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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헌 전 감사원장 전북대 석좌교수로

    전북대는 한승헌(73) 전 감사원장을 9월1일자로 법학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7일 밝혔다. 한 전 감사원장은 학부 강의(3학점)를 맡을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과목은 정해지지 않았다. 전북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한 전 감사원장은 서울지검 검사, 한국기자협회 법률 고문 등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광장 고문변호사로 있다.
  • [인사]

    ■ 서울신문 (제작국)△기술부장 김대혁■ 스포츠서울21 (편집국)△편집부장 김경만△체육2〃 양성동△체육1〃 직무대행 홍헌표△사회〃 〃 성정은△엔터테인먼트〃 〃 이영규(광고국)△부국장 직무대행 겸 기획제작부장 김한석■ 중앙인사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실 崔龍植■ 교육인적자원부 △인적자원정책본부장 김광조△차관보 김정기△정책홍보관리실장 김경회△인적자원정책본부 정책조정관 임승빈△대학혁신추진단장 이걸우△학교정책실 지방교육지원관 김남일△평생직업교육지원국장 곽창신△대학지원〃 우형식△서울시 부교육감 박경재△광주시 〃 우승구△경기도 제1부교육감 황인철△전라남도 부교육감 김석현△경상남도 〃 엄상현△서울대 사무국장 김화진△전북대 〃 이영찬△충북대 〃 이승무△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김동옥△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황홍규△장관비서관 박백범△경북대 사무국장 박춘란◇부이사관△인적자원정책본부 정책총괄팀장 김영철△대학지원국 대학정책과장 이기봉△서울대 학사〃 주남창△한국체육대 총무〃 김정석△한밭대 사무국장 박표진△충주대 〃 김원찬△한경대 〃 김춘기◇서기관△인적자원정책본부 대외협력팀장 배상훈△〃 인력수급〃 김선호△〃 산학연계〃 변영만△〃 통계정보〃 김환식△감사관실 기획감사담당관 이지한△운영지원팀장 신강탁△정책홍보관리실 사교육대책추진〃 박영숙△〃 재정총괄〃 박 준△학교정책실 교육단체지원과장 하수호△〃 방과후학교정책〃 함석동△평생직업교육지원국 평생학습정책〃 승융배△〃 전문대학정책〃 오승현△〃 직업교육진흥팀장 김문택△대학지원국 학술진흥과장 박주호△〃 대학재정복지팀장 이용균△국제교육정보화국 국제교육협력과장 최은옥△〃 지식정보정책〃 전우홍△충북교육청 기획관리국장 이장길△강원대 행정본부장 강정길△한국해양대 사무국장 명상률△상주대 〃 윤권수△교원소청심사위원회 심사과장 박철현△인적자원정책본부 평가정책팀장 노환진△평생직업교육지원국 여성교육정책과장 서영주△인적자원정책본부 권성연 김태형 황영준△학교정책실 현철환△부경대(대통령비서실) 박성수△교육인적자원부 김병규 정봉문(미국 플로리다대) 양창완△국무조정실 서병재△외교통상부 김천홍△인천시교육청(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김익로△서울대 선태무 이종실△충남대 김대성△전북대 윤석태△전남대 신영재△경북대 최승복△공주대 이재달△학술원 사무국 양열모△교육인적자원부 정재현△정보통신부 김기영△서울대 조혜영◇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강경종 최영섭△한국교육개발원 김태준△한국개발연구원 이경영◇장학관△교육과정기획과장 박제윤△과학산업교육정책〃 김종관■ 통일부 ◇승진 △남북경제협력본부 경협기획관 金炯錫△통일교육원 개발지원부장 朴淳泰◇전보 (부이사관)△사회문화교류본부 사회문화총괄팀장 尹美良(4급)△정책홍보본부 홍보협력팀장 李相旻△인도협력단 인도협력기획〃 金南中△통일교육원 교수부 교육운영〃 徐東薰■ 법무부 ◇전보 및 파견 △성남지청 부장검사 박환용◇신규임용△대전지검 검사 김원학△대구지검 검사 김정훈 이동원■ 노동부 ◇전보△광주지방노동청장 權永淳(팀장급)△감사팀장 金城九△고용서비스혁신단장 任書正△고용정책팀장 林茂松△사회서비스일자리정책〃 魯吉濬△고용보험정책〃 朴炯政△산재보험혁신〃 趙昺琦△보험운영지원〃 梁盛弼△능력개발정책〃 金 汪△노사정책〃 李株一△임금근로시간정책〃 朴晟希△퇴직급여보장〃 金鐘哲△안전보건정책〃 金炳玉△산업보건환경〃 權好顔△서울서부지청장 朴柱貞△서울관악〃 申周烈△강릉〃 姜明子△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金成光△경인〃 河美容△수원지청장 高長洙△평택〃 徐石柱△안산〃 李輔干△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宋文鉉△군산지청장 柳景熙△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趙京元△청주지청장 郭魯燁△충주〃 李相鎭△산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朴德晥△노동부 鄭洪南■ 건설교통부 △주사우디아라비아 주재관 전만경■ 한국교직원공제회 △기획조정실장 尹炳允△총무부장 李建鎬△사업운영〃 段成基△대전지역본부장 李載亨△교원나라제주호텔 사장 朴善穆△천마개발 사장 朴建龍△서드에이지 사장(겸직) 金國顯■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吳萬錫△한국학대학원장 丁淳佑△연구처장 金福壽△장서각관장 崔珍玉△해외한국학지원실장 李完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보 △복합구조연구실장 황윤국△구조시스템연구〃 박영환△구조재료연구〃 김성욱△첨단도로교통연구〃 강원의△도로시설연구〃 유인균△도로연구〃 성정곤△토질·기초연구〃 조삼덕△기하구조물연구〃 김창용△지반방재·환경연구〃 정하익△하천·해안연구〃 김규호△수자원연구〃 김경탁△수문연구〃 김남원△첨단환경연구〃 김광수△국토환경연구〃 오현제△건축·도시연구〃 김수암△건축·도시환경연구〃 조동우△건축구조·재료연구〃 배규웅△정책연구〃 윤석영△기획〃 이승언△대외협력〃 유해운■ 한국학술진흥재단 △장학실장 겸 장학지원1팀장 김의호△BNC 운영지원정보관리실장 지정규△BK21사업지원〃 최인엽△NURI사업지원〃 오석환△공학지원팀장 손진△생명과학지원〃 이지근△학술정책〃 직무대행 송재준△성과분석〃 한동성△기획예산〃 한상덕△경영지원〃 최영철△경영지원〃 겸 지방이전TFT〃 김형구△장학지원2〃 정세황△BNC 운영지원〃 김능섭△BK21사업지원〃 직무대행 박진일△NURI사업지원〃 김경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생활관 KU:L HOUSE 관장 金澤鎬△〃 학생복지처 취업지원팀장서리 權容奭△〃 연구처 연구지원팀장 宋鍾昇△건축전문대학원·건축대 행정실장 朴君植△부동산대학원 〃 張雲洙△디자인대학원·예술문화대학 〃 劉松實■ 인하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겸 산업과학기술연구소장 구윤모△자연과학대학장 겸 기초과학연구소장 전홍석△학생지원처장 겸 학생생활연구소장 겸 종합인력개발센터장 윤금상△교무제2부처장 윤진희△교양영어부장 노은주△신문사주간 겸 교육방송국 주간 김대호△평생교육원 부원장 배을규△자연과학대 부학장 이재우△사범대 〃 오수학△문과대 〃 김만수△의과대 〃 박인선△기계공학전공 주임보 조명우△해양배양장소장 박용철△교육학과장 손민호△인문학부장 이봉규△의학교육실장 김경래△의과대 교무부장 박소라△〃 연구〃 이돈행△의약물독성연구소장 강주희△건설환경시스템연구소장 구민세△RFID//USN 산학공동연구소장 김재명△플라즈마기술기반센터소장 이석현△지리정보공학연구소장 박수홍■ 한신대 △학생처장 노중기△입학관리실장 강민구△정보관리〃 박성진△학술원장 강남훈△산학협력단장 변종석△인문대학장 김용희△사회과학〃 유세종△경상〃 겸 국제경제학과장 김성구△중앙도서관장 겸 교수학습센터소장 전창환△학보사·방송국 주간 성낙선△박물관장 이남규△기록정보관장 겸 국사학과장 안병우△대학원 교학부장 겸 일본지역학과장 송주명△신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권명수△〃 생활관장 박경철△학생상담센터소장 겸 교육대학원 교학부장 오현숙△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겸 정보과학대학장 홍성찬△공학교육혁신센터PD 겸 소프트웨어학과장 류승택■ 세계일보 △경영지원본부장 趙暾熙■ 서울경제 △출판국 광고부국장대우 박선규△〃 골프매거진부장 김종렬△총무국 총무부장대우 김홍기 ■ 메트로신문사 ◇승진 △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김종학△경영기획실 부장 유종규◇직책임용△편집국장 직무대행 류수근■ 프레시안 △정치1팀장 임경구△정치2〃 전홍기혜△사회〃 김하영■ 서울미디어그룹 (시사저널)△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인 沈相基△편집인 겸 편집국장 全南植△편집팀장 겸 편집제작담당 부국장대우 金在泰(서울미디어그룹)△부회장 琴昌泰■ 동양종금증권 ◇팀장 △ 고객지원팀 공현준△고객지원센터 노진영△제휴사업팀 김한주■ 현대와이즈자산운용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김광진 ◇이사 △채권운용본부장 한재영△마케팅본부 김대식■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승진 △영업본부 네트워크 오퍼레이션장 최순식■ 대상정보기술 △대표이사 사장 김진수
  • [부고]

    ●金象皓(전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씨 상배 金成株(삼성서울병원 외과교수)씨 모친상 金省民(한양대 경영학부 교수)洪鍾鳴(윤피부비뇨기과 원장)씨 빙모상 27일 오전 9시23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7●신영순(신영치과의원 원장)광순(㈜이동상역)원순(중국 거주)형순(개인사업)씨 모친상 27일 오전 2시2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94●李恒珪(전 국립세무대 교수)寬珪(전 조흥은행 부장)象珪(성도회계법인 전무)能珪(재미)씨 모친상 27일 오전 5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남명희(전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장)씨 모친상 27일 오전 4시,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042)280-8181
  • [부고]

    ●안명훈(자영업)명수(송산이엔씨 대표)명석(공무원)명옥(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길정우(중앙M&B 대표)씨 빙모상 25일 가천의대 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10분 (032)471-6361●오희택(CSG건설 대표·한나라당 건설분과위원장)현택(엔벡 영업부장)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010-2238●이상원(서울시교육청 장학관)강원(자영업)씨 부친상 송상근(기업은행 부지점장)씨 빙부상 김선자(명원초등학교 교감)씨 시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63●조윤기(MBC 보도국 영상취재2팀 기자)씨 모친상 26일 안동 성소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4)850-8406●장호순(한국수출입은행 자금부장)씨 모친상 26일 경기 일산 동국대 한방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961-9402●유수근(전 전북도청 산림과장)심근(전 원광대 전주·익산 한방병원장)씨 부친상 고석범(전북대 교수)조순구(전북대 교수)유철중(전북대 교무부처장)씨 빙부상 25일 대송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3)274-0817●곽선영(은성공업사 대표)씨 별세 대원(은성기업 대표)승환(은성공업사 과장)부연(〃 직원)씨 부친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92-0899 ●박봉주(부산세관)씨 부친상 하두식(관세청 종합심사과)씨 빙부상 25일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5)740-8595●이홍범(재미 의사)호범(경일하이텍 대표)씨 모친상 최세창(전 국방부 장관)송명진(사업)채헌(삼성노블카운티 의사)씨 빙모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08●이정상(알리안츠생명 부회장)씨 상배 태규(주식회사 티 사장)용욱(대신증권 채권팀)씨 모친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590-2697●한수철(자영업)민수(KT 상무)씨 모친상 서동일(뉴시스 사진부 기자)씨 외조모상 26일 익산 우석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3)843-7299●차규동(대동종합건설 이사)경동(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김외삼(크로스넷 대표)이정원(신한은행 여신심사부장)김경서(사업)씨 빙부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31)787-1509
  • [부고]

    ●임휘진(자영업)휘연(전 KT 과장)휘칠(전 대우자판건설 사장)휘윤(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휘종(풍천건설 사장)휘문(성원건설 대표)씨 모친상 24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63)250-2450●김정욱(삼성전자 상무보)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18●이재서(제일항업 총무팀장)정욱(지케이파워 상무이사)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5●나재희(대호전자 대표)홍희(대호전자 이사)청희(대호전자 소장)씨 부친상 고영춘(사업)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1●박명호(동일산업 전무)정호(미국 거주)씨 모친상 문종해(전 고등학교 교장)김민수(재미 의사)홍순호(홍치과 원장)씨 빙모상 23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3)956-4445●배병준(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명한(한일종합물류 전무)원달(광덕사 주지)원룡(평원 이사)원식(사업)씨 부친상 24일 경북 상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54)532-4718●진순화(전 신창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한창희(자영업)건희(코팩코퍼레이션 대표)용희(미국 거주)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2●박희동(일본 거주)씨 모친상 최진규(대한기업 대표)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37●황인정(전 한국개발연구원장)씨 별세 윤성(메릴린치증권 부장)혜신(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씨 부친상 김연하(대법원 헌법재판연구관)안상철(KIST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5●강찬규(전 해성섬유 대표)용규(사업)씨 모친상 신현주(사업)남정우(〃)김윤배(〃)씨 빙모상 24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959-4406●한능원(전 전남대 교수)씨 별세 일욱(정읍아산병원 의사)씨 부친상 김기복(한국표준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8●조철구(이그잼고시학원 교수)진구(사업)씨 부친상 장진열(재미 의사)정민수(대한광업진흥공사 해외총괄팀장)김국제(아모레퍼시픽 상계점)양경현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3●이호인(전 성북구청) 호일(외교통상부 서기관) 호택(자영업) 호윤(정동영 전 장관 보좌역)씨 모친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2)921-2099
  • [부고]

    ●손준철(국회 정무위원회 전문위원)씨 모친상 21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3)959-4441●유완영(한국정보통신대 초빙교수)순영(사업)근영(재미 의사)은영(광주광기술원장)씨 모친상 임상규(국무조정실장)이정용(호남대 교수)씨 빙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26●이동춘(전 포항제철 부사장)동윤(전 쌍용화재 이사)동진(전 롯데냉동 대표)씨 부친상 황선국(전 효성물산 이사)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63●서보성(증권예탁원 과장)보건(리스앙주화장품 지점장)보익(한누리투자증권 선임연구위원)씨 부친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92-3299●조인태(건축설계사)씨 부친상 박상영(수도약품 상무이사)씨 빙부상 21일 경주 동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4)770-9476●이민훈(동서한능서당 훈장)씨 상배 진규(전 미국 조지아대 교수)경규(숙명여대 법대 〃)씨 모친상 심왕돈(한국공항 상무)씨 빙모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92-0699●최훈구(울산농협 지역본부장)씨 빙모상 21일 전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63)250-2451●김대중(중도일보 정치팀장)씨 모친상 21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8시 (042)250-9000●박현진(LG전자 선임연구원)현영(위즈 실장)씨 모친상 전금주(위즈아이엔씨 대표)양인호(잉크나라 〃)씨 빙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50분 (02)3010-2291●임헌무(전 충남 공주 명구의원 원장)씨 별세 명수(임명수치과의원 원장)성조(전 공주영상대 교수)광수(전 한전 팔달소장)동수(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재빈(프라임치과의원 원장)씨 조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02●이종주(체르멧아시아 대표)종호(한양증권 강동지점 부장)씨 부친상 규성(증권선물거래소 상무)씨 형님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4●노우래(스포츠칸 취재기자)씨 부친상 22일 일산 백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910-7444●김재찬(전 장성군청 경영기획실장)재학(전 나주시청 근무)재윤(부경엔지니어링 이사)재철(광주전남발전연구원 기획연구실장)씨 부친상 22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30분 (062)250-4412●김평윤(전 한국일보 부사장)씨 별세 정길(재일사업가)씨 부친상 오카 다카히사(재일사업가)씨 빙부상 22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7시.(064)730-3610
  • 공중화장실 설계 공모전 수상

    행정자치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공중화장실 설계공모전에서 일반부 금상에 ㈜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오승태씨가, 대학생부 금상은 전북대학교 김선씨가 선정됐다. 지난 3월19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열린 공모전엔 모두 70명이 응모했는데 민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 5명, 대학생부 10명 등 전체 15명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軍자살은 안보재해… 국가 보상을”

    군대 안에서의 자살은 ‘안보재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가가 보상책임을 져야 한다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해동)의 연구용역 결과가 11일 공개됐다. 군 자살의 국가책임 문제는 학계나 인권단체 차원에서 여러차례 언급됐지만 국가기관의 용역 보고서를 통해 적극적인 보상책임이 공식 제기되기는 처음이다. 군 자살자 처우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군의문사위의 의뢰로 송기춘 전북대·이계수 건국대·이재승 전남대 교수가 작성했다. 이들은 보고서에서 “병역과 군대는 본질적으로 국가고유 업무에 속하며 고도의 위험과 구속을 내포하는 영역”이라면서 “군대, 군인신분과 불가분의 연관성을 갖는 군인의 자살은 ‘안보재해’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동기가 무엇이든 군인의 자살은 병역의무 이행과정에서 생겨난 재해이기 때문에 사회적 연대 차원에서 국가가 보상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다만 “타인을 가해한 뒤 자살하거나 위법행위의 처벌을 면하기 위해 자살한 사례는 보상에서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정책적 해법으로는 국가유공자법상의 ‘유공자’ 규정에 ‘안보재해로 인한 사망’을 포함시켜 국립묘지 안장과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군인연금법에 ‘안보재해사망자’규정을 신설해 사회보장형태의 유족연금을 지급하고 국립묘지가 아닌 ‘군인묘지’를 도입, 다른 군인 사망자와 차별없이 안장하는 대안도 나왔다. 송 교수는 “현행법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군기문란이나 전투력 저하를 가져오는 부정적 행위로 간주하는 경향이 짙다.”면서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징집돼 복무하고 있음에도 자살했다는 사유만으로 국가가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현행 법제는 수용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 [부고]

    ●오기식(한라산업개발 부회장)긍식(사업)주식(〃)씨 모친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590-2352●박종환(유피판넬공업·기성산업개발 대표)종욱(대불대 교수)씨 모친상 김선오(유피판넬공업 부사장)최동현(숭덕고 교감)정일문(한국투자증권 상무)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410-6917●신흥철(전 쌍용양회 부사장)씨 별세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인트로즈 도미니칸병원, 빈소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590-2660●안성수(KBS 원주방송국 기자)씨 별세 7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33)741-1994●김순기(전 강동통상 대표·전 재경동해시민회 회장)씨 별세 남형(충북대 교수)남곤(천진 관성건재 대표)씨 부친상 송유옥(동아산업 대표)양재웅(대진대 교수)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6●오영재(미국 거주)영진(청와대 홍보수석실 해외언론비서관)씨 부친상 7일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972-1099●정우진(미래에셋생명 천안지점장)혜정(대한생명 가양지점장)지혜(세광 쉽핑)씨 부친상 심민섭(현대H&S 상무)이종승(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병철(서광 부장)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010-2265●정국주(전 농협중앙회 강남지점장)용규(전북 임실 현수초등학교 교사)민주(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장)씨 모친상 8일 전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63)250-2441●이신(전 한국장로회 총연합회 대표회장)씨 별세 성일(이성일치과의원 원장)성수(캐나다 거주)성중(엑스큐어넷 부사장)씨 부친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072-2011●강진석(뉴펙 실장)씨 모친상 이종진(미국 가주전자 대표)채교형(한국씨티은행 부장)정하성(미국 가주전자 부사장)노운용(보르네오 차장)씨 빙모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2650-2752●이일신(안산 동산고 교장)씨 별세 8일 고대안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31)418-7783
  • 지방대 로스쿨 유치 총력전

    지방대 로스쿨 유치 총력전

    “로스쿨을 잡아라.” 지방대학들이 로스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로스쿨을 유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대학의 위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국립-사립대·수도권-비수도권 등 혈전 교육인적자원부는 2년을 끌어 왔던 로스쿨법이 3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인가기준과 정원을 결정하고 9월 시행령을 만들어 내년 3월까지 인가대상 대학을 예비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용관 건립, 교수 확충 등 로스쿨을 준비해온 지방대학들은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로스쿨 유치전은 국립대-사립대, 수도권-비수도권, 지방대-지방대간 경합으로 이어져 일대 혈전이 예상된다. 대학본부, 재단, 동문 등이 나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방대학들은 법조인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 주요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로스쿨을 인가해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선정 대학이 10개 안팎일 경우 수도권 사립대와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1도 1로스쿨 원칙’을 내세우기도 한다. 전북지역은 전북대와 원광대가 한판 겨루기에 들어갔다. 전북대는 최근 완공된 진수당을 로스쿨 본관 건물로 지정해 대형 강의실과 모의법정까지 갖췄다. 또 변호사 자격을 가진 실무교수 5명을 확충해 22명의 교수진을 확보했다. 또 32억원을 들여 법학전문서적 4만 5000권을 보유한 법학도서관도 준공했다. 원광대는 재단과 원불교, 대학본부가 하나로 뭉쳐 유치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교수특채, 로스쿨 독립캠퍼스 건립 등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조선대는 전문도서관 등에 433억원 투입 광주·전남지역은 전남대와 조선대가 물러설 수 없는 삿바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남대는 2011년까지 교수진을 50명으로 늘리고, 법대 인근에 로스쿨 전용관을 짓기로 했다. 조선대는 로스쿨유치를 위해 전문도서관 건립 등에 무려 433억원을 쏟아부었다. 최근 11명의 교수를 충원한데 이어 2009년까지 33명의 교수를 확보, 교수 1인당 학생수가 9명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역은 경북대와 영남대가 경합하고 있다. 경북대는 지난해 7월 공사에 들어간 10층 규모의 법학전문대학원 건물이 올 10월쯤 완공되면 19억원의 예산을 더 들여 모의법정, 법학 전용도서관, 강의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지난 3년 동안 법조실무 전임교원 15명을 충원, 현재 전임교원 33명을 확보한 상태다. 영남대는 최근 3년 동안 전임교원 13명을 충원, 전체 전임교원이 23명이 됐다. 지난해 말 47억 6000만원을 들여 전용건물을 확보했다. 경남도내에서 로스쿨을 유치하려는 대학은 경상대와 영산대다. 진주에 있는 국립 경상대는 변호사 5명을 포함, 교수 9명을 충원했고,60억원을 투자해 법학학술정보관 등을 정비했다. 영산대도 2004년 로스쿨 유치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100억원을 투입, 법학대학원 전용 건물인 청성학관과 전용 기숙사를 건립했다. 교수요원 22명도 충원했다. 이들 중 8명이 변호사다. ●전용관 건립·교수 충원 한창 대전·충남지역은 충남대, 배재대, 한남대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충남대는 2005년부터 5명의 변호사를 포함, 교수 7명을 채용해 교수진을 25명으로 확대했다. 최근 지적재산권 교육연구센터를 완공하고 올 2학기부터 법과대를 옮겨 로스쿨 전용 건물로 활용한다. 배재대도 로스쿨 유치를 위해 3년 전에 법과대를 단독 건물로 이전했다. 모의법정 리모델링, 법학전문도서관 등 시설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남대 역시 2004년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었다. 교수진은 현재 14명으로 계속 늘려 유치 기준에 맞출 계획이다. 충북지역도 충북대와 청주대가 로스쿨 유치에 뛰어들었다. 충북대는 최근에 법과대 건물을 신축하고 법무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해 20명 이상 교수진을 확보해 놓았다. 법학연구소 설립, 법학전문 도서관 설립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지역은 부산대와 동아대간 2파전이다. 부산대는 금융증권 선물 특성화 로스쿨을 지향하고 있다.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거점 국립대에 로스쿨이 설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앞서 부산대는 2004년부터 시설 투자와 함께 국내 변호사 9명, 미국 변호사 2명 등 교수진을 33명까지 늘렸다. 동아대는 많은 예산이 드는 로스쿨은 국민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립대에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29명의 교수진을 갖춘 동아대는 조만간 실무 경력을 갖춘 교수 5명을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국제통상 기업법무 조세 해상보험 등에 대한 특성화 로스쿨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대는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2월에는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고 시설 확보를 위해 지난 5월10일 법정대학 2호관을 착공했다. 전국종합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강동환(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사장·전 LG상사 부사장)씨 모친상 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650-2741●이상무(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씨 부친상 신유필(동양종합금융증권 평촌지점장)씨 빙부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590-2660●정창남(전주지법 부장판사)씨 모친상 3일 전북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3)250-2450●조승목(한국화학연구원 총무과)성호(SKC&C)씨 부친상 4일 청주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43)224-2893●노기윤(전 국민은행 검사부장)씨 별세 대현(SK네트웍스)연주(한진해운)씨 부친상 3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590-2609●이화순(스포츠조선 사회경제부 차장)형란(세란치과 원장)씨 부친상 박흥로(SBS 편집 2부장)이원석(아토건축 소장)김동영(한국환경기술 대표)이종화(대림요업 과장)씨 빙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2072-2018●김창윤(전 한국화학노조위원장)씨 별세 현철(이코노라인 대표)유성(동아에이에프 〃)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30●김석원(전 스포츠서울 DB팀 사원)씨 부친상 4일 서울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30-0299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교육혁신위원회 김보엽△교육인적자원부 서병재△광주시교육청 박두상△〃 기획관리국장 김용흘△전남도교육청 〃 정현석△경북도교육청 〃 예병윤△경남도교육청 〃 도봉섭△대구광역시교육청 강병구△경기도교육청 이현준△부산대 설세훈△서울대 신재홍 박철수△전북대 김삼전△충남대 장현준△경상대 전제상△제주대 김대규△한국교원대 조영택△안동대 지영욱△창원대 이명칠△국사편찬위원회 총무과장 이형인△서울대 최정희△부경대 이재화■ 관세청 (과장급 전보)△총무과장 朴昌彦△종합심사〃 鄭淳悅△조사총괄〃 朴天萬△감사담당관 李台永△천안세관장 金喆秀△거제〃 李鍾甲△평택〃 趙瑞浩△포항〃 李燦基△부산세관 통관국장 朴載豪■ 근로복지공단 ◇승진 (부장)△창원 김기오△양산 이재근△통영 배대현△구미 이상칠△익산 최진철△목포 김현길△여수 서의창◇전보 (본부장)△기획조정본부 고양배△서울본부 공희송△경인본부 류용하△대전본부 홍천기(본부 국장)△재활사업국 홍성진△복지사업국 신태식(지사장)△서울강남 김병석△서울동부 고근호△안산 이장로△청주 송기남△천안 윤재인△유성 김영두(본부 팀장)△고객만족경영 신종인△교육연수프로젝트 양이석△정보개발 최창식△직업재활 박창근△산재심사실 문우동△복지진흥 정규환△감사1 이석렬(지사 부장)△서울본부 김병일 강성수△서울동부 배희수△서울서부 윤영근△서울북부 이상호△춘천 김영수△강릉 이성기△부산본부 오기환 홍경선△창원 권태충△양산 이정수△대구서부 신기창△경인본부 김정현 김창식△수원 이재길△부천 전호동 최종걸△안양 김형래△안산 이홍길△고양 이명수△성남 양승국△광주본부 박인규△전주 오상록△제주 박종관△대전본부 유제영△천안 강희주△충주 어순영△보령 이영근■ 한국산업안전공단 ◇임명 △산업안전교육원장 金鎭杰◇전보△경기남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劉基湖(7.1)■ 농수산물유통공사(aT) △기획실장 李光雨△경영지원팀장 윤정인△수출전략〃 尹長根△유통조성〃 李東赫△aT센터운영본부장 許勳茂△정보서비스〃 金元泰△유통연구실장 裵孝天△대구경북지사장 孫永舜△경영지원팀 인재개발부장 申賢坤△FTA기금팀장 崔根院△자금지원〃 沈正根△해외마케팅팀 시장개척부장 金浩銅△유통조성팀 도매시장〃 崔大日△식량관리팀장 金鍾午△대전충남지사장 金基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서장급△철도시스템연구본부장 兪元熙△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장 趙淵玉△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 金錡煥△연구시설건설〃 李晟赫◇팀장급△철도시스템연구본부 시스템인터페이스연구팀장 南聖源△대차연구〃 具東會△차량구조연구〃 具炳春△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 안전SE〃 金相岩△안전기술연구〃 王鍾培△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 시운전시험〃 睦鎭龍△신뢰성평가〃 朴春洙■ 대한상공회의소 ◇재선임△한국유통물류진흥원장 김승식 ◇전보△IT지원팀장 구본철△노사인력팀장 김기태△구미협력팀장 김호균△아주협력팀장 이종성△인증서비스팀장 전무■ 건설공제조합 ◇승진·전보 (1급)△진주지점장 鄭太鉉(2급)△기획부(전주지점 차장에 보함) 蘇相國◇전보△통영지점장 崔澯一△부천〃 韓基炯△성남〃 尹重源■ 언론중재위원회 ◇전보 △조정심의본부 조사분석팀장 박재선△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홍보팀장 조남태△운영본부 총무팀장 류석창△전북사무소장 강현석■ 단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張武煥△의과대학장 朴錫健△병원장 朴遇盛△병원 부원장 白基淸■ 한국산업기술대 △산업기술·경영대학장 白洛基△홍보실장 金容才△학생지원팀장 金錫基△학생복지〃 鄭光鎭■ 한국산업대 △공과대학장 정광섭△자연생명과학〃 양재근△조형〃 박선우■ 국민일보 △편집국장 鄭秉德(7.1)■ 동양매직 ◇승진△상무보 이건주■ 알리안츠생명△진주지점장 白珖基△통영〃 梁鉉文
  • [국악인]앞서가는 행복한 음악가 - 원장현 명인

    대금의 명인 원장현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안국동의 멋진 3층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칭찬해 마지않는 아들딸과 음악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아내와 걱정 없이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 완철은 이미 최고 수준의 대금 연주자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원이고 딸 나경 역시 서울 음대 졸업반이면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석권할 만큼 뛰어난 해금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온 가족이 음악으로 자기 세계를 구축할 만큼 실력 있는 개개인이어서 국악인이면 모두 부러워할 정도다. 음악만 해온 원장현이지만 자동차도 외제 볼보를 타고 로터리클럽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지나는 사람들이 집에 들르면 차 한 잔이라도 따뜻하게 대접할 만큼 여유 있게 산다. 1982년 서울에 올라와 83년 국립국악원에 입단한 원장현은 처음 아쟁으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이 되었다. 그 후 거문고로 바꾸어 단원생활을 하다가 나중에야 자기 전공인 대금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애초부터 대금을 전공했지만 국립국악원에서 대금 연주자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그가 왼손잡이여서 대금을 왼쪽으로 잡고 불기 때문이었다. 고수는 왼손잡이라도 상관없이 무대에 세우면서 대금만은 오랫동안 무대에 세우지 않았던 과거 편견 때문에 원장현은 아쟁과 거문고를 상당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가 되었다. 1950년 전남 담양 출생인 그는 아버지(光俊 : 대금) 삼촌(光浩 : 거문고의 인간문화재)이 모두 음악가인 음악 가문 출신이어서 중학생 때부터 음악생활을 시작했다. 김용기에게 처음 대금을 배웠고 김동식에게 대금산조를 배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게 제일 크게 영향을 준 사람은 한일섭이다. 민속악의 천재라 불리던 한일섭은 그분 생의 마지막 무렵에 원장현을 만나 본인이 생각하는 멋진 대금산조 가락을 구음으로 가르쳐 주었다. 한일섭은 대금 연주자가 아니었지만 한주환과 오랫동안 활동한 영향도 있고 하여 정말 멋진 대금산조 가락을 가르쳐 주었다. 그렇게 전수받은 대금 가락을 실제 악기에 올려 연주한 것은 원장현이다. 그런데 85년 국립국악원의 무형문화재 제66회 공연 때 원장현은 바로 그 대금산조를 연주하게 되었는데 그 대금산조의 이전 연주자가 없기 때문에 ‘원장현류 대금산조’라고 발표했다. 원장현류 대금산조가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가 그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남들은 누구의 뒤에 자기를 세우려 난리를 치는 시대에 30대의 젊은 연주자가 떳떳하게 자기류의 작품이라고 발표했으니 그 생각 자체가 대단한 것이었다. 이후 그는 멋진 대금산조 작품의 창시자가 되었고 그 음악을 녹음한 음반은 엄청난 양이 팔려 나갔다. 뿐만 아니다. 93년 <원장현의 음악세계>와 98년 <날개>를 음반으로 냈는데 그 음반 역시 수억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많이 팔렸다. 2001년에 낸 <항아의 노래>도 계속 잘 팔리고 있는 음반이다. 이런 음반들의 음악은 모두 원장현이 직접 작곡하여 녹음한 것들이다. 악보로 그리는 작곡이 아니라 옛날 명인들처럼 그냥 본인의 구상대로 악기로 직접 연주하는 그런 작곡 방법이다. 딸 나경이 건반악기를 하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면서 새 음악을 구상하기도 한다. 그런 민속 감성의 음악들을 음반으로 내놓아 큰돈을 번 것이 원장현이다. 한때 인사동 거리에서 판매한 적이 있는데 매일 200만 원 정도의 음반이 팔렸었다고 한다. 내가 이 글을 쓰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을 때도 음반 매장에서 음반을 가지러 온 직원을 볼 수 있었다. 원장현은 남을 앞서가는 생각을 하고 그런 것 여러 가지를 실천했기 때문에 지금 잘 사는 국악인이 되었다고 본다. 음반도 그런 예이지만 공연도 특별한 공연을 많이 했다. 93년에 시작한 ‘원장현과 아시아음악’이라는 공연은 중국의 음악가를 초청하여 공연하고 또 다음번에는 인도의 음악가를 초청하여 공연하는 식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 음악가를 초청하여 그 나라 음악과 한국음악을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하는 것이다. 이런 음악회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원장현의 음악에 매료된 재일 교포 도쿠마루(德山 洪允茂) 씨가 적극 후원했기 때문인데 이후에는 원장현 스스로 이 음악회를 계속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생겨서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후원자도 생기고 매표도 잘 되고 하니까 가능한 일이다. 원장현 가족은 모두 음악을 한다. 부인 조경주는 서울 음대에서 해금을 전공했으면서 고전무용도 솔로를 할 정도로 잘 춘다. 아들은 대금을 전공했고 딸은 해금을 전공했는데 원장현의 누이동생 원경애도 가야금을 전공했다. 그래서 가족들이 함께 호주에 가서 공연을 하기도 하고 일본에 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원경애 씨가 일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일본 공연은 더 자주 하게 된다. 도쿄(2000년)에서도 했고 오사카(2005년)에서도 했다. 금년 가을에도 일본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원장현은 30대에 대금산조로 일가를 이루었기 때문에 제자도 많이 길러내었다. 부인과 함께 금현국악원을 88년에 설립하여 일반인 전공자 할것없이 제자를 길러내었는데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한다. 그가 펴낸 대금산조의 악보가 3000부 이상 팔렸으니 그 숫자만 봐도 그의 음악을 하는 대금 인구가 많을 것이라는 것이 짐작된다. 대학교수가 된 제자들만 따지더라도 서울대의 임재원, 수원대의 임진옥, 영남대의 안성우, 전북대의 이화동 등 여러 명이고 각 악단에서 활동하는 전문인이 수두룩하다. 이런 그의 활동이 널리 알려져 그의 고향 담양에서는 그의 대금 부는 실물 형상을 조각으로 만들어 주기도 했고 금년 제4회째인 담양전국대나무악기경연대회를 만들어 하게도 했다. 대회의 일반부와 학생부 우승자에게는 원장현의 호를 딴 동려상(東呂賞)을 준다. 그가 태어난 고향이 그를 훨씬 높여주고 그의 예술을 많이 위해 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 봐도 원장현은 행복한 사람이다. 국악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국악만 하고 사는데 남들보다 잘 살고 남들에게 덕을 입히며 살고 있다. 지금 다섯 번째 음반을 구상하고 있다는데 좋은 음반 만들기 바라고 가을에 있을 가족들의 일본 공연도 잘하기 바란다. 글 최종민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삶과꿈 4월호
  • 서울 사립대 “비현실적” 지방대학 “교육부 요구 공감”

    25일 교육인적자원부의 발표에 대해 ‘내신 갈등’의 핵심이었던 서울 주요 사립대와 나머지 대학들의 입장이 크게 갈렸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최대 피해자는 학생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라고 입을 모았다. ●교육부안, 원칙 고수하면서 퇴로 제시 교육부 대책의 핵심은 학생부 중심 전형이라는 원칙을 고수한 가운데 수험생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에는 어느 정도 퇴로를 제시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학생부 중심 전형이라는 원칙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 당초 발표한 대로 학생부 반영비율을 지키라는 것이다. 단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구체적 내용과 연차적 확대 계획을 세워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2008학년도 대입 취지를 살려야 한다는 조건을 감안하면 특별한 사유를 내세울 대학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주요 대학간 갈등이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수험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소 10월에 발표해 오던 세세한 정시모집 전형요강을 8월20일까지 발표하도록 해 수험생들은 정확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부는 그동안 내신 기본점수만 공개하던 것과는 달리 올해 입시부터는 내신은 물론 수능과 대학별고사 등 전형요소별로 기본점수를 모두 공개하도록 했다. 자신이 어느 대학, 어느 모집단위에 유리한지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대학들이 내신 기본점수만 공개하고 있어 지원 전략을 짜기가 매우 어려웠다. 대학에도 어느 정도 퇴로를 열어줬다. 합리적인 학생부 성적 산출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적용해온 실질반영률 계산법으론 당초 약속한 ‘내신 비율 50%’를 지키기 어려웠다. 다른 전형 요소는 배제한 채 학생부 기본점수만 고려해 실질반영률을 산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육부가 대안으로 제시한 계산법을 적용하면 내신과 수능, 대학별고사 각각 기본점수를 고려해 계산하기 때문에 실질 반영비율이 기존 계산법에 비해 올라간다. 그만큼 대학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이 방법 외에 합리적인 계산법을 적용하면 이에 따라 내신 실질 반영률을 따져 적용하기로 했다. ●“자율권 침해” vs “공감” 대학의 반응은 엇갈렸다. 고려대와 서강대, 한양대 등은 교육부의 요구를 ‘비현실적’이라고 잘라 말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는 즉답을 피했다. 한양대 차경준 입학처장은 “8월 말이면 수시모집 접수에 모두 매달려 있을 때인데 그때까지 짜내라고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 억지로 만들어 내더라도 졸속이기 때문에 또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 뻔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서강대 김영수 입학처장은 “학내 전형개발위원회에서 8월20일까지 전형 발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정시 모집요강을 조속히 발표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했지만 못마땅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반면 나머지 대학들은 비교적 교육부 대책에 우호적이었다. 지방 국립대들은 교육부의 요구를 대체로 수용할 뜻을 보였다. 경북대 장동익 학생처장은 “촉박하기는 하지만 내신반영률을 높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전북대는 “주요 골자는 결정돼 있고, 살만 붙여 요강을 만들면 되니까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지방 사립대 입학처장은 “서울의 사립대들은 특목고 위주로 우수 학생을 집중적으로 뽑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교육부의 요구가 별로 무리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학생·학부모 “늦었지만 다행” 서울 보성고 김동린(43) 3학년부장은 “내신 강화조치에 상위권 학생들은 반기지만 하위권 학생들은 실망하는 눈치”라면서 “어느 쪽도 이미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고 빨리 요강을 발표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 한영외고 김종인 교감은 “내신을 50%까지 높이라는 것은 결국 특목고는 없어져야 한다는 얘기 아닌가.”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고 류재선(18)양은 “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지망하는데 8월 이후에 발표되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학부모 주정희(45)씨는 “5월 말 정도에 요강이 나왔어야 했다. 이미 아이와 학부모는 너무 답답할 정도로 많은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김재천 서재희 이경주기자 patrick@seoul.co.kr
  • 72세 최붕환씨 ‘유기농업기사’ 합격

    72세 노인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농경과원예 농업경영컨설팅연구소 최붕환(72) 책임컨설턴트. 그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유기농업기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이 분야 최고 등급의 자격시험으로 올해 2821명이 응시해 309명이 합격했다.1,2차로 나눠 치러지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70대 고령자가 합격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다.최씨는 전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농촌진흥원,(주)동방아그로 기술담당 등 평생을 농업부문에 몸담아온 유기농업분야 전문가다. 최씨는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농업 분야의 발전과 후배양성 및 유기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열린세상] 고용허가제는 현대판 노예제인가/설동훈 전북대 사회학 교수

    [열린세상] 고용허가제는 현대판 노예제인가/설동훈 전북대 사회학 교수

    오는 8월17일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실시된 지 만 3년이 된다. 고용허가제는 외국인노동자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고 ‘산업연수생’으로 위장하여 채용해 온 산업연수제를 대체한 제도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노동법상 ‘근로자’ 신분을 부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국제이주 전공 학자들과, 국제이주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등 국제기구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고용허가제를 ‘전지구적 인권규범’을 준수하는 선진적 제도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를 어느 정도 제약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개발국가들의 논리를 탈피하여, 선진국들이 채택하고 있는 보편적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그런데 국내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고용허가제를 ‘현대판 노예제’라고 폄하하고 있다.3년을 단위로 한 생산기능직 이주노동자의 교체순환, 사업장 이동 제한 등으로 인해 실질적 노동권이 전혀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사회단체들의 주장이다. 사회단체들은 또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을 ‘인간 사냥’이라고 비난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불법체류자 사면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노동기구(ILO) 등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국제기구에서는 ‘이주노동자 교체순환 원칙’에 대해서 시비를 걸지 않는다.‘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이동 제한’은 한국인 노동자의 일자리 잠식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조항으로, 그 요건과 절차가 분명히 정해져 있다. 다시 말해, 이주노동자에 대해 가해지는 일정 정도의 제약은 ‘국내 노동시장 보호’와 ‘외국인노동자 인권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다. 정부가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외국인들을 단속하여 강제 퇴거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지,‘인권 침해’가 아닌 것이다. 출입국관리법에 정해진 절차의 준수 여부를 문제 삼을 수 있겠지만, 불법체류자 단속 행위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얘기다. 흔히 불법체류자로 불리는 ‘외국인 미등록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에서 이같은 주장을 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이익단체로서의 속성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프리먼과 제임스 메도프가 ‘노동조합은 무슨 일을 하고 있나?(What Do Unions Do?)’에서 명쾌하게 밝힌 것처럼, 노동조합은 자기 조직원의 이해관계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조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과 사회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불안정한 체류자격을 가진 미등록노동자들이 ‘사면’을 절실히 바라고 있으므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이 그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국내 몇몇 사회단체에서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미국 정치학자 게리 프리먼의 ‘고객 정치’ 개념을 대입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이주노동자 상담소의 경우 그곳을 찾는 주요 고객이 미등록 노동자들이므로, 그 단체들은 미등록 노동자의 이익을 반영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개념을 활용하면, 국내 이주노동자 지원단체들이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불법체류자 사면’을 몇 년째 반복하여 외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이익집단이 이해관계를 위하여 다른 견해를 비판하며 자신의 주장을 하는 행위는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을 방치해서도 안된다. 과연 고용허가제가 현대판 노예제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 비난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를 막론하고 이주노동자를 받아들이는 나라들 모두의 몫일 것이다. 시민사회의 냉철한 판단이 절실하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 교수
  • 국립대 통폐합 올해까지 지원

    국립대 통폐합 올해까지 지원

    국립대 통폐합을 위한 재정을 지원받으려면 올해 안에 통폐합이 성사되어야 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2007년도 대학구조개혁 사업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통합이 성사된 국립대에 한해 재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폐합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대를 중심으로 통폐합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통합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국립대는 모두 8곳이다. 전북대(4년제·전주)와 익산대(전문대·익산), 한경대(산업대·안성)와 한국재활복지대(전문대·평택)가 지난 4월 통합합의서를 교환했다. 제주대(4년제·제주)와 제주교대(교대·제주), 경북대(4년제·대구)와 상주대(산업대·상주)가 통합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곽창신 대학구조개혁추진단장은 “국가 중장기 재정운영 계획상 올해 안에 통합하는 국립대에 한해 내년 예산에서 25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라면서 “이달 말까지 통합을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간 통폐합 없이 정원 감축이나 유사학과 통폐합 등을 추진하는 구조개혁 선도대학은 올해 직접적인 재정 지원은 하지 않지만 행정·재정 지원과 연계해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사립대 통폐합은 별도의 재정 지원 없이 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통폐합을 승인한다. 단 사립대끼리 통폐합하려면 교지(地), 교사(舍),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등 4가지 기본 조건을 100% 만족해야 하지만 이때까지 통폐합하는 사립대에 한해 대학 구조개혁 사업이 시작한 2004년보다 상황이 나아진 곳이면 통폐합을 허용하기로 했다. 곽 단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공·사립대를 합쳐 5만 946명의 정원 감축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대학 특성화 지표와 대학정보공시제를 통해 구조개혁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국립대와 사립대 각각 12곳이 통폐합돼 6곳으로 합쳤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서울 지역 10개 대학은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지정돼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결과 수용… 남은 임기 민생 주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노무현 대통령의 참평포럼 발언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을 내린 것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향후 정쟁으로 요동칠 정국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이들은 선관위의 결정이 내려진 만큼 노 대통령이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남은 임기를 국민 경제와 민생안정에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근거없이 상대후보 비난 지나쳐” 한상희 건국대 법대 교수는 “노 대통령이 자신이 속한 정당의 승리를 위해 도와달라고 말하는 정도라면 눈감아 줄 수 있지만 별다른 근거도 없이 상대 정당 후보나 집권 가능성에 대해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면서 “대통령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직무를 수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만큼 그것을 이용해 상대편을 폄하하기 시작하면 그 폐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성낙인 서울대 법대교수는 “이번 선거법 위반 논란은 행정수도 이전·탄핵 등 참여정부 출범 이후 끊임없이 이어져 온 대통령과 야당간 ‘권력투쟁’의 연장 선상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본다.”고 분석했다.성 교수는 “대통령도 정치인인 만큼 공적인 자리에서 ‘집권당을 지지해 달라.’는 주장은 할 수 있지만 한나라당 특정 후보에 대해 ‘이래서 안 된다.’는 식으로 발언해 낙선 운동을 펼친 것처럼 해석될 여지를 남겼다.”면서 말했다. 그러나 김승환 전북대 법대 교수는 “헌법에는 의사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만큼 노 대통령의 발언에 저속하고 품위없는 단어와 내용이 있다고 해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현 논란은 정치적 논쟁 수준에서 마무리해야 할 것이지 지금처럼 법적 해석 영역으로 끌어들여 일을 키워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위정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국장은 “애초에 노 대통령이 정치적인 역할보다는 행정부 수반으로서 맡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게 경실련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임기를 마무리짓는 시점에서 국민경제 및 정국 안정에 충실해야 하는데 정치 행위에 너무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공직자 정치발언 금지는 문제” 이창수 새사회연대 대표는 “현행 선거법이 모든 공직자의 정치적 발언을 금지해 놓은 것 자체는 문제가 있다. 선관위도 실정법 테두리 내에서만 판단을 한 것 같아 다소 아쉽다.”면서도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노 대통령의 참평포럼 발언은 정무적 수위를 조절하지 못하고 국민통합을 저해한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대통령이나 선관위 모두 헌법기관”이라면서 “헌법기관인 대통령이 또 다른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의해 중립의무 위반으로 제약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답답한 노릇”이라고 꼬집었다. 성민현(28·경기 파주시)씨는 “대통령도 자기 발언을 할 수 있지만 수위라는 게 있는데 이번 발언은 국민 감정상 높았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송효은(26·서울 동작구 사당동)씨는 “노 대통령에게만 야당과 언론에서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면서 “발언 수위가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선관위까지 나서서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강국진 류지영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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