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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조선업체 신재생에너지로 활로 모색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군산지역 조선업체들이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생산업체로 탈바꿈한다. 전북도, 군산시, 군산조선해양기술사업협동조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H,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은 14일 전북도청에서 ‘조선기자재기업 신재생에너지 업종전환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산2국가산업단지에는 2022년까지 300억원이 투입돼 신재생에너지 생산·가공 협동화공장과 장비가 구축된다. 군산지역 조선업체 23곳 등은 이곳에서 태양광과 해상풍력에 쓰는 기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과 새만금에 4GW(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및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구축 중이어서 기자재 수요가 충분하다”며 “군산조선소 폐쇄로 위기에 처한 중소 조선업체가 자생력을 확보하고 군산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코로나19 확진 공보의 접촉 주민 모두 음성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중보건의가 진료한 지역 주민과 동료 등 6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 지역 공중보건의 A(33)씨가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7일 후인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전인 지난 7일 3명, 8일 2명, 11일 6명 등 11명을 보건진료소에서 진료했다. 공중보건의는 진찰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료를 받은 주민 대부분 60∼80대로 파악됐다. 도는 진료 주민 이외에도 휴대전화 위치추적 및 신용카드 사용 내용 등을 분석해 공중보건의와 접촉한 동료, 거주지 인근 주민 등을 파악했다. 도는 진료를 받은 11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사 결과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중보건의와 관련한 확진 또는 중대 사유를 유발할 만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분들이 있으면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교무부장 아들의 답안지 오답을 행정보조직원이 왜…

    교무부장 아들의 답안지 오답을 행정보조직원이 왜…

    교무부장 아들의 중간고사 답안지를 조작해 준 사립고 행정보조직원이 구속됐다.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주 시내 사립고 교무실무사(행정보조직원) A(34)씨를 업무방해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0~13일 전주의 한 사립고에서 치러진 2학기 중간고사 답안지를 고쳐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채점하던 교사 자리 비운 사이 ‘오답’ 3문제를 정답으로 수정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A씨가 고친 답안지는 시험 첫날 치러진 ‘언어와 매체’ 과목이다. 시험 감독관인 이 학교 국어교사는 평소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온 B군의 답안지에서 객관식 3문제 이상이 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러나 교사가 채점 중 10여분간 자리를 비운 사이 A씨는 3문제의 오답을 수정테이프로 고쳐 정답으로 조작했다. B군은 이같은 부정행위로 10점의 이득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채점 교사가 수정 흔적 발견해 학교에 보고…아버지 개입 여부 수사중 교사는 답안지를 살피던 중 뒤늦게 생긴 수정 자국을 발견하고 학교에 보고했다. A씨는 도 교육청 감사 과정에서 “아이가 안쓰러워서 그랬다”고 답안지 조작을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은 해당 학교법인에 A씨의 파면을 요구했으나 법인 측은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처분을 연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도 교육청의 수사 의뢰를 받아 A씨 등을 상대로 최근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의 아버지가 범행에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련자 진술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학생의 아버지는 이 학교 교무부장이었으나 2018년에도 비슷한 의혹으로 지난해 3월 스스로 다른 학교에 파견을 갔지만 소속은 이 학교에 두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KBS미디어, 전북도교육청, KBS

    ■ KBS미디어 △ 감사 오성일 ■ 전북도교육청 ◇ 서기관 승진 △ 시설과 강군석 △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고종복 △ 정읍교육지원청 박종배 △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조창근 ■ KBS △ 경영본부 경영관리국 후생부장 유창호 △ 부산방송총국 기술국장 최규형 △ 〃 총무국장 백성한 △ 창원방송총국 기술국장 서정권 △ 〃 총무국장 우주하 △ 광주방송총국 기술국장 박용권 △ 〃 총무국장 김치호 △ 전주방송총국 총무국장 김성철 △ 대전방송총국 기술국장 손승구 △ 〃 총무국장 최연수 △ 청주방송총국 총무국장 박남준 △ 춘천방송총국 기술국장 김관후 △ 〃 총무국장 김해일
  • K리그 개막하자마자 “레알 울산” 탄성

    K리그 개막하자마자 “레알 울산” 탄성

    공수 전력 탄탄… 전북 4연패 저지 관심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의 K리그 4연패를 저지하고 ‘레알 울산’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로나19를 딛고 지난 주말 개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K리그1 개막 라운드 6경기에서 울산 현대의 두터운 스쿼드와 탄탄한 경기력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시즌 막바지 두 달 간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전북에 추월당해 14년 만에 우승을 놓친 울산은 비시즌 사이 2019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보경과 주전 골키퍼 김승규 등 28명(K리그 최다)을 내보내고 이청용, 윤빛가람, 조현우, 고명진, 김기희, 비욘 존슨, 원두재 등 18명(K리그 최다)을 영입하는 등 대대적으로 전력을 개편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과 지난 9일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비교해보면 4명만 겹칠 정도다. 교체 출전까지 포함해도 같은 얼굴은 6명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이청용, 윤빛가람 등 새로 수혈된 멤버들이 주니오, 김인성, 김태환 등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우러지며 상주 상무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국가대표 출신 이근호와 박주호, 윤영선 등 베테랑들을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얻은 결과라 이제 막 2020시즌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초호화 스쿼드를 뽐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빗대 ‘레알 울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영민 JTBC 해설위원은 “지난시즌 가까스로 K리그를 3연패했던 전북도 울산에 버금가게 선수단을 개편했지만 좌우 측면을 담당하던 로페즈와 문선민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반면 울산의 경우 골키퍼, 중앙 수비라인, 미드필드진 등에서 다수가 이탈했지만 밸런스가 맞게 적절한 보강이 이뤄져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전북도 클럽 등 1029곳 사실상 영업중지 명령

    전북도는가 12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1029곳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영업 중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은 클럽·룸살롱 같은 유흥주점 1001곳, 콜라텍 18곳, 감성주점 10곳이다. 행정명령 발효 기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6일 0시까지다. 이를 어긴 업주와 이용자는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피해 발생 시 손해배상을 할 수도 있다. 전북도와 시·군은 행정명령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이태원 방문 272명 검사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도민이 272명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12일 오후 5시 현재 확인된 이태원 지역 방문 도민이 27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통보자가 7명, 자진 신고자가 265명이다. 방문자 272명 가운데 공중보건의 1명은 이날 코로나19가 확진됐고, 179명은 음성을 받았다. 나머지 92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김제 공중보건의와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는 현재까지 상태다. 공중보건의가 진료한 주민 15명은 음성을 받았고, 39명은 코로나19 검사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레알 울산’ 시대 열릴까

    ‘레알 울산’ 시대 열릴까

    개막 앞두고 리그 최다 28명 out+18명 in··신규-기존 멤버 밸런스상주 상대 개막전 4-0 대승···이근호 등 베테랑 쉴 정도 스쿼드 탄탄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의 K리그 4연패를 저지하고 ‘레알 울산’ 시대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코로나19를 딛고 지난 주말 개막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K리그1 개막 라운드 6경기에서 울산 현대의 두터운 스쿼드와 탄탄한 경기력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시즌 막바지 두 달 간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전북에 추월당해 14년 만에 우승을 놓친 울산은 비시즌 사이 2019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보경과 주전 골키퍼 김승규 등 28명(K리그 최다)을 내보내고 이청용, 윤빛가람, 조현우, 고명진, 김기희, 비욘 존슨, 원두재 등 18명(K리그 최다)을 영입하는 등 대대적으로 전력을 개편했다. 지난 시즌 개막전과 지난 9일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비교해보면 4명만 겹칠 정도다. 교체 출전까지 포함해도 같은 얼굴은 6명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이청용, 윤빛가람 등 새로 수혈된 멤버들이 주니오, 김인성, 김태환 등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우러지며 상주 상무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국가대표 출신 이근호와 박주호, 윤영선 등 베테랑들을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한 가운데 얻은 결과라 이제 막 2020시즌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초호화 스쿼드를 뽐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 빗대 ‘레알 울산’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영민 JTBC 해설위원은 “지난시즌 가까스로 K리그를 3연패했던 전북도 울산에 버금가게 선수단을 개편했지만 좌우 측면을 담당하던 로페즈와 문선민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 반면 울산의 경우 골키퍼, 중앙 수비라인, 미드필드진 등에서 다수가 이탈했지만 밸런스가 맞게 적절한 보강이 이뤄져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클럽 방문 공중보건의 부적절 처신 도마 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에 올랐다. 12일 전북도와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 백구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A(33)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자정부터 새벽 4시 45분까지 지인 5명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주점과 클럽 등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점과 클럽 등 유흥시설은 폐쇄성과 밀접성 때문에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매우 큰 곳이다. 그러나 A씨는 공중보건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시설에서 유흥을 즐겼다. 특히, A씨가 클럽 등을 방문한 시기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기간이어서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 신분의 의사로서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여론이 높다. A씨가 클럽 방문 사실을 늦게 신고한 것도 비난을 받고 있다. 정부와 전북도 등은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7일부터 자진 신고를 요청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20분에야 익산시보건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증상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나흘이나 클럽 방문 사실을 숨기고 환자를 접촉한 것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직자들의 복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중보건의는 군 복무 대신 농촌 등지에서 공중보건업무를 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을 말한다. 신분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임기제 공무원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30대 공중보건의, 이태원 클럽갔다 코로나19 확진…“법적 검토”

    30대 공중보건의, 이태원 클럽갔다 코로나19 확진…“법적 검토”

    김제시의 한 공중보건의가 서울 이태원의 클럽에 갔다 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전북도와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 백구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 A(33)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지인들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주점과 클럽 등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점과 클럽 등 유흥시설은 폐쇄성과 밀접성 때문에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매우 큰 곳이다. 하지만 A씨는 공중보건의라는 신분임에도 새벽 늦게까지 이들 시설에서 유흥을 즐겼다. 공중보건의는 군 복무 대신 농촌 등지에서 공중보건업무를 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을 말한다.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임기제 공무원이다. 특히 A씨가 클럽 등을 방문한 시기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시점이어서 비난이 더욱 거셌다.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 신분의 의사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무력화한 것. 전북도 역시 이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 시점도 늦었다. 정부와 전북도 등은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난 7일부터 자진 신고를 요청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20분에야 익산시보건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다. 증상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나흘이나 클럽 방문 사실을 숨기고 환자를 접촉한 것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공직자들의 복무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2일 오전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전국 확진자는 101명이며 서울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 등 7272명이 코로나19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북 동학농민혁명 유적 푸대접

    전북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들이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따르면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와 기념시설은 353곳이다. 이는 기념재단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 전국의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자료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156곳으로 가장 많다. 이어 전남 92곳, 충남 40곳, 경북 27곳, 충북 23곳, 강원 13곳, 대구 3곳, 광주 3곳, 경남 3곳, 경기 3곳, 서울 1곳, 울산 1곳 순이다. 특히, 전북은 동학농민혁병의 발상지이고 유적과 시설이 전국의 4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 ㅍ찼ㅅ� 지정 문화재는 6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가지정 문화재는 전봉준 고택(사적293호), 황토현전적지(사적295호), 백산성(사적409호) 등 3곳이다. 시·도지정 문화재는 만석보터(전북기념물 제33호), 말목장터와 감나무(전북기념물 제110호), 고부관아터(전북기념물 제122호) 등이다. 이때문에 도내 동학농민혁명 유적과 시설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국가사적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된 무장기포, 전봉준 장군 생가터 등을 국가사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도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기념시설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 대채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이태원 클럽 방문한 공중보건의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방문한 공중보건의 코로나19 확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전북 김제시 보건소 공중보건의(33)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 공보의는 지난 5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적이 있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6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의료진 파견근무를 했던 이 남성은 5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동행자 5명과 이태원 주점과 파운틴 클럽을 이용했고 인근 국수집에 들렀다가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오후 3시까지 머물렀다. 5일 오후 용산역에서 KTX를 이용해 익산역으로 내려와 6일부터 김제시 선별진소에서 근무했다. 이 공보의가 근무한 지난 6일에는 김제 선별진료소에 환자가 없었으나 7일과 8일에는 보건지소에서 환자를 진료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이 남성이 코로나19 증상은 없으나 보건소를 방문하는 환자, 직원들과 밀접 접촉했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이 공보의는 클럽을 방문 한 뒤 보건지소 등에서 3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이 남성을 익산 원광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입원시키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북도민체전 무산

    제57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으로 취소될 전망이다. 11일 전북도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북도청, 전북교육청, 남원시, 남원시체육회 등 유관 기관과 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전북도민체전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무관중 대회, 축소 개최, 대회 취소 등 3개 안을 놓고 막판까지 고심했으나 결국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3월 1차 회의 때는 대회 추진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북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위원회는 오는 13일 회의를 열고 최종 취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오는 6월 19일부터 3일 동안 남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전북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다시 발생하면서 대회를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며 “오는 13일에 대회 취소 결정이 내려져도 불가피한 선택인 만큼 도민들이 너그러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학교급식용 농산물 재배농가에 원가 절반 보상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납품하지 못해 피해를 본 전북지역 농가들이 원가의 절반을 보조받는다. 전북도는 11일 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납품하지 못해 자체 폐기 또는 수확 포기로 피해를본 360개 농가에 생산 원가의 51.5%를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과 4월 납품하지 못한 학교급식용 계약재배 농산물은 560t에 달한다. 서울시와 맺은 ‘도·농 상생 프로그램’에 따라 농산물을 계약 재배한 농가도 지원 대상이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14개 시·군의 학교급식지원센터에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학교급식을 납품하는 농가와 안정적 계약재배 관계를 유지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속가능한 영농을 위해 생산원가를 보전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 완주군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고발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 안호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도왔던 전 완주군의원이 안 의원을 검찰에 고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용찬 전 완주군의원은 1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안 의원을 전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완주 연락사무소장으로 일했고 안 의원의 측근이었던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안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둔 2017년 초순 피감기관으로부터 지역 상품권 만 원권 400장을 받는 등 이듬해까지 800만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받아 선거 운동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유사 선거사무소를 차려 선거를 치렀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연루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김 전 의원은 의원직을 잃었다. 그는 “안호영 의원을 지켜주는 게 옳은 것으로 판단해 모든 것을 감내했지만 측근 비리가 계속 나오는데 모르쇠로 일관하는 안 의원을 보면서 더는 이런 정치인을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안 의원은 “개인적 주장일 뿐”이라며 “실질적 근거를 제시하지도 않는 일방적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이 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연락소장을 지낸 적이 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저의 경쟁 후보를 도왔던 분으로 (폭로의) 순수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고 연관성에 선을 그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문재인정부 전북공약 이행률 76%

    문재인 정부의 전북 관련 공약 이행률이 7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출범 3주년을 맞은 10일 현재 전북 관련 공약은 42건 가운데 2건이 완료됐고 30건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완료된 2건은 ▲청와대에 새만금 개발사업 전담부서 설치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등이다. 단계별 계획에 따라 순항하고 있는 공약은 ▲새만금 국제공항 신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리산권 전기 산악열차 도입 등 30건이다. 특히, 전북 출신 인사 등용은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등 장·차관급이 45명에 이른다. 반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등은 표류중이거나 답보 상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문재인정부와 함께 한 지난 3년은 새만금사업이 역대 어느 정부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되는 등 전북 관련 공약이 대부분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전북 대도약의 길을 활짝 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이태원 클럽 확진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도내 접촉자가 5명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 5명의 명단을 통보받아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자 5명 가운데 3명은 전날 ‘음성’ 통보를 받았다. 이들과 함께 검사를 받은 2명도 이날 오전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들 5명과 함께 접촉자로 통보된 1명은 실거주지가 서울이어서 관할 보건소로 이관했다. 전북도는 지난 8일부터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해 지난 2일 서울 이태원의 킹, 트렁크, 퀸 클럽을 방문한 도민의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방문자 자진 신고, 신속한 검사 및 조치, 자가격리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코로나19 위험시설 방역수칙 위반 여전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시설의 방역수칙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시설 1만 3900곳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 결과 아직도 위반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 1차 점검에서는 612곳이 적발됐고 2차 점검(4월 6일~4월19일)에서도 199곳이 적발됐다. 또 최근에 실시한 3차 점검(4월 20일~5월 5일)에서도 144곳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문에 ‘사회적 거리 유지’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다소 완화됐지만 집단감염 우려시설의 위반으로 언제 제2의 코로나19 파동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전북도는 현재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해 위반 시설은 운영중단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관광 트랜드 소규모, 청정, 비접촉으로 바뀐다-전주시 새로운 관광전략 마련

    코로나19 이후에는 관광 트랜드가 소규모, 청정, 힐링, 스마트, 언택트(비접촉) 등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 전주시는 6일 관광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 전북도관광협회, 전북도 문화관광재단, 한국 스마트관광협회, 국내 관광여행사 등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관광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변화할 관광 트렌드에 맞는 홍보마케팅과 차별화한 전주형 관광객 유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소규모 국내 관광 및 청정, 힐링, 스마트 관광이 대표적인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런 경향에 맞는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관광객 수용태세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류인평 관광경영학회장은 “해외 입국이 어려운 현시점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전북지역 6천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52만명가량”이라며 “이들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 서포터즈를 구성해 홍보하고 국내 학회 등 회의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일정 기간 마스크 제공 등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관광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이영근 한국 스마트관광협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상품은 소규모 여행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여 과거 대규모 관광의 대명사였던 45인승 버스, 4인 기준 테이블 등의 관광 기준 역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트렌드에 맞춘 관광 운영 매뉴얼,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 관광, 관광기업과 단체 등이 협업한 스마트관광플랫폼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광업계도 “코로나19 종식 이후 각 학교의 수학여행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전주의 ‘안전’과 ‘청정’ 이미지를 사전에 홍보하고, 소규모 가을 수학여행단을 위한 관광자원과 관광코스를 만드는 등 선제적 조처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와 환대 서비스 개선 방안을 추진해 전주시의 관광 붐업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시장·관광지 밀착 줄서기, NO 마스크… “재확산 경계심 가져야”

    시장·관광지 밀착 줄서기, NO 마스크… “재확산 경계심 가져야”

    재개장 대구 야시장 하루 3만명 문전성시 제주·동해 관광객들 마스크 안 쓰고 활보 서울 청계천 인파 2배… 백화점도 북적 다닥다닥 붙어 사진 촬영… 경계심 실종5일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마스크 인파’가 종적을 감췄다. 지난달 말 황금연휴를 앞뒀을 때만 하더라도 열에 아홉은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모습이었으나 날이 더워진 가운데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벌써부터 느슨해진 모습이다.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했다는 안도감만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대구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1일 70일 만에 재개장한 뒤 매일 하루 3만명이 넘게 찾는 등 발 디딜 틈이 없다. 서문시장 내 점포 매대마다 음식을 사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이 밀착하며 줄을 서는 모습이다. 지난 3일 밤 서문야시장에서 만난 50대 여성은 “6일부터 생활방역 체제로 바뀌면 마스크는 안 쓰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데 시장은 사람이 워낙 많아 준수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제주도는 4일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에 20만명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는 등 다른 지역과 달리 유동 인구가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실외 관광지 방문객 10명 중 4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했다. 여행객 김모(44·대구시)씨는 “유명 관광지는 가는 곳마다 마스크 착용은 물론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지만 이런 상황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관광객이 몰린 강원도 동해안에선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들은 열에 두셋 정도로 드물게 눈에 띄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속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도 턱에 걸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닭강정 등으로 유명한 인천 신포시장은 얼핏 보기에도 마스크 착용률이 50%를 넘지 못했다. 인천 중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권유하고 있지만 ‘입장 거부’와 같은 강제력이 없다 보니 계도를 할 때뿐 돌아서면 마스크를 벗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공격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벌인 전북도 마찬가지다. 이날 모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은 “산에 오르려면 숨이 차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일절 쓰지 않고 삼삼오오 정상으로 향했다. 전북도청 앞 전주시 효자동 서부신시가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70%가량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공공기관 정도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는 분위기”라고 걱정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인파는 지난달보다 2배가량 늘었다. 청계천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날이 따뜻해진 데다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달 대비 시간별 사람들이 두 배 이상 늘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다고 하니 경계심이 없어진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쯤 모전교~광통교까지 175m 구간에 60여명이 몰려 있었는데 마스크를 쓴 사람은 거의 없고 밀착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의 한 백화점 내 카페에서 만난 신모(38)씨는 “국내 신규 확진환자도 거의 없는 만큼 이제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주위에서도 해외여행은 자제하지만 쇼핑, 나들이, 만남 등 일상 활동은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생활방역이란 명칭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종료로 오인될 우려가 있다며 ‘생활방역’이란 말 대신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제 명칭을 바꿨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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