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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 저지당한 김형석 관장…“사퇴하라”vs“최선을 다해 대응”

    출근 저지당한 김형석 관장…“사퇴하라”vs“최선을 다해 대응”

    독립운동가 후손 등 30여명 출근길 막아30여분 출근 못 하고 돌아서김형석 관장, 직원들에게 입장 전달 광복 80주년 독립기념관 경축식 기념사 논란과 관련해 김형석 관장이 25일 사퇴를 촉구하는 독립운동가 후손 등에 의해 출근을 저지당했다. 김 관장은 직원들에게 사실상 임기 완수를 공언했다. 이날 김 관장은 오전 8시 45분쯤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 들어섰지만, 이곳에서 미리 대기하던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 30여명으로부터 출근을 저지당했다. 김 관장은 사퇴를 촉구하는 이들의 항의 등으로 30여분이 지난 9시 20분쯤 자신이 타고 온 차량으로 독립기념관을 빠져나갔다. 김 관장은 이날 내부 전산망을 통해 ‘사랑하는 독립기념관 직원들에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130여명의 직원들에게 본인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풍성한 결실을 보게 됐다. 이를 위해 오랜 시간 땀 흘려 수고한 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타깝게도 독립기념관장 경축사를 곡해한 일부 언론보도 편파 보도로, 직원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안겨 드리게 된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 출장 진행 중, 천안시 광복회와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몇 사람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관장실을 점거하고, 퇴거를 요구하자 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세해 장기농성을 벌일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립기념관장 사퇴를 요구하며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독립기념관 부지의 환수를 주장하는 저들의 행태에 대해, 나는 독립기념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대응할 것”이라며 사실상 자진 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 정부에서 임명된 김 관장 임기는 2027년 8월까지다. 광복 80주년 독립기념관 경축식 기념사 논란과 관련해 김 관장의 퇴진 요구는 지난 20일부터 잇따르고 있다. 앞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게 해고를 명령하며 20일부터 관장실을 점거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역사단체 회원들은 22일 ‘역사 독립군 국민 행동’을 결성하고 김 관장 퇴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을 비롯해 이재관(천안을), 이정문(천안병), 충남 광역·기초 의원 등도 22일 독립기념관 앞에서 ‘독립정신 훼손, 독립영웅 모독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퇴진 촉구 집회’를 열고 보훈부에 김형석 관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 이틀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귀멸의 칼날’ 올 최단 기록

    이틀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귀멸의 칼날’ 올 최단 기록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극장가를 장악했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무한성편’은 전날 60만 6333명, 개봉일인 지난 22일 51만 7956명에 유료 시사 2만 5962명을 포함해 누적 관객 115만 251명을 기록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에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500만명 돌파를 앞둔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489만 9000명)은 4일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무한성편’은 이르면 4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기세를 이어 간다면 실사 영화와 애니를 망라해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작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현재 기록은 2023년 개봉한 애니 ‘스즈메의 문단속’(557만 5926명)이 갖고 있다. 고토게 코요하루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귀멸의 칼날’은 혈귀(요괴)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탄지로가 혈귀로 변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가 요괴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귀멸의 칼날’은 2019년부터 영상화돼 TV와 스크린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개봉한 첫 극장판 ‘무한열차편’(2020년)은 일본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극장판인 ‘무한성편’은 전체 내용 중 혈귀 우두머리 키부츠지 무잔의 본거지에서 펼쳐지는 최후의 결전을 다룬 3부작 중 1부에 해당한다. 일본 현지에서는 지난달 18일 개봉해 최초·최단·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무한성편’이 ‘무한열차편’을 넘어설지 주목하고 있다. 관객 2000만명, 흥행 수입 270억엔을 넘어선 ‘무한성편’은 1999년 개봉작 ‘타이타닉’(277억엔)을 제치고 곧 역대 흥행 3위를 꿰찰 전망이다.
  • 귀살대가 돌아왔다…日 애니 귀멸의 칼날 예매율 1위

    귀살대가 돌아왔다…日 애니 귀멸의 칼날 예매율 1위

    일본 만화 원작의 애니메이션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9만명에 육박하는 예매 관객 수를 나타내며 개봉 첫 주말 흥행을 앞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의 예매 관객 수는 총 88만 9000여명(80.3%)인 것으로 집계됐다. ‘어벤저스: 엔드게임’(2019),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2018)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2016~2020년 일본 만화주간지 ‘소년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작가는 고토게 고요하루로, 단행본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 2000만부가 팔린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원나블’(원피스·나루토·블리치)에 이어 인기 소년만화의 계보를 잇는 ‘귀주톱’(귀멸의 칼날·주술회전·체인소맨)의 선두 주자다. 2019년부터 TV 시리즈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됐다. ‘귀멸의 칼날’이 세계적으로 이기를 끈 것은 성공적인 애니화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무한성편’은 전체 23권 중 16~21권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CJ CGV는 ‘귀멸의 칼날’ 개봉을 맞아 굿즈 등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고도 밝혔다.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의 기술 ‘히노카미 카구라’(해의 호흡)을 모티프로 해 빨간 불꽃을 팝콘 알갱이로 형상화한 팝콘을 판매하는 한편 등장인물 12명의 캐릭터를 ‘키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이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73만명이다.
  • 역시 비싼 게 문제였나…‘위기론’ 나왔다가 이용자 58% 폭증한 ‘이 앱’

    역시 비싼 게 문제였나…‘위기론’ 나왔다가 이용자 58% 폭증한 ‘이 앱’

    정부가 지난달 진행한 영화 관람 할인권 배포 사업에 힘입어 주요 멀티플렉스 상영관 애플리케이션(앱) 월간 이용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 데이터 분석 기관 와이즈앱·리테일은 국내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서 7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국내 영화관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약 797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641만명)보다 24%가량 늘어난 수치다. 한 달 전인 올해 6월(506만명)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58%에 달한다. 전월 대비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영화관 앱은 롯데시네마였다. 롯데시네마 앱 MAU는 6월 192만명에서 7월 340만명으로 한 달 새 77% 뛰었다. 같은 기간 메가박스 앱은 71%, CGV 앱은 68%의 MAU 증가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정부가 영화 6000원 할인권을 배포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영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7월 25일부터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했는데, 이때 수령처를 주요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으려는 소비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서는 먹통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준비된 할인권은 배포 사흘 만인 28일 모두 소진됐다. 영화 관람객 수도 크게 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관람객은 1173만 7195명으로 연중 최다였다. 이 기간 영화관 매출액은 약 1147억 5600만원을 기록하며 올해 처음으로 월간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들어 극장가는 관객 수 감소로 고민이 깊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 등 콘텐츠 시장의 변화로 영화관의 입지가 예전보다 좁아졌는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며 영화관 위기론에 기름을 부었다. 2019년 약 2억 2700만명이었던 연간 영화 관람객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듬해 5900만여명까지 줄었다. 지난해 1억 2300만여명 수준으로 늘긴 했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은 요원하다. 소비자들은 영화 티켓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점을 주로 지적한다. 2018년 기준 인당 1만 2000원이었던 주말 관람료는 조금씩 올라 2022년 책정된 1만 5000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정부의 할인권 배포에 영화 관람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미루어 보면 결국 비싼 관람료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국내 사용자가 7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사용한 영화관 앱은 MAU 480만여명을 기록한 CGV였다. 롯데시네마는 340만여명으로 2위에 올랐고, 3위 메가박스는 289만여명으로 집계됐다.
  • 少女时代 林允儿主演电影《恶魔搬来了》上映首日即登票房榜亚军,成为暑期档新黑马

    少女时代 林允儿主演电影《恶魔搬来了》上映首日即登票房榜亚军,成为暑期档新黑马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电影票综合电算网14日数据显示,由李相槿执导、CJ ENM出品及发行的电影《恶魔搬来了》(导演:李相槿,制作公司:外柔内刚)在13日上映首日吸引了48,561名观众,位列票房榜第二位。尽管冠军位置被吸引了95,056名观众的《僵尸女儿》占据,但《恶魔搬来了》在新片中表现最为突出,成功实现了开门红。 《恶魔搬来了》是一部讲述失业青年“吉久”(安普贤饰)被迫监视每到凌晨就会变成恶魔的“善智”(林润娥饰)的搞笑喜剧。这是凭借《极限逃生》吸引900万观众的导演李相槿的最新作品,林润娥与安普贤的独特组合引发了广泛关注。尤其是观众们的实际观影反馈非常积极。有评论称:“在以网络漫画改编为主的韩国电影市场中,这是一部难得一见的原创作品”,“这是一部摒弃了刺激性内容,温暖而有趣的‘多巴胺排毒’电影”,“林润娥在极端角色间的转换充满魅力,与安普贤的化学反应极佳”。此外,演员成东日、周贤英、申贤秀等个性十足的配角阵容也为影片的完成度增色不少。 随着光复节和周末假期的临近,《恶魔搬来了》能否继续保持上升势头引发了人们的关注。目前,该片正在全国各大影院热映中。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여름 극장가 복병으로 부상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가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 왔다’는 개봉일인 13일 하루 동안 48,5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95,056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한 ‘좀비딸’에 이어 2위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알렸다. 이 영화는 실직 청년 ‘길구’(안보현 분)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엑시트’로 9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안보현과 임윤아의 신선한 조합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웹툰 원작이 주류인 요즘, 보기 드문 오리지널 작품”,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도파민 디톡스’ 영화”, “임윤아의 연기 변신과 안보현과의 케미가 돋보인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 탄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광복절 연휴와 주말을 맞아 ‘악마가 이사 왔다’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少女时代 林允儿主演电影《恶魔搬来了》上映首日即登票房榜亚军,成为暑期档新黑马

    少女时代 林允儿主演电影《恶魔搬来了》上映首日即登票房榜亚军,成为暑期档新黑马

    据韩国电影振兴委员会电影票综合电算网14日数据显示,由李相槿执导、CJ ENM出品及发行的电影《恶魔搬来了》(导演:李相槿,制作公司:外柔内刚)在13日上映首日吸引了48,561名观众,位列票房榜第二位。尽管冠军位置被吸引了95,056名观众的《僵尸女儿》占据,但《恶魔搬来了》在新片中表现最为突出,成功实现了开门红。 《恶魔搬来了》是一部讲述失业青年“吉久”(安普贤饰)被迫监视每到凌晨就会变成恶魔的“善智”(林润娥饰)的搞笑喜剧。这是凭借《极限逃生》吸引900万观众的导演李相槿的最新作品,林润娥与安普贤的独特组合引发了广泛关注。尤其是观众们的实际观影反馈非常积极。有评论称:“在以网络漫画改编为主的韩国电影市场中,这是一部难得一见的原创作品”,“这是一部摒弃了刺激性内容,温暖而有趣的‘多巴胺排毒’电影”,“林润娥在极端角色间的转换充满魅力,与安普贤的化学反应极佳”。此外,演员成东日、周贤英、申贤秀等个性十足的配角阵容也为影片的完成度增色不少。 随着光复节和周末假期的临近,《恶魔搬来了》能否继续保持上升势头引发了人们的关注。目前,该片正在全国各大影院热映中。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여름 극장가 복병으로 부상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가 개봉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 왔다’는 개봉일인 13일 하루 동안 48,5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날 95,056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한 ‘좀비딸’에 이어 2위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알렸다. 이 영화는 실직 청년 ‘길구’(안보현 분)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게 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엑시트’로 90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안보현과 임윤아의 신선한 조합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웹툰 원작이 주류인 요즘, 보기 드문 오리지널 작품”,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도파민 디톡스’ 영화”, “임윤아의 연기 변신과 안보현과의 케미가 돋보인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 등 탄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광복절 연휴와 주말을 맞아 ‘악마가 이사 왔다’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영화 ‘좀비딸’ 올해 최단기간 관객 300만명 돌파

    영화 ‘좀비딸’ 올해 최단기간 관객 300만명 돌파

    조정석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올해 최단기간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35만 4325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302만 6537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11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밟았다. 전날 기준 올해 최고 흥행작인 ‘F1 더 무비’(352만 3248명)는 300만을 넘기까지 40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9만 1962명)은 23일, ‘야당’(337만 7721명)은 27일, ‘미키17’(301만 3500명)은 39일이 걸렸다. ‘F1 더 무비’가 장기 상영 중이긴 하나, ‘좀비딸’의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바보 아빠의 소동극에 웃음과 눈물, 감동을 버무린 ‘좀비딸’은 지난해 흥행 5위로 역시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파일럿’(471만 8036명)보다 하루 앞서 3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흥행 5위인 범죄 액션 ‘밀수’(514만 3219명)와는 같은 속도다.
  • 좀비로 변한 딸을 지켜라…‘좀비딸’ 주말극장가 흥행 독주 예고

    좀비로 변한 딸을 지켜라…‘좀비딸’ 주말극장가 흥행 독주 예고

    좀비로 변한 딸을 지키기 위해 맹수 전문 사육사 아버지가 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웹툰 원작 영화 ‘좀비딸’이 관객 수 250만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가오는 주말극장가에서도 독주를 예고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관객 수 13만 5000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4.5%다. ‘좀비딸’은 예매율 21.1%로 현재 상영작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윤창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좀비딸’에서 사육사 아버지 역할인 주연은 배우 조정석이, 좀비로 변한 딸 수아 역할은 배우 최유리가 맡았다. 박스오피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로 전날 5만명(점유율 19.2%)이 관람하며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는 2만 5000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1.0%, 예매 관객 22만여명으로 전체 영화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앞선 영화들의 성공과 더불어 탄탄한 팬층이 있어 흥행이 예상된다.
  • 영화 쿠폰 통했다… 주말 관객 27% ‘쑥’… ‘좀비딸’ ‘F1’ 질주

    영화 쿠폰 통했다… 주말 관객 27% ‘쑥’… ‘좀비딸’ ‘F1’ 질주

    영화 할인 쿠폰으로 여름 극장가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영화 ‘좀비딸’과 ‘F1 더 무비’가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3일)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총 219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말의 총관객수 173만 1167명 대비 26.8%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예산 271억원을 들여 극장가에 영화 6000원 할인 쿠폰 450만장을 배포했다. 할인 쿠폰을 발행한 뒤 25~27일 주말 관객수가 전주 대비 14.8% 증가하는 등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6000원 할인권 450만장 발행 할인 쿠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약 200만장은 CJ CGV에서, 약 160만장은 롯데시네마에서, 나머지 약 90만장은 메가박스 등 기타 영화관에서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까지 CJ CGV와 롯데시네마의 할인 쿠폰 소진율은 각각 약 30%를 기록했다. ●조정석표 ‘여름 코미디’ 흥행 가도 극장가에 모처럼 훈풍이 불면서 개봉작들의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문화가 있는 날’인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첫날 약 43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1~3일 사흘간 관객 116만 3000여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일 200만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220만명)도 가뿐하게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좀비물에 휴먼 코미디를 접목한 가족 영화로 폭넓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것이 주된 흥행 요인이다. ‘엑시트’, ‘파일럿’ 등 매년 여름에 흥행 타율이 좋은 배우 조정석과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 배우들의 연기 호흡도 몰입도를 높였다. ●‘F1’ 역주행 300만·‘킹스…’ 100만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도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이 영화는 신작 개봉에도 꾸준히 관객이 들어 300만명을 돌파했다. 자동차 경주 대회 F1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초반에는 남성 관객과 중장년층이 관람객의 주를 이루다가 할인 쿠폰 배포 뒤에는 여성 관객과 20~30대까지 관람층이 넓어졌다. 빠른 속도감과 쾌감을 주는 자동차 경주 장면으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4DX관과 스크린X관 등 특별관과 N차 관람객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 한편 ‘킹 오브 킹스’도 개봉 19일째인 3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해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다.
  • ‘전독시’냐 ‘판타스틱4’냐…주말극장가 승자는

    ‘전독시’냐 ‘판타스틱4’냐…주말극장가 승자는

    한국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가 일일 관객 수와 예매율 모두 선두에 오르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독시’는 전날 7만 3000여명이 관람하며 매출액 점유율 25.5%로 지난 23일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뒤를 바짝 쫓은 것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로 7만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3만 4000명으로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전독시’는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이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 높은 원작 웹소설을 영화가 상당히 많이 각색했는데,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으로 평가된다. ‘판타스틱4’는 최근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구세주로 꼽힌다. 196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우주적 존재인 빌런 갤럭투스와의 사투를 그린다. 보편적인 가족애를 주제로 내세운다. 레트로와 미래주의를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액션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오전 기준 ‘전독시’ 예매율은 18.2%로 예매 관객 수는 8만 2000명이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좀비딸’이 예매율 17.3%를 기록했다. ‘판타스틱4’가 12.3%로 뒤를 이었다.
  • 소비쿠폰 신청 첫날, 현장 찾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소비쿠폰 신청 첫날, 현장 찾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일찍 오셨네요. 신청서 다 쓰셨나요?”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은 21일 아침 발행을 시작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위해 금천구 시흥1동주민센터로 ‘오픈런’한 방문객을 맞이했다. 오전 9시가 되기 전에 40명이 대기했고, 20분 안에 접수창구 번호표는 100명대를 넘어섰다. 대부분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었다. 동주민센터 관계자와 소비쿠폰 발행을 위해 파견된 구 직원들은 오전 8시부터 신청서 작성을 돕고, 신청 요일제를 ‘출생 연도’ 끝자리가 아닌 ‘출생 연월’ 기준으로 착각한 이들에게는 신청 방법을 다시 안내했다. 유 구청장도 2층 대기실과 5층에 마련된 대기공간 등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접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신청서가 빠짐없이 작성됐는지 확인하고 “선불카드는 옆에 있는 시장에서 현금처럼 바로 쓸 수 있다”며 소비쿠폰 사용처도 설명했다. 귀가하는 구민을 배웅하면서는 “선불카드는 잃어버리면 큰일 나니 잘 보관하세요”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신청 인원이 몰려 전산시스템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때 유 구청장이 “첫날이라 전산망이 몰린다”, “신청서는 천천히 작성해도 된다”고 안내하자, 차분하게 기다리는 분위기가 됐다. 유 구청장은 직원들과 개설한 단체 채팅방에서 수시로 각 동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도 오프라인 신청이 많은 3개 동주민센터를 추가로 점검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유 구청장은 “첫 주는 신청 인원이 많고 다음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을 것”이라며 주민 불편 최소화를 강조했다.
  • 제임스 건 ‘슈퍼맨’, 일일 관객수·예매율 1위

    제임스 건 ‘슈퍼맨’, 일일 관객수·예매율 1위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슈퍼맨’이 일일 관객 수와 예매율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전날 5만 6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6.5%)이 관람해 개봉 첫날인 9일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마블에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을 히트시켰던 제임스 건 감독이 DC스튜디오 공동 최고 경영자(CEO)로 부임한 뒤 내놓은 첫 영화다. 데이비드 코렌스가 슈퍼맨을 연기했다. 슈퍼맨이 숙적 렉스 루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는 96%, CGV 골든에그지수는 86%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4만 7000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 127만 9000명이다. 3위는 이선빈 주연의 공포 영화 ‘노이즈’(4만 2000명)이었다.
  • ‘외환시장 연장 1년’...일평균 거래량 16% 증가

    ‘외환시장 연장 1년’...일평균 거래량 16% 증가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연장 조치가 시행된 뒤 하루 평균 거래량이 전년 대비 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우리 외환시장의 일평균 현물환 거래량은 123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3% 늘어난 수치로,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하면 무려 44.6% 늘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109억3000만 달러 거래되며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는데, 올 상반기에는 137만4000만 달러 거래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0% 늘어나는 등 거래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 기간 연장시간대 일평균 거래량도 22억2000만 달러로 전체 거래량의 18% 상당을 차지했다. 외환당국은 국민과 외국인투자자 외환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기존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30분까지였던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외국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했는데, 지금까지 총 52개 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로 등록해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외환당국은 우리 외환시장 성장·확대 모멘텀 지속을 위해 후속 보완조치를 추진해 RFI 제도 안착과 연장시간대 거래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RFI 최소거래량 기준을 직전 3개년간 연평균 1억 달러로 명확히 하고, RFI의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보고의무 유예를 올해 6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투자자 및 국내외 기업·기관 등의 환전 편의 제고를 위한 대고객외국환중개업 도입도 차질없이 추진해 내년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위법령 개정과 인가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스칼릿 조핸슨 앞세운 ‘쥬라기 월드 4 ’주말에도 1위 예고

    스칼릿 조핸슨 앞세운 ‘쥬라기 월드 4 ’주말에도 1위 예고

    스칼릿 조핸슨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개봉 이틀 연속 10만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을 불러 모으는 저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4’는 전날 10만 2000여명(매출액 점유율 42.9%)이 관람해 개봉일인 지난 2일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쥬라기 월드 4’는 ‘쥬라기 공원’(1993) 3부작의 리부트 시리즈인 ‘쥬라기 월드’의 네 번째 영화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릿 조핸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쥬라기’ 세계관을 창조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 총괄을,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42.0%, 예매 관객 수 18만 4000여 명을 기록해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F1 더 무비’는 예매율 19.3%, 예매 관객 수 8만 4000여 명으로 ‘쥬라기 월드 4’를 추격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한국 기자들과 만난 조핸슨은 “한국에 오자마자 명동에 가서 화장품을 구입하고 아침 식사로 일곱 가지 김치를 먹었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8년 만의 방한이다.
  • 송하윤 ‘학폭 의혹’ 1년 만에 고소…폭로자 “강제전학 맞다, 무고 대응할 것”

    송하윤 ‘학폭 의혹’ 1년 만에 고소…폭로자 “강제전학 맞다, 무고 대응할 것”

    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 1년 만에 “허위 사실”이라며 최초 폭로자 오모씨를 고소하자 오씨가 재반박에 나섰다. 오씨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같은 날 나온 송하윤 측 입장문에 반박했다. 오씨는 우선 ‘미국 시민권자임을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해서 불응했다’는 송하윤 측 주장에 관해 “저는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 중인 재외국민”이라며 “한국 국적을 공식적으로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한 행정적 편의에 불과하며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피해자임에도 한국 경찰로부터 출석을 권고받았으나 출석하기 위해서는 항공료, 숙박비, 체류비 등 상당한 비용을 모두 제 부담으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미 서면 진술과 증빙 자료를 충분히 제출했고, 한국 경찰과도 연락이 가능하며 조사에 필요한 협조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출석을 강제할 이유가 없으며, 법적으로도 해외 체류자의 출석을 강제할 근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송하윤 측이 ‘경찰이 지난 5월경 오씨에 대한 지명 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한 것에 대해 오씨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오씨는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잠정적으로 조사 보류 상태로 뒀을 뿐, 강제 수배나 출입국 차단 같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지명 통보 여부 또한 경찰 측으로부터 명확히 통지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 오씨는 송하윤 측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으로 인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다고 한 것에 관해서도 반박했다. 오씨는 “(송하윤이 다닌) 반포고와 구정고는 동일 학군에 속해 단순한 학군 변경에 따른 전학이 불가능하다. 학폭 조치가 아니었다면 해당 학교 간의 전학 자체가 이뤄질 수 없었다”며 “자의적 전학이 아니라 학폭 문제로 인한 강제 전학이라는 정황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송하윤 측은 저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를 이유로 고소했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결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날조·왜곡한 적이 없다. 헌법상 보장되는 표현의 자유와 방어권 행사 범위 내에서 이뤄진 정당한 발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송하윤 측이 본인의 과거 문제를 은폐하고 도리어 저를 상대로 역공을 시도하는 것은 무고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며, 이 부분은 추후 법적으로 검토할 예정임을 밝힌다”고 했다. 또 “현재 한국의 법무법인과도 접촉 중이며, 필요한 경우 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민·형사상 조치를 포함한 적극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 발언은 공익성과 방어권 행사, 사실 적시라는 요소에 근거한 정당한 의견 개진이다. 송하윤 측의 무리한 고소와 왜곡된 여론몰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해 4월 한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오씨는 고교 재학 시절 송하윤에게 폭행당했으며, 송하윤이 또 다른 학폭 사건에 연루돼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사실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다”고 부인했다. 이로부터 1년여 만인 지난 2일 송하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며 오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 송하윤, 1년 만에 ‘학폭 논란’ 전면 부인 “최초 유포자 고소…폭력 사실무근”

    송하윤, 1년 만에 ‘학폭 논란’ 전면 부인 “최초 유포자 고소…폭력 사실무근”

    배우 송하윤이 지난해 4월 휘말렸던 과거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1년 3개월 만에 입장을 내고 상세하게 해명했다. 2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입장문을 내며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고,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했다”며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모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송하윤 측은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오 모 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며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했다. 송하윤 측은 “오 모 씨가 자신이 당한 폭행 사건의 목격자로 지목했던 고교 동창으로부터 그러한 폭행을 목격한 사실 자체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면서 “해당 동창은 자신이 그러한 사건을 목격한 적 없음을 오 모 씨에게도 명확히 밝혔으나 그럼에도 오 모 씨가 동창 자신을 목격자로 포장해 방송 제보 등을 강행했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또 “고교 재학 당시 담임선생님과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 배우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갔다는 주장이 금시초문이라고 확인받을 수 있었다”며 “여러 동창 친구도 직접 나서 ‘피해를 당하면 모를까, 누군가를 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는 진술을 해줬다”고 했다. 송하윤 측은 미국에 거주하는 오 모 씨가 경찰 수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하윤 측은 “경찰은 오 모 씨가 정당한 사유 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 오 모 씨에 대한 지명통보(피의자가 수사기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소재가 불분명할 때, 피의자에 대해 출석 요구를 알리는 것)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오 모 씨가 국내에 입국할 시 그 사실이 즉시 경찰청에 통보되어 수사가 곧바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했다. 송하윤 측은 “현재 송하윤 배우는 미국 내에서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치에 대해 추가 검토 중”이라며 “법률 대리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에 가담한 제3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하윤 측은 학폭 논란 이후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인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였기에, 입장을 전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배우는 현재 기존 소속사와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배우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송하윤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오 모 씨는 자신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송하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모씨는 자신이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며, 송하윤은 또 다른 학폭 사건에 연루돼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고도 제보했다. 이에 송하윤의 당시 소속사 킹콩by스타십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은 2005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태릉선수촌’, ‘내 딸, 금사월’, ‘쌈, 마이웨이’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사업별 낙찰차액만 매년 수십억... 실효성있는 회계운영 촉구

    이애형 경기도의원, 사업별 낙찰차액만 매년 수십억... 실효성있는 회계운영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16일(월) 제384회 정례회 제2차 교육행정위원회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반복되는 낙찰차액 불용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 활용 구조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디지털인재국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기기 보급 및 학내 전산망 구축 사업의 입찰에 따른 낙찰차액이 약 89억 원 발생했는데, 해당 금액은 교육현장에서 예산부족으로 인해 추진되지 못한 사업에 쓰일 수 있던 막대한 금액”이라며 “매번 대규모의 낙찰차액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도, 이를 활용할 제도적 대책 없이 그대로 불용 처리하는 것은 행정의 무관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을 통해 지자체의 경우 낙찰차액 활용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교육청의 회계관리 기준인 「지방자치단체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기준」은 여전히 관련 규정이 미진한 상태”라며 “경기도교육청차원 제도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능동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예산의 적정 활용을 위한 구조 및 시스템 마련 등 사업의 본질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낙찰차액을 포함한 예산 불용 문제는 교육청 전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전반의 구조적 과제”라며, “관행적 대응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대안을 갖고 도교육청이 먼저 변화의 중심에 설 것”을 당부했다.
  • “영화관 가느니 OTT 구독”… 신작도 씨가 말랐다

    “영화관 가느니 OTT 구독”… 신작도 씨가 말랐다

    관람료 인상·OTT 약진에 관객 뚝코로나 이후 관람료 3년간 27%↑“OTT에 비해 가격 만족도 떨어져”결국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올해가 더 최악… 이대론 무너져묵혀 뒀던 ‘창고 영화’마저 뚝 끊겨투자 위축·신작 제작 감소 ‘악순환’“발전기금 확대 등 특단의 대책을”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계획 발표에 영화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영화관 산업이 벼랑 끝에 있음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사례이기 때문이다. 영화관 관람객이 줄면서 영화 매출이 감소하고 투자가 위축돼 결국 신작 제작마저 줄어드는 악순환이 시작됐다는 우려도 잇따른다. 국내 영화관 규모 2, 3위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가 최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극장가는 1위 CGV와 2강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두 영화관의 스크린을 합치면 1682개로 1346개인 CGV를 넘어선다. 마케팅 비용을 줄여 출혈경쟁을 완화하고 투자배급사도 합치면서 제작은 물론 배급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업체가 손을 잡은 진짜 이유는 ‘이대로 가다가는 영화관 산업 자체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두 곳의 차입금을 합하면 적게는 7000억원에서 많게는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사실 당장 직원 월급 주기도 어려울 정도”라며 “코로나19 이후 영화관 산업이 회복이 안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9년 2억 2670만명이었던 한 해 관객 수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2020년 5950만명까지 떨어지는 등 4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2조원에 근접했던 영화관 매출액 역시 5103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그나마 2022년에 관객 수 1억명, 매출액 1조원을 가까스로 넘었지만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복은 더딘 상태다. 올해는 특히 사정이 좋지 못하다. 1분기까지 누적 관객 수 2630만명, 매출액은 2515억 2090만원에 그쳐 연말까지 1억명·1조원을 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코로나 당시 묵혀 뒀던 이른바 ‘창고 영화’마저 끊기면서 신작 개봉이 부족한 것도 큰 문제로 꼽힌다. 영진위의 ‘한국 영화 제작 상황판’에 따르면 연간 70여편이었던 제작이 지난해엔 30편 안팎으로 떨어졌다. 국내 5대 투자배급사(CJ ENM·쇼박스·롯데·NEW·플러스엠)가 최근 촬영을 시작하거나 준비 중인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영화관이 휘청거리는 이유로는 코로나 당시 관람료 인상이 우선 꼽힌다. 2019년 1만 1000원이었던 관람료는 2020년 1만 2000원으로 올랐고 2022년 1만 4000원으로 또다시 뛰었다. 3년 동안 27%가 오른 셈인데 이는 같은 시기 평균 물가상승률(3.2%)의 9배에 이르는 것이다. 코로나 시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약진하면서 관람객의 발길이 줄어든 탓도 크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OTT 이용률은 2020년 66.3%에서 지난해 79.2%까지 올랐다. 넷플릭스 국내 가입자 수는 2020년 470만명에서 지난해 기준 1170만명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100만명 이하였던 쿠팡플레이 가입자 수는 800만명, 티빙 가입자 수는 200만명에서 480만명까지 늘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유료 OTT 이용자의 한 달 평균 지출액은 1만 500원이었다. ‘영화 한 편 볼 돈으로 OTT 하나 더 구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코로나 이후 ‘아바타’, ‘서울의 봄’, ‘파묘’, ‘범죄도시’ 등이 흥행하면서 영화 관객을 늘릴 기회가 찾아왔지만 잘 살리지 못했다”며 “관람료를 올렸으면 OTT에 비해 매력적인 무언가를 줘야 하는데 영화 대부분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정부 대처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국상영관협회 등이 지원책을 요청했지만 멀티플렉스가 대기업군에 속한다는 이유로 각종 지원에서 배제했다. 지난해 3월에는 관람료에 포함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폐지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었다. 여기에 보조를 맞춰 자연스레 1500~2000원까지 영화 관람료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었지만 이마저 불발됐다. 영화관에서 상영한 영화를 일정 기간 이후 OTT에서 보도록 규제하는 ‘홀드백’ 강화 논의도 흐지부지됐다. 반대로 OTT에는 자체적으로 콘텐츠 등급을 분류하도록 하는 등 힘이 실렸다. CGV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늘어난 5336억원이었는데 이는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역대 최대 매출에 힘입은 것이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액은 1283억원에 그쳤고, 영업손실은 31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롯데시네마는 매출액 863억원·영업손실 104억원을, 메가박스는 매출액 449억원·영업손실 103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에는 적어도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그러나 올 1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볼 때 지금 당장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보연 영진위 정책본부장은 “신작 개봉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이 위축되는 악순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영화발전기금을 늘리는 동시에 새 정부에서는 영화 기획부터 제작, 상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뭉칫돈을 지원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갑자기 카드 결제 안될수도…미리 대비하세요” 현금 ‘필수’ 되나? 네덜란드 권고

    “갑자기 카드 결제 안될수도…미리 대비하세요” 현금 ‘필수’ 되나? 네덜란드 권고

    지난달 스페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교통, 통신, 금융 인프라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상점에선 카드 결제기가 작동하지 않아 큰 불편이 초래된 가운데, 네덜란드는 이 같은 상황에 대비해 “소액 현금을 항시 준비해두라”고 권고해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21일(현지시간) 전산망 먹통에 대비하기 위해 성인은 1인당 70유로(약 10만 9000원), 어린이 1인당 30유로(약 4만 7000원)씩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비상 상황에서 72시간, 즉 3일치 식수, 음식, 의약품, 교통비 등과 관련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중앙은행은 “정전, 은행 시스템 장애, 와이파이 중단과 같은 상황에서는 늘 하던 방식으로 (카드) 결제를 할 수 없지만, 현금은 거의 언제나 (결제)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번 권고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결제시스템에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중앙은행은 상점에도 “단말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QR코드와 같은 대체 결제 수단을 마련해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대부분 지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등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으로 인프라가 마비되면서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카드 결제는 아예 중단됐으며,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고장 나 수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었다. 스페인 대정전은 포르투갈·프랑스 일부까지 당시 스페인 전력 공급의 60%가량이 끊기며 발생했다. 유럽 최대 규모 정전 사고다. 원인으로 스페인의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태양광 53%, 풍력 11%),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송전망에 대한 사이버 공격 등이 거론됐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앞서 3월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도 ‘위기대비 연합 전략’을 통해 모든 회원국이 각자 사정에 맞춰 모든 시민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 72시간은 자급자족하는 ‘생존키트’를 구비할 수 있게 하라고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 ‘윤석열 관람’ 다큐 개봉 첫날 2000명 동원

    ‘윤석열 관람’ 다큐 개봉 첫날 2000명 동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개봉 첫날 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 13개를 포함해 전국 40개 스크린에 걸린 ‘부정선거…’는 2066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다. 매출액은 1572만 2700원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체 상영 횟수는 50회. 시사회 등 개봉 이전 상영까지 포함하면 누적 관객은 3005명, 누적 매출액은 2504만 1900원이었다. 이 다큐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당하여 결국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21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과 관람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이 내려진 이후 서울 서초구 자택에 칩거 중인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 형사 재판 출석 외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처음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의 배경 중 하나로 부정선거를 여러 차례 주장한 바 있다. 조기 대선과 맞물려 현재 국내 극장가에는 정치적 색깔이 분명한 다큐들이 여럿 상영 중이다. 지난 14일 스크린에 걸린 ‘다시 만날, 조국’은 개봉 8일째인 21일 1031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은 2만 239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하보우만의 약속’은 36일째인 21일 425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은 1만 7046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21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9만 6062명이 봤다. 지난 17일 개봉한 이 작품의 누적 관객은 106만 7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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