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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대학원 지원자 56% 여성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가운데 여성이 절반을 훨씬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가 29일 발표한 올해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채점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실시된 시험에 총 7841명(의학 5725명, 치의학 2116명)이 응시했다.의학의 경우 여성이 3229명(56.4%)으로 남성 2496명(43.6%)보다 많았다. 반면 치의학은 남성이 1184명(56%)으로 여성 932명(44.0%)보다 많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로스쿨 ‘추리논증’이 당락 좌우

    로스쿨 ‘추리논증’이 당락 좌우

    ‘추리논증이 당락을 가른다.’ 지난달 24일 처음 실시된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 채점 결과 추리논증 영역의 점수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변별 기준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2009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채점 결과를 밝혔다. 수험생들은 30일 오전 10시 협의회 홈페이지(leet.or.kr)를 통해 소수점 첫째자리까지의 자신의 표준점수와 백분위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3월 처음 문을 여는 로스쿨 신입생 선발에 활용되는 법학적성시험에는 9693명이 응시해 약 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채점 결과 언어영역은 응시생들의 표준점수가 0.0점 이상∼75.0점 미만 구간에, 추리논증은 5.0점 이상∼85.0점 미만 구간에 분포해 추리논증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언어영역보다 높았다. 이는 추리논증이 언어영역보다 더 어려웠다는 뜻이다. 표준점수는 동일한 영역의 시험을 치른 응시자 집단에서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인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균점수가 낮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표준점수는 높아지고 반대의 경우는 낮아진다. 출제를 담당한 평가원 조용기 연구팀장은 “추리논증이 언어영역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도 높고 점수대도 더 넓게 퍼져 변별력도 생겼고 그만큼 영향력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추리논증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은 추리논증에 가중치를 두는 대학에 지원하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언어영역에서는 최고점인 70.0점 이상∼75.0점 미만을 받은 수험생은 41명이었고,55.0점 이상∼60.0점 미만에 해당하는 수험생이 20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추리논증의 최고점은 80.0점 이상∼85.0점 미만(1명)이었고 75.0점 이상∼80.0점 미만은 38명이었다.50.0점 이상∼55.0점 미만의 구간에 가장 많은 2062명의 수험생이 분포했다. 유웨이 서울 로스쿨 강신창 평가연구소장은 “1단계 전형에서 LEET점수로 3배수를 뽑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표준점수를 받으면 1차 통과는 무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합격의 법 학원 문형선 부원장은 “평이하게 출제됐던 논술은 이른바 서울의 상위 6개 대학(서울대, 고대, 연대, 한대, 성대, 이대)에서는 면접에 참조자료 정도로만 쓰일 뿐 변별력은 없을 것”이라면서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추리논증에서 변별력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쿨 입학전형은 다음달 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학교별로 내년 1월23일까지 정시모집 절차가 진행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법학적성시험(LEET) 관리허술…응시자 분노 폭발

    30일 오전 10시부터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www.leet.or.kr)를 통해 성적 공개가 예고됐된 법학적성시험(LEET)이 허술한 정보 관리로 수험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성적 공개를 하루 앞둔 29일 1만여명의 응시자 성적과 개인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것. 29일 오후 6시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ww.leet.or.kr)에서 응시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증명사진,수험번호와 과목별 표준점수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접속자가 폭주하는 바람에 협회측이 이날 오후 8시쯤부터 홈페이지를 차단,이후 성적 열람은 불가능해졌지만 수험생들은 “수험료를 23만원이나 냈는데 이렇게 관리를 허술하게 하느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오후 8시 이후부터 성적 열람은 차단됐으나 법학적성시험 응시자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증명사진이 기재된 수험표는 29일 밤 늦게까지도 노출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홈페이지에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작업 주소가 일부 수험생에게 노출되면서 수험생들의 성적을 열람할 수 있게 됐다.”며 “일정시간 성적이 노출돼 응시자 여러분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성적이 미리 노출된 사실을 이후에 알게 된 응시자들은 “나도 아직 모르는 내 시험 성적을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정작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 공개가 예고된 30일에는 오전 10시가 지나도록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성적을 확인하려던 많은 응시자들은 또한번 고통을 겪었다. 한 응시자는 “응시자 수가 이미 확정됐음에도 사전에 이를 감안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준비 소홀”이라며 “여기에다 사전 수험정보 노출까지 더해져 시험 자체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든다.”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응시자 강성용씨는 “만명 정도 되는 응시인원인데 바로 홈페이지가 다운되서 2시간여가 지나서야 그것도 수백번의 시도후에야 겨우 성적을 확인했다..기본적인 것도 이 모양인데,과연 이 시험 결과를 믿을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공식적으로 사과하고,어제 발생한 유출사고도 정확한 해명을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성적 열람 이후에는 원점수를 공개하라는 응시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응시자들이 스스로 채점한 가채점 점수와 협회가 난이도를 적용한 공식으로 원점수를 변형시킨 표준점수 간에 격차가 많이 난 탓이다. 응시자 윤기상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원점수와 변환표준점수를 모두 기재하여,난이도에 의한 자신의 점수 ‘변형’을 파악할 수 있게끔 한다.유독 이번 리트시험에서는 그러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고,또 아쉽다.”라고 주장했다. 응시자 오재석씨 역시 “원점수와 답안지 스캔한 것을 개인별로 공개해서 직접 확인하게 해주어야 거금 23만원짜리 시험에 걸맞는 서비스가 아니겠는가.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이 있어야 한다.”며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요구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올 대졸취업 정규직↓ 비정규직↑

    경기침체가 지속돼 직장을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지면서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률은 48%로 지난해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반해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비정규직 취업률은 19.6%로 4년전(9%)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졌다. 또 올해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낸 26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정규직취업률은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 등 네 곳이 가장 높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5일 이런 내용의 ‘2008년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지난 4월1일 기준 전국 520개 고등교육기관(전문대·대학원 포함)의 지난해 7월 졸업자와 올해 2월 졸업자 55만 8964명을 조사했다. 올해 정규직 취업률은 전문대 64.5%, 대학 48%, 일반대학원 60.5%였다. 최근 5년간 취업률 추이를 보면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률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시간제·일용직 등 비정규직 취업률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상승했다. 전체 정규직 취업률은 2006년 58.4%로 전년(56.7%)보다 다소 높아졌다가 2007년 56.8%, 올해 56.1%로 2년 연속 떨어졌다. 반면 비정규직 취업률은 2006년 15.7%로 전년과 같은 수준이었다가 2007년 17.7%, 올해 18.8%로 2년 연속 상승했다. 4년제 대학의 정규직취업률은 2006년 49.2%에서 지난해 48.7%, 올해는 다시 48%로 하락했다. 이에 반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비정규직 취업률은 2004년 9%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9.6%로 두 배 넘게 높아졌다. 졸업자 3000명 이상인 4년제 대학 26개 중 정규직 취업률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본교 기준)등 네 곳이 60%이상∼80%미만으로 가장 높았다. 경북대, 부경대, 부산대, 이화여대, 인하대, 조선대는 50%이상∼60%미만이었다. 강원대, 경기대, 경남대, 국민대, 대구대, 동아대, 동의대, 서울대, 영남대, 원광대는 40%이상∼50%미만 그룹에 속했다. 올해 서울대의 취업률이 50%미만인 것은 고시를 준비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졸업생이 유독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6개 4년제 대학 중 4곳은 정규직 취업률이 40%미만이었다. 또 올해 여성 취업률은 75.4%로 2004년(65.1%)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법학부 존치” 서울대생 헌소 제기

    서울대 법대생들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법으로 인해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당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25일 서울대 법대에 따르면 문종열 법대 학생회장 등 10여명은 로스쿨법 8조의 ‘로스쿨은 학사과정(법학부)을 둘 수 없다.’는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 행복추구권 등 헌법에서 규정한 기본적인 권리를 위반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에 ‘로스쿨 예비인가 취소소송’을 냈으나 최근 각하됐다. 이들은 소장에서 “법학부는 법적 소양을 갖춘 사회인을 양성하는 것이고 로스쿨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으로 목적 자체가 다르다.”면서 “로스쿨법 8조의 규정은 법적 소양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굳이 변호사가 되지 않고도 준법률가로 활동하려는 학생도 있는데 법학부가 폐지되면 이런 학생들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침해될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서대문구 평생교육 메카로

    서대문구 평생교육 메카로

    ‘교육으뜸구’를 목표로 서대문구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지역내 우수 대학이 많다는 장점을 살려 이들 대학과 손잡고 마련한 시민자치대학, 야간대학 등에 3년간 2000명에 육박하는 주민이 강좌에 참여하고, 수강신청에는 정원을 훌쩍 넘기는 인원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망라한 강좌 지난달 29일 수강신청을 마감한 제4기 시민자치대학에는 250명 정원에 280명이 신청했다. 시민자치대학은 서대문구가 연세대 행정대학원과 손잡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12월까지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이 과정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뉴밀레니엄 시대의 건강관리, 부동산시장 전망, 음식문화의 이해 등 실생활에 도움되는 내용으로 알차게 꾸렸다. 강사는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의사, 부동산전문가 등 다양하다. 변호사 출신인 현동훈 구청장도 ‘알고 보면 재미있는 법 이야기’로 강단에 선다. 수강생 평균 연령이 50세에 육박하고 대부분 주부, 자영업자 등 배움에 목마른 이들이다. 수강생들의 열의도 높아 지난해까지 수강생 838명 중 645명이 과정을 끝까지 마쳐 수료율 76.9%를 보이기도 했다. 노영숙(48·연희동)씨는 “행복을 부르는 자녀교육을 들었는데 가정에서 아내, 엄마의 역할과 자녀교육에 대한 실타래가 풀렸다.”면서 “전액 무료인 데다 수준 높은 강좌로 구성돼 있어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야간대학, 여성아카데미 등 강좌 다양 연희3동과 명지전문대학은 정규 대학과정인 2년제 야간대학(사회복지학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야간대학은 수업료를 학기당 150만원 선으로 책정해 모집 당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입학생 39명 중 18명은 1년제 과정을 졸업했고, 나머지 학생은 마지막 학기 수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명지전문대학장 명의의 전문학사 학위증서를 받게 된다. 앞서 지난 5월에는 3개월 과정으로 ‘이화-서대문 여성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화여대 평생교육원과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금융이야기,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준비 등 15개 강좌로 구성해 99명이 강의를 끝마쳤다. 성공적인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서대문 신맹모 학부모 교실’도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250명 정원에 최고 2배에 가까운 인원이 몰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다음달 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학부모교실 수강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현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지닌 교육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주민을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대구·경북지역 대학, 유학생 공동 유치

    대구와 경북지역의 대학들이 해외 유학생을 공동 유치하고 취업 지원에도 협력하는 대학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 23개 4년제 대학과 26개 전문대학들이 최근 ‘대구·경북 대학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교육시장 개방과 대학간 무한경쟁 체제 등으로 지역의 대학이 위기에 처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체제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대학컨소시엄 추진위에는 대학뿐 아니라 대구경북연구원과 지역혁신협의회도 참가한다. 대학컨소시엄이 구성되면 공동유치단이 현지에 가 유학생 유치 등 사업을 한다. 또 대학생 해외봉사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하고 특화된 MBA 과정을 함께 운영하며, 축제를 공동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지역 대학생들의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협력 방안도 강구할 수 있게 된다. 다음달에는 컨소시엄의 모델인 일본 교토지역의 대학컨소시엄 관계자들과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그동안 10여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가진 데 이어 각 대학 기획실·처장이 참여한 최근 세미나에서도 컨소시엄 구성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민주 지도부 대구행…‘영남 공들이기’ 시동

    민주당이 ‘영남 공들이기’에 나섰다.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19일 대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역 핵심당직자들을 잇따라 만나는 일정을 진행했다. 현 지도부 출범 뒤 영남에서 지도부 회의가 열린 것은 지난 7월11일 경남 김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와 관련, 민주당 윤덕홍 최고위원은 최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데 이어,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의원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영남대 경영전문대학원에 등록해 매주 대구행 열차에 오르고 있다. 오는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모지인 영남 ‘껴안기’를 본격화하려는 의지로 보인다. 정 대표는 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구 지역이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국가산업단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면서 “대구에 산업단지가 지정되고 동남권에 신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정 대표는 지역 시민사회대표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킬 때는 두 자릿 수의 지지율을 받았지만,(지금) 한자릿 수 지지율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면서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에서 노력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2기 문화예술위원 10명 임명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유진룡(52·을지대 여가디자인학과 교수) 전 문화부 차관,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10명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2기 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모두 비상임이다. 유 장관은 19일 2기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복희(60)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김치수(68) 이화여대 불문학과 명예교수 ▲백병동(72)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신달자(65) 명지전문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오광수(70)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정중헌(62)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교수 ▲조운조(63)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교수 ▲최정일(53)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 ▲최상윤(68) 동아대 명예교수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지방대학 로스쿨 영입 법조인 줄줄이 사퇴

    지방대학 로스쿨 영입 법조인 줄줄이 사퇴

    “수입도 적고 신분도 불안하고….” 지방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영입됐던 법조인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다. 명예와 정년(65세) 보장을 기대하고 대학에 몸을 담았지만 수입도 낮고 대학 사회와의 융화가 어려워 이전의 자리였던 변호사 등으로 되돌아오고 있다. 지방대의 경우 수도권 대학으로 자리를 옮기는 교수도 적지 않아 지방의 로스쿨은 출범부터 부실교육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북지역은 5명 중 3명 사표 18일 지방대학과 법조계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경우 변호사나 판·검사를 하다가 로스쿨 교수로 변신한 법조인은 전북대 3명, 원광대 2명 등 5명이다. 그러나 전북대 H교수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학교를 떠났고 B교수는 서울의 한 로스쿨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원광대 L교수는 서울에서 변호사를 개업했고 다른 교수도 변호사 개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강원대는 2011년까지 31명의 로스쿨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모두 5명의 교수진이 빠져나갔다. 변호사를 하다가 교수로 영입된 1명은 다시 변호사업을 위해 그만 두었고 나머지 4명은 서울의 4개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교수 급여도 판사의 절반 수준” 경북대는 법조인 출신 N교수가 사직한 뒤 변호사로 되돌아갔다. 경북대는 이 자리에 다시 법조인 출신을 영입했다. 충북 청주대는 지난 1일 변호사 출신 교수 1명이 학교를 떠났다. 이 학교는 지난해 로스쿨 유치를 앞두고 변호사 출신 4명을 포함, 모두 13명의 교수를 신규 채용했었다. 인천의 인하대는 로스쿨에 대비해 모두 22명의 교수를 채용했으나 이 중 변호사 출신 1명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다.36명의 교수 가운데 판·검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출신이 12명인 전남대는 1명이 수도권 대학으로 옮겼다. 이같이 로스쿨 교수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교수 급여가 변호사 수입에 크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북대 L교수는 “로스쿨 정교수로 발령받았으나 판사로 재직할 때에 비해 급여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며 “로스쿨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법조인 출신 교수들의 이탈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로스쿨 교수로 영입된 법조인들이 대부분 3년 계약직 부교수인 점도 이탈이 많은 한 요인이다. 법조인 출신 교수들은 정년 보장을 기대하고 대학교수로 변신했지만 학칙 등을 내세워 계약직을 고집하는 바람에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 로스쿨 선정의 중요 요소였던 법조인 출신 교수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대학들이 막상 정식 인가를 받은 뒤 이들의 처우에 소극적인 것도 교수 이탈을 가속화시키는 주 요인이다. ●변호사 자격증없는 교수와 불화 한몫 대학사회에 만연해 있는 이기주의와 관료주의,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교수들과의 보이지 않는 알력과 불화 등도 법조인 출신 교수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는 이유로 알려졌다. 지방대학의 한 관계자는 “법조인 출신 우수 교수들이 빠져나갈 경우 로스쿨 교육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고 이는 곧 변호사 시험의 낮은 합격률과 저질 법조인 배출로 이어지게 된다.”면서 “적극적인 대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미국發 금융위기] 美투자받은 교육업체들 ‘노심초사’

    미국발 ‘금융쇼크’의 후폭풍이 국내 교육업계에 몰아치고 있다. 17일 고시·로스쿨 학원가 등에 따르면 리먼브러더스의 직접 투자상장사는 물론 미국투자기관 등의 영향을 받는 교육업체들은 하나같이 불똥이 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교육업계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한 ‘엘림에듀’의 경우 리먼브러더스 쇼크 이후 하루 만에 주가가 15% 정도 폭락했었다. 리먼브러더스는 엘림에듀 지분의 7.91%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엘림에듀의 자산액 200억원 중 절반은 리먼브러더스가 지난해 6월 한국 교육시장 우세를 점쳐 투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엘림에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논술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했으나, 현재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먼브러더스가 직접 투자한 회사 이외에 미국계 투자회사의 영향력 아래 있는 교육업체도 초긴장 상태다. 지난해 7월 미국 투자회사인 칼라일이 특목고 입시전문학원인 ‘토피아에듀케이션’에 2000만달러(약 210억원)를, 사모펀드 티스톤은 국내 유수의 학원·출판사·온라인 교육회사들을 보유한 ‘타임교육홀딩스’에 600억원을 투자했다. 여기에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AIG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7월 특목고 입시학원 ‘아발론’에 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업계 최대 규모인 메가스터디는 한때 주당 38만원을 호가하다 현재 20만원선으로 반토막이 났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번 금융 사태가 당장 교육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몰라도 상장된 교육주 중심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림동 3대 고시학원이자 최대 로스쿨 입시학원인 합격의법학원 역시 에듀패스라는 상장회사의 자회사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마감 결과 분석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마감 결과 분석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대부분 마감됐다. 일부 전형이 남아 있지만 지금까지 접수된 현황을 분석하면 올해 대입 경향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의 특징을 간추려 본다. ●연세대·중앙대·한양대 경쟁률 대폭 상승 연세대 일반우수자전형은 913명 모집에 4만 4566명이 지원해 48.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36.0대1보다 대폭 상승했다. 중앙대의 경쟁률은 더 크게 뛰었다. 논술우수자전형이 637명 모집에 2만 5936명이 지원해 40.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경쟁률 14.2대1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와 논술 60%로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이 다른 전형에 비해 낮아 내신 부담감이 적고 논술고사만 잘 치르면 합격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두산그룹의 대학 재단 인수 등으로 학교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한양대와 성균관대도 경쟁률이 크게 높아졌다. 한양대 일반우수자 전형은 712명 모집에 3만 5341명이 지원해 4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와 서강대 등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뛰었다. 반면 고려대의 수시2-2 일반전형은 1319명 모집에 4만 777명이 지원해 30.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41.9대1보다 하락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단계별 전형 때문이라는 평이다. 오종운 청솔학원 평가연구소장은 “고려대는 올해 처음 단계별 전형을 도입해 1단계 학생부 성적으로 15∼17배수를 선발한다. 이것이 수험생의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의·치·한의예과, 대학별 최고 경쟁률 올해도 의·치·한의예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세대 일반전형에서 의예과는 16명 모집에 1337명이 지원해 8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고려대 역시 22명을 선발하는 의예과에 1625명이 몰려 73.9대1로 집계됐고, 한양대 의예과도 158.5대1이나 됐다. 모두 대학별 최고 경쟁률이며 예년과 비교할 때도 높아진 편이다. 특히 중앙대는 주요대학 의예과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1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전형에는 1865명이 지원해 186.5대1을 기록했다. 의·치의학대학원을 준비하기 쉬운 대학별 공대의 화학공학·생명공학 관련 학과들도 같은 공대의 다른 과에 비해 경쟁률이 많게는 2배 가까이 높았다.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34.0대1,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43.6대1,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62.0대1, 중앙대 생명과학과 38.1대1 등으로 대학 평균을 상회할 뿐만 아니라 공대 다른 과의 1.5∼2배에 이르렀다. 의대에 지원하기에는 다소 성적이 떨어지는 이공계 상위권 수험생들이 의·치의학대학원을 준비하기 위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자유전공학부 경쟁률 ‘고공행진’ 자유전공학부의 높은 경쟁률도 눈에 띈다. 로스쿨 시행으로 잉여인력에 대한 관심이 모이면서 덩달아 ‘자유전공학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자연스레 적극적인 홍보로 이어졌고 실제 그 덕을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특기자전형에서 인문계열은 65명 모집에 772명이 지원해 11.9대1을 기록, 평균 경쟁률을 웃돌았다.32명을 모집하는 고려대 자유전공학부에는 1396명이 지원,4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연세대도 2760명이 지원해 55.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도 일반(논술형)전형의 경우 자유전공학부 51.2대1을 기록했다. 자유전공학부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법학과가 없어지면서 법과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이 학부에서부터 전문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자유전공학부로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가천의대와 같이 의·치의학대학원으로 방향을 잡은 대학이 의예과 인원을 뽑지 않아 최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대학별 수요가 적어져 상대적으로 자유전공학부에 흡수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많은 대학이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도 자유전공학부의 이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자유전공학부가 ‘프리 로스쿨’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듯 그 취지를 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자유전공학부가 오히려 과거 법학과의 다른 이름일 뿐이란 지적도 나온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마이스터高 ‘마이너스 효과’?

    “마이스터(Meister=명장·전문가) 고교를 졸업해 4년 직장을 다니면 4년 대학을 다닌 것보다 대우받는 제도를 만들겠다.”(이명박 대통령 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 대통령의 주요 대선공약 중 하나인 마이스터고가 이달 말쯤 1차로 선정된다. 지난 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학교를 마감한 결과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0개 전문계 고교가 지원을 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12일 “지역청에서 추천을 했다고 전부 되는 것은 아니고 최종 심사를 거쳐 이달 말쯤 20개교 이내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스터고는 내년에 10곳을 추가 지정하는 등 2011년까지 모두 50개교가 선정된다. 산업체의 실수요에 맞춘 교육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전문계고와 차별화되지만 마이스터고는 기대에 못지않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전국 702개 전문계고(지난해 기준) 가운데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지 못한 650여곳은 ‘이류학교’로 전락하면서 전문계고도 ‘빈익빈 부익부’ 구조가 고착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선정된 132개의 특성화고교 성과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큰 차이가 없는 마이스터고를 새로 운영하는 것은 예산낭비로 ‘옥상옥(屋上屋)’에 불과하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과거와 달리 전문계고를 졸업한 10명 중 7명이 대학(전문대 포함)에 가는 상황에서 마이스터고가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진학을 위한 또다른 명문고로 변질될 가능성도 있다. 산학연계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없이 직업교육 분야에서도 단순히 경쟁논리만 강요하는 게 옳으냐는 반발도 크다. 전교조나 한국교총도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교조 실업교육위원회 김성진 위원장은 “당초 초안은 내년 개교예정이었으나 졸속추진이라는 비난에 부딪히자 그나마 2010년 개교로 연기한 것”이라면서 “전문계고의 진학률이 71.5%(지난해 기준)인 상황에서 마이스터고는 대학진학을 위한 사관학교로 변질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국교총 김동석 대변인도 “기숙형공립고와 마찬가지로 마이스터고에서 소외된 전문계고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교과부 관계자는 “굳이 ‘서열화’라고 한다면 맞지만, 산업체에서 병역문제 등의 이유로 전문계고 졸업생을 갈수록 안 뽑으려고 하기 때문에 마이스터고를 전문계고의 성공모델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마이스터고 취업이 보장되고 명장에게서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다. 학교당 25억원이 지원되고, 모든 학생은 학비가 면제된다. 졸업 후에 취업하면 최장 4년간 군 입대가 연기된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10년에 처음 문을 연다.
  • 심사중인 변호사시험법 5대 논란

    심사중인 변호사시험법 5대 논란

    최근 정부와 여당이 법무부의 ‘변호사시험법’ 제정안을 당초 입안대로 이번 정기 국회에 처리키로 하면서, 변호사시험법 관련 쟁점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장차 법조 인력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만 배출된다는 점에서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월 공청회를 거쳐 현재 법제처 심사 중인 변호사시험법, 그 5대 논란을 짚어본다. (1) 응시기간·횟수 제한 법무부는 오는 23∼24일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시험 선택과목의 종류, 배점 비율, 과락점수 등을 시행령에 명시할 계획이다. 최대 쟁점인 총 응시횟수는 ‘로스쿨 졸업후 5년내 3회’가 유력시된다. 이정한 대한변호사협회 기획이사는 “계속 변호사시험 응시를 허용하면 ‘고시낭인’ 양산 등 국가인력 낭비와 응시인원 누적으로 시험합격률이 저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준선 성균관대 교수는 “직업선택의 자유와 공무담임권 등을 제한한다.”면서 “3년간 공부를 무위로 돌리는 건 학생의 권리를 제한하므로 90% 이상 합격을 보장하는 전제 조건을 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응시횟수는 연 1회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관계자는 “시행 초여서 당분간 1회 실시하고, 탄력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 필수과목 너무 많아 필수 과목이 너무 많아 특성화와 자율성을 해친다는 견해도 있다. 법안은 선택형(공법·민사법·형사법)과 논술형 필기시험(선택형 필기시험 전 과목+전문법 수험자 선택 1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학계는 로스쿨의 다양성 취지를 살려 선택과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 교수는 “미국은 선택과목이 6개이며 후진국으로 갈수록 필수과목이 많다.”면서 “주입식이 아닌 대화·토론식 강의내용을 요구하면서 자율성을 부여해야 특성화가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손원천 아주대 교수도 “공·민사·형사법에 집중돼 학생들이 선택과목을 듣지 않거나 교수와 교과과정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3) 최저합격점수 아래 과락 합격자 결정 방법도 변수다. 제정안은 선택형과 논술형 필기시험을 합산해 총득점으로 합격여부를 결정하고, 한 과목이라도 최저합격점수를 얻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하기로 규정했다.10일 법무부 관계자는 “과락의 최저합격점수를 40점이 아닌 25점(일본 수준)으로 낮출 수도 있다.”며 낮은 수준의 과락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과목별 합격제를 주장하는 장주영 변호사는 “과락이 불합격으로 이어진다면 수험생에게 부담이 가고 합격률도 크게 떨어질 것”이라며 최저합격점수 폐지를 강조했다. (4) 로스쿨 안 나오면 시험 못본다? 비(非)로스쿨 출신은 일단 변호사자격시험을 볼 수 없어 갈등이 예상된다. 법안 4조는 응시대상을 로스쿨의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예비시험제도 도입 여부도 관건이다. 진학할 수 없는 경제적 약자나 로스쿨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에 상응하는 경력을 쌓은 사람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 하지만 법무부는 “로스쿨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며, 사회적 약자 고려 등은 로스쿨 과정 내에서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도 “예비시험제를 도입하면 누가 3년간 1억∼2억원을 투자해 로스쿨에 다니겠느냐.”며 파행을 우려했다. (5) 로스쿨 졸업 후 의무 실무교육? 이 밖에 로스쿨 졸업 후 실무교육 여부도 논란이다. 변협 측은 사법연수원과 같은 2년을 주장하지만 학계는 3∼6개월로 대폭 줄여야 한다고 맞선다. 임 교수는 “실무교육은 로스쿨 과정에도 있고 시장에서 변호사로서 자율경쟁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쌓아가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정한 변협 이사는 “사시의 6년 과정을 3년으로 줄이는데 자격에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고, 잘못되면 법률서비스를 그르칠 수도 있다.”면서 “수습변호사, 준변호사 형태로 근무하는 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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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태수△품종심사과장 정차식△종묘관리〃 김용욱△심사관 김규식 윤갑희 권오웅 중소기업청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파견 부이사관 김종운 농수산물유통공사(aT) △관리이사 이원만 △유통이사 이광우 MBC (보도국) △선임기자(부국장급) 임흥식△정치1팀장 김경중△문화〃 조상휘△뉴스투데이〃 김대환△스포츠취재〃 이형관△라디오뉴스〃 윤동렬△국제〃 김장겸△사건〃 송요훈△네트워크〃 이재훈 헤럴드미디어 △기획조정실장ㆍ문화혁신실장 겸 전략사업본부장 이승섭△인쇄제작국장 이상택△독자서비스〃 전창협△디지털사업본부장 겸 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부장 정덕상△헤럴드경제 생활경제부장 박인호 머니투데이방송 ◇임원 △보도본부장(부사장) 최남수◇국장 및 부·팀장△채널마케팅팀 국장 이경수△광고마케팅팀 〃 장영태△경제증권부장(부국장대우) 홍찬선△부동산〃(〃) 김유중△기술〃 유시영△편성기획〃 강수정△경영지원팀 〃 김현준△그래픽팀장 정지연 가천의과학대 △건강증진센터장 김창균△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장 김선태△〃 교무부장보 박필환△〃 학생부장 이주강△〃 학생부장보 조인희△〃 연구부장 백한주△〃 연구부장보 박윤수△〃 의학교육실장 정욱진△〃 국제협력센터장 노주영△특수대학원 교학부장 최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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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식량정책팀장 柳利鉉 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통상협력정책과장 임승윤△전력산업〃 이병철△에너지자원정책〃 최태현△석유산업〃 성시헌△반도체디스플레이〃 차동형△장관비서관 정승일△유전개발과장 김영삼△부품소재총괄〃 김성진 교통안전공단 ◇전보 △교통안전연구원장 李弘魯 에너지관리공단 ◇부서장급 △서울지사장 공타광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 김훈△사회정책연구〃 김승택△데이터센터소장 황수경△뉴패러다임센터〃 이장원△국제협력실장 권현지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략기획부장 신현규△한약제제연구〃 김진숙△한약자원연구〃 고병섭△한약자원연구부 한약품질검사팀장 마진열△기획행정부장 마천△기획행정부 기획예산팀장 이웅용△감사실장 직대 소주영 KBS △이사회사무국장 신용훈△비서팀장 정지환△정책기획센터 기획〃 최철호△〃 성과관리〃 김회종△인적자원센터 인사운영〃 김원한△〃 연수〃 이정봉△대외정책〃 이선재△남북교류협력단장 우동혁△홍보팀장 김동주△시청자센터 시청자서비스팀장 박태경△〃 시청자사업〃 박환욱△글로벌센터 콘텐츠전략〃 김성오△편성본부 편성기획〃 서재석△〃 외주제작〃 김덕기△〃 아나운서〃 박태남△보도본부 보도총괄〃 고대영△〃 1TV뉴스제작〃 정찬호△〃 사회〃 김정훈△〃 뉴스네트워크〃 최정길△〃 시사보도〃 이세강△〃 탐사보도〃 권순범△TV제작본부 프로그램개발〃 오진규△〃 스페셜〃 조인석△〃 시사정보〃 이영돈△〃 환경정보〃 이강주△〃 교양제작〃 김성환△〃 문화예술〃 윤동찬△〃 예능1〃 강영원△〃 예능2〃 오세영△〃 드라마기획〃 이응진△라디오제작본부 라디오편성제작〃 서기철△〃 라디오제작운영〃 박상섭△〃 1라디오〃 성대경△〃 라디오제작기술〃 강충실△〃 라디오생방기술〃 정화섭△기술본부 기술전략기획〃 김석두△〃 네트워크〃 김영찬△〃 품질관리〃 곽유복△〃 소래송신소장 서인호△경영본부 노사협력팀장 이완성△〃 시설관리〃 신광식△〃 재원관리〃 육경섭 KBS비즈니스 △사장 김창희 MBC △특보 황헌 정호식△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박영민△보도국 기획에디터 김종화△〃 편집〃 이장석△〃 정치국제〃 김동섭△〃 경제과학〃 문철호△〃 사회〃 차경호△〃 문화스포츠〃 최일구△보도제작국 2580팀장 김형철△스포츠제작단 스포츠제작〃 조강진△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임태성 데일리줌신문사 △각자대표이사 김성택 성신여대 △교무처장 김영호△대외협력〃 정이화△정보통신〃 이종협△외국어교육원장 정명실△교양〃 어순아△산학협력단장 조경태 경성대 △디지털디자인전문대학원장 여상진△글로벌비즈니스혁신본부장 박성익△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장 이우영△기초과학연구소장 이송희△유기소자특성화〃 권태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부문장(부사장) 양창수△시판부문 마트사업부 사업부장(상무보) 박상권 에뛰드 △대표이사 상무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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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김중태△남북교류협력국장 황부기△인도협력〃 천해성△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조용남◇서기관△외교통상부 직무파견 소봉석△기획조정실 서기관 정분희△인도협력국 〃 장상호△남북회담본부 〃 윤승일 소방방재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이형기 특허청 △대변인 이승종△창의혁신담당관 김태만△성과관리팀장 남영택△등록서비스과장 강호근△상표1심사〃 송병주△디자인1심사〃 이재우△정밀기계심사〃 박시영△복합기술심사1팀장 서을수△약품화학심사과장 조명선△섬유생활용품심사〃 이민형△복합기술심사2팀장 정경덕△반도체설계재산〃 김영진△특허심판원 심판관 이주열 유준 강경호△〃 송무팀장 나찬희△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정인식 국회도서관 ◇이사관 전입 △입법정보실장 이한길 세종문화회관 ◇전보 △경영본부장 직무대리 金光來△예술단지원팀장 李英姬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 임명 △경제협력사업이사 梁永模△신도시사업〃 朴煥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金鍾元△경영지원〃 洪慶杓 도로교통공단 △감사관 이장천△경영기획단장 최승원△경영혁신팀장 김영준△안전정책연구단장 신용균△운영지원팀장(경영지원실장 직무대리) 최동호△한국교통방송강원본부 관리심의국장 김명훈△기획예산팀장 강석원△통합DB〃 엄원상△사고조사〃 박홍한△교재개발〃 지기남△홍보〃 김경녀△연구기획〃 홍종순△인사교육〃 송인규△인천시지부 안전조사〃 이홍기△경기도지부 운영지원〃 박병곤△충북도지부 〃 김재완△대전충남지부 〃 김진우△전북도지부 〃 이종주△교통정보팀장 곽영은△한국교통방송대전본부 교통정보국장 민명기 코레일 △물류사업본부장 최한주△기획조정실장 유재영△인사노무〃 한문희△정보기술단장 노준호△수도권북부지사장 강병수△부산〃 이건태△경북북부〃 김복환△서울지사 서울역장 양홍만△사업지원팀장 정문영△역세권개발2〃 한광덕△역세권개발1〃 김병오△청렴조사〃 이윤재△부산지사 경영관리〃 이덕진△수도권남부지사 평택역장 김은화△전남지사 영업팀장 유홍천△부산철도차량관리단 경영관리〃 김종수△수도권서부지사 전기〃 봉영종△〃 구로열차승무사업소장 임광덕△수도권남부지사 광역차량팀장 신대언△광주지사 광주역장 조인식△부산지사 부산〃 윤중한△서울지사 서울역 부역장 박영자△충북지사 시설팀장 구자안△전북지사 익산열차승무사업소장 현영천△서울지사 서울기관차승무〃 황상웅△고객정보팀장 이경숙△궤도〃 구수환△수도권북부지사 성북역장 박형태△수도권철도차량관리단 경영관리팀장 유광룡△서울지사 서울역 부역장 배용곤△감사기획팀장 김순철△일반감사〃 김용수△경영감사〃 김명열△부산지사 인사노무〃 권태명△대구지사 경영관리〃 정해범△산업안전보건〃 권성중△기획관리〃 김종철△충남지사 천안아산역장 박영숙△광주지사 목포기관차승무사업소장 문영석△고객만족센터장 이대수△정보전략팀장 박종빈△정보관리〃 신현목 KBS △편성본부장 최종을△보도〃 김종율△TV제작〃 조대현△라디오제작〃 정종현△기술〃 김영해△경영〃 이동섭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 △논설위원실장 정재욱△편집국장 장용동 연세대 △대학원 교학처 교학부처장 김정구△학생복지처 학생복지〃 김몽수△생활관장 김만수△재무처 구매부장 임경수△공학원 사무국장 김훈△대학출판문화원 출판사무부장 한창덕△경제대학원·상경대학 사무〃 유성호△교목실 선교지원〃 김성걸△행정대학원 사무〃 박두용△생활환경대학원·생활과학대학 〃 유진한△리더십개발원 〃 김세원△학술정보원 디지털미디어〃 박금분△학부대학 부장 김영종△비서실 비서〃 백승국△재무처 재무〃 한미경△기획실 기획〃 이철수△총무처 인사〃 이광환△법무대학원·법과대학 사무〃 이윤섭△교무처 교육개발지원센터 〃 조남흥△학술정보원 학술정보서비스〃 홍충 성균관대 △경영학부장·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iMBA장 이상건△중국대학원장 츠헤이셩(遲惠生)△정보통신〃 김응모△국가전략〃 염돈재△성대신문사 주간 정문기 인하대 △대외협력부처장 겸 발전협력팀장 김경규△비서실장 이명우△홍보팀장 허우범△구매팀장 최기천△교육대학원 행정실장 장창용△물류전문대학원 〃 김정선△사범대학 〃 조경창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임교수 △약리학교실 성기욱△외과학교실 정상설△피부과학교실 이준영 IBK투자증권 △목동지점장 김규환△인천〃 이정천△법인관리담당 겸 금융상품영업팀장 김우수 하나IB증권 ◇부서장 승진 △전략기획실장 신동현△영업지원팀장 박동룡△전산총무〃 이오영△회계〃 한기우△경영관리〃 안중광△자금〃 박장권△인사〃 서병길 CJ투자증권 △울산 전하동지점 지점장 徐東敏
  • 명퇴교사, 정년퇴직자 첫 추월

    명퇴교사, 정년퇴직자 첫 추월

    아이를 적게 낳는 풍조가 퍼지면서 초등학생수가 1962년 교육통계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무원연금제도 개혁을 앞두고 명예퇴직 교직자가 정년퇴직자 숫자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100명 중 84명이 대학(전문대 포함)에 진학하는 등 ‘학력인플레’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생수 1962년 이후 최저 교육과학기술부는 3일 이런 내용의 ‘2008년 교육기본통계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4월1일을 기준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해 만든 것이다. 올해 초등학생수는 367만 2207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5만 7791명 줄었다.1962년 교육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저치다.1970년의 초등학생수(574만 9301명)와 비교하면 64%에 불과하다. 저출산으로 인구수가 줄어든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출생아수는 49만 6700명으로 1970년(100만 7000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미 우리나라는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은 아이수(합계출산율)가 지난해 기준 1.26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초등학생수의 감소는 조기유학이 꾸준히 늘고 있고, 조기입학을 꺼리는 사회분위기도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만 5세 이하의 초등학교 조기입학자는 1999년 전체 입학생의 1.2%인 8862명에 달했지만 올해에는 전체의 0.3%인 1791명으로 크게 줄었다. 고등학교 학생수는 2005년부터 증가하고는 있지만, 입학생수가 줄어들면서 내년부터는 다시 줄어들 전망이다. 대학진학률도 1970년과 비교하면 세 배 이상 높아졌다.1970년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100명 중 27명(26.9%)이 대학(전문대포함)에 진학했다. 반면 올해 대학진학률은 83.8%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연금개혁을 앞두고 교직사회가 술렁이면서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모두에서 명예퇴직을 한 교사가 정년퇴직자수를 올해 처음으로 추월했다. 올해 퇴직자 산출기준은 2007년 4월2일∼2008년 4월1일이다. 초등학교는 명퇴 교원이 2115명으로 정년퇴직 교원 1076명의 두 배에 달했다. 중학교는 명퇴자 741명, 정년퇴직자 435명, 고등학교는 명퇴자 439명, 정년퇴직자 400명이었다.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 정부가 연금개혁을 추진하면서 앞으로 연금이 많이 줄어들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예퇴직 수당도 없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초·중·고 모두 명예퇴직자수는 지난해보다 두 배이상 많아졌다. 국내 대학의 외국인 학생 비율도 올해 처음으로 1%를 넘어섰다. ●대학진학률 84% 국내 대학(전문대 포함)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수는 4만 585명으로 전체 대학 재적학생수(356만 2844명)의 1.14%였다.2000년(0.12%)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 외국인 유학생의 출신국가는 중국이 72%로 압도적인 1위였다. 이어 베트남(3.6%), 몽골(3%), 일본(2.5%) 등 아시아지역 유학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25개大 수시모집 이렇게] 인하대학교

    수시 2-1과 2-2로 나눠 모집한다. 수시 2-1은 논술우수자전형을 주요 전형으로 총 1414명(정원내 1172명, 정원외 242명)을 모집하게 된다. 논술우수자전형으로는 967명을 선발한다. 그중 484명의 학생을 논술로만 선발하는 논술우선선발제를 실시하게 된다. 인하대 수시2학기 모집은 논술고사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논술성적이 당락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논술우선선발자에 대해 수능최저기준 면제와 같은 혜택을 주고 있어 논술의 중요도가 아주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특기와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실시하는 21C 글로벌리더 전형에서는 기존의 외국어우수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 연예예술전형, 리더십봉사전형, 특별재능 및 특이경력전형, 과학영재전형에 차세대핵심공학자전형을 신설해 과학고 학생들을 모집, 전폭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전형으로 대안학교전형(인가 및 비인가) 및 기회균형선발제(정원외)를 실시하게 된다. 사회기여자전형에서는 공익근무자전형과 (독립)국가 유공자 (손)자녀전형으로 구분하여 학생을 선발(논술 50%+학생부 50%)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전형(논술 50%+학생부 50%)’,‘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학생부 100%)’,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회균형선발제’를 실시하게 된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설립으로 법학부 대신 신설되는 ‘글로벌금융학부’는 수시 2-1부터 모집을 시작하고, 수시 2-2에서는 1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박제남 입학처장
  • [25개大 수시모집 이렇게] 덕성여자대학교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학생 200명,Pre-Pharm·Med전형 30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3명, 검정고시출신자 13명, 글로벌파트너십 75명을 선발한다. 신설된 Pre-Pharm·Med전형은 약학대학이나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2학년 수료 뒤 본교 또는 다른 대학 약학부에 지원하거나 4학년 졸업 뒤 다른 대학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60%, 논술 30%, 일반면접 10%로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며 외국어는 필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른 과에 비해 높다. 신설된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영어점수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공인영어점수 80%, 영어면접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검정고시출신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학생부 60%, 논술 40%로 뽑는다. 검정고시출신자는 학생부 성적 대신 검정고시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1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다. 학생부 반영 교과에서는 계열별 반영 교과 가운데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되 석차등급 점수를 활용한다. 논술고사는 1단계 전형 합격자에 대해 실시하며 문제에 대한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논리적 표현력, 논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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