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8백명 초청
한적,설날전야에
대한적십자사는 설날인 오는27일을 전후해 사할린교포 1백20∼1백50명을 초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사할린교포 1세와 고령자를 중심으로 모두 7백∼8백명을 초청,50여년간 헤어져 살아온 국내 이산가족과 상봉할 수 있게 주선할 계획이다.
적십자사는 이와함께 국내 이산가족의 사할린 방문과 사할린동포의 영주귀국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사할린교포의 모국방문은 일본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대한항공 전세기 등으로 1회에 1백20∼1백50명 규모로 초청된다. 모국을 방문하는 사할린교포는 2주일간의 일정으로 환영행사에 참가하고 국내가족ㆍ친지들의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사할린에는 현재 4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