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부권 개발에 1800억원 투입
전북도가 1800억원을 투입해 동부권 개발에 나선다.
전북도는 동부권 발전 5개년(2021~2025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5개년 사업은 4개 분야, 12개 유형, 29개 사업이다.
식품산업 포스트코로나19 대응분야는 면역강화, 미생물, 스마트 물류 등 9개 사업 에 634억원이 투입된다.
지역특화관광분야는 기반조성, 생태관광, 경관관광, 산악체험 등 13개 사업 802억원이다.
문화향유 저변확대 분야는 역사유적박물관, 미술교육관 등 4개 사업에 201억원이 책정됐다.
체류형ICT(식품&관광) 분야는 전수·체험교육, 관광·숙박 연계사업 등 3개 사업 163억원이다.
지역별로는 남원 7개, 진안 6개, 무주 4개, 장수 5개, 임실 2개, 순창 5개 사업이다.
전북도는 지역별 특화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산업 융복합 및 첨단 정보통신기술 도입,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강화, 식품산업 고부가가치화, 고령화·인구감소로 취약한 노동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사업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군에 사업 운영과 관리 책임을 맡기겠다”며 “사업을 통해 낙후한 동부권 시·군이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