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북도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성생활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케이크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시상식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폰8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04
  • 전북도-연해주 교류 협약

    전북도와 러시아 연해주가 상호 발전을 위해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올렉 코줴마코 연해주 주지사와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단체장은 양국 정부간 파트너싶 구축을 위해 지자체간 협력도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송 지사는 “전북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의 교차점인 연해주 정부와 전라북도간 교류는 여러 분야에서 큰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줴마코 주지사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지역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한다”며 “올해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연해주 대표단을 파견하고 문화, 예술, 관광, 스포츠 등의 분야도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국 첫 농민수당 전북도-농민단체 충돌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된 농민수당 지급대상과 지급액을 놓고 전북도와 농민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내년 1월부터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도가 농업분야 민·관협의체인 삼락농정위원회를 통해 도출한 농민공익수당은 농가당 월 5만원, 연간 60만원이다. 도는 도내 10만 2000농가에 연간 613억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상태다. 그러나 농민단체들은 전북도의 공익수당 지급대상과 액수가 잘못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농민단체들로 구성된 ‘농민공익수당 조례 제정 주민발의 전북운동본부’는 전북도가 입법예고한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을 인정할 수 없다며 2만 9610명이 연서한 ‘주민참조여례안’을 전북도에 청구했다. 이들은 “전북도가 입법예고한 조례안은 농민단체나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만든 생색내기용”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폄훼하지 않으려면 지급대상을 ‘농� ?� 아닌 ‘농민’으로, 지급액은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전북도 관계자는 “양쪽 모두 공익수당을 도입하자는 원칙에 이견이 없는 만큼 전북도 조례안과 농민단체의 주민참여조례안 모두 규정에 따라 행정절차를 밟겠다”면서 “두 조례안이 양립할 수 없는 만큼 의회의 판단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 도입한 농민 공익수당은 식량 안보와 홍수 예방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한 사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대 교수 자녀 고교 생기부 허위 작성

    아버지 논문에 공동 저자로 허위 등재돼 입학이 취소된 전북대학교 교수 자녀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허위로 작성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 교육청은 “교육부 요청에 따라 실시한 고교 특정감사 결과 A 교수 두 자녀의 생활기록부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감사 결과를 보면, 2013년 A 교수의 딸 고3 생활기록부에는 작성 당시 학회에 발표되지도 않은 논문이 기재돼 있다. 해당 교사는 “학회에 발표했다”는 A 교수 딸의 말만 믿고 진위를 검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 교수 딸은 대학 수시전형에 응시하기 위해 추후 발표될 논문을 이미 발표된 것처럼 교사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교육청은 부적절한 업무 처리를 문제 삼아 해당 교사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 A 교수 아들의 생활기록부에서도 규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2014년 변경된 입시제도에 따라 생활기록부에 논문명을 기재해서는 안 되지만 A 교수 아들의 담임 교사는 이를 어겼다. 이 교사는 퇴직한 상태라 처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A 교수의 두 자녀는 부적절한 내용이 적힌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전북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특정 감사 결과 A 교수 두 자녀의 생활기록부에 절대 가볍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며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고등학교에도 처분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대는 A 교수가 자신의 논문 5편에 자녀들을 공저자로 허위 등재했고 이 논문이 입시에 활용됐다는 교육부 감사 결과를 토대로 자녀 2명의 입학을 취소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추진

    전북도가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전북혁신도시와 광주·전남 빛가람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호남권 전체로 광역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역인재 채용범위를 이전기관 소재지로 한정해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완하고 균형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혁신도시 이전 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전북 전주시가 가장 먼저 들고 나왔으나 의무채용 대상기관이 적어 실익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전북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119명이나 광주·전남은 359명으로 3배 가까이 많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광주·전남과 협의해 지역인재 채용을 광역화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한국전력, 농어촌공사 등 대형 공기업이 소재한 광주·전남이 상대적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협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은 실정이다. 현재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합의가 이루어진 지역은 세종,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 뿐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가고시마현 취업 요청 허용

    전북도는 한일 외교·무역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나 일본 가고시마현이 요청한 공항 인력 추천을 수용하기로 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로 교류 30주년을 맞은 가고시마현이 최근 ‘전북 출신 인재, 가고시마현 공항 취업’을 공식 요청했다. 도는 내부 논의를 통해 이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가고시마공항 취업 인력은 전북지역 일본어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1명으로, 3년간 근무하게 된다. 가고시마현은 1993년부터 한국 노선 개설에 따라 가고시마공항을 이용하는 한국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전북 인재 10여명을 채용했다. 도 관계자는 “한일 갈등에 따라 가고시마현과 우호 교류 행사는 보류했지만, 인재 추천은 지역 청년 취업과 관련한 사안이어서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가고시마현과의 각종 교류 사업을 보류한 상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금융민원 보험이 가장 많아

    전북도민의 금융 민원은 보험 관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올 상반기 처리한 767건의 금융 민원 가운데 보험 민원(손해보험 30.1%, 생명보험 28.2%)은 전체의 5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비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신용카드사·대부업 등)이 30.5%, 은행 9.9%, 금융투자 1.3% 순이었다. 보험 민원은 보험모집, 내부 통제(개인정보 관리·설계사 및 대리점 관리 부실 등), 계약의 성립 및 해지, 보험금 산정 및 지급 등이 대부분이었다. 보험 모집 민원은 종신보험(보장성 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설명하거나 모집인의 상품 설명과 계약 내용이 다른 경우가 많았다. 은행과 비은행의 민원은 대출금리 인상 등 여신 부분이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신용카드, 신용정보, 내부통제, 예·적금 관련이었다. 올 상반기 도내 금융 민원은 전년 동기(852건)보다 10%가량 줄었으며 민원 수용률은 전년 같은 기간(26.6%)보다 23.6%포인트 증가한 50.2%였다. 이성원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부국장은 “금융기관의 부당한 업무처리로 금융 피해를 보는 도민은 언제든지 금감원에 민원을 내면 된다”면서 “도민에게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간담회 등을 통한 민원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전북도, 부산대, 조선대학교, 전북 임실군

    ■ 전북도 △ 새만금추진지원단장 이송희 △ 회계과장 직무대리 신병기 △ 산업안전팀장 직무대리 최미경 △ 관광자원개발팀장 직무대리 이미선 △ 하도급지원팀장 직무대리 이정표 △ 공동체정책팀장 직무대리 양미경 △ 탄소소재산업팀장 직무대리 고성훈 △ 의회사무처 팀장 서인숙 △ 병리진단팀장 직무대리 최은영 ■ 부산대 △ 사회과학대학장 이기영 △ 자연과학대학장 강호영 △ 사범대학장 홍창남 △ 경제통상대학장 차경수 △ 경영대학장 김무성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김근기 △ 공동실험실습관장 장경립 △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양병곤 ■ 조선대학교 △ 입학부처장 임재원 △ 대외협력부처장 양효술 ■ 전북 임실군 ◇ 서기관 승진 △ 건설과 김진귀 ◇ 전보 △ 서무팀장 한은실 △ 관광개발팀장 국연호 △ 지역경제팀장 안수경 △ 도시계획팀장 장진규 △ 재해관리팀장 김규현 △ 옥정호 관리TF팀장 순영철 △ 정수장 팀장 변광진 △ 보건행정팀장 강영구 △ 오수면 복지팀장 양병하 △ 관촌면 복지팀장 이계연
  • ‘천년의 숨결’ 고려시대 진안 도통리 청자가마터 사적 됐다

    ‘천년의 숨결’ 고려시대 진안 도통리 청자가마터 사적 됐다

    초기 고려청자를 생산했던 전북 진안군에 있는 가마터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1호로 지정됐다.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진안군 성수면과 백운면에 자리한 내동산에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 끝자락에 있는 중평마을 내에 자리한다. 중평마을 전역에는 청자와 도자기를 구울 때 청자를 덮는 큰 그릇인 갑발 조각 등이 널리 퍼져 있다. 요지의 존재는 지표조사 등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2013~2017년 모두 5차례 조사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청자를 제작하던 시기인 10~11세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벽돌가마(전축요)와 진흙가마(토축요)를 모두 확인했다. 벽돌·진흙가마는 전체 길이가 43m에 이르는데, 이는 호남 지역 최대 규모다. 애초 가마 벽체를 벽돌로 축조했다가 내벽을 진흙·갑발을 활용해 개보수했다. 또 다른 가마인 진흙가마는 전체 길이 13.4m로, 벽돌 없이 진흙과 갑발로 구축했다.가마 내부와 대규모 폐기장에서는 해무리굽완, 잔, 잔받침, 주전자, 꽃무늬 접시 등 다양한 초기청자와 다량의 벽돌, 갑발 등 요도구가 출토됐다. 문화재청 측은 2일 “초기 청자를 생산했던 가마의 변화 양상을 볼 수 있는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는 우리나라 초기 청자의 발생과 변천 과정을 알려 주는 사적으로, 역사적·학술적인 가치가 높다”면서 “전북도, 진안군 등과 협력해 사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인사] 중부매일, 전북도, 일요신문사

    ■ 중부매일 △ 정치부장 장병갑 △ 사회·경제부장 박성진 △ 서울취재본부장 김홍민 △ 서울지사장 전정태 ■ 전북도 △ 공보관 오재승 ■ 일요신문사 △ 대표이사 겸 발행인 김원양
  • 전북도 고위험 가구 찾아내 적극 지원

    전북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도는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공공임대주택, 민간임대주택, 여인숙 등을 대상으로 월세와 관리비가 3개월 이상 체납된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전주 여인숙 화재 사망사건과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 등을 계기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적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도는 조사 결과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로 확인되면 추가 복지급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생활보장위원회를 활용해 국민기초수급자로 적극 책정해 지원하고 부양의무자 기준 등 보건복지부 지원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긴급복지,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사업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단전, 단수, 단가스. 건보료 체납 등 23종의 정보를 제공받아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미처 확인되지 못한 고위험 가구를 찾아내 적극적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수소산업 집중 육성

    전북도가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도는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 기존의 수소 관련 기업, 연구기관,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국내 그린수소 생산 1위를 달성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그린수소 생산저장 실증 및 상용화 거점 조성,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한 수소 융복합산업 육성 지원, 수소전기차와 충전소 보급 확대, 수소 에너지 인력양성과 평가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7만t의 그린수소 생산·유통 생태계 조성, 수소 인력 8000명 고용, 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완주의 현대자동차·일진복합소재를 비롯한 65개 기업, 대학 내 40개 관련학과 등 수소산업 육성에 필요한 좋은 기반을 갖췄다”며 “시·군, 수소 유관기관, 대학 등과 함께 수소산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상수도 개량에 1196억원 투입

    전북도가 내년부터 전주, 익산, 김제에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2020년에 국비 598억원을 포함해 총 119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정읍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2024년까지 4346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교체, 누수 탐사 통한 자료화, 유지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지역 노후관은 총 5674㎞(전체의 31.4%)이다. 누수율은 전국 평균의 2배 정도인 20.8%에 달해 연간 5500만t의 수돗물이 사라진다. 김인태 도 환경녹지국장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 시설 유지관리비 저감, 수돗물 생산비 절약과 함께 효율적인 수량·수질·수압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극일 위해 탄소산업진흥원 설립하라

    송하진 전북지사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려면 빠른 기간 내에 탄소산업진흥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도는 송 지사가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국가 차원의 탄소산업 육성과 새만금신항만 조기 건설 등을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송 지사는 “탄소산업은 전북이 발굴 육성해 국가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킨 모델로, 이제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전략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2년 가까이 국회에 계류 중인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함께 송 지사는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 글로벌기업 유치,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해 새만금 신항만의 조기 건설이 필수적”이라며 당 차원의 협조를 강조했다. 이어 지역 현안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남원 국립 공공의료대학원의 차질 없는 추진도 요청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민간 무허가 한우 정액 유통 적발

    민간업체들이 한우 정액을 무더기로 불법 유통시켜 한우개량사업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전북도는 장수군 산하기관인 장수지방공사와 협약을 맺은 민간업체가 한우 정액을 불법으로 유통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장수지방공사는 우량형질 한우 번식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한우개량사업은 축산법에 따라 인증기관과 등록기관으로 나뉘어 있고 농협가축개량사업소가 정부 위탁을 받아 정액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그러나 장수지방공사와 협약을 맺은 A업체는 우량 한우 수정란만 생산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축산농가에 판매했다. 이 업체로부터 정액을 공급받은 일부 농가들이 우량 송아지가 생산되지 않자 문제를 제기해 불법행위가 들통났다. 특히 업체가 언제부터 몇 농가에 불법으로 정액을 팔았는지 확인되지 않아 한우개량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실태조사와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북도는 현장 조사해 문제가 드러날 경우 행정조치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정윤섭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제한된 종축선발, 종모우 제도 운영을 개선해 유전자원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글로벌 수탁은행 SSBT 전주사무소 개소

    글로벌 수탁은행인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 전주사무소가 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서신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북회관에서 ‘SSBT 전주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는 공단과 SSBT 측 인사들과 함께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에 지점을 보유한 외국은행이 지방사무소를 개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연금공단은 글로벌 투자 자산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보관·관리 등을 위해 지난해 SSBT를 해외 주식·대체 자산 수탁 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 수탁은행의 전주사무소 개소로 공단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받고 고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SSBT 전주사무소 개소가 국민연금의 글로벌 금융투자 선진화와 전주의 금융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안 마틴 스테이트스트리트 아태지역 대표는 “전주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재 서울에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글로벌시장팀의 역량을 확장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 100여국에서 자금 결제·자산보관·회계처리·운용지원 등 투자자산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SSBT의 전주사무소 개소로, 국민연금공단은 해외투자 자산관리 업무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글로벌 투자 지원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가 있는 SSBT는 1792년에 설립된 은행으로 3월 말 기준 글로벌 수탁 서비스 규모가 32조 6000억달러에 이른다. 국민연금 해외채권 수탁 기관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도 다음달 초 전북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워크에 전주사무소를 열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미래의 쌀’ 탄소 소재 전북이 주도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미래의 쌀인 탄소 소재 산업을 전북이 주도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송 지사는 이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06년 탄소 산업 출발 때부터 지금까지는 개발과 생산단계인 유아기라고 본다면, 이제부터는 성숙 도약기로 갈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협약에서) 힘을 부여해 전북도와 기업뿐 아니라 중앙부처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송 지사는 탄소산업 육성 방안으로 ▲산업생태계 완성으로 국내 탄소 소재 시장 주도 ▲탄소 융복합 기술의 혁신적 진화 및 소재 다변화 ▲탄소 산업 종합적 육성체제 확립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전북이 탄생시킨 탄소 산업이 대한민국을 살릴 새 소재산업과 전략산업으로 확실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북은 경제 체질을 강화해 새로운 산업의 강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전날 효성은 전주공장에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 탄소섬유 생산을 현재의 2000t에서 2028년 2만 4000t으로 확대하고 세계 3위의 탄소섬유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효성의 증설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 인허가 신속 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최첨단 탄소섬유 생산 10배 확대… 文 ‘기술 극일’ 적극 지원

    최첨단 탄소섬유 생산 10배 확대… 文 ‘기술 극일’ 적극 지원

    조현준 회장 “세계 첫 일관공정” 설명에 文 “자신 있으시죠” 趙 “자신 있습니다” 1조원 투자… 단일공장 세계 최대 규모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전북 전주에 있는 효성의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은 첨단 소재의 일본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민간의 첨단 소재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기술 자립을 이뤄 내면 일본을 이길 수 있다는 의중이 담긴 행보로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이 문 대통령에게 공장 증설 계획을 설명하며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 제조 시 일관 공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자신 있다는 말씀이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 회장은 “자신 있습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충전소, 2차전지 이런 부분에서 일본이 소재 수출을 통제하게 되면 우리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한다”면서 “(효성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탄소섬유 생산 현장을 둘러보던 문 대통령은 “경쟁업체인 일본 도레이의 구미 공장에는 화학섬유 제조시설이 없고 탄소화 시설만 있다”라는 설명을 듣자 “효성은 (화학섬유와 탄소섬유 제조시설을) 다 가지고 있다는 거죠”라며 흡족해했다. 조 회장은 탄소섬유로 만든 등산용 스틱을 선보이며 “대통령께서 등산을 좋아하시는데 나중에 개마고원 트레킹 가실 때 꼭 (우리 제품을) 써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탄소섬유는 철을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로 여겨진다. 무게는 철의 4분의1 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한다. 내부식성, 전도성, 내열성이 뛰어나 ‘미래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탄소섬유는 수소차 연료를 보관하는 수소연료탱크의 핵심 소재로 꼽힌다. 가벼우면서도 일반 공기의 수백배에 달하는 고압을 견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는 수소경제의 성패가 탄소섬유 시장의 동반 성장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탄소섬유는 기술 이전이 쉽지 않아 독자 개발 기술을 가진 나라가 손으로 꼽힐 정도다. 효성은 2011년 전북도와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과 함께 국내 기업 최초로 탄소섬유인 ‘탄섬’ 개발에 성공했다.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다. 2013년부터는 탄섬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효성은 이날 전주 탄소섬유 공장에서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을 열고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공장을 연 2만 4000t(10개 라인)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 2000t(1개 라인) 규모를 9년 뒤 10배 이상 늘리겠다는 것으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성과 전북도·전주시 사이 ‘신규 증설 및 투자 지원을 위한 투자 협약식’과 함께 효성과 산업통상자원부, 일진복합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탄소소재 관련 기업 간 공동 테스트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얼라이언스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됐다. 조현준 회장은 “탄소섬유 후방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수소경제로 탄소섬유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탄소섬유를 통해 소재강국 대한민국 건설에서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문 대통령, 하림 본사 방문 “도전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문 대통령, 하림 본사 방문 “도전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전북 익산의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 본사를 방문해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올 수 있었던 것은 늘 기술개발에 힘 쏟으며 혁신하려는 이들의 땀과 도전이 있었던 덕분”이라며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식품 산업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하림 방문은 2024년까지 8800억원의 투자와 2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하림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식품 산업 활성화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에 문 대통령은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는 기쁜 소식에 이곳을 찾았다. 익산공장에서 여러분을 직접 만나보니 그간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상상이 된다”고 전했다. 하림은 전북에 본사를 둔 자산 10조원 이상의 유일한 대기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라는 점도 현장 방문 이유로 꼽힌다. 문 대통령은 “전북은 2년 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지된 데 이어 작년 한국GM 공장이 폐쇄되며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런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하림 김홍국 회장님의 결단에 감사드리고, 땀 흘려 일한 성과로 투자가 가능하게 해준 임직원께도 큰 박수를 보낸다”고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대부분의 대기업과 달리 하림은 인구 30만이 안 되는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며 “수도권 집중화 속에서 오히려 지역 소도시에 있는 본사를 확장하며 국가균형발전에 새로운 모범이 돼 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림의 투자 결정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거론하며 “어려운 시기 전북의 중점산업인 식품 산업에 민간기업이 과감한 선제 투자를 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품 산업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과 노력이 이런 비상한 시기에 투자확대라는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최근 식품 산업은 간편가공식품(HMR)·펫푸드 같은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축산·가공도 확산하고 있다”며 “이런 식품 산업 혁신 과정에서 사료·축산·가공·제조·유통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하림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전북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R&D(연구개발) 기관과 관련기업이 집적된 식품 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며 “전주혁신도시에는 농업 관련 공공기관들이 들어섰고 전북 각지에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이번 달에는 새만금 산업단지를 일반단지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며 “하림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계약을 체결해 신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지역 상생 노력과 함께 가축 질병 예방, 깨끗한 축산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문 대통령, 일본 탄소섬유 따라잡기 나선 효성 방문

    문 대통령, 일본 탄소섬유 따라잡기 나선 효성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의존도가 높은 탄소섬유 분야에 1조원 투자를 약속한 기업 효성을 격려 방문했다. 민간의 첨단소재 산업 투자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후 전북 전주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공장에서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4배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그 10배에 달하는 첨단 소재이지만 일본 의존도가 높은 소재다. 효성첨단소재는 국내외 탄소섬유 수요 증가에 따라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생산을 현재 2000t에서 2028년 2만 4000t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세계 3위의 탄소섬유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이날 투자협약식을 통해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효성의 증설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 인허가 신속 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정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효성과 전라북도, 전주시의 투자협약 체결을 축하하고,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인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효성은 첨단소재 해외 의존을 탈피하고 자립화하겠다는 각오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지자체와 정부도 적극 뒷받침했다”며 “조현준 효성 회장님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특정국가 의존형 산업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탄소섬유 등 소재 산업의 핵심 전략 품목에 과감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 100대 핵심 전략품목을 선정해 향후 7년간 7조∼8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 신속한 기술 개발이 가능한 소재·부품 분야에 대해 재정·세제·금융·규제 완화 등을 지원하며 ▲ 방산·로봇·우주산업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사용될 초고강도·초고탄성 탄소섬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모델을 구축해 국내 탄소섬유 산업의 생태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전북도 소극행정 타파한다

    전북도가 공직자들의 소극행정과 부조리 해소에 나선다. 전북도는 16일 정부의 적극 행정 추진정책에 맞춰 이를 실천하고 장려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는 7대 실천과제로 기관장 책임·역할 강화, 적극적인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적극적인 행정 보호관제 시행, 공무원 면책 지원·보상, 소극행정 혁파,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 확산, 적극 행정 사례 공유를 선정했다. 도는 관련 조례를 10월까지 마련하고 ‘소극행정 신고 처리’ 전담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민 권익을 침해하고 예산 손실을 일으키는 소극행정 및 부조리 사례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나부터 변하겠다’는 공직자들의 인식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적극 행정 실행을 위해 부서에 맞는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