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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산에 묻혔던 6ㆍ25학도병 12명(조약돌)

    ◎전우의 노력으로 국군묘지 이장 ○…40여년동안 야산에서 아무렇게나 묻혀 버려졌던 12명의 6ㆍ25학도병이 한 전우의 집념으로 국군묘지에 묻히게 됐다. 그동안 이들의 유택마련을 위해 혼자 이리 저리 뛰며 노력해왔던 문명채씨(60ㆍ경기도 과천시 별량동 주공아파트 403동701호)는 이장이 결정된 5일 생생히 떠오르는 옛 전우들의 얼굴을 되새기며 깊은 감회에 젖었다. 문씨는 서울대 경제학과 1학년때인 지난 50년8월 대구에 주둔해 있던 포병부대에 학도병으로 자원 입대,같은해 10월 전북 남원에 있던 모부대의 통신반에 배속됐다. 곳곳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던 10월 하순의 어느날 같은 중대소속 사격지휘반 전우 14명이 트럭을 타고 이웃 임실마을로 이동하던중 적의 습격을 받아 이 가운데 12명이 전사했다. 문씨를 비롯한 부대원들이 연락을 받고 급히 달려갔을때 마을 논바닥에는 발가벗겨진 시체 12구가 피투성이가 된 채 널려 있을 뿐이었다. 모두들 학도병으로 지원했고 고교 2ㆍ3학년생들이었다. 남원에 묘비만 세운채 임시로 마련했던 묘지는 그동안 밭으로 변했고 멀지 않아 그곳에 관광단지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그대로 두면 곧 없어질 형편이었다. 문씨는 88년 청와대 민원실 탄원서를 띄웠고 문씨의 뜻은 여러 경로를 거쳐 대전의 국군무명용사묘지에 이장할 수 있게됐다.
  • 윤화ㆍ가옥 파손등 설해 속출/큰눈 내린 전국 표정

    ◎고압선 끊어져 9백여가구 정전/딸기재배 비닐하우스 “폭삭”/축사무너져 송아지 떼죽음 ▷강원◁ 전국 최고의 적설량을 보인 강원도 영동지방은 산간지방도로가 대부분 막히고 국도와 떨어져 있는 1백여 마을들은 계속 내리는 폭설로 고립돼 있다. 31일 하오5시 현재 명주ㆍ양양ㆍ강릉 일대에는 29일부터 내린 눈이 1m나 쌓였고 설악산정상인 대청봉은 2m55㎝,설악동 1m51㎝ 등의 적설량을 보였으며 산간벽지 지역인 고성ㆍ양양지방은 일부 국ㆍ지방도를 제외한 29개 벽지 버스노선이 모두 두절됐다. 이번 폭설로 내설악∼속초간을 잇는 미시령이 29일 하오부터 교통이 두절된 것을 비롯,▲동해시 삼화동∼정선 ▲태백∼삼척 ▲정선 고한∼영월 ▲영월∼경북 ▲영월∼주천∼원주∼신림 ▲춘성군 신동∼화천 구간 등의 교통이 31일 하오3시 현재까지 통제되고 있다. 이번 눈으로 31일 상오8시쯤에는 강릉시 중앙동 한국관 조립식건물(3백㎡)과 포남동 경동교회 강릉여고의 지붕이 각각 무너지는 등 3억여원의 피해를 냈으며 성래동 강릉나이트클럽 지붕도 내려앉아 전기시설 등이 모두 파손됐다. 31일 낮12시10분쯤 명주군 주문진읍 주문진 실내체육관 지붕이 눈의 하중을 이기지 못해 무너져내려 3억7천6백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또 이날 하오10시쯤 강릉시 송정동 일대를 통과하는 2만2천9백V의 고압선이 폭설에 못이긴 노송이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는 바람에 이 일대에 사는 7백40여가구와 명주군 관내 1백50가구 및 강릉시내 일부 지역이 정전이 돼 현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충북◁ 청주∼보은간 국도와 제원 박달재,보은 속리산 말티재 등 3개노선의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중원 다리재,괴산 보래재,음성 백마령 등 도내 6개 주요 도로구간도 체인 등 장비를 갖춘 차량만 통행토록 하고있다. 충북도는 제설차량 75대와 공무원 1천여명을 동원,도내 40여곳의 주요 구간 제설작업을 펴고 있으나 장비부족과 계속되는 강설로 청주 등 주요도시의 간선도로를 제외한 대부분 도로의 눈이 방치돼 차량통행이 중단되고 있다. ▷대전ㆍ충남◁ 충남도내에서는 폭설로총 8억여원의 피해를 냈다. 전국에서 딸기집산지로 알려진 논산군 은진면 시문리 등 5백13농가 80.6㏊의 딸기재배 비닐하우스가 부서져 5억3천9백만원의 피해를 냈으며 인삼고장인 금산군 금성면 남일ㆍ부리,곡부면 등 7백12가구 60.2㏊의 인삼밭과 논산군 연산면 등 56가구 13.4㏊ 등 모두 73.6㏊의 인삼밭이 무너져 1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전북◁ 전북도내에는 평균 13.9㎝의 폭설이 내려 가옥 1채가 부서지고 비닐하우스 5백여채가 전파돼 4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번 폭설로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김규조씨(45)의 가옥 한채가 붕괴된 것을 비롯,남원군 원예 비닐하우스 1백59채를 포함,이리ㆍ익산지방과 정주ㆍ정읍ㆍ임실ㆍ완주지방 등 7개 시군내 비닐하우스 5백5채가 전파돼 무와 배추ㆍ딸기ㆍ상추ㆍ쑥갓ㆍ오이ㆍ참외 등 40여㏊의 원예작물이 손상됐다. 특히 14.5㎝의 적설량을 보인 정주시 풍소동 효죽마을 51㏊의 참외단지 비닐하우스 8백40채(동당 1백80평규모) 가운데 김경식씨(40) 등 48개 농가의 비닐하우스 1백40채(8.4㏊)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돼 비닐과 대쪽값을 포함해 1채당 설치비 45만원씩 모두 6천3백만원의 피해를 보았다.▷인천ㆍ경기◁ 경기도내에서는 이천지역이 32㎝의 적설량을 보이는 등 도내평균 21.4㎝의 눈이 내렸다. 이로인해 성남∼광주간의 남한산성 진입로를 비롯,고양∼파주간 보광사고개와 용미리고개,광주 퇴촌∼남종간 등 4개구간의 도로가 한때 두절됐고 고양ㆍ파주ㆍ광주군의 일부 산간마을이 한때 고립되기도 했다. ▷경북◁ 울진군 서면 85㎝를 비롯,도내평균 15㎝의 눈이 내려 울진∼봉화간 등 9개 도로의 교통이 두절되고 영풍군 풍기읍∼충북 단양간 등 16개도로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번 폭설로 7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4명이 숨지고 1백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상주군 공성면 금계1리 김만철씨(42) 집에서는 이번 폭설로 우사가 내려 앉아 생후 10개월 된 암송아지 5마리(시가 6백만원)가 떼죽음을 당했다.
  • 품질 우수 연탄공장/동자부,22개소 지정

    90년도 품질관리 우수연탄공장으로 전국 22개 연탄공장이 지정됐다. 동자부는 6일 석탄사업합리화 사업단과 합동으로 전국 2백15개 연탄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발열량 등을 종합검사한 결과,22개 공장의 제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수 연탄공장은 다음과 같다. ◇서울 ▲삼천리(수색) ▲삼천리(시흥) ▲전원(이문본동) ▲동원 ▲정원 ◇부산 ▲협동 ◇대구 ▲대성 ▲한성 ▲협성 ▲삼덕 ◇강원 ▲연하(영월) ▲원일(영월) ▲형제(정선) ▲강원(태백) ◇전북 ▲한일(군산) ▲오일(남원) ◇전남 ▲중앙(곡성) ▲목포 ◇경북 ▲울릉 ▲대영(포항) ▲대영(칠곡) ◇경남 ▲협성(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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