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설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531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자필사과문 봤더니?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자필사과문 봤더니?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 “180도 다른 이미지 도전” 어떤 역할?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 “180도 다른 이미지 도전” 어떤 역할?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이번에는 로맨틱 코미디 “180도 다른 이미지에 도전” 어떤 역할?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이태임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태임과 11일 출연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그의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과 욕설 논란을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사진=더팩트(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인터뷰에서 예원 묻자..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인터뷰에서 예원 묻자..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한편 이태임은 드라마로 복귀를 앞두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11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태임은 “최근 예원 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 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원을 용서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태임은 “용서라기보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많이 부끄럽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했다. 너무 부끄럽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욕설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욕설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이태임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그의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예원 용서? 너무 멀리 왔다” 자필사과문 봤더니?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예원 용서? 너무 멀리 왔다” 자필사과문 봤더니?

    이태임 “예원 용서? 너무 멀리 왔다” 예원 자필사과문 읽은 반응 보니..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살아가는 ‘키보드 크리에이터’다. 찌질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SNS에서는 세상 모든 여성들을 홀리는 카사노바로 행동하던 중 한 남자를 제자로 맡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된다. 한편 이태임은 드라마로 복귀를 앞두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11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태임은 “최근 예원 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 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원을 용서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태임은 “용서라기보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많이 부끄럽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했다. 너무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앞서 지난 2월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도중 함께 녹화를 하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사건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사건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사건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배우 이태임이 자숙 기간을 끝내고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결심했다. 이태임은 극중 여주인공인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았다. 박지호는 SNS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극중 오근백을 위해 ‘연애’ 조력자로 활약하는 인물. 한편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최근 예원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과거 예원 자필사과문 보니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과거 예원 자필사과문 보니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그리고 싶은 것(KBS1 밤 12시 35분) 2007년 한·중·일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 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한다. 하지만 그녀의 스케치를 둘러싼 한국, 일본 작가들의 치열한 논쟁 속에서 일본 출판사의 ‘무기한 출판 연기’ 통보는 그녀를 점점 지치게 하는데…. ■파일럿 18초 1부(SBS 밤 11시 15분) ‘조회 수 배틀 월드 리그’라는 새로운 스포츠 경기 콘셉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동영상 생태계를 보여준다. MC 이경규,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계와 이원재 KAIST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다. 출연자로는 ‘엑소’ 찬열, ‘씨스타’ 소유,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등 월급도둑팀이 함께한다. 이들은 ‘18초’ 동안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상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NCIS 12: 미공개 에피소드(OCN 밤 11시) 최장 근무에 빛나는 깁스 반장 업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로운 멤버와 함께 돌아온 전설의 NCIS팀, 그들의 수사가 다시 시작된다. 국방부 군수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현장 사진을 분석하던 NCIS팀은 핏자국이 벽에 걸려 있던 그림의 액자 바로 밑에서 멈춘 걸 이상하게 여기고, 범인의 목적은 사람이 아니라 그림이었음을 알게 된다.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배우 이태임이 자숙 기간을 끝내고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결심했다. 이태임은 극중 여주인공인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았다. 박지호는 SNS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극중 오근백을 위해 ‘연애’ 조력자로 활약하는 인물. 한편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최근 예원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출연 결정 ‘드라마 내용은?’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출연 결정 ‘드라마 내용은?’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이태임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그의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사건에 대해 묻자 “좀 더 미웠다”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배우 이태임이 자숙 기간을 끝내고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결심했다. 이태임은 극중 여주인공인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았다. 박지호는 SNS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극중 오근백을 위해 ‘연애’ 조력자로 활약하는 인물. 한편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최근 예원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자필사과문 보니..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예원 자필사과문 보니..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지금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가진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이태임이 이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웰메이드 작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예원 언급 눈길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확정, 예원 언급 눈길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하는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태임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한편 이태임은 드라마로 복귀를 앞두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임은 11일 공개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태임은 “최근 예원 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 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예원을 용서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태임은 “용서라기보다 너무 멀리 온 느낌이다. 많이 부끄럽다. 선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똑같이 했다. 너무 부끄럽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출연 결정 ‘어떤 내용?’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유일랍미 출연 결정 ‘어떤 내용?’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제작사 지담 측은 “이태임이 현대미디어 계열인 드라마H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이태임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태임은 극중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 역을 맡는다. 그의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대박’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대박’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많이 밉고 실망했다” 새로 맡은 역할은? ‘대박’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배우 이태임이 자숙 기간을 끝내고 드라마로 복귀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드라마 ‘유일랍미’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결심했다. 이태임은 극중 여주인공인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았다. 박지호는 SNS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돼 연애 경험이 없는 극중 오근백을 위해 ‘연애’ 조력자로 활약하는 인물. 한편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예원과 욕설 논란에 휩싸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때 그 친구(예원)가 좀 더 미웠다. 물론 안 좋은 일이 있었지만 같이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런 거짓말 기사가 나오는데 아무런 말없이 사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말투로 나왔으니까 많이 실망했고 마음도 많이 아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최근 예원씨가 자필로 선배님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린 건 봤다. 예원씨가 한 없이 미웠던 적이 있었지만 제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됐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둑들 꼼짝마!”… 빈집은 스마트 아파트가 지킨다

    “도둑들 꼼짝마!”… 빈집은 스마트 아파트가 지킨다

    장기간 집을 비우는 휴가철을 맞아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범들로부터 집을 보호하기 위해 똑똑하게 진화한 아파트 안전·보안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사들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첨단 보안시스템들을 장착한 아파트를 내놓고 있다. 9일 검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주거지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은 5만 3303건이었으며 특히 ‘도둑질’이라 부르는 침입절도는 2만 9695건 발생했다. 출입문 등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 약 8000건(27%)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 잠깐 방심한 주인을 대신해 집을 지켜 줄 방범시스템이 잘 갖춰진 아파트들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 부동산114의 7월 말 기준 전국 연식별 집값 상승률 자료를 분석해 보면 보안 시스템이 강화된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안전·보안시스템 기능이 강화된 입주 5년 이내의 새 아파트들은 지난 1년간 아파트값이 5.4% 상승했지만 보안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입주 6~10년 아파트는 4.5%, 10년 초과 아파트의 상승률은 5%에 그쳤다. 외출 시 거실에서 이상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경비실로 자동 호출되는 방범시스템인 동체감지기가 가구마다 설치되는 GS건설의 ‘상도 파크 자이’(내년 8월 입주)에는 전용면적 84㎡ 분양권에 웃돈이 5000만원까지 붙었다.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는 고성능 고화질 폐쇄회로(CC)TV, 현관 안심카메라 적용은 물론 동체감지기 등 첨단보안시설을 강화한 단지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저층부에는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를 설치하거나 적외선 감지 기능 등을 적용해 보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의 주택기전설계 담당자는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아파트의 보안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분양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에는 외부 지상 1, 2층에서 수상한 사람의 온도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집 안과 관리실에 경고음이 울리는 적외선감지기와 전층 거실에 동체감지기, 현관 및 방화문에 자석감지기 등을 설치하는 등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지난해 3월 입주한 GS건설의 ‘영등포 아트 자이’에는 출입문에 지문인식시스템이 도입됐다. 이달 분양하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광교 파크자이 더테라스’(전용 84~102㎡, 268가구)는 지난해 9~10월 분양한 ‘미사강변 센트럴 자이’와 ‘위례 자이’에 이어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비원이 자동 출동해 주는 출입카드 ‘원패스카드’를 만들었다. 현대건설이 이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농·신안주택 재건축을 통해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청계’(전용 40~84㎡, 764가구 중 504가구)와 경기 평택시 세교지구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평택’(전용 64~101㎡, 2807가구 중 822가구 선분양)에는 CCTV의 사각지대를 없애 방범과 보안을 대폭 강화한 ‘범죄환경예방설계’(CEPTD)가 도입된다. 우선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를 설치해 창문을 통한 외부인의 침입을 막고, 각 개별 가구에는 외부인들의 접근 및 침입 등을 감시할 수 있는 현관 안심카메라를 설치했다. 차량용 블랙박스와 같은 이 카메라는 외출 시 누군가 초인종만 눌러도 자동 센서가 반응해 녹화를 하고 5초 이상 문 앞에서 서성여도 알아서 녹화를 진행해 나중에 홈네트워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8월 용인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공급하는 ‘기흥역 더샵’(전용 59~172㎡, 1394가구)에는 어린이 놀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가구 내 월패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더샵 지키ME(미)’ 통합보안시스템이 설치된다. 엘리베이터 내부를 탑승 전 로비층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부녀자 안심시스템도 운영한다. 삼성물산이 9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전용 59~134㎡, 593가구 중 148가구)에도 블랙박스처럼 영상녹화 기능이 추가된 12인치 스마트네트워크 하스(HAS·Home Automation System)가 설치된다. 가구 내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자동으로 거실조명 점등, 알람 및 거실영상이 녹화된다. 현관에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도어록 시스템도 적용해 보안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한양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분양 예정인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에는 얼굴인식로봇시스템이 설치된다. 출입문 옆에 설치된 얼굴인식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1초 이내에 인증이 완료돼 문이 열린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외부에서도 누가 집에 드나드는지 확인할 수 있고 방문자의 얼굴 확인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9월 분양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 이후 분양하는 모든 단지에 스마트폰으로 단지 앱에 접속하면 현관 앞에 누가 와 있는지 확인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이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짓는 ‘공주 금성백조 예미지’는 전층 거실에 동체감지시스템을, 가구 현관에는 자석감지기를 배치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1~2층에는 적외선 감지 기능을 추가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각종 범죄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주택 구매에 있어 여성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여성과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한 단지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 공감(KBS1 토요일 밤 7시 10분) 우리나라 바다에서 낚시로 잡을 수 있는 가장 크고 무거운 물고기인 돗돔은 세계적으로 서식지가 한국, 일본 북해도, 러시아 연해주 등으로 제한돼 있는 희귀 어류다. 그런데 한국의 바다에서도 갈수록 보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다. 잡히는 곳도 극히 일부 지역에 한정돼 있고 잡히는 양도 1년에 30마리 안팎에 불과하다. 잡을 수 있는 시기도 1년에 고작 2달여 남짓으로 1마리에 최고 520만원에 팔리기도 하는 돈덩어리다.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고 3대가 공덕을 쌓아야만 그 고기 맛을 볼 수 있다는, 바다의 전설이 돼 버린 물고기를 과연 잡을 수 있을까. ■나눔 0700(EBS1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비스코트올드리치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열세 살 세림이. 면역력과 혈소판 수치가 낮아 지혈이 잘되지 않고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이 희귀병은 세림이를 12년째 괴롭히고 있다. 올해 1월 의학기술의 발달로 겨우 형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는데….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6시 10분) 한여름의 싱그러움을 닮은 이요원과 차가운 도시를 닮은 차예련이 캐스팅 서바이벌을 펼친다. 그런데 서바이벌을 시작하자마자 그녀들이 돌변한다. 또한 연기력 검증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명작극장’을 펼친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그녀들 중 과연 이번 캐스팅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 동해의 ‘흥분’ 대신 호수 같은 ‘편안함’을 주는 너…장흥 바다

    동해의 ‘흥분’ 대신 호수 같은 ‘편안함’을 주는 너…장흥 바다

    ‘자응’ 바다는 재촉하는 법이 없다. 짙푸른 동해 바다처럼 고래 한 마리라도 잡아야 할 것 같은 긴장과 흥분이 없다. ‘자응’ 바다는 부드럽다. 고흥반도 품에 안긴 덕에 바다라기보다 호수처럼 느껴진다. 너른 갯벌, 찰랑대는 바다는 지친 가슴 안길 만큼 늘 넉넉하다. 삶이 나를 삐치게 할 때면 그 바다에 서서 바람 맞아도 좋겠다. 자신조차 몰랐던 가슴속 응어리를 적어도 한 움큼쯤은 씻어낼 수 있다. 원래는 전남 ‘장흥’이다. 한데 장흥 사람들 발음으로는 ‘자응’에 가깝다. 그 바다의 정서를 느껴 보려면 아무래도 ‘장흥’ 보다는 ‘자응’으로 가는 게 낫지 싶다. 해변마다 해당화 열매가 맺혔다. 크기와 빛깔이 방울토마토를 빼닮았다. 수수한 연분홍빛 꽃보다 몇 배 더 강렬한 빛깔이다. 유행어에 견주자면 ‘꽃보다 열매’ 쯤 될까. 늘 수더분한 모습만 보였던 ‘자응’이 이렇게 분단장한 건 처음 본다. 장흥 여정의 들머리는 수문해변이다. 고흥반도 품에 안긴 호수 같은 바다와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장흥 유일의 해수욕장이자, 키조개의 대표 산지이기도 하다. 해수욕객들을 위한 시설들을 여럿 조성해 뒀지만,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수문해변 아래는 여닫이해변이다. ‘여닫이’는 말 그대로 바다가 열리고 닫히는 곳이다. 한문 이름 ‘수문’(水門)과 뜻이 같다. 일제강점기 때 한글 이름을 한자로 바꾸는 과정에서 비롯된 현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닫이해변엔 ‘한승원 문학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어등’, ‘모래알’ 등 작가 한승원의 글이 새겨진 비석들이 700m 정도 이어진다. 산책로 주변의 해당화 열매가 붉다. 뭍과 바다가 맞닿은 해안선 위로는 도요새 무리가 재잘대며 난다. 산책로 끝은 장재도다. 제방과 다리를 통해 뭍과 이어져 있다. 물이 ‘썬’(빠진) 갯벌엔 ‘굴나무’들이 성성하다. ‘굴나무’는 굴 종패들이 들러붙도록 갯벌 위에 꽂은 나무막대를 이르는 현지 표현이다. 지금이야 굴, 바지락 등 갯것들이 잘 나지만 1960년 연륙제방이 들어설 무렵엔 이 일대 갯벌이 죽어 있었다. 제방이 물의 흐름을 막았기 때문이다. 2009년 120m가량 제방을 헐어 장재교를 놓았고, 이후 물이 돌면서 갯벌도 살아났다. ●소등섬 등 일출 명소 즐비… 해넘이 보려면 ‘장재도 갯벌’ 장재도 바다 너머는 저 유명한 남포마을이다. 장재도에서 남포마을까지 다리가 놓일 예정이란다. 기한은 불분명하지만 뭍과 섬, 바다를 잇는 관광도로 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팁 하나. 장흥은 대부분의 마을이 동쪽을 향하고 있다. 소등섬 등 일출 명소가 많은 이유다. 반면 해넘이 풍경이 좋은 곳은 손에 꼽을 만한데, 장재도 갯벌이 그중 하나다.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온 득량만을 휘휘 돌면 남포마을이다. 겨울철 굴구이로 명성이 ‘자자’한 곳. 임권택 감독 영화 ‘축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마을 앞은 소등섬이다. 마을 남정네들이 먼바다로 고기잡이 나가고 나면 아낙들이 바위 위에 호롱불을 켜 뒀는데, 그 불빛 보고 무사 귀환하기를 빌었다고 해서 소등(小燈)섬이다. 섬은 썰물 때 활처럼 굽어진 노두길을 따라 뭍과 연결된다. 섬 가운데 바위 위엔 소나무 몇 그루가 자란다. 겨울이면 이 나무 위로 해가 뜬다. 그 풍경이 빼어나 해마다 겨울이면 사진작가들이 줄을 잇는다. 장환도로 들어간다. 이름은 섬이지만 간척으로 뭍과 연결돼 사실상 뭍이나 다름없는 섬이다. 섬 끝자락의 방파제에 서면 100여m 앞에 작은 섬이 떠 있다. 가슴앓이 섬이다. 시집·장가 가고 싶어 안달 난 청춘들이 바라보며 가슴앓이를 했다는 섬이다. 양쪽으로 봉긋 솟은 섬 모양새가 살빛 붉은 여인네의 가슴 언저리를 보는 듯하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웃마을 처녀·총각들이 나룻배 몰고 섬까지 나가 밀회를 즐기곤 했단다. 시쳇말로 ‘썸’ 타던 장소다. 그럴 법도 하다. 작은 섬이지만 바위 하나만 넘으면 뭍의 시선에서 완벽하게 가려지고, 앞으로는 너른 바다가 터진다. 커플들의 눈에 하늘과 바다만 보이는 셈이다. 대개의 러브스토리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어디 고분고분하기만 하던가. 세월 지나 젊은 시절의 열병이 상처로 남은 섬을 회한에 젖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을 터다. ●뭍의 시선 걱정 없고 눈앞엔 바다·하늘만… ‘썸의 섬’ 장환도 이 지역 출신 작가 이승우가 소설 ‘샘섬’에서 그려낸 가슴앓이섬 또한 비극적이다. 내용은 이렇다. 마을 앞에 숲과 나무가 우거진 무인도가 있었다. 섬엔 기가 막히게 물맛이 좋은 샘이 흘렀다. 그래서 활천도(活泉島), 샘섬이었다. 아름다웠던 섬은 그러나 전쟁과 이데올로기의 광풍이 불면서 황폐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징집을 피해 마을 장정 30여명이 섬에 숨어들었고, 이를 귀신같이 알아낸 ‘산사람’이 찾아와 이들을 죽이고 만다. 이 와중에 살아남은 이는 겨우 두 명. 이후 숲은 시들어 갔고 샘에서는 더이상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듬해, 갯마을에 사는 한 여인이 임신을 했다. 1년 전 샘섬에서 지아비를 잃은 젊은 과부였다. 마을 사람들은 여인을 ‘멍석말이’로 단죄했다. 애 아빠의 이름을 대면 처벌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여인은 끝내 아이와 함께 죽음을 택했다. 여인의 장례식 후 한 사내가 마을을 떠났다. 샘섬에서 살아남은 자 중 한 사람이었다. 이쯤 되면 대략 짐작이 될 터다. 사내는 살아남은 두 명의 장정 가운데 한 명이다. 장정들의 피신 사실을 고자질한 이도 이 사내였다. 샘섬에 숨은 남정네들 가운데 여인의 남편이 있었는데, 여인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사랑이란 그리도 지독한 것인지. 마을을 떠난 사내는 20여년 뒤 병든 노인이 돼 귀향했고 샘섬에 들어가 생을 마감했다. 장환도 아래는 정남진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이라는 곳. 이정표가 서 있다. 정남진 전망대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회진포구에 닿는다. 많은 문인들이 ‘장흥 문학의 자궁’이라 표현했던 포구다. 궁벽한 소읍인데도 아침나절엔 제법 번다하다. 좁은 길에서 완행버스와 경운기가 갈 길을 다투고, 갯일 나가는 할머니들은 뭍에서 온 남정네에게 “이쁘장허니 생겨 부렀다”고 농을 건네며 거침없이 ‘들이댄’다. 키 낮은 집들 너머로는 장흥 바다가 부드럽게 능선을 그리고 있다. 이 지역 바닷물빛 참 곱다. 청잣빛 바다다. 저 바다에서 무산김이 난다. 무산김은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양식한 김을 일컫는다. 염산은 김 양식장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 흔히 쓰이는 약품이다. 뭍의 제초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데 장흥에선 염산을 쓰지 않고 수작업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61 > →맛집 요즘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장흥 음식은 ‘낙지삼합’이다. 낙지와 키조개, 돼지고기를 한 번에 즐기는 요리다. 먼저 날것으로 낙지와 키조개를 먹는다. 낙지는 기름장에, 키조개는 ‘묵은지’(묵은 김치)에 싸 먹는 게 보통이다. 이어 식기 아래 깔아두었던 돼지고기가 익을 무렵 포실한 낙지 다리와 달보드레한 키조개, 기름진 돼지고기를 하나로 묶은 뒤 입 벌려 낼름 털어넣는다. 두어 집에서 이 요리를 내는데 그중 신가네 낙지삼합(863-6663)이 알려졌다. 사실 키조개를 묵은지에 싸 먹는 것도 이 집 주인장 아이디어란다. 뱃일하던 그가 여태 먹어 본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었던 게 묵은지에 싼 키조개였다고. ‘전설적인’ 장흥삼합의 인기는 여전하다. 키조개와 표고버섯, 소고기가 한 묶음이다. 만나숯불갈비(864-1818~9)가 유명하다. 장흥은 발효 녹차 ‘청태전’의 고향이다. 평화다원(863-2974)이 청태전 계보를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 상선약수 마을에 있다. 읍내를 스치는 커피 바람도 드세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맞선 ‘남도산’ 브랜드 ‘원 앤드 식스’(862-1060)의 선방이 눈부시다. 딸 여섯과 아들 하나가 공동으로 운영한단다.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호남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으로 갈아탄 뒤 장흥나들목으로 나가는 게 가장 알기 쉽다.
  • 못다 춘 승무… 천상에서 나빌레라

    못다 춘 승무… 천상에서 나빌레라

    “다시 태어나도 남자로 태어나 춤추는 인생을 살겠노라.” ‘하늘이 내린 춤꾼’ 우봉(宇峰) 이매방(李梅芳) 명인이 7일 소천(召天)했다. 88세. 제자들은 “지병도 없으셨고 오는 12월 공연도 준비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지셨다”며 “입원 하루 만에 돌아가셔서 저희들도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명인은 80년 전통춤 외길을 걸어온 한국무용계의 거목이다. 생존 예술가 중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1987년)와 제97호 살풀이춤(1990년) 등 두 분야의 예능보유자였다. 호남춤을 통합해 무대양식화한 ‘호남춤의 명인’으로도 불린다. 1925년 3월 7일(호적상 1927년 5월 5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 목포 권번(기생들의 조합)의 권번장 함국향씨 권유로 권번학교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대조·박영구·이창조 선생에게서 승무와 승무북, 검무 등 춤의 기본기를 익히고 5년간 중국에 머물며 전설적인 경극 배우 매란방(梅蘭芳)에게 칼춤과 등불춤을 배웠다. 그의 본명은 규태다. 매란방에게 춤을 배운 이후 그의 성인 ‘매’자와 이름 ‘방’자를 따서 지은 예명을 본명처럼 사용하다 1986년 개명했다. 열다섯 살 때 함국향씨 소개로 판소리 명창 임방울 공연에서 승무를 추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의 승무는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호남형 승무’로 고고하고 단아한 정중동의 춤사위로 인간의 희열과 인욕(忍辱)의 세계를 그려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관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생전 500여명의 제자를 길러 냈다. 백경우 서울이매방춤전수관 조교는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셨고 무대의상이나 소품도 일일이 손수 만드셨다. 모든 면에서 늘 완벽을 추구하셨다”고 회상했다. 백현순 한국춤협회 이사장도 “손끝에서 발끝까지 춤추지 않으면 춤이 아니라고 하실 정도로 완벽한 춤을 구현하셨다”며 “선생님의 춤에는 한국인의 정신이 깃들어 있어 더 빛을 발했다”고 회고했다. 양종승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객원교수는 “한국무용계 지도자 70~80%가 선생님 제자다. 전통춤의 뿌리, 원형을 선생님께 배웠다. 제자들이 그 뿌리를 잘 되살려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명자 여사, 딸 이현주씨와 사위 이석열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0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가족공원묘지.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전설의 괴생명체 ‘빅풋’ 재출현?” 논란

    “전설의 괴생명체 ‘빅풋’ 재출현?” 논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州)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휴가지에서 전설의 미확인 괴생명체로 알려진 “빅풋’(Bigfoot)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를 촬영한 휴대폰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에릭 월터는 휴가지인 헨더슨 카운티 지역에서 지난 6일 아침,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도중에 덩치가 큰 검은색의 괴물체를 목격했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에릭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당시 장면을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건너편 숲 속에서 정체 미상의 검은색 거대 괴생명체가 나타나자 에릭의 애완견이 이를 보고 달려가면서 짖기 시작한다. 이 순간 에릭은 “세상에”(Oh my God)라는 말을 연발하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그의 애완견이 이 미확인 검은 생명체를 쫓아가자, 에릭은 더 이상 다가가지 말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에 이 애완견이 다소 주춤하는 사이 이 검은 괴생명체는 마치 사람처럼 두 발을 내 딛으며 반대편 숲 속으로 급히 사라지고 만다. 에릭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무언가 괴생물체가 아니라면 누군가 분명히 그럴싸하게 장난을 친 것이 분명하다"며 자신이 본 것은 거대한 검은 괴생물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에릭은 이 동영상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휴가차 헨더슨 카운티에 있는 한 휴양지 회사의 숙박시설에서 묶고 있는 동안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회사는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문의가 폭주하자 "해당 동영상에 나오는 표지판은 분명 헨더슨 카운티 지역 휴양 시설이 아니다"라고 밝혀 이 동영상의 진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더욱 가중하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지난 2011년에도 이 지역에서 약 480km 떨어진 지역에서 똑같은 괴생명체로 보이는 '빅풋'이 한 남성의 휴대폰에 의해 촬영되어 화제를 몰고 온 적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미확인 괴생명체 '빅풋'으로 보이는 물체가 휴대폰에 의해 촬영된 모습 (현지 언론, citizen-time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gmail.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