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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테일러메이드,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테일러메이드는 25일 배우 정일우, 김성수를 비롯해 골프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한 2025 TP5 앰배서더 발대식을 지난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배우 정일우와 김성수를 비롯해 골프 인플루언서 골프라노 등 모두 18명의 앰배서더는 TP5 볼의 우수성을 골퍼에게 소개하는 등 테일러메이드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충북 청주에 준공된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 공장을 견학한 뒤 골프장에서 TP5, TP5x필드 테스트를 통해 볼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며 앰배서더 활동을 시작했다. 앰배서더로 참여한 골프라노는 “골프에 진심이 분들이 골프를 즐기는 데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면서 “공장도 둘러보고 TP5, TP5x 필드 테스트를 직접 체험한 만큼 골퍼들에게 TP5 골프볼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캔틀레이 결정적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뉴욕 골프 클럽 누르고 TGL 파이널서 첫 승

    캔틀레이 결정적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 뉴욕 골프 클럽 누르고 TGL 파이널서 첫 승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결정적인 버디 한방으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뉴욕 골프 클럽을 제치고 스크린골프 TGL 파이널시리즈에서 먼저 웃었다. 캔틀레이가 속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TGL 파이널 시리즈(5전3승제) 1차전에서 뉴욕 골프 클럽을 6-5로 제압했다. 먼저 1승을 챙긴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6일 열리는 2차전에서도 승리하게 되면 TGL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1승1패가 되면 곧바로 3차전이 이어진다. TGL 초대우승팀은 900만 달러(225만 달러)를 받고 준우승은 45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양 팀은 트리플 매치 9개 홀에서 2-2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싱글 매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먼저 2점을 내줬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뉴욕 캐머런 영(미국)의 맞대결의 맞대결에서 토머스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이미 투온에 성공한 영이 해머를 던졌다. 이어 영이 9피트 1인치(약 3m) 이글 퍼트를 성공하면서 2-4로 끌려갔다. 애틀랜타는 11번 홀(파4)에서 빌리 호셜이 리키 파울러(미국)를 상대했다. 호셜이 11피트 11인치(약 3.65m) 버디 퍼트를 남겨둔 상황에서 파울러가 먼저 파(컨시드)로 마무리했다. 애틀랜타는 토머스와 캔틀레이가 해머 사용을 논의했고 호셜은 “내가 넣을게”라고 답했다. 애틀랜타는 해머를 던졌고 호셜은 깔끔하게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13번 홀(파4)에서 토머스가 영에게 졌지만 호셜이 14번 홀(파3)에서 4피트 8인치(약 1.42m) 거리에 티샷을 붙인 뒤 해머를 던졌고 9피트(약 2.74m)가 남은 파울러가 해머를 수락하지 않았지만 결국 애틀랜타가 1점을 추가하면서 5-5 동점이 됐다. 애틀랜타는 마지막 15번 홀(파5)에서 캔틀레이가 6피트(1.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반면 젠더 쇼플리는 6피트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 가장자리를 맞고 튀어나오면서 파로 마무리되면서 승부는 6-5로 끝났다. 켄틀레이는 “호셜의 승리가 흐름이 넘어온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고 호셜이 해냈다”고 말했다. 쇼플리는 “아쉬운 해머 수락이었다. 우리는 충분히 승리할 수 있었다”고 11번 홀을 패인으로 꼽았다.
  • 통산상금 1억 달러 돌파 눈앞 맥킬로이…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맞대결

    통산상금 1억 달러 돌파 눈앞 맥킬로이…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맞대결

    통산상금 1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음 달로 예정된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매킬로이는 28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맥킬로이가 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다음 달 11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이번 대회를 예열의 기회로 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가 상금 30만달러를 획득하게 되면 통산 1억달러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2010년 PGA 투어에 공식 합류한 맥킬로이는 지금까지 통산 누적 상금 9970만9062달러(약 1463억원)를 벌어들였다. 통산 1억달러 상금 돌파에 30만달러 정도를 남기고 있다. 역대 통산상금 1위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다. 우즈는 (미국·1억 2099만 9166달러)로 PGA 투어 역대 1위 상금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에 2승을 기록하며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맥킬로이는 11년 만에 나서는 휴스턴 오픈에서 시즌 3승과 함께 통산 상금 1억달러 돌파 등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매킬로이는 다음 달 열리는 마스터스대회를 통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염원하고 있다. 맥킬로이는 2011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PGA 챔피언십, 2014년 PGA 챔피언십과 디오픈을 제패하며 메이저 통산 4승을 거뒀다. 그렇지만 마스터스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2022년 준우승을 거둔 것이 최고 성적이다. 여기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도 참가해 세계 1~2위 간의 맞대결도 관심거리다. 셰플러 역시 지난해 텍사스 칠드런스 오픈 휴스턴에서 준우승한 뒤 올해 출전을 공개적으로 약속한 상태였다. 특히 매킬로이는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매킬로이는 2023년 2월 셰플러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2년 동안 되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이 나선다. 임성재와 김시우 역시 마스터스를 앞두고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 슬럼프 조짐이 뚜렷한 이경훈도 이 대회에서 반전을 노린다.
  • 저속노화 위해선 ‘이것’ 먹어라 [달콤한 사이언스]

    저속노화 위해선 ‘이것’ 먹어라 [달콤한 사이언스]

    요즘 연령대를 막론하고 노화의 속도를 늦춘다는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저속노화를 강조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건강한 식단이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한 식단은 노화 속도를 늦출 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개선에도 상당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터프츠대 인간 영양 연구센터, 터프츠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시카고 러시 대학병원, 캐나다 몬트리올대 의대, 몬트리올 심장연구소, 몬트리올 데이터 가치화 연구소(IVADO), 덴마크 코펜하겐대 공중보건대, 보건의학대 공동 연구팀은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산, 견과류, 콩류, 저지방 유제품 등을 섭취하는 것이 노년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개선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의학’ 3월 25일 자에 실렸다. 식단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만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의 경우는 건강하지 못한 식단은 흡연 다음으로 사망의 큰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식단과 건강한 노화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중년 시기의 식단이 노년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연구팀은 70세 이상까지 11가지 주요 만성 질환이 없고, 인지 기능, 신체 기능,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건강한 노화’로 규정하고, 미국에 거주하는 평균 나이 53세의 남녀 10만 5015명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식단과 건강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 결과, 건강한 노화를 달성한 사람은 9.3%에 불과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8가지 특정 식이 패턴을 잘 따르는 것이 건강한 노화 가능성을 높인다. 그중 강력한 효과를 보인 것은 ‘대체 건강 지수 식단’이라고 밝혔다. 이 식단은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 견과류, 콩류,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포함됐다. 반면, 트랜스지방, 나트륨, 설탕이 든 음료,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더 많이 섭취한다면 노년기 건강 악화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르타 과스크 페레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임상 영양학)는 “이번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더 오래 건강한 삶을 살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지 기능, 신체적, 정신적 웰빙의 개선을 포함해 장수 식이 지침을 수립하는데 참고할 부분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 ‘올해의 SUV 3관왕’ 3.3% 파격 할부 혜택

    ‘올해의 SUV 3관왕’ 3.3% 파격 할부 혜택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중앙일보에서 모두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르노코리아는 3관왕을 기념해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3월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난달보다 1% 이상 이율을 낮춘 3.3% 할부 상품(36개월, 할부 원금 최대 2500만원)을 선보인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구매 고객에게 엔진 오일 3회 무상 교환권도 증정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모델은 더 큰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별 대상 차량에 대한 50만원 추가 혜택이 지급되며 5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원, 각 판매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20만원, 1회 기준 재구매 혜택 등을 모두 적용하면 2.0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 그랑 콜레오스의 3월 최대 혜택은 130만원이다.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을 선택하면 36개월 기준 하이브리드 월 20만원, 가솔린 월 18만원의 납부금만으로도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 있다. 선수율에 따른 월 불입금 조정도 가능하다. 여기에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 중인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단,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테크노 트림은 3월 구매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자랑한다.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15.8㎞/ℓ로 동급 최상의 연비 효율을 보여 준다. 2.0 가솔린 터보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 연비 11.1㎞/ℓ를 구현하며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와 좋은 밸런스를 제공한다. 또 동급 가솔린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아 전국의 공영주차장 이용 시 요금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 자동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 초 한시적으로 인하된 개별소비세를 적용할 경우 E-Tech 하이브리드의 경우 ▲테크노 3760만 9000원 ▲아이코닉 4154만 9000원 ▲에스프리 알핀 4351만 9000원(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시)에 만나 볼 수 있다. 2.0 가솔린 터보는 ▲테크노 3442만원 ▲아이코닉 3827만원 ▲에스프리 알핀 4038만원 ▲에스프리 알핀 4WD 4304만원이다.
  • 이정후 ‘화력 시위’… 열흘 쉬었다 복귀한 트리플A 경기서 2루타

    이정후 ‘화력 시위’… 열흘 쉬었다 복귀한 트리플A 경기서 2루타

    허리 통증으로 열흘간 휴식을 취했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사진·26)가 마이너리그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2루타를 작렬하는 등 변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정후는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연습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2루타 포함,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뒤 10일 만에 실전에 나선 이정후는 복귀 첫 타석부터 타격감을 과시했다. 1회 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키튼 윈의 공을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3-0으로 앞서던 2회 2사 1, 2루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4회 2사 1, 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초 수비 때 교체됐다. 이정후는 현지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경미한 통증이었는데 그동안 걱정하지 않았다. 오늘 경기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복귀전에서 빼어난 타격감과 선구안을 보인 만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정규리그 개막전에 정상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로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 셀라미 요르단 감독, “한국 공격진 톱 퀄리티지만 톱 퀄리티 수비로 막아낼 것”

    셀라미 요르단 감독, “한국 공격진 톱 퀄리티지만 톱 퀄리티 수비로 막아낼 것”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앞둔 자말 셀라미 요르단 감독은 한국에는 톱클래스의 공격진이 있지만 요르단에는 톱클래스 수비진이 있어서 이를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셀라미 감독은 한국과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한국 대표팀엔 월드클래스, 톱 클래스 선수들이 많다. 특히 공격수가 특출나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셀라미 감독의 언급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등 해외파 호화 공격진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셀라미 감독은 한국의 공격진을 칭찬하면서도 자국 수비진이 이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르단 수비진엔 ‘톱 퀄리티’의 훌륭한 선수가 많다”며 “굉장히 강한 한국의 공격 라인에 맞선 우리 수비진이 실수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잘 준비됐다”고 강조했다. 셀라미 감독은 그러면서 “한국은 지난 두 경기 결과로 압박받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직전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요르단이 심리적으로 더 편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할 거라고 주장했다.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요르단은 승점 12(골득실 +6)로 한국(승점 15)에 이어 B조 2위에 올라 있다. 요르단은 3위 이라크(승점 12·골 득실 +2)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터라 조 1∼2위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한국전 승리가 절실하다. 셀라미 감독은 “우리는 월드컵에 나갈 자격이 있다”며 “경미하게 다친 선수가 있지만 우리 선수들은 잘 준비됐다.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과 같은 강팀을 상대로 하는 경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전에서 3-1로 승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붙박이 센터백으로 맹활약하는 야잔 알아랍(등록명 야잔)은 “월드컵 최종 예선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한국전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서울에서 뛰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한국과 여러 차례 대결했기 때문에 팀원들도 한국을 잘 알고 있다. 준비한 걸 그대로 보여주고 꼭 승점 3을 따겠다”고 강조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 투자촉진 위한 모태펀드 운용사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 투자촉진 위한 모태펀드 운용사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2025 스포츠 계정 모태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과 문체부는 경기 침체로 국내 벤처 투자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난해와 같은 300억 규모의 스포츠펀드 예산을 확보해 스포츠 산업 투자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2015년부터 스포츠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정부 주도형 스포츠 펀드를 시작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출발 펀드, 스포츠 서비스 분야 특화 프로젝트 펀드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수출 중심의 스포츠전략 펀드를 처음으로 운용하는 등 스포츠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스포츠 펀드 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9일(화)까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kvi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사석논란으로 연기된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26일 개막…커제 불참 속 당이페이 9단 대참

    사석논란으로 연기된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26일 개막…커제 불참 속 당이페이 9단 대참

    지난 1월 LG배 기왕전에서 불거진 사석 논란으로 연기됐던 쏘파로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이 26일 개막한다. 중국의 커제 9단이 불참하는 가운데 당이페이 9단이 와일드카드로 대신 출전한다. 한국기원은 24일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 1라운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은 국내에서 새로 출범한 세계 대회다. 토너먼트가 아닌 9인 풀리그로 펼쳐지는 독특한 방식 때문에 바둑팬의 기대를 받았다. 그렇지만 개막을 앞두고 중국이 불참을 통보해 대회가 연기됐다. 1월에 펼쳐진 변상일 9단과 커제 9단의 LG배 결승 3번기(3전 2선승제)에서 나온 ‘사석 관리’ 논란 여파다. 당시 커제 9단(중국)은 1국에서 승리한 뒤 2, 3국에서 연속으로 사석 관리 규정을 어겨 반칙패, 최종 기권패로 우승을 놓쳤다. 이런 과정과 결정에 커제 9단 등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쏘팔코사놀 대회의 불참을 알려왔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기원은 ‘사석 보관 규정 변경 등 반외 규정에 의한 경고’에 대해 누적 반칙패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중국도 한국기원의 바뀐 규정을 환영하면서 대회 불참 등의 조치를 철회했다. 다만 한국기원의 조치에도 커제 9단은 출전하지 않는다. 중국은 당이페이 9단이 대신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당이페이 9단은 3월 중국 바둑 랭킹에서 1위에 오른 실력자다.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초대 대회에는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 신민준 9단, 강동윤 9단을 비롯해 당이페이 9단, 쉬자양 9단, 투샤오이 8단(이상 중국), 후쿠오카 고타로 7단, 쉬하오홍 9단(대만)이 출전하게 됐다.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2라운드는 6월에 펼쳐지고 풀리그 1, 2위는 10월 결승 3번기로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 10일 만에 연습경기 등판한 이정후, 2루타 작렬…“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

    10일 만에 연습경기 등판한 이정후, 2루타 작렬…“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

    허리 통증으로 10일간 휴식을 취했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마이너리그 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2루타를 작렬하는 등 변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정후는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2루타 포함,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후 10일만에 실전경기에 나선 이정후는 복귀 첫 타석부터 변치 않는 타격감을 과시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키튼 윈의 공을 그대로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날렸다. 이정후는 3-0으로 앞서던 2회 2사 1,2루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4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2사 1,2루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6회초 대수비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지난 주말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다가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이 때문에 텍사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혹시 모를 부상을 우려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기도 했다. 이정후는 현지매체와 인터뷰에서 “부상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몸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경미한 통증이었는데 그동안 걱정하지 않았다. 오늘 경기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귀전에서 빼어난 타격감과 선구안을 보인 만큼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정규리그 개막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과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지막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른 뒤 2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로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 롯데, 실책 등으로 인한 충격적인 2연패…25일부터 SSG 랜더스와의 3연전서 반등 절실

    롯데, 실책 등으로 인한 충격적인 2연패…25일부터 SSG 랜더스와의 3연전서 반등 절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실책 등으로 2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25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반등이 절실하다. 롯데는 22일과 23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선발진이 우수수 무너지면서 어이없게 2연패를 당했다. 개막 당일 2-12로 완패했으며 23일에도 2-10으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기대를 모았던 선발 찰리 반즈가 3이닝 동안 8안타 3볼넷, 2삼진, 7실점을 허용했다. LG 타선이 15안타를 치면서 12점을 냈지만 정작 롯데는 7안타를 치고도 2점밖에 뽑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개막전에서는 치명적인 실책이 분위기를 바꿨다. 3개의 실책이 모두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 개막전 3실책은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실책이었다. 1회에는 포수 유강남의 송구실책이 나왔고 4회에는 1루수 나승엽이 타구를 뒤로 빠뜨렸다. 5회 1사 1,2루에서는 2루수 고승민의 악송구도 나왔다. 지난해 팀 실책 113개로 KIA 타이거즈(127개)에 이어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한 롯데는 올 시즌을 앞두고 김태형 감독이 수비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지만 이런 김 감독의 노력은 아쉽게도 개막전에서는 반영되지 못했다. 2차전 역시 롯데로서는 아쉽기만 했다. 믿었던 선발 박세웅이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8안타 4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타선은 겨우 2득점에 그쳤다. 롯데는 25일부터 장소를 인천으로 옮겨 SSG와 3연전을 갖는다. SSG가 두산 베어스를 연파하고 붙는 경기라 부담스럽기만하다. 자칫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연패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
  • ‘뱀구덩이’에서 역전한 빅토르 호블란, 1년 7개월 만에 우승 감격…안병훈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36위

    ‘뱀구덩이’에서 역전한 빅토르 호블란, 1년 7개월 만에 우승 감격…안병훈 공동 16위, 김주형 공동 36위

    ‘뱀 구덩이’코스를 제대로 공략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년 7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모았던 안병훈은 공동 16위, 김주형은 공동 36위에 올랐다. 호블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 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그는 2023년 8월에 열린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아울러 통산 7번째 우승 기쁨을 누렸다. 호블란은 2020년 2승, 2021년 1승 이후 2023년 플레이오프 BMW챔피언십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연속 제패하는 등 시즌 3승을 거두며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라 ‘신성’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2024년에는 한 차례 준우승에 그치며 침체에 빠진적도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대회 승부처 중 하나인 16번(파4), 17번(파3), 18번(파4) 홀로 이어지는 이른바 ‘뱀 구덩이(스네이크 피트)’에서 버디를 잡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좁은 페어웨이에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한다면 순식간에 나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호블란은 15번홀까지 3타를 줄였지만 앞조에서 플레이 한 2022 PGA 챔피언십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무려 버디 7개로 7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타 앞서가고 있어 반전이 필요했다. 그런 상황에서 16번홀에서 토머스가 보기를 범한 반면 호블란이 버디를 잡으며 순식간에 공동선두가 됐다. 상승세를 탄 호블란은 17번홀에서도 멋진 티샷을 선보인 뒤 3.3m짜리 버디를 떨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머스는 18번홀에서도 티샷이 왼쪽 러프지역으로 가면서 사실상 승부는 끝났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 3라운드에서는 선두와 3타차 공동 11위로 기대를 모았던 안병훈은 이븐파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시즌 두 번째 톱10진입도 무산됐다.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36위(1언더파 283타)로 13계단 상승했다.
  • 트럼프 손녀, 주니어골프대회서 ‘꼴찌’

    트럼프 손녀, 주니어골프대회서 ‘꼴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가 주니어골프대회에 참가해 최하위에 그쳤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카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 여자부 최종 4라운드에서 17오버파 89타를 쳤다. 최종 합계 52오버파 340타를 기록한 카이는 이번 대회에 나선 여자부 24명 중 꼴찌에 자리했다. 고급 회원제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정상급 선수가 출전하는 주니어 골프 특급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남자 36명, 여자 24명이 출전했으며 카이와 찰리가 나선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플로리다주 팜비치 벤저민스쿨 골프부 선후배인 둘은 성적이 출전 기준에 못 미치지만 주최 측 배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여자부에선 아프로디테 덩(캐나다)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 강자 오수민(신성고)이 공동 3위(이븐파 288타)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선 마일스 러셀(미국)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한 가운데 찰리는 11오버파 299타를 기록하며 하위권으로 대회를 마쳤다.
  • 머스크, 13번째 자녀 출산 주장 여성에 양육비 축소

    머스크, 13번째 자녀 출산 주장 여성에 양육비 축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자신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의 양육권 소송에 대한 보복으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미 연예 매체 피플지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머스크의 자녀를 출산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26)의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클레어가 소송을 제기한 이후 머스크는 보복 차원에서 자기 자녀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또 “동시에 그는 클레어의 입을 막고 그의 행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원에 긴급 신청을 제기했다”면서 “판사는 그 긴급성을 인정하지 않았고 아직 계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스크는 자신이 수정헌법 제1조(표현의 자유 조항)의 전사라고 자처하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얘기하고 있는데 자신의 삶을 동일한 원칙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클레어는 지난달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5개월 전에 나는 아기를 낳았다.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힌 바 있다. 클레어는 “머스크의 팬들로부터 온라인이나 길거리에서 괴롭힘을 받았다”면서 “머스크는 출산 당시 곁에 없었고 지금까지 단 세 번 아기를 만났으며 아이의 양육이나 돌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女컬링, 中에 역전패로 4위… 흥행 속 내년 밀라노 티켓은 확보

    4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한국 여자 컬링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역전패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경기도청 5G)은 23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4-9로 졌다. 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홈팬 응원을 바탕으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렇지만 예선에서 이겼던 세계 최강 캐나다를 준결승에서 만나 고배를 마신 데 이어 예선은 물론 지난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나 승리했던 중국에 패하면서 아쉽게 4위에 올랐다. 그렇지만 2년 연속 세계선수권 상위권에 진입한 한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며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됐다. 올림픽 출전팀은 6월 열리는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대회 흥행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 유료 관중을 받은 국제 대회로 국내에서 열린 컬링 대회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막일인 15일에는 980명을 수용하는 관중석이 만석을 기록하며 좌석 점유율 100%를 초과하기도 했다. 한편 디펜딩챔피언 캐나다는 결승에서 스킵 실바나 티린초니가 이끄는 스위스를 7-3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권력을 쫓는 무분별한 욕구… 치명적 도구가 된 무속·미신

    권력을 쫓는 무분별한 욕구… 치명적 도구가 된 무속·미신

    계간 교양 과학잡지 ‘한국 스켑틱’ 2025년 봄호(41호)가 표지 기사 ‘미신은 어떻게 사회를 위협하는가’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조명하며 재미나 전통으로만 치부하던 무속과 미신이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지를 낱낱이 파헤친다. 문화심리학자 한민은 ‘권력자는 왜 미신을 믿는가’라는 글에서 인간 이성의 발견으로 신의 권위가 떨어지면서 권력에서 종교가 제외되기 시작했지만 초자연적 힘에 기대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특히 기업가나 정치인 같은 권력자들이 미신이라 여기는 방식에 의존하는 일차적 이유는 부와 권력에 대한 무분별한 욕구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지식인의 덫인 ‘자기 확신’, 문제 해결 종전까지 써 오던 방법이 통하지 않게 되는 ‘불확실성’ 등이 권력자가 미신에 의존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사주명리학 연구자이자 독어독문학 박사인 이재인은 ‘농담으로도 사주팔자를 말하지 말라’는 글에서 “사주 신봉자들이 자기 경험이나 주변 사례를 성급하게 일반화하면서 확증 편향에 사로잡혀 사주를 과대 포장할 뿐 그 이론의 진상이 실제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을 보면 ‘개소리’가 분명하다”며 사주명리학의 비합리성을 강도 높게 비판한다. 또 사주를 미신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조차 쉽게 떨쳐 버리지 못하는 ‘팔자’ 관념이 우리 의식에 뿌리 깊이 자리잡은 것도 문제라고 꼬집는다. SF 소설가이기도 한 숭실사이버대 교수 곽재식은 미신 극복을 위해서는 “선택된 능력을 갖춘 놀라운 사람이 주술을 부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거나, 운명을 바꾸고 귀신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문제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집단 지성으로 대책을 찾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초월적 묘수 대신 누구나 같은 원리와 이치로 문제를 대하고 풀어야만 한다는 겸손한 태도야말로 진정한 미신의 극복이라는 것이다.
  • 이스라엘 “가자지구 영구 점령” 위협…휴전 헤즈볼라에도 대규모 공습 재개

    이스라엘 “가자지구 영구 점령” 위협…휴전 헤즈볼라에도 대규모 공습 재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모든 인질을 송환하지 않을 경우 가자지구를 영구 점령해 합병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또 22일(현지시간)에는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재개해 4개월 가까이 이어진 헤즈볼라와의 휴전도 파국 위기에 놓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1일 군에 가자지구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킬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송환하지 않으면 점령 범위를 넓히고 점령지에 대한 영구적인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자지구에 대한 포격을 강화하는 한편 지상군의 투입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현재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59명의 인질을 숨겨 놓고 있다. 이 가운데 24명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 중에는 이스라엘계 미국인 이선 알렉산더(21)도 포함돼 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휴전 협상에 미온적이라는 이유로 지난 18일부터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재개해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하마스는 휴전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미국이 제안한 중재안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는 최근 유대교 명절 ‘유월절’인 다음달 20일까지 휴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월 19일 단계적 휴전에 합의했으나 이달 초 1단계 휴전이 마무리된 이후 협상에는 진척이 없는 상태다. 이스라엘군은 22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명령에 따라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근거지에 지난해 11월 27일 휴전 합의 이후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을 진행했다. 헤즈볼라가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의 메툴라 마을을 로켓으로 공격한 데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이날 헤즈볼라 지휘본부와 인프라 시설, 테러리스트, 로켓 발사기, 무기고 공습으로 8명이 사망했다.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은 “상황이 극도로 불안정하다. 양측 모두 약속을 지켜 달라”고 요청했다.
  • 트럼프 손녀, 골프주니어대회서 꼴찌…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

    트럼프 손녀, 골프주니어대회서 꼴찌…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는 공동 25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주니어골프대회에 참가해 최하위에 그쳤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는 공동 25위에 올랐다. 카이 트럼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 대회 여자부에서 17오버파 89타를 쳤다. 최종 합계 52오버파 340타를 기록한 카이 트럼프는 이번 대회에 나선 여자부 24명 중 24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앳 세이지 밸리는 고급 회원제 골프장인 세이지 밸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로 최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온 주니어 부문의 특급 대회로 꼽힌다. 2011년부터 열린 이 대회에선 현재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이 우승하기도 했다. 올해는 남자 36명, 여자 24명이 출전했으며 카이 트럼프와 우즈의 아들 찰리가 나설 것으로 전해지며 주목받았다. 관심의 대상인 이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당초 무료 관람이 가능했던 이 대회는 올해는 입장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여자부에선 아프로디테 덩(캐나다)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으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강자 오수민(신성고)이 공동 3위(이븐파 288타)에 이름을 올렸다. 오수민은 이달 초 아시아-퍼시픽 여자 아마추어 준우승에 이어 굵직한 대회에서 또 한 번 상위권 성적을 냈다. 남자부에선 마일스 러셀(미국)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으며 찰리는 11오버파 299타를 써내 공동 25위로 마쳤다. 카이 트럼프는 주니어 랭킹에서 2000위안에도 들지 못하고 찰리는 713위로 이들은 주최 측의 배려로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 SK슈가글라이더즈 독주로 우승…부산시설공단,광주시청 누르고 플레이오프 희망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 독주로 우승…부산시설공단,광주시청 누르고 플레이오프 희망이어가

    부산시설공단이 11골을 몰아친 이혜원의 활약을 앞세워 광주시청을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23일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혜원, 김다영(7골2도움)이 맹활약하며 노희경(6공2도움)이 분전한 대구시청을 28-19로 이겼다. 2연승을 거둔 부산시설공단은 9승 8패(승점 18점)로 5위를 확보하고 4위 서울시청(승점 20점)에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다. 대구시청은 2승 1무 14패(승점 5점)로 7위에 머물렀다. 앞서 22일 열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광주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는 SK글라이더즈가 완승하면서 SK는 4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여자부가 국가대표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로 올 1월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더라도 SK는 17전 17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리그 4경기만을 남겨둔 SK슈가글라이더즈는 국내 핸드볼 여자부 역사상 최초의 ‘리그 무패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지난해에도 18승 2무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에 올랐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2전 전승으로 H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다음달 19일 정규시즌 3위와 4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H리그는 24일부터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2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김경진 감독은 “선수들과 리그를 준비하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해 기쁘다”며 “여기까지 온 만큼 전승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정관장, 종료 5초 남기고 변준형 블록샷으로 4연승으로 공동 6위…KCC는 선두 SK 잡고 2연패 탈출

    정관장, 종료 5초 남기고 변준형 블록샷으로 4연승으로 공동 6위…KCC는 선두 SK 잡고 2연패 탈출

    4쿼터 86-84로 앞선 종료 5초전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의 드라이브인을 변준형이 블록슛으로 막아냈다. 당초 파울로 지적됐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변준형의 정당한 블록슛으로 인정됐다. 변준형의 이 블록슛으로 안양 정관장은 4연승을 달리고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2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27점을 퍼부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박지훈(21점 7리바운드)등의 활약을 앞세워 서명진(19점 4도움), 프림(17점 9리바운드)이 분전한 현대모비스를 87-84로 눌렀다. 4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21승27패로 원주 DB(21승27패)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6강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놓고 다투는 투 팀의 운명은 남은 6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두 팀은 다음 달 8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반면 지난 21일 서울 SK전에 이어 이날도 패배를 맛본 현대모비스는 28승20패로 공동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쿼터에만 김영현의 돌파, 박지훈의 3점포 등으로 31-18로 앞서나간 정관장은 2쿼터에서도 한승희가 외곽포를 연결해주면서 전반을 47-35로 여유 있게 앞섰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에 무득점에 그쳤던 프림의 골밑 돌파와 서명진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3쿼터에서 무려 31점을 퍼부은 반면 15점만을 내주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5분 38초를 남기고 51-50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접전에서 3쿼터가 끝났을 땐 66-62로 앞섰다. 4쿼터들어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면서 불을 뿜었다. 정관장은 종료 26초 전 하비 고메즈의 골밑슛으로 균형을 깬 뒤 변준형의 블록슛과 종료 4.5초를 남기고 박지훈이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3점 차로 도망가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30분 8초를 뛰며 10점을 기록한 현대모비스의 함지훈은 800경기에 출전해 주희정에 이어 역대 2위 출전기록을 세웠다. 한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캐디 라렌(18점 10리바운드), 정창영(13점 5도움)등의 활약으로 부산 KCC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서울 SK를 81-71로 잡았다. 2연패에서 벗어난 KCC는 17승 31패를 쌓아 공동 8위였던 고양 소노(16승 31패)를 밀어내고 단독 8위에 자리했다. 시즌 40승 문턱에서 최근 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중단한 선두 SK는 39승 10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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