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문인력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친환경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임대주택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이란 제재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 비서실장
    2026-02-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29
  • 여성인력 개발센터 46곳 발족

    여성부는 10일 노동부로부터 넘겨받은 ‘일하는 여성의 집’46곳을 여성 전문인력 등의 양성을 위한 ‘여성인력 개발센터’로 확대,개편하고 11일 오전 일제히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20개 여성단체가 운영을 맡을 개발센터는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협조와 정부의 예산지원 속에 단순·전문직종을 망라한 여성 유휴인력의 재취업 전담기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정보화교육을 위주로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도시형·시장형·농촌형등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을 특화하기로 했다.
  • 부산 공동브랜드 ‘테즈락’위기

    부산지역 신발·의류업체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시 등이 출자한 ㈜테즈락스포츠(대표 천용주)가 심한 경영난을겪고 있다. 테즈락스포츠는 지난 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총자본금(39억 4,000만원)의 90%를 감자하기로 했으나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무산돼 12일 다시 주총을 열기로 했다. 97년 회사 설립 이후 적자가 누적돼오다 지난해 10월 부산의 유통업체인 아람마트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20억원을 투자했지만 지난해에만 36억원의 손실을 입었다.현재 총 누적적자가 56억4,000만원에 달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국내 지방 공동브랜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테즈락의 위기는 최근 잇따라 생겨나고 있는 공동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인=테즈락은 설립된지 4년여만에 대표가 6번이나 바뀌었다.평균 임기가 8개월로 기획이나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방안 등을 실행할 수가 없었다. 출자금도 대리점 한개 개설 수준인 5억4,000여만원에 불과했다.새 브랜드가 탄생하려면 적어도 40억∼50억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테즈락은 상품개발,홍보 등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전문인력도 못 구해 디자인 등 제품 기획이 뒤져 시장진입 초기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말로만 공동브랜드 육성을 외치는 정부의 무대책도 한 몫 거들었다는 게 관계자 얘기다.중소기업청이 공동상표 등록비 수천만원을 지원하는 게 고작이다. ◆문제점과 전망=아람마트가 지난해 테즈락을 인수했지만누적된 적자로 인해 기업신용등급이 최하위로 떨어져 외부자금 조달이 불가능,운영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아람마트는 감자를 통해 회사가 정상화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감자가 아람마트의 회사인수를 위한의도라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또 감자가 이뤄지면 부산시가 출자한 10여억원의 세금이사라지게 돼 책임소재 규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시가 졸속으로 공동브랜드 사업을 추진,4년도 못 버티고 시민공동기업 성격이 강한 테즈락을 특정 기업에 완전히 넘겨주는 결과를 낳게 되는 부분에 대한 비난도 피하기어려울 전망이다. ◆테즈락이란=부산시와 부산은행,지역 중소업체 등이 출자해 만든 판매회사.테즈락의 Tez는 그리스어로 기술력(Technology)을,Roc은 바위(Rock)를 의미하며 부산의 상징인 태종대의 바위처럼 단단한 기술력과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공직인맥 열전](61)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은 개청한 지 5년 밖에 안되는 젊은 조직이다.96년 2월 통상산업부(현 산업자원부) 산하 공업진흥청이 없어지고 통산부의 중소기업 관련 정책기능을 흡수하면서 중소기업 전담조직으로 탄생했다.문민정부 시절 서둘러 개청이 추진되면서 전직원이 벽에 ‘D-30’을 붙여놓고 밤샘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초창기 중기청은 공진청의 기술·품질검사 업무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행정기능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을 대거 수혈했다.통산부·재정경제원·노동부·건설교통부 등 각 부처로부터 정책 전문가들을 국장급으로 영입했다. 중기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조직개편에 따른부침이 심했다.개청 당시 943명으로 시작했지만 산하연구원인 국립기술품질원이 99년 산자부로 이관되고,해마다 직제개편이 이뤄져 현재 560명이 남았다. 잦은 조직개편으로 중기청 내부에서는 ‘힘없는 조직’이라는 신세한탄의 목소리도 나오지만 업무만큼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산자부는 물론,관련 정책부처를 상대로 목소리를 높인다.특히 벤처기업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지난 4월 부임한 최동규(崔棟圭) 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중소기업 전문가다.중소기업연구원장·강원도 정무부지사를거치면서 쌓은 이론과 실무경험을 정책수립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뛰어난 리더십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을 돌아다니며 금융·세제분야 관계자들을 만나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해결하는 스타일이다.부임 2개월만에 정책자금의 지방은행유치를 추진하고,대기업 중심인 교과내용을 수정할 것을 건의하는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했다. 지난 25년간 상공부·통산부를 거치면서 산업정책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온 신동오(辛東午) 차장은 직원들로부터 ‘큰형님’ 소리를 듣는다.조용하면서도 치밀하게 업무를추진하는 스타일로,친화력이 뛰어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소리없이 해결해 준다. 10여명의 국장급 인력은 통산부·산자부 등을 거친 행정고시 출신 전문가들이 대부분이다.올해초 중소기업특별위원회사무국장으로 파견된 장지종(張志鍾) 국장은 통산부 중소기업정책과장 출신으로 개청 당시 ‘산파역’을 맡았다.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중소기업 정책의 산 증인으로 불린다. 안영기(安榮起) 중소기업정책국장은 부산·울산지방중기청장을 거친 실력파.외유내강형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허범도(許範道) 경기지방청장은 기획관리관·중소기업정책국장·경영지원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다양한 경험으로 ‘마당발’ 소리를 듣는다. 최준영(崔俊濚) 벤처기업국장은 청 내에서 가장 바쁜 국장으로 꼽힌다.98년 기능별 조직편성에 따라 신설된 벤처기업국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으로,벤처정책 및 진흥·창업지원 등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국장급 중 유일한 재경원 출신인 김광수(金光洙) 경영지원국장은 중소기업의 자금·인력·판로·정보화 지원업무를 총괄한다.민영우(閔泳祐) 기술지원국장은 중소기업의 기술정책 및 개발 등 기술정책을 수립,기술력 강화에 앞장서 왔다.정규창(丁奎昶) 서울지방청장은 기술지원국장 출신으로 일선현장지도업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黨政 존속결정 안팎

    국군 간호사관학교가 기사회생했다. 정부와 민주당이 지난달 31일 당정회의에서 그동안 폐교여부를 놓고 4년동안 논란을 빚어온 이 학교를 존속키로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간호사관학교의 존속을 위해 정치권과 국방부,각계각층을 통해 ‘부활의 전쟁’을 벌여온 여성계의 의미있는 승리로 평가된다. 지난 2년동안 신입생 모집이 중단됐던 이 학교는 9월 모집공고를 내 10월쯤 8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그동안의 경과=지난 98년 천용택 당시 국방장관은 군 구조조정방안의 하나로 학교 폐지를 결정했고,이후 조성태장관도 폐지 방침을 재확인했다.연간 200억원의 예산절감은 물론 간호대학을 졸업한 민간인력의 아웃소싱 효과도기대된다는 취지였다.국방부는 지난해 12월 간호사관학교설치폐지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보에 게재해 폐교가 최종 확정됐었다. ●여성계의 부활노력=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여성계는 비상대책위를 구성,67년 개교 이후 3,000여명의 간호장교를배출한 학교의 폐교 부당성을 공론화하는 등 전력을 기울였다.헌법재판소에 신입생모집 중단의 위헌 여부를 묻는헌법소원도 냈다. 한나라당 이연숙·민주당 이미경 의원 등 여성의원들의가세와 지난해 9월 학교를 방문,‘존속에 노력하겠다’고밝힌 대통령 부인 이희호여사의 응원도 힘이 됐다. 이날 국방부의 폐교 결정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한 총동창회,간호사협회,여성단체와 여성부는 존치결정을 일제히 환영했다.한명숙 여성부장관은 “여성전문인력의 양성이라는 정부의 여성정책이 재확인됐다”면서 “한번 내려진 결정을 번복하는 어려운 합의를 이뤄준 국방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산업경쟁력회의 골자 “”기술·자본·노동 완전 개방””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정부·재계·학계 대표 등이 참석,현재 추진중인 정책의 문제점을 분야별로 진단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주요내용을 간추린다. ■국가경쟁력 현 주소 및 강화방향 조동성(趙東成)서울대교수는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선진국,아시아 준(準)선진국들과비교해 바닥권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우리의 국가경쟁력은 23개 선진국과 비교해 하위권인 20위,4개 아시아 준(準)선진국 가운데는 최하위인 4위를 기록했다.다만 전체 조사대상 64개국 가운데서는 22위,17개 개발도상국 중에는 1위를 차지했다.이는 한국이 강자(선진국·준선진국)에게는약하고,약자(개도국)에게는 강한 ‘개도국형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한국이 그동안 ‘고비용 저효율’ 경제구조를 ‘저비용 고효율’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저임금과 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는 중국과 직접 경쟁해서는 이길 방법이 없다고 조 교수는 주장했다.그는 일본이 ‘저비용 고효율’에도 불구하고 특화전략이 없어 미국과의 경쟁에서 지고 있다는 사실을 예로 들었다. 조 교수는 “한국은 개도국형 경쟁력을 포기하고 선진국에는 강하고 개도국과는 직접 경쟁하기보다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는 ‘선진국형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조 교수는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십계(十戒)’를 제시,주목된다. 이 가운데 정부에 ▲노동 ·자본 ·기술시장의 완전개방을통한 경쟁여건 조성 ▲교통·통신·금융·교육 등 인프라와지원산업의 육성 ▲정·경 분리 ▲노사문제의 원칙처리 등을 요구했다. 기업에는 ▲투명경영 ▲벤처 기업가 육성 ▲전문가가 대우받는 사회 육성을 촉구했다. ■e코리아 추진을 위한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방안 전경련은 e코리아의 5대 우선과제로 ▲IT 전문인력의 획기적양성 ▲효과적인 e비즈니스 환경구축 ▲범국가적 IT 인프라확충 ▲세계적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IT 관련 법제도 정비를 제시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자료를 인용,IT 전문인력이 2005년까지 약 14만명 부족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간 200만명의 IT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민·관·학이 공동 참여하는 ‘IT 교육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특히 전문화된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대학입시때 IT 능력을평가항목에 넣고,대학에 IT 전공학과를 신설하거나 정원을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출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무역협회는 미·일의 경기침체 등 외부여건에 주로 기인하는 수출감소를 타개하기 위해틈새시장을 개척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선 중국·중동산유국·중남미 등 비교적 경기가호조를 보이고 있는 시장을 전략적으로 개척하는 게 필요하다.이어 미국·일본·EU 등 기존 주력 수출시장에서는 신상품 개발을 통해 수출품을 다양화하는 게 시급하다. ■노사관계 발전방안 노동연구원은 낙후된 노사관계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 파트너십 형성을 강조했다.노조도 경영 참여에 따른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생산영역에서의협력을 통해 노사 윈·윈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국가경쟁력 세계 22위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은 세계 64개국 가운데 22위이며,싱가포르·타이완·홍콩 등 아시아 4개 준선진국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 정부는 30일 청와대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재로 경제단체·연구기관·학계 인사와 진념(陳稔)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경쟁력 강화회의 겸 제4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열어 국가경쟁력 현황을 점검하고산업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조동성(趙東成)서울대교수는 회의에서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영국 옥스퍼드대학 등과 공동으로 전세계 64개국을대상으로 국가경쟁력 평가를한 결과 우리나라가 22위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선진국 23개국 중 20위,싱가포르,홍콩,대만 등 아시아 준선진국 4개국중 최하위,17개 개도국 중 1위로 평가됐다. 손병두(孫炳斗)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정부가 3년동안 10조원 규모의 최첨단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발주하고,IT특화대학을 설립할 것을 건의했다. 김대통령은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5대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의 실현을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과제는 ▲상시개혁체제에 의한 4대부문 개혁의 지속적추진 ▲IT BT(생물산업) NT(나노산업) ET(환경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전통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지식집약화 ▲지식기반사회에 부합되는 전문인력 양성 ▲경영성과공정배분의 새로운 노사문화 확립 등이다. 오풍연 박정현기자 jhpark@
  • ‘랩 어카운트’고액투자자에 인기

    지난 2월부터 국내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상품 ‘랩 어카운트’(Wrap Account)가 고액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이 상품의 가입한도는 개인은 5,000만원 이상,법인은 1억원 이상이다.고객의 투자성향에 신뢰성있는 투자자문이 곁들여지는 ‘맞춤형’이다.5,000만원 이상 거액의 여유자금을 5∼10년 이상 중·장기적으로 투자·관리하려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이다.특히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주식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시중의 금융상품중 1년 정도를 투자해 얻는 단기 수익률은 가장 유리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랩 어카운트란=‘랩’이란 부엌에서 사용하는 음식을 싸는 비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랩으로 오이와 당근을쌀 수 있고,오이와 감자를 쌀 수도 있다.필요하거나 원하는데 따라 다양한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다.투자자산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꼭 필요한 상품이나 원하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최대의 효과(수익률)를 얻을 수 있다는의미에서 랩 어카운트(계좌)란 말이 생겼다. 미국에서는 랩어카운트에 가입하면 그 돈으로 주식,채권,연금,부동산,은행적금까지 배분해 투자해 준다.초기단계인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채권,수익증권,뮤추얼펀드를 중심으로 투자상품을 구성해 준다. ◇왜 유리한가=랩어카운트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자산의 운용모델을 설계해 주고,다각적인운용성과를 분석해 운용방법을 조정해 주는 등 과학적인투자시스템에 의해 서비스해 준다는 점이다.투자자문에는증권사마다 최정상급 금융 및 투자전문가(자산관리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설문을 통해 개인의 투자성향을 면밀히 분석,조언해 준다.자문해줄 때는 수년간 주식·채권등 투자분야의 분석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배분 상품을 추천해 준다.운용결과도 철저히 분석,상황변화에 따른 다양한 투자전략을 다시 세워준다. ◇유사 금융상품과 다른 점=랩 어카운트와 비슷한 상품으로는 은행의 ‘특정금전신탁’,보험사의 ‘종신보험’ 등이 있다.특정금전신탁은 실제 운용자가 은행이라는 점과만기가 있는 1회성 상품이란 점이 랩 어카운트와 다르다. 또 랩어카운트는 고객의 상황 변화에 따라 유동적·지속적으로 자문프로그램이 제공되지만 특정금전신탁은 그렇지않다.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상품에 자산을 분산배치해 운용하는 랩 어카운트와는 운용목표,실제 운용행위,운용의 유연성 등에서 차별화된다. ◇가입시 고려사항=증권사의 자산관리시스템을 이용,포트폴리오를 구성·관리해 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증권사의 시스템과 자산운용전문인력(FT)을 잘 알아봐야 한다.얼마나다양한 배분상품을 포함하고 있으며,자신에게 꼭 맞는 것을 제대로 추천해 주는 지 눈여겨 봐야한다.2∼3개 증권사를 직접 방문,상품을 면밀히 비교하고 충분한 상담을 한뒤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랩 어카운트의 목적은 급격한 재산증식보다는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있다.따라서 단기투자보다는 5∼10년 또는 그 이상인 장기 투자가 바람직하다.시판중인 랩 어카운트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며,투자원금을 까먹을 수 있는 실적배당상품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육철수기자 ycs@
  • 장세윤 성균관대 교수 “”독립기념관 예산·사업 독립을””

    지난 82년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파동을 계기로 민족·역사교육을 위해 국민성금을 모아 87년 개관한 독립기념관(관장 박유철)이 정부의 무관심과 과도한 인력·예산감축 등으로 인한 위상·역할축소로 제기능을 다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세윤 성균관대 연구교수는 최근 한국민족운동사학회가간행한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27집에 기고한 ‘독립기념관의 자료수집 현황과 과제’라는 글에서 “국민적 사회교육기관인 독립기념관이 설립초기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못한채 극도로 위상이 축소됐다”고 지적했다.장 교수는 독립기념관 개관전부터 지난해까지 15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장 교수에 따르면,독립기념관은 120만평의 부지와 세계적규모의 전시관 등 하드웨어는 국제적이나,자료수집·관리·전시 및 연구,대중화 작업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극도로 빈약하다는 것이다.이중 장 교수가 가장 크게 지적하는부분은 전문인력 부족이다.개관 당시 연구직은 정원 171명중 32명에 이르렀으나 그동안 8차례의 직제개편,구조조정으로 현재는 8명(독립운동사연구소4,전시부3,교육사업추진단1)뿐이다.독립기념관의 한 관계자는 “구조조정 얘기가 나올때마다 연구소 폐쇄나 연구인력 축소가 제일 먼저 나온다”고 말했다. 예산축소도 큰 문제로 지적됐다.87년 개관 당시에는 자료수집비로 1억2,000여만원이 책정돼 있었으나,해마다 줄어 98년의 경우 1,960만원으로 연간 2,000∼3,000만원대 정도다.장 교수는 자신이 재직하고 있는 성균관대 박물관의 99년도 유물구입비가 1억7,500만원이었다고 소개했다.한 현직연구원은 “규모는 국제적으로 세워놓고도 당국은 독립기념관을 마치 천안소재 지방기관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면서“‘적자’ 운운하며 일반관공서식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기념관에 대한 안목이 부족한 탓”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웃 일본의 경우 지난 70년대 세계화 추진과정에서도쿄와 오사카에 국립역사민속박물관,세계민족학박물관을각각 건립하면서 직원의 절반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자료수집과 연구활동으로 학술적 성과는 물론일반국민 교육에도 큰 성과를 거둬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독립기념관의 경우 조직이 점차 관료화된데다 전문인력·예산부족으로 자료수집은 물론 소장자료에대한 정리(내용파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87년 개관 당시 4만3,412점이던 소장자료가 개관 13년이 지난 작년말 현재 6만9,020점에 그치고 있다.소장자료중 독립운동가들의 수기·일기류 100여점은 아직 정리조차 제대로하지못한 상태다. 장 교수는 “현재의 인력·예산상태로는 기념관이 제기능을 다하기 어렵다”며 “위상제고와 함께 예산·사업계획편성의 자율권 확보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한 역사학자는 “독립기념관은 국민통합적 기능을 가진 국가차원의 교육·전시기관인만큼 전문인력 주도의 문화공간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건교부 “총 출자액 50억 넘어야 허용”

    올 하반기부터 설립이 허용되는 부동산투자회사의 발기인은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이들의 주식소유한도는 자본금의 30%를 넘을 수 없다.발기인 총출자액은 50억원 이상이어야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을 12일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6월말까지업무감독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투자회사법 및 시행령의 골격이 이같이 갖춰짐에 따라 부동산 투자회사가 설립될 하반기부터는 임대수익이 많은 상업용 건물과 기업 구조조정용 빌딩 등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시행령에 따르면 발기인을 포함한 1인당 주식소유한도는자본금의 10%를 넘을 수 없다.다만 공공기금·군인공제회·대한교원공제회·건설공제조합·전문건설공제조합·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은 예외다.또 현물 출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출자 후 2년간 한시적으로 1인당 주식소유한도를 초과할 수있도록 했다. 현물출자 부동산은 일반 건축물의 경우 수익방식에 의해평가토록 했으며 토지 및 주거용 부동산은 비교방식을,병원등 특수목적용 부동산은 원가산정방식을 각각 적용키로 했다. 아울러 부동산투자회사는 3인 이상의 전문인력을 확보해야하며,전문 인력은 건교부 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일정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부동산투자회사는 부동산 취득 후 2년 이상 소유해야 하지만 개보수(리모델링) 등 개량 후 처분하는 경우는 예외로인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투자회사의 자금 차입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유동성 확보를 위한 일시적 운영자금의 차입은 허용된다. 전광삼기자 hisam@
  • [우리 지자체 최고] (14)군포시 효율적 재정관리

    ‘지방자치단체들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해선자금관리 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하다.특히 과학적인 자금 운영과 함께 담당자들의 전문성 및 경영마인드를 제고시켜야한다.’ 지방화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들마다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하는 말들이다.그러나 대부분 이에 공감은 하면서도 기존 행정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뚜렷한 대안 마련을 위한 노력도 없이 막연하게 현 제도의개선을 외치는 목소리만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가 이런 행정의 행태에 변화의 불을 지폈다. 2년여 노력끝에 개발한 ‘현금흐름 관리 및 투자전략 전문가 시스템’이 바로 그것. 자치단체들의 자금관리 시스템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시스템의 기본 원리는 간단하다.‘금고 속에 돈을 쌓아둔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굴려 이자를 부풀려야 한다’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은 이같은 평범한 진리를 간과한 채 필요 이상의 현금을 공금 잔액으로 방치함으로써 이자수입을 증대시키지 못하고있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이후 각 금융기관마다 수익률이 높은 다양한 단기금융상품을 잇따라 내놨으나 이를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최근 군포시가 개발한 ‘현금흐름 관리시스템’은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어야 할 적당한 현금의 규모를 추정해 내는 것. 과거 연도의 세입과 세출에 대한 현금 흐름과 자금 배정계획 등을 토대로 주별·월별·분기별·연별 세입·세출 규모를 모의 실험을 통해 예측함과 동시에 최적의 현금 보유액을 추산해 낸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후 98년 84억8,400만원이었던 하루평균 공금보유액이 99년에는 44억2,600만원,2000년에는 3억7,800만원으로 떨어졌다. 군포시는 이와함께 현금을 제외한 유휴자금에 대해서도 ‘투자전략 전문가 시스템’을 활용,이자수입이 높은 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했다. 이 시스템은 각 금융기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종 금융상품의 이율과 중도해지 조건,만기해지시 이율 등 각종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모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선정해낸다. 군포시는 지난해까지 이들 시스템을 활용해 6억4,000만원의 이자수익을 올렸다. 시스템 개발에 들어간 순수 비용 1억5,900만원을 빼고도 4억8,100만원의 순익을 남긴 셈이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익까지 감안하면 그 부가가치는 엄청나과학적인 자금관리방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의 자치단체들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경실련이 공동주최한 제1회 지방자치단체 개혁 박람회에서 우수과제로 채택된 데 이어,행정자치부 주관 지역정보화시책사업발표회에서도 전국 자치단체로확산시켜야 할 우수사업으로 평가받았다. 군포시는 이 시스템에 만족하지 않고 공금잔액을 완전히없애는 ‘0’계좌 자금관리기법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군포 김병철기자 kbchul@. * 군포시 재정관리 성공비결. 군포시의 ‘현금흐름 관리 및 투자전략전문가 시스템’은도입 그 자체가 성공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계기로 재정수입이 감소하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세수증대를 위한 새로운 수입원발굴이 절실했다.그러나 대부분 골재 채취,공유재산 임대,골프연습장 운영 등 기존의 수익사업에만 관심을 쏟는 경향이 강했다. 군포시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경직된 공적 구조상 한번도 검증되지 않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면에서 실패에대한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관련 전문인력도 없는데다많은 예산투자에 대한 부담감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한번 도입하기로 마음먹은 후 시스템 개발을 위한프로젝트는 일사불란하게 진행됐다. 김윤주(金潤周)시장의 지시에 따라 정책개발팀을 중심으로 다른 자치단체의 자금운용 사례들을 벤치마킹하고 문제점들을 철저하게 분석했다.이를 위해 관련분야 대학교수들로부터 자문도 구했다. 김 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때엔 지방자치단체들에 재정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경영마인드 무장이 절실하다”며“특히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군포 김병철기자
  • [대한포럼] 신용카드 질서 바로잡기

    국내 신용카드 역사는 신세계백화점이 1969년 삼성그룹 임직원에게 자사 카드를 발급하면서 시작됐다.미국에서는 이미 1915년부터 호텔 결제용 신용카드를 사용했으니 우리 출발점은 미국보다 반세기 정도 늦은 셈이다.그런데도 한국카드업계는 짧은 기간에 눈부신 팽창을 거듭했다.지난해 카드 이용금액은 전년보다 62%나 증가한 225조원을 기록해 올해 국가예산 100조2,000여억원의 2배를 훨씬 웃돌았다.그런가 하면 지난해 말 현재 발행 카드수는 총 5,795만장이나됐다.지갑에 카드 2∼3장 넣고 다니지 않는 성인이 드물 정도다.이쯤 되면 ‘카드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반면에 국내 카드업계는 질적인 면에서 숱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마구잡이식 카드발행과 연간 최고 30%에 이르는 고금리로 폭리를 챙긴 나머지 수많은 신용불량자를 양산해 거리로 내몰았다.‘카드 긁는’ 일에 재미를 들였다가패가망신한 사람은 주변에서도 한 둘이 아니다. 사정이 이 지경인데도 정부가 신용카드업계의 왜곡된 질서를 바로잡겠다며 내놓은 신용카드 관련 정책이 크게 미덥지못해 아쉽다. 우선 신용카드시장의 대내 개방 조치부터 그렇다.1989년 이후 처음 카드시장 신규 진입을 허용한 것은카드회사간의 공정 경쟁을 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인 만큼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그런데속내를 뜯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당국의 방안대로라면 일반 기업이 카드사업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부채비율이 180%를 밑돌고 금융거래고객 15만명을 확보해야 한다.또 금융·전산전문인력 300명 이상과 자기자본금 800억원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말로는 시장 완전 개방조치라면서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붙여 일반 기업의 시장진출을 사실상 어렵게 만들어버렸다.물론 한꺼번에 많은 사업자가 시장에 들어오면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그렇더라도 이왕카드사업 규제를 풀기로 했으면 시장진입 요건을 다소 완화하는 것이 옳다.그래서 업체간에 실질적인 경쟁이 이뤄지는풍토를 만들어줘야 한다.그런 뒤에 신용카드업체의 생존 여부는 고객과 시장의 판단에 맡기면 된다. 신용불량기록 일괄 폐기방안도 근본적 처방이 될 수 없다.신용 사면 남발은 신용불량자 재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지난해 1월에도 신용불량자 43만명을 사면한 적이 있으나 6개월이 채 안돼 신용불량자가 사면 이전 수준을 회복한 전례가 있다.그런 점에서 신용불량기록 폐기보다 금융기관의신용기록 이용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예컨대,연체때마다 카드사용 한도액을 낮추거나,만기 결제액의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갚게 하는 이른바 ‘회전결제(리볼빙)’ 이자를 높게 물리는 방식으로 제재 범위를 달리 하는 방안을 검토할 만하다.또 소득수준에 따라사용한도액을 달리 하고 신용등급별로 연회비를 차등화해서신용카드 발급 및 관리가 엄격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현금서비스 이용한도 축소 문제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한꺼번에급격히 축소할 경우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사채시장으로내몰 개연성이 있다.따라서 현금서비스 한도액 축소 예정시기를 당초 2003년에서 다소 앞당기는 한이 있다라도,한도액은 단계적으로 줄여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 물론 신용질서 정착은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의 노력만으로이뤄지지 않는다.카드 이용자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무엇보다 학교와 가정의 기능이 중요하다.카드 이용도일종의 습관인 만큼 학교에서는 소비자 신용 관련 교육을실시해야 한다.합리적이고 책임있는 소비문화는 가정에서시작된다는 점도 잊어선 안된다.부모들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 신용을 지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자녀지도에 힘을 쏟아야 한다. 박건승 논설위원 ksp@
  • “수돗물 바이러스 검사 어렵다”

    수돗물 바이러스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을 것 같다. 바이러스가 검출된 수돗물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지만 환경부 관계자는 4일 “앞으로도 수질 검사항목에 바이러스를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140가지가 넘는 바이러스를 일일이 검사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한번 분석에 150만원이 들고 6∼8주가 소요된다고 한다. 또 서울 등 대도시의 정수장에서는 아직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바이러스가 검출됐던 정수장의 수질도 개선됐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끓여 마시라”는 공식적인 권고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그런 경고가 오히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킬 것으로 정부는 우려하고 있다. 환경부는 그 대신 정수장에서 염소 소독을 확실히 하는것을 문제의 주요 해결책으로 삼고 있다.기존의 수돗물 처리기준에서는 염소의 농도만을 정했으나 앞으로는 일정한농도의 염소로 일정시간 이상을 소독해야 하는 새로운 처리기준(TT)이 도입된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인수질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다.현재 전국 589곳의 정수장가운데는 관리 인원이 1명이 안되는 곳도 있다.수도관은노후됐고,전문인력은 부족하다.또 무엇보다 수돗물의 원수(源水)인 4대 강의 수질을 높이지 않으면 정수장의 시설도 한계가 있다. 이날 환경부에서는 남궁은(南宮垠)상하수도국장 주재로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환경청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수돗물 수질강화 대책’이 논의됐다.대책은 다음주쯤 발표될 예정이다.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실이 공개된 지난 2일밤 김명자(金明子)환경부장관은 서울대 김상종(金相鍾)교수와 단 둘이 만났다.김 장관은 지난 90년대부터 수돗물바이러스 검출을 주장해온 김 교수에게 “정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좋은 의견을 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김 교수는 “김 장관을 만난 뒤 환경부 관리들이 수질과 관련한모든 내용을 장관에게 있는 그대로 보고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도운기자 dawn@
  • “”수돗물 못믿을 이유 있었네””

    바이러스 검출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나지방 정수장을 관리하는 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나타났다. 현재 정수장의 관리 및 운영은 기초자치단체가 맡고 있고지도, 점검은 광역자치단체와 환경관리청이 맡고 있다. 그러나 지방 정수장마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수질관리를행정직이나 일반 기술직에 맡기는 등 변칙 운영되고 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전남도내 정수장 84곳중 환경연구사와 화공직·보건직 등 전문인력을 갖춘 정수장은목포 몽탄,순천 남정 정수장 등 2곳 뿐이다. 나머지 정수장은 시·군 소속 청원경찰이 24시간 순찰을돌며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해남군의 경우 해남읍과 송지·황산·문내면 등 4개 정수장에 각각 청원경찰 1명이거주하면서 정수장 관리를 맡고 있다. 순천 남정정수장은 시설용량상 22명이 적정 인원이나 7명만이 근무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50개 정수장 가운데 수질검사 능력을 갖춘전문인력이 배치된 곳은 25곳에 불과하다.포천 영북,양평양서 정수장 등 25곳은 일반행정직이나 기술직 공무원들이 수질을 관리해오고 있다. 이같은 사정은 경북도 마찬가지로 경산시의 5곳 정수장수질검사를 환경직(화공 7급) 공무원 1명이 전담하고 있는실정이다. 이로 인해 전문인력이 없는 정수장은 약품 투입시 원수의탁도와 온도 등에 따라 투입량을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준표에만 의존해 약품을 투입하고 있다.정수가 끝난뒤 실시하는 염소소독도 마찬가지로 원수상태를 고려치 않고 투입량을 결정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정수장의 수질관리를 위해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하나 인력확보가 어려워 하루 생산량1만t 이하의 소규모 정수장에는 전문인력을 배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광주 남기창기자,전국 종합 kbchul@
  • 재벌 카드업 진출 전망

    금융감독위원회가 3일 카드업 신규진입 요건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재벌사들의 카드업 추가 진출여부가 최대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그동안 일부 재벌기업들은 카드사 신규진출에 매달려 왔었다.카드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길 정도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고 있다. ◇진입기준 마련배경=카드회사간의 공정한 경쟁을 촉진,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정부는 그동안 89년이후 신규진입을 무조건 막아왔었다.과당경쟁에 따른 기존회사 부실화 등을 우려해서였다. 그러나 지난해 카드사들이 1조원을 넘는 엄청난 이익을내,더 이상 신규진입을 제한할 명분이 사라졌다.일본이 등록제를,미국이 별도 규제 없이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도 감안됐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일정 허가요건을 갖추면 누구든지 카드업을 할 수 있게 허용하되,일시에 너무 많은 사업자가 진입할 경우,카드채 발행급증·카드남발 등 부작용이 예상돼 그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롯데·SK 진출 주목=롯데·SK·현대 등 카드사가 없는재벌3사의 진입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이 중 롯데와 SK 진출은 사실상 확정적이며 시기선택만 남았다는게 업계의 관측이다.그러나 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마련한 요건은 까다롭다.모(母)회사와의 업무제휴를 전제로 모회사의 인력 등을 감안,△금융 및 전산전문인력 300명 이상 △전산설비 및 점포 30개 이상 △금융거래고객 15만명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대목은 인가신청시점을 기준으로 15만명 이상의 거래고객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대목이다. 이우철(李佑喆) 감독정책2국장은 “(롯데)백화점 고객과 SK의 주유소이용고객이나 OK캐쉬백카드 고객을 금융거래 고객으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K관계자는 이 때문에 “금융거래고객 15만명 이상 확보등 세부요건은 현재 금융업을 하지않는 이상 도저히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렵게 되어 있다”면서 “일반기업도 카드사 설립 뒤,1∼2년이내 요건을 충족시키면 신규진출을 허용하는 방향 등을 공청회 등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롯데의 경우,롯데캐피탈의 회원을 늘려 카드업 진출을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는 ‘안돼’=현대는 카드업 진출이 힘들 전망이다. 부실금융기관 경영책임이 없어야 한다는 주요출자자 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현대의 경우,현대생명이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상태다.그러나 현대캐피탈의 경우,정몽구(鄭夢九)회장의 현대·기아자동차 계열로 분리된 상태여서 부실금융기관 경영책임이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사설] 수돗물에 바이러스라니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 등 전국 8곳에서 뇌수막염·결막염·설사 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2종이 검출된 것은 매우 충격적이다.그동안 수돗물 안전성에 관해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나 당국이 바이러스 오염을 공식발표하기는 처음이다.1997년 서울대 김상종교수가 서울·부산의 수돗물 4곳에서 아데노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바있다.그렇지만 국민은,서울시가 김교수를 허위사실 유포 등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고위 관계자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행사를 벌이는 것을 보며 불안감을 씻어내렸다.그런데이제 와서 바이러스를 확인했다니,배신감을 느낀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번 조사는 전국 정수장 589곳 가운데,서울 2군데를 포함해 55개 정수장을 표본조사한 것에 불과하다.따라서오염이 확인된 4곳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수돗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다.그러니 국민의 불안은 커질수밖에 없는 실정이다.“총세포배양법을 통한 조사 결과 대규모 정수장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환경부의주장만으로는 불안감이 씻겨지기 어렵다. 환경부는 바이러스 오염의 원인으로 소독 미비,전문인력 부족,수도관 노후,취수장 위치 부적절 등을 꼽았다.모두 평상시에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그런 점에서 행정당국 책임자를 비롯해 수돗물 관리·보급에 관련된 사람들의 무신경과 무책임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이 수돗물은 국민의 생명수다.이제일부나마 정수장과 가정집 수돗물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사실을 확인했으므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 바란다.특히 이번조사대상에서 빠진 정수장을 일제 점검하고,수돗물의 바이러스 처리기준을 마련하는 일은 그야말로 시급하다. 아울러 국민 스스로도 수돗물을 반드시 1∼3분 끓여 마신다든지,집안에 설치한 수도꼭지·배수관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옮지 않도록 점검하는 등 자구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환경부에 엄중히 경고한다.1997년 12월 실태조사를 시작해도중에 바이러스 오염이 확인됐다면 그 즉시 국민에게 알리고 주의를 당부해야 했다.그런데도 공표하지 않은 것은 국민 건강을 담당한 행정부서의 자세가 아니다.환경부는,1차 조사에서 바이러스가 나온 정수장의 소독시설을 보완하고 관리를 개선해 2차 조사를 해 보니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밝혔다.그러나 바이러스를 없앤 결과를 국민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바이러스에 오염된 당시에 그 물을 안전하게 마시는 방법을 찾는 일이 훨씬 중요한 것이다.환경부는 그같은 어리석음을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입찰담합→재하청’ 근절한다

    서울시가 관공서 등 공사발주처 주변을 몰려다니며 전문적으로 입찰권을 따낸뒤 대가를 받고 이를 하청업체에 넘기는 이른바 ‘입찰 전문회사’에 대해 강도높은 근절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건(高建) 시장은 30일 간부회의를 소집,“최근들어 시청 등 주요 공사발주처로 몰려다니며 입찰에 응해 공사권을 따낸 뒤 이를 하청업체에 넘기고 공사비의 일부를 대가로 챙기는 입찰 전문회사가 많아 부작용이 없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고 시장은 “공사장비는 물론 전문인력도 갖추지 않고 있는 이들 입찰 전문회사들은 담합 등을 통해 따낸 공사권을 군소 하청업체에 넘겨 관급공사 부실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업체간 공정거래질서도 크게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 시장은 “내가 아는 이런 회사만도 5곳이나 되며,갈수록 부작용이 커지고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정밀 실태조사를 통해 근절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들 입찰 전문회사의행태와 폐해등 정밀 실태조사를 펴 근본적인 처방을 마련하기로 하고시·구청은 물론 업계 등지에 인력을 파견,광범위한 자료수집에 나섰다. 박돌봉(朴乭琫) 감사담당관은 “우선 실태조사를 벌여 현행 제도상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한 뒤 이에 따른 강도높은 처방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문제업체의 응찰자격 박탈 등 제재조치와 함께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문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지역에는 건설공사는 하지 않으면서 공사권을 따내 사업비 일부를 프리미엄 명목으로 떼낸 뒤 이를 영세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업체가 수백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한 사람이 여러 회사를 소유하는 특성상 정확한 실태는 아직까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사설] 문화재 보호 이대로 안된다

    검찰이 24일 발표한 문화재 밀매 사건은 1,000여점에 이르는 규모,문화재 감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온 전직 고미술협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의 면면,‘문화재 세탁’이라는교활한 수법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조상의 삶이 담긴 문화재는 소유권 귀속에 상관없이 우리사회의 공동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문화재를 향유할권리도, 문화재를 관리·보호할 책임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함께 해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문화재청을 비롯한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검찰과 경찰,문화재 대부분을 보유한 사찰·문중들에게 문화재 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먼저 정부는 문화재청에 소속된 문화재 단속반원이 두명뿐이라는 현실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다.문화재 범죄는 대상물의 소재지·가치평가·유통경로·수요자 등 그 과정 일체에 일반범죄와는 다른 특수성이 있다.그러므로 이를 단속하는문화재청과 지자체의 관련부서 직원, 검찰과 경찰 역시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 전문인력없이 문화재 도굴·절도를 예방하고 밀매를 단속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지금부터라도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담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사찰과 문중이 주요 범행대상이 된 데는 관리가 상대적으로 허술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사찰·문중은 문화재를소유는 하되 공적인 공간에 보존함으로써,모든 이가 그 가치를 향유하며 아울러 사회적인 관리·보호를 받게끔 의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외국의 경우 진품은 안전한 장소에별도로 보관하고 복제품을 전시하기도 한다.불상을 비롯해사찰이 꼭 보유해야 하는 문화재에 대해서는 방범시설을 철저히 갖추는 등 관리책임을 다해 도난을 막기 바란다. 문화재 관리·보호는 소장처와 정부부서·지자체가 앞장서할 일이지만, 일반 국민도 문화재가 사회 공동자산이란 사실을 인식해 문화재 도굴·절도에서 유통,소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감시·신고하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 [자랑스런 공무원] 성남시 재난관리과 김황준씨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계내역서의 기본틀을 만들어 예산절약에 기여했다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경기도 성남시 재난관리과 김황준씨(36·토목 7급)는 그동안 전문가 부족으로 대충 만들어왔던 교통안전시설물 내역서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정립해 감사원으로부터 모범사례로 뽑혔다.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 만든 것이다. “경찰서에서 보낸 교통안전시설물 설계내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시설물 공사에 따른 표준품셈(분야별 단가 등)이 정립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 그는 이 분야 일을 담당한 99년 9월 이후 1년여간 예산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표준설계 내역서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시설물 설계내역서는 98년 이후 대부분 경찰서에서 작성,지자체는 이를 검토한 뒤 공사계약을 하고 있다. 그는 “교통시설물인 신호등 설치공사에 철도시설물 공사를 적용,고임금을 줘야 하는 철도신호공을 투입하는 등 낭비사례가 많았다”며 “이같은 잘못된 사례가 전문가 부족으로일본의 자료를 그대로 원용한 데서 비롯됐다는 사실도 알게됐다”고 밝혔다. 곧바로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기존에 쓰던일본자료와 비교하면서 현실적으로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부문들을 추려냈다.김씨의 이같은 노력은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성남시의 교통시설물 총 발주금액 35억여원의 10여%인 3억8,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했다.성과가 알려지면서 행정자치부에서도 시군마다 각기 다른 단가산정을 통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내역서를 보내달라고 했다. 정기홍기자 hong@
  • IT 기술개발·인력양성 집중투입

    정보기술(IT)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3,000억원씩 투입된다. 1만개 중소기업의 IT화 등 전통산업의 IT화에 1,000억원이융자된다.중소벤처기업에는 1,000억원 규모가 투자된다. 생명공학(BT)과 극세기술(NT) 부문에도 1,000억원이 출연금으로 들어간다. 정부는 24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경제장관간담회를 열어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자가 낸 출연금 1조3,000억원에 대한 활용방안을 확정했다.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주재했으며 양승택(梁承澤) 정통부장관,전윤철(田允喆) 기획예산처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나머지 4,000억원을 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하기로 했다. BT와 NT 출연금은 3,000억원을 주장한 산업자원부와 난색을 표시한 정통부가 맞서면서 진통을 겪은 끝에 이같은 절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IMT-2000 출연금은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따라 IT분야에 국한해 사용토록 돼 있으나 전통산업에도 지원하고,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하는 등 전용한 부분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된다.전통산업의 정보화 지원비 1,000억원을 놓고는 정통부는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따라 융자로 해야 한다는입장인 반면,재경부는 일부 출연으로 지원하자는 등 부처간에 해석이 엇갈려 집행과정에서 혼선이 우려된다. 박대출기자 dcpark@
  • [자격증 따라잡기] 플라스틱 창호기술사

    건축물의 고층화,대형화에 따른 구조물의 변화로 재질의미적 감각과 경량화가 한층 요구되고 있다.이 때문에 건물의 주요 부분인 창호(窓戶)의 기술개발과 창호 디자인에관한 연구개발 및 가공,조립기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실정이다. 플라스틱 창호기술사는 플라스틱 창호재를 효율적으로 제작·가공하고 조작,보수,정비 등에 관한 업무를 합리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플라스틱 창호 시공의 품질 및 생산성을도모하는데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올해 관련법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검정이 시작될 예정이다.응시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다. ◇검정기준=주어진 창호도면에 따라 창호제작기계나 설비,공구를 이용하여 절단,가공,조립,설치 등의 작업공정을 거쳐 플라스틱 창호를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검정과목 ▲1차=건축일반,플라스틱개론,작업안전 ▲2차=플라스틱창호제작(작업형)◇향후전망= 기존의 창호재 수요의 변화추세를 보면 목재창호→철재 창호→알루미늄 창호→플라스틱 창호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현재는 알루미늄 창호재의수요와 플라스틱 창호재의 수요비율은 6대 4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플라스틱 창호재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관련 전문인력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자세한 문의는 노동부 자격지원과(02-503-9758),한국산업인력공단 검정계획부(02-3271-9202∼5)오일만기자 oilman@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