4일 사이에는 전세버스 5백대를 추가투입,평시대비 21%가 늘어난 4백42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은 전국 1백5개 항로 중 폭주가 예상되는 24개 항로에 예비선박 6척을 집중 투입하고 기존 여객선의 증회 등으로 모두 1백65회를 늘려 평시대비 30%가 증가한 1백74만명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국내선 항공은 14회를 증회,1백71만명을 수송한다. 이밖에 시외버스는 해당 도지사가 피서지간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예비차량 8백34대를 증회하고 전세버스는 보유차량 1만1천여대를 모두 활용,총 4천7백만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특히 이기간동안 사고없는 안전수송에 최대한의 역점을 두고 모든 수송수단에 대한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무리한 운행이나 운전자 과실 등으로 대형사고를 유발했을 때에는 면허가 취소되고 사업정지 및 증차·신규노선배분이 금지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또 피서객이 대중교통수단을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휴게소와 역,터미널,공·항만의 화장실과 대합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임시주차장과임시매표소설치,렌트카 안내창구 등을 운영키로 했다. ○설문조사 「27일부터 8월9일 사이 동해안은 가급적 피하라」「목·금·일요일 상오와 토요일 하오에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하라」.아직 휴가계획을 잡지 않은 사람들은 출발하기 전 이 말을 참고하자.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달 20∼21일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 6곳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대형유통상가 등지에서 성인남녀 2천5백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5·5%인 1천8백94명이 휴가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중 62.2%가 27일∼8월9일 사이에 피서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고 52.4%가 희망 휴가지역으로 강원도 동해안을 꼽았다. 휴가기간별로는 ▲27∼8월2일이 30.5% ▲8월3∼9일이 31.7% ▲8월10∼16일 13.6% ▲7월20일∼26일 12% ▲7월13일∼19일이 5.1%였다. 특히 남대문시장 등 대형재래시장의 집단휴가 시기가 8월7일∼11일,수도권공단이 8월3일∼7일사이여서 이기간이 여름휴가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발시간대별로는 평일 상오가 34·8%로 가장 높았으며▲평일 새벽 27.7% ▲평일 야간 9.2% ▲토요일 상오 6.4% ▲평일 하오 6.3% 등의 순이었다.응답자의 78%가 출발일자를 평일 낮시간대로 잡고 있어 교통량이 폭주하는 주말에 출발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을 보였다. 휴가기간중 이용 교통편은 64.6%가 승용차,18.6%가 버스,비행기와 열차가 각각 9.2%와 7.3%로 나타나 승용차에 대한 이용율이 해마다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별 이용비율은 영동고속도로가 49.2%로 지난해 45.1%보다 늘어나 휴가차량의 영동선 집중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경부선은 20.3%,호남선과 중부선은 각각 12.3%와 7.9%이다.〈이순녀 기자〉
  • 부산 신대 성지순례단 이집트서 교통사고/21명 중경상

    【카이로 연합】 부산신학대 성지순례단원 28명을 태운 전세버스가 4일 하오6시께 이집트 남서부 이스마일리아 부근 도로에서 앞선차를 추돌,권영만씨(40) 등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오후 이스라엘을 출발,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카이로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카이로 남서부 도시 이스마일리아 북쪽 10㎞ 지점에서 급정거한 앞차를 추돌해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부산신학대생 외에도 같은 차에 타고 있던 이집트인 3명과 일본인 1명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 서울·부산 지하철/비상수송 작전

    ◎경력기관사 총동원·개인택시부제 해제/한통 핵심시설에 통신병 배치 경찰은 19일 서울지하철·한국통신 등 공공부문 노조가 20일 불법 연대파업에 들어가면 국가 기간산업보호 차원에서 엄정 대처키로 했다.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에는 전동차마다 정복 경찰관을 태워 운행방해 행위를 막고 주요 환승역에서도 질서유지 및 경계업무를 맡도록 할 방침이다.차량기지와 승무사무소에도 경찰관을 배치해 전동차 키 탈취,입·출고 방해 등에 대비키로 했다. 주요 시설을 점거해 농성하면 경찰력을 투입해 해산하고 기물 파괴자 등 극렬행위자는 전원 사법처리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가면 기관사 경력을 가진 간부 직원들을 동원,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파업에 가담하지 않는 경력 기관사를 비롯,자체 승무인력과 경찰·철도청의 지원인력 등 모두 3천6백60명으로 지하철을 2주동안 정상 운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자치구·지하철 공사에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설치,비상수송대책을 시행키로 했다.지하철역을 연결하는 26개 노선 5백13대의 시내버스의 운행구간을 조정하고 14개 임시 노선에 1백73대의 전세버스도 운행한다.마을버스도 1백7개 노선에 5백29대를 연장 운행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한다. 공무원과 국영 기업체,금융기관 등은 출근 시차제를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통신도 쟁의행위에 돌입할 가능성에 대비해 대체인력 투입,주요 통신시설 보호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1단계로 비노조원과 기술직 관리자를,2단계로 공사업체 및 자회사 전문요원을,3단계로 한국통신 근무자 가운데 군에 입대한 통신병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국방부는 서울 및 부산 지하철노조의 파업에 대비,정밀훈련을 받은 특전사 요원과 철도기관사로 일한 적이 있는 군 경력자 및 철도고교 출신자 등 철도 운송경험자 4백여명을 투입할 방침이다.〈박현갑 기자〉
  • 인쇄·SW제작·전세버스·기념품업체 분석

    ◎총선 특수 “실종”… 일부업종 매출 감소/대부분 6·27선거때의 30∼60%에 그쳐 총선특수가 예년같지 않다.일부 업종은 평상시보다 매출이 오히려 줄어드는 기현상마저 보였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쇄업체들은 지난해 지방선거 때처럼 평소보다 10∼20%의 매출증가를 기대했지만 평소보다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었다. 서울 성동구 자양동 양정사의 경우 주문물량이 지방선거때의 30∼40%밖에 되지 않았고 일반 인쇄물주문마저 끊겨 지난달 매출이 평소보다 10∼20%정도 감소했다.다른 업체들도 비슷한 실정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 소요된 인쇄용지량은 2만t 정도로 국내 인쇄용지생산량의 10%에 불과해 선거로 인한 매출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선거관련 컴퓨터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들도 지방선거때만큼 호황을 누리지는 못했다.대부분 업체들의 매출액이 평소보다는 10∼20% 정도 많았지만 지방선거때의 50∼60% 수준에 머물렀다. 핸드폰 및 무선호출기 판매업체들은 매출이 크게 늘었으나 가입비 인하에 따른 수요일뿐 총선특수와는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선거철이면 선심관광으로 호황을 누렸던 전세버스업체들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감시가 강화되면서 일반 관광수요마저 줄었다.서울의 금성관광 관계자는 『선거가 벚꽃관광 및 수학여행 시즌과 맞물려 일반관광이나 학생단체 예약마저 모두 총선 이후로 미뤄져 이달 초순까지의 영업실적은 극히 저조하다』고 말했다. 라이터,우산,수건 등 기념품제작업체들도 마찬가지다.기념수건을 파는 남대문시장의 한 상인은 『하루 2백여장정도 나가던 수건 판매량이 선거철로 접어들자 오히려 1백장 내외로 급감했다』고 말했다.〈김병헌 기자〉
  • 전세버스료 9.6% 인상/200㎞ 기본료 22만8천원으로

    ◎새달부터 서울 42개 운송업체 다음 달 1일부터 전세버스 요금이 평균 9.6% 오른다. 서울지역 42개 전세버스운송업체들은 29일 주행거리 2백㎞까지 기본요금을 20만8천원에서 22만8천원으로 올리는 등 일반전세버스 요금을 평균 9.6% 인상,4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번 요금인상 협의에서 주행거리 4백50㎞까지 주행요금은 ㎞당 1천40원에서 1천1백40원으로,4백50㎞ 이상 초과요금은 ㎞당 8백60원에서 9백4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됐다.대기요금도 당일 전세는 30분당 6천20원에서 6천6백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주행요금과 대기요금을 합친 일반전세요금은 주행거리 2백㎞까지가 당일 29만4천원,1박2일 52만2천원,2박3일 75만원,3박4일 97만8천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전세버스 요금은 지난해부터 업계 협정요금으로 지정돼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4월 평균 14.4%가 인상된 이후 1년만이다.〈육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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