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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에도 뜨는 직종] 머천다이저

    ‘고시&취업 플라자’에서는 취업난에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직업을 소개하는 ‘불황 속에 뜨는 직종’을 연재합니다.자신만의 전문성과 독특함으로 취업난을 이겨나가고자 노력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상품의 기획 및 판매 등을 총괄,‘상품의 마술사’로 불리는 머천다이저(MD)의 인력수요가 늘고 있어 빠듯한 하반기취업시장에서 눈여겨볼 만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MD란 상품의 기획과 개발,생산,판매,재고처리 등 전 과정을 총괄하고 책임지는 직업.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이에맞는 상품을 기획하고 무엇을 강조해야 잘 팔릴 것인가를고민하는 것이 MD의 몫이다.따라서 유통업계에서 전문직으로 성장할 수 있어 유통분야의 인기직종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전반적인 경기침체에서도 유통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대형백화점 한 곳이 문을 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합쳐 1,500여명,할인점은 3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이 분야의 인력수요는 다른 업종을 압도할전망이다. 최근 온라인 홈쇼핑 업체가 늘어나면서 MD들은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온라인 MD들은 전문적인 제품지식,온라인 매체에 대한 지식 등 팔방미인의 자격이 요구된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경우 30여명의 MD가 활동하고 있으며,각각 한 품목씩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그 역할이 세분화 되어있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 김화수 사장은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전문적이고 이색적인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실업난을 헤쳐나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면서 “MD의 경우는 각 분야별로 전담분야가 나눠지기 때문에 다양한 전공분야의 응용이 가능해 직업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 철원 철새전문가 없다

    국내 주요 철새 도래지인 민통선이북 철원평야를 낀 강원도 철원군에는 철새를 담당하는 부서가 1년에 3차례 바뀌는가하면 전문 공무원도 없다. 그 결과 철새 서식환경 조성과 탐조관광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고있다. 민통선이북 철원평야에는 세계적인 희귀조인 두루미,독수리,기러기,청둥오리 등 20여만마리가 월동하면서 매년 탐조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구상에 생존하는 1,500여마리의 두루미중 400∼500여마리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철원지역에서 월동하고 있으며 재두루미도 지구상에 생존하는 6,000여마리중 600여마리가 철원에서 겨울을 나 조류학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매년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중순까지 민북 철원평야에서 월동하는 이들 철새는 청정 철원을 알리는 역할까지 하며 철원쌀이 전국에서 제일 비싼 가격에 팔리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보호 관리할 전문직 공무원이 없어 체계적인 서식 보호 환경조성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철원군은 올해에만 이들 철새들을 담당하는 부서가 관광경제과에서 환경산림과,환경수도과로 바뀌는가 하면 인사때마다 담당자가 교체돼 해당 공무원이 두루미와 재두루미도 구분 못하는 웃지 못할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한국두루미보호협회 관계자는 “철원군에도 철새관리 전문직 공무원을 배치해 체계적인 서식환경과 탐조관광 조성이절실하다”고 말했다. 철원 조한종기자 bell21@
  • 금융 신상품/ 삼성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무배당 파워 '즉시연금보험'. 가입 즉시 노후생활 연금을 지급하는 ‘일시납입·즉시연금보험’이 생명보험사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올랐다. 삼성생명이 지난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무배당파워즉시연금보험’은 선진형 연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매월일정 보험료를 낸 뒤 10∼20년씩 기다려야 하는 기존 연금상품과 달리 한꺼번에 목돈을 내고 그 다음달부터 연금을받을 수 있다.7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도 전액 면제된다. 무배당파워즉시연금보험은 연금 지급기간에 따라 순수종신연금형과 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 등 3가지로 나뉜다. 순수종신연금형은 장수할수록 유리하다.연금보증기간인 10년 이내에 사망할때는 유가족에게 잔여기간동안 연금이지급된다. 확정연금형은 보험기간(10·15·20년)을 선택해 매월 연금을 받는 형태다.상속연금형은 보험기간동안 매월 이자를 연금식으로 받고 만기에 목돈을 상속자금으로 되찾아간다.두 상품 모두 사망시에는 최초 납입한 보험료의 10%와 남아있는 연금재원 준비금을 받을 수 있다.이율은 신공시이율에 따라 변동되며 금리가 급격히 떨어져도 최저 3%를 보장한다.가입연령은 종신형 55∼85세,확정연금형과 상속연금형은 55∼70세다. ■교보생명 '교보 플러스론'. 교보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내놓은 대출전용카드 ‘교보플러스론’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일부터 판매된 이 상품은 지난 5일 현재 접수 2만5,000건에 발급 1만5,000건이나 된다.대출액도 50억원에이른다. 하루평균 신청이 1,389건이나 돼 교보생명은 소매금융 진출에 성공했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교보플러스론의 성공은 틈새시장을 노린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개인신용평점시스템(CSS)을 이용해 무담보·무보증으로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CD기나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할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은행의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고 대출금리가 11.9∼18%로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보다 낮은 것이 경쟁력이다. 대출자격은 급여생활자,전문직종사자,자영업자 등이며 만20∼60세의 남녀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금리경쟁력이 높아 오는 12월까지 카드발급건수가 10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단,대출수수료로 1%가 있기 때문에 장기 대출에 유리하다. 문소영기자
  • 자택에 경영연구소 낸 공병호 전 자유기업원장

    공병호(孔柄淏·41) 전 자유기업원장이 5일 자신의 서울강서구 가양동 아파트(55평형)에 ‘공병호 경영연구소’를문 연다. 전문직 가정이 사무실로 바뀌는 ‘홈 오피스화’가 정보화시대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했던 공 전 원장은 최근 부인이공부를 위해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자 연구소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거실은 접견실로 쓰고 다른 두 방은 초고속통신망을 갖춰사무실로 이용할 계획이다. 공 전 원장은 “나처럼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집을 사무실로 쓰는 것이 자유롭고 편하며 타인에게 노출이안돼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시장경제의전도사’라 불리는 그는 “앞으로 기업 경영부터 국가·세계 경영까지 다루고 강연,출판,컨설팅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자기관리가 부족한 30∼40대를 위해 개인의 시간및 금전관리 등을 다룬 자기경영 시리즈 3권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 전 원장은 자유기업원을 그만둔 뒤 민간기업인 인티즌대표를 거쳐 지난 7월24일까지 코아정보 대표를 지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전문직 22% 국민연금 안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호사 등 12개 전문직 종사자들이5명 중 1명꼴로 국민연금은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회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 의원이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문직 종사자 3만5,534명중 22.5%인 8,002명이 국민연금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자를 직종별로 보면 의사가 1,965명(전체의 의사의 16.3%)으로 가장 많았고,치과의사 1,922명,건축사 1,662명,한의사 1,273명 등의 순이었다.특히 전문직 종사자중 1,209명은 국민연금 가입 이후 보험료를 한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문직 종사자중 소득이 전혀 없을 경우 적용되는 납부예외자도 1,004명으로 2.8%나 됐다.또 전문직 종사자중 소득이 월 100만원 이하라고 신고한 사람도 1,544명으로 전체의 4.49%를 차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여성일기] 배우자 선택 눈높이 낮춰라

    누구나 인생에 있어 한번은 큰 고비를 겪는다고 한다. 내겐 서른 살 무렵이 그랬다.슬슬 노처녀 소리를 듣기 시작한 때라 결혼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고,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폐암에 걸려 난 5년간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병간호에 매달려야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서른 셋.아기자기한 가정을 꾸리지도,번듯한 직업을 가지지도 못한 상태였다.서서히 자신감을 잃어가면서 정신적 고립감을 느꼈다. 이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오빠가 한 결혼정보회사의 안내책자를 가져왔고 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그 곳을 찾았다. ‘학벌은 명문대졸 이상,키는 180cm 이상,단순사무직은 싫고 경제력을 갖춘 전문직 종사자여야 함’ 이것이 내가 내세운 남편감의 조건이었다.커플매니저는 조용히 다 듣고 나더니 한마디로 내 기를 꺾었다. “현주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여자 나이 서른 셋에 그런것들을 모두 갖춘 남자 만나기 쉽지 않아요.가입하기 전에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난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날 홀대하나 싶어 대뜸 일자리없냐고 물었다.지금 근무하고있는 결혼정보회사와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평소에도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던 터라 커플매니저라는직업이 적성에 맞았다.1995년 취업 당시 단 7명이었던 직원이 170명으로 늘고 성혼 커플수도 수천명으로 늘면서 일에대한 보람은 컸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노처녀면서 일년 내내 남들의 짝을 맺어줘야 하는 슬픈 딜레마에 빠졌고 급기야 퇴사까지 고려했다. 그러나 늦었지만 나에게도 사랑의 전령이 왔다.서른 일곱살이 되던 해 봄에 친언니의 소개로 1년 연하인 공무원과맞선을 보게 됐다. 어색한 첫 만남 후 뜻밖에 애프터 신청을 받았고 마음이따뜻한 그에게 끌리기 시작했다. 우린 만난 지 몇 달 만에초 스피드로 결혼식을 올렸고 작년엔 내 보물 1호인 딸까지낳았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어떻게 하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나는 개인적 경험과 직업적 노하우를 토대로 두 가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조언한다. ‘배우자감으로 나는 어떠한가’,‘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점을 우선시하는가’. 참된 결혼은자신의 환경을 이해하고 만남을 위해 노력하는 데서 시작된다.누구나 욕심이 있어서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상대를 찾기 마련인데 눈높이를 맞추지 않으면 결혼은정말 힘들다. 10가지 조건 중에 5∼6가지만 맞으면 화창한 가을을 맞아우선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서현주/ 결혼정보회사 듀오 종로지사장
  • [여성 선언] 고정관념의 벽이 문제다

    나에게 개인적으로 스피치 훈련을 받은 적이 있는 한 기업인이 전화를 해왔다.“딸이 방송국의 아나운서 입사시험을 보겠다고 합니다.요즘에는 방송국 입사 시험 보는데 기혼·미혼 안가리지요? 우리 딸애가 얼마 전에 결혼을 해서…” 내가 근무하던 시절에는 ‘아나운서는 미혼’이 공식처럼 되어 있어서 나는 서슴없이 “기혼 여성에게는 응시자격을 주지 않을걸요?”라고 답변했다. 알고 보니 지금은 여자 아나운서 응시자격에 기혼과 미혼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어차피 입사하면 곧바로 결혼을 하며,결혼 후에도 그만두지 않는데 굳이 미혼에게만 입사자격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나는 그 분에게 다시 전화를 해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부끄러웠다.소위 앞서가는 여성으로 스스로를 분류하던 나도 여사원의 신입사원 입사는 미혼으로 국한되어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예 여성에게는 응시자격조차 주지 않던 시절에도 당당하게 인사과를 찾아가 여성에게 응시자격조차 주지 않는것은 불법이라고 큰소리 친 후 입사시험을 치르고 합격해방송인이 된 여성도 있다. 남성 중심의 전문직으로 여겨지던 법조계와 의료계는 물론 남성 고유의 업무로 여겨지던 중장비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들도 나날이 늘고 있다.고정관념을 깨고 나도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여성들이 늘었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 전,사석에서 만난 386세대의 잘 나가는 한 남성 벤처 CEO는 “저는 절대 여사원을 위해 투자하지 않겠습니다.교육비 투자해서 쓸만한 전문가 만들면 해외 근무 떠나는 남편 따라 미국을 가느니,애 낳고 몇 년간은 쉬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고 사표를 내니 어떻게안심하고 전문가로 키우겠습니까? 그런 일을 당하고도 설마 하며 다시 여성을 채용했다가 낭패본 일이 한두 번이아닙니다.” 나 또한 여사원을 채용해 그 남자 CEO처럼 실망한 경험이 많은 터여서 당당하게 대응할 입장은 못되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여성은 사회적 책임을 가볍게 여겨도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프로가 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결근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회사에결근할 수밖에없는 사유를 알리지 않고도 제 때 연락하지 않아 미안하다는 말 대신 남의 사정도 모르고 야단만 치다니 야속하다며 되레 화를 내거나 기대했던 업무가 주어지지 않았다며 신입사원 교육만 받고 즉각 그만두면서 조금도 미안해하지않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사회활동을 하고 싶어하지만 일자리가없다는 보도를 심심치않게 본다.같은 일에 종사해도 여성은 남성의 61%의 급여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화만 낼 것이 아니라 과연 여성들이‘여성은 직장에서 차별을 받을 것이다’ ‘여성에게는 전문직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속에서 사회적 책임에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 생각해볼 일이다.불평등의 장벽을 넘으려면 여성 자신이 여성의 한계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있게 대항할 만한 프로 정신과 태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이정숙 시그니아 미디어 대표
  • ‘보험아줌마’ 금융전문가로 변신

    보험설계사들의 대외명칭이 ‘보험 아줌마’에서 ‘파이낸셜 플래너’(FP)나 ‘파이낸셜 컨설턴드’(FC),‘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PA) 등으로 바뀌고 있다.최근 생명보험사들이 연고에 의한 저축보험 판매에서 맞춤형 종신보험상품 판매로 취급상품이 달라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모두‘금융 전문가’라는 의미로 고객의 금융자산에 대한 설계까지 책임진다는 업무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30일 알리안츠제일생명은 PA출범 선언식을 갖고 ‘고소득전문직종을 대상으로한 종신보험시장’에서 3년 안에 최소3위를 차지하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한 견인차가 바로 PA로 수시 채용하겠다는 입장이다.PA자격은 대졸 이상, 30∼34세 이상의 남자로 보험업계를 제외한 분야에서 직장경력이 2년 이상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보험 아줌마를 금융전문가로 재탄생시키는 생보사들도 있다.삼성생명은 일반설계사 중에서 지점장의 추천을 받아 FC센터에서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3개월간 세무·보험·주식·채권·부동산·상속 등 재테크분야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는다.대한생명의 FP는 고졸 이상,입사 7개월 이상된 설계사 중나이 30∼45세, 3개월 평균소득이 150만원 이상인 모집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7월부터 FP센터를 28개에서 두배로 늘렸다. 교보생명은 FP와 FC로 나눠 양성한다.FC가 FP보다 심화된교육과정을 거친다. 특히 FC의 경우 박사·교수·장교·기업간부 출신 등으로 채워진다.흥국생명은 대졸 이상,30대기혼남자로 직장경력 2년 이상인 자를 선발하고 있다. 생보업계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에 돌입해 안정적인 금융자산을 확보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가 크다”며 “현재종신보험이 전체 보험판매의 3.1%에 불과해 앞으로 개척하기에 따라 성장 여력이 큰 시장”이라며 말한다. ‘보험아줌마’에 대한 구조조정은 계속되고 있지만,종신보험 시장이 커짐에 따라 FP,FC 등에 대한 생보사들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문소영기자
  • 서울시 교장·교감 271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초·중등 교장과 교감,교육전문직 등 27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명단은 아래와 같다. ◇초등 교장 승진 △광희초 李璥喜△아현초 金鍾振△신강초 趙淑子△삼성초 李吉子△안산초 鞠吉雄△태랑초 劉龍彦△번동초 裵吉載△신창초 姜聲極△충무초 崔靜子△한남초 安貞子△천동초 林点澤△거여초 成耆玉△염창초 朱仁燮△한강초 崔貞子△용답초 李光陽△방현초 朴善子△면중초 李相悅△오륜초 李相喆△대명초 梁鳳銀△동신초 李昭子 ◇초등 교장 전보·전직△영희초 鄭求煥△초당초 蔣忠男△연신초 柳福吉△명일초 崔信一△대청초 李錫京△미성초 申祥湜△동의초 崔亨洵△신중초 洪大植△우이초 李相悳△중광초 尹哲承△상천초 李亨稙△동원초 高敎大△오금초 李智遠△서이초林鉀燮△서래초 金英淑△방이초 姜銓恒△중목초 李勝燦△선사초 金榮穆△수송초 朴贊勳 ◇초등 교육전문직 승진·전보·전직 △북부교육청 교육장 林茂永△강서교육청 〃丁正△성동교육청 〃李鉉湘△본청 초등교육과장 李曉鍾△남부교육청 학무국장 李漢英△강동교육청 〃許日道△성북교육청 〃金完基△교육과학연구원 교육기획연구부장 梁鍾矩△〃교육정보자료연구부장 張榮植△동작교육청 초등교육과장 林輝圭△남부교육청 〃奇 淸△성동교육청 〃 吳相鐸△강동교육청〃 黃秉烈△강서교육청 〃 李松子△동부교육청 權赫仁△북부교육청 權泰潤△동작교육청 李烋成△교원정책과 鄭翼敎△감사담당관 白楨欽△동부교육청 田宇成△초등교육과 許順萬△교육과학연구원 李殷植△성북교육청 金元奎△성북교육청 安權濬△중부교육청 金美淑△동부교육청 李光鎬△교육연수원 吳章吉△교육과학연구원 金時泳△강서교육청 李敬姬 ◇초등 교감 승진 △강동교육청 元鍾萬△성북교육청 金泰英△성북교육청 許炳勳△서부교육청 金佑植△성동교육청 金仁惠△서부교육청 李松都△남부교육청 高東均△남부교육청 吳榮錫△성동교육청 梁聖一△남부교육청 李哲九△북부교육청金玉子△성북교육청 丁海雲△북부교육청 高永澤△성북교육청 黃燦九△중부교육청 白承姬△강동교육청 陳泰星△서부교육청 朴昌植△강서교육청 陳東洲△남부교육청 朴英順△중부교육청權世益△강서교육청 李孝順△강동교육청 崔成順△남부교육청 鄭普憲△중부교육청 趙喆行△중부교육청 廉暻燮△성동교육청 李奎涉△북부교육청 朴炳善△성북교육청 白暎九 ◇초등 교감 전보△강동교육청 全學道△강남교육청 尹貞愛△강동교육청 兪英煥△강동교육청 柳官錫 ◇교육부 전출입(초등)△양재초 교장 嚴正雄△교육부 장학관 吳雲弘△서울사대부설초 교장 崔閏錫 ◇중등 교육전문직 승진 △남부교육청 교육장 金洙亨△강동교육청 교육장 洪性國△성북교육청교육장 崔昌喜△북부교육청 학무국장 黃南澤 ◇중등 교육전문직 전직·전보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李炯△서부교육청〃 李旺薰△강서교육청 〃 崔五圭△성동교육청 〃 金義藏△평생교육체육과 장학관 金炳柱△교육연수원 연구관 楚富美△여학생교육원 연구관 姜解宣△강동교육청 중등교육과장李敬馥△동작교육청 학무국장 曺才煥△장학담당 장학관 柳永國△교육정보화 기획담당 장학관尹浚榮△학생교육원 연구관 洪淳哲△서부교육청 중등교육과장 李聖求△동작교육청중등교육과장 李柄好△감사담당관 李亨範 崔秉洙△중등교육과 宣煐圭 閔丙官 金世辰△과학산업교육과 朴文洙△교원정책과 李起成△교육과학연구원 任昊城 趙正順 許再煥 黃慧珠 李昌龍 朴海英△교육연수원 吳世昌△학생체육관 金圭植△동부교육청 金桂順 金鎭昊△서부교육청 朴祚鉉△남부교육청 金喆圭 愼元在 李景錫△북부교육청 申哲湜 朴弘烈 李珍影△중부교육청 金顯中△강동교육청 周英林△강서교육청 金坪培△강남교육청 金瑞九△동작교육청 朴蘭汀△성동교육청 洪性男 金學天△성북교육청 申愛顯△성북교육청 朴昌浩△총무과 金容鎬△중등교육과 崔熒哲 金元均 黃貴淵△교원정책과李賢淑△교육연구원 李星淑△학생교육원 鄭上鉉 洪貞愛 方承好△서부교육청 李朝馥△중부교육청 牟相琪△강서교육청吉山石△성동교육청 趙在純 ◇교육부 전출(중등)△장학관鄭鳳燮△연구관 文啓喆 辛豪根△교장 姜思民 ◇중등 교장승진△원묵중 尹文洙△성사중 李文洙△신수중 李相寬△가산중 車英俊△대림여중 崔益周△문래중 吳大錫△여의도중 林在洙△상계제일중 朴憲洙△신상중 韓昌萬△창일중 洪達植△강일중 方一哲△풍성중 徐世勳△한산중 朱永基△양천중 柳明浩△신사중 林秉載△삼선중 金輝券△성산중 鄭根和△오류중 李正珪△월계중 崔德兆△수서중 任公姬△자양중 李基成△구산중 宋泳達△신도림중 金鍾華△용산중 鄭然德 ◇중등교장 초빙△덕산중 宋熙福△오주중 具滋三△북서울중 宋永燮 ◇중등 교장 전보·전직△개포고 崔寅用△금천고 姜天鎔△대영고 李相珍△영등포여고 盧몽규△구로고 崔淸子△구일고 金三郞△목일중 金賢楨△관악고 崔順信△자양고 嚴辰雄△한성과학고 裵喜柄△서울체육고 金武吉△무학여고 李一東△성수공고 鞠基淳△봉화중 梁熙△여의도여고 鄭在良△구정고 金昌伸△서초고 金榮學△천호중 林載洪△동마중 李政五△중암중 金汶埰△중계중 李賢雨△대명중 李楨坤△서연중全昌永 ◇중등 교감 승진△성동기공고 尹年相△서부교육청崔正鎬△남부교육청 安吉禮 金才熙 閔大泓 金祥喆 朴熙宋鄭洪培△북부교육청 金明順 全基律△중부교육청 洪錫 金仁模△강동교육청 張春吉 郭仁煥△강서교육청 趙鎭秀 金鍾大朴玄春 梁基冬△강남교육청 李鳳周 兪光秀△동작교육청 崔吉鎬 李洪植△성북교육청 李完熙 ◇중등 교감 전직·전보△경기고 崔相圭△영등포여고 嚴榮周△구정고 安明洙△경복고 任東元△한성과학고 許東△둔촌고 申主澈△개포고 李光源△명일여고 孫慶姬△서부교육청 李完紀△남부교육청 李福均 鄭會台△북부교육청 李龍豪△강동교육청 趙省寬△강서교육청 權七善△서울고 金東雲△청량고 申城△서울과학고 宋仁彬△금옥여고 尹幸一△덕수정산고 李載榮△인헌고 趙賢修△성수공고 趙忠志△공항고 辛千鉉△영등포여고 禹鍾順△신목고 權寧春△남부교육청 柳炳柱△강남교육청 李鎔杓△동작교육청 安文榮
  • 교원인사 이의심사제 도입

    최근 인사비리 문제로 홍역을 치른 경기도교육청이 인사대상자로부터 이의가 제기되면 인사자료를 공개하는 ‘교원인사 이의심사제’를 교육계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기로 해주목을 끌고 있다.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도교육청은 이의심사제를 최근 단행된 9월 1일자 인사에서부터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의신청은 인사발령에서 불공정하거나 불이익한 대우를받았다고 생각하는 관리직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인사발령일로부터 2주 안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시밀리 또는 도교육청 교직과,지역교육청 초·중등교육과 학무과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해당 업무담당자가 서면으로답변을 하게 되며,회신내용에 불복해 재차 이의신청을 했을 경우 당사자와 교원단체 관계자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인사자료를 공개한다. 또 이의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잘못된 인사를 바로잡고 즉시 시정이 불가능한 때에는 다음 인사에반영시킬 방침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 [50대 국가요직 탐구] (21)법무부 교정국장

    검찰·경찰과 법원이 사회적 질병을 찾아내 처방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면 이를 치료해 사회로 되돌려 보내는 일은 교정행정의 몫이다.이런 일을 하는 법무부 교정국장은 행정부처 국장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관리하는 자리다. 교정국장은 법무부의 교정과,보안1·2과,작업지도과,교화과,관리과 등 6개 과를 관장한다.또 전국 4개 지방교정청산하 31곳의 교도소와 지소,2곳의 보호관찰소,11곳의 구치소와 지소 등 44개의 교정기관을 지도·감독한다.이들 교정시설에는 교정공무원 1만2,000여명과 경비교도 4,700여명이 근무하고 기결수·미결수 6만2,000여명이 수용돼 있어 돌봐야 할 ‘식구’만 8만명에 이른다. 교정국장의 업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다양하면서도 중요하다.김명환(金明煥) 교정국장은 “국가 형사정책의 절반이상이 교정국에 맡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말한다.산하기관의 지도·감독 및 교정공무원의 정원 관리,재소자의 수용·처우·교육을 총괄하는 것이 교정국장의 소임이다.재소자들이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교육을 받는지,교정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일일이 신경을 써야 한다.이처럼 조직의 규모가 크고 기능이 다양하다보니 ‘교정청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예산도 법무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교정국장이 곤란할 때는 ‘사회지도층 인사’가 수감되는경우다.95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이 수감될 당시 교정국장은 박순용(朴舜用) 전 검찰총장이었다.당시 박 교정국장은 전직 대통령을 수감했던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재소자와 형평을 맞추면서도 예우를 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다.특히 전 전 대통령의 단식은 난감하기 짝이 없는 문제였다.박 전 총장은 직접 안양교도소를 찾아가 ‘식사를 하시라’고 권유하기도 하고,단식이 길어지자 병원 이송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애간장을 태웠다고 한다.재소자의 탈옥,집단행동,가끔씩 터져나오는 교도소내 비리 사건 등도 교정국장을 힘들게 한다.식구가 많으니 사고도 많을 수 밖에 없다. 교정국장 자리는 90년대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교정의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거쳐가는 자리’ 정도로 인식됐던교정국장의 비중도 점점 커졌다. 90년대 이후 신건(申建) 국정원장,김기수(金起秀)·박순용 전 검찰총장,김경한(金慶漢) 서울고검장,원정일(元正一)전 법무부차관,김수장(金壽長) 전 서울지검장 등이 교정국장을 지냈다.가장 큰 변화는 줄곧 검사장들이 맡아 왔던 교정국장 자리에 99년 이순길(李淳吉)씨가 교정공무원 출신으로는 처음 국장에 오르면서 ‘전문직 교정국장’ 시대를 맞은 것이다. 신 국정원장은 재직 당시 파격적으로 교정공무원 정원을 2,000여명 늘려 2교대 근무를 3교대 근무로 바꿨다.이후 교정시설 내 사건·사고도 크게 줄어들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양반형’으로 검찰 안팎에서 두루 인기가 높은 김고검장은 미결수들이 법정에 출석할 때 사복을 착용토록 하는 등 교정 선진화에 기여했다. 교정직 출신 첫 교정국장이었던 이순길씨는 재소자들의 두발 자유화,전국 6개 교도소에 ‘수형자 부부 만남의 집’개설,컴퓨터·영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교정행정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을받았다. 장택동기자 taecks@
  • [기고] 아직도 ‘士農工商’ 인가

    지난 25년 동안 인류역사상 가장 고밀도의 사회·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이룩한 우리는,진작 우리의 성취를 확인하지 못하여 다음을 가름하지 못하고 있어서 매우 답답한 심정이다. 일본이 75년,프랑스가 200년,미국이 125년 동안에 걸쳐이룩한 변화를 우리가 이룩할 수 있었던 근간은 극성스런교육을 통해서 인적자원을 질적으로 혁신한 데서 찾을 수있을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해야하는 정부조직에서 전문가집단이 지식산업사회를 이끌어 가야할 전문직 공무원의 실태를 보면 한숨이 나오고야 만다.미국,일본,프랑스,독일 그리고 영국 등은 국가직 공무원의 약 3분의 2정도가 전문직임을 참고할 때 우리는 겨우 20%도 않되는 전문성으로서는 게임이 성립되지 않음을 누가 보아도 분명하다. 정부조직에서는 시대적 필요는 외면한 채 아직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더 극심화한 상태에서 행정,법률 등 사(士)의 양적 강화만 되어 있을 뿐이다.‘복수직’이 전문적 기능만 없애는 현행으로는 곤란하다. 전래적인 충성심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확인시켜주고 개별적 특성을 강조해주는,그래서 조직에서의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자신의 지식을 관리하고,지식근로자를 관리하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를 지향하는 전문공직자 시대를 확립해야 한다. 조직의 전체성만 강조하는 구시대적 개념만 가진 조직이라면 지식사회를 이끌어 가기에는 너무나 준비가 덜된 것이라 판단된다.이러한 면에서 현행의 고시제도를 과감하게개혁해야 한다. 대학의 전공구성을 기준한다고 하더라도 현행의 고시제도의 인적 구성은 너무나 잘못된 것이다.모든 조직과 제도를만드는 일은 전문성과는 거리가 매우 먼데서 의사결정이이루어 지는 것을 보면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 볼 정도로잘못돼 있다. 이미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시대,시민시대를 관리할 현행의 공직자 구성은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긍정적 변화,발전을 성취하는 데 장애요소가 된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이 시점에서 너무나 흔하게 사용하는 ‘개혁’이필요하다. 우리가 이미 상실한 ‘삶의 목표’는 백댄서나 전자경제시대의 패배자가 아니어야 하고,구성요소들 간의 ‘신뢰상실’은 적이 아닌 경쟁자와의 동침과 같이 긍정적이어야할 것이다.‘억’단위에서 ‘조’단위의 경제시대를 살면서 처절하게 경험하고 있는 경제적 박탈은 생산과 분배의균형을 통한 경제정의로 극복하고,개인(구성요소)이 잘되고 각기 자기의 역할을 다하는 복지시스템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꾸고 조직을 새롭게 해야할 것이다. 시대에 맞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전문성에 기초한 기능적 통합관리조직이 돼야 할 것이다. 조원철 연세대 교수
  • 결혼의 모든것 웨딩플래너에게 맡겨라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9월은 ‘결혼의 계절’, 선남선녀들의 마음이 덩달아 부풀어 오른다. 짝이 있는 사람은 새 보금자리를 꾸밀 생각으로, 없는 사람은 허전한 옆구리를 채울 생각으로. 올해는 경기 불황에다 상반기 윤달까지 겹쳐12월까지 예식이 빽빽히 밀려 있다는 게 결혼관련업체의귀띔이다. 이맘때면 가장 일손이 바빠지는 곳이 바로 결혼정보업체. “올해는 그냥 넘길 수 없다”며 몰려드는 예비신랑신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랴,맞선 성공법을 알려주랴 목이 쉬고 발이 부르틀 지경이다.한편 맞벌이 커플이많아지다보니 혼수에서 집들이까지 원스톱으로 챙겨주는‘웨딩플래너’들이 속속 생겨나 성업중인 것도 새로운 결혼풍속도이다. ■세태따라 변하는 이상형=한동안 IT업종의 ‘벤처형’신랑이 인기를 끌었으나,세상이 어수선해지면서 안전한 전문직종 또는 공무원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에코러스 커플 매니저 오미란씨는 “요즘 여성들은 너무 ‘합리적’이라 출신학과부터 외모까지 모두따진다.의사중에서도 안과·치과 등 의료보험이 거의 적용되지 않아 높은 소득을 올릴 수있는 분야의 의사를,명문대중에서도 이공학과 출신을 선호한다.조건을 구체적으로 주저없이 표현하는 것이 예전과는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변하지 않는 건 외모부터 따지는 남성들의 취향.아예 ‘황수정’등 연예인 스타일을 요구하기도 한다. 요즘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이라지만 연상을 원하는 남성이 아예없기 때문에 여성들만 속이 탄다고. ■결혼의 모든 것 ‘원스톱 맞춤’= 대개 직장에 매여있는요즘 예비신랑신부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결혼을 준비하기란 만만치 않다.이들을 위해 복잡한 과정을 일사천리로챙겨주는 ‘웨딩 플래너’들이 성업중이다. 9월초 식을 올리는 윤미숙씨(27·회사원)는 “결혼식 예약에서부터 드레스,메이크업,가구 컨설팅까지 모두 맡아 해주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제휴업체에서 비용을 충당하기 때문에 따로 수수료는 받지않는다. 예비부부들의 희망사항을 듣고, 예상 견적과 샘플을 보여준다. 직접 매장을 찾아가는 등 동행서비스도 마다하지 않는다. 현재 웨딩21 닷컴(www.wedding21.com),메리즈(www.marrys. co.kr),아이웨드(www.iwed.co.kr)등 전문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다. ■예식은 화려하게,예물은 단촐하게=여성들은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에서 ‘공주’가 되어보고픈 꿈을 꾼다.‘아이웨드’의 신동소 실장은 “호텔예식이 지난해보다 20∼30%늘었다”면서 좋은 결혼식장, 드레스, 화장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대신 예물은 검소해지는 추세.다이아몬드 정보센터 윤지원씨는 “예전처럼 서너 세트씩 하기보다 커플링만 교환하는이들이 많다. 하지만 판에 박힌 디자인보다는 디자이너가제작한 ‘나만의 반지’를 찾는 경향이다”고 말했다. ‘쥬얼버튼’보석디자이너 홍성민씨는 “예물의 진정한 뜻은 사랑”이라면서 “비싼 다이아몬드만 고집하지 말고 탄생석 등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지닌 200만원 이내의 보석에눈을 돌려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주말예식은 민폐’라는 인식이 늘어나면서 평일 오후 예식이 더이상 색다르지 않게 됐다.서울 강남에서는 평일 오후 예식장 잡기가힘들 정도이다. 허윤주기자 rara@. ■맞선 성공하려면.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커플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정지수 팀장은 경력 7년차의 베테랑. 경험에서 터득한 그녀만의 맞선 성공 노하우를 물었더니“수천번 맞선을 주선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감이 온다”면서도 “하지만 남녀관계는 법칙이 없는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전혀 기대도 않았는데 한눈에 반하는가하면,왠지 분위기가 비슷해 기대를 걸면 “너무 닮아 지루하다”고 도리질을 치더라는 것. 성공적인 만남을 위해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우선 옷차림. 최근 회원을 상대로 한 설문결과를 보면 남성 77%가 “검정,하양 등 무채색이나 회색,베이지 등 차분한 색깔의 스커트 정장,원피스를 좋아한다”고 답했다.파스텔톤이나 지나치게 여성스런 차림에는 오히려 거부반응을 보였다. 젊은 층은 바지정장도 선호하지만 노총각들은 여전히 치마만 고수한다고. 여성들이 질색하는 차림은 청바지,작업복,점퍼 스타일이다.최근에는 여성들도 피부상태,패션감각 등을 따지는 경향이다. 정 팀장은실제로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연막전술’도 불사한다.배가 나온 남성에게는 양복 위에 바바리코트를 걸치게 하고 피부가 거친 여성은 주로 저녁에 조명이어두운 카페에서 만남을 주선해 결함을 덮어준다. 남녀를 불문하고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지나치게 손짓을 많이 하는 것은 금물.습관적으로 눈을 깜박이거나 다리나 어깨 한쪽을 흔드는 등 정서불안증도 감점요인이다.최소한의매너는 기본. 상대방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면전에서 돌아서거나 자기 커피값만 치르고 나가는 남성회원도있다고 귀띔한다. 정팀장은 마지막으로 “결혼에 너무 큰 기대나 보상심리를갖으면 자기 꾀에 빠지기 쉽다”면서 “눈을 조금만 낮추면 조건,외모 너머의 인간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허윤주기자
  • 시·도 교원 승진-전보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장(승진·전보·전직) △창원사파김계순△〃평산 이진호△〃토월 정봉조△〃사화 최규옥△〃소답 윤덕한△마산무학 이성윤△〃용마 조양래△〃상일 정연춘△진주남강 류덕춘△〃미천 정원효△〃안간 허 간△〃한평 김우양△통영한려 강대영△사천노산 박종옥△〃용산 하용기△〃용현 이기진△〃선진 하수종△김해삼성 한종수△〃활천강방호△밀양예림 민병룡△양산양산 박경진△의령용덕 박우일주△산청생초 강우조△〃단계 황명헌△함양위림 박판언△거창가조 곽인섭△합천초계 허종만△창원평산 이진호△〃유목 박정숙△〃중앙 이정자△〃북면 심재학△〃내동 이정길△〃일동 하재우△〃용지 김길부△〃온천 정정길△〃신월 제봉갑△〃대산 윤종명△마산월영 하현천△〃중리 김일수△〃진동 김필태△〃용마 조양래△〃봉덕 윤만수△〃우산 신상철△진주봉원 류상수△〃이반성 강신웅△진해경화 오정환△〃중앙 배석일△〃대양 강경옥△〃용원 백승종△사천문선 김정주△〃신수도 제이부 △〃사천 허태봉△〃삼성 정기섭△〃축동 신홍철△〃서포 이한승△김해임호 박정홍△〃주동 서덕상△〃합성 배종언△〃신천 이택윤△밀양산내남명 조한무△거제장목 윤병문△〃중곡 표강문△함안유원 조용진△고성동광 김판세△〃상리 서능수△〃하이 진경근△〃대흥 하근식△〃하일 이태호△〃철성 김남인△하동진정 정의자△〃양보 박희균△경남은광 이현식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의령정곡박종은△함양마천 정봉근△남해삼동 이인원△양산원동 남봉식△남해고현 진현복△진해안청 이상영△의령부림 임원길△통영사량 이종규△거제외간 이부기△양산백동 조규환△양산웅상 민상식△밀양산외 이철근△거제칠천 정재영△창녕남곡신영균△밀양산동 차한규△밀양초동 이희호△양산어곡 안종봉△창녕남지 우무호 △창녕장천 류경자△창원신방 강수복△마산가포 강재호△진주장재 김삼석△〃반성 박원부△김해동광 이상복△양산영천 강홍희△함안예곡 김용화△고성삼산 이정찬 ◇장학관 승진·전보·전직△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진영 강상렬△통영교육청 조수강△함양〃 김의환△창원〃 문현주△사천〃 류명철△창원웅남 강수효△〃용남 박굉부△하동옥종 김영준△마산교육청 박동수△경남〃 초등교육과장 강국일△거창〃 이정수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창원 하재립 김춘자온재윤 신헌기 김덕고 박종실 신원범△마산 김석조 박필묵 정정규 김강환 이무경△진주 서원근 하기언 이동원 최윤락 조현석△진해 주영돈 김영찬△통영 조기제△사천김미준 박현옥△김해 조훈제 하옥진 정진효 정연길 정문득박훈규△남해 박재명 이희규△산청 박우근△함양 조명관△밀양 이병흔 제정식 박기대△창녕 이준형 서점균 갈향숙△합천 류홍식 손봉호△함안 박득자 하현숙△양산 서천석 신홍재정태식 김형규 심재상 서정배△의령 강대룡△거제 옥완석 김성철 김성열 박성욱 ◇교육전문직 전보·전직△경남교육청서일옥 박근제 김태문△진해〃 박석렬△초등교육과 변민석안국태 심영돈△경남교육연수원 이경옥 김옥신△하동교육청정순곤△진주〃 윤갑석△사천〃 박찬옥△남해〃 장재원△진주〃 권유현△고성〃 조찬래△양산〃 이상준△함안〃 이종규△산청〃 서영순△하동〃 황진상△양산〃 김동진△통영〃 김주수△양산〃 임일규 ◇중등교장급 승진·전보·전직△거제교육청교육장 서 철△덕유교육원장 강병준△경남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장 김일랑△〃 중등교육과 윤맹기△〃 초등교육과 박경석△거창산업과학고 박종락△마산여고 노원섭△진해여고 정홍신△하동교육청 주종돈△진해〃 윤동석△진주남중 박대섭△김해건설공고 최태은△거창여고 이무진△도산중 이수웅△서상상고 강충수△진해동중 이시백△법수중 안수중△상리중 김동환△하일중 최정부△남해정보산업고 심명섭△야로중 류승휴△통영고 강대진△거제중앙고 주우진△양산중 홍가호△거제해양과학고 최부안△진서고 이기순△사파중 심현섭△하동중앙중 고원석△상남중 박창옥△욕지중 오 출△생초고 조작택△물건중 이영진△경남혜림학교 김태준△김해교육장박찬봉△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 강인섭△마산교육청 조현덕△대곡고 박호기△신반정보고 고영환△마산용마고 변정섭△진주기계공고 정찬화△삼천포공고 임수섭△진해고 김구영△단성고 박덕희△함양제일고 이차권△봉림중 이원희△밀양공고 박성달△신월중 이경문△창북중 박종관△합포중 성환기△진전중 최윤길△내서중 이철녕△동진중 차해숙△진해여중 류영숙△서포중 김찬두△옥종중 차복권△합천중 허성구△합천고 류동열 ◇중등교감급 승진·전보·전직△사천중 김갑동△합천중 지광수△고성중 진상봉△통영중 허 영△산청중배현규△통영여고 조헌주△의령중 이우례△진해중 김충지△초계종고 김명재△거제여상 김 홍△남해수고 김종국△남해중 김용조△경남항공고 이우식△거제해양과학고 최정린△남해중 이희구△거창중 김윤태△거제중 최무경△거제중 조정웅△창원중앙고 허황도△고성여고 김용성△마산고 강주순△마산가포고 하영식△마산중 도성진△김해고 양상수△김해경원고이삼영△창원중 박숙희△김해중 김병식△진주중 강대진△진주중 안영수△진해중 이상근△진해고 김성일△밀양중 정용대△함안중 이영호△진해여고 안태정△야로고 장수근△경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조용익 최옥준△마산교육청 김동환△경남교육연수원 최환호△창원교육청 김경미△산청〃 이창곤△김해〃 김선동△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추문갑△마산교육청 박숙경△덕유교육원 의령분원 이두용△경남〃 중등교육과 조대현△창원〃 조현종△경남〃 중등교육과 문창권△합천〃 백종철△함안〃 강경윤△밀양〃 허철회△양산〃 이윤이△경남교육과학연구원 이주희△양산교육청 김남익 ◇일반직(사무관급)△경남교육청 감사담당관실 옥영신△〃 초등교육과 허민도△〃 교육정보화과 정동식△〃 평생교육과 진병구△〃 기획예산과 문순돌△〃 학교운영지원과 진인수△〃 학교운영지원과 이수한△〃 재무과 정소용△〃 시설과 김덕화△덕유교육원의령분원 오덕영△진주교육청 관리과장 도봉섭△양산교육청관리과장 정인호△의령〃 〃 정용복 △〃 〃청교육청 관리과장 정윤자 △거창교 정수현△합천〃 〃 조종래 △창원중앙고 황의달△창원명지여고 김광수△마산여고 김대일△합포고 장순규△진주고 김종수△경남체고 김동수△진주기계공고 정부권△김해건설공고 정의휘△김해여고 김홍순△거제교육청 김희환△산청〃 하상국■경북도교육청 ◇초등전문직△안동교육청 교육장 이광욱△칠곡〃〃 정원준△울릉〃 〃 전병목△성주〃학무과장 강문일△구미〃 〃 이욱화△문경〃 〃 허부조△의성〃 〃 김상호△청송〃 〃△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종목△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김용달△교육연수원 〃 김인하△초등교육과 장학사 이경희 엄원배△과학산업교육과 〃 이금옥△평생교육체육과 〃 박세진△포항교육청 〃 권귀연△칠곡〃 〃 박영철△의성〃 〃김원진△영주〃 〃 장태덕△영천〃 〃 전창섭△군위〃〃 권도현△울릉〃 〃 이종현 이돈열△교육연수원 〃 최순실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포항대흥 이상원△포항항도김동암△자명 권기태△흥해남산 박상진△기계 박희목△황성류용태△모량 김건현△강동 김홍순△김천서부 전길종△농소이계석△안동서부 권시환△영남 조광세△일직 이유일△풍천김순환△길주 김대영△복주 류중영△영가 권영길△남후 최병종△영주 박수명△청통 함일홍△대창 이 호△사벌 정운석△상주동부 손정균△은척 이정훈△중모 박병철△호서남 이응혁△산북 장주순△경산서부 김항구△부림 김태호△단촌 김영규△옥전 박동욱△초전 박문대△수륜 신태식△장곡 민태식△관호 김동극△안동용상 김항동△대도 김창주△대잠 서강홍△흥무 윤주익△용강 이영호△안동 남정치△풍산 김철한△원호권국웅△영천동부 권순태△상산 우동진△상주중앙 조민구△문경 윤영노△하양 윤상홍△청천 이상설△이서 유창학△성주 황원득△북삼 최병일△약목 황춘길△단북 권종환△야성 김병창△온정 윤성식△오릉 김진규△속암 황찬호△곡송 강타관△산성 권기맹△능치 이근형△연안 권영구△전촌 이희춘△석보 김정환△천부 김개문△태하 장상윤△계당 전준수△신동류재식△장수 최호창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교육청 윤광태 오성환 이규호 김성호△경주〃 박희서 이정찬김기현 임창영 황태주△안동〃 송인록△영천〃 김경환△상주〃 윤상희△문경〃 이재기 권오준 △경산〃 이태조△예천〃안윤환 구정애△봉화〃 박원근△김천〃 박정우 권재룡 이원태 조용석 이창모△청송〃 서정애△영양〃 김임순△울진〃이명복 진낙연△구미〃 유달선 ◇중등전문직△문경교육청 교육장 이신길△청송〃 〃 김미재△봉화〃 〃 지길순△과학산업교육과장 성병길△교육연수원장 류용원△경주교육청 학무과장 김우현△고령〃 〃 이기선△안동〃 〃 이재완△울진〃〃 두도자△중등교육과 장학사 권기덕 이훈도 김인한△과학산업교육과 〃 김찬식 정영한△평생교육체육과 〃 이세호△감사공보담당관실 〃 이희욱△포항교육청 〃 김영민△구미〃 〃 이헌희△봉화〃 〃윤형식△영주〃 〃 권영원△영천〃 〃 김수현△문경〃 〃 황석우△의성〃 〃 박지구△울릉〃 〃김의기△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류하국△교육과학연구원 〃백주하 김주한△화랑교육원 〃 임경화 박경종△교육정보화과 〃 박지애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경북과학고 김무헌△구룡포중·종고 김도의△김천중앙고 이영식△안동고 박정웅△영주여고 김욱연△경북체육중·고 배석호△군위여중·고 이근수△대도중 현종훈△송도여중 허유철△포항여중 최붕열△양학중 김정호△송라초·중 서병진△농남중 홍순홍△안동중 이재일△북후중 박만강△공검중 김달홍△화산중 오수현△우보중 최봉수△옥산중 조찬영△예천여중 송성렬△금오공고 임성광△영주부석중·고 김진희△산북중·정보고 황영해△강구상고 김진수△소천중·고 김인옥△평해중·공고 이배식△울릉종고 우중근△소수중 김동정△낙운중 박성원△동로초·중 박종만△축산중 조주환△재산중 이한무△물야중 김종구△강구중 이희영△울진중 정종현△울릉중 윤종국△울릉서중 이창호△우산중 김학봉 ◇중등교감 승진·전보·전직△포항여고 김원석△경북외고 방종수△경북생활과학고·해평중조명래△영천여고 권전탁△군위중·고 민경건△청도전자고정석화△포항고 황수범△경주디자인고 강학기△안강전자고왕영문△문경공고 임재동△문경정보산업고 정재림△의성여고 이일배△다인종고 오호칠△고령여종고 김영기△양북중·고김연호△중모중·종고 이문희△영덕종고 서위태△풍양중·고 강우석△용궁중·상고 배용호△울진고 김영복△매화중·종고 이 환△울릉종고 오재덕△안동교육청 류동춘△구미〃 황무길 정해승 안계수△경주〃 김창연 전후곤△예천〃 이희대△문경〃 우병구△영덕〃 박헌식 배영근 고중석■대구시교육청 ◇초등전문직△ 달성교육청 교육장 이상남△초등교육과장 백춘실△초등교육과 장학관 이순희△서부교육청 학무국장 김명구△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장 서효섭△교육연수원장 권경철△교육연수원 기획부장 권경희△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성문△달성교육청〃 김형경△동부〃 〃 남진수△남부〃 〃 안창섭△서부〃 〃 한중열 ◇초등교장 승진·전보·전직△비슬 김수봉△종로 신이견△동덕 유정실△효동 김영길△서촌 이종관△칠성 박상옥△봉덕 박동일△동곡 양병림△황금 김우진△복명 안국환△복현 이성규△신매 김재창△동천 권은조△구암 김휘영△가창 이승환△동성 송인규△파호김세형△북대구 박수웅△신암 이경옥△입석 장병출△대산 위순복△지산 배부성 ◇초등교감 승진·전보·전직△범어 권용우△해안 박길수△해서 박무근△비봉 한성호△관천 류재규△태전 신현돈△인지 송승면△대산 정기형 ◇중등전문직△서부교육청 교육장 이천우△과학평생교육과장 송인덕△중등교육과 장학관 이병옥 이상호△체육보건교육과 〃 김정호△달성교육청 학무과장 신보연△중등교육과장학사 이희웅 한원경송춘근△체육보건교육과 〃 서인수 △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한홍기 박재규 현준우△교육과학연구원 〃 정동도 김우기이맹환 유대만△서부교육청 〃 강병국 나수영△달성〃 〃 남채원△동부〃 〃 이용도 여상인△남부〃 〃 김영탁△과학평생교육과 〃 신탁범 ◇중등교장 승진·전보·전직△서부중곽 태△경덕여고 김대일△신당여중 이희태△침산중 강대식△대명여중 김현수△대구북중 이을룡△덕화여중 김명묵△서부여중 전영명△본리중 김우홍△대구공고 류춘기△수성여중 이경택△성서중 곽태현△시지여중 권길영△복현중 윤정대△대구외국어고 노영옥△대구과학고 최재문△도원중 최윤정△대곡중 곽사영△대구중 이영일△대구여고 김정자 ◇중등교감승진·전보·전직△다사중 허남두△경북여고 김해룡△구지중 신영호△대구고 박창엽△성서고 신명식△경북기계공고 박종명△덕화여중 이숙정△대구여중 김득순△복현여중 이태옥△도원중 박해흥△경상중 정병표△상인중 황성욱△경서중 이덕민△논공중 박영원
  • 소형아파트 분양가 자율화 않을듯

    오장섭(吳長燮) 건설교통부 장관은 17일 최근에 불거진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 자율화 문제와 관련,“분양가 자율화를포함, 소형 주택의 공급확대 방안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있다”고 밝혀 경우에 따라 ‘소형 아파트의 분양가 자율화방침’을 철회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오 장관은 “그러나 소형 아파트 부족에 따른 주택난 해소를 위해 민간택지에 소형주택의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소형 아파트라고 해서모두 저소득층이 사는 것이 아니며,최근에는 전문직 종사자도 소형 평형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고급화된 소형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민주택 기금의 지원을 받는 18평 이하 아파트를 빼고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다. 오 장관은 지난 9일 “소형 아파트 건축에 따른 수익성 보전을 위해 소형 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를 전면 자율화하고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소형 평형 아파트 건축때 용적률을 높여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었다. 오 장관이 당초 ‘자율화 방침’에서 ‘재검토’쪽으로 한발 물러선 것은 전면적인 소형 아파트 분양가 자율화가 서민 아파트의 분양가 급등을 가져와 오히려 서민주택난을 가중시키고 주택업체에 특혜를 줄 것이라는 시민단체의 지적등을 의식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美 직업전망서 분석…‘전문직 보조’ 뜬다

    법률가 보조원,의료 보조,사회 및 개인 복지사업 보조 등전문직을 보조하는 직종이 미래 유망 직업군으로 떠오르고있다. 15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2001년판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직업전망서(OOH)’는 컴퓨터 엔지니어,시스템 분석가 등 컴퓨터 관련 직종과 함께 각종 전문직을 보조하는 직종을 향후 10년내 성장 직업으로 꼽았다.연간 발간부수가 20만부를 넘는 OOH는 2년마다 발간되며,향후 10년간 산업별 성장 전망과 이에 따른 직업 전망을 담고 있다. BLS는 ‘임금이 가장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는 산업’으로 컴퓨터 및 테이터 처리 서비스업,보건업,지역사회 보호산업,경영 및 홍보업,인력 공급 서비스,기타 기계 임대 및 리스업,박물관·식물원·동물원 연구 및 조사업,기타 운송서비스,증권 및 상품 중개인 등을 꼽았다. ‘향후 10년내 성장 직업’에는 컴퓨터 엔지니어,컴퓨터 지원 전문가,시스템 분석가,데이터베이스 관리자,탁상출판업전문가,법률가 보조원 및 조수,개인 복지 및 가정 보건 보조,의료보조,사회 및 개인 복지사업 보조자,내과의사 보조 등이 포함됐다. ‘새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는 시스템분석가,소매업자,출납원,총지배인 및 최고 경영인,소형 및대형 트럭 운전자,일반 사무원,간호사,컴퓨터 지원 전문가,개인 복지 및 가정 보건 보조자,교사 보조 등 10가지가 꼽혔다. 교육부는 이 전망서를 토대로,국내 노동시장을 분석해 200여개 직업의 향후 10년간 고용 전망 등 종합적인 인력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미래의 직업세계’를 내년 11월초 발간할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
  • 전문기술공무원 부족 심각/ (중)정부조직법 문제점

    최근들어 정부정책을 입안·시행하는 과정에서 전문직의영역은 지속적으로 그 폭을 넓혀가는 추세다.정책이 전문화되면서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전문 공직자의 수요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현행 부처별 직제령이나 규칙에는 상·하위직을막론하고 특정 직렬을 정해놓아 기술전문직이 자리할 틈이없는 것이 현실이다. 기술직 공무원의 인력수급 불균형을조장하는 단면이다. 정부의 주요기능은 ▲외교·안보 위주의 외무·국방분야▲행정체제를 지원하기 위한 인사·조직·감사분야 ▲국가경제 및 민생부문과 관련이 높은 과학기술·산업·통상분야로 크게 나눠진다.이 가운데 과학기술·산업·통상관련업무는 전체의 70% 정도로 중요한 영역에 속한다.그러나건설교통부 정보통신부 등 24개 과학·기술·경제 관련 부처의 정원은 3만7,836명으로,이 가운데 과학기술 분야는 30%를 약간 웃도는 1만2,453명에 그치고 있다.3급이상 고위직은 전체 376명 가운데 21%인 80여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무조정실의 경우 최소 2개 이상의 부처기능을 총괄조정하고,산하 국가에너지전략추진위,안전대책추진위 등 29개 위원회의 대부분이 과학기술분야 업무를 심의하는 데도총 정원 158명 가운데 전문기술직은 1명뿐이고 모두 행정직으로 채워져 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는 해외전문기술업체의 전문기술 분야에 대한 불공정거래 여부를 판단·조정해 국내업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이 있지만 정원 402명 중 기능직 63명을 제외한 329명이 모두 일반행정직이다.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등의 경우도 사정은 비슷하다.과학기술산업분야 투자에 대한 예산심사를 위해서는 이 분야에 전문지식이 필수적인 데도 562명 중 기술직은 10명에그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 관련부서의 3급 이상 공직자의 직제상 단수직 정원은 대부분 일반행정직에만 개방돼 있고 전문기술관료가 갈 수 있는 자리는 거의 없다. 일부 직위에 대해 복수직으로 제한적인 개방을 하고 있지만,정보통신부의 경우 복수직 27개 자리도 대부분 일반행정직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행정직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반드시 떨어지는것은아니지만 과학기술 전담 공무원의 참여가 낮을 수밖에 없는 정부조직법 등의 규정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한 부처 관계자는 “공직사회에는 전문과학기술 분야의정책개발이나 관련 업무를 일반행정 관료들도 수행할 수있다는 전 근대적인 공직관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서 “이는 전문기술직이 상위직으로 진출하는 길을 차단,인사불만·의욕저하 등 전문분야의 업무 발전에 장애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했다. 최여경기자 kid@
  • 해양부 ‘우수공무원제’ 도입

    해양수산부는 10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를 위해 ‘우수공무원 평가제’와 ‘인사고충 신문고제도’를 도입키로했다. 해양부는 매년 한차례씩 전직원의 10% 범위내에서 우수공무원을 선발,특별승진 및 성과상여금 평가시 인센티브를부여할 계획이다.우수공무원은 소속 국장 추천,상사·동료·부하의 종합검증을 받는 다면평가,인사위원회 등 3단계를 거쳐 선발된다. 또 인사청탁을 배제하고 직원들의 인사상 애로와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홈페이지(www.momaf.go.kr)에 장·차관 및 총무과장,인사담당자만 접속할 수 있는 인사고충 신문고를 설치키로 했다. 이밖에 인사대상자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국·과장을임명하기전 주무과장 및 주무서기관을 거치도록 하는 ‘보직경로제’를 도입하는 한편 국제협력 등 특수분야의 경우전문직위로 지정,전문성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21세기 해양시대에 걸맞은 부처로 거듭나기위해 새로운 인사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 [사설] 우려되는 富와 계층세습

    올해 서울대 신입생 2명 중 1명이 관리직과 전문직의 고소득계층 자녀이고 대도시 출신자가 신입생 전체의 4분의 3을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정형편이 넉넉한 대도시 출신 학생들의 서울대 입학률이 해마다 높아가는 현상은 우리사회에부(富)와 계층의 세습을 고착화시킨다는 점에서 큰 사회적문제다.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가 올 신입생의 83.2%인 3,775명을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의 직업이 기업체 간부나 고위 공직자 등 관리직인 학생이 28.0%이고,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이 23.2%로 이들 두 직종 가정의 학생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이밖에 회사원·하위직 공무원 등 사무직은 16.5%,판매직 9.7%,서비스직 5.3%,농어업은 3.5%이다.또 서울 등 대도시출신은 77%에 이르는 반면,읍·면 이하 농어촌 출신은 3.2%에 불과했다.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서울 출신 학생들이 47. 3%에 이른다는 사실이다.올해 고교졸업생 중 서울 출신은 22.1%다.서울 출신의 서울대 합격률은 산술적 평균치의 두배가 넘는 것이다. 화이트칼라 계층과 대도시 출신의 입학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비단 서울대에 국한된 일은 아닐 것이다. 세칭 다른 일류대학에서도 같은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짐작된다.이같은 현상은 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굳이 전문가들의 분석을 동원할 필요도 없다.지난해 사교육비가 7조원을넘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게다가 서울대 신입생 중 62.2%가 과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한마디로 말해 고소득계층 자녀들의 서울대 입학 증가는 저소득계층의 사교육기회 불평등에서 비롯된 것이다.고소득계층이 사교육을 통해 자녀들을 세칭 일류대학에 진학시켜 그들이 다시 고소득계층이 되게 함으로써 ‘부와 계층의 세습화’를 꾀하고 있는것이다. 부와 계층의 세습화는 우리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으로 이어져 사회적 통합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할 현상이 아닐 수 없다.우리가 일부 대학의 기여입학제 도입 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과거에는 부의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교육기회의 평등이 우리사회의 기본 원리로 보장돼 왔다.그러나 경쟁원리를 강조하는 교육정책이 이제는 부와 계층의 세습을 고착화시키고 있는 것이다.‘부익부빈익빈’의 신자유주의가 교육정책에도 도입된 결과라고나할까.사교육의 역할을 흡수할 수 있도록 공교육을 서둘러 정상화시킴으로써 이같은 부작용을 없애야 한다.서울대도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에 걸맞게 신입생 선발에 있어 계층간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 서울대합격 갈수록 ‘부익부’

    대도시 지역 중산층 이상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률이 점점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신입생 2명 가운데 1명은 ‘고소득 화이트칼라 계층’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및 6대 광역시 출신학생은 증가하는 반면,농어촌 출신은 점점 줄어 지역별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다. 서울대는 3일 이런 내용의 ‘2001학년도 신입생 특성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가 올 신입생의 83.2%인 3,775명을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 직업이 기업체 간부 등 관리직인 신입생은 28.0%이며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은 24.8%로이들 2개 직종의 자녀가 절반이 넘었다.판매직은 9.7%,생산직 8.5%,농·어업은 3.5%에 불과했다. 서울 등 대도시 출신은 77%나 되는 반면 읍·면 이하의 농어촌 출신은 3.2%에 불과해 합격자의 대도시 편중 현상이심화되고 있다.대도시 출신은 97년 70.8% 이후 꾸준히 늘고있다. 과외 경험이 있는 신입생의 비율도 62.2%로 97년 이후 매년 6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음대와 미대는 각각 86.0%,70. 7%에 이르고 있다.경제적 상황에 대한 평가에서도 스스로중·상류층 이상이라고 느끼는 학생이 18.7%를 차지해 지난해 17%보다 다소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대도시 고소득층 자녀들의 서울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해 사교육비가 7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비정상적인 교육 현실이 초래한 결과라고 지적했다.고소득층이 사교육을 통해 자녀를 세칭 일류대에 진학시키고 그들이 다시 고소득층이 되는 부와 계층의 세습 현상이 심화되어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대 김안중(金安重·교육학) 교수는 “고소득층 자녀들의 서울대 입학 증가는 저소득 계층의 사교육 기회의 불평등에서 비롯되고 있다”면서 “공교육을 정상화해 부의 불평등이 교육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말했다. 성공회대 정해구(丁海龜·사회과학부) 교수도 “과거에는부의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교육기회의 평등은 우리 사회의기본원리로 보장되었으나 경쟁원리를 강조한 교육정책이 이제는 계층세습과 지위세습을 고착시키고 있다”면서 “교육을 통한 기회균등의 실현이라는 기본적인 교육철학이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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