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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곡사업·금융실명제 중점 감사/감사원,올하반기 감사계획 마련

    ◎철도 안전 실태·서해안 개발사업 포함/민생관련 부조리,불법 고액과외 특감 감사원은 전력증강사업(일명 율곡사업)과 금융실명제등 주요 국가사업및 시책,민생과 밀접한 사항등에 대한 감사에 주력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올 하반기 감사계획을 마련했다. 감사계획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국방부의 전력증강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실시된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잦은 사고로 근본대책이 요구됐던 국철과 지하철등 철도교통안전관리실태와 대규모 국토개발사업인 서해안 개발사업,UR개방을 앞두고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중인 농외소득원 개발사업과 농업기계공급 실태등 주요시책에 대한 성과감사를 실시한다. 하반기에 특히 강조해서 실시하게 될 민생과 관련한 감사사항으로는 과외 부조리와 함께 대도시 교통난완화 추진실태와 저소득층 지원실태,원천세 납부실태,4대강 유역의 수질보전관리실태등이 포함돼 있다. 감사원은 이밖에 예산편성및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정부투자기관의 섭외성 경비 집행실태및 정부투자기관의 자회사 경영관리,정부관리기금 운용실태,연구용역비등도 감사할 방침이다. 감사원의 한 고위관계자는 하반기 감사계획과 관련,『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부실공사방지등 올해 6대 중점감사사항은 계속 추진하되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민생부조리를 중점감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최근 들어 과도한 고액과외비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불법과외문제는 단순히 교육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의 부조리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지적,과외 부조리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올초부터 강도높게 실시해온 부실시공에 대한 감사는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건축자재의 품질관리와 군부대 이전시설공사,유류공급시설공사 집행실태와 함께 주요구조물의 건설및 유지관리,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실태등이 포괄적으로 점검된다. 감사원은 이와함께 초보단계에 있는 전산감사도 점차 늘려나간다는 방침아래 지리정보 전산화 추진실태에 대한 감사에 이어 각종 민원정보 전산시스템의 운영에 대한 감사도 착수할 계획이다. 감사원의 다른 고위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일반감사보다는 특별감사의 비중이 큰 만큼 감사계획에 들어있지 않은 사항이라도 필요할 경우 적시에 감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전문기술인/미 산업 핵심인력으로 부상(현장 세계경제)

    ◎정보산업중심 급증… 2천만명에 육박/2천년대엔 전체 고용인력 20% 예상/학력보다 능력으로 평가… 고수익·명성 동시에 얻어 새로운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전문기술자(테크니션)들이 정보시대의 핵심인력으로서 기업내 비중을 날로 키워가고 있다.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이들 전문기술 엘리트들은 지금 미국 노동력의 구성를 바꾸고 있으며 멀잖아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조직체 자체의 구조를 뒤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수십년동안의 전기기계산업시대에 기계조작자들이 산업의 주역이었듯 컴퓨터 정보시대로 넘어가는 오늘날은 전문과학기술자들이 산업의 주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50년 이래 미국의 전문기술노동자의 수는 약 3백%가 늘어 2천만명에 이르렀다.이 기간동안 미국 전체 노동력은 1백%가 증가했을 뿐이다.새운 일자리 4곳중 하나가 전문기술인력을 필요로 한다.미노동통계국은 이 전문기술 군단이 10년안에 전체 고용인력의 2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산업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전문기술자들은 이제 자신들이 확보한 기술덕택에 관리자에 종속돼 있지도 않고 미숙련 블루칼라 및 핑크칼라 노동자들 위의 독립된 계층을 형성한다.기업 위계질서가 약화되고 조직간 경계선이 허물어짐에 따라 고용주들은 전문기술자들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새로운 경제체제아래서는 피고용자의 가치는 위계질서내의 위치보다는 능력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것이다. 전문기술자들은 직종에 따라 교육수준이나 보유 자격증도 다르다.대다수가 고졸수준의 학력과 거의 기술이 없는 상태에서 전문분야에 입문하는 것이 보통이다.야심가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초급대학과정을 이수하고 전문기술자로 올라서기도 한다.전문기술자들중에서 4년제 대학이나 대학원과정을 마친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뚜렷한현상이다.최근의 한 대학연구보고서는 전문기술 분야에 직업을 둔 대학졸업자가 앞으로 10년간 75%가 늘어 2백2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전문기술자로서 자신의 경력을 키워가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래리 핸슨씨(51)=공장자동화장비 생산업체인 알렌브레들리사는 1백40명의 전문기술자를 두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이 회사에서 개발한 전자매뉴팩처링전략(EMS)생산라인을 작동할 줄 안다. 레리 핸슨씨는 61년 고교를 졸업한 뒤 단순조립공으로 이 회사에 들어와 수년을 일했다.그는 좀더 나은 기술직으로 옮겨보려 했으나 기능부족으로 기회를 얻지 못했다.기능습득을 위해 그는 회사의 지원을 받아 지방 전문대학의 컴퓨터프로그래밍과정에 등록,2년동안 주2회 2시간씩 초급대학수준의 대수학과 삼각법 및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반도체를 이용한 전자공학적 매뉴팩처링의 원리들을 공부했다.EMS 처리기술을 습득한 후 그는 따분한 단순조립직에서 고급기술의 회로판 제작직으로 옮길 수 있었다. ◇딕시 윌리엄스씨(29·여)=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서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듯 전문기술자들도 높은 보수만큼이나 인정받는 것을 중시한다.그래서 이들중에는 대기업체에서 익명으로 일하기보다는 소규모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다.루니 법률회사에서 소송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변호사보조인 딕시 윌리엄스씨도 이들중 한 사람이다.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뒤 7개월동안 주5일 매일밤 5시간씩 법률학교에서 공부해 변호사보조 자격증을 땄다.이 자격증으로 그녀는 87년 연봉1만8천5백달러로 법률회사에 변호사보조로 들어갔다.그러나 그녀는 큰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창조적으로 발휘할 수 없다고 판단,작지만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현재의 직장으로 옮겨 법률전문가로서 명성과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그녀는 모든 문서들을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는 디지털형태로 바꿔주는 광학주사테크놀로지(OST)를 습득해 법률업무의 전산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시아국 감사원들/전문성·독립성 확보 “최대고민”

    ◎일 워크숍에 20개국 감사관계자 참석… 의견 교환 우리나라를 포함해 20개 아시아 국가 감사원들의 고민이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최고회계감사기구(ASOSAI)워크숍에서 나타난 참가국 감사관계자들의 공통고민은 「감사인력의 전문성」과 「예산의 독립성확보」로 요약된다. 최근 아시아 여러 나라 감사원들은 감사영역을 순수 재무회계감사에서 비재무감사및 업무감사로 확대·전환하면서 대상기관들과 전문성을 둘러싼 마찰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여기에 사회가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면서 환경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로 부상하자 자연히 감사인력의 전문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전문성과 관련해 대부분의 회원국들은 업무의 전산화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이를 감사할 수 있는 컴퓨터 전문인력의 확보가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스라엘의 경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컴퓨터 뿐 아니라 생태학·사회학·토목학 전공자들을 특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회원국 가운데 3분의1 가량만이 예산편성권을 가진 중앙기관으로부터 독립돼있고 절반 가량은 「꼼짝 못하는 신세」라고 한다.우리나라는 경제기획원이 예산을 삭감할 경우 감사원에 의견을 묻도록 명문화돼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조항이 사문화돼 있다. 때문에 예산의 독립성은 업무의 독립성등 위상과 관련이 커 이번 워크숍에서 가장 심도있게 다뤄졌다고 한다.
  • 중복 부여된 주민등록번호/10월말까지 일제 정정

    오는 10월말까지 중복해서 부여된 개인별 주민등록번호가 일제히 다시 부여된다.주민등록번호가 중복돼 있는 경우는 전국민의 1%선을 웃돌고 있다. 내무부는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한국전산원 6층 회의실에서 일선 시·도 주민등록담당관 회의를 갖고 「오류주민등록번호 정리지침」을 시달했다. 내무부는 『7월부터 첫시행된 주민등록 등·초본 온라인발급을 위한 주민등록상황 전산화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중복부여사례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내무부는 이와관련,『지난 68년 12자리의 일련번호로 매겼던 주민등록번호를 75년 생년월일을 반영시켜 13자리 숫자의 새로운 번호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중복해서 주민번호를 부여하는 행정착오가 생겼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이날 회의에서 일선 읍·면동은 주민등록번호 중복자에게 모두 새 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개인별로 통보토록 했다.
  • 전통소재 문화상품 개발/정부,문화산업진흥계획 발표

    정부는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아 영상·만화·전자출판·디자인등 우리 문화의 전략적 산업을 중점 육성할 문화산업 진흥계획을 수립,최근 발표했다. 문화체육부가 올해부터 95년에 걸쳐 추진할 문화산업 진흥계획에 따르면 고도 정보화사회를 맞아 사회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이 있는 문화사업에 중점을 둬 단계적으로 추진하고,첨단 문화상품과 전통 소재의 한국적 문화상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진흥 계획의 중요내용은 ▲영상진흥기본법 제정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조성 ▲한국적 디자인개발 ▲문화산업 인력양성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한다. 특히 만화산업은 ▲세미나 개최 ▲만화영화 시나리오 및 만화 캐릭터 공모·전시 ▲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 제정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개발 ▲국·공립도서관의 한국만화 코너 설치 등을 통해 육성할 계획이다. 또 판화민화를 현대판화로 재현하고 우리 판화를 응용한 시계·도자기·악세사리등 상품개발과 백제 금동용봉봉래산향로소재의 문화상품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출판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CD­ROM,CD­I 등 첨단매체를 이용한 전자출판물을 도서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법제화를 추진하고 ▲전자출판물에 대해 부가가치세,관세 등의 면세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등 적극 지원한다. 또 서점 전산화망을 구축키 위해 하드웨어 선정 및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고 개방화에 대비한 국제 표준도서번호(ISBN),판매시점관리(POS) 제도의 정착 등 출판유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전통소재의 향로문양 스카프·넥타이 등 시범상품과 김치류·병과류·젖갈류 등 전통식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밖에 ▲한국의 디자이너 대상을 제정하고 ▲공예품개발 디자인연구소 운영 등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 개발을 모색하는 한편 조선시대 민화를 비롯한 고판화를 재현하는 판화산업 활성화도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고 부가가치상품을 만들어 가기위해 『한국의 디자이너 대상』을 제정하고 시각·실내·건축·산업디자인등 4개 분야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육성할 방침이다. 문화산업 인력양성과 관련,95년 개원할 영상원은 애니메이션 및 컴퓨터그래픽 등 영상 디자인·만화과정을 교육한다. 이같은 문화산업 진흥의 기반을 마련키 위해 문체부는 ▲미국·프랑스·중국에 해외문화통신원제도 도입 ▲뉴욕 도쿄·파리·로스앤젤레스에 문화협력관 운영 ▲문화산업자문단 등을 활용키로 했다.
  • “법령정보 전산화 5년안에 매듭”/황길수 법제처장(인터뷰)

    ◎영문법령·판례 등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필요한 법규정 「천리안」 통해 한눈에 열람 『앞으로 영문법령,법률연혁,법률문헌,입법예고사항,판례도 5개년 계획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서비스 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1일부터 PC통신망을 통해 우리의 현행 법령정보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한 법제처의 황길수처장은 「법령 전산화」에 대한 의지를 끝도 없이 펼쳤다.95년에는 법령에 나오지 않는 단어도 유사한 용어와 연결시켜 쉽게 관련법 규정을 찾아볼 수 있는 「시소러스서비스」까지 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법령정보 전산화란 무엇인가요. ▲법령이라 하면 의례껏 깨알같은 글씨로 빽빽하게 채워진 두터운 법령집을 먼저 떠 올리게될 것입니다.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일반 국민들의 법령에 대한 접근 욕구와 필요성도 방치할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이에 법제처 산하의 한국법제연구원이 5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대한민국 현행 법령집 50권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방대한 작업을 끝냈습니다.헌법·법률뿐 아니라 조약,대통령령,총리령,부령,국회규칙,대법원규칙,중앙선관위규칙등 약 3천2백건의 법령과 그 별표·서식까지 모두 검색이 가능하게 준비했습니다.특히 제정·개정·폐지등 변동사항을 즉시 수정 입력하고 있습니다. ­법령정보서비스를 받는 방법은. ▲현재는 데이콤의 천리안을 통해 받을수 있습니다.천리안의 톱메뉴 가운데 법률분야에서 「대한민국법령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거나 천리안의 메뉴상태에서 「GO KOLD」를 선택함으로써 법령정보를 쉽게 열람할수 있습니다.가까운 시일안에 모든 PC통신망 가입자들이 법령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도록 법제연구원의 시설을 보완하겠습니다. ­법령정보서비스가 갖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 현행법령집의 전체 가격은 80만원을 넘어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컸습니다.따라서 일반 국민이 현행법령,특히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에 접근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또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법전은 1년 단위로 발행되어 제·개정되는 법령은 곧바로 수록되지 못했습니다.이제 PC통신을 통해 법령정보가 공개됨으로써 법조인이나 법학자는 물론이고 일반 국민의 법령정보 수요에 완벽하게 부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기대효과는 없는지요. ▲정부와 민간 기업의 업무 및 국민 개개인의 일상생활이 최신의 현행법령에 근거하여 이루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다양한 검색방법을 통해 법령의 제정이나 개정때 법령 상호간의 저촉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법령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으로 개방화·국제화에 따른 법령정보서비스개방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이 법령과 가까워지고 법을 지키며 법치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일반 국민이 얼마나 편리해 할까요. ▲법령정보서비스를 이용하면 법률지식이 부족한 일반 국민도 쉽게 관련 법령을 찾을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출생신고」라는 용어를 검색하면 호적법 49조,호적법시행규칙 65조,주민등록법시행령 20조에 그 용어가 쓰이고 있음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납니다.95년부터는 법령에 직접 쓰이지 않더라도 유사용어만 알면 관련 법규를 찾아볼수 있는 「시소러스」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것입니다.즉 「사글세」라는 비법률용어를 검색해도 유사용어인 「전세」「월세」「주택임대차」등과 관련한 법규정을 한번에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법령정보의 앞으로 발전계획은. ▲현재 제공되고 있는 법령정보는 법령정보서비스사업의 1단계에 불과합니다.대한민국 현행 영문법령,법률연혁,법률관련 문헌,입법예고사항,판례등을 5개년 계획으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발전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앞으로 정보의 제공방법도 PC통신을 통한 온라인서비스 이외에도 법령을 CD­ROM 및 디스켓에 입력하여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그리고 법령안을 검색하는 사람이 희망하는 때에는 특정 법령 내용을 프린터로 인쇄해 제공하겠습니다.
  • 컴퓨터 촬영·자기공명촬영/내년부터 의보 적용

    ◎보사부 확정/진료기간 연2백10일로 확대 내년부터 의보 가입자가 연간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현행 1백80일에서 2백10일로 늘어나며 이후에도 매년 1개월씩 연장돼 오는 2000년에는 연중 내내 의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CT(전산화 단층촬영장치)와 MRI(자기공명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등 고가 의료장비도 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이용료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보사부는 20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보장개혁위가 건의한 의료보장개선안을 토대로 의보개선대책을 최종 확정,단계적으로 시행해나가기로 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내년부터 농어민을 비롯한 지역보험 가입자도 직장조합과 마찬가지로 성인병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키로 했다. 또 갑자기 발생한 중병의 진료비를 대느라 가계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보수가 기준으로 한달동안의 본인부담금이 50만원이 넘을 때는 초과액을 보험재정에서 지원해주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 국유지 2억평 찾았다/재무부/개인무단점유 땅 국가소유로 등기

    국가 소유임에도 등기가 없어 그동안 주인 없는 땅처럼 버려진 2억평이 국유지로 바뀐다.서울 면적의 1.1배 크기이며,우리나라 전국토 면적의 0.7%,전체 국유지의 3.3%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재무부는 지적도 전산화 작업을 마친 내무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각 지번과 등기상의 소유자 이름을 대조,주인이 없거나 있더라도 해방 이전에 일본인 이름으로 올라 있는 땅 2억평을 찾아냈다.이 중 1억평은 이미 국가 소유로 등기를 마쳤고 나머지 1억평도 등기 절차를 밟고 있다. 새로 찾아낸 국유지는 대부분 6·25의 와중에서 등기가 불에 타버려 주인 없는 땅으로 방치되자 개인이 장기간 무단점유해 온 것들이다. 우리나라의 국유지는 작년 말 현재 약 60억평으로 전 국토 면적 3백억평의 20%다. 재무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은 데다 국유지 비율이 너무 낮아 도로 공원 등 각종 공공용지를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며 민간에 헐값에 불하한 뒤 판 값의 10배 이상을 주고 되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며 『매각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국유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내무부,내년예산 11% 증액/7조8천억/지역균형개발사업 중점투자

    내무부는 6일 내년도 예산규모를 올해에 비해 11.2%가 증가한 7조8천8백93억원으로 잠정 확정하고 당정협의에 들어갔다. 일반회계 5조8천8백47억원,특별회계 2조46억원으로 짜여진 이 예산안은 5천2백31억원을 27개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오는 8월 경제기획원의 조정작업을 거쳐 9월 정기 국회에 상정된다. 주요사업별로는 도서종합개발등 지역균형개발 10개사업에 5천2백31억원,건강한 국토가꾸기등 생활개혁 5개사업에 1백41억원,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행정관리전산화등 지방화·국제화사업에 82억원,소하천정비와 소방장비보강등 사회안전정착사업에 6백67억원등이다. 특히 지역균형개발 10개사업가운데 도시 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비,읍면복지회관 건립,지역특화사업 육성,농어촌주택개량,광주도심철도이설,제주도종합개발등 6개사업을 신규로 추진,도시저소득층및 농어촌주민들의 복지개선과 지역균형개발에 역점을 뒀다.
  • 암·뇌졸중 등 발병이전에 찾아낸다/「양전자 촬영기」 국내 첫 도입

    ◎서울대병원/최첨단 영상진단… CT·MRI 보다 우수 암이나 심근경색,뇌졸중등을 발병 전단계에서 미리 찾아낼수 있는 최첨단 영상진단장치 「양전자촬영기」(PET)가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도입됐다. 지난 15일 가동에 들어간 PET는 양전자를 발생하는 물질을 체내에 집어 넣어 여러 장기에 생기는 미세한 생화학적 변화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기기로 기존의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에 비해 진단능력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 몸의 질병은 해부학적인 형태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기능적·생화학적인 대사변화가 앞서 일어난다.PET는 이러한 생화학적인 대사이상을 영상화하기 때문에 주로 해부학적인 형태변화를 진단하는 CT나 MRI보다 먼저 각종 질병을 초기단계에서 포착할 수가 있다. 이 병원 정준기교수(핵의학)는 『PET를 이용해 진단할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암,뇌신경질환,심장질환』이라고 말했다. 뇌신경질환의 경우 간질이나 뇌졸중의 위치를 찾아내 수술부위를 결정해준다.또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서도 치매를 진단할 수 있으며 뇌종양의 경우 종양이 어느정도 악성인지 판별이 가능하다. 그리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환자에 이 기기를 이용하면 심장의 피 흐름량과 에너지대사를 쉽게 꿰뚫어 볼 수 있어 진단의 정확도를 90%까지 끌어 올릴수 있다는 것이다. 정교수는 특히 PET가 암 진단에 가장 폭넓게 이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암이 처음 생긴 부위 뿐만 아니라 세포가 전이된 곳까지 정확히 영상화하고 ▲종양의 악성정도 ▲치료효과 ▲재발유무를 평가할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PET는 전세계적으로 1백75개센터에 2백24대가 보급되어 있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을 가진 PET는 그러나 검사비용이 비싼게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도입가격이 국내 의료기중에서 가장 높은 1대에 60억원을 호가함에 따라 1회 검사비용도 MRI의 2배인 80만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편 삼성의료원과 서울중앙병원등 다른 대형병원에서도 이 기기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부에서는 이와 관련,장비 구입비용과 유지비는 결국 국민인 환자가 부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내세워 PET도입이 확산될 경우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종합 정보통신망/이대,국내 첫 구축/96년까지

    이화여대는 국내대학가운데 처음으로 교육·연구·행정을 통합하는 종합정보통신망(EWHANET)을 구축키로 하고 오는 14일 기공식을 갖는다. 앞으로 2년동안 20여억원을 투입해 건설하게 될 종합정보통신망은 교내 40여개 건물은 물론 동대문 목동병원까지 광섬유를 이용한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된다. 이화여대는 또 교수및 교직원에게 1인당 1대의 컴퓨터를 지급하고 학생들에게도 10명당 1대꼴로 컴퓨터를 배치해 신입생 입학·등록·성적관리·졸업후 증명발급등 모든 학사업무를 전산처리할 계획이다. 또 예산편성과 집행·급여·인사업무·비품관리등 모든 행정업무도 전산화되며 국제통합전산망인 INTERNET와도 연결,해외통신채널도 확보할 방침이다. 이밖에 이화여대는 TV방송망도 함께 설치하여 영상강의·원격화상회의등 각종 영상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시청료·전기료 9월부터 함께 징수/KBS,내일 공식발표

    KBS는 오는 9월1일부터 시청료를 전기료와 함께 징수하기로 했다. KBS는 7일 공보처 등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KBS 홍두표사장은 오는 9일 낮 12시 한국방송학회가 주최하는 「다채널시대의 공영방송세미나」에서 초청연설을 통해 이를 공식발표한다. KBS는 지난 3월 시청료와 전기료를 통합해 올 7월1일부터 징수하기로 하고 이를 발표했으나 내무부가 통합공과금징수제도 변경에 따른 업무개편과 전산화작업의 어려움을 이유로 내년부터 시행할 것을 주장해 그동안 난항을 겪어왔다.
  • 주민등록 전산화 연기/서울시/14개 시·도는 7월 시행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실시키로 했던 주민등록 전국 전산망화가 무기 연기됐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주민등록 전산망을 시험가동해본 결과 주전산기의 급작스런 멈춤현상과 원인조차 알 수없는 심각한 장애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따라 서울시는 1일 내무부에 오는 7월의 주민등록전국전산망화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내무부는 그러나 서울을 제외한 14개 시·간에는 주민등록 온라인 전산망및 운용은 당초 예정대로 7월1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CT 등 고가장비 의보 적용/내년부터/지역조합서도 건강진단 실시

    ◎의보개선 최종안 내년부터 CT(전산화 단층촬영장치),MRI(자기공명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등 고가의료장비에 대해서도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직장조합에서만 실시하던 성인병 검진사업이 지역조합 가입자에게도 확대실시된다. 또 한해 1백80일로 한정된 의보적용기간도 내년부터 해마다 30일씩 늘어나 2000년에는 환자가 날짜 제한없이 의보혜택을 받게 된다. 보사부 의료보장개혁위원회(위원장 주경식보사부차관)는 31일 상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의료보장 개혁과제와 추진방향」이라는 주제의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최종개선안을 발표했다.
  • 지방행정전산화 중복투자/예산 1백12억 낭비

    내무부가 지방행정업무전산화사업(93∼96년)을 추진하면서 주무부서 사이에 충분한 사전협의조정을 거치지 않음으로써 지방자치단체들의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17일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내무부의 설명부족으로 전국의 2백10개 시·군·구에서는 지방세종합전산시스템용 퍼스널컴퓨터가 주전산기를 도입될 때까지 「임시」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난 3월까지 모두 1백12억원의 예산을 들여 보조기억장치등 전산기기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방세종합전산시스템과 주전산기를 이중으로 도입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내무부에 통보했다.
  • 재판일·소송절차 전화로 알려준다/서울민사지법,새달 음성서비스 실시

    ◎등기업무 10월부터 전산화/사법운영개선방안 84개 발표 법원행정처는 11일 대국민사법서비스 개선방안을 담은 84개 항목의 「사법행정발전기본계획서」를 발표했다. 계획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전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재판기일및 증인신청방법등 소송절차등을 알려주는 음성정보시스템(ARS)이 서울민사지법에서 시범실시되는 것을 비롯해 데이콤 천리안에 PC통신서비스 「법원란」을 개설,소송절차와 관할 등기소의 소재지및 법원민원전화를 안내해주는 등 구체적인 각종 개선방안이 포함돼 있다. 법원행정처는 이같은 사법운영합리화방안을 다음달부터 서울등에서 단계적으로 실시한 뒤 오는 96년부터는 전국 법원에 확대실시키로 했다. 이밖에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무인민원안내시스템이 서울민·형사지법에 이달중 설치되며 오는 10월부터는 상업등기신청의 경우 20분이내,등·초본발급은 10분이내에 처리되는등 등기업무가 전산화된다.호적부의 한글기재,국민학교아동의 개명절차간소화등도 실시된다. 즉결심판의 양형기준설정,무죄판결공시방안도 국민인권옹호방안으로 새로 채택됐으며 또 재판의 신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올 하반기안에 PC를 통해 소환장및 통지서등을 검찰청,변호사,교도소에 송달하는 방안도 도입키로 했다.
  • 불기 2583년 부처님 오신날/“청정한 종교로 거듭나기” 기원

    ◎조계종,「국악의 해」·「한국방문의 해」와 연계 다양한 행사/14일 동대문야구장서 봉축대법회/법요·경축·자비행사로 나눠 31가지 행사/불교문학의 밤·전시회·백일장·연극공연도 불기2538년(9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조계종은 올해 행사를 불교가 청정한 종교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는 가운데 외적으로는 국악의 해,한국방문의 해,정도 6백년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이에따라 조계종은 단독으로 크게 법요,경축,자비행사로 나누어 모두 31가지의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봉축행사 가운데 해마다 절정을 이루어온 봉축대법회의 경우 종전 여의도광장에서 동대문야구장으로 옮겨 오는 14일 하오6시에 연다.5만명이 참가할 이 법회에 이어 동대문야구장∼조계사에 이르는 3.6㎞구간에서 제등행렬을 펼친다.봉축대법회장을 동대문야구장으로 옮긴 것은 그동안 장시간에 걸친 제등행렬로 빚어진 교통불편 등을 감안한 것으로,종전의 여의도∼마포∼조계사 구간 12㎞에 비해 이번 행렬구간은 8.4㎞가 줄었다. 그리고 이번 봉축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행사를 갖는다.불교소년·소녀합창단과 대한불청 서울지구노래단이 출연하는 14일 하오7시30분 파고다공원앞의 시민합창제와 같은 시간에 베풀어지는 서울 종로1가 종각앞의 우리가락 한마당,종교공원의 희망의 등불 밝히기 등이 그것이다.특히 올해는 자선행사로 장병위문과 재소자위로잔치 이외에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서 송출된 외국인 근로자 초청법회 및 위안잔치(15일 하오5시 조계사 대웅전)와 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나눔의 장(9일 상오11시)을 마련했다. 이밖의 중요행사는­. ▲자비의 등 가족잔치=8일 상오10시(장충단공원)▲자비의 탑 점화=18일 하오7시30분(시청앞광장)▲불교미술 1백년 전시회=10∼24일(공평아트센터)▲불교문학의 밤=13일 하오6시(조계사 문화회관)▲목미회작품전=13∼19일(목동회관)▲청소년 장학금지급=14일 하오3시(〃)▲국악공연및 만발공양=15일 정오(탑골공원)▲불교웅변대회=15일 하오1시(조계사)▲탑돌이법회=16일 하오6시30분(탑골공원)▲무사고기원 목탁달아주기=16일 상오8시∼하오3시(청기와예식장앞)▲창작무용 「환」공연=17∼22일(국립극장)▲봉축법요식=18일 상오10시(조계사 대웅전)▲청소년음악회=목동 파리공원▲극단 굴렁쇠 「홍길동」공연=21∼22일(예술의 전당)▲청소년 종합예술공연=22일 하오2시(동국대)▲어린이 백일장=22일 상오10시(목동회관)▲고려대장경 전산화 세미나=〃〃(조계사 1층강당)▲상원 연등회 의식=〃〃(덕수궁 석조전)▲법화경 사경대법회=24일 하오1시(장충체육관)▲서울 국제인형극제=27∼29일(목동회관)
  • 교사들 “잡무 10% 늘었다”/교육부,초중고 1천여명 설문

    ◎수업료 독촉·선거 사무등 49종/지방의회등 자료요구도 많아 초·중·고교 교사들이 아직도 공문서 접수및 발송등 각종 잡무에 시달려 본연의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교육부가 전국 29개 초·중·고교 교원 1천1백76명을 표본으로 설문조사한 「교원의 근무부담 실태점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12월말까지 이들 교사들이 취급한 공문서 접수및 발송건수는 3천9백84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가량(3백32건)증가했다. 이는 지방교육자치의 실시에 따라 지방의회에서의 자료요구가 늘어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교육청을 거치지 않고 직접 학교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교원의 54.7%가 잡무유발 원인으로 공문서및 전언통신문 남발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이 ▲교내 각종 장부비치(21.1%) ▲장학지도등 감사준비(16.2%) ▲각종행사때 교사및 학생동원(2.5%) 순이다. 특히 교원의 33%는 수업활동·학생생활지도·학교행정업무 외의 업무를 잡무로 간주했으며 수업활동 이외의 모든 업무를 잡무라고 보는 교원도 22.2%에 달했다. 잡무로는 보충수업비및 수업료독촉,저축금·급식비·우유대금 독려,각종 선거사무종사,기능사 검정시험 감독업무,교실의 난로점화등 49종이 지적됐다. 교원들은 복지정책의 우선순위로 ▲교육시설·환경개선 ▲처우개선 ▲교원우대풍토조성 ▲복지시설의 확충 ▲각종 장부및 공문서 유통량의 지속적 감축등을 들었으며 여교원의 경우 유아방설치를 희망했다. 교육부는 내주초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관회의를 열어 교원의 숙직경감,소규모 국민학교의 사무직원 배치,학교행정 전산화,각종 장부의 통폐합등 교원근무부담 경감방안을 협의키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현재 43개소에 불과한 학교 유아방을 올해 46개소(5억원)를 추가로 설치하는등 오는 98년까지 2백68개로 늘릴 계획이다.
  • 전산조작 범죄 전담/감사원,특별반 신설

    감사원은 국가사무의 전산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예상되는 전산자료의 불법유출및 조작등 컴퓨터를 이용한 공무원의 범죄및 비리를 전담할 「첨단 정보시스템 특별감사반」을 신설한다. 특별감사반은 지방행정전산화추진실태등 전산감사를 전담하고 있는 1국 7과소속 감사요원들과 전산학 박사 2명를 비롯한 전산실 직원등 모두 30명으로 구성되며 빠르면 다음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4일 『특별감사반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산자료조작등 컴퓨터 범죄및 비리,부동산과세자료등 보안이 요구되는 각종 전산자료의 외부유출등 전산자료관리상의 문제점등을 적발,대책을 강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감사반은 또 모든 정부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무전산망이 지연되고 있는 원인을 규명,부처간의 협조체제를 마련하고 대민 행정서비스개선및 행정의 효율화를 앞당기는 업무를 맡게된다.또 전산망의 도입과 활용실태,전산입력된 정보의 활용정도등도 점검할 방침이다.
  • 극장표 전화예매 인기/서울 2개극장서 실시… 관객 20% 차지

    ◎BC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회원 가능 서울 중앙극장과 녹색극장이 국내 최초로 BC카드를 이용한 극장표 전화 예매제를 도입,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3월과 4월부터 각각 전화예매를 실시하고 있지만 벌써 전화예매 관객이 전체 관객의 20%를 웃돌고 있다. 이처럼 호응이 높자 허리우드·국도·피카디리·명보극장 등도 올 상반기중으로 이 제도를 도입할 계획 이어서 우리나라 극장가의 풍속도가 점차 선진국형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BC카드 가입자(전국 약7백만명)이면 누구나 직장이나 가정등 어디에서든지 전화로 영화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그러나 BC카드 소지자라 하더라도 처음에는 705­1700으로 전화를 걸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회원으로 가입한다는 것은 관람권을 예매한 뒤 예매를 취소하지 않고 영화를 보지 않을 경우에도 입장료를 내겠다는 약관에 동의한다는 것을 뜻한다.과거에도 일부 극장이 전화예매제를 실시하기는 했으나 예매를 한 뒤 영화를 보러 오지 않는 사람이 많아 폐기됐었다.회원으로 가입한 뒤 곧바로 같은 회선으로 예매를 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전화에서 나오는 음성에 따라 원하는 극장과 영화,날짜,시간,구입매수를 정해 버튼을 누르면 된다.그리고 시간에 맞춰 극장에 나가 카드를 제시하면 곧바로 관람권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24시간 가능하다. 중앙극장의 정병용관리부장은 『극장표를 예매하기 위해 이중으로 극장에 나오거나 길게 줄을 서야하는 등의 불편을 던다는 차원에서 예매제를 도입했다』고 밝히고 『관람권 판매 전산화 작업 또한 우리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루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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