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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직 공무원 신설 추진/외국어ㆍ인사 등 대상

    정부는 직업공무원제 보완책의 하나로 전문화하는 행정요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직과 계급및 보수체계를 달리하는 계열별 전문직의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총무처에 따르면 현재 공무원의 순환보직제로 일반 행정공무원은 양산되고 있으나 특수분야 전문직 공무원이 육성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외국어교육ㆍ인사ㆍ조직 등 한정된 분야에 전문직을 신설,보직및 교육훈련을 시켜 전문직 공무원을 양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총무처는 이를 위해 공무원 임용령등 관련법령을 고쳐 금년중 시행원칙을 세우고 작업을 벌이고 있다. 총무처 관계자는 이와 관련,『이 경우 해당 전문직으로 분류된 공무원은 비슷한 경력의 일반직보다 보수면에서 우대받고 해외연수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우수인력이 전문직을 택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계열별 전문직의 구성 비율은 분야별 업무성격을 고려,결정하되 우선 소수희망자에 대해 이를 적용,실시해본 뒤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1백30개 서비스업종 개방/대외경협위/8월 우루과이협상때 계획제출

    정부는 공산품에 대한 수입관세율을 작년말 평균 11.5%에서 90년 9.9%,93년 6.2%선까지로 낮춰 통산마찰의 소지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또 오는 7월까지 정보통신ㆍ금융ㆍ증권ㆍ보험ㆍ건설ㆍ유통ㆍ항공ㆍ해운ㆍ관광ㆍ전문직업(법률및 회계사무소등)을 비롯한 1백30여개 서비스업종에 대한 시장개방계획을 마련,8월경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제출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선진24개국경제협력체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요청에 따라 내달 20,21일 서울에서 OECD회원국과 아시아신흥공업국간의 「국제무역환경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90년대 중반으로 예상되는 OECD회원국 가입을 위한 지지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조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 주재로 대외경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 교원 법률상담소 12곳에 운영/문교부 업무보고 내용

    ◇교육환경개선=▲올해 교무실 2천4백34실을 확충하고 교원사택 1천50동을 건설하며 교사휴게실 1천3백36실 확보 ▲92년까지 국민학교의 학급인원을 49명으로 낮추고 2부제수업은 대도시 1학년만 빼고 모두 해소 ▲4천8백91개 노후교실을 개축하고 7만4천6백38교실의 난방구조를 개선하며 2천1백31동의 재래식화장실 개량 ◇고교교육체제개혁=▲진로교육을 국민학교부터 실시하며 월반제ㆍ유급제를 도입. 교육방송을 통한 진로 및 직업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시도교위에 진로교육센터를 운영 ▲전자계산 자동차 디자인 등 다양한 직업과목을 설치하며 교과순회교사제를 운영하고 고교재학중 위탁교육에 의한 전문직업교육 실시. 이를위해 공고부설 직업교육과정과 직업학교를 설치하고 노동부산하 직업훈련기관 및 사회교육시설 산업현장 등의 협조를 얻는다. ▲고교신설은 실업계를 우선하며 일반계 고교중 일부를 종합고 또는 실업계고로 개편하고 학과를 다양화하며 학과별 정원을 늘리는 등 기존실업계고교도 확충 ▲직업의 세계 등 진로직업교육관련 교과를 신설하고 필수과목을 줄이는 대신 선택과목을 확대 ◇교원종합정책 추진=▲사대ㆍ교대학생 선발때 적성 및 인성검사 면접고사를 실시,점수화하며 국립사대와 교육대 학생에 대한 학비보조금 지급제도를 폐지하고 무시험 우선임용 복무의 무제도 등 특혜를 없앤다. ▲교장임기제를 실시,임기 4년에 1회 연임을 하게하며 교육공무원 승진제도를 개선,장기근속자가 우대되도록 경력평정점을 상향조정 ▲한국교원대학교의 현직연수기능을 강화,석사과정을 2백47명에서 1천9백36명이 이수하도록 증원하고 교원전문연수과정도 연간 90명에서 3백명으로 확대 운영 ▲교원의 공산권 연수기회를 확대해 올해 1천5백명 연수 ▲교원의 예식장 및 숙박업소지정 할인제를 도입하고 서울 경우 제주에 있는 휴양시설을 증설하며 전국 12개지역에 교원법률상담소를 운영 ◇학원안정과 대학교육발전=▲신입생의 예비교육을 강화,의식오염을 방지하고 교권도전행위 및 학내리비척결 ▲학생활동을 학술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학ㆍ예술행사 등 건전학생활동 지원확대 ▲60종의 이념교육양서를개발보급하고 강좌개설 및 대학별 교양독서회 등을 적극지원 ▲북한학 강좌의 개설을 권장하고 연구사업을 지원하며 남북학술ㆍ대학생교류 적극추진 ▲대학생 3천명과 교수 3백명 공산권연수 ◇평생교육체제 확충=▲교육방송국을 9월에 발족시켜 매일 TV는 16시간,라디오는 20시간 방송 ▲학교교육과 방송통신교육을 TV가정학습으로 확대하고 대상별 분야별 사회교육방송실시
  • “대학 안가고 학위 취득” 길 연다/「개방교육제」 도입

    ◎학점따면 국가고사 응시자격/야간ㆍ계절대학 확대 운영/교육자문위 건의/대입 시험일자 대학 자율로/과학ㆍ예술ㆍ체육 등 특수고교 증설 대학을 개방,학적을 두지 않고 여러 대학에서 대학과정을 이수하거나 대학에 가지 못한 사람도 학점을 취득한 뒤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등 국민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는 모든 교육과정의 개편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대통령자문기구인 교육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현재)는 8일 노태우대통령에게 교육과정 구조개편 및 운영등 5개 교육정책 현안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보고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교육정책자문회의는 이날 특정대학에 적을 두지 않고 여러 대학에 전공과목을 선택,학점을 취득한 뒤 국가학위관리기구가 실시하는 학위고사에 합격하면 학사학위를 주는 대학개방교육제를 실시하고 대학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이나 전문대 졸업자에게 대학의 계절제ㆍ야간제ㆍ정시제수업을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계속교육학부를 설치하도록 건의했다. 이와함께 현행 대입제도를 개선,전문대학이상의 모든 교육기관이 시험일자를 자율로 택하고 대입시험은 내신과 사고력중심의 학력고사,그리고 대학별 고사 등 다양한 전형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내신성적의 반영은 현행 30%보다 상향조정하되 필수로 하며 나머지는 대학자율에 맡기는 안을 냈다. 자문회의는 전문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3,4학년만 두는 개방대학과 야간제 중심의 개방대학을 신설하고 방송통신대학 교과과정을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으로 2원화시킬 것도 건의했다. 이와함께 대학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학교육위원회를 별도로 두어 대학교육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전문대와 방송통신대ㆍ개방대의 학교 수를 늘리고 입학정원도 늘리는 방안을 자문회의는 제시했다. 또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종합고교를 대폭 늘리며 과학고ㆍ예술고ㆍ체육고ㆍ외국어고 등 특수 목적고를 확대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자문회의의 이같은 건의를 이달말경 확정할 교육개혁안에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 「수당 비과세」 근로자 범위 확정/생산현장 기능직으로 한정

    ◎선원도 혜택… 전문직은 제외/1월부터 소급 적용 올해부터 시간외수당과 야간 및 휴일수당에 대해 근로소득세가 비과세되는 생산직근로자의 범위가 확정됐다. 재무부는 지난 연말 국회에서 소득세법과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월급여 1백만원 이하의 생산 및 그 관련직 근로자(제조업ㆍ광업ㆍ수산업종만)에 대해 연간 1백80만원(월 15만원)까지 근로소득세를 물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비과세대상 근로자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소득세법 시행규칙을 마련해서 지난 1월부터 소급 적용키로 했다. 이 규칙에 따르면 비과세혜택을 받는 근로자는 공장과 광산등 생산현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기능직 근로자와 어선 선원으로 한정했으며 관리직과 전문직은 제외됐다. 이에 따라 공장과 광산에 근무하는 수송장비 운전사의 경우 ▲광산 내의 광차운반원과 공장 내의 지게차 운전기사들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공장제품을 판매장으로 수송하는 트럭운전사나 승용차운전사 등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재무부는 같은 회사의 운전사라 하더라도 이처럼 직접 생산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은 동일직종이면서도 공장근무자와 본사근무자간,제조업체가 아닌 시내버스나 택시 또는 화물차 운전기사 등과의 형평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건설업 근로자들도 비과세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재무부는 건설업의 경우 단순노무분야 공사는 대부분 하도급 형태로 공사를 하고 있고 하도급업자에게 고용된 단순노무자의 임금은 거의가 면세점 이하여서 이미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데다 1년이상 계속 고용된 건설노무자 이외에는 일용근로자로 분류,대부분 소득세를 면제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산업의 경우는 어선에서 일하는 선원만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장이나 기관장등 고급승무원은 제외된다.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 직종은 경제기획원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 분류표에 나타난 「생산 및 관련종사자」를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시행규칙은 이밖에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부동산 과다보유법인을 ▲골프장 ▲스키장 ▲콘도미니엄 ▲전문 휴양시설 ▲이와 비슷한 시설을 건설 또는 취득해서 직접 경영하거나 분양ㆍ임대하는 사업으로 명시하는 한편 중소수출기업의 국내 접대비 한도를 다소 올려주었다. 재무부는 소득세법개정에 따른 비과세대상의 범위 등에 보완할 점이 생기면 올해 추진할 2단계 세제개편작업에 포함시켜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외언내언

    『당신은 재일 한국ㆍ조선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짓을 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한다. 같은 전철칸의 한인 여고생에게 폭언을 퍼붓거나 빈자리에 앉는 여중생 허벅지를 우산대로 찌르고 「센징」(선인)은 앉지마라며 자신이 앉는다든가 거리의 한인 여학생을 놀리며 치마를 찢는 일 등이 일본 각지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조총련계 한인등의 일본 정치인들에 대한 「빠찡꼬」 헌금이 정치 문제화하고 있던 작년 11월28일자 일본 아사히신문 사설의 서두다. ◆기회 있을 때마다 고개를 내미는 일본인들의 재일 한인들에 대한 차별ㆍ배척의식이 어떤 것인가를 일본 신문이 지적해준 예라 하겠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일인들의 한인차별ㆍ배척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며 사회적이고 근원적인 것이란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 한인들이 살아가며 보람을 찾고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일본사회의 그러한 차별과 배척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재일 한인들은 예ㆍ체능의 자유ㆍ전문직을 택하거나 상업ㆍ서비스업 분야에서 오로지 돈벌이에만 몰두하는 길을 택한다. 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에 의해 실력을 쌓기가 비교적 용이하고 차별이나 배척의 방해가 영향을 미치기가 비교적 어려운 분야이기 때문이다. ◆재일 한국인 야구선수로 오른손의 장애를 극복하고 유일하게 3천85안타라는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장훈선수. 지금은 은퇴,야구 해설을 하고 있는 그가 24일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영예인 일본야구체육박물관 야구전당에의 헌액 표창을 받게 된 것도 그런 사실을 잘 뒷받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5년 이상 경력의 일본야구 담당기자들,특히 일본인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이 영예를 그는 많은 일본인 후보들을 물리치고 차지한 것이다. 일본인들의 차별ㆍ배척 의식도 장훈씨의 실력과 업적 앞엔 무릎을 꿇은 것이다. ◆지난 31년 동안 이 영예를 차지한 일본프로야구의 영웅은 모두 33명. 일본야구체육박물관 야구전당에 그의 업적이 기록된 청동초상동판이 걸리는 것이다. 온갖 유혹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일본 국적으로 귀화하지않아 재일한국 젊은이들의 대부라는 평까지 받고 있는 장훈씨의 영광에 박수를 보낸다.
  • 현대자 노조,「태업=무임」수용의 배경

    ◎“지나친 제몫찾기” 여론에 일단 후퇴/노조측,전노협 결성 앞두고 입지 위축 우려/3월 협상때 「몫찾기」 재시도 가능성 연말상여금 추가지급 문제를 놓고 태업사태까지 몰고갔던 울산현대자동차 노사분규는 노조측이 6일하오 대의원대회에서 돌연 회사측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예상외로 빨리 일단락됐다. 현대자동차의 노사분규는 그동안 쟁점이 됐던 「무노동 무임금」(태업=무노동)원칙을 노조측이 수용했다는 점과 오는17일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 결성을 앞두고 현대자동차노조가 온건전략을 채택,한발짝 물러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당초 이 회사의 노사분규는 구랍 노조측이 순이익 4백80억원에 따른 경영성과급으로 상여금 1백50% 지급을 요구하면서 비롯됐다. 이 회사의 노사분규가 발생하자 당국에서는 전노협결성을 앞둔 전초전으로 보고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지난88년 위장취업으로 밝혀져 해고됐던 천창수씨(32)와 이수원씨(30ㆍ전 현대그룹해고자복직실천협의회 사무국장)가 구랍 1일자로 노조 전문직에 채용됐으며해고근로자인 조용목씨(34)와 전노협결성 준비위원장 단병호씨(44)가 수시로 현대자동차노조와 접촉했기 때문이다. 비교적 온건한 것으로 알려진 현대자동차노조가 이같이 재야노동운동권과 연계되어 연말경영성과급을 요구하며 쟁의발생신고를 내고 태업 등 강경투쟁을 전개하자 경제계는 물론 노동계 일각에서 조차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명분만 세우다 탄압구실만 준다」고 인식한 노조는 국내 경제의 위기상황이 노사분규 때문이라는 여론과 정부당국의 강경대응에 밀려 공감을 얻지 못했다고 판단,일단 백기를 들고 만 것이다. 노조측은 지난해 9월 노사간 합의된 임금인상안에서 「경영성과에 따라 상여금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연말상여금 2백%에 1백50%를 합한 3백50%지급을 주장했다. 노조는 지난 한햇동안 회사측이 4백80억원의 순이익을 냈으므로 당연히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회사측은 임금인상합의서에 명시된 성과급으로는 50%이상 지급할 수 없다고 맞섰다. 회사측은 지난해 4백80억원의순익을 냈지만 자본금 2천6백93억원에 대한 주주배당금 2백50억원과 법정적립금 1백70억원을 빼고나면 실제 이익금은 60억원에 불과하므로 성과급을 더이상 지급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노조측은 구랍 19일부터 조기퇴근ㆍ근무지 이탈ㆍ태업 등 실력행사를 하는 한편 20일 중앙노동위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회사측도 이에맞서 이상범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 7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고 무단이탈ㆍ조퇴ㆍ지각ㆍ태업근로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엄격히 적용,지난5일 지급된 지난해 12월 급료에서 1인당 평균 6만2천원씩 모두 10억8천여만원을 공제하는 등 강경하게 대처했다. 이같이 회사측 방침이 의외로 강경하자 노조측은 무단이탈과 조퇴ㆍ지각행위 등에 대한 무임금은 수긍하면서도 태업부분 무임금은 재고해줄 것을 회사측에 요청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무노동 무임금원칙에 한발짝도 양보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해 노조측을 굴복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노조측은 『이번 결정이 결코 무노동 무임금원칙에 승복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하며 오는 3월부터 시작될 단체협상을 통해 이번에 잃은 몫을 함께 얻으려고 시도할 것이 틀림없어 분규불씨가 완전히 꺼졌다고 볼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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