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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커플에 차가운 시선’왜?’

    ‘열애 인정’ 오만석-조안 커플에 차가운 시선’왜?’

    배우 오만석, 조안의 ‘열애인정’에 대한 네티즌 의견이 차갑다. 오만석 소속사 프레쉬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만석과 조안 커플이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여행을 떠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에도 오만석의 딸과 함께 어린이 놀이센터에서 시간을 보내 열애설이 제기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지난해 6월 25일 진행됐던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제작발표회에서 오만석이 했던 발언들을 문제 삼아 “두 사람의 만남은 잘못된 만남이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만석이 조안과 연인 역할에 대해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던 발언이 현재의 상황과 괴리감을 만들고 있기 때문. 오만석은 “박용우가 (촬영장에) 그만 좀 나타났으면 좋겠다.”며 “조안은 모르겠지만 박용우와 친분이 있어서 사석에서 많이 만나는 사이다. 공교롭게도 이렇게 커플이 됐지만 박용우가 속으로는 굉장히 안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이에 대해 조안은 “박용우와 오만석이 친한 것을 들어서 알고 있다.”며 “(박용우도)오만석이 상대배역이라니까 굉장히 안심하더라”며 웃어보였다. 당시 박용우와 조안은 공식적인 연인사이였으며 결별을 인정한 것은 올해 4월 25일이다. 네티즌들은 “결별인정 후 두 달 만에 옛 연인의 친구와 밀월여행을 떠난 조안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오만석과 박용우가 절친이라 셋이 자주 만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별의 이유가 오만석 때문인 것 같다.”, “젊은 두 남녀의 만남은 당연하지만 도의적으로는 아니다.” 등의 해석이 있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용서커플’ 용화-서현 부부 깜찍한 증명사진…귀가 보이네

    ‘용서커플’ 용화-서현 부부 깜찍한 증명사진…귀가 보이네

    ‘용서커플’ 정용화, 서현이 ‘귀’를 내보이고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와 서현은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해 운전면허 취득에 함께 도전했다. 지난 주 두 사람이 세운 결혼생활 계획 중 하나인 ‘운전면허 취득하기’ 실천에 나선 것. 정용화와 서현은 운전면허를 위한 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는 등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귀를 내보이고 찍은 ‘용서커플’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프로그램 안에서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사진 속 앳되고 어린 얼굴은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서현은 앞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양 갈래 머리를 해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2살 연상 남편 정용화 역시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강한 카리스마를 점시 접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여심을 뒤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서현이 완전 아기네 아기”, “정용화 예쁜 이모처럼 생겼다.”, “어쩜 귀를 내보이고 찍었는데도 이렇게 예쁜지”, “이렇게 보니 둘이 좀 닮아 보인 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용화와 서현은 3일 후 치르게 될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나섰지만 ‘클러치’나 ‘1종 2종’의 차이를 모르는 등 운전에 대한 상식이 거의 없어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김정태, ‘적반하장’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배우 김정태가 도둑에게 고소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영화 ‘마음이2’의 송중기, 성동일과 대학교 선배 안선영과 함께 출연해 잘못된 집에 찾아 들었던 도둑에 얽힌 이색 경험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그날따라 3형제가 모두 집안에 있었다. 태권도 선수 생활을 했던 첫째형과 씨름이 전공이었던 둘째 형이 집에 일찍 귀가했던 그날 밤, 도둑이 들었다.”며 “우리집은 밤에도 문을 잠그지 않고 지내는 집인데 하필이면 운도 없는 지지리 없는 도둑이 집을 잘못 고른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정태는 “도둑은 어머니의 가방을 가지고 나가다가 작은 형들에게 들켰고 작은형의 지시를 받은 형제들은 도둑의 뒤를 정신없이 뒤 杆았다.”며 “입구가 하나밖에 없는 아파트 특성상 도망가기는 힘들다고 판단. 옥상으로 올라가 ‘여기있냐 나와라’며 장독대를 하나씩 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정태의 말을 듣던 개그우먼 신봉선은 “도둑이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결국 도둑은 김정태의 형들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김정태는 “형들이 도둑을 향해 ‘넌 도둑질을 했다. 좀 맞아야 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하러 갔던 딱 5분 사이에 일이벌어졌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김정태의 형들이 짧은 사이에 도늑을 너무 심하게 때려놓은 것. 당시 도둑의 몰골을 본 경찰은 “이러시면 큰일난다. 단순한 절도죄로 처리하면 될 것을 이렇게 때렸으니 폭행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말을 들은 도둑은 재빠르게 잔머리를 써 “술 취해서 우리집인 줄 알고 들어간 것인데 왜 나를 때리냐”며 적반하장으로 “폭행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한편 김정태의 말을 듣고 있언 성동일은 계속 옆에서 “형제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 분위기 더욱 안 좋았을 것”이라며 추임새를 넣고 “행여나 이 방송을 본 시청자분들께서 도둑을 직접 잡겠다고 나설까봐 걱정된다. 자칫 큰일 날 수 있으니 참아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노홍철,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수염 난 miss A?

    노홍철,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수염 난 miss A?

    방송인 노홍철이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깜짝 변신’했다. 노홍철은 16일 오후 MBC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함께했던 미쓰에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직 속 노홍철은 멤버 중 한명인 지아의 트레이드 마크 ‘핑크 헤어’를 따라 분홍색 가발을 쓰고 있다. 또 게재된 사진의 순서상 그 모습 그대로 미쓰에이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돼 웃음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한쪽 머리를 핀으로 고정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어 방송 종료 후 miss A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 속에서도 원조 ‘핑크 헤어’ 지아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분홍색 가발을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노홍철의 깜짝 변신에 관심을 드러내는 한편 얼굴을 덮고 있는 수염을 옥의티로 지적했다. 이 밖에도 “분홍색 좋아! 가는 거야!”, “머리 긴 다음에 분홍색 머리로 염색하는 거 아닐까”, “삭발 한 후에 가발 컬렉션이 늘어난 것 같다.”, “오랜만에 돌+아이 포스” 등 다채로운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현대중공업, 태양광 발전 글로벌 톱10 겨냥

    [Next 10년 신성장동력] 현대중공업, 태양광 발전 글로벌 톱10 겨냥

    세계 조선업계 1위 현대중공업이 글로벌 태양광·풍력시장에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 신재생에너지를 차세대 먹거리로 선택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태양광의 경우 2012년까지 세계 10위권, 풍력은 2013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800㎿(세계 15위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국내 태양광·풍력 발전시장 1위 업체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태양광공장 증설에 착수해 모듈과 태양전지의 연간 생산능력을 각각 600㎿ 체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모듈 320㎿, 태양전지 370㎿ 규모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내년 초까지 증설을 완료해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권태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은 “이번 설비 증설을 통해 국내 1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2012년에는 ‘1GW 생산-2조원 매출’로 세계 10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부터 KCC와 공동 설립한 ‘KAM’에서 연간 3000t 규모의 폴리실리콘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내에 100㎿ 규모의 잉곳·웨이퍼에도 진출해 폴리실리콘부터 잉곳·웨이터, 태양전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국내 유일의 ‘태양광 일관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이 풍력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4월 중국 ‘타당산둥발전유한회사’와 풍력발전설비 합자사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총 23만㎡ 규모로 조성되는 합자사는 2㎿급 풍력발전기용 터빈을 연간 최대 300대(600㎿) 생산할 수 있다. 연내에 공장을 완공해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또 지난 3월 군산 군장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장을 완공했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1.65㎿급 풍력발전기가 생산되고 있다. 향후 2~5㎿급 육·해상 풍력발전기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2013년까지 생산 능력을 연간 최대 800㎿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해상 풍력발전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5㎿급 풍력발전기 개발에도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글로벌 풍력발전기 설계업체인 ‘AMSC’사와 5㎿급 풍력발전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대중공업은 AMSC사의 자회사인 AMSC 윈텍과 공동으로 해상 풍력산업에 주로 사용될 5㎿급 풍력발전기를 개발, 내년까지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풍력발전 전시회인 ‘윈드파워 2010’과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의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0’, 스페인 최대의 ‘헤네라 2010’, 이탈리아 ‘엑스포솔라 2010’, 일본 ‘PV 엑스포 2010’ 등에 참가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고객에 대한 사전 마케팅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전시회는 기술력을 알릴 좋은 기회”라면서 “올해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8차례 참가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가수 길이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지연을 포함해 영화 ‘고사2’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과 김수로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공포특집’ 사전 녹화에 참여해 귀신과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이들 세 사람뿐만 아니라 ‘놀러와’ 패널 길과 김나영도 함께 귀신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처녀귀신으로 변장하기 위해 하얀 소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지연은 피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심지어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칠했지만 지연만의 귀여움이 남아있어 음산한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 황정음도 하얀색 소복을 입고 김수로는 드라큘라 망토를 했지만 코믹하기만 하다.특히 저승사자 옷을 입은 길은 얼굴을 하얗게 메이크업하고 다크서클과 입술을 검은색으로 진하게 칠해 공포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출연해도 될 정도로 무서운 저승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한편 지연과 황정음, 김수로가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이 작품은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주말 데이트] 아트록 외길 30년 성시완 시완레코드 대표

    [주말 데이트] 아트록 외길 30년 성시완 시완레코드 대표

    성시완(49). 1980년대 초반부터 넉넉하게 잡아 1990년대 중후반 사이에 젊음을 보낸 이들에게 아련한 이름이다. 음악에 갈증을 느끼던 청춘들에게 ‘멘토’ 역할을 했다. 특히 아트록을 처음 국내에 소개하고 퍼뜨린 산파다. ●1980년대 라디오DJ로 명성 1981년 제1회 전국 대학생 DJ 콘테스트 대상을 받아 이듬해 대학생 신분으로 MBC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이 흐르는 밤에’를 진행했다. 주로 아트록을 전파에 실었다. 핑크 플로이드의 23분짜리 노래와 레드 제플린의 27분짜리 노래, 단 두 곡으로 한 시간을 채운 일화는 ‘전설’로 내려온다. 1989년에는 음반을 직접 수입하거나 라이선스로 소개하려고 아예 레코드 회사를 차렸다. 요즘 들어선 아트록 밴드의 내한 공연 유치에 관심을 쏟고 있다. 2006~2008년 PFM, 뉴트롤스, 라테 에 미엘레가 한국을 찾는 과정에서는 조언자 역할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뉴트롤스가 다시 올 때부터는 직접 팔소매를 걷어붙였다. 지난 4월 오잔나에 이어 오는 10월9~10일 영국 아트록 밴드 르네상스의 내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30년 가까이 아트록과 함께 걷고 있는 한길 인생. 시쳇말로 대박나는 일은 아니다. 음반 시장이 무너진 이후에는 이문을 남기는 것조차 하늘의 별 따기 같은 일이다. 최근 서울 동교동 시완레코드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좋아하는 일이니까 오래 버틸 수 있는 것”이라면서 돈이 성공의 잣대는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금전적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도 주변에서 여럿 봤지만, 그들과 다른 길을 추구해온 자신의 삶도 보람차다는 자부였다. 보관할 공간이 협소해져 소장하고 있던 음반 3만여장을 돈 주고 폐기 처분했던 때가 가장 가슴 아팠다는 그는 최근 들어 매장을 찾는 손님이 한 달에 열 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들을 위해서라도 문을 닫을 수는 없다고 토로했다. ●둘 곳없어 음반 3만장 폐기 마음아파 “평생 음반과 살아온 아들을 지켜본 부모님들이 음반을 굉장히 안 좋아 하세요. 2008년에 희귀 음반 컬렉션으로 전시회를 했었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별일이 다 있다면서도 동네 아주머니들을 엄청 데려오셨죠.” 음반의 시대가 끝났다고 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어 공연 기획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여의치 않다. 최근 2년 동안 적자 폭은 커졌지만 마음만은 행복하다. 그동안 라디오로, 음반으로, 음악만 소개했던 밴드들을 직접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기 때문이다. “거창한 사명감까지는 아니지만, 아트록 밴드와 국내 음악팬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그냥 제 일처럼 느껴져요. 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초청한다면 몰라도 개인이 하려니까 힘이 많이 부치긴 합니다. 그래도 흥행 여부를 떠나 공연장에서 열정적인 우리 관객과,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뮤지션을 보면 피로가 풀리죠.” 최근 프로그레시브록 계의 슈퍼그룹 아시아가 일본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 공연도 추진했었다. 과연 지금 아시아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계산기를 두들겨 보고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다. 1960~70년대 기업들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다퉈 공연을 유치하며 저변이 축적돼 지금도 한 달에 500개 정도의 이름값 있는 해외 뮤지션 공연이 열린다는 일본의 환경이 부러울 따름. 이따금 3~4개 도시 투어를 요청하는 해외 밴드들이 있는데, 우리는 공연 문화가 서울에 집중돼 있어 성사되지 못했다. 데려 오고 싶은 밴드가 많겠다고 질문을 던졌더니, 눈이 반짝 빛났다. 아트록 분야만 따지면 100여팀이나 된다고 했다.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뜨고 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도 있다고. “에머슨, 레이크 앤드 팔머 공연은 정말 성사시키고 싶어요. 킹크림슨도 있네요. 로저 워터스와 데이빗 길모어가 화해하진 않겠지만 이들이 뭉친 핑크 플로이드 공연이 한국에서 열린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핑크 플로이드 한국공연 할 날 그려 조만간 아트록 페스티벌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그에게 아트록만 들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다고 하자 손사래를 친다. 월드뮤직, 특히 그리스와 터키 쪽 음악도 좋아한다고 했다. 캐나다 유학 중인 아들은 테크노나 유로 트랜스를 즐겨 듣는다고 한다. 음악에 귀천이 없지만 너무 감각적으로 흐르는 음악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됐다는 성시완은 요즘 젊은 층은 노래가 2~3분 넘어가면 듣기 힘들어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예전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 발품도 열심히 팔았는데 컴퓨터로, 전화로, 언제 어디서나 내려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음악의 소중함이나 가치가 없어진 것 같아요. 음악을 감각적으로만 듣지 말고 탐구하는 자세로 길게 생각하며 여유를 갖고 음미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좋은 음악은 짧은 시간에 담아낼 수 없는 법이죠.” 글 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ext 10년 신성장동력] LH-신재생에너지 활용 녹색도시 건설

    [Next 10년 신성장동력] LH-신재생에너지 활용 녹색도시 건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계 최고의 녹색도시·주택 건설로 녹색성장 주도’라는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LH는 신도시에 에너지 절감형 녹색시범단지 모델 개발, 그린홈 등 친환경 주택 설계기준을 수립하는 한편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시범사업,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청정개발체제(CDM)사업 등을 추진해 건설 분야 녹색성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색도시란 도시의 기반시설 및 주택, 학교, 공공청사 등에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탄소중립도시를 말한다. LH는 앞으로 조성하는 신도시를 녹색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조성되는 보금자리주택지구와 신도시에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에너지절약형 생태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도시 교통시설도 대중교통중심으로 설계하며, 친환경 연료사용을 촉진한다. LH는 세계 각국의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도시들의 모범사례 등을 연구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단지를 조성한다는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학교, 공공청사 등에 태양광발전, 태양열 급탕, 지열 냉·난방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 동탄2 신도시는 ‘저탄소형 도시개발의 시범도시’로, 인천 검단 신도시는 패시브 하우스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 ‘화석연료 제로단지’로, 충남 아산 탕정 신도시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및 생활폐기물의 에너지화를 통한‘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녹색도시의 주택은 친환경주택으로 설계된다. 친환경 주택에는 태양열 난방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지열이용 냉·난방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설비와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 단열재, 창호, 환기장치, 보일러,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의 고효율 기자재를 사용한다. 보금자리주택시범지구(서울 강남·서초, 경기 하남 미사·고양 원흥)는 에너지절감률 목표를 현행법 기준 대비 임대 15%, 분양 25%로 낮춰 설정했다. 또 세종시 첫 마을은 ‘친환경주택시범단지’로 지정해 각종 친환경 요소를 적용할 예정이다. 올해 준공되는 아산 인주 지구 등 16개 지구 임대아파트에는 총 1485㎾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다. LH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설비가 설치되는 임대아파트는 가구당 연간 약 3만 6000원, 총 3억 5000만원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아파트에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녹색기술 발전과 함께 입주민들에게 에너지 절감 혜택이 직접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H는 또 전력에너지의 생산, 공급에서 소비자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소비자 주택 내부의 기기까지 정보기술(IT)을 결합시켜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스마트그리드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그린홈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설계기법이 적용되고,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상태 확인과 조절이 가능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LH가 추진 중인 평택 소사벌지구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사업의 탄소배출 감축내용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CDM 사업으로 등록됐다.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 CDM 사업을 등록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앞으로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태양광 및 태양열 설비가 완공되면 향후 7년간 약 3만 2000t(7년마다 갱신해 총 21년간 약 9만 6000t) 규모의 탄소배출권(CERs)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평택 소사벌지구에 건설되는 태양광 설비에서는 연간 약 6000㎿h의 전력을, 태양열 설비에서는 연간 약 334만M㎈의 열에너지를 생산하게 돼, 매년 약 4600t의 탄소배출감축효과를 거두게 될 전망이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샤이니, ‘악마’로 돌아오다…‘루시퍼’ 티저 공개

    샤이니, ‘악마’로 돌아오다…‘루시퍼’ 티저 공개

    그룹 샤이니가 정규 2집 ‘루시퍼’(LUCIFER)로 돌아왔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샤이니가 20시에 타이틀곡 ‘루시퍼’ 뮤직비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샤이니 뮤직비디오는 초고속 촬영 기법 플로모(Flow-mo)기법으로 촬영됐다. 영화 ‘매트릭스’의 인상적인 장면 연출로 유명한 플로모기법은 샤이니가 멤버들이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 가진 이중적인 연인을 비유한 타이틀곡 ‘루시퍼’에서 역동적인 ‘악마’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집착도 사랑이라고 착각해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는 연인의 이중 적인 모습을 담은 신곡에서 그간 선보였던 ‘요정돌’ 이미지를 탈피하고 강렬한 악마로의 변신을 꾀한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음반 발매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민, 온유, 종현, 키의 티저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색다른 모습의 멤버들은 ‘복근 엘프’, ‘반삭 키’ 등 다양한 키워드를 생산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샤이니의 이미지 변신과 음악적 변신이 예고되는 ‘루시퍼’는 80년대 일렉트로닉 멜로디를 기반으로 신디사이저 선율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곡이다. 샤이는 ‘어반 일렉트로니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비트와 멜로디의 미묘한 변화와 조화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2집 ‘루시퍼는 오는 19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 된다. 사진 = 샤이니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수미, 라디오서 나르샤 신곡 ‘삐리빠빠’ 열창

    김수미, 라디오서 나르샤 신곡 ‘삐리빠빠’ 열창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21)이 나르샤의 ‘삐리빠빠’를 열창했다. 지난 15일 KBS라디오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김수미가 열창하는 ‘삐리빠빠’가 흘러나왔다. 청취자들은 장안의 화제였던 ‘젠틀맨 송’ 이후 5년 만에 듣는 김수미의 구성진 노래에 폭소했다. 이 목소리는 목요일 고정코너 ‘45분 무료 상담소’에서 ‘보살 유도희’로 활약하고 있는 일명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의 것이었다. 유병권은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김수미의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노래의 주인공 나르샤는 유병권이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박장대소했다. 특히 김수미의 느낌으로 소화한 “삐리빠빠 삐리빠빠 빼리빠빠 삐리빠빠 삐리빠빠 빼르빠빠 back back back back back” 부분에서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 않았다. 이는 이미 지난 3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실제 김수미를 놀라게 할 만큼 탁월한 유병철의 성대모사 실력 때문. 유병권은 ‘스타킹’ 출연 당시 목소리와 구별이 되지 않는 똑같은 목소리를 흉내 내 깜짝 방문했던 실제 김수미까지 놀라게 했다. 유병권은 출연 당시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보고 김수미의 팬이 됐다.”며 “중학생이 때였는데 그때부터 김수미의 목소리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인터넷방송국 ‘아프리카 TV’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VJ로 활동하다가 나르샤의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게스트로 선정됐다. 사진 = KBS라디오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다시보기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두산중공업, 친환경 원자로 제작기술력 입증

    [Next 10년 신성장동력] 두산중공업, 친환경 원자로 제작기술력 입증

    ‘친환경기술로 미래시장을 선점하라.’ 두산중공업이 환경친화기술을 앞세워 다가올 녹색산업 분야에서의 무한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 두산중공업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원자력발전 설비 기술. 두산중공업은 이미 지난해 말 한국전력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원자로 제작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2월에도 중국 친산 원자력발전소에 원자로를 납품하면서 처음으로 원자로 수출의 물꼬를 텄다.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도 두산중공업에는 기회로 다가온다. 화력발전소 사업에서 필수가 될 이산화탄소(CO2 ) 포집 및 저장(CCS)과 청정석탄 기술에 두산중공업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CCS 기술은 석탄 연소 시기를 기준으로 ▲연소 전 CO2 를 분리하는 기술 ▲연소 단계에서 순산소 연소 기술 ▲연소 후 CO2 를 분리·포집하는 기술(PCC)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두산중공업은 2006년 전력연구원과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실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협약을 맺고 2014년 완료를 목표로 연소 전 단계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IGCC는 석탄을 합성가스로 전환한 뒤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천연가스 수준으로 정제해 복합발전을 하는 기술이다. 또 순산소 연소 기술은 두산밥콕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40㎿급 규모의 실험에 성공하면서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 두산밥콕은 지난해 12월 미국 전력회사인 베이신 일렉트릭과 하루 3000t의 CO2 를 포집·저장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 설계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한편 PCC 기술은 2008년 9월 캐나다 HTC 지분투자와 기술협약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두산중공업은 CCS 기술을 통해 2013년 이후 연평균 10억달러의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3㎿급 육·해상 풍력발전시스템인 WinDS 3000TM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해 가을부터 제주에 실증 플랜트를 설치했다. 1년간 테스트를 거쳐 올해 하반기 상용화할 예정이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와 열, 물을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300㎾급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 밖에도 두산중공업은 외국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확보한 발전·담수 등 핵심분야 원천기술을 통해 유럽과 미주 등 선진 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대표적인 예가 올해 출범한 두산파워시스템(DPS)이다. DPS는 2006년 인수한 영국의 두산밥콕과 지난해 인수한 체코의 스코다파워를 각각 자회사로 편입해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BTG(보일러-터빈-발전기) 패키지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BTG 패키지 시장은 2015년 이후 유럽 발전설비시장의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두산중공업의 유망한 사업 분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Next 10년 신성장동력] 한국전력기술-전력 플랜트 세계 5위권 진입목표

    [Next 10년 신성장동력] 한국전력기술-전력 플랜트 세계 5위권 진입목표

    한국전력기술(KEPCO E&C)은 1975년 우리나라 발전소 설계기술 자립을 위해 정부 주도로 설립돼 현재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설계를 포함한 전력산업 전반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특히 한국전력기술은 원자력발전소의 종합설계와 원자로 계통설계의 양대 핵심부문을 모두 설계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해 10월 회사 창립 34주년을 맞아 ‘한국전력기술 2020 뉴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뉴비전’의 핵심내용은 2009년 4423억원의 매출을 2020년 5조원으로 끌어올려 전력 플랜트 분야에서 세계 5위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기술은 토털 솔루션 사업 강화, 글로벌 진출 확대, 지속가능한 기술개발이라는 3대 중장기 전략 방향을 세웠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발전소에 대한 독점적 수주라는 소극적 성장전략에서 과감히 탈피해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엔지니어링 기반의 기존사업에서 풍부한 발전소 설계 및 사업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EPC(설계·구매·건설) 일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해외진출의 경우 한국전력 및 그룹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장기적으로 독자적인 사업 능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중소형발전 및 시공부터 단계적으로 경험을 쌓아 대형사업의 EPC 계약자로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를 통해 2020년까지 EPC 매출액 3조 9000억원, 해외매출액 3조 3000억원 달성을 이룰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속가능한 기술개발에도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수출형 원전 ▲미래 원자력시스템 ▲차세대 석탄화력발전 ▲송배전 기술 ▲환경오염방지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 6개 과제·13개 세부 분야를 기술개발 중점과제로 선정해 수출형·미래형·녹색형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성과관리체계를 보완·강화해 글로벌 EPC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적 관점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경영 인프라 구축 작업을 병행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한국전력기술이 세계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발전설비 분야의 주역이 되겠다는 열망을 담고 있다.”면서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그리고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뉴비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성동일, 아내 입양-치킨 빨기-미제 치아분장 ‘숙취개그’ 폭소

    배우 성동일이 ‘숙취개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동일은 지난 15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송중기, 김성태, 안선영과 출연해 컨디션 악조에도 불구,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동일은 녹화에 앞서 바로 전날 친 누이가 하는 감자탕 집에서 유효기간이 다된 막걸리를 밤새도록 처리하느라 숙취상태로 왔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이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성동일은 “전혀 괜찮지 않아요.”고 답했다. 녹화를 진행 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를 깨고 주옥같은 숙취개그는 계속됐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은 14살 연하의 아내를 둔 성동일에게 “이한위가 19살 차이만 아니었어도 원래 나이차이로는 1등이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난 결혼을 한 거고 한위형은 입양을 한 거지.”라고 되받아 쳤다. 이어 성동일은 야식 토크에 상품으로 걸린 치킨을 뼈째 씹어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미선이 이모습을 보고 놀라 “뼈째 드시는 거에요?”라고 묻자, “그럼 빨겠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치아분장 이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악역 ‘천지호’의 치아 분장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서 “이에 매니큐어 같은 걸 바른 것 같아서 걱정이 돼 분장팀에게 물어봤더니 ‘우리는 믿어요’ 라고 답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출연진들이 “무엇을 믿는 다는 거냐”고 되묻자 성동일은 “미제를. (made in USA)”이라고 쓸쓸히 답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성동일을 보고 있는 건지 천지애를 보고 있는 건지 분간이 안됐다.”, “한 마디 한 마디 툭툭 던지는 게 너무 웃겼다.”, “처음에는 몸 상태가 안좋아 보여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 ‘빨간양말’이다.”, “오랜만에 너무 웃었더니 속이 다 후련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상궁’ 김혜선, 소속사서 폭행당하고 ‘2억원’ 지급

    ‘정상궁’ 김혜선, 소속사서 폭행당하고 ‘2억원’ 지급

    배우 김혜선이 소속사 전 대표에게 폭행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3월, 김혜선은 소속사 A사를 상대로 “계약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내지 않겠다.”는 내용의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 소송의 법원 심리 과정에서 김혜선이 폭행당하며 소속사 관계의 신뢰가 깨진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김인겸 부장판사)는 16일 김혜선이 “소속사가 출연료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전속계약금을 물어줄 필요가 없다.”며 소속사 A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사의 대표이사인 K씨는 지난해 김혜선을 때려 상해를 입히는 등 신뢰관계를 훼손했다."며 "이에 폭행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어 연예인과 기획사의 전속계약은 고도의 신뢰관계에 기초한 위임·도급·고용의 무명계약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속계약금은 김혜선이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미로 지급된 것이고 A사가 김혜선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며 “김혜선은 A사에 전속계약금 2억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김혜선은 A소속사가 “지급한 전속계약금 2억 원과 그간의 활동에 사용된 비용 1억 5000만원을 합친 금액의 3배를 배상하라”고 요구한 금액 중 2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활동비용 1억5000만원까지 지급하라는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K씨가 폭행을 휘둘러 계약 해지사유가 A사에 있는 만큼 김혜선이 활동비용까지 지급할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혜선은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촬영당시 출연료 3600만원 중 2500만원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의 책임은 기본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해주지 않은 소속사에 있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삼성중공업, LNG-FPSO 등 특수선박 시장 선도

    [Next 10년 신성장동력] 삼성중공업, LNG-FPSO 등 특수선박 시장 선도

    2008년부터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가장 극심하게 겪은 분야 중 하나가 조선업이었다. 전 세계 선박업체들이 허리띠를 조이면서 선박 발주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불황은 오히려 기회가 된다. 줄어든 ‘파이’가 이들에게 몰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운반선 및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생산저장설비(LNG-FPSO) 등 고부가가치 특수선 시장을 석권하면서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했다. 또한 풍력발전 설비 등 신규 사업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신개념 선박인 LNG-FPSO의 ‘원조’다. 2008년 LNG-FPSO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2008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FPSO 6척을 모두 수주하면서 10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LNG-FPSO는 원유를 생산, 저장하는 일반적인 원유생산저장설비(FPSO)와 달리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생산과 액화, 저장할 수 있는 LNG 생산설비다. 기존 FPSO는 가스전에서 뽑아올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육상 액화·저장 설비에 보관해 뒀다가 LNG선으로 운송했다. 그러나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LNG-FPSO는 해상에서 바로 액화·저장할 수 있는 설비를 장착한 복합기능 선박이다. 평균 2조원에 달하는 육상 액화·저장설비를 지을 필요가 없고, 중·소 규모 해양 가스전의 상업화도 가능하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2009년 7월 원유 메이저 회사 로열더치셸과 향후 15년간 LNG-FPSO 최대 10척, 500억달러 규모를 건조한다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에는 이 중 첫 번째 LNG-FPSO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삼성중공업은 LNG-FPSO 계약을 체결할 때 투입되는 주요 장비 등 필요한 모든 항목에 대한 단가를 먼저 결정한다. 물량과 전체 금액은 작업 해역 등 조건 등을 감안한 상세 설계가 완료된 뒤 산정한다. 이를 통해 돌발 변수나 물량 증감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계약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규모가 척당 40억~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첫 번째 LNG-FPSO는 삼성중공업과 프랑스 테크닙사가 공동 설계한 뒤 제작은 거제조선소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한다. 2012년 건조에 착수, 2016년 발주처에 인도할 예정이다. LNG-FPSO는 길이 468m, 폭 74m, 높이 100m로 차체 중량만 20만t에 달한다. 국내에서 3일 동안 소비할 수 있는 45만㎥의 액화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2016년부터 호주 북서부 해상 가스전에서 연간 350만t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신규 사업인 풍력발전설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사업 착수 9개월 만에 미국 시엘로사로부터 2.5㎿급 풍력발전기 3기를 수주하면서 성공적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기를 해외에 수출, 신규 사업을 조기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또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미국 휴스턴에 풍력발전설비 영업지점을 개설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미국 포틀랜드 지점, 2011년 독일 지점을 각각 개설할 계획이다. 2011년에는 물류 및 애프터센터도 가동하는 등 미국과 유럽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 풍력발전 설비가 기존 제품보다 발전 효율이 10% 이상 높고, 내구성도 5년 정도 긴 25년에 달한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지의 발전사업자들이 주목하는 것도 이러한 장점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소시’ 윤아, ‘전설의 스타’ 이소룡과 극비 영화 촬영?

    ‘소시’ 윤아, ‘전설의 스타’ 이소룡과 극비 영화 촬영?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이소룡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이소룡과 함께 영화를?’이란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흡사한 외모의 여배우 영상이 게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은 대만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주로 활동한 유명 여배우 묘가수(苗可秀, 58). 그녀는 당대 최고의 배우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그의 연인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아와 닮은 여배우’라며 화제가 된 영상은 1972년작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이다. 이 영화에서 묘가수는 최근 유행했던 김남주의 ‘물결펌’을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긴 헤어스타일로 윤아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은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인가? 완벽하게 닮았다”, “윤아는 진짜 할머니였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 헤어스타일, 손동작까지 비슷하다.” 라는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안선영 “송중기 속살 봤다” 엉덩이 목격담 ‘폭로’

    안선영 “송중기 속살 봤다” 엉덩이 목격담 ‘폭로’

    개그우먼 안선영이 “송중기 엉덩이는 밀가루 엉덩이”라고 폭로했다. 안선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송중기, 성동일, 김정태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마음이2’의 세 주인공과 모두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안선영은 송중기와의 인연을 설명하며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출연당시 “속살을 봤었다.”고 깜짝 고백 했다. 안선영은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자들끼리 친해져서 송중기씨 할아버지 댁에 단체로 놀러 갔었다.”며 “그때 송중기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중이라 술을 못 먹었다. 그러더니 내가 만만했던지 ‘흑장미’를 요청하며 자꾸 술을 대신 먹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흑장미를 하다 보니 고주원, 송중기, 서지석 씨의 뽀뽀를 받았다.”며 “ 다섯 번 연속으로 송중기가 게임에 걸혀 대신 술을 마셨다. 뺨에 뽀뽀, 인중에 뽀뽀, 상의 탈의까지 하다가 나중에는 시킬게 없어 팬티만 입고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불을 모두 끈 후에 엉덩이를 내보인 후 재빠르게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선보였다. 안선영은 이날 이후 송중기에게 ‘밀덩’(밀가루 엉덩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초반에 ‘엉덩이 목격담’으로 곤욕을 치룬 송중기는 녹화 내내 안선영을 향해 “성형수술 한 사람 접어”, “결혼을 해도 안 해도”등 짓궂은 말로 깜찍 복수를 시도했지만 안선영은 그때마다 능숙한 모습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효영·류화영 자매가 같은 소속사에서 나란히 데뷔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예정됐던 중대발표를 앞당긴 16일 오전에 그룹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됨을 알리며 새 멤버 류화영을 소개했다. 새 멤버 류화영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특히 쌍둥이 언니인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과 함께 닮은 듯 안 닮은 청순한 외모로 방송직후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동생 류화영의 데뷔 소식과 함께 방송에서 멋진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던 언니 류효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유효영은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이다. 열여섯 진혜원을 비롯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프로필은 추후 공개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에 대해 “‘스타킹’에 출연한 언니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다는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최종 결정된 것. 언니 류효영도 뒤따라 ‘남녀공학’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쌍둥이 자매’ 아이돌이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자매의 새로운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티아라와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남녀공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Next 10년 신성장동력] GS건설-친환경주택 건설 본격 착수

    [Next 10년 신성장동력] GS건설-친환경주택 건설 본격 착수

    GS건설은 주택·건설사업 등 기존 핵심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가스, 발전, 환경 등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 사업을 비롯한 미래사업 분야에 대한 상품군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장사업팀을 신설,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도록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가스플랜트 분야는 선진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LNG 액화와 같은 핵심공정에 대한 설계 역량을 강화하면서 중동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주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전 및 환경 분야에서는 해외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우선 EPC(플랜트에서 설계, 자금조달, 시공까지 전과정 수주) 중심의 프로젝트에 집중하되 이들 프로젝트에서의 성공체험을 바탕으로 향후 기획 제안이나 사무개선 활동 등 전·후방 사업영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래사업 부문에서는 녹색성장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녹색 뉴딜사업 및 원전사업에 참여하고 신재생에너지, 저탄소 교통인프라,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새로운 녹색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비전 2015’에서 밝혔듯이 상수·하폐수 재이용 및 해수담수화 설비 등 수자원 개발과 수처리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2년 500조원 수준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물산업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수자원 고갈 등으로 해수 자원의 담수화에 대한 경제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충남 당진에 역삼투막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해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국 선진기술사와 기술 공조를 통해 기술력 확보 및 사업진출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다. 또 에너지 절감 주택 신축이 의무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미래주택을 둘러싼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GS건설은 주택사업본부와 기술본부의 협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미래주택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마포 서교동 자이갤러리 안에 ‘그린스마트자이’ 홍보관을 개관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미래주택 ‘그린스마트자이’ 건설에 본격 착수했다. ‘그린스마트자이’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이 적용된 에너지 절감형 미래주택이다. 태양에너지, 바람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주택 기술이다. 이 기술이 본격 상용화되면 넓게는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살리고 좁게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으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재 경기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미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주거단지인 스리제로 하우스(에너지, 유해물질, 소음 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추후 태양광발전설비, 연료전지, 세대일괄 소등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시스템과 같은 에너지 절약형 설비의 신규단지 적용을 검토 중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미달이’ 김성은, 핑크 수갑 차고 ‘섹시 클러버’ 변신

    ‘미달이’ 김성은, 핑크 수갑 차고 ‘섹시 클러버’ 변신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이 화려한 클러버로 변신했다. 김성은은 지난 2일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에서 주최한 ‘수갑 헌팅 파티’에 참가해 가슴굴곡이 드러나는 섹시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몸매를 뽐냈다. 이러한 김성은의 파격적인 변신은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어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간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김성은의 섹시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아 끈 것. 특히 네티즌들은 한 남성과 핑크색 수갑을 같이 나눠 차고 있는 사진, 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성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 이제는 ‘미달이’ 이미지를 완전히 벗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도 “생각했던 분위기와 180도 달라서 깜짝 놀랐다.”, “다 컸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의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건강한 섹시미가 느껴진다.” 등 다채로운 소감이 있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달 22일 ‘특집 다큐프라임-10대 성장보고서’를 통해 “내 사춘기는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그 시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 또한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혹독했던 사춘기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클러버 모임 ‘더 헌터’(THE HUNTERS)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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