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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유회장 “퇴임 후 수렴청정? 말도 안 되는 소리”

    김승유회장 “퇴임 후 수렴청정? 말도 안 되는 소리”

    김승유(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키가 172㎝다. 그런데 실제 키보다 커 보인다. 하나금융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첫발을 디딘 때가 1971년. “하나금융에서 김승유라는 이름을 떼어놓기는 어렵다.”는 그의 말대로다. 금융에 몸담은 세월이 반 세기 가까운 47년. 그중 15년은 최고경영자(CEO)로서였다. 그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준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고별 기자회견에는 외길인생 금융인의 긍지와 회한이 교차했다. 김 회장에게 하나는 “프라이드”다. 그러나 자긍심의 시작은 오기였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 다시 (첫 직장인 한일은행에) 입행하려고 보니 동기들은 대리가 돼 있었다. 그런데 나더러는 평사원으로 들어오라더라. 오기가 나서 다른 직장을 알아봤다.” 그렇게 선택한 단자사(단기금융 취급회사)가 은행이 되고 그룹이 되었다. ●‘신한·LG카드’ 국내금융 최고 M&A 퇴임 후 하나가 그의 지혜를 필요로 하면 “언제든 아낌없이 공짜로 제공할 생각”이다. 하지만 경영에 관여할 생각은 전혀 없다. 수렴청정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무지른다. 헤지펀드나 인수합병(M&A) 전문회사에서 좀 더 일할 욕심도 없다고 했다. 욕심 내는 자리가 딱 하나 있긴 하다. 하나학원 이사장 자리다. “내 손으로 만든 학교(하나고)이니 1회 졸업생들이 대학 들어가는 거 보고 싶다.”고 했다. 보람은행 등 수많은 M&A를 성사시킨 그는 딜을 이렇게 정의했다. “상대방을 읽고 벼랑 끝까지 몰고 가는 게임”. 국내 금융 역사에서 그가 최고로 치는 M&A는 신한금융그룹의 LG카드 인수다. 그도 뛰어들었지만 ‘몇 천만원 차이’로 패배했다. 우리은행도 훌륭한 M&A 대상이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결론은 외환은행”이란다. ●대출 회수로 친구기업 파산… 금융인 후회 외환은행 인수 협상이 깨질 뻔한 순간도 있었다. 론스타가 작년에 대폭 중간배당을 했을 때다. “상당히 언짢았다. 딜이 안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인수)가격조정으로 (고배당으로 빠져나간 돈을) 보완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경영에 대해서는 “너무 단기적으로 접근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으론 이해도 된다. 언젠가 팔고나갈 건데 장기적으로 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펀드에 은행을 판 금융당국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그는 절친한 친구가 사장으로 있던 기업의 대출을 회수한 적이 있다. 결국 그 회사는 파산했다. 한 달간 잠을 자지 못했다. 금융에 몸담은 것을 가장 후회했던 순간이다. 그는 종종 ‘냉정하다’는 평을 듣는다. ‘여우’라는 별명도 있다. ●국내외 채권단 동등대우 경험 뿌듯 “리더십이란 사람을 읽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 직원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미래를 읽는 것이다. 금융은 결국 신용 차이로 먹고사는 사업이다. 국내 금융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을 더 많이 키워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SK사태’ 때 해외 채권단의 손실비율을 국내 채권단과 처음으로 똑같이 적용했을 때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 동기다. “학맥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그런 걸(학맥)로 뭐가 되는 시대는 지난 것 아닌가.” 그는 하나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가문인 스페인의 산탄데르처럼 키우고 싶어 한다. 공교롭게 후임 회장의 성(姓)도 같다 보니 산탄데르는 하나를 ‘김씨네 금융’인 줄 안단다. 인천 송도에 하나드림타운을 조성 중인 그는 “(완공되면) 하나 임직원과 그 자녀들이 맘껏 일하고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고 꿈꾸듯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선종구 회장 일가 계좌추적…이번 주말 소환 가능성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재산 해외도피 및 불법증여, 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선 회장과 자녀들의 금융계좌에 대해 영장을 발부받아 본격적으로 자금 추적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선 회장이 네덜란드 등 유럽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회사 자금과 개인자산 등 1000억원대의 돈을 몰래 빼돌려 자녀들에게 불법증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계좌추적 등을 통해 전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찰이 지난 사흘간 선 회장의 아들 현석씨가 대표로 있는 HM투어, 딸 수연씨가 2대 주주인 광고대행 협력사 커뮤니케이션윌, 이들이 각각 지분을 갖고 있는 투자전문회사 IBA홀딩스 등을 집중적으로 압수수색한 것도 선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이들 회사에 유입됐는지를 캐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검찰은 국세청으로부터 역외탈세 조사전문가 2명을 지원받아 이날부터 수사팀에 합류시켰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자금담당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이번 주말쯤 선 회장과 자녀들을 차례로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檢, 역외탈세 조사전문가 첫 투입

    국내 최대 가전유통업체인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의 국부유출과 탈세·횡령 혐의 등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는 선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1000억원대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역외탈세 조사전문가들을 지원받아 공조 수사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양모 재경본부장과 자금 담당 실무자 3~4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적으로 하이마트 관련자 소환조사에 착수했다. 또 아들 현석씨가 운영하는 서울 도곡동 소재 투자전문회사 IAB홀딩스를 압수수색해 회사 설립 및 운영자금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대검 관계자는 “국세청과 공조수사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국세청 역외탈세 전담 조직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찰이 역외탈세 관련 외부인력을 수혈받는 것은 처음이다.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상당 부분 확보한 만큼 인력을 집중해 수사를 조기에 마무리 짓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검찰은 선 회장이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같은 유럽의 조세피난처에 세운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1000억원대의 돈을 빼돌려 자녀들에게 불법 증여하고, 이 가운데 일부가 선 회장 측이 개인적으로 투자한 골프장 사업이나 자녀들의 사업체 등에 유입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자금 담당 실무자 및 임원 조사를 병행하면서 선 회장과 자녀들의 소환 시기를 저울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관계자는 “추가로 입건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해 자녀 등에 대한 강제수사도 배제하지 않았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서울IR컨설팅, 미국 IR전문기업ICON과 제휴

    IR 컨설팅 전문업체인 서울IR컨설팅이 미국의 IR 전문회사인 아이콘(ICON)과 전략적 제휴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IR컨설팅은 1997년 설립된 국내 첫 IR 전문업체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아이콘은 뉴욕에 본사를, LA와 캐나다 토론토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선두 IR 회사로 전략 커뮤니케이션, 평판 관리 및 위기 관리 컨설팅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콘은 이미 국내 최대 스테인레스 강관(STS) 업체인 비앤비성원과 제분∙사료 제조업체인 동아원의 미국 주식시장 DR 발행 자문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컨설팅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이콘 CEO 데브라 첸은 JP모건, 리만브라더스, CCG 등에서 다양한 금융 및 IR 관련 경험을 쌓아 현재 ‘커뮤니케이션즈&인베스터 릴레이션즈’의 대표와 언론사인 ‘월스트리트 멀티미디어’의 이사도 맡고 있다. 첸은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에게 있어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면서 “양사의 기술적인 측면과 분석적인 측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범 아시아 마켓에서 선두업체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해외 NDR, 국내기업의 해외 DR 발행 컨설팅, 국내기업의 해외투자가 유치, 국내 상장 희망 중국기업 소싱, 미국투자가 대상 백서 출간 등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가총액이 작은 우량 스몰캡 종목들을 대상으로 해외 NDR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현석 서울IR컨설팅 대표는 “아이콘과의 업무 협력을 계기로 해외 NDR, 외국인 투자 자금유치 등 글로벌 전문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낡은 가구 합리적으로 바꾸고 싶다면 ‘가구리퍼’

    낡은 가구 합리적으로 바꾸고 싶다면 ‘가구리퍼’

    오는 봄 이사를 앞둔 주부 김씨(33·서울 삼성동)는 최근 가구 때문에 적잖은 고민을 해야 했다. 아이들을 키우며 많이 낡고 더러워진 소파와 옷장 등을 새 것으로 바꾸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과 옛 가구 처리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 ‘우수’가 지나고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일부 가구업체가 이처럼 새로운 가구를 구입하는데 드는 목돈과 옛 가구 처리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한 ‘가구리퍼제도’를 도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구리퍼는 일정기간 이상 사용한 해당 브랜드의 가구에 한해 가구 업체가 소비자의 옛 가구를 재 구입하거나 양도하는 대신, 동일 업체의 다른 제품을 재구매 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구전문회사 ‘쿤(KooN)‘은 자사 소파를 3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 한해 업체가 소비자의 옛 소파를 재구입하고, 만약 소비자가 기존 소파를 업체에게 양도하고 또 다른 제품의 재구매를 원할 경우 파격할인을 제공하는 무한책임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쿤의 조아라 대표는 “쿤처럼 디자인은 뛰어나지만 인지도가 낮은 작은 가구 브랜드의 경우, AS 측면의 불확실성이야말로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볼 때, 리퍼제도는 고객을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케아(IKEA)의 한국진출로 한국 가구산업 전체가 잔뜩 긴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소규모 가구업체의 차별성 있는 디자인과 고객만족 시스템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구 리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쿤 온라인 쇼핑몰(http://koon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량수입’ 전자여권 표지 개발 성공

    국내 한 중소기업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여권 표지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아마텍코리아는 지난해 말 전자여권 표지 제조를 위한 장비 개발에 성공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스마트카드 전문회사인 독일 ‘아마텍프레시전’과 함께 전자여권 제조에 맞는 표지 제조 장비 개발을 진행해 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전자여권 제도 시행 이후 해마다 400만~450만부씩의 전자여권 표지를 수입에 의존해왔다. 전자여권 표지는 여권 소지자의 정보를 입력한 반도체 칩과 안테나를 탑재해 여권의 핵심 부품으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본, 유럽 국가들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전자여권 표지를 자국 생산제품으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신성중 아마텍코리아 대표는 “3년여에 걸친 제조기술 연구 끝에 제품 개발에 성공해 양산체제에 돌입하게 됐다.”면서 “수입대체뿐 아니라 연간 수천억원대로 예상되는 전자여권 수출도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스마트폰 원격 농사… 전자교재로 공부

    스마트폰 원격 농사… 전자교재로 공부

    #1. 경북 성주군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A씨는 설 차례를 지낸 뒤 가족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잠시 농사일에 손을 놓을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팜’ 덕분이다. 대구 도심에 사는 A씨는 농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농장 6곳에 설치된 카메라 동영상으로 작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한 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덮개 열기’ 버튼을 누르면 참외밭에 덮어둔 보온덮개가 자동으로 열린다. SK텔레콤이 시범운영 중인 오토팜에는 또 작물재배 정보, 병충해 예방정보, 가격동향 등이 담겨 있다. 참외의 생육 상태를 담은 동영상은 자문역을 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들에게 전송돼 적절한 답변으로 돌아온다. #2. 경기지역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B군은 4월부터 교과서 대신에 태블릿PC로 공부할 예정이다. 화산폭발 과정 등을 3D 방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해가 훨씬 쉬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펜으로 활동 기록지를 작성하면, 그 내용이 그대로 전자칠판에 나타난다.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을 트위터에 올리면 교사가 한꺼번에 모아서 설명을 해준다. 교사도 스마트펜을 이용해 학생들의 출석 확인을 간단히 끝낼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교육 애플리케이션 덕분이다. 이는 상상 속의 일들이 아니라 현재 우리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제 사례이다. 그야말로 ‘스마트한 세상’이 어느새 다가온 것이다. 2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매개로 하는 통신 서비스가 음성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거쳐 농업과 교육, 건축, 금융, 의료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병원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기반의 건강관리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병원의 해외 진출과 연구·개발(R&D)에도 참여한다. 성주 참외 비닐하우스에서 시범운영 중인 오토팜은 곧 여러 농가에 파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교육청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과도 ‘스마트 러닝’의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경기지역의 시범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다. 지난해 11월 ‘스마트 스페이스 사업’을 주도할 전문회사 ‘kcss’를 설립한 KT는 건물 설계에서부터 통신업체가 직접 참여, 광대역통합망 등의 기술로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개념을 구축하고 있다. kcss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14개국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정부도 올해 ‘IT융합 확산을 위한 신규 R&D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IT와 산업 간 융합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내전종식 가시화 아프간 자원쟁탈전 본격화

    내전종식 가시화 아프간 자원쟁탈전 본격화

    “아프가니스탄 광물 자원을 잡아라.” 오는 2014년까지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이 완전히 철수하는 등 아프간 내전 종식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1조~3조 달러(약 1150조~3450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광물 자원을 놓고 국제사회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아프간 정부가 국가재건 비용으로 충당하기 위해 각종 광물 자원에 대해 입찰에 나섬으로써 미국과 중국, 인도,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들이 자원 확보를 위해 아프간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들 국가 중 선두그룹은 중국과 인도이다.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페트로차이나)는 지난해 12월 28일 아프간에서 실시한 입찰에서 북부 파르얍주의 아무다리야 바신 유전을 낙찰받아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CNPC가 미국과 영국, 호주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따낸 아무다리야 바신 유전은 향후 25년간 생산할 수 있는 8700만 배럴 규모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아프간에 매장된 원유 관련 자원은 아프간 북부 지역에 매장된 16억 배럴 규모의 유전을 비롯해 5억 배럴 규모의 천연가스액, 16조 ft³규모의 천연가스로 추정된다. ●中정부 “아프간 제품 사주겠다” 중국은 구리 광산 개발권도 따냈다. 2007년 아프간 최대인 아이나크 광산 개발권을 놓고 진행된 입찰에서 중국 야금과공(冶科工)그룹(MCC)이 낙찰받았다. 수도 카불 남부 로가르주에 위치한 아이나크 구리광산은 매장량이 1300만~2000만t으로 추정가치가 8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5개국 기업들이 지난 2년간에 걸쳐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이 때문에 중국 정부는 양국 외교 군사 책임자들의 상호 방문을 발표한 데 이어 입찰을 앞두고 양제츠 외교부장을 카불에 급파, 랑긴 스판타 아프간 외무장관을 만나 “중국 정부는 중국 투자자들이 아프간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1100만 달러어치의 아프간 제품을 사겠다.”고 약속하며 MCC를 측면 지원하기도 했다. 캐나다의 한 광물 전문가는 “중국이 광물 개발을 국가전략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민간 기업 중심의 서구 광물 회사들이 투자하기를 꺼리는 지역조차도 과감히 투자한다.”면서 “중국 회사들 대부분이 정부 소유라 위험한 투자로 손해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개인(회사 책임자나 주주들)이 직접 피해를 입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중국 기업들의 강점”이라고 지적했다. 인도의 기세도 만만찮다. 인도 국영 인도철강공사(SAIL)는 지난해 11월 실시된 카불 인근 하지각 철광산에 대한 입찰에서 4개의 아프간 철광석 광산 채굴권을 따냈다. 인도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 영국, 호주, 캐나다, 터키, 이란 등 8개국 22개 기업들이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여 14개 기업이 연합전선을 편 인도에 채굴권이 돌아갔다. 카불 서쪽 바미얀주의 해발 3800m의 고산지대에 있는 하지각 광산은 아시아 최대인 18억~20억t 규모(순도 62%)의 철광석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는 하지각 철광산에 대해 140억 달러를 투자, 채굴 및 운송장비를 갖출 방침이다. 미국은 물밑에서 치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미 국방부 태스크포스팀이 구성돼 광물자원 협상 시스템 구축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광산 계약 전문회사를 고용한 데 이어 외국인 투자자와 다국적 광산회사에 넘길 기술적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물 탐사에 참여한 폴 브링클리 미 국방부 차관은 “아프간 정부가 광물자원을 제대로 개발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아프간 정부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미 기업을 우회 지원할 뜻을 밝혔다. ●무능 정부·빈약한 인프라 걸림돌 하지만 일각에서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과 아프간 정부의 무능과 부패, 철도 등 사회 인프라(SOC) 시설의 부족 탓에 광물 채굴이 수년 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지적도 있다. 머레이 히츠만 미국 콜로라도 광산대학 교수는 “정상적인 광산 회사라면 지금 당장 아프간으로 달려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충북도 남부 출장소 17일 개소

    충북도 남부출장소가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에 사무실을 마련, 오는 17일 개소한다. 남부출장소는 행정지원과, 농업경제과, 건설관리과 등 3개과로 구성되며 도에서 파견된 소장(4급) 1명 등 총 12명이 근무한다. 출장소가 문을 열면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주민들은 농업 관련 자격증 등록관리, 감리전문회사 등록, 전기·광업민원 등을 처리하기 위해 멀리 청주에 있는 도청까지 직접 가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된다. 또 도의 남부3군 현안사업 지원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출장소 관계자는 “8억 4000만원을 들여 옛 도로사업소 옥천지소 자리에 지상 2층짜리 건물을 신축, 사무실을 마련했다.”면서 “한 해 12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장소는 이시종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제천시와 단양군을 관할하는 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2010년 12월 제천에 문을 열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北백화점서 ‘샤넬백’을 판다고?

    2012년 ‘강성대국 원년’을 앞둔 북한에 커피숍과 레스토랑, 백화점 등 서구 문물 유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간부 등 결속력을 높이고 대외 홍보를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일반 주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1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평양 김일성광장 옆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 ‘비엔나 커피숍’이 문을 열었다.<서울신문 12월 7일자 4면 보도> 오스트리아 커피전문회사인 헬무트 사커 측이 투자한 것으로, 지난 3월 북측 관계자들에게 제빵 기술과 커피 제조법 등을 직접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 조선하나전자합영회사는 5월 평양 시내에 미용실과 사우나, 수영장 등을 갖춘 초호화 레스토랑을 개점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회사와 계약을 맺은 햄버거 가게 ‘삼태성 청량음료점’이 지난해 6월 평양에 문을 열었고, 개선청년공원 내에 분점까지 개설했다. 2008년 12월 개점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식당과 지난해 1월 북한과 이탈리아 합작회사인 고리탈이 문을 연 ‘해운이딸리아특산물식당’ 등 이탈리아 전문 요리점도 운영 중이다.지난해 신설된 보통강백화점은 지난 2월부터 샤넬·아르마니 등 외제 명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초부터는 값비싼 독일산 초콜릿과 머스터드 소스, 아기 기저귀 등도 판매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 최대 규모의 국영 백화점인 평양 제1백화점은 LCD TV를 비롯, 컴퓨터·침대·빵·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어교육도 확산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평양 주요 교육기관의 영어 커리큘럼과 교재 등을 제공하는 한편 영어 강사를 직접 파견해 김일성대와 평양외대 등에 영어 교수법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김일성종합대 교수 6명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MBA 과정에 6개월간 파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북 소식통은 “평양 내 레스토랑 및 커피숍 등은 당 간부와 무역일꾼, 외국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일반 주민들에게는 한계가 있다”며 “강성대국 홍보를 위해서라도 서구 문물 확산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중구청장, 어려운 이웃 집수리에 팔걷어

    중구청장, 어려운 이웃 집수리에 팔걷어

    최창식 중구청장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주민의 집수리에 옷소매를 걷어붙였다. 최 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부터 장충동2가 조모(56·여)씨 집에서 ㈜의종개발 집수리봉사대와 함께 도배와 장판 깔아주기 등 집수리 봉사를 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조씨는 전세 보증금 4000만원짜리 집에 홀로 살고 있다. 자녀를 두지 않은 데다 남편마저 최근 기관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최 구청장은 “지난여름 수해를 입어 겨울철 집수리에 절박함을 느낀다는 이야기를 듣고 봉사에 뛰어들었다.”면서 “수시로 이 같은 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직접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점퍼 차림으로 자원봉사대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풀을 묻혀 벽지를 발랐다. 도배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토목 전문가답게 장판을 깔 때 오히려 다른 봉사자에게 도움말을 건네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 수해로 엉망진창인 집을 손볼 엄두도 내지 못했다.”면서 “하늘에서 남편도 무척 고마워할 것”이라며 울먹였다. 호텔 시설관리 전문회사인 의종개발 직원들은 2008년부터 지역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비용을 부담하며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집수리를 끝낸 봉사자들은 9일 가구를 재배치한 뒤 집들이 행사를 갖는다. 작업을 끝낸 최 구청장은 “내년부터 재능나눔 차원에서 전문직·기능 보유자 등도 동참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기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단과 정보기술(IT)봉사단 등에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문구점 창업, 멀티스토어 아니면 하지 마라!

    문구점 창업, 멀티스토어 아니면 하지 마라!

    20년 전 컴퓨터가 도입될 당시 연필과 종이의 소비가 줄어 문구점이 다 망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그러나 현재, 제지회사와 필기구 회사는 20년 전보다 그 영역이 확장되고 매출 역시 상승하고 있다. 각종 문구용품이 고급화, 기능화되어 소비자들을 공략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달라지는 기호를 제대로 읽고 맞추는 것만큼 확실한 성공전략은 없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올바른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다. 단독으로 창업하는 것보다 검증된 시스템에 의한 창업이 성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이에 문구점창업 멀티스토어 오렌지팟 김윤희 대표는 “문구점 창업에 성공하려면 업계동향과 상품기획력, 사업성 검토 등 전문적인 영역은 본사의 힘을 빌고 가맹점주는 성실하게 노력해 나간다면 성공창업은 멀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요즘 시장은 한 가지 특화된 아이템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 소비가 다변화되고 있고 시장이 급변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문구점 창업은 문구류 외 다양한 수익성 코너를 운영하는 멀티스토어(multi store)로 창업의 방향을 선회했다. 팬시 문구를 기본으로 액세서리, 포토팬시, 캐릭터완구, 편의용품이 원스톱쇼핑을 유도 단위매출을 극대화하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한다. 타 업체와의 차별화도 분명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오렌지팟은 세계적인 일본의 토이 전문회사와 독점계약을 통해 특화된 토이캡슐 등의 수익성아이템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그 외 다양한 관심 품목은 매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본사 차원의 인테리어, 프로방스풍의 매장은 2012년형 뉴라이프 스타일을 접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고객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천만원 대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진열장, 시설, 간판, 브랜드, 설비, 상품 등을 모두 준비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가맹비와 교육비를 모두 면제하는 이벤트가 실시 중이기에 문구점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더욱 힘을 보태준다. 오렌지팟 김윤희 대표는 “새로운 멀티스토어 창업 카테고리는 소자본 창업의 속성인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대박 매장을 만드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남미회사 “언헤이트 베네통 광고, 우리가 원조!”

    남미회사 “언헤이트 베네통 광고, 우리가 원조!”

    ”앙숙과의 키스? 우리 아이디어였다!” 남미의 한 광고회사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언헤이트’(Unhate) 베네통 캠페인 광고’의 원조를 자처하고 나섰다. 아이디어를 도둑 맞았다며 원통해하고 있는 억울한 피해자(?)는 칠레의 광고전문회사 라피르마다. 회사는 최근 성명을 내고 “동일한 컨셉의 광고를 칠레에서 제작한 바 있다.”며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라피르마는 지난 2006년 칠레의 한 감미료회사 광고를 수주했다. 달콤한 맛을 이미지로 나타내기 위해 고민하다 떠올린 아이디어가 숙적과의 키스다. 회사는 앙숙이던 조지 부시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나란히 광고에 등장시켰다. 광고포스터에서 부시는 다정하게(?) 포옹한 차베스의 뺨에 살며시 입을 갖다대고 있다. 라피르마는 광고포스터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크게 적어넣었다. 불경한(?) 광고포스터가 공개되자 칠레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회사를 고소, 곤욕을 치렀지만 프랑스 르몽이 2006년 최고의 광고 중 하나로 선정하는 등 ‘키스광고’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피르마는 “베네통의 언헤이트 캠페인광고가 당시의 광고와 유사한 점이 많아 지적재산권 침해로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류기업 베네통은 최근 합성사진으로 만든 언헤이트 캠페인 광고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에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이슬람 최고지도자 아흐메드 엘 타예브 등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라피르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21일 ‘알리바이 주식회사’ 첫회

    서울신문STV가 21일 오후 8시부터 8부작 드라마 ‘알리바이 주식회사’를 방영한다. ‘쇼킹한 사랑’을 주제로 잡은 드라마 시리즈 가운데 1번 타자다. 명품 조연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정태의 첫 주연작이기도 하다. 제목처럼 사랑에 필요한 모든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전문회사가 있다는 가정 아래서 출발하는 이 드라마는 ‘욱’하는 성격의 전재만(김정태)이 사랑을 둘러싼 이런저런 일에 끼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 과정을 통해 세상사에 대한 얘기를 풀어낸다. 전부 고화질 HD로 촬영됐고, 청소년보호를 위해 15세 버전과 19세 버전을 만들어 각기 다른 시간대에 방영한다.
  • 못 안 쓴다…나무 엮음으로 친환경 원목가구

    못 안 쓴다…나무 엮음으로 친환경 원목가구

    나무, 목재의 작은 섬유들은 수분의 양에 따라 수축하거나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은 공기 중 수분의 양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원목가구는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는 이점이 있다. 또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곰팡이와 세균들은 악취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마련인데, 원목가구는 습도를 조절해 줌으로써 곰팡이와 세균의 서식도 억제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목재는 자연의 소리인 초고 음역의 소리를 통과시키며 실내 소음을 적당히 흡수하여 정서를 안정시켜주기까지 한다니, 진정으로 사람에게 이롭다 할 수 있겠다. 이러한 목재를 사용한 가구는 제작 시 훨씬 더 정교한 작업을 거쳐야만 건강에도 좋고 아름답기까지 한 친환경 원목가구로 거듭날 수 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장인의 고집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원목가구가 있으니, 바로 국내 생산 주문 제작가구로써 레몬트리가구(디자이너. 우지훈)다. 한국의 가구공예 원로인 이공걸 옹은 이런 말을 남겼다. “못을 쓰지 않아야 한다. 나무는 사람에게 아주 좋지만, 뒤틀어지고 갈라짐이 생기는 하자가 발생한다. 나무끼리 엮어라, 그럼 괜찮다. 그것이 진정한 기술이다.” 이공걸 옹의 외손자인 우지훈 디자이너는 못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을 따름으로써, 레몬트리가구를 통해 내추럴 프로방스를 구현하고 있다. 레몬트리가구는 오래 사용해도 하자가 발행하지 않고, 오히려 손을 타면 탈수록 내추럴한 자연의 매력을 물씬 풍기게 되는 진정한 친환경 원목가구인 것이다. 또 바이올린에 사용하는 천연 페인팅으로 나무의 질감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레몬트리만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는 표면이 유리알처럼 매끈하여, 쉽게 스크레치가 생기는 타회사가구와는 달리 구매 후 시간이 지나면 더욱 친근감이 드는 세미 빈티지의 매력이 강하고 손상된 부분도 원상태로의 복원이 어렵지 않다. 친환경 웰빙가구인 레몬트리가구는 하이트렌드와 내추럴이 공존하도록 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몬트리가구는 전통방식의 제작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자재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자재 면에서도 자연주의를 고집하며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조화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레몬트리가구는 친환경가구 등급평가에서 SE0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는 건강한 가구임을 검증받은 바 있다. 통상 E1이상의 자재를 친환경등급으로 구분하며, 대게 친환경 자재로 생산했을 때 E0 등급의 자재로 평가를 받는다고 보면된다. 레몬트리가구는 SE0 등급보다도 아래인 폼알데히드 방사량 0.1이라는 시험결과와 함께, 친환경 중의 친환경 자재등급을 받아 더욱 화제다. 게다가 자재뿐만 아니라 레몬트리가구는 주문제작 가구답게 특별함이 담긴 디자인을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 직접 제작, 생산,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주문 제작가구를 만드는 가구전문회사로써, 해외에서 대량 생산해 유통되는 가구가 넘쳐나는 시대에 레몬트리만의 독창적 디자인과 주문자 생산의 개인 감성을 담은 가구를 제작 중이다. 독창적 디자인과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레몬트리가구의 특허디자인은 무려 24가지에 이르며 유사특허디자인 또한 철저하게 등록 중이다. 이와 함께 2011년 8월에는 실용적인 거실을 위한 특허디자인 4종류가 추가로 특허청에 등록 완료된 바 있다. 이처럼 디자인과 내구성, 친환경 자재까지 모든 조건을 갖춘 레몬트리가구는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하여 부산광역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명례일반산업단지 가구산업부문 입주업체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게 됐다. 부산광역시의 야심작인 명례일반산업단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명례리 156만㎡로 현재 68%의 공정이 진행 중이며, 동부산 관광단지와 함께 동부산권의 성장 동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현재 7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 명례일반산업단지에는 부산지역을 이끄는 탄탄한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레몬트리가구는 대지면적 1,300평에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더욱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살려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이루어 갈 레몬트리가구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살아 있는 나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웰빙 제작 디자인 가구인 레몬트리가구. 사람에게 진정 이로운 나무와 함께 생활하고 싶다면, 레몬트리가구를 찾아보자.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지자체, 제 살 깎는 카지노·리조트 경쟁

    지자체, 제 살 깎는 카지노·리조트 경쟁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투어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단지 유치에 나서면서 관련 사업의 과열 경쟁이 우려된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부산시 등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형 복합리조트와 카지노, 호텔 건립사업을 서두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외자 유치를 통해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1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새만금 남단에 관광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곳에 중국 장쑤성과 함께 중국 특구 시범단지를 조성해 카지노리조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2단계로는 2016년까지 장쑤성~새만금 간 교통인프라를 정비하고 3단계로 한·중 특구를 조성해 글로벌시티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시화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시가 비슷한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영종하늘도시에 세계적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한다는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다니엘리호텔에서 일본 오카다홀딩스코리아와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 리조트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쇼핑몰, 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이어 오카다홀딩스는 송도지구 안에 오카다홀딩스코리아,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등 2개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올 12월까지 자본금 450억원 규모의 유동화전문회사(SPC)를 설립하기로 했다. 부산시도 최근 가덕도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카지노 유치, 무비자 입국, 면세, 환전의 자유 등이 보장되는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올 연말까지 가덕도 종합개발 마스터플랜을 확정해 2012년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지구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13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산 가덕도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고 김해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유리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처럼 자치단체들이 카지노가 포함된 대형 리조트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어 국내 관광단지 간 과열 경쟁을 빚을 우려가 크다. 전북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외자 유치와 관광객 유치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별세

    [부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별세

    구인회 LG 창업주의 막내 동생으로 1970~1980년대 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던 구두회 예스코(LS그룹 계열의 도시가스전문회사) 명예회장이 지난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23일 LS그룹에 따르면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구자경(86) LG그룹 명예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등 LG가(家)의 주요 경영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명박 대통령 조화 보내 이명박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고인에게 조의를 표했고, 이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조문해 고인을 기렸고, 남용 전 LG전자 부회장과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과거 LG그룹에 몸담았던 기업인들도 이곳을 찾았다. 구인회 LG 창업주의 다섯째 남동생인 고인은 1928년 경남 진주 수지마을에서 태어났다. 1958년 미국 뉴욕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곧바로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뒤 1963년부터 금성사(현 LG전자) 상무를 시작으로 LG그룹 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고인은 주로 그룹 내 전자 계열사(LG전자, LS산전)와 에너지 업체(호남정유, 호유에너지)를 맡아 산업화 시기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며, 198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후 형제인 태회(88·LS전선 명예회장), 평회(85·E1 명예회장) 등과 함께 2003년 LS그룹을 만들어 LG에서 분리해 독자 경영에 나섰다. 현재 LS그룹은 이른바 ‘태평두’ 삼형제의 2세들이 중심을 맡고 있는데, 구태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은 LS그룹을, 구평회 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회장은 LS전선을 맡고 있다. 구두회 회장의 장남인 자은씨는 LS니꼬동제련에서 부사장을 맡아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구자경 명예회장과 돈독한 관계 고인은 LG그룹 재직 시절 구자경 명예회장과의 관계가 유달리 돈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숙부와 조카 사이인 구두회 명예회장과 구자경 명예회장은 1970~80년대 그룹의 성장기를 함께하며 LG그룹의 ‘신화창조’에 일조했다. 구인회 창업주가 1969년 타계하자 그룹을 맡게 된 구자경 명예회장은 자신보다 세살 어린 작은아버지인 구두회 명예회장과 함께 그룹의 성장 축을 일궈 내 호남정유(현 GS칼텍스), 금성반도체(현 하이닉스반도체), LS산전 등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고인이 어떤 분이셨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애통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구 명예회장은 3시간여 빈소에 머물며 상주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과 고인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인의 가족으로는 부인 유한선(78)씨와 구자은(47) LS니꼬동제련 부사장, 은정(50), 지희(48), 재희(44)씨 등 1남 3녀가 있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문수 지사, 이번엔 공장서 ‘1박 2일’

    김문수 경기지사가 17일부터 24일까지 공단과 인력시장 등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한다. 17일에는 1박 2일 동안 시화·반월공단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근무하며 개선할 점을 고민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로 이름을 바꾼 시화·반월공단을 찾아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오후 8시부터 도장 전문회사인 ㈜앤피티에서 근로자로 밤새워 일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 16명과 간담회를 열어 근로자 처우 개선과 공단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산·시흥 스마트 허브는 전국 국가산업단지 총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제2의 산업단지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만 384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18일에는 오전 8시 45분부터 안산 외국인주민센터에서 도내 다문화정책을 주제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를 주재하고 20일에는 성남시 태평고개 인력시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23일 오산시 택시 체험에 이어 24일 연천 기업체 방문도 예정돼 있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와 일자리 정책은 김 지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면서 “현장 근로자와 함께 일하며 일자리 정책과 다문화 정책의 현주소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커버스토리-월가의 99%시위] 21조 순익에 사회공헌은 7800억뿐

    [커버스토리-월가의 99%시위] 21조 순익에 사회공헌은 7800억뿐

    월가에서 일어난 반(反)자본주의 시위가 15일 서울 여의도를 포함해 수십개 국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세계적으로 금융회사 임원들의 고임금, 높은 실업률, 빈부 격차의 확대 등이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본질적이고 직접적인 원인은 금융이 본연의 역할인 실물경제를 키우지 못하고 제 살만 찌웠다는 데 있다. 경제성장의 열매가 골고루 돌아가지 못하고 일부에 편중되면서 세계적으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금융권의 성찰과 반성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금융 부가가치 비중 6.28%… 이득 많이 챙긴 셈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에서 금융권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상반기에 6.28%다. 20년 전인 1991년 4.84%보다 1.44% 포인트 증가했다. 금융권이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고 남은 이득을 더 많이 챙겼다는 의미다. 금융권 부가가치의 절대수치도 올해 2분기 19조 8596억원으로 5년 전인 2007년 2분기(15조 2918억원)보다 29.9% 증가했다. 하준경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규복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금융은 부가가치가 늘어난 만큼 실물경제 발전을 이끌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위원은 “금융기관이 저축을 동원하는 등 양적으로는 기여했지만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고도의 서비스는 미흡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 금융 인력들은 선진국과 비교해 영업에만 치중해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하기보다는 후진적인 예대마진 장사에 올인하고 있다는 의미다.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 비중은 86.5%로 JP모건체이스(45.7%)나 뱅크오브아메리카(58.2%)보다 월등히 높다. 그럼에도 지난해 금융권의 평균 월급은 468만원으로 실물경제의 대표 격인 제조업(299만원)에 비해 56.5% 높다. 반면 1인당 노동생산성은 8만 5985달러로 제조업(8만 4864달러)보다 1.3% 높은 데 그쳤다. 미국과 일본은 금융업의 1인당 노동생산성이 제조업보다 각각 22.7%, 27.4%씩 높다. 전문가들은 금융계가 먼저 나서서 실물경제에 기여하는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야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 금융권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대단히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 금융투자업계(증권, 자산운용 등),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여신전문회사(카드, 캐피털 등) 등 금융권은 2010 회계연도 기준 21조 8124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에 쓴 돈은 3.60%인 7853억원에 불과해 ‘구두쇠’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은행들, 사회적기업 자본금 확충도 모른 체 금융권은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미소금융 등 저신용자에게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서민 대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서민 대출은 금융권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아니라 청와대와 정부의 강력한 압력에 의해 마지못해 시작한 측면이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서민 대출은 순수한 기부가 아니며 자금 회수율도 95%가 넘는다.”면서 “은행들이 한푼이라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태도가 눈총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은행들이 저금리 대출을 소개해 주는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의 자본금 확충을 위해 은행당 3억원씩만 내 달라는 금감원의 요청에 난색을 표해 비판을 받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경주·오달란기자 kdlrudwn@seoul.co.kr
  • [메디컬 팁]

    쿠엘 파밀리에, 中옌다병원과 제휴 헬스케어 컨설팅 전문회사인 ㈜쿠엘 파밀리에(대표 이준규)는 중국 옌다그룹이 베이징에서 운영 중인 옌다국제병원과 한국의 병·의원, 제약회사, 의료기기 업체 간 제휴업무 대행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옌다국제병원은 중국의 최대 영리병원으로, 총 3000병상(입원 병동 2000병상, 재활병동 1000병상)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80만㎡로 1조 8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국내 성형외과·치과·안과·줄기세포치료센터·방문 건강검진센터 등이 진출해 있다. 이준규 대표는 “이제부터는 쿠엘 파밀리에를 통해 국내 병원이나 제약사들이 한결 쉽고 안전하게 중국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대병원 ‘정신질환 클리닉’ 개소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정신분열병 등 정신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정신질환 조기예방클리닉’을 10월에 개소한다. 클리닉은 정신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1주일 이내에 선별평가와 전문가 면담평가, 인지기능평가, MRI(자기공명영상) 및 뇌파검사를 거쳐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병원 측은 “개별 증상에 따라 적정한 약물 및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해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발병 가능성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노, 아토피 완화 보습제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www.aveeno.co.kr)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아토피 피부염에 의한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신개념 보습제 ‘아토 릴리프 라인’을 출시했다. 아토 릴리프 라인은 오트밀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해 아토피 질환을 가진 유아는 물론 성장기 청소년과 성인도 이용할 수 있다. 생후 2개월∼6세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사용 2주 후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과 거칢 현상이 40%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오트밀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형성시켜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도 완화시킨다.”고 설명했다. 문의 080-02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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