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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립주택에 화재/일가 3명 질식사

    【전주=임송학기자】 13일 상오 4시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253의 1 대웅연립주택 101호 성영준씨(25)집에서 불이 나 201호로 번지면서 연기가 301호 백삼석씨(50)집으로 스며들어 백씨와 백씨 부인 전삼남씨(47),손자 서정군(1)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또 백씨 딸 경희양(26)등 두 딸과 201호에 사는 박일주씨(46)가족 5명등 모두 7명이 연기에 질식,의식을 잃고 시내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박씨 가족 3명은 중태다. 이 불로 25평형 3층 연립주택 6가구 가운데 101호와 201호가 모두 타 5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1백30여명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 “통일 향한 화합의 한마당으로”/노 대통령,체전개막 연설

    ◎정정당당한 경쟁정신 생활에 실천/11개 해외동포팀등 사상 최대 2만2천 참가 【전주=이경형기자】 노태우대통령은 7일 『세기적인 변혁속에 우리가 통일을 이룰 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 겨레에게 시련과 고난을 가져다 준 타율의 역사는 끝났다』고 말하고 『「굳센 체력,알찬 단결,빛나는 전진」을 다짐하는 이번 전국체전이 새로운 세기,영광된 나라를 이루기 위해 온 국민의 역량을 모으는 창조의 장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전주에서 개최된 제7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연설을 통해 『남북 7천만겨레 모두가 한 광장에 모여 통일의 기쁨을 나누며 화합의 함성을 높이 울릴 그날도 멀지않아 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대통령은 『나라와 겨레의 밝은 앞날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이 그 어느때보다 충만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체전은 21세기 통일된 나라를 향한 온 국민의 전진을 다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자유와 번영이 넘치는 통일된 나라를 이 세기안에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노대통령은 이어 『스포츠세계에서 승부보다 더 소중한 것은 질서를 존중하며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정신』이라고 말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과 풍요를 누리는 사회를 이루는 길도 국민 각자가 이러한 정신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전은 11개 해외동포팀과 15개 시도대표등 사상 최대규모인 2만2천여명이 참가,전주를 비롯한 전북도내 7개 시군에서 7일간의 열전을 벌인다. 개막 첫날인 7일에는 전북대코트등 3곳에서 테니스 1경기만을 치르고 8일부터 53개경기장서 본격적인 각축이 펼쳐진다.
  • 「님비병」에 쓰레기매립장 건설 차질/교수들이 주민설득 나섰다

    ◎“피해 없고 결국에는 지역이익”/외국실례 소개… 반대철회 촉구/권 환경장관도 함께… 오늘부터 현지 방문 도갑수숭실대학교교수등 현직대학교수8명이 정부가 추진중인 광역쓰레기매립장건설의 홍보를 위해 주민설득에 나선다. 이들 교수들이 권이혁환경처장관과 함께 대 주민설득에 직접 나서게 된 것은 올해안에 착공해야 할 전국 8개광역쓰레기 매립장이 현지주민은 물론 지방의회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모두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중앙환경 보전위원회 위원들인 교수들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만연된 지역이기주의의 하나인 소위 「NIMBY」현상으로 정부의 대규모사업이 차질을 빚는등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사업들은 「궁극적으로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들 교수들은 4개반으로 현지 「홍보반」을 구성,오는 26일부터 일주일동안 매립지건설예정지의 주민과 시·도 지방의원,도의회 환경관련 상임위원등을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게 된다. 이들은 우선 매립지로 예정된 현장을 둘러본뒤 정부지정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외국의 사례를 수집,『매립지가 건설되더라도 불편이 없다는것』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홍보방법은 현지주민들을 직접만나 「설득」을 펴거나 선진국의 여러사례를 중심으로 「비디오브리핑」등을 동원할 예정이다. 제1반은 26,27일 도교수와 윤오섭대전공업전문대학교수가 천안과 청주쓰레기매립장건설예정지로 출발하고 제2반인 영남대 엄원탁교수와 서울시립대 김동민교수등은 28,29일 이틀동안 경주와 진주로 떠난다. 오는 30일 출발하는 제3반 연세대 이승무교수·전북대 김환기교수등은 전주와 목포쪽으로,제4반인 고려대 최의소교수·강원대 임재명교수등 2명은 원주와 여주쪽으로 오는 28일과 31일 각각 출발한다. 숭실대 도갑수교수는 이번 홍보활동과 관련,『주민들에게 정부잘못이 있으면 솔직하게 비판도 할 예정』이라면서 『관련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비등 지방세의 감면도 대책으로 고려해 볼만하며 지금까지 정리된 생각들을 허심탄회한 대화로써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위원 평균 5.5대 1/후보등록 마감/전주 15대1 전국최고

    20일 교육위원후보등록(시도의회등록포함)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1천2백44명(교육위원정수 2백24명)이 입후보해 평균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마감된 시도별 경쟁률을 보면 부산지역이 12명을 뽑는데 90명이 지원,7.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전북 7대 1 ▲충북 6.1대 1 ▲경기 5.8대 1 ▲대구 5.5대 1 ▲경남 5.3대 1 ▲대전 5대 1 ▲강원 4.8대 1 ▲충남 4.7대 1 ▲경북 4.6대 1 ▲인천 3대 1 ▲제주 2.9대 1의 순이었다. 한편 인천 광주 대전 제주등 4개시도는 기초의회에서 추천하는 후보만으로는 교육위원정수(7명)를 채울 수 없어 이달말까지 광역의회에서 별도로 후보등록을 받는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전주시로 1명 정원에 모두 15명이 지원,경쟁률이 15대1이나 됐다. 이에따라 전주에서는 변홍규전북대교육대학원장(59)등 교수5명,교장경력자·전직정당인 등이 기초의회로부터 추천받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보이고 있다.
  • 농활학생,화염병시위/농민등 4천명 가두진출 저지에

    【전주=임송학기자】 전북대·한양대등 전북과 서울지역 18개대학생과 농민등 4천여명은 10일 하오 전북대에서 농활해단식을 겸한 「91쌀 투쟁 완전승리 및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농민학생결의대회」를 열고 가두진출을 시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하오3시30분쯤 자진해산 했다. 이들은 이날 상오11시 전북대운동장에서 전북지역학생협의회·서울동부지역총학생협의회·농민회전북도연맹 등이 공동주최한 대회에 참석,이달 1일부터 10일동안 전북지역에서 벌인 농활에 대한 평가를 내린뒤 쌀값제값받기와 농축산물수입개방저지를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하오1시쯤부터 쌀값쟁취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전주시청앞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위해 정문진출을 시도하다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 화염병 던지다 중화상/전북대생/병마개 빠져 온몸에 옮겨 붙어

    【전주=임송학 기자】 8일 하오 6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전주백화점 앞에서 경찰에 맞서 가두시위를 벌이던 전북대학교 채원희군(22·사법학과 3년)이 화염병을 멀리 던지려고 팔을 휘돌리다 화염병 꼭지가 빠지면서 불꽃이 채군의 몸에 옮겨 붙어 얼굴과 팔 다리 등에 3도 중화상을 입고 전주 예수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채군은 이날 전주 시청 앞에서 열리려던 「제5차 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되자 동료학생 5백여 명과 함께 가두시위에 나서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화염병을 던지려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병원측은 『채군이 얼굴·팔·다리 등 온몸의 40% 정도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 전주선 격렬시위

    전북대·전주대 등 전주지역 대학생 1천5백여 명은 17일 하오 5시쯤부터 전주시내 팔달로 관통로 전동성당앞 도로 등 간선도로를 점거하고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다. 또 이리 원광대생 5백여 명도 하오 6시쯤부터 이리역앞 도로 등 창인동 일대를 오가며 산발적인 시위를 계속하고 있고 군산대생 5백여 명도 군산시 명산동 사거리에 모여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격렬한 가두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 “폭력시위·분신자제” 호소 잇달아/부산·경남·전북 총학장들도 성명

    ◎“과잉진압 철회”도 촉구 폭력시위와 과잉진압 그리고 분신자살과 같은 극한 행동은 자제돼야 한다고 각계의 호소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4일 부산지역 11개 대학 총·학장들과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등 재야단체는 성명을 발표,『학생들의 폭력시위와 분신은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경찰의 과잉시위진압방식도 하루빨리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장일찬 기자】 부산대 등 부산·경남지역 17개 대학 총학장들은 4일 하오 6시30분부터 동래구 거제동 금농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학생들의 자제와 정부측의 평화시위 보장책 마련을 촉구했다. 총학장들은 3시간 여에 걸친 이날 모임 이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강군의 사망에 대해 절실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잇따라 발생한 학생들의 자해행위에 대해 큰 충격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고 밝히고 『이제 학생들은 폭력적인 행위를 지양,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정부는 이같은 불행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평화로운 시위가 보장되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주=임송학 기자】 전북대 등 전북도내 7개 대학 총·학장협의회는 4일 상오 10시 전주대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학생들의 극한 행동자제와 정부의 과잉시위진압방식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명지대생 강경대군 구타치사사건과 관련,대학교육을 맡고 있는 교육자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학생들은 자해행위를 자제하고 학업에 정진해야 하며 정부도 불행한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과잉시위진압방식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 「치사항의」 교수농성 번져/정권퇴진 요구

    ◎한신대 이어 경상대등 4곳도/재야·신부 1백10명도 무기농성 돌입 【창원=이정규 기자】 진주 경상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회장 김덕현·44·사회교육과) 소속 교수 52명은 1일 하오 5시 법대 세미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현정권퇴진과 백골단해체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경남대 민주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40여 명도 지난달 3일 하오 7시부터 교내 1호관 교수연구실에서 현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무기철야 농성중이다. 또 창원대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 하종근·48·행정학과) 소속 교수 13명은 1일 하오 5시부터 현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교수연구실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광주=최치봉 기자】 전남대 전체교수 7백14명은 1일 상오 9시 교내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승희양의 분신과 강경대군의 피살에 즈음하여」라는 성명을 통해 『최근 제자들의 일련의 비극은 민주화 및 개혁의지의 후퇴와 강압적 공권력에 의존하려는 공안정국 그 자체에 원인이 있다』며 공안정국 철폐와 민주화의 재추진 등을 촉구했다. 【부산=장일찬 기자】 부산외국어대 윤경수 교수(57·국문학과) 등 교수 9명은 1일 하오 6시부터 교내 교수휴게실에서 ▲강경대군의 죽음에 대한 노 대통령의 공개사과 ▲노재봉 총리 등 전국무위원 사퇴 ▲백골단 해체 등 5개항을 요구하며 오는 4일까지 시한부 농성에 들어갔다. 【전주=임송학 기자】 전북대·원광대 등 전북도내 8개 대학 교수 1백30여 명으로 구성된 전북지역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 박태영·원광대 문리교육과)는 1일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과 관련,성명을 발표하고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가톨릭 전주교구 박성팔 신부 등 전주교구 신부 30명은 강경대군 치사사건 및 전남대·안동대생 분신사건과 관련,1일 하오 6시부터 전주시 서노송동 가톨릭센터 3층 회의실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 첨단과기 개발에 GNP 5% 투자/노 대통령,과학기자클럽 연설

    ◎2000년까지/국내과학기술 선진7국 수준으로/우수 과학 기술인에 연금 지급 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신물질 창출,신소재 개발,생명공학의 발전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해양·항공·우주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프레스센터에서 KBS­TV로 생중계된 가운데 열린 과학기자클럽초정 과학기술간담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정부는 기업의 능력만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첨단기술,나라의 미래를 설계하는 거대기술,공공복지를 위한 기술분야의 연구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주도 연구개발분야로 ▲정보통신산업 ▲환경보전 ▲고속전철 등 교통혁명 관련기술 ▲원자력기술의 자립을 제시하고 『정부는 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금융·세제상의 지원은 물론 정보와 인력의 원활한 공급를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을 최대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의 우대방안의 하나로 훌륭한 연구개발 실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에게 연금을 지급하여 은퇴 후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히고 『과학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서울대·연대·고대·한양대와 부산·경북·전북대 등 우수공과대학의 정원을 내년부터 매년 4천명씩 증원하고 광주에 제2과학기술대학을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선진국의 첨단기술현장에서 활약하는 우리 과학기술인들은 물론 외국과학자도 한국에 유치하는 과감한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는 2001년까지는 과학기술 투자규모를 국민총생산의 5%에 이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어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오는 2000년까지 국내 과학기술을 선진 7개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의지이자 동시에 온 국민의 역사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 대우자 영업소 피습/대학생 화염병 던져

    【전주 연합】 23일 하오 9시쯤 전북대생 10여 명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대우자동차판매소(대표 황재식·52)에 화염병과 돌을 던져 2층 유리창 10여 장을 깨고 사무실 집기 일부를 태웠다. 사무실에는 직원 7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대입시험 세차례 수험생은 고달프다/새 대입시 개선안의 의의와 과제

    ◎교육 정상화 겨냥… 대학 자율 확대/과외성행·대학등급화 재발 우려/치맛바람 방지·성적평가 객관성 확보가 문제 지난 85년 교육개혁심의회에서 처음 문제가 제기돼 88년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벌여온 새 대학입시제도가 수정 및 보완작업을 거듭하는 진통을 겪은 끝에 2일 최종 확정됐다. 교육부가 이날 확정한 개선안은 크게 보아 처음 문제가 제기될 때부터 나온 ▲고교 교육을 정상화시키고 ▲대학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신장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9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이 개선안에 따라 우리나라 고교 교육 전반에 걸쳐 많은 변혁이 뒤따를 것임은 또한 분명하다. 현재의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대신해 도입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탈교과서적으로 출제됨에 따라 수험생들이 교과서만 달달 외우는 식의 파행적인 입시위주 공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으며 내신성적과 학력고사로만 획일적으로 치르는 현행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특성의 상실 및 대학간의 서열화가 대학별 고사 등 전형자료의 다양화로 상당히 시정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다시 말해 대학이 학교의 특성에 알맞는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고교 3년 동안 내신성적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보다 나은 점수를 얻기 위해 두 번씩 시험을 칠 수밖에 없고 또다시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또 내신성적의 반영률이 두 배 이상 높아져 학부모의 치맛바람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으며 윤형섭 장관이 고교에서 특수반 편성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특별과외가 성행할 소지도 생겼다. 미국에서도 이 시험과 비슷한 대학입학 학업적성검사(SAT)과정에 대비하는 SAT훈련을 받으면 13∼40점까지 점수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이같은 훈련이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 문용린 교수는 이와 관련,『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고사를 모두 보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이중 삼중의 부담을 주며 내신성적의 강화는 학생들간에 성적경쟁을 첨예화시키고 교사와 학부모·학생간의 불신과 원망을 조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전북대 신철순 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대학별 고사에서 국어·영어·수학을 채택할 가능성이 많아 고교 교육이 특정과목에 치중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부작용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개선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겪어온 숱한 진통을 눈여겨 본다면 이번 개선안이 현실적으로는 그나마 최대공약수를 추출한 것임 또한 분명하다. 지난 85년 6월부터 공청회만도 7차례나 가졌으며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일선교사 등 각계전문가들의 토의 4차례,중앙교육심의회 심의 4차례,대학교육심의회 심의 4차례를 거치면서 갖가지 의견을 조정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발표 또한 『수험생에게 부담이 많다』는 민자당의 의견에 따라 또 한차례 의견조정을 거쳐야 했다. 여하튼 새 대학입시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고교·대학·정부가 합심해 예상되는 부작용을 미리 막는 노력 또한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공통된 지적이다. □대입제도 개선안 비교 ●기본골격 ▲인문·자연계 ·현행=대입학력고사+내신성적(30% 이상) ·개선안=내신 40% 이상 필수반영 ▲내신 ▲내신+수학능력 ▲예·체능계 ·현행=대입학력고사+내신성적(30% 이상)+실기고사 ·개선안=▲내신+대학별 고사 ▲내신+수학능력+대학별 고사 중 택일 ●대학수학능력시험 ·현행=(대학입학 학력고사) ·개선안=(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방법 ·현행=선지원 후시험 ·개선안=좌동 ▲출제방식 ·현행=주·객관식 ·개선안=객관식 ▲출제 ·현행=출제기관:평가원 ·개선안=좌동 △시험관리 ·현행=시험기관:대학 ·개선안=평가원,시도교육청 △채점 ·현행=시험기관:대학 ·개선안=평가원 ▲출제영역 ·현행=고교 교과목:9개 과목 ·개선안=언어,수리 및 탐구,외국어(영어) ●내신성적 ▲반영방법 ·현행=30% 이상 교과성적(90%)+출석성적(10%) ·개선안=40% 이상 교과성적(80%)+출석성적 포함한 학교생활성적(20%) ●대학별고사 ▲출제과목 ·현행=없음 ·개선안=3과목 이내 ▲출제내용 ·현행=없음 ·개선안=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 범위 ▲출제형식 ·현행=없음 ·개선안=주관식 출제 권장 ▲실기고사 및 실험고사 ·현행=대학자율결정(예·체능계 의무화) ·개선안=좌동 ●특별전형 ▲대상 ·현행=예·체능 특기자 ·개선안=예·체능 분야 및 문학·어학·수학·과학분야의 특수재능보유자 ▲산업체 근무자 ·현행=2년 이상 근무자는 야간학과 정원의 20% 이내 특별전형 ·개선안=2년 이상 근무자는 야간학과 정원의 50% 이내 특별전형 ▲교포 및 외교관 등 자녀 ·현행=정원 외 입학 ·개선안=학년별 입학정원의 2%내에서 정원 외 입학
  • 대우대리점 3곳/잇단 화염병 피습

    【전주 연합】 1일 하오 10시40분쯤 전주시내 대우그룹 계열 3개사 대리점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30여 명이 화염병 10여 개를 던지고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던 대우그룹에 경고한다」는 제목의 유인물 1백여 장을 뿌린 뒤 달아났다. 이들은 같은 시각에 일제히 전주시 진북1동 대우자동차 전북대리점과 이곳에서 2백여 m 떨어진 금암1동 대우중공업 3개소에 몰려가 3∼4개씩의 화염병을 던지고 전북대 쪽으로 달아났다.
  • “술만 마시고 다닌다”/뇌막염 앓는 동생 살해/30대 영장

    서울 성동경찰서는 31일 정태선씨(36·양복점 직공·중구 신당3동 40)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이날 하오 5시10분쯤 뇌막염을 앓고 있는 동생 대수씨(28)가 술을 마시고 돌아오자 『병원에서 치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술만 마시느냐』며 건넌방에 있던 아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숨진 대수씨는 5년 전부터 뇌막염을 앓아 전북대병원 등에서 입원치료를 해왔으나 치료기간중에도 줄곧 술을 마셔 가족들과 자주 다퉈온 것으로 알려졌다.
  • 92학년도 대입요강 무엇이 달라졌나

    ◎「면접점수」 14개대서 총점에 반영/골격은 그대로… 내신반영률도 큰 변화 없어/8개대선 전공과목별 10%의 가중치 적용 20일 발표된 92학년도 대학입시 요강은 예·체능학과나 예·체능 교육학과가 있는 37개 대학에서 실기고사의 반영비율을 낮춘 것을 빼면 91학년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학력고사의 출제방식도 91학년도와 같이 주관식을 30%로 하되 빈칸 메우기 형태의 완성형을 피하고 단구적 단답형이나 서술적 단답형 중심으로 낼 방침이다. 그러나 90학년도에 주관식문제의 45%를 차지했던 서술적 단답형의 비중이 91학년도엔 10%가 늘어난 55%였던 추세 등을 감안하면 92학년도엔 60∼65%선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사범계열의 필수과목인 면접 및 교직적성검사의 반영비율도 첫해인 91학년도와 거의 같다. 따라서 예·체능 관련학과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을 빼고는 지금까지 해온 방식대로 입시준비를 계속하면 된다. ▷예·체능계 실기고사◁ 예·체능 관련학과가 있는 85개 대학 가운데 37개 대학만 실기고사의 반영비율을 낮췄다. 이들 대학가운데 고려대와 지방국립대인 부산대·경북대·전남대 등 28개 대학은 예·체능 관련학과 모두의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0.2∼25%씩 낮췄으며 나머지 9개 대학은 일부 학과만 반영비율을 낮췄다. 9개 대학 가운데 특히 서울대에서는 음악대와 미술대는 50%와 40%인 현행 반영비율을 그대로 유지하고 30%를 반영하던 사범대의 체육교육학과만 26%로 4%를 낮췄다. ▷면접성적 및 교직적성 인성검사성적◁ 사범계대학 및 학과가 있는 73개 대학 가운데 예체능 관련학과는 모두 5%씩 반영한다. 일반계는 경북대 목포대 전남대 인천교육대 진주교육대 등 5개 국립사범대 또는 교육대는 5.1%씩 반영하고 서울대 등 나머지 68개 대학은 5%씩 반영한다. 이 가운데 배재대는 91학년도 각 7.5%이던 반영비율을 5%로,전주 우석대는 5.1%에서 5%,인천교육대는 6%에서 5.1%로 내렸으며 올린 대학은 없다. 일반대학 가운데 면접을 점수화하는 대학은 성화대·순복음대·침례신대·피어선대 등 신학계열 4개 대학이 늘어 모두 14개대에 이른다. ▷내신성적 반영◁ 전국 1백26개대학 가운데 충북대 한국해양대 아주대 광주교육대 인천교육대 등 20개대를 제외한 1백6개 대학이 내신성적을 30% 이상씩 반영한다.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수원카톨릭대와 목원대로 40%씩이며 제주교육대가 38%,안동대와 서울신학대 35%,광주교육대 33.3%,경북대 아주대 전북대 우석대 등은 30.6%씩 반영한다. 목원대는 지난해 30%이던 반영비율을 40%로 올려 학력고사 비중을 10% 낮추었으며 안동대도 사범계학과의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10% 올려 40%로 했다. ▷필수선택 지정과 가중치◁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등 5개 국립대학과 고려대 카톨릭대 등 7개 사립대에서 계열·학과에 따라 제2외국어를 필수선택으로 지정했다. 서울대는 사범대 자연계열과 농경제학과를 뺀 농대 의대 간호대 공대 외에는 모두 제2외국어 만을 선택하게 했다. 부산대 전남대 등도 서울대와 비슷하게 했으며 경북대와 전북대는 인문과학대와 사범대 인문계열만 제2외국어를 선택토록 했다. 한국외국어대 부산대 포항공대 등 8개 대학은 전공 관련과목에 10%의가중점수를 준다.
  • 「대입 개선안」 첫 공청회 지상중계

    ◎“계열·학과별 「기준」,전국적 통일 필요”/대학별고사 2과목 이내가 바람직/특별활동등 평가 애매,불공정 우려/「수학능력」 반영비율 가이드라인 제시해야 내신성적을 40% 이상 반영하되 대학수학능력시험(적성시험) 등에 관해서는 대학자율에 맡기기로 한 대학교육심의회의 94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선안에 대한 첫 공청회가 14일 광주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부모·교수·일선교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여러차례 공청회를 거쳤고 교육부 또한 대학교육심의회의 안을 그대로 수용할 방침임을 밝히고 있는 탓인지 이날 공청회 참석자들은 대부분이 개선안의 골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내신성적을 제외한 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고사가 모두 대학에 일임돼 있음을 감안,대학의 자율과 고교교육의 정상화라는 최종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백철균 여수고교 학부모=개선안이 얼마나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면서 입시지옥과 과열과외를 치유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내신성적의 반영비율이 40% 이상으로 너무 높기 때문에 나름대로 조사한 결과 비평준화도시의 고교 3년생이 모의고사에서 1백70점을 얻었는데 9등급이었다. 그러나 읍·면지역 고교생은 4등급으로 등급간 점수차는 10점이나 됐다. 내신의 비중을 더 높인다면 결국 내신등급을 잘 받기 위해 과외가 과열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신철균 전북대 사대교수=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 고사실시가 완전히 자율화되어 대학별로 입시전형방법을 달리할 경우 수험생들의 부담은 더욱 커져 교육의 비정상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또 학교간 교육의 질적 격차가 심화되어 가고 있어 내신 40% 이상 반영에 대해 학부모들로부터 합의를 얻어낼 수 있을지가 우려된다. ▲나종구 광주시교육위 학무국장=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면 입시교과별 과열지도는 둔화될 것같다. 그러나 측정영역이 현재의 국어·수학·영어 교과목에 치중된 것 같은 인상을 주어 이 과목들을 학교에서 집중지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출제하는데 전문성과 기술적 보완이 요청된다. 시험의 실시는대학에 먼저 지원하게 하고 그 대학에 가서 수험생들이 보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내신성적은 현재의 10등급에서 15등급으로 세분화하든가 급간의 점수폭을 넓혀야 한다. 내신의 20%를 차지하는 학교생활성적 가운데 행동발달상황 및 봉사활동 성적반영은 실효를 거두기 힘드므로 출석성적과 특별활동성적만 반영하자. 대학별 고사과목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는 측면에서 2과목 이내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 ▲안규철 전남대 사대교수=개선안이 수학능력시험과 대학별고사의 반영여부 등 모든 것을 대학에 임임해 대학간의 편의에 따라 서로 반영비율을 조정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럴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자칫 대학자율의 폭과 책임을 스스로 제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일정수준의 가이드라인은 제시하는 것이 좋겠다. ▲조치형 광주 서석고 교감=내신성적에서 특별활동,행동평가영역은 절대평가방법의 기준이 애매하므로 공정성을 잃을 우려가 있다. 또 대학별 고사에서 대학마다 과목이나 기준이 다를 경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과목은 게열별이나 학과별 등으로 나누어 계열마다 과목수 및 기준을 전국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겠다. 또 반영비율도 너무 크지 않게 상한선을 두자. ▲김종남 광주일보 편집부국장=대학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완전히 무시하거나 반영비율은 20% 이하로 낮출 경우 개선안의 의도가 유명무실해 질 우려가 있다. 자칫 85년부터 2년 동안 실시하고 중지해버린 논술고사의 재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고교 1년때부터 학년마다 한차례씩 세차례를 치르자. 또 중학교 3학년때 적성검사를 치러 인문고와 실업계로 분리해 대학수험생을 미리 거르는 방안도 연구해 볼만하다.
  • 변사 우석대 김평길교수/사인은 “동사” 결론/경찰

    【전주=임송학기자】 실종 한달만에 숨진채로 발견된 전주 우석대 김평길교수(49)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전주경찰서는 3일 전북대병원의 조직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가검물분석결과에 따라 김교수의 사인을 동사로 결론지었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실시한 김교수의 사체부검결과 「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한 사망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는 부검결과와 독극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가검물감정 결과에서도 알코올만이 검출됐을뿐 독극물 성분이 나오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김교수가 술에 취해 동사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 고건 전 서울시장 시립대 총장 입후보

    ◎“학과 증설등에 노력할터” 고건 전 서울시장이 서울시립대 신임 총장후보로 나섰다. 고씨는 4일 임기만료되는 현 시립대 정희채총장의 뒤를 이을 신임 총장후보로 시립대 노춘희(도시행정과) 신홍(전 법정대학장) 등 2명의 교수와 함께 교수들의 추천을 받아 총장입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교내에서 신임총장 경선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고씨는 총장으로 선임되면 학과증설 및 취약학과 보강 등 대학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고 서울시립대를 뉴욕 및 동경시립대 등과 같이 시민속에 뿌리내린 시민의 대학으로 육성할 자신이 있음을 강조했다. 시립대의 한 관계자는 『고건씨의 가친(고형곤박사)도 전북대 총장을 역임,2대에 걸친 총장집안이 탄생될는지도 모른다』며 결과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임 시립대총장은 4일 1백40여명의 전체 교수투표로 최다득표자를 뽑아 교육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 파출소 화염병피습.전소/대학생 소행 추정/경관 둘 중화상

    【전주=임송학기자】 30일 하오7시45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파출소에 대학생 차림의 청년 30여명이 화염병 20여개를 던져 파출소가 전소되고 근무중이던 이완재경장(34)과 김한호순경(38)이 얼굴과 팔 등에 전치 5주의 화상을 입고 전북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경장에 따르면 대학생으 파출소 내부와 오토바이 2대·컴퓨터 1대·책걸상 등 집기가 모두 불에 타 5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이경장 등이 화상을 입었다.
  • 서울신문 향토문화상 시상/어제 본사 19층서

    제6회 서울신문 향토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5일 하오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심사위원장인 정한모 전 문공부장관을 비롯,여석기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강선영 예총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대상 수상자인 이강오씨(70·전북대 명예교수)에게 상패 및 상금 3백만원을,본상 수상자인 김영돈(57·제주 민속학자) 조종국(47·대전 서울예가) 황도훈(63·해남 문화원장) 김태순(64·거창 제창의원장) 김순제씨(63·한국예총 인천지회장) 등과 극단 「은세계」(대표 이남기)에 각각 상패와 상금 2백만원씩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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