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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北추격조와 2~3m… ‘엎드려쏴’ 조준사격… 긴박했던 44분

    [영상] 北추격조와 2~3m… ‘엎드려쏴’ 조준사격… 긴박했던 44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지난 13일 북한군 병사가 귀순할 당시 북한 군 추격조는 필사적인 남행에 나선 귀순 병사 바로 등 뒤에서 조준사격을 퍼부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추격조 중 한 명은 군사분계선(MDL)을 4~5m 정도 넘어섰다가 당황한 듯 황급히 북쪽으로 돌아갔다. 22일 유엔군사령부가 공개한 6분 58초 분량의 폐쇄회로(CC)TV 및 열상감시장비(TOD) 영상에는 귀순 병사가 지프를 몰고 JSA 북측 구역에 도착한 뒤 자신을 저지하기 위해 달려드는 추격조를 가까스로 따돌리며 필사적으로 MDL을 넘는, 영화보다 더 극적인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귀순 병사로서는 빗발치는 총탄세례 속에서 그야말로 자유를 향한 50m의 긴 여정이었던 셈이다.영상은 13일 오후 3시 11분 귀순 병사가 운전하는 지프 차량이 판문점과 연결된 북한 내 2차선 도로를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지프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 차선을 이용해 시속 70㎞의 속도로 내달리며 북한평화박물관을 지나 1분 10초 만에 ‘72시간 다리’ 민경초소를 그대로 통과했다. 맞은편에서 초소 쪽으로 걸어오던 북한군 병사가 곧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는지 지프가 지나가자 숨 가쁘게 뛰어서 쫓아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프는 거리낄 게 없다는 듯 그대로 내달려 판문점 북측 구역 내 김일성 ‘친필비’를 지나 방향을 틀어 중립국감독위원회 맨 서쪽 건물 옆으로 서서히 접어들었다. 건물 중간은 MDL이다. 달리던 지프는 나무들에 가려 화면에 보이지 않았다. 다른 CCTV 영상에 그 이후 상황이 담겨 있었는데 지프 바퀴가 배수로에 빠진 듯 꼼짝달싹 못 하고 있었다. 오후 3시 13분 후반 상황이다. 그 시각 다른 CCTV에 잡힌 북한 구역은 그야말로 비상벨이 울린 듯 긴박하게 움직였다. 판문각 계단에 있던 북한 군인 2명이 지프를 목격한 듯 깜짝 놀라 뛰어내려 가고, 판문각 동쪽에서 방탄복을 입고 AK 소총으로 무장한 다른 2명의 북한 군인이 지프 쪽으로 황급히 뛰어갔다. 이때 배수로에 빠진 지프는 몇 차례의 시도에도 빠져나오지 못했고, 결국 귀순 병사는 지프에서 내려 남쪽으로 뛰기 시작했다. 북한 군 추격조 4명이 곧바로 뛰어와 양측 간 거리는 2~3m 정도에 불과했다. 바로 등 뒤까지 쫓아온 상황이라 귀순 병사가 1~2초만 지프에서 늦게 내렸더라도 붙잡힐 뻔했다. 북한군 추격조는 귀순 병사가 남쪽으로 내달리자 등 뒤에서 일제히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총열 끝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한 명은 엎드려쏴 자세로 조준사격했고 나머지 3명은 앉거나 선 자세로 소총과 권총을 조준사격했다. 유엔사 특별조사단은 추격조가 AK 소총과 권총 등 40여발을 쏜 것으로 보고 있다. 추격조 가운데 한 명은 귀순 병사가 끝내 MDL 남쪽으로 넘어가자 그를 뒤쫓아 순간적으로 MDL을 몇 걸음 넘었다. 건물 중간이 MDL인데 건물 남쪽을 지나 우리 측 도로까지 뛰어들었다가 당황한 듯한 움직임을 하며 MDL 북쪽으로 돌아갔다. 이때가 오후 3시 15분이다. 2분 후 영상에는 김일성 친필비 앞에 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북한군 증원병력 12명이 집결한 상태에서 판문각 뒤쪽 도로를 통해 2~3명이 추가로 모여들고, 2명이 귀순 병사가 움직인 방향으로 이동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우리 측 JSA 경비대대도 북한 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파악하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던 시점이어서 자칫 양측 간 충돌로 번질 수 있었던 아찔했던 상황이다. 귀순 병사는 30여분 뒤 CCTV 영상에 포착됐다. 오후 3시 43분 37초쯤 우리 측 자유의집 서쪽 담벼락 밑에 길게 누운 형태였는데 일대에 나뭇잎이 수북해 쉽게 식별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MDL과 불과 48m 떨어진 지점이다. 한편 공개된 TOD 영상에는 JSA 경비대대장을 비롯한 우리 측 간부 3명이 쓰러져 있는 귀순 병사를 후송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흑백인 TOD 영상 왼쪽에는 흰색으로 표시된 귀순 병사가 길게 누워 있고 우리 군 JSA 경비대대장과 부사관 2명이 포복으로 다가갔다. 대대장이 중간에 멈춰 엄호하는 가운데 부사관 2명이 20여m 포복으로 접근해 귀순 병사를 끌어냈다. 이때가 3시 55분이다. 영상을 종합해 보면 북한 군은 MDL 남쪽으로 소총과 권총을 난사했고, 추격조 한 명은 명백히 MDL을 넘어서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귀순 병사는 지프를 몰고 중립국감독위원회 서쪽 편 공터를 이용해 귀순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프가 옴짝달싹 못 하게 되면서 결국 5발의 총상을 입고 사선을 넘어온 셈이다. 긴박했던 44분간의 영상에 진실이 담겨 있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北軍·총탄 MDL넘어… 정전협정 위반”

    “北軍·총탄 MDL넘어… 정전협정 위반”

    “추격조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 北에 통보… 위반 방지책 촉구 협정 위반에도 제재 수단 없어 북한 병사가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귀순할 당시 북한군 추격조가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총격을 가했고, 그중 1명은 MDL을 잠시 넘었다가 돌아간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상황은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유엔사는 이날 JSA 귀순자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을 가했다는 것과 북한군 병사가 잠시나마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두 차례의 유엔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유엔사는 또 “판문점에 위치한 연락채널을 통해 이와 같은 위반에 대해 북한군에 통보했다”면서 “이 조사에 대한 논의와 향후 이번 사건과 같은 정전협정 위반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북측에 회의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유엔사 측은 JSA 내 MDL 부근에서 육성으로 북측에 정전협정 위반 사실을 통보했고 북측은 이를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유엔사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북한군 추격조 4명이 귀순 병사가 MDL을 넘기 전 2~3m 뒤에서 조준사격하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그중 한 명은 엎드려쏴 자세로 사격했다. 또 귀순 병사가 지프를 이용해 JSA에 접근하는 과정부터 배수로에 바퀴가 걸려 움직이지 못하자 차에서 내려 남쪽으로 뛰어오고, 추격조 한 명이 MDL을 잠시 넘었다가 급히 되돌아가는 과정 등이 생생하게 들어 있다. 함께 공개된 열상감시장비(TOD) 영상에는 한국군 경비대대의 귀순 병사 구조 장면이 담겨 있다. 유엔사는 지난 13일 이후 특별조사반(SIT)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20일 조사를 마쳤다. 유엔사 측은 “JSA 속 자원들이 이번 사건의 대응에 있어서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며, 이를 통해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을 막았으며 인명 손실 또한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은 “조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후 유엔사 경비대대의 대응은 비무장지대를 존중하고 교전의 발생을 방지하는 정전협정의 협정문 및 그 정신에 입각해 이뤄졌다고 결론 내렸다”면서 “이번 사건은 정전협정에 대한 도전이었지만 정전협정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내부 사병 침실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내부 사병 침실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함 내부 사병 침실.2017.11.22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내부 이발소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내부 이발소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함 내부 이발소 모습.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PX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함 PX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함 내부 PX.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서울함 식당칸의 모습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서울함 식당칸의 모습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함 내부 식당칸의 모습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찾은 관람객들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찾은 관람객들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서울함에서 기념사진 찍는 관람객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돌고래정의 내부 모습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돌고래정의 내부 모습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잠수함 돌고래정의 내부 모습.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비상탈출구와 화장실 변기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비상탈출구와 화장실 변기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잠수함 돌고래정의 비상탈출구와 정내 유일한 화장실 변기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돌고래정의 내부 모습

    [서울포토] 해군 퇴역함 ‘서울함 공원’ 개장…돌고래정의 내부 모습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잠수함 돌고래정 내부 모습.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한강 공원에서 부활한 퇴역 잠수정 ‘돌고래정’

    [서울포토] 한강 공원에서 부활한 퇴역 잠수정 ‘돌고래정’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잠수함 돌고래정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한강서 부활한 퇴역 함정 ‘서울함 공원’

    [서울포토] 한강서 부활한 퇴역 함정 ‘서울함 공원’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서울함 전경.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퇴역 함정으로 만든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포토] 퇴역 함정으로 만든 ‘서울함 공원’ 개장

    서울시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22일 개장해 일반에 공개됐다.80년대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축구장 길이의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178톤급 잠수정 ’돌고래정’ 등 30여년간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퇴역한 함정 3척이 바다를 떠나 한강에 닻을내려 내외부 시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유엔사가 공개한 ‘JSA 귀순 북한 병사’ CCTV 화면

    [서울포토] 유엔사가 공개한 ‘JSA 귀순 북한 병사’ CCTV 화면

    유엔군 사령부 채드 캐럴 대변인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는 도중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를 향해 우리측 JSA 경비대 소속 부대원들이 구출을 위해 포복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설명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유엔사, ‘JSA 귀순 북한 병사’ CCTV 공개

    [서울포토] 유엔사, ‘JSA 귀순 북한 병사’ CCTV 공개

    유엔군 사령부 채드 캐럴 대변인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병사를 향해 북한군 경비대가 JSA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조준사격을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설명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북한 병사 귀순 CCTV 설명하는 유엔사

    [서울포토] 북한 병사 귀순 CCTV 설명하는 유엔사

    유엔군 사령부 채드 캐럴 대변인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한 병사를 향해 북한군 경비대가 JSA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조준사격을 하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설명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벤처, 국방에서 길 찾다

    벤처 하면 정보통신기술(ICT)이나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를 떠올리지만 국방·방위산업 분야에서도 벤처기업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국방개혁을 통해 방위산업 진흥과 자주국방 체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워 그 어느 때보다 벤처의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는 각 군 및 국방 관련 주요기관, 국방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 공동 주관으로 ‘2017 국방벤처 콘퍼런스’가 열려 국방 분야 벤처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방벤처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국방벤처센터 지원을 받아 무인기(UAV) 조종간을 비롯해 항공·지상·해상 장비의 각종 부품류를 생산하는 성진테크윈은 2011년 국방 분야에 최초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매출과 고용이 2배 이상 성장했다. 가장 모범적인 국방벤처로 선정돼 이번에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의식 회복 귀순병사 “난 25세 오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 병사가 의사소통을 할 만큼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귀순 북한 병사는 의료진에게 자신을 “25살의 오○○”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귀순 북한 병사가 띄엄띄엄 말을 하는 등 (의료진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병원은 귀순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우리 영화를 틀어 주고 있고, 귀순자가 이를 시청하는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말했다. 귀순 북한 군인은 의료진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지목하며 아프다는 표현까지 하는 등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현재 상태로는 위험한 고비는 모두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은 귀순 북한 군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병실에 태극기를 걸어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총격을 받은 귀순자가 총상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다”며 “남한에 잘 왔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심리안정 치료를 병행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사는 이르면 22일 JSA 귀순 사건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우리 군과 협의하고 있다. 유엔사는 북한 군인 귀순 당시 JSA의 폐쇄회로(CC)TV와 열상감시장비(TOD)에 찍힌 영상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TOD에는 대대장과 부사관 2명이 북한군 추격조가 쏜 총에 맞고 JSA 남측 지역에 쓰러진 귀순자를 안전한 곳으로 4∼5m가량 끌어내는 장면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손흥민 파트너 찾기… 최종 국내파 추리기… 수비 조직력 다지기

    손흥민 파트너 찾기… 최종 국내파 추리기… 수비 조직력 다지기

    내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종 ‘국내파’ 추리기에 들어갔다.●“월드컵 가는 일본 반드시 꺾겠다” 신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가 아니어서 유럽파를 불러들일 수 없다. 대신 일본과 중국에서 뛰는 김승규(빗셀 고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권경원(톈진 취안젠), 정우영(충칭 리판) 등 6명이 합류했다. 18명은 K리거다. 동아시안컵에선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이 풀리그를 벌인다. 한·일전, 남북전을 치르기 때문에 눈길을 끈다. 2003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대회에 한국은 최다(3회) 우승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 방어에 나선다. 신 감독은 “기존 선수와 새로 발탁된 선수의 경쟁을 유도하고 수비 조직력을 다지겠다”면서 “함께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일본을 반드시 꺾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도쿄 아지노모토 경기장에서 12월 8일 개막한다.●진성욱, 이정협·김신욱 자리 위협할까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손흥민을 최전방에 투입하기로 한 신 감독의 의중은 이근호(강원), 구자철(FC아우쿠스부르크) 외에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또 다른 ‘파트너’를 고르는 데 있다. “월드컵에서 플랜B, 플랜C까지 준비하겠다”던 말과 맥이 닿는다. 신 감독은 이번에 진성욱(제주), 이정협(부산) 김신욱(전북)을 불렀다. 진성욱에게는 첫 태극마크이지만 나머지 둘은 마지막을 각오해야 한다. 이정협은 지난 10일 콜롬비아 평가전 후반에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지만 기대를 밑돌았다. 김신욱(196㎝)은 장신이라는 장점을 가졌지만 신 감독 특유의 템포 축구와 맞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다. 미드필더 중엔 2013년 11월 스위스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났던 윤일록(FC서울)이 부름을 받았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5골 12도움을 올린 윤일록은 측면 자원인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의 ‘백업’으로 시험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조기소집돼 조직력을 담금질 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올림픽 오디세이] ‘온난 해류’에 막힌 남반구 겨울 성화, 2026년 남미 불붙일까

    [올림픽 오디세이] ‘온난 해류’에 막힌 남반구 겨울 성화, 2026년 남미 불붙일까

    시대별 나라별로 규모는 천차만별이었지만 지구촌 어느 대륙에서나 올림픽은 치러졌다. 그러나 동계올림픽의 경우는 예외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첫 대회가 시작된 이후 22차례를 치른 겨울잔치는 모두 위도 23도27분 북회귀선 위쪽의 북반구에서 열렸다. 그곳에도 겨울이 있고 높은 산과 매서운 겨울이 있는데, 동계올림픽은 왜 남반구에서는 열리지 않았던 것일까.짐작하듯이 기후의 영향이 가장 크다. 미국 컬럼비아대 러몬트 도허티 지구천문학연구소의 지질학자 리처드 시거 교수는 2014년 과학 전문 웹매거진 ‘라이브 사이언스’ 기고에서 두 지역의 기후 차이를 명료하게 설명했다. 그는 “같은 겨울인데도 북반구가 남반구보다 더 춥고 눈이 많은 것은 남반구에 견줘 땅덩어리가 적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세계기후 패턴으로 볼 때 대륙의 안쪽이 대양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이라고 봤다. 이어 “반면 남반구는 전체 면적의 80.9%를 바다가 차지하는 탓에 따뜻한 해류가 강설에 필요한 차가운 공기를 쉴 새 없이 밀어내고 순환시켜 안데스산맥과 뉴질랜드 알프스 같은 높은 곳을 빼면 동계올림픽에 적합한 기후를 찾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기후 환경 외에 경제적, 지리적, 정치·사회적인 요인도 남반구의 오륜기 입성에 걸림돌이 됐다. 하계대회든 동계대회든 올림픽을 치르는 데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 소요된 비용은 510억 달러, 현재 환율로 따지면 57조원 남짓이다. 남반구 국가들 가운데 이런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곳은 몇 안 된다. 지구 전체 인구 10~13%에 불과한 8억여명이라는 열악한 인적 구성, 큰 바다를 건너야 하는 지리적 접근성도 올림픽을 치러내는 데 한계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남반구가 동계올림픽의 변방은 아니었다. 2014년 소치대회에 88개국이 나섰던 걸 감안하면 전체 참가국 가운데 40%에 가까운 나라가 ‘눈과 얼음의 축제’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남반구 혹은 열대 국가다. 뉴질랜드의 아넬리제 코버거는 1992년 알베르빌대회 여자 알파인스키에서 남반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호주의 스티븐 브래드버리는 2002년 솔트레이크대회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리자준(중국), 안현수(당시 한국), 안톤 오노(미국)가 결승선을 앞두고 줄줄이 넘어지면서 금메달을 따내 2016년 호주국립사전에 ‘do a Bredbury’(꾹 참고 기다리다 기회를 잡아라)라는 신조어를 등재케 했다. 이처럼 귀중한 결실까지 동반했지만 앞으로도 남반구 나라들의 동계올림픽 개최는 쉽지 않아 보인다. 남극이 녹아내리는 등 급격한 기후변화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어서다. 캐나다 워털루대와 오스트리아 경영학 연구소는 대회를 개최한 19개 도시 및 지역 가운데 2080년이면 6곳만 대회를 다시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희 한국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은 “지금의 온난화 추세라면 뉴질랜드의 해발 고도 1900m 이상 스키장 눈 깊이가 현재 2.09m에서 2090년대 1.56m로 줄어들 것”이라면서 “눈 깊이가 30㎝ 이상을 유지하는 기간도 현재 254일에서 171일로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제 평창, 베이징에 이어 내년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될 제26회 대회 개최지가 궁금해진다. 사상 처음으로 남반구에서 오륜기가 휘날릴 가능성이 이미 몇 년 전부터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와 공동개최를 꾀하던 뉴질랜드의 계획이 2015년 백지화되면서 남반구 가운데 칠레 수도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남부 파타고니아 고원 바릴로체 등이 유력한 ‘잠재적 유치 신청’ 도시로 떠올랐다. 산티아고는 천혜의 설국 포르티요와 가깝고 바릴로체는 아르헨티나가 2018년 유스올림픽 유치를 구상하면서 ‘패키지’로 유치에 공을 들여 온 곳이다. 계절의 반대에서 오는 혼란스러움, 동계올림픽과 같은 해 5월 말~6월 초 시작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의 충돌에서 비롯될지도 모르는 불협화음도 감수해야 하지만 이 두 곳은 오륜마크가 상징하듯 세계인이 동참한다는 IOC의 올림픽정신에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을 게 분명하다. 과연 남십자성 아래 올림픽 성화는 타오를 수 있을까.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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