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북대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더블루K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국가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강화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 윤리위
    2026-06-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24
  • 전북대 ‘논문 인용율’ 거점 국립대 1위

    전북대가 논문 인용율에서 국내 거점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 전북대는 세계 대학의 논문 수준을 평가하는 ‘2020 라이덴랭킹’ 인용 횟수 상위 10% 논문 비율에서 국내 거점 국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종합대학 전체로는 14위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Leiden University)이 발표하는 대학 평가로, 2015∼2018년 8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세계 1176개 대학의 과학기술 영향력을 분석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순위가 높을수록 대학이 발표한 논문의 질이 우수하고 세계 학계에서 많이 인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대는 학문 분야별 상위 10% 논문에 승진 가점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연구 지원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한 연구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단국대도 등록금 환불… 최대 54만원 돌려준다

    단국대가 전국 대학 중 네 번째로 ‘등록금 환불’ 대열에 동참했다. 특별장학금의 형식으로 등록금을 돌려주며 학생 1인당 최대 54만원까지 환불받는다. 단국대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학생은 지난 1학기에 등록한 2만 1000여명이다. 환불 액수는 등록금의 10%로, 1인당 최저 33만 6000원(인문사회계열)에서 최고 53만 9000원(국제학부(공학)계열)까지 돌려받는다. 2학기에 등록하는 학생은 수업료를 감면받으며 8월에 졸업하는 학생은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단국대는 이번 장학금 지급 방안을 놓고 지난 5월부터 학생 대표 간담회와 등록금심의위원회 등 총 8차례에 걸쳐 학생들과 협의했다. 단국대는 등록금 환불에 총 77억 70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 2월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행정부서에서 절감한 예산과 코로나19로 연기 및 취소된 국제교류와 학생 문화행사 예산, 시설 관리비, 동문과 교수 등이 모금한 장학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은 “이번 장학금이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코로나19 비상 상황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앞서 건국대를 시작으로 국립대 중에서는 전북대가, 전문대에서는 계원예대가 등록금 환불에 나섰다. 숭실대도 최근 등록금 환불 문제를 놓고 학생 측과 협의를 시작했으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거나 개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광주 확진자 급증, 경증 환자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으로 이송 추진

    광주 확진자 급증, 경증 환자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으로 이송 추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이 예상되는 광주 지역 일부 경증 환자들이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 교육원으로 이송된다. 광주시는 병상 부족과 고위험 환자 발생에 대비해 10∼11일 경증 환자를 국가 생활 치료 센터인 우정공무원 교육원으로 후송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날 현재 광주시가 확보한 병상은 광주 전남대병원(7)·조선대병원(10)·빛고을 전남대병원(74), 전남 순천의료원(14)·강진의료원(20), 전북 전북대병원(10)·군산의료원(10) 등 모두 146개다. 이 가운데 106병상이 활용 중이며 40병상이 비어있는 상태다. 2인 1실로 운영되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는 가족 확진자 3인이 1실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부 병상을 더 늘릴 수 있지만, 확진자나 고위험 환자가 급증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감염병 전문가들과 논의해 입원 후 2∼3일 경과를 지켜보고 안정적인 상태인 경증 환자들은 생활 치료센터로 옮기기로 했다. 우정공무원 교육원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 우한 교민들의 격리 시설로도 쓰였던 곳으로 150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생활 치료센터가 더 필요하게 되면 전남도와 협의해 나주에 있는 한전KPS 인재개발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전북대 의대 교수 음주운전 사고 벌금형 뒤늦게 알려져

    전북대 의대 교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북대 의대 신경외과 L 교수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전주지법으로부터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L 교수는 지난 2월 21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앞 차량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당시 L 교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61%였다. 이에 전북대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L 교수에게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L 교수는 지난 6일부터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대 관계자는 “학교로 기관 통보가 와 L 교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사실이 알려졌다”며 “절차에 따라 징계를 했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이정훈, 빗썸 본격 관여 후 잠행… 4년 만에 ‘빗썸 정점’ 이사회 의장으로 등장

    이정훈, 빗썸 본격 관여 후 잠행… 4년 만에 ‘빗썸 정점’ 이사회 의장으로 등장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는 이정훈(44) 빗썸코리아·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이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투자법인으로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그의 연관성이 주목받는 이유다. ●‘아이템매니아’ 창업… “돈 버는 데 천부적 재능” 이씨는 게임 아이템 거래를 중개하는 사이트 ‘아이템매니아’ 창업자로 국내 IT 업계에 처음 이름이 알려졌다. 하지만 빗썸 내 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은 베일에 가려져 빗썸코리아 측도 “최대 주주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고 할 뿐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빗썸 소유권 논란에… “내가 의결권 절반 소유” 과거 언론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는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다니다 2002년 자본금 500만원으로 아이템매니아를 설립했다. 2012년 회사를 연매출 360억원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키워 냈다. 그를 오랜 기간 지켜봤다는 업계 인사는 “돈 버는 감각에 천부적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씨는 2006년 아이템매니아 지분 100%를 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로 넘겼다. 정확한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아이템매니아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다 2016년 돌연 경영에서 물러난 후 공개 행적을 중단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씨가 본격적으로 빗썸에 관여하기 시작한 시점을 2015년으로 본다. 엑스코인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암호화폐 거래소가 빗썸으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 시기다. 그가 빗썸 경영의 전면에 등장한 건 올해 초다. 빗썸의 모회사 빗썸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 비덴트가 빗썸의 소유권 확보를 시도한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내가 빗썸 의결권을 절반 가까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이사회 의장에 취임해 빗썸 지배의 정점에 있다는 걸 공식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 의장이 보유한 빗썸 지분은 정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다. ●홍콩 등 해외서 활동… 키프로스 국적 취득설도 그는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로 해외에서 사업 활동을 해 왔으며 최근 키프로스 국적을 취득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유럽연합(EU) 회원국 키프로스는 현지에서 200만 유로(약 27억원) 이상의 부동산만 취득하면 국적을 얻을 수 있다. 빗썸 관계자는 “이 의장의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남원, 명견만리 시정으로 이끌겠습니다”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남원, 명견만리 시정으로 이끌겠습니다”

    “눈앞의 성과보다는 50년, 100년 뒤 남원만의 명견만리(明見萬里·만리 앞을 내다본다는 뜻으로 관찰력·판단력이 매우 정확하고 뛰어남을 이르는 말) 시정을 구축하겠습니다.” 이환주 전북 남원시장은 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또 한번 발견한 만큼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첫 3선 시장으로서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굵직한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다. “코로나19로 성장과 효율 대신 생명·건강·공공안전이 중요 가치로 부상했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 보호, 공공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국립공공의료대학이 조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활 정상화와 사회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찾겠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초석을 다진 만큼 남은 임기 동안 정책 완성과 성과 창출에도 집중하겠다”면서 “남원 발전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이 시장과의 일문일답.-민선 7기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년을 평가한다면. “남원 발전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와 약속으로 민선 7기를 시작했다.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지난 2년을 보냈다.” -지난 2년 주요 성과는. “금동, 쌍교동 일원 5개 지구 단계별 전통한옥 숙박단지 조성과 예촌길 조성, 남원전통상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관광랜드마크인 남원예촌을 완성했다. 남원관광단지 민간투자개발사업과 옛다솜이야기원 조성, 금암공원 조성, 요천 수변 관광자원화사업 추진으로 꼭 가고 싶은 매력적인 도심관광 인프라를 구축했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 남원드래곤 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지리산권 중심의 산악관광을 선도했다. 좋은 기업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눈부신 성과 중 하나다. 사매면 남원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기반을 확대했다. 남원에서만 사용 가능한 남원사랑상품권 820억원을 발행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을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로 2019년에만 8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국농산물브랜드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가 관건이다. “열악한 재정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예산사업과 공모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그 결과 화장품기업 전문지식산업센터 조성 250억원, 월락정수장 개량 325억원, 가야 고분군 정비 240억원,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142억원, 농촌 기초생활거점사업 134억원 등을 확보했다. 축구장, 수영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체육시설 조성사업비도 177억원 지원받았다.” -공약 이행률은. “5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다. 현재 65.6%의 공약이행률을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인 사업은 17건이다.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 -2021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내년 국가예산사업(118건 1431억원) 확보와 공모사업(86건 1354억원)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사업은 이백~운봉 간 국도 24호선 개량, 인월~아영 간 국지도 37호선 및 호경~고기 간 국지도 60호선 개량사업이다. 남원 가야고분군 조성, 남원읍성 복원 등 지역 문화자원 정비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 -코로나19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모범사례는. “우리 시는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유지해온 결과다. 특히, 시민들의 동참과 의료진의 헌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모범적인 사례는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2주 앞서 지급한 것이다. 남원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해 95% 지급률을 달성했다.” -품격 있게 융성하는 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지향한다. “문화와 관광은 그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경쟁력이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 지난 10년간 광한루원 주변 5개 지구에 전통한옥 숙박단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관광랜드마크를 형성했다. 민자 유치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남원관광단지 민자개발 383억원, 드래곤 관광단지 1902억원, 남원랜드 55억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된 것도 남원관광의 큰 그림을 완성하는 토대가 되는 중요한 성과다. 앞으로 5년간 230억원을 투입해 관광지 유휴시설 정비, 옛다솜이야기원 조성,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지리산 동부권 산악관광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오랜 기간 공을 들여온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지리산을 둘러싼 경남과 전남, 전북 3개 도를 잇는 철도를 설치, 지리산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시험노선 연구·개발(R&D) 추진 예산 9억 6000만원을 확보해 지난 5월 착수를 결정했다. 내년 국가예산에 40억원을 편성해 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1차 시험노선은 올해부터 5개년에 걸쳐 290억원을 투입해 1㎞가량 건설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과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했다. 사매면에 남원형 일반산업단지를 7월 준공, 기업별 맞춤형 투자제안으로 유망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노암산업단지 내 천연물 화장품원료생산시설 준공과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도 완성했다.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플랫폼 설치, 구인구직만남의 날 운영,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관련 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공공보건의료대학원은 남원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다.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과 국가 재난 상황 대처에 꼭 필요하다.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우리 시는 이에 대비해 입법화와 용지 매입을 추진해왔다. 21대 국회에서 여당이 중점 법안으로 선정했고 정부 의지도 확고한 만큼 법률 제정, 예산 확보, 건립에 힘을 모으겠다.” -후반기 비전은. “지난 2년은 행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초석을 다진 시기였다. 남은 임기 동안 열심히 뿌려 놓은 씨앗을 거두고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 주요 현안, 숙원사업 등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 남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또 한번 발견한 만큼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 새로운 사업을 끊임없이 발굴해 꿈과 희망을 주고 정책 완성과 성과 창출에도 집중하겠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이환주 시장 약력 ▲한양대 ▲전북대 토목공학 박사 ▲남원시청 관광건설국장 ▲전주시 도시개발국장 ▲전주시 완산구청장 ▲전북지사 비서실장 ▲전북도 전략산업국장 ▲제7·8·9대 남원시장
  • 전북대, 국립대 최초 ‘1학기 등록금 10%’ 되돌려준다

    각 대학에서 1학기 등록금 반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립대 가운데 처음으로 전북대가 특별장학금 형태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했다. 전북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학교 측은 “한 달 전부터 총학생회와 등록금 반환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학생들은 등록금 환불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특별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금은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상한액은 전북대 재학생 1인당 평균 납부금 196만원의 10%인 19만 6000원이다. 지급 대상은 1학기에 등록금을 납입하고 2학기에 등록하는 학부생이다. 전주대, 원광대 등 다른 도내 대학들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립대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우리 대학도 등록금 환불을 결정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대 등록금 10% 반환 타 대학으로 확산 전망

    국립대 최초로 등록금의 10%를 반환해주기로 한 전북대의 결정이 전국 대학가로 확산될 전망이다. 6일 대학가에 따르면 1학기에 대면 강의를 하지 못한 각 대학 총학생회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세 전북대의 이번 결정이 등록금 환불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내 대부분의 대학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렸다. 실제로 각 대학들은 총학생회와 등록금 반환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전주대는 “등록금 반환이 거대한 흐름이라면 이를 거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총학생회와 최근 3차례 정도 만나서 이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방법이나 시기, 절차 등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전주대 관계자는 “정부와 타 대학의 방침 등이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되는 다음 주쯤에는 등록금 환불에 대한 우리 대학의 입장도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광대도 총학생회와 몇 차례 만나 등록금 환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으나 현재까지 명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는 상황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사립대는 국립대보다 대학 재정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은 사립대 입장에서 등록금 환불을 결정하려면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이날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학부생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의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상한액은 전북대 재학생 1인당 평균 납부금 196만원의 10%인 19만 6000원이다. 지급 대상은 1학기에 등록금을 납입하고 2학기에 등록하는 학부생이다. 자퇴하거나 제적된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대 관계자는 “한 달 전부터 총학생회와 장학금 지급 문제를 지속적으로 논의했다”면서 “학생들은 등록금 환불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학교의 법적·행정적 입장은 특별장학금 성격”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전북대의 결정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립대학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우리 대학도 등록금 환불을 결정하라”는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전북지역 한 사립대학 SNS에는 “사립대 등록금은 국립대보다 배 이상 비싼데 전북대만 장학금을 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하는 글이 게재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은정씨 모친상, 최규성씨 모친상, 김홍균씨 장모상

    ■ 김은정(전북일보 이사)씨 모친상 △ 임휘인씨 별세, 김은정(전북일보 이사·선임기자)씨 모친상, 6일 오전 5시 2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063-250-1444 ■ 최규성(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직무대행)씨 모친상 △ 유복례씨 별세, 최규일·규성(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직무대행)·규석·정희·연희씨 모친상, 윤경희·김경숙·안미예씨 시모상, 5일 오후 7시 30분,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111호, 발인 7일 오전 6시. 031-411-4441 ■ 김홍균(중앙일보플러스 시사지본부장)씨 장모상 △ 김성례씨 별세, 김홍균(중앙일보플러스 시사지본부장)씨 장모상, 5일, 경기도 포천장례문화원 201호,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31-541-4143
  • 전북대, 국립대 최초 등록금 10% 되돌려준다

    전북대가 전국 국립대 가운데 최초로 등록금의 10%를 코로나19 장학금으로 되돌려 준다. 전북대는 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은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상한액은 전북대 재학생 1인당 평균 납부금 196만원의 10%인 19만 6000원이다. 지급 대상은 1학기에 등록금을 납입하고 2학기에 등록하는 학부생이다. 오는 8월 졸업생은 직접 지급하고, 2학기 등록생은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으로 처리된다. 2학기에 등록하지 않는 학생은 복학 시 지급하며, 자퇴하거나 제적된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대가 지급하는 이번 장학금 규모는 19억원 상당이다. 대학은 다음 달 추경을 거쳐 장학금 규모와 대상 등을 확정하고 지원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전북대는 장학금 지원을 결정하기까지 총학생회와 지급 대상, 기준, 방식 등을 놓고 한 달 넘게 논의를 거듭했다. 이원석 전북대 총학생회장은 “국립대학 최초로 재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한 학교의 용단에 감사하다”며 “온라인 수업으로 흐트러진 면학 분위기를 다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학부모의 학비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학생 편익 증진을 위한 투자에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국중례씨 별세 안향미·희돈(강원대 교수)·희정(전 충남도지사)·향숙·향선씨 모친상 주재석씨 장모상 박경화·민주원씨 시모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02)2072-2011 ●문은모(전 한국일보 부사장)씨 별세 문문찬(삼성전자 부장)·문석(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씨 부친상 정현주·이후남(중앙일보 문화디렉터)씨 시부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2258-5940 ●부경철씨 별세 부상돈(전북대 교수)·애진(제주관광대 교수)·애정씨 부친상 김순희(이즈맘 산부인과 원장)씨 시부상 권범(변호사)씨 장인상 4일 제주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10-4751-7488 ●권상용씨 별세 권능오(중앙일보플러스 경영지원실장)·권종오(SBS 보도본부 선임기자)·권민수(석계초등학교 직원)씨 부친상 정선임·손수경씨 시부상 5일 서울 노원을지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970-8444 ●노필현(전 KC글로벌 전무이사)씨 별세 김정운씨 남편상 노희영(서울경제신문 차장)·빛나씨 부친상 박재영(SK증권 부장)·홍성운(성남 판교중 교사)씨 장인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20분 (02)2072-2026
  • 전북도 광주와 코로나19 21개 병상 공유

    전북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 부족 현상을 겪는 광주광역시와 도내 의료기관 병상을 공유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광주시 요청에 따라 21개 병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잔여 병상은 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겨둘 방침이다. 공유 병상은 전북대병원 10개 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3개, 호흡기 음압 병상 7개), 원광대병원 1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1개), 군산의료원 10병상(일반 병상)이다. 전북도는 현재 57개(전북대병원 17, 원광대병원 6, 군산의료원 34)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338병상까지 환자를 받을 수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병상 공동 활용체계 구축을 통해 광주와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대병원 보호자·간병인 필요없는 통합병동 확대

    전북대병원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전북대병원은 호흡기 알레르기내과(37개 병상)에서만 운영해 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외과 등 4개 병동으로 확대하고 병상은 160개로 늘어난다고 29일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환자에게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전북대병원은 간호 인력을 확충하고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병동 편의시설 등도 보완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도 입원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의 요구가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교육부 ◇서기관 전보△강원대 김성원△경상대 박봉현△서울과학기술대 이현옥△순천대 조홍선△전북대 이정섭△청주교대 총무처장 김수정△충남대 장석환△한국교원대 정상은△한국방송통신대 김지용△부산대 김재홍△전남대 김성덕△충남대 강복모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공무원노사관계과장 권병희△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배영일△산업안전과장 박종일△통영지청장 김승환 ■수출입은행 △디지털서비스부장 이익수△미래발전방안수립TF반장 조현석△구미출장소장 이원형△인사부 소속 부장(연수) 차실 이동훈△기획부장 엄성용△투자금융실장 임경섭△무역금융실장 이원균△경협사업1부장 장윤수△인천지점장 이영희 ■KBS △전략기획실 공영미디어연구소장 유건식△제작2본부 광고국장 권찬중△감사실 기획감사부장 박용석 ■삼화회계법인 △대표이사 석완주 구병주 김도균(7월 1일자)
  • 전북에서 26번째 코로나19 환자 발생

    전북 익산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 26번째 환자다. 이 여성은 16일부터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한데 이어 23일부터 기침을 하고 열이 나는 증상을 보여 25일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북대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5일 대전역 앞 상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15일 대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17일 오후 5~10시 원대 장례식장, 18일 오후 1~2시 신용동 봉평식당, 20일 오후 5~7시 신동 옛맛팥칼국수, 21일 11시 30분~오후 1시 천광교회, 오후 7~8시 영등동 명가콩나물국밥, 23일 오후 4~5시 홍내과와 하늘온누리약국, 25일 오후 2시 6분~15분 추내과를 방문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검찰이 정치… ‘파사현정’ 반성하라” 추미애, 예정에 없던 檢 작심 비판

    “검찰이 정치… ‘파사현정’ 반성하라” 추미애, 예정에 없던 檢 작심 비판

    이르면 다음달 출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대국민 공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스스로 정치를 하는 듯한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며 파사현정(그릇된 것을 깨 바른 것을 드러낸다)의 정신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올바른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검찰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추 장관은 25일 오후 공수처설립준비단 주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선진수사기구로 출범하기 위한 공수처 설립방향’ 대국민 공청회에서 “(검찰이) 고위공직자일수록 법률의 잣대를 올바로 겨누지 못하고 이른바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라고 할 만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하는 걸 많이 봤다”면서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봐주지 않고, 골라내지 않고 일벌백계하는 수사의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에 배포된 축사에는 공청회 개최에 대한 축하와 성공적인 공수처 설립에 대한 기원이 주가 됐다. 그러나 추 장관은 이날 예정에 없던 발언을 통해 공수처가 도입되게 된 계기가 검찰의 잘못된 관행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추 장관은 “언젠가 ‘수사와 기소는 분리되는 게 좋다’고 하니 난리가 났다. 마치 정의로운 검찰의 역할을 무력화하거나 정권을 옹호하는 법무부 장관이라는 프레임 씌우기 시도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1954년 형사소송법이 처음 생길 당시 법전편찬위원회 위원들도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옳다고 했었다”고 주장했다. 다음달 15일 공수처법이 시행되지만 여야 대립으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도 꾸려지지 않아 기한 내 공수처 출범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를 의식한 듯 남기명 공수처설립준비단장은 개회사 말미에 “공수처장이 임명돼야 공수처가 출범할 수 있는데 그러려면 국회법 개정과 국회규칙의 제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도 여야의 양보와 협치를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실효성 있는 공수처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수처의 의사결정구조가 어떤 모습이 될지 논의가 부족하다”면서 “공수처 내부를 수사부와 공소부로 나누는 권한분립이 필요하고, 개정된 형사소송법 취지에 따라 수사부 수사관은 검사와 대등한 경찰수사관 또는 전문수사관으로 재정립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해 조기영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검경에 비해 소규모인 공수처를 이분하는 것은 조직과 인력 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전북서 25번째 코로나19 환자 발생

    전북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도는 나이지리아에서 6년간 파견근무를 마치고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정읍 지역 A(44)씨가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북 지역 내 25번째 확진자로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나이지리아 파견근무를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해 정읍 자택에서 13일째 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 중에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격리 해제를 위한 최종 검사에서 코로나 양성 확진을 받았다.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와 여동생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가 귀국 후부터 자가격리돼 외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필배씨 별세 김종환(KBS 지역정책실 지역혁신부장)씨 부친상 22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063)250-1439 ●박진환씨 별세 남수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프라사업팀 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2072-2014
  • [포토] ‘마스크 쓰고 대면 실기시험’

    [포토] ‘마스크 쓰고 대면 실기시험’

    전국의 대학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실습실에서 기말고사 첫 대면 실기시험 치러져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2020.6.22 뉴스1
  • 전북 90여명 대전 50·55번 확진자 접촉-방역당국 긴장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를 다녀간 대전 50·55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가 90여명에 이르고 있어 추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21일 익산시 거주 우석대 재학생 A(22·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8일과 19일 대학 동료인 광주 33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20일에 근육통과 발열(38.4도)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33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신시가지 청년다방에서 대전 50·55번 환자와 같은 공간에 머물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 22번 확진자 전주여고 3학년생 B(18) 양도 대전 50·55번 환자와 신시가지 청년다방에서 동선이 겹친 것으로 드러나 대전발 코로나19가 호남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와 함께 사는 가족 4명과 증상 발현을 전후해 접촉한 친척 2명 등 6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의뢰했다. 이어 A씨의 동선에 포함된 우석대 강의실과 완주 삼례의 카페·코인노래방·음식점, 익산의 카페 등에서 접촉자도 조사하고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도내 확진자들이 지난 12일 전주를 방문한 대전 50·55번째 환자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들 대전 확진자와 함께 전주의 한 방문판매장과 음식점에 있었던 접촉자는 총 90명가량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여러 정황을 볼 때 추가로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