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산망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레이더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거품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관장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누리집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27
  • 노동부 “인사청탁 공개후 불이익”

    노동부가 고용노동부로 개편을 앞두고 능력과 실적에 따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인사 혁신방안을 내놓았다. 노동부는 9일 투명·공정, 적재적소, 실적주의, 균형 등 4가지 원칙을 골자로 한 인사운영 혁신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투명한 인사추천 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누구나 특정 직위의 적임자를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객관적 자료를 첨부해 추천하도록 했다. 추천된 내용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또 각 실·국과 지방노동청, 중앙노동위원회에 인재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업무 적격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천하도록 했다. 특히 실적과 능력에 입각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관행을 만들기 위해 인사청탁 사실이 드러나면 청탁내용과 그 사실을 공개하고 향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8개 권역별로 각 50명 안팎의 인원으로 구성된 인사평가단도 구성해 인사 사후 평가를 실시, 기관 평가와 관서장 성과계약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잦은 순환전보를 방지하고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위별 최소 근무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5급 이상 직원이 5개의 희망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인사혁신방안에 포함됐다. 아울러 내부직위 공모제, 정책 담당제, 기관운영 평가제 등을 도입하고 전문 직위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유오성의 ‘반가운 살인자’,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유오성의 ‘반가운 살인자’,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이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가운데 한국 영화 ‘반가운 살인자’가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유오성의 연기변신과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김동욱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반가운 살인자’는 개봉일(8일) 전국 관객 2만4655명(이하 영진위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해 5만7757명을 동원한 ‘타이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했던 또 다른 한국 코미디 영화 ‘집 나온 남자들’은 2547명을 동원해 8위로 진입하는 데 그쳤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들 중에는 할리우드 재난 영화 ‘크레이지’(1만431명)와 로맨틱 코미디 ‘프로포즈 데이’(7048명) 등에 밀려 4위. 한편 8일까지 누적 관객 97만5087명을 동원하며 비수기 영화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육혈포 강도단’은 이번 주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영화 ‘반가운 살인자’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형제’ 와 ‘전우치’, 흥행의 진정한 승자는?

    ‘의형제’ 와 ‘전우치’, 흥행의 진정한 승자는?

    지난 1분기 한국영화의 흥행 순위가 발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1분기 흥행영화 상위 10편을 공개했다. 10위 안에 든 한국 영화는 총 5편. ‘의형제’가 2위, ‘전우치’가 3위, ‘하모니’가 4위를 연이어 차지한데 이어 ‘용서는 없다’가 7위, ‘평행이론’이 9위를 차지했다. 전체 1위는 ‘아바타’가 차지했다. 한국 영화의 전국 매출액 순위는 전국 관객수 순위와 동일했다. 하지만 ‘실속’을 따져보면 얘기가 조금 다르다. ‘전우치’의 흥행을 두고 “이렇게까지 흥행할지는 몰랐다.”는 반응이 많지만 투입된 금액에 대비하면 ‘전우치’는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았어야 했다. ‘전우치’는 순제작비 120억원을 포함해 총제작비로 150억원 안팎의 자금이 투입된 영화다. 올 1분기까지 전국 602만여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해 약 438억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물론 손해를 보진 않았다. 총 매출액에서 극장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을 절반 정도로 보고, 이 금액에서 총제작비를 제하면 약 70억원 안팎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계산된다. ‘의형제’는 1분기 흥행 실적만 따지면 ‘전우치’를 앞서지만 1분기까지의 누적 관객 수에서는 ‘전우치’보다 70만명 정도가 적다. 그럼에도 ‘의형제’는 ‘전우치’보다 더 큰 재미를 봤다. 약 70억원의 총제작비가 투입된 ‘의형제’의 누적 매출액은 약 398억원으로 이를 ‘전우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130억원 안팎이 남는다. 총제작비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실제 이익은 2배 가까이 되는 셈이다. 45억원 가량의 총제작비가 투입된 ‘하모니’에 비해서도 ‘전우치’는 크게 나을 것이 없다. ‘하모니’는 1분기까지 전국 299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215억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제작비 규모가 워낙 작았던 탓에 60억원을 상회하는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수익 면에서는 ‘전우치’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총제작비 100억원을 넘기는 한국영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 한국영화 중에 ‘전우치’에 필적할 만한 영화로는 이재한 감독의 ‘포화속으로’가 유일하다. 이 영화 역시 순제작비만 120억원 가량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화속으로’가 대작 영화 제작붐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영화 ‘전우치’ 포스터, 영화 ‘의형제’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학교수업 온라인공개 교육계 반응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1년에 4차례씩 실시하는 교사의 공개수업 가운데 일부를 온라인으로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에 나서기로 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나온 건의에 대한 실무적 대책 마련 차원이다. 그러나 이를 두고 교원단체와 일선 학교에서는 벌써부터 비관적인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 40만명이 넘는 교사의 수업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올리는 비용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주장이다. 교사 수업 공개에 따른 저작권 문제 등을 해결할 법률적 검토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당초 수업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하는 방안은 교과부의 수업공개 방안 가운데 하나로 검토됐었다. 학교 전산망에 공유 폴더를 만들어 수업 동영상을 탑재하는 방안이었다.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서나 동료 교사들끼리의 교원평가 지표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였으나 교과부는 동영상 촬영 및 탑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를 배제하는 듯한 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나 자문회의에서 수업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자는 건의가 나온 이후 교과부의 입장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 우선, 서울 동대문중, 숭실고, 한가람고 등에서 이미 수업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례가 있는데 반응이 좋다는 설명이 나왔다. 동대문중의 경우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동료 교사들의 평가를 받도록 했는데, 교사들이 수업의 문제점을 발견하거나 다른 교사의 장점을 참고해 수업을 한 단계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물론 이 경우는 교사들끼리 사전 공감대가 형성돼 가능했다. 동대문중 관계자는 “사전에 교사들에게 수업공개의 필요성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원단체는 온라인 수업공개에 반대하는 기류가 강하다. 한국교총은 “온라인 공개는 카메라 설치 및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막대한 재원 조달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적극적인 수업 및 지도활동의 위축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면서 “수업의 일부 내용만 촬영해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형식이라면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이어 “제도 실시에 따른 학부모의 관심 및 참여 고취 효과 등에 대한 검증도 없이 아이디어 차원에서 건의하는 형태는 더욱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수요조사와 정책논의 과정을 생략하고 대통령의 결단 형태로 추진되는 교육정책 전반의 분위기를 싸잡아 비판했다. 법률적인 검토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온라인에 동영상을 올려도 학생과 학부모 정도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법 차원에서 문제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교사가 온라인 공개에 찬성하지 않거나 수업 동영상이 유출돼 상업적으로 쓰일 경우에는 문제의 성격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게 법조계의 견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타이탄’, 4일만에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점령

    ‘타이탄’, 4일만에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점령

    영화 ‘타이탄’의 흥행 기세가 놀랍다. 지난 1일 개봉한 ‘타이탄’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과 북미에서 나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부터 심상치 않았다. ‘타이탄’은 개봉일인 지난 1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다른 영화들을 압도했다. 개봉 당일 관객으로는 올해 최다였다. ’타이탄’은 지난 주말 동안 전국 92만7722명의 관객을 동원(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누적관객 107만6874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타이탄’은 영화 ‘300’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었다.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한다. 한편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는 한국 코미디 ‘육혈포 강도단’이 ‘그린 존’과 ‘셔터 아일랜드’ 등 할리우드 영화를 누르고 선전했다. ‘육혈포 강도단’은 누적 관객 9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타이탄’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탄’ 만우절 흥행 압도적 1위

    ‘타이탄’ 만우절 흥행 압도적 1위

    지난 1일 만우절에 개봉한 영화 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이 압도적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타이탄’은 국내 박스오피스 전체 순위에서도 ‘육혈포 강도단’, ‘그린 존’ 등을 가볍게 따돌리고 선두 자리에 무혈입성했다. ’타이탄’이 1일 하루동안 불러들인 전국 관객은 14만8516(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명으로 평일 관객으로는 꽤 높은 수치다.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육혈포 강도단’을 보런 온 관객은 2만1353명이었다. ’타이탄’은 영화 ‘300’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었다.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리고 있다.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 ‘타이탄’의 뒤를 이은 건 김남길, 황우슬혜 주연의 ‘폭풍전야’. 전체 5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하긴 했지만 전국 관객수 6311명으로 성적은 신통치 않다. 영화 ‘폭풍전야’는 비밀을 간직한 탈옥수와 홀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여인 사이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별들인 김남길과 황우슬혜가 격정적인 사랑을 펼친다. 사진=영화 ‘타이탄’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육혈포’ 할머니들 ‘타이탄’ 신들도 누를까?

    ‘육혈포’ 할머니들 ‘타이탄’ 신들도 누를까?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흥행기세가 놀랍다. ’육혈포 강도단’은 지난 30일 영화 ‘그린 존’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를 탈환했다. ’육혈포 강도단’은 30일 하루 동안 전국 2만6502명의 관객을 동원, ‘셔터 아일랜드’에 이어 ‘그린 존’까지 제압했다.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개봉 12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열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할리우드 액션 대작 ‘타이탄’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육혈포 강도단’의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코믹 할머니 군단이 할리우드 기술력으로 빚어진 신의 군단까지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육혈포 강도단’ 스틸 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린 존’ 흥행 1위…역시 ‘본 시리즈’ 콤비

    ‘그린 존’ 흥행 1위…역시 ‘본 시리즈’ 콤비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 콤비의 ‘그린 존’이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린 존’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31개 상영관에서 25만 7288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 29만 3319명을 모은 ‘그린존’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린 존’은 ‘본 시리즈’로 불리는 영화 ‘본 얼티메이텀’과 ‘본 슈프리머시’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 콤비가 내놓은 작품이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대량 살상무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린 존’은 ‘본 시리즈’의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가 바그다드에 되살아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는 김수미 나문희 등 중년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차지했다. 주말 3일 동안 23만 6918명(누적관객 66만 3457명)을 기록한 ‘육혈포 강도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셔터 아일랜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의 ‘셔터 아일랜드’(주말 관객 21만 8246명, 누적관객 72만 8273명), 4위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 콤비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주말 관객 19만 8600명, 누적관객 203만 2675명)가 올랐다. 또 유지태 주연의 ‘비밀애’는 5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 = 영화 ‘그린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육혈포’, ‘셔터아일랜드’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육혈포’, ‘셔터아일랜드’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미국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셔터아일랜드’를 눌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육혈포 강도단’은 3만2065명의 관객을 동원해 같은 날 3만1931명을 동원한 ‘셔터아일랜드’를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첫 주말 관객에서는 ‘셔터아일랜드’가 앞서 나갔지만 개봉 1주만에 ‘육혈포 강도단’ 이 승기를 잡은 분위기.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코미디 영화인 ‘육혈포 강도단’은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로 ‘육혈포 강도단’의 관객수는 개봉 1주차 월요일보다 화요일에 16.4%나 증가했다. ’육혈포 강도단’이 ‘과속스캔들’과 ‘7급공무원’ 등 입소문을 타고 봄 흥행에 성공한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상급식 공방 대해부 (하)] 전국 이슈화 힘들 것 vs 선거내내 폭발력 커

    [무상급식 공방 대해부 (하)] 전국 이슈화 힘들 것 vs 선거내내 폭발력 커

    무상급식이 ‘6·2 지방선거’에서 결정적인 쟁점이 될까. 한나라당이 2002년 대선에서 제시한 수도이전(세종시) 공약이나 2007년 대선에서 제기한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정치권에서 만들어진 개념이 현장으로 전파된 경우였다. 이와 달리 무상급식 이슈는 직영급식 전환을 촉구해 온 시민단체의 활동으로 부각됐다. 논란의 방향도 “급식의 유형이 학생의 심성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등 거시적 정책과 미시적인 영향을 포괄하는 쪽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논의는 결국 ‘밥 먹는 문제’로 귀결돼 지방선거를 관통하는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무상급식 문제는 사안 자체가 간명하고, 누구나 입장을 가질 수 있어 선거 기간 내내 폭발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한다. 지방선거인 만큼 자녀들의 끼니와 관련된 급식문제가 오히려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① 어떻게 쟁점화 됐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은 직접 관련된 초·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사안이다. 그러나 직접 이해 당사자인 초·중·고교생은 6·2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갖지 못한다. 그런데 무상급식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첫 번째로 여야가 격돌하는 쟁점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결성된 연합 시민단체인 ‘친환경무상급식연대’의 무상급식 서명운동이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의 금지를 통고했다. 2007년 대선에서 한반도 대운하 건설 찬성·반대 운동과 유사한 사례라는 것이다. 선관위의 결정에 급식연대가 반발하면서 이 문제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선거와 관련한 시민단체의 활동이 지금까지의 낙선운동 등 정치적 색깔이 분명한 운동에서, 무상급식 등 ‘생계형 운동’으로 변화했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급식운동의 주축을 이루는 시민단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2006년 수도권 지역 위탁급식 학교를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기점으로 학교급식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당시 위탁업체의 부실급식 논란이 일어나면서 직영급식 전환 요구가 봇물을 이뤘고 결국 관련 법이 마련됐다. 운동본부는 이후 올 1월19일까지가 기한이었던 직영 전환과 관련, 법정 기한에 따라 충실히 이행되는지를 감시하는 활동을 펴고 있다. 이런 활동의 영향으로 전국 1만 1225개 초·중·고교 가운데 직영급식으로 전환한 학교가 1만 596개로 94.4%에 달하게 됐다. 그러나 이중에서 서울 지역 직영급식 비율은 73.1%로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다. 이처럼 서울지역의 직영급식 전환율이 낮은 이유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 수도 다르고, 학교가 폐교하거나 이전할 계획인 곳도 있다.”면서 “직영급식 전환을 앞으로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아니고,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유예기간을 1년 더 주는 조치를 취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시민단체가 위탁급식을 직영급식으로 바꾸지 않은 학교장 40여명을 집단 고발한 뒤 나온 반응이다. 시민단체는 직영급식으로 전환하지 않은 배경과 관련, 이권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교장이나 행정실장, 공무원이 급식비를 횡령하기도 했고 급식업체와 결탁해 돈을 받은 교장이 적발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무상급식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이 전원 무상급식 전환과 관련, 친환경 급식 실현, 먹거리 질의 개선 등의 주장을 펴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반면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영양사 등의 학교 내 노조 결성 가능성, 예산 부족에 따른 먹거리의 질적 문제 초래 등의 주장을 편다. 살펴보면 이런 반대측의 주장은 직영급식 전환을 반대할 때의 주장과 유사한 측면이 많다. ② 선별급식 학생 노출 논란 정말 무상급식을 받는 아이들이 공개되면 학교생활에 영향을 받을까. 무상급식을 받는 학생들의 공개 여부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 무상급식 학생이 알려질 수밖에 없어 교육적으로 좋지 않다는 민주당 측 주장과 이런 주장이 허위이거나 과장됐다는 한나라당의 반박은 재정 문제와 맞물려 무상급식 논란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야당은 “선별적 무상급식을 실시할 경우 학생들의 면면이 모두 노출돼 ‘눈칫밥’을 먹을 수밖에 없다. 이는 교육적으로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의무교육 중에는 당연히 식사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옳다.’는 주장과도 상통하는 논리다. 이에 대해 정부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활용하면 무상급식 대상 학생들의 노출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학년이 시작될 때 통합전산망에서 무상급식 대상자를 추린 뒤 학교 행정실로 바로 통보하는 방식이다. 가정환경 조사를 통해 무상급식 학생을 선정할 때도 밀봉한 봉투를 학교에 내기 때문에 신분이 드러날 여지가 거의 없다는 게 교육과학기술부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학교 급식비가 ‘스쿨뱅킹’ 방식으로 학부모 통장에서 학교 계좌로 자동이체되기 때문에 충분히 비밀보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통합전산망을 완벽하게 구축한다고 해도 급우들끼리 누가 무상급식을 받는지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은 여야가 모두 인정하는 대목이다. 방과후학교 지원 등 다른 복지정책과 급식 문제가 겹칠 수 있고, 학생들끼리 생활하는 과정에서 드러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여당은 “무상급식을 받는 학생도 전혀 창피해하지 않고, 급우들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의 감수성을 어른의 관점에서 지나치게 예민하게 바라볼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같은 논리로 무상급식 문제를 사회 이슈화하는 게 오히려 일부 학생들의 수치심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는 논란 자체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수도권의 한 교사는 “선별적 무상급식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는 학생은 집안 형편이 어려워도 대상에서 제외돼 무상으로 급식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라면서 “무상급식 논의 자체가 기존에 무상급식을 받는 학생이 아니라 이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게 아니었느냐.”고 되물었다. 선별적 무상급식 방식을 적용할 경우 급식비와 관련된 경계지대의 학생이 생길 수밖에 없어 이들에게 급식비를 내도록 교사가 독촉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런 점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결국 무상급식을 받는 학생·가난하지만 무상급식을 받지 못하는 학생·부유하지만 급식비 독촉을 받는 학생과 이들을 보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무상급식 논쟁이 자칫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해 왜곡되거나 뒤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③ 외국의 사례 다른 나라에서는 무상급식이 얼마나 이뤄지고 있을까? 나라마다 교육 제도가 다르듯 무상급식 제공률도 천차만별이다. 복지국가인 스웨덴과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에서는 100%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핀란드는 급식비뿐 아니라 학교에서 거리가 먼 학생들의 교통비까지 지급한다. 하지만 소득세율이 26~57%로 우리보다 10~15%포인트 정도 높은 스웨덴과 우리의 현실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무상급식 비율은 49.5%, 영국은 35.0% 수준이다. 교과부는 중국에서는 교직원에게만 무상급식이 제공될 뿐 학생들에게는 무상급식이 제공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OECD 회원 국가들의 통계 항목에는 무상급식에 관련된 통계가 잘 잡혀 있지 않다. 국가의 복지 척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 문제가 중앙정부 몫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가적인 통계로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주마다 무상급식 지원율이 다를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 비해 교육의 중앙집권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는 프랑스의 경우에도 급식비 지원은 지자체 단위로 이뤄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무상급식 논란 역시 교부금을 포함한 지자체 예산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이 전면 무상급식을 당론으로 채택한 가운데 한나라당은 민주당 안에 반대하며 이의 당론 채택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 이를 두고 교육계 안팎에서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학생들의 학교 체류시간이 다르고, 수업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교실에서 집단생활을 하면서 점심을 함께 먹고, 저녁도 대부분 학교에서 먹는 체제인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한 급식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무상급식과 관련된 각 당의 정책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어떤 표심으로 나타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상곤 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도에서 보듯 무상급식을 실시할지, 하지 않을지 열쇠를 쥐고 있는 게 시·도 의회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금까지 3차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 예산을 삭감했다. 정당 공천을 받는 시·도 의원들의 경우 중앙당 당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들의 당락이 정당 공천에 의해 좌우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6·2 지방선거’의 경우 무려 8차례나 기표를 해야 해, 인물이 누구인지보다 어느 정당 출신인지가 유권자의 표심을 흔드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 단계에서 정당별 이해득실을 따지기는 이르지만 무상급식 문제가 쟁점으로 부각될 경우 정책 향방에 따라 표심이 출렁거릴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단, 시·도 교육감은 원칙적으로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영향은 덜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셔터아일랜드’, 조니뎁·팀버튼 누르고 첫주 1위

    ‘셔터아일랜드’, 조니뎁·팀버튼 누르고 첫주 1위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팀 버튼과 조니 뎁 콤비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눌렀다. 영화 ‘디파티드’에서 감독과 배우로 성공적인 호흡을 맞춘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는 새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로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그 결과,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주 개봉한 ‘셔터 아일랜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33만 6257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셔터 아일랜드’는 미국 보스턴의 셔터 아일랜드에 있는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보안관들이 실종된 수감 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며 겪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 2월 미국 개봉 당시에도 개봉 첫 날부터 14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주 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던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30만 3709명(누적관객 177만 570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물러났다. 또 지난 18일 ‘셔터 아일랜드’와 동시 개봉한 나문희와 김수미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24만 3031명(누적관객 30만 4266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개봉 8주차에 접어든 송강호, 강동원의 ‘의형제’는 주말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고, 18일 개봉한 감우성 주연의 ‘무법자’는 5위에 그쳤다. 사진 = 영화 ‘셔터 아일랜드’ 스틸 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저소득·농어촌 초중생 무상급식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2012년까지 농·산·어촌의 모든 초·중학생과 도시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학생에 대해 전원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15년까지 중산층과 서민가정의 만 0세부터 5세까지의 취학 전 아동의 보육비와 유아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는 안상수 원내대표와 김성조 정책위의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이용걸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저소득층 무상급식의 대상을 현재 97만명에서 2012년까지 200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예산은 매년 4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 무상보육 및 유아교육 지원 대상을 기존의 최저생계비 지원계층에서 소득분위 하위 70%까지로 확대하기로 하고, 예산은 각각 6000억원과 4000억원이 매년 투입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늘어난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및 지방자치단체·교육청의 예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무상급식 지원시 저소득층의 소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학생에게 그 사실이 알려지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건복지가족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을 활용하기로 했다. 무상급식 지원을 받는 해당자 말고는 지원대상을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당정은 또 학교 급식이 이뤄지지 않는 방학 중이나 공휴일에도 결식하는 학생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에서 “재정의 효율적인 배분 차원에서 무상급식 문제를 다루고 있다.”면서 “저소득층 자녀와 농·산·어촌 자녀들이 혜택을 보도록 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권 말기에 7%이던 무상급식 수혜율이 2년 뒤인 현재 13%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홍희경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셔터 아일랜드’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셔터 아일랜드’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비수기 극장가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셔터 아일랜드’가 접수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지난 18일(목요일) 개봉해 개봉당일 5만521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의 관객을 불러들여 국내 박스오피스에 1위로 진입했다.’셔터 아일랜드’는 현재 전미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셔터 아일랜드’는 데니스 루헤인의 동명소설(국내 제목은 ‘살인자들의 섬’)을 원작으로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한 영화.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김수미, 나문희, 김혜옥 등 베테랑 여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3만7541명을 모아 ‘셔터 아일랜드’의 뒤를 이었고, 감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무법자’는 1만592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국내 박스오피스에서는 팀 버튼 감독 조니 뎁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2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셔터 아일랜드’가 주말에도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셔터 아일랜드’ 스틸 이미지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앨리스’, 박스오피스 1위 질주 비결은?

    ‘앨리스’, 박스오피스 1위 질주 비결은?

    팀 버튼 감독과 배우 조니 뎁의 7번째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국내와 미국에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442개 스크린에서 55만 203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 133만 9799명을 기록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인기는 영화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6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루이스 캐럴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세로 성장한 앨리스(미아 와시코스카 분)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모험담을 그린다. 팀 버튼 감독 특유의 기묘한 상상력과 조니 뎁의 연기력이 결합한 이 작품은 3D라는 신기술을 입어 보다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해냈다. 또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톱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빛을 발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뤽 배송 감독의 ‘프롬 파리 위드 러브’는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18만 8540명(누적관객 21만 5802명)을 모아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같은 기간 18만 1740명(누적관객 511만 2명)을 동원해 올해 첫 500만 관객 돌파의 기염을 토했다. 또 메릴 스트립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너무 복잡해’(주말 관객 7만 6394명, 누적관객 9만 2214명)와 유승준이 출연한 성룡의 영화 ‘대병소장’(주말 관객 5만 5271명, 누적관객 6만 3036명)은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격자’ 추격한 ‘의형제’, ‘살인의 추억’ 넘어서나

    ‘추격자’ 추격한 ‘의형제’, ‘살인의 추억’ 넘어서나

    영화 ‘의형제’가 개봉 38일만에 전국 관객 5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의형제’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는 첫 500만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의형제’는 지난 주말(3월 12일~14일) 전국 347개 상영관에서 18만1000여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수 511만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55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2주 연속 1위를 고수했다. 하지만 3월 11일 개봉 작 중 ‘의형제’를 넘어선 영화는 뤽 베송이 제작을 맡은 ‘프롬파리 위드러브’ 한 편으로 ‘의형제’보다 약 7000명 많은 18만 8000여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이로써 영화 ‘의형제’는 개봉 당시부터 비교가 되곤 했던 나홍진 감독의 2008년 작 ‘추격자’의 최종 흥행스코어를 넘어섰다. ‘추격자’가 관객 500만을 넘어선 것은 개봉 후 8주가 지나서였으며 전국 관객 507만명에서 관객몰이가 중단됐다. ‘추격자’를 넘어선 ‘의형제’의 다음 목표는 어떤 영화가 될까. 개봉 6주차를 넘어서며 관객 동원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정윤철 감독의 2005년 개봉 영화 ‘말아톤’(전국 관객 약 514만)은 쉽게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전국 관객 약 525만)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로 전망되고 있다. 그 다음 목표가 될 ‘가문의 위기’(전국 관객 약 563만)와 ‘투사부일체’(전국 관객 약 610만)까지 넘어설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달까지 눈에 띄는 대작 영화 개봉 일정이 없는 상황이어서 전망은 비교적 밝은 편이다. 사진=영화 ‘의형제’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준’ 여전히 머나먼길…흥행 가시밭길

    ‘유승준’ 여전히 머나먼길…흥행 가시밭길

    액션 영화들 간의 대결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 뤽 베송과 메릴 스트립이 먼저 웃었다. 하지만 둘 모두 예상보다는 신통치 않은 성적이다. 뤽 베송이 제작을 맡고 피에르 모렐이 감독을 맡은 영화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지난 목요일(3월 11일)개봉 작중에서는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았다. 전국 349개 개봉관에서 총 18만8540명(이하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자료)을 동원해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적한 성룡의 ‘대병소장’은 전국 관객 5만5271명으로 부진했다. ‘프롬파리 위드러브’와 비교해 ‘대병소장’의 스크린수(전국 183개)가 월등히 적었던 것을 감안해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유승준이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흥행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관록의 메릴 스트립과 캐서린 제타존스의 대결로 화제를 모은 로맨틱 코미디 대결에서는 메릴 스트립이 한 발 앞서 나갔다. 낸시 마이어스가 메가폰을 잡고 메릴 스트립이 주연을 한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주말 전국 관객 7만6394명을 동원해 캐서린 제타존스 주연의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전국 관객 2만8850명)을 가볍게 눌렀다. 하지만 ‘화이트데이 특수’를 노렸던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에서 이번 성적표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일. 비수기 극장가에서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독주 체제를 어떤 영화가 막아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목요일에는 한국 영화 ‘무법자’(김철한 감독, 감우성 주연)와 ‘육혈포 강도단’(강효진 감독,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함께한 ‘셔터 아일랜드’ 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앨리스’, 개봉 첫주 62만…아바타 잇나

    팀 버튼 감독의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 첫 주 6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송강호와 강동원 주연의 ‘의형제’는 개봉 5주 만에 정상에서 물러났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주말 3일 동안(5일~7일) 전국관객 55만 75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62만 808명을 모았다. 3D로도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흥행 열풍에 2달 동안 계속됐던 ‘아바타’의 3D 관람 열기도 한층 꺾였다. 지난 2월 마지막 주말에 12만 94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던 ‘아바타’는 3월 첫 주말 3만 9001명(누적관객 1320만 352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8위까지 내려왔다. 한편 ‘의형제’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24만 882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섰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회복세를 이끌었던 ‘의형제’는 누적관객 482만 2097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 북미 지역에서 ‘아바타’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는 멜로영화 ‘디어 존’은 주말 동안 9만 2704명(누적관객 10만 9980명)을 기록해 흥행 3위에 올랐다. 지진희 주연의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과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는 각각 주말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체계적 교육통해 전문가 양성해야

    전문가들은 미소금융에서 기금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뒤집어 생각하면 그만큼 딱 떨어지는 적임자를 찾기도 만들기도 어렵다는 말이다. 미소금융은 단순히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이 아니다. 자활 의지가 강한 사람을 골라 창업을 지원하고 이후 몇년간 사후관리도 해주어야 한다. 창업과 금융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필요하다. 일반 금융회사는 심사부터 대출까지 일련의 과정이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이뤄진다. 직원들은 정해진 규정대로만 하면 된다. 하지만 마이크로크레딧의 대출과정은 사람에 의지해야 한다. 신청자의 대부분이 기존의 잣대로는 이미 대출 불가자이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사업장 선정부터 내부 실내장식, 광고·마케팅 기법까지 일러줘야 한다. 대출 후 세무, 회계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적임자의 모범답안은 시민활동가+창업전문가+금융전문가를 합친 사람. 하지만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또 하나의 난관은 돈이다.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적절한 보상이 불가능하다. 배(대출금)보다 배꼽(인건비)이 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구조적 한계다. 현재 운영 중인 미소금융 지점들은 보통 사회봉사 의지가 있는 지역 대표자 1명과 직원 2∼5명으로 구성된다. 대표자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경험 많은 금융회사 퇴직자라고 해도 월 100만원 이하가 지급되고 그나마 청년 자원봉사자는 실비만 받는다. 결국 미소금융이 발전하려면 자원봉사자를 뽑아 교육을 통해 적임자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미소금융은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인적자원에 체계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향후 미소금융의 숙제”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앨리스’, ‘의형제’ 잡고 박스오피스 1위

    ‘앨리스’, ‘의형제’ 잡고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콤비’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한국의 ‘의형제’ 송강호와 강동원을 잡았다. 지난 4일 개봉한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국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의형제’는 개봉 4주 만에 정상에서 한 단계 내려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개봉일인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전국 386개 상영관에서 7만 8016명(누적관객 7만 84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이 7번째 호흡을 맞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롤의 원작 소설에 팀 버튼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영화다. 3D로도 개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바타’를 이을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았다. 박스오피스 1위로 쾌조의 시작을 알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예매점유율도 63.94%의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 흥행 전망을 한층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의형제’는 3만 4694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현재 누적관객 457만 6244명을 기록 중인 ‘의형제’는 3월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무리 없이 5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역축제 줄여 일자리 3만개 창출

    오는 5월까지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경상경비, 축제 관련 경비 절감 등을 통해 3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총 3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부는 4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노동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246개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올해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들을 내놨다. 우선 일자리 추경예산 조성이 추진돼 7월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시작된다. 자전거 수리, 도시숲 조성, 명품녹색길 조성, 생활형 자전거길 조성 등이다. 이 사업에는 청장년 실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6월 말 종료되는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들을 흡수해 고용시장 충격을 완화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수요·공급 연계 강화를 위해 취업정보전산망인 ‘워크넷’과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취업정보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노동부 고용지원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149개 시·군·구엔 일자리센터가 연내에 설치된다. 또 2012년까지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 1000개를 조성해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한다. 이 대통령은 고용 창출을 위해 지자체가 발벗고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중앙정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지자체가 협력함으로써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근본적으로는 민간경제가 좋아져서 민간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희망근로에 대해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예산이 줄어 대통령인 나도 안타깝다.”면서 “지역상생기금 3000억원을 희망근로사업에 쓰는 문제를 검토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