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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용덕(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부장)씨 모친상 27일 대림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30분 (02)842-4444 ●홍우석(MBC 보도국 취재센터 사회2부 부장급)씨 부친상 27일 경기 가평 농협효문화센터, 발인 30일 오전 7시 (031)581-4442 ●천상욱(하나카드 정보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김형남(사업)홍성필(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이해광(아모레퍼시픽 효능연구팀장)씨 장모상 27일 원광대 산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394-4438 ●김기영(전 GS건설부문장)재영(사업)성진(사업)수영(연세대 공학대학원 부원장)씨 부친상 배준호(에너지경제신문 국장)김대식(경찰청 경사)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27-7500 ●김형달(HB인베스트먼트 대표)씨 부친상 이용규(강원대 교수)우재운(램코리아 부사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231 ●유제홍(경기일보 인천 본사 정치부국장)씨 부친상 28일 인천 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32)460-9404 ●옥윤창(전 전북은행 감사)씨 별세 재용(사업)기주(사업)씨 부친상 송병대(전 국회의원)씨 장인상 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31)787-1500
  • 가계빚보다 위험한 자영업자 빚폭탄

    가계빚보다 위험한 자영업자 빚폭탄

    가계대출보다 증가 속도 빨라 불황에 금리 뛰면 부실 뇌관으로 3억 이상 고액대출 67% 차지“실태 점검·가이드라인 필요” 은행권의 자영업자 대출 증가 속도가 가계대출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임대업 등 경기 민감 업종의 담보 비중이 높고 생계형 대출이 많아 미국이 금리를 올리거나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 등 6개 시중은행의 10월 말 자영업자(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14조 276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6조 4986억원(8.3%) 늘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은 488조 3642억원에서 526조 327억원으로 7.8% 증가했다. 자영업자 대출은 은행에서 기업 대출로 분류되지만 실제 생활 자금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계대출과 비슷한 속성을 갖고 있다.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가계대출 잔액의 40% 수준이다. 최근 수년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시중은행들은 자영업자 대출을 꾸준히 늘려 왔다. 담보 비중이 높고 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대출이어서 부실 위험이 적다는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로 소득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금리가 인상되면 자영업자 대출은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12개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가운데 부동산·임대업종 비중은 40%에 달한다. 이어 도소매업(16%), 숙박·음식업(10.5%)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 위주로 대출이 쏠려 있다. 3억원 이상 고액 대출 비중이 많아지는 것도 부담스런 점이다. 자영업자 대출 가운데 고액대출 비중은 올 6월 말 기준 67.5%나 된다. 12개 은행 중에는 국민은행(79.8%)이 가장 높다. 김정현 한국기업평가 평가전문위원은 “고액 대출이 많다는 것은 차주의 신용이 좋거나 담보가 안전하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지만 부실화됐을 경우 위험이 집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대출 비중은 23.3%이지만 담보가 없기 때문에 부실화될 위험이 더 크다. 은행연합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10월 나간 자영업자 신용대출 가운데 금리가 8% 이상인 대출 비중이 10%를 넘는 곳은 기업은행(16.4%), 전북은행(16.2%), SC제일은행(11.3%)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금리 비중이 높다는 것은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이 많다고 볼 수 있다”면서 “금리가 오르거나 경기가 안 좋을 때 취약하다”고 말했다. 김 전문위원은 “가계대출과 달리 자영업자 대출은 데이터가 부족하고 담보인정비율(LTV)이나 차주의 상환 능력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대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면이 있다”면서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금융당국의 실태 점검과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자영업자 대출은 실제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대출이 많고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 바로 연체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저소득·저신용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은행, 연말 72곳 지자체 금고지기 혈투

    은행, 연말 72곳 지자체 금고지기 혈투

    부산·광주 등 ‘대어’도 선정 앞둬… 인천 재선정 과정 2억 로비 의혹 공헌도 당락에 출연금 출혈경쟁… 당국 내년부터 의무 보고 법개정 “절차만 늘어” 실효성 논란 여전 금융권의 ‘지자체 금고 쟁탈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70여곳의 금고 만기가 돌아와서다. 일단 금고에 선정되면 4년 동안 주거래은행 자격이 주어진다. 은행들 입장에선 4년 만에 돌아온 ‘큰 장’인 만큼 놓칠 수 없는 싸움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72개 지자체(시·도·군)에서 금고 운영권에 대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 이 중에서도 ‘대어’로 꼽히는 부산·광주·대구·울산시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도 ‘금고지기’ 선정을 앞두고 있다. 많게는 연간 수십조원의 지자체 예산을 관리할 수 있는 데다 해당 공무원이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차 영업도 가능해 은행들의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금고 선정을 마친 부산시청은 주금고(제1금고)와 부금고(제2금고)에 각각 부산은행과 KB국민은행을 낙점했다. 4년 전인 2012년 부금고 자리를 놓고 국민은행과 맞붙었던 농협은행은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올 연말 공모 절차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금고도 후끈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수성’을 외치는 광주은행(주금고)에 국민·농협·신한·하나은행 등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잡음도 끊이지 않는다. A은행은 2011년 인천시금고 재선정 과정에서 2억원을 로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주금고 은행이 바뀌면 전산도 함께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선정 방식도 기존 금고에 유리한 항목이 많아 한번 선정된 주금고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전했다. 따라서 2007년부터 인천시 주금고였던 A은행이 “재선정이 안 될까 봐 로비를 벌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보다는 “금고 선정 담당 공무원이나 주변 인물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어두운 관행 쪽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A은행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혐의는 아직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금고 심사항목은 금융기관 재무 안정성과 금리, 점포 숫자, 지역사회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다. 한 시중은행의 공공기관 영업담당 부장은 “건전성이나 금리 등 재무적 평가 요소는 사실상 은행마다 비슷비슷해 대부분 출연금이나 지역사회 공헌도 등 비재무적 평가 요소에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은행마다 출연금을 얼마나 더 많이 써냈는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만큼 출혈경쟁을 부추길 수밖에 없다는 고백이다. 이는 공정성 시비로 번지기도 한다. 김한 광주은행장이 지난 7월 “광주 지역 내 남자 배드민턴 실업팀을 연내 창단하겠다”고 밝힌 것도 시금고 사수를 위한 카드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전북은행은 이달 중순 전북 군산시금고에 농협은행이 선정되자 불복선언을 했다. 금융 당국은 내년부터 은행이 지자체 등에 출연할 때 반드시 준법감시인 보고(사전 또는 사후)와 이사회 의결 내지 보고를 거치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 또 최근 5년간 10억원이 넘는 금품을 제공했을 때는 공시하도록 했다. 하지만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다른 시중은행 부행장은 “(관련법 개정으로) 준법감시인이나 이사회 등 보고 절차만 더 늘어났다뿐 출연금 자체가 줄어들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은행이 (금고 신청 지자체에) 출연할 수 있는 최고 금액 한도를 설정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은행 파업 오전 9시~오후 6시…금감원, 17개 은행 본점에 직원 파견

    은행 파업 오전 9시~오후 6시…금감원, 17개 은행 본점에 직원 파견

    금융노조가 23일 성과연봉 도입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하자 금융당국도 은행 본점에 직원을 파견하며 본격 대응에 들어갔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17개 은행 본점에 검사역 50여명을 파견했다. 금감원 직원들은 본점과 영업점의 전산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지, 은행 고객들에게 총파업 관련 안내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은행들의 거점 점포 운영상황, 대체인력 투입 계획도 따져보는 중이다. 한국은행도 파업으로 금융 전산망 운영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상황반을 가동했다. 한은은 금융기관 파업으로 지급결제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오후 5시 30분으로 정해져 있는 한은 금융망의 마감 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이번 총파업에 은행권 사측은 3만명 정도가, 금융노조는 9만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파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다. 은행권 전체 직원은 11만명이며, 이 가운데 노조원은 8만명 정도다. 은행들은 파업 참여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경우 본점 인력과 퇴직 직원들을 투입하고, 전산시스템을 확충하는 등 비상 계획을 가동하게 된다. 은행별로는 기업·농협·SC제일은행의 파업 참가자가 많을 것으로 보고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간 상태다. 지방은행의 경우 전북은행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은행은 본점 인력과 관리자급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또 고객과 직원들에게 업무 처리에 장시간이 걸리는 신규대출 업무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파업으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연체 이자를 감면해 주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북은행, 건설근로자 맞춤 연6~10% 중금리대출

    전북은행, 건설근로자 맞춤 연6~10% 중금리대출

    전북은행이 건설근로자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을 내놓았다. 전북은행은 최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근로자 맞춤형 신용대출 ‘체인지업 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퇴직공제금을 적립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6~10% 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준다. 건설근로자들은 소득 증빙이 어려워 주로 2금융권에서 평균 20% 이상의 고금리로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기존에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던 근로자들도 체인지업 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전북은행 측은 “앞으로 건설근로자들이 은행권 대출을 이용해 이자 부담을 덜고 신용등급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4~7등급 중신용자 중금리 대출상품 쏟아지는데… 어떤 걸 선택할까

    4~7등급 중신용자 중금리 대출상품 쏟아지는데… 어떤 걸 선택할까

    1~10등급으로 나뉜 신용등급 체계에서 중신용자(4~7등급)는 그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1~3등급의 고신용자는 은행권에서 5% 미만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았지만 중신용자는 은행 대출이 어려워 2금융권에서 20% 안팎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잇돌 대출’과 P2P(개인 대 개인) 대출, 모바일뱅크 등 중신용자도 저렴한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상품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만큼 자신의 여건에 맞는 걸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중신용자가 이용해볼 만한 상품을 업권별, 금융사별로 알아봤다. ●사잇돌 한도 2000만원 年금리 5.2% 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NH농협·SH수협·제주·JB전북 등 9개 은행은 지난 5일부터 서울보증보험과 손잡고 사잇돌 대출을 운용 중이다. 대출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서울보증보험이 원금을 보장하기 때문에 중신용자에게도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사잇돌 대출은 은행권 대출이라 신용등급 변동성이 낮다는 게 장점이다. 시중은행 중에선 출시일 기준으로 우리은행이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5.20%의 가장 낮은 금리를 제시했다. 이어 신한은행(5.72%), KB국민은행(5.82%), NH농협은행(6%), KEB하나은행(6.14%) 순으로 저렴했다. 지방은행인 전북은행은 5~10%, 제주은행은 6~11%의 금리로 사잇돌 대출을 출시했다. 하지만 사잇돌 대출은 소득과 신용등급 제한이 있는 게 걸림돌이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소득자와 연금수령자는 1200만원 이상이다. 신용등급은 신용정보회사(CB) 기준 4~7등급에 해당해야 하는데, 8등급 이하라도 성실상환자이거나 안정적인 소득이 있으면 대출이 가능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1인당 최대 2000만원이다. 거치기간이 없어 원리금을 균등상환(최장 60개월)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사잇돌 대출은 출시 2주간 3163건, 323억 8000만원이 집행되는 등 관심이 높다. ●P2P 年금리 8%… 즉시대출 어려워 P2P 대출은 신용등급 제한이 까다롭지 않다는 게 장점이다. 신용등급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해 심사평가를 하기 때문에 기존 제도권 대출이 쉽지 않은 사람도 이용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평균 8~9%로 사잇돌 대출과 비슷하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P2P는 중개업체와 점포 임대료가 없고 인건비 지출도 적어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P2P는 대출 심사 후 투자자(돈을 빌려줄 사람)를 모집해야 하기 때문에 즉시 대출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연체 위험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 대출 승인율이 5~6%에 불과하다. 대출 한도가 다른 금융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을 유도해 부담이 큰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모바일銀 한도 적지만 무직도 가능 은행권 모바일뱅크도 중금리 상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위비뱅크(우리은행), 써니뱅크(신한은행), 원큐뱅크(KEB하나은행), 리브(KB국민은행) 등이 있다. 모바일뱅크도 연 5~10%대로 금리가 낮다. 은행점포를 직접 찾지 않아도 대출이 가능하고, 거치기간을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부 등 무직자, 프리랜서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도가 500만~1000만원으로 낮다. ●저축銀 최대1억 대출… 年금리 19% 저축은행은 목돈이 필요한 중신용자가 이용하기 좋다. OK저축은행의 ‘스파이크 OK론’은 최대 1억원까지 빌려준다. 그러나 금리가 사잇돌 대출이나 P2P에 비해 다소 높다. ‘스파이크 OK론’은 연 9.5~19.9%, JT친애저축은행의 ‘원더풀WOW론’은 12~19.9%, SBI저축은행 ‘사이다’는 6.9~13.5%다. 은행권보다 신용등급 하락폭이 크고 신용회복 기간도 길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저축은행도 오는 9월부터 사잇돌 대출을 출시해 눈여겨볼 만하다. 손상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은행 대출 문턱에 살짝 못 미친 중신용자에게 중금리로 대출하는 시장은 활성화됐지만 7등급 이하는 여전히 고금리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저신용자에게 10~20%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땅값·집값 급등에 제주銀 1인당 대출 실적 최고

    땅값·집값 급등에 제주銀 1인당 대출 실적 최고

    지난해 제주은행의 직원 1인당 대출 판매 실적이 특수은행을 제외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지역 땅값과 집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제주은행의 직원 1인당 대출금은 지난해 말 기준 72억 1800만원으로 전년(60억 1400만원) 대비 20.02%(12억 400만원) 증가했다. 제주 지역 아파트값은 2014년 8월 중순 이후 87주간 오름세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도 동반 증가했다. 중국인 큰손들이 몰리면서 제주 땅값도 크게 올랐다. 대구은행 직원 1인당 대출금도 2014년 말 89억 1800만원에서 지난해 말 101억 8300만원으로 14.18%(12억 6500만원) 늘었다. 대구도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에만 4000만원 넘게 뛰는 등 지방의 집값 상승세를 주도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이 9.09%(10억 3800만원) 증가해 가장 높았다. 신한은행의 직원 1인당 대출실적 증가분은 10억 6300만원으로 우리은행보다 약간 많았으나 증가율은 9.07%로 다소 뒤졌다. 전북은행(8.94%)과 SC제일은행(7.58%), KB국민은행(7.41%)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국내 은행의 직원 1인당 대출금 평균잔액은 122억 7900만원으로 2014년 말 112억 5100만원보다 9.14%(10억 2800만원) 늘었다. 직원 1명이 평균 10억원 이상의 신규 대출 실적을 올린 셈이다. 1인당 대출 실적이 연간 기준으로 10억원을 돌파한 건 2003년 이후 12년 만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신문 창간 112주년 기념 및 서울마당 개막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정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 ■ 관계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관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 전기정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박정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정무경 기획재정부 대변인, 전성배 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 김광수 법무부 대변인,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 남궁영 행정자치부 대변인,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민연태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대변인, 황윤정 여성가족부 대변인, 권병윤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승우 국민안전처 대변인, 전광춘 감사원 대변인, 유제철 환경부 대변인, 윤지현 인사혁신처 대변인, 안만호 식품의약품안전처 대변인, 윤강욱 법제처 대변인, 이기헌 조달청 대변인, 이준산 산림청 대변인, 권영학 중소기업청 대변인, 정연우 특허청 대변인, 신봉삼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 진성철 방송통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신희철 국세청 대변인, 손영태 통계청 대변인, 최종태 농촌진흥청 대변인, 서봉국 한국은행 공보실장 ■ 법조계 조병구 대법원 공보관, 배보윤 헌재 공보관 ■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박원순 서울시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나진구 중랑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 공기업 공공기관 최정식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실장, 장동원 한국전력 홍보실장, 차경수 코레일 홍보실장, 고종석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 정선기 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실장, 김기준 코트라 홍보실장, 임연민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실장, 강운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 이수근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실장, 심정근 농수산물유통공사(aT) 홍보실장, 박천일 한국무역협회 홍보실장, 이은홍 한국수력원자력 언론2팀장 ■ 재계 삼성그룹 남대희 상무, 삼성물산 노승만 부사장, 삼성전자 백수하 상무, 정재웅 상무, 삼성SDI 김성홍 상무, 현대차그룹 공영운 부사장, 허정환 상무, 황관식 부장, 현대건설 한성호 상무, 엄도영 차장, SK그룹 이만우 부사장, 강충식 부장, SK텔레콤 송광현 팀장, 허광 부장, SK이노베이션 이항수 전무, SK하이닉스 김정기 상무, 박현 부장, SK건설 이광석 전무, 김권수 부장, SK플래닛 백창돈 부장, SK브로드밴드 김홍식 부장, LG그룹 유원 전무, LG전자 전명우 전무, LG유플러스 유필계 부사장, 김상수 상무, 백용대 부장, LG화학 성환두 상무, 롯데그룹 이종현 상무, 롯데건설 정근홍 상무, 롯데제과 이혁 부장, 포스코 이상춘 상무, GS그룹 여은주 전무, GS칼텍스 이상훈 상무, GS건설 허태열 상무, 한화케미칼 최정숙 상무, 현대중공업 송지헌 상무, 류근찬 부장, 한진그룹 이기광 상무, 권욱민 부장, 한진해운 장진웅 팀장, 이헌영 부장, 두산그룹 김병수 사장, 최재준 상무, KT 윤종진 전무, 양율모 상무, 진병권 부장, 신세계 박찬영 부사장, 이달수 상무, 장혜진 부장, CJ그룹 김상영 부사장, 정길근 상무, 이상주 부장, LS 허영길 이사, 대림산업 배선용 상무, 금호아시아나 김세영 상무, 마재영 부장, 금호건설 신중삼 부장, 현대백화점 김관수 상무, 현대그룹 김홍인 상무, 효성 권오용 고문, 대우건설 조문형 상무, 부영 박현순 이사, 코오롱그룹 김승일 전무, 이랜드 윤경훈 상무, 김재원 팀장, 현대산업개발 김희방 부장, 카카오 이수진 이사, 강유경 파트장, 쌍용건설 최세영 부장, 농심 이정근 상무, 최호영 부장, 삼성르노 황은영 상무, 빙그레 조용국 부장, 크라운해태제과 노병규 이사, 엔씨소프트 황순현 전무, 윤진원 실장, 오리온 이영균 이사, 대상 권용석 상무, SPC 김범성 전무, 장승훈 부장, 네이버 원윤식 수석부장, KAI 박정수 상무, OB맥주 변형섭 이사, JW중외제약 서동욱 이사, 조하나 부장, 광동제약 박상영 전무, 쌍용차 정무영 상무, 곽용섭 팀장, 한국지엠 김상원 상무,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홍보실장 ■ 금융계 권광석 우리은행 상무, 권용욱 현대증권 이사, 김경준 우리카드 팀장, 김광재 신한은행 부장, 김기엽 KB국민은행 부장, 이세용 기보 부실장, 김도진 기업은행 부행장, 김상우 삼성카드 상무,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김승규 미래에셋자산운용 팀장, 김윤선 푸르덴셜생명 부장, 김종극 롯데카드 상무, 김천식 전북은행 실장, 박광춘 손보협회 상무,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실장, 박성근 신보 실장, 박진성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이사, 방태진 손보협회 부장, 백인균 산업은행 실장, 서지훈 한화생명 상무, 소순영 생보협회 부장, 손동섭 농협은행 실장,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 손을식 삼성화재 상무, 송치호 KB투자증권 이사, 신경철 삼정KPMG 전무, 신봉수 하나카드 팀장, 신홍섭 KB금융 상무, 안영근 하나금융 전무, 안준식 신한금융 부장, 양경식 하나금융투자 상무, 양해환 금감원 공보팀장, 유정선 하나금융 팀장, 윤재구 현대카드 팀장, 이경희 은행연합회 실장, 이근 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동 미래에셋증권 상무, 이남주 미래에셋대우 실장, 이석현 현대해상 부장, 이연준 기업은행 부장, 이영찬 KB손보 부장, 이용혁 메리츠화재 부장, 이철우 삼성증권 상무, 이희주 한투증권 상무, 장정욱 KTB투자증권 전무,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부장, 장화수 기보 실장, 전상훈 금융투자협회 상무, 정순영 수출입은행 실장, 조경순 대신증권 상무, 조윤서 여신협회 부장, 조일래 삼성생명 상무, 주명진 NH투자증권 실장, 최광우 예보 실장, 최기훈 SC은행 상무, 최문석 롯데카드 팀장,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실장, 최석진 비씨카드 상무, 최유미 블랙록자산운용 이사, 최혁규 한화손보 부장, 허갑승 씨티은행 팀장, 홍건기 은행연합회 상무, 황상민 삼성화재 부장, 황성민 삼성자산운용 부장, 황승준 한화자산운용 상무 ■ 입주사 및 관계사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박용상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유지환 스포츠서울 대표, 이성일 스포츠서울 사장, 박선화 스포츠서울 전무, 김상혁 STV 회장, 전재성 퀸 대표 ■ 서울신문 사우회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 장관, 신우식 전 사장, 이동화 전 사장, 신동식, 김소선 서우회 회장 ■ 이 밖에 참여해 주신 분들 임종하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신문 창간 112주년 기념 및 서울마당 개막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관계로 명단에서 빠진 분이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10% 수익률 ‘개인 간 대부업’… 원금 50% 보호 상품도

    10% 수익률 ‘개인 간 대부업’… 원금 50% 보호 상품도

    연 10%대 수익률을 올린다는 개인 간(P2P) 대출시장이 재테크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재테크에 관심 많은 30~40대 직장인부터 고액 자산가에게 이르기까지 입길이 많다.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1%대에 머물고, 펀드나 주식 역시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재테크 보릿고개’가 만들어낸 현상이다. 투자 유형도 다양하다. 개인이나 자영업자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반 대출부터 여러 대출을 묶은 복합펀드 형식, 귀금속·명품가방·저작권 등을 담보로 하는 대출(동산담보)도 있다. 투자금 50% 보호, 은행 연계 등 신뢰성을 강조하는 데도 눈에 띈다. 작은 돈으로 초보자들도 도전해볼 만한 P2P 투자 형식을 골라봤다. P2P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는 사람들도 투자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떼일 위험’이다. 생판 모르는 이에게 대출을 해주는 구조이다 보니 상대방이 돈을 갚지 않으면 투자금을 고스란히 떼일 수 있다. 이런 불안을 감안해 P2P업체 8퍼센트(www.8percent.kr)는 투자원금의 최대 50%까지를 보호하는 ‘안심펀드’를 운영 중이다. 안심펀드는 투자금의 일정 부분을 떼 일종의 보험을 드는 방식으로 부실이 발생해도 원금 50%를 보호한다. 최악의 경우에도 절반은 건질 수 있는 셈이다. 최근 8퍼센트는 회사 출범 1년 반 만에 첫 부실채권이 발생했다. 대출자 중 한 명이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남은 돈 870만원을 갚지 못했다. 다행히 이 채권은 안심펀드 대상이어서 소액 투자자 29명은 투자금액에 따라 5만~50만원씩 돌려받았다. 8퍼센트의 세전 평균 수익률은 연 9.38%, 최소 투자액은 5만원부터다. P2P의 또 다른 위험은 ‘배달사고’다. P2P 회사가 엉뚱한 곳에 투자하거나 심지어 투자금만 들고 사라질 수도 있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9조원 규모의 P2P 대출사기도 이런 구조적인 약점에 기인했다. P2P 구조상 투자자 입장에선 돈이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전달(대출)됐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 피플펀드(www.peoplefund.co.kr)는 이런 우려를 없애고자 오는 30일 시중은행(전북은행)과 손을 잡는다. 덕분에 P2P 최초로 ‘대부업’이 아닌 ‘은행 부수업’으로 인가를 받았다. 투자자가 전북은행에 예금을 넣으면 피플펀드 대출자가 전북은행에서 이 예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구조다. 이렇게 연계영업을 하면 적어도 투자금이 엉뚱하게 유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대출고객의 신용도가 비교적 우량하고, 대출기록이 금융시스템에 공유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은행과 연계하는 만큼 신용등급이 3~5등급인 대출자를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면서 “대출고객의 상환과 연체관리 등도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최소 투자액은 건당 1만원, 연평균 이익은 2.97~15.8%선(세전)으로 잡고 있다. 일종의 복합펀드처럼 다양한 대출을 묶어 놓은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도 있다. 금융전문가가 금융기록과 빅데이터 등을 이용해 고위험과 저위험군 등 여러 건의 대출을 묶어 헤지를 한 상품을 출시하면 이를 보고 투자하는 형식이다. 렌딧(www.lendit.co.kr)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대표적이다. 한 번 투자하면 100여건까지 다수의 대출 건에 자동 분산 투자한다. 렌딧 관계자는 “회사 돈으로 우선 대출을 해준 뒤 일정 기간이 지난 채권 중 100여건을 묶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뒤 매달 투자자를 모집한다”면서 “이 경우 일부 채권에서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로 수익률을 맞출 수 있어 원금 손실 확률이 비교적 낮고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진행 중인 10호 포트폴리오의 경우 연평균 예상 수익률은 10.54%(세전)이다. 신용등급(나이스 신용등급 기준)이 비교적 우수하다고 보는 5등급 이상이 94%를 차지하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안전장치를 했다고 해도 수익률이 높으면 그만큼 위험도 크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P2P 1억 모금에 28.7초면 충분했다

    P2P 1억 모금에 28.7초면 충분했다

    대부업 아닌 통신판매업 시도 개인 외 문화·기업 등 영역확대 “공시 의무 등 투자자 보호 필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 대출 및 투자를 연결하는 P2P 금융이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1000억원대를 돌파하면서 투자자 보호 등 관련 법규와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상위 20개 P2P 업체의 누적 대출액은 1100억 765만원으로 이미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까진 351억원에 그쳤으나 올 들어서만 749억원이 신규 대출되는 등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 업체별로는 8퍼센트(216억 1200만원)가 가장 많은 대출을 중계했고, 테라펀딩(197억원)·빌리(138억 2700만원)·렌딧(133억원)·투게더(113억 18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투자자의 접속이 몰려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테라펀딩이 지난달 출시한 8개 상품(총 32억 3000만원)은 15분27초 만에 모금이 완료됐다. 1억원을 모으는 데 평균 28.7초가 걸린 셈이다. 2억원을 모은 53회차 상품은 18초, 4억 5000만원을 펀딩한 54회차 상품은 43초 만에 마감됐다. P2P는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대부중개업으로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투자를 받는 데도 걸림돌이다. 하지만 최근 일부 업체는 대부업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다. 이달 말 출범하는 피플펀드는 전북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통신판매업으로 등록하고 영업을 한다. 개인신용 대출에 집중됐던 영역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빌리는 최근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서울 공연 제작비 6억 6000만원을 모금해 눈길을 끌었다. 연 15% 금리의 4개월 원금만기 일시상환 상품으로 28시간 만에 모금이 완료됐다. 8퍼센트는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에 대한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P2P는 30대가 주로 이용하며 여성 비율도 상당하다. 렌딧이 최근 1년간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30대가 60.7%에 달했다. 어니스트펀드 조사에선 전체 투자자의 43%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또 P2P에선 20대80의 파레토법칙이 통한다. 빌리의 경우 투자금 상위 18%의 투자자가 전체 투자액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혜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중국의 경우 P2P에 대한 법적 규제 미비가 시장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으나 대출 사고, 도산, 사기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국내 P2P 업체도 공시와 투자금 예치 의무화, 대출 수요자 정보 확인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고수익 P2P 금융 ‘소액 분산투자’가 정답

    고수익 P2P 금융 ‘소액 분산투자’가 정답

    대기업 입사 5년 차인 김경민(가명·31)씨는 주식으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자 최근 P2P(peer to peer·개인 간) 금융에 눈을 돌렸다. 마땅한 재테크 수단이 없는 저금리 시대에서 연 10% 가까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매달 원리금을 되돌려 받는다는 것도 관심을 끌었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 100만원 단위로 소액 분산투자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김씨는 “처음엔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게 꺼림칙했지만, 요즘은 상품 모집 공고 뜨기가 무섭게 투자자가 몰려 조기 마감된다”고 말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 아닌 중개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거나 빌려주는 P2P 금융은 10년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영국에서 2005년 세계 최초 대출형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기업 조파(Zopa)가 설립된 후 P2P 금융은 30여개국에서 활성화됐다. 한국에서는 2006년 머니옥션 출범을 계기로 P2P 금융이 도입됐지만 주목받지 못하다가 최근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핀테크(FinTech·금융과 IT의 융합)를 적극 육성하면서 P2P 금융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P2P 금융 신규 대출 규모는 2013년 36억 4000만원, 2014년 57억 8000만원에서 지난해는 상반기에만 52억 6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팽창 중이다. 12일 기준으로 업계 1위 8퍼센트의 누적 대출액은 11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에는 8퍼센트와 렌딧, 펀다, 어니스트펀드, 빌리, 테라펀딩, 피플펀드 등 7개 업체가 참여한 ‘한국P2P금융플랫폼협회’가 발족했다. 협회 회원사는 다른 업체가 파산할 경우 채권을 이양받아 운영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했다. 이들 업체 사이트에 회원 가입만 하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주소, 원리금을 받을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마치면 사이트에 올라온 대출 희망자의 신용등급과 금리 등 관련 정보를 보며 투자를 결정한다. 투자금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돌려받으며, 수익률은 10% 안팎이다. 하지만 P2P 금융 투자금은 은행 예금처럼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어 원금 손실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P2P 시장 규모가 17조원에 이르는 중국은 최근 고리대금업과 사기 대출 등 부작용이 속출하자 규제안을 마련했다. 2014년부터 567건을 중개한 8퍼센트에서도 2건의 연체가 발생해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가 일부 지연됐다. 전문가들은 담보가 있거나 소기업 대출의 경우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소액 분산투자가 정답이라고 권한다. 8퍼센트가 500만원을 10개 채권에 50만원씩 나눠 시뮬레이션(1000만회) 투자한 결과 5% 이상 고수익을 낼 확률이 71%에 달했지만, 원금 손실 확률도 1%로 나타났고 원금의 최대 9.5%까지 잃을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50개 채권에 10만원씩 투자한 시뮬레이션에선 최저 수익률이 0.2%로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다. 5% 이상 수익을 낼 확률도 63%에 달해 10개 채권에 50만원씩 투자한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연 15% 이상의 과도한 수익률을 강조하는 업체는 의심해야 한다. P2P 금융은 중수익을 노리는 재테크로 ‘대박’을 기대해선 안 된다. 유사수신업체와의 구분을 위해 P2P 업체 또는 자회사가 대부업에 등록돼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일부 P2P 업체는 투자자가 상환받는 원리금의 일부를 차감해 적립했다가 원금 손실 시 최대 50%를 보전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은행 등 금융권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동이체를 설정하지 않아도 출금할 수 있는 펌뱅킹 업무 협약을 맺어 대출자로부터 자동으로 원리금을 상환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 중 출범할 피플펀드의 경우 전북은행과 손잡고 연계형 대출 모델을 선보인다. 투자자들이 은행에 투자금을 예금하고 대출 희망자는 은행에서 예금담보대출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P2P 금융은 경쟁원리를 통해 저리의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일부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P2P 업체는 대출 희망자의 신용 등 정보 확인을 좀더 철저히 해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결혼합니다] 윤정호군(전북은행, 뉴시스 전북본부장 윤석일·오영숙씨 장남) 한보영양(자영업 한기봉·박경자씨 차녀)=

    ●윤정호군(전북은행, 뉴시스 전북본부장 윤석일·오영숙씨 장남) 한보영양(자영업 한기봉·박경자씨 차녀)= 28일 낮 12시, 전북 전주 오펠리스(구 웨딩캐슬) 2층비바체홀, 010-5599-4751●최종훈군(최대규·정규자씨 차남) 양민지양(레이톤 둔산 대표 양승상·김점옥씨 장녀)= 28일 오후 1시30분, 전주 전동성당, 010-3651-2162 ●권재성군(전북 익산교육지원청 근무, 전 전주비전대 근무 권석오·김학숙씨 아들) 신혜지양(전라북도과학교육원 근무, 전북 완주군 도시계획팀장 신세희·장남옥씨 딸)= 12월5일 오전 11시, 전주 웨딩팰리스 1층 베네치아홀(구 동백예식장) ●이문영군(이월생·오춘희씨 아들) 배효선양(배운철·권연화씨 딸)= 29일 오후 2시, 대구호텔에어포트 2층 사파이어홀. ●김재철군(김명섭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박혜경씨의 장남) 정은주양(정지호·장명숙씨 차녀) = 28일 오후 2시10분, 경북 포항 UA컨벤션 5층 메리골드홀.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결혼합니다] 허욱군(허형택·전영혜씨 차남) 조예지양(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전정순씨 차녀)

    ●허욱군(허형택·전영혜씨 차남) 조예지양(조영증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장·전정순씨 차녀)= 27일 오후 6시. 서울 신림동 산 56-1 서울대학교 교수회관(65동) 예식홀 2층(02)3285-2115 ●윤정호군(전북은행, 뉴시스 전북본부장 윤석일·오영숙씨 장남) 한보영양(자영업 한기봉·박경자씨 차녀)= 28일 낮 12시, 전북 전주 오펠리스(구 웨딩캐슬) 2층비바체홀, 010-5599-4751●최종훈군(최대규·정규자씨 차남) 양민지양(레이톤 둔산 대표 양승상·김점옥씨 장녀)= 28일 오후 1시30분, 전주 전동성당, 010-3651-2162 ●권재성군(전북 익산교육지원청 근무, 전 전주비전대 근무 권석오·김학숙씨 아들) 신혜지양(전라북도과학교육원 근무, 전북 완주군 도시계획팀장 신세희·장남옥씨 딸)= 12월5일 오전 11시, 전주 웨딩팰리스 1층 베네치아홀(구 동백예식장) ●이문영군(이월생·오춘희씨 아들) 배효선양(배운철·권연화씨 딸)= 29일 오후 2시, 대구호텔에어포트 2층 사파이어홀. ●김재철군(김명섭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박혜경씨의 장남) 정은주양(정지호·장명숙씨 차녀) = 28일 오후 2시10분, 경북 포항 UA컨벤션 5층 메리골드홀.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롯데손보,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을 내놓았다. 단종보험대리점은 가전제품 판매 업체 등이 직접 관련된 보험상품을 팔 수 있는 곳이다. 롯데하이마트에서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사고 ‘롯데 제품보증연장보험’에 가입하면 기존 제품보증 기간 1년에 4년을 더해 총 5년 동안 제품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제품 가격의 1% 수준으로 한 번만 내면 된다. ●BC카드, 국산 신차 구매 최대 2% 캐시백 BC카드가 ‘부자 되세요, 더 오일카드’로 국산 신차를 사면 최대 2%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BC카드를 발급하는 은행에서 이 카드를 만들어 신차를 살 때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7%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오일카드 오토캐시백 이벤트’를 함께 신청하면 0.2%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단, 이 행사는 대구·부산·경남·광주·전북은행에서만 가능하다. 선착순 1500명으로 올해 말까지 국산 신차를 일시불로 500만원 이상 내는 조건이 붙는다. ●신한투자, 연금저축·IRP 가입 크루즈 여행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저축·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행사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또는 이전으로 누적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하와이 크루즈 여행상품권 2매를 준다. 300만원 이상 고객은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증권, 절세형 상품 고객에게 골드바 현대증권은 연말정산과 노후 대비를 위한 ‘절세 세끼 연말정산편’ 행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현대증권의 연금저축, 개인형퇴직연금(IRP),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등 절세형 상품에 월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중 11월과 12월 각각 1명을 추첨해 골드바(금 100돈)을 준다. 당첨 뒤 12개월간 유지하면 1년 뒤 주는 조건이다. 다른 금융사에서 연금저축 또는 IRP를 이체하면 금액에 따라 1만~100만원 상당의 재테크 지원금도 준다.
  • 취급 은행 13개로… 청년 희망펀드 가입 쉬워진다

    취급 은행 13개로… 청년 희망펀드 가입 쉬워진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할 수 있는 은행이 기존 5개에서 13개로 확대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4일 기업은행과 수협은행 등 8개 은행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일에는 기업·대구·부산·경남은행이, 8일에는 수협·광주·제주·전북은행이 각각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은행은 KEB하나은행, 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농협은행 등 기존 5개에서 13개 은행으로 늘어났다. 은행연합회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동참하려는 고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 가입 가능은행 확대와 함께 각계각층의 가입 릴레이도 이어졌다. 농협은행 스포츠단은 이날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스포츠단은 향후 1년간 급여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하고, 대회 우승 시 우승상금의 5%를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과 체조선수 손연재 등도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와 함께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장기윤 식약처 차장도 펀드에 가입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법무부 공익신탁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청년희망펀드 가입자는 5만 1716명이고 가입금액은 21억 372만원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대학생 생활비 대출 1조대…취업난 속 ‘빚폭탄’

    대학생 생활비 대출 1조대…취업난 속 ‘빚폭탄’

    대학생들이 학자금이 아닌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받은 대출이 지난 7월 말 현재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속 가계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 대출 증가 속도 역시 가파른 것으로 나타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이 2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학자금 대출을 제외한 대학생·대학원생 대출 잔액은 1조 839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3년 3월 말 기준 8754억원에 비해 2085억원(23.8%) 증가한 수치다. 대출 건수는 6만 6375건으로, 한 건당 평균 대출액은 1633만원인 셈이다. 대학생 대출은 올해 들어서만 912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9927억원) 대비 증가율은 9.19%로, 한국은행이 집계한 가계부채 증가율(9.1%)과 유사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대학생 대출의 연체율이 가계대출 연체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점에서 부실 우려가 제기된다. 7월 말 기준 대학생 대출 연체율 0.99%로, 가계대출 연체율인 0.42%를 훨씬 웃돌았다.대학생 대출 채권을 보유한 은행 가운데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씨티은행(연 7.91%)이었으며 부산은행(연 7.71%), 전북은행(연 5.2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협(연 2.9%)의 금리가 가장 낮았다. 우리은행(2.22%)과 농협(1.34%) 등 두 곳의 연체율이 비교적 높았다. 민 의원은 “취업난 속에서 특별한 소득이 없는 대학생들의 대출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며 “향후 기준금리 인상 시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금융당국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전주 분양 아파트 천년이지움 모델하우스, 연일 문전성시

    전주 분양 아파트 천년이지움 모델하우스, 연일 문전성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지난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 사이 특히 방문객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 측은 오픈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들어온 쌀 10kg 200여 포대를 사회공헌 차원에서 전주시 덕진구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구24평형)과 84㎡(구34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총 218세대를 분양하며, 59㎡ 130세대, 84㎡ A-type 46세대, B-type 42세대로 나뉜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양 문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전주시내는 현재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2010년 기준으로 전주시민들의 자가비율은 62%이며,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은 70~80%에 달한다. 따라서 중소형아파트인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에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전주시내 중에서도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금암동에 위치해 교통편의성이 높다. 금암동은 옛날부터 전주의 관문으로 불렸으며, 팔달로, 기린로, 백제로가 지나는 곳이어서 사통팔달의 요지라고 불렸다. 또한 전주 KTX,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이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호남고속도로, 익산장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인접해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중소형아파트에 입주하는 실수요자들은 대부분 신혼부부이거나 학령기 자녀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이러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할 만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로부터1km 내에 전북대학교, 전주고등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일중학교, 금암초등학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따라서 얼마든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다. 또한 금암동은 전북은행 본점과 지점 등 금융사들이 밀집해 있는 중심지역이며,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모래내시장, 전주 중앙시장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전북혁신도시, 서부신시가지, 만성법조타운 개발이 완료되고 이로 인해 인구 수가 증가하면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의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 사업부지의 경우, 과거 KBS가 자리 잡았던 곳으로 전주 시내에서 손꼽을 정도로 전망 좋은 위치다. 전주에서 가장 높은 곳이 선사하는 조망권과 가시권은 전주 천년이지움 주민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전주 최고 명당이라고 불리는 거북바위를 단지 안으로 품은, 풍수지리적으로도 남다른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다. 전주 금암동 아파트 ‘천년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전주역 앞 전주삼성병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이나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1670-7071)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혼합니다] 유아롬양(서울신문 전 판매국 판매지원팀 유기열씨 장녀) 외

    ●유아롬양(서울신문 전 판매국 판매지원팀 유기열씨 장녀)= 12일(토) 낮 12시30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 357-7 천주교 성환성당 ●설정욱군(전북도민일보 기자, 전 전북은행 지점장 설태환·하경희씨 아들) 노진양(법무사 노기·최정란씨 딸)= 12일 오후 3시 전주 호텔르윈(옛 코아리베라호텔) 1층 백제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 시내 이름난 명당 거북바위 품은 천년이지움 아파트 분양

    전주 시내 이름난 명당 거북바위 품은 천년이지움 아파트 분양

    오는 9월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하는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우수한 학군과 조망권 등 미래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지 내에 장수와 다산을 상징하는 거북바위가 위치해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주의 사방신 중 하나인 북현무에 해당하는 거북바위는 전주 시민들이 무병장수와 자손 번영을 위해 자주 찾는 명소다.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전주를 수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거북바위를 단지 내 위치시킴으로써 전주 최대의 명당자리를 자연스럽게 점하게 됐다. 전주 금암동 구 KBS 자리에 들어서는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풍수지리적 이점 외에도 전주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과 전주IC, 서전주IC, 동전주IC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전주 내외곽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인근에 이마트와 모래내시장, 전주 중앙시장,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고, 전북은행 본점 및 지점, 국민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보험회사 등 금융 관련 기관이 밀집해 있는 전주 금융권의 중심지이다. 더불어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전북대학교, 전주고등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일중학교, 금암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듯하다. 59㎡(구 24평형)/84㎡(구 34평형)의 총 218세대가 분양되는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수요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전주 아파트 분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주 아파트 분양 시장은 혁신도시 및 덕진구 주요 분양상품이 100% 완료되고, 구도심 역시 신규 공급에 따른 계약률 상승이 이어지며, 분양권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호재를 보이고 있는 상황. 때문에 조망권과 우수학군, 지리적 이점 외에 명당이라는 풍수지리적 경쟁력까지 갖춘 천년이지움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 측 설명이다.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전주역 앞 전주삼성병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1670-7071)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행서 계열 저축銀 대출 가능

    직장인 A씨는 추가 대출을 받기 위해 거래은행인 KB국민은행을 찾았다. 은행 측은 A씨의 신용등급으로는 추가 대출이 어렵다며 계열사 식구인 KB저축은행 상품을 소개했다. KB 거래 고객이라 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깎아 준다고 하고 옮겨다니는 발품 없이 그 자리에서 대출 서류 작성이 가능하다는 말에 A씨는 도장을 찍었다. 주부 B씨는 외환은행 고객이다. 다른 은행에 비해 지점이 많지 않아 다소 불편하지만 ‘20년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계속 외환은행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아주 편해졌다. 같은 지주회사 소속인 하나은행에서도 입출금 처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마주치게 될 풍경이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간 업무위탁이나 칸막이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자회사 간의 대출이나 신용카드, 할부·리스 등 각종 금융상품 신청과 서류 접수 위탁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은행 대출이 어려운 고객이 은행 창구에서 계열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의 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계약 심사 및 승인은 해당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가 직접 하지만 신청·접수 창구를 계열사 전체로 넓혀 고객이 은행, 저축은행, 캐피털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출이나 카드, 보험(방카슈랑스), 할부·리스 등은 은행 지점에서, 자산관리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입출금, 채무잔액증명서 발급, 환전 등도 계열사 간 위탁이 허용된다. 예컨대 하나·외환은행, 부산·경남은행, 광주·전북은행 등 한집안 소속 은행들은 서로의 점포망을 ‘공용’할 수 있는 것이다. 심사나 승인 등 핵심 업무를 제외하고는 자회사 간 직원 겸직도 허용된다. 정보 공유와 빅데이터 활용 범위도 넓혀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계열사 거래 실적을 합산한 고객 우대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관련법 시행령 등을 고쳐 10월 시행한다는 게 금융위의 목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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