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병우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3
  • 14대 총선 누가 뛰나(임박한 열전… 그 표밭 현장점검:6)

    ◎민주 아성에 민자 중량급 “총출동”/호남/광주/동/신기하의원에 민자 고귀남위원장 재도전/북을/분구따라 무주공산… 민주서만 13명이 경합/광주/전주을/여,이연택 전장관 내세워 입성 총력전/군산/채영석의원에 고건씨등 도전 나설 듯/목포/김홍일씨 출마설속 최영철씨 출사표/영암/이환의위원장·유연학의원 접전예상/전북 전남 14대총선에서 호남지역의 최대관심은 김대중민주당대표의 아성을 민자당이 얼마만큼 탈환해 내는가에 있다. 민자당은 그동안 야당일색의 지역편중성이 오히려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인물위주의 선택을 호소해 나갈 예정이다. 반면 민주당은 오히려 총선보다는 예비고사인 공천경쟁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상태. ○광 주 ▷동◁ 민주당의 신기하의원이 3선고지를 향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10대때부터 3선을 내리 기록했던 민자당의 고귀남위원장이 13대총선의 황색바람에 의한 좌절을 만회하기 위해 절치부심중. ▷서갑◁ 국회문공위원장의 정치경력을 가진 민자당의 이영일위원장이 고지탈환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정상용의원이 재선을 위해 뛰고 있다.그러나 이광우 전남대교수가 민주당 공천신청을 내고 2파전에 끼여들어 공천향배가 주목. ▷서을◁ 민주당의 노익장 박종태의원이 전구구 이주설을 일축하고 지역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와중에 이기홍변호사가 공천경합중.민자당은 지구당을 물려받은 문준식전국구의원이 토박이임을 내세워 강력히 도전. ▷북갑◁ 민주당 정웅의원의 교체설이 파다한 가운데 당재정에 기여도가 높은 김주호전국구의원과 언론인출신으로 참신성을 내세운 윤재걸부대변인,고재득정책실부실장이 조직책에 도전.민자당의 지대섭위원장은 4년간 꾸준히 지역활동을 해온 바탕위에 활동중이며 담양 공영터미널사장인 김만수씨도 여당공천을 기대. ▷북을◁ 분구로 인해 무주공산인 이지역은 민주당에서만도 김영도전국구의원,이길재정치연수원장,김홍명조선대교수,이필선전의원등 13명이 조직책신청을 내고 있어 최대 열전지역으로 지역교통정리여부가 관심. ▷광산◁ 민자당에서는 전위원장 김재완씨와 현위원장인 공화계 김용호씨의 공천경쟁여부가 관심.민주당은 조홍규의원의 지구당관리소홀을 공격하며 김면중·유시경씨 등이 조직책경쟁에 뛰어들어 혼전중. ○전북 ▷전주갑◁ 민자당의 임방현전의원이 전북의 여권세회복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오원의원이 재선을 향해 노력중. ▷전주을◁ 민자당은 전북의 실지회복을 위해 이연택전총무처장관을 내세워 황색바람의 북상차단작전을 구사.민주당은 손주항의원이 김대중대표와의 불협화음으로 교체가 확실시됨에 따라 장영달전평민당부대변인이 13대때 사면·복권이 안돼 출마를 포기했던 한을 풀려고 벼르고 있고 민주계의 임광순씨가 호남에서의 민주계몫을 기대하며 강력히 도전. ▷군산◁ 여권에서는 고건전서울시장,강현욱전경제기획원차관등 중량급인사의 공천이 검토중.야권은 채영석의원이 수성을 장담하고 있는 와중에 오충일목사의 영입설도 거론돼 눈길. ▷이리◁ 민주당의 이협의원이 모범적인 지역구관리를 해왔다는 평가속에 한겨레민주당출신의 박경철씨가 도전하고 있으나 역부족인 상태. ▷정주시·정읍◁ 민주당의 김원기사무총장이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착실한 기반을 쌓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의 윤규영위원장이 공조직과 활동력을 바탕으로 일전불사의 태세. ▷남원시·남원◁ 민자당의 양창식의원이 지난13대 공천과 관련해 잡음을 빚었던 민주당의 조찬형의원과 이형배전국구의원의 불화를 틈타 실지회복에 전력투구중. ▷완주◁ 민자당에서는 신동욱위원장과 유기정전의원,강상원전부시장이 공천경합중.민주당은 수서사건으로 구속됐다 무죄선고를 받은 김대식의원의 물갈이설이 있으나 총재비서실장등의 경력으로보아 쉽게 바꿀수 없으리라는 관측도 무성. ▷진안·무주·장수◁ 민자당의 현위원장인 김광수전의원과 전병우전의원이 공천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황인성아시아나항공회장의 영입설도 나오고있다. ▷임실·순창◁ 민주당내 최고령인 홍영기의원에게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이 양보를 요구하고 있으나 홍의원은 5선고지를 향해 묵묵히 진군중.민자당은 최용안위원장(민주계)심국무전위원장(민정계)재력가인 최락철전의원등 전직의원 3명이 공천경합중. ▷고창◁ 민자당 이호종위원장에게 김양일전편집기자회사무국장이 사무실을 내고 공천을 기대.민자당은 정균환의원에게 이왕종 전평민당선전국장과 노경채씨가 조직책경쟁을 선언. ▷부안◁ 민자당의 유홍렬위원장에게 최규환씨가 공천경쟁을 선언.민주당의 이희천의원이 공천을 기대. ▷김제시·김제◁ 여권에서는 조철권전노동부장관·이건식정조부실장·고윤제술국회부의장 장손 윤산학씨가 경합. ▷옥구◁ 민주당의 김봉욱의원에게 민자당의 최지신위원장과 원형연씨가 공천만 받으면 승산이있다고 지역활동에 전력투구. ▷익산◁ 민자당의 조남조전의원이 13대때 황색돌풍속에서도 1천4백93표차로 분패한 한을 풀기위해 절치부심중.민주당은 김득수의원이 정발연사태로 김대중대표의 낙점이 어렵다는 분위기속에 최재승 김대표보좌관,김상민씨등 10여명이 조직책교체를 기대. ○전남 ▷목포◁ 민자당에서는 국회부의장을 거쳐 현재 청와대 정치담당특보로 활동중인 최영철위원장이 반전을 노리고 있다.민주당은 김대표측근인 권로갑의원이 경쟁자없는 독주를 하고 있으나 김대표의 장남인 홍일씨가 이 지역에 출마하고 권의원이 전국구로 옮긴다는 추측도 무성. ▷여수◁ 여수시장을 지낸 민자당의 김선규위원장이 학연·광산금씨혈연등을 파고들어 설욕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에서는 김충조의원에 도전하는 당내조직책경합자들이 줄지어 대기중. ▷순천◁ 민주당에서는 허경만최고위원이 독주하고 있으며 민자당은 김우경위원장이 조직재건에 고심중. ▷나주시·나주◁ 민주당은 교체설이 나돌고있는 이재근의원에게 13대때 무소속으로 도전했던 김장곤씨가 조직책에 재도전.민자당은 건국대정치학교수 출신인 나창주전국구의원이 표밭점검및 기반확충에 총력. ▷여천시·여천◁ 3선경력과 주요당직을 두루거친 민주당의 신순범의원과 민자당의 황하택위원장은 모두 치밀한 지역구관리로 정평이 난 인물들로 14대총선에서는 또다시 접전이 예상. ▷담양·장성◁ 고향에서 최선을 다해 의지를 불태우고있는 민자당의 이상하전국구의원의 활약이 기대. ▷화순◁ 민자당은 12대의원을지낸 구용상위원장이 설욕을 벼르고 있으며 민주당은 재야원로인 홍남순변호사의 아들인 홍기훈의원이 조직책경쟁. ▷곡성·구례◁ 민자당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소준렬재향군인회회장의 영입이 검토되고있으며 야당에서는 조희철전국구의원이 분구지역인 이곳의 조직책을 신청. ▷승주◁ 언론계출신의 3선의원인 유경현민자당위원장이 서울대동문인 조순승민주당의원에게 13대때의 패배를 설욕하기위해 강력도전. ▷광양◁ 민자당의 이도선의원이 조직책을 맡아 막강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돈만의원이 뇌물외유사건으로 치명타를 입어 교체를 노리는 지망자들이 혼전. ▷고흥◁ 외교관출신인 민자당의 심련태전국구의원과 법조계및 당대변인을 지낸 박상천의원이 한판승부를 벌일것으로 예상. ▷보성◁ 민주당의 유준상정책의장이 3선을 자랑하며 독주하고있는 가운데 민자당의 이용식위원장이 설욕을 다짐. ▷장흥◁ 민주당의 이영권의원의 재공천설과 전남대 송기숙교수의 영입설이 혼재.민자당은 이종환위원장이 중앙당조직국장경험을 배경으로 묵묵히 조직관리에 열중. ▷강진·완도◁ 농림수산부장관을 역임한 김식위원장이 지지세력확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민주당의 김영진의원이 재선을 향해 돌진. ▷해남·진도◁ 이 지역 출신인 민주당의 김봉호의원과 진도출신인 민자당의 정시채전의원의 재격돌이 확실시. ▷영암◁ 경향신문사장·MBC사장등을 역임한 이환의위원장과 민주당의 유인학의원이 벌써부터 치열한 접전중. ▷무안◁ 민자당의 조직책이 없는 가운데 민주당은 박석무의원의 물갈이설이 나돌고 있으며 배기선기조실차장등이 조직책에 도전. ▷영광·함평◁ 민자당의 조기상전의원이 조직관리에 박차.민주당은 이수인의원이 서울로 조직책신청을 함에 따라 안평수정책연구위원·김인곤전국구의원·정서오영광종합병원이사장등이 치열한 조직책 경쟁. ▷신안◁ 한화갑전총재특보가 복권후 지역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박형오의원도 팽팽히 맞서 김대중대표의 교통정리가 관심.
  • 민자 「미확정」조직책 이선진통 언저리

    ◎3계파,「무주」29곳 “팽팽한 줄다리기”/충남지역 민정 공화계 “물러설 수 없는 한판”/보선뒤 매듭…지지당원들 상경시위 잇달아 민자당의 원외지구당조직책 인선작업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민자당은 오는 3일 대구서갑과 진천·음성지역의 보궐선거가 끝나는대로 조직강화특위를 재가동,인선작업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이어서 이번주말이나 내주초쯤이면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개의 원외지구당중 지난 인선때 5(민정)대3(민주)대2(공화)의 배분비로 10명에 대한 인선을 매듭지은 서울지역은 나머지 10개 지역도 각계파가 나름대로의 지명도와 당선가능성등을 제시하며 자파후보의 낙점을 주장하고 있어 혼전은 더욱 극심. 도봉을의 경우 민정당시절 도봉갑지구당위원장직을 인계받은 양경자의원(전국구)측이 『이지역 13대차점자인 배성동전의원(민정계)이 스스로 지구당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밝힌만큼 당연히 우리몫』이라며 조직책인선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나 배씨측은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양천갑은 민정계의 박범진씨와 민주계의 박수복씨가 경합을 벌여 왔으나 최근 민정계가 세게밀고 있는 박범진씨 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관악갑은 민정계의 김우연씨와 공화계의 이상현씨가 맞서고 있는데 김씨의 경우 박철언 정무1장관이 뒤에서 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씨 역시 그동안 공화계가 오랫동안 점찍어둔 「성장가능 인물」이기 때문에 타협점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우여곡절을 겪을 전망. 관악을은 민정계의 김종인씨가 청와대 경제수석에 임명되고 5선경력의 민주계 김수한씨가 느슨한 태도를 보이는 틈을 타 공화계 전국구인 연제원의원이 확정되는듯 했으나 최근 김수석이 지구당인선에 나설뜻을 비쳐 다시 불투명해 졌다. 장석화의원의 민주당(가칭)합류로 원외가 된 영등포갑의 경우 민정당의 노동국장을 지낸 이득헌씨가 유력하지만 민주계측이 연고권을 내세우며 김영삼 최고위원이 아끼는 인물을 내세운다는 복안을 갖고있어 난산이 불가피하다. ○…민주계측의 연고권주장과 민정계의 인물위주의 배정요구로 1차인선때 한명도 내정하지 못한 부산은 민주계의 기득권을 인정,5개지역구를 3(민주)대2(민정)로 배분키로 잠정합의했다는 후문. 대전동구는 충남지역 열세인 민정계가 자파몫으로 배분해줄 것을 고집하고 있으나 공화계는 충청지역만은 양보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경기지역의 유일한 원외인 성남을은 정무장관출신의 오세응씨(민정계)와 김기평씨(공화계)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으나 오씨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4개원외지구당중 22개 지역에 대한 인선을 잠정확정한 호남지역 역시 12개 미정지구당조직책을 놓고 혼전. 전북의 무주·진안·장수는 전병우(민정계) 오상현(민주계) 김광수(공화계)씨가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전씨쪽으로 기울어지자 김씨측 지지자들이 상경,집단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이리의 공천섭씨(민정계)도 계보에 위원장자리가 넘어갈 조짐을 보이자 맹렬하게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민정당사무차장으로 3당통합당시 호남권의 반발을 무마했던 구용상씨(전남곡성·화순)측도 민주계의 반발로 조직책인선이 늦어진데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 민자 원외지구당 조직책 배분진통 안팎

    ◎「무주공산」 29곳 3계파 각축/당선 가능성 높은 비호남 더 치열/부산 5곳중 2곳은 민정계에 할당 예상/전국구 의원은 모두 5∼6명선 임명될 듯 민자당이 그동안의 산고끝에 전국의 2백24개 지역구 가운데 1백92개 조직책을 임명 또는 내정함에 따라 조직책이 없는 지구당이 32개로 줄어들게 됐다. 그동안 민자당내의 민정ㆍ민주ㆍ공화 3계파는 지구당조직책 임명문제를 놓고 팽팽한 힘겨루기를 계속해왔으며 특히 현역의원이 없는 64개 지구당 가운데 인천북을(이승윤부총리),경남 진해ㆍ의창(박재규),김해(이학봉) 등 3개 유고지역을 제외한 61개 원외지역에서는 한치의 양보없는 의견대립을 보여왔다. 지난 26일의 조직강화특위에서는 5시간30분에 걸친 논란끝에 민정ㆍ민주ㆍ공화계가 서울에서 5ㆍ3ㆍ2,호남에서 15ㆍ4ㆍ3개씩의 원외지구당을 각각 확보키로 결론을 내렸다. 현재 남은 32개 지역구중 유고지역을 제외한 29개 지역구의 분포는 서울 10,부산 5,대전 1,경기 1,호남 12개이다. 민자당은 이번 주말쯤 또 한차례의 조직강화특위를 열어 10∼20여개지역조직책을 임명하겠다는 방침이나 이들 29개 지역은 「경합지중의 경합지」인 만큼 계파간 의견조정 과정에서 큰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조직책이 선정되지 않은 29개 지역중 아무래도 관심을 모으는 곳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비호남 17개 지역. 서울지역중 3계파 간에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곳은 동대문갑과 관악갑. 동대문갑은 유종렬 경희대교수(민정),노승우 외대교수(민주),정시봉 전국구의원(공화) 등이 3파전,관악갑은 김우연(민정),이상현(공화)씨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고. 마포갑에선 박명환(민정),박홍섭(민주)씨가,관악을은 5선의원 출신의 김수한(민주),전국구의원인 연제원(공화)씨가 각각 경합중이어서 결과를 점치기 어려우며 양천갑은 박범진(민정),박수복(민주)씨가 맞붙어 있는데 민정당부대변인 출신의 박범진씨를 밀고 있는 민정계의 의지가 상당하다는 것이 한 특위관계자의 설명. 동작을은 공화계가 대변인출신의 조준호씨를,민주계가 문준식 전국구의원을 각각 주장,민정계의 차점자인 유용태씨가 지명 일보전까지 갔으나 확정은 되지 못했으며 영등포갑은 민정계가 이득헌씨를 추천했으나 민주계가 장석화의원이 구민주당이었다는 연고권을 내세워 끝내 유보. ○…부산의 5개 지역은 민주계가 자신들의 몫임을 주장하며 민정계와 입씨름을 벌였으나 민정계측에 2석쯤이 할당될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 민주계는 부산 조직책임명시 지역구 진출을 희망하는 자파내 일부 전국구의원들의 희망을 소화시킬 방침인데 송두호의원이 영도,노흥준의원이 동구를 원하고 있으며 김운환의원은 「가칭」 민주당의 이기택 창당준비위원장이 버티고 있는 해운대구에 입성하라는 권유에 고심중이라는 전문. 민정계는 서석재의원이 무소속으로 있는 사하구에 최용수씨를,동구 허삼수씨를 각각 추천하고 있으며 윤석순 전민정당 사무차장도 거론중. 공화계에서는 노차태 전의원의 영도지명을 요구. 김현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대전동구는 민정계가 남재두 전의원을 고집하고 있으나 공화계 특위위원들이 「대전을 확보해두라」는 김종필최고위원의 지시에 따라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데 김최고위원의 의중에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 ○…호남의 12개 지역중 최대경합지는 전북 진안ㆍ무주ㆍ장수로 전병우(민정),오상현(민주)김광수(공화)씨 등 3계파 후보가 모두 지명도를 갖고 있어 난산이 점쳐지며 완주의 유기정(민정),이평구(민주),전주을의 태기표(민정),이강선씨(민주)도 비교적 치열한 경쟁. ○…이번 조직책임명에서 한때 20여명에 달하는 민자당 전국구의원들이 지구당위원장직을 희망했으나 민정계에서 「민정계몫 지구당에 구민정당 지구당위원장이 있으면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움에 따라 「뜻」을 이룰 의원은 민주ㆍ공화계를 합해 5∼6명정도에 그칠 전망. 민정계의 박승재의원이 성북갑을 희망했으나 김정례고문으로 낙착,다음을 기대할 수밖에 없게 됐고 송파을에서는 조경목(민정),김남(민주),문준식의원(민주),조용직 구공화당 대변인이 각각 지망했음에도 차점자인 김병태씨의 손이 올라갔으며 문의원은 동작을로 표적을 선회. 한때 거명됐던 이도선ㆍ김종기ㆍ서상목ㆍ이상회ㆍ이재황ㆍ안찬희(민정),박종률ㆍ최이호(민주),신진수(공화) 의원 등은 분구를 기다려야 하게 됐다. 민자당의 추가 조직책임명은 자파세력확장 및 계보원의 욕구충족에 부심하고 있는 3계파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가운데 민주ㆍ공화계가 「계파간 안배」를 적극 주장하고 나올 전망이어서 26일의 조직강화특위 때보다 더 큰 논란이 불가피한 실정. 또 조직책임명에서 제외된 차점자들의 반발도 크게 일어나면서 그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리고 끝까지 계파간 이견조정이 이뤄지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노태우ㆍ김영삼ㆍ김종필 세 최고위원이 모여 정치적 타결을 지을 가능성이 높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