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문가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우수상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신학철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비키니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성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3,377
  • 대전 오월드 탈출한 늑대, ‘야간 수색중’…열화상카메라에 암컷 동원

    대전 오월드 탈출한 늑대, ‘야간 수색중’…열화상카메라에 암컷 동원

    8일 오전 대전 오월드 내 동물원에서 탈출한 2살 수컷 늑대가 10시간 가까이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해가 지면서 야간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소방용 열화상 카메라와 수색견 등을 활용해 늑대가 은신한 곳으로 예상되는 인근 숲을 수색할 방침이다. 수색대는 야행성 동물인 늑대가 해가 지면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늑대 활동 반경이 100㎞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총기 사용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수색대는 개과인 늑대의 귀소 본능을 활용해 탈출한 늑대가 동물원으로 돌아가도록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수컷을 유인하기 위해 암컷 늑대도 동물원 특정 구역에 묶어두기로 했다. 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탈출한 늑대를 사파리로 복귀시키는 골든타임은 24시간에서 48시간이다. 해가 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이 높은 늑대의 형상이 열화상 카메라에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동물원 우리에서 2살짜리 늑대 ‘늑구’가 탈출했다. 앞서 낮 동안 이어진 수색에는 경찰 기동대와 특공대, 군, 소방 인력 등 240여명이 동원됐다. 동물원 외부로 빠져나간 늑대가 도심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동물원 측은 늑대 탈출 이후 동물원 출입을 통제했고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대전시와 중구는 야간 포획이 시도되는 시간대에 동물원 주변, 중구 뿌리공원 주변 일대 산책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늑대가 잡히지 않자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탈출한 사진을 보니 큰 늑대였다. 혹시 늑대에게 물리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밤사이라도 꼭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현재 오월드 뒷산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며 암컷 늑대를 투입해 동물원 쪽으로 유인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늑대 귀소본능 최대한 이용해 안전하게 동물원으로 복귀하는 것이 오늘 야간 포획 활동 목표”라고 설명했다.
  • 李대통령 “화물차주 대출지원제도 개선하라”…운송·물류업계 간담회 주재

    李대통령 “화물차주 대출지원제도 개선하라”…운송·물류업계 간담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중동 전쟁 여파로 고유가 직격탄을 맞은 화물운송·물류업계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부담 완화를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제2터미널에서 ‘고유가 위기 극복을 위한 화물운송·물류업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일선 물류 현장을 직접 찾아 업계의 고충을 다각도로 살피고, 화물차주와 운송사, 물류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때문에 유가 상승 폭이 크고 그렇기 때문에 특히 수송 업계, 화물 수송 업계 어려움이 많은 것 같다”며 “운송을 실제 담당하는 화물 차주 여러분도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도 나름 유가 최고 가격제 고시나 여러 가지 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혹시 뭐 의견들이 있으시면 또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저희가 추가로 할 조치가 있는지 같이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 화물차주가 ‘차량 가액이 3억원을 초과할 경우 소상공인 대출이 어렵다’는 취지로 말하자 “국토교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의하여 저리 지원 등 화물차주를 위한 소상공인 대출 지원 제도를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 확대 요청에 대해선 국토부가 품목별 운송원가와 해외 사례 등을 면밀히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간담회 이후 이 대통령은 의왕 ICD 물류기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과 유가 상승에 따른 물동량 변화 등을 살폈다. 이 대통령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최근 5년간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설명을 듣고 “안전관리를 매우 철저히 하셨다”고 격려하며 현장 행보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에게 “총리께서 재임하실 때 한일 관계가 상당히 많이 안정되고 그 후로 한일 협력도 상당히 잘되고 있는 상태여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리께서 매우 넓은 시야로 국제 문제에도 관심이 많고 역할을 많이 하셨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의 맥락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일한 관계 발전이었다”며 “전 세계에 양자 관계라는 것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본과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화답했다.
  • 57세男, 그 자리서 ‘숨’ 멎었는데…中 젊은층까지 번진 위험천만 ‘이 운동’

    57세男, 그 자리서 ‘숨’ 멎었는데…中 젊은층까지 번진 위험천만 ‘이 운동’

    목 통증을 해소하겠다며 나무에 목을 걸고 몸을 좌우로 흔드는 이른바 ‘목 매달기 운동’이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행위가 자칫 척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공원 나무에 줄을 걸어 머리를 매단 채 시계추처럼 몸을 흔드는 이 행위가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래 이 운동은 병원의 경추 치료를 흉내 낸 것으로, 중국 각지 공원에서 노년층이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젊은층까지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2024년 중국 경추 건강 백서에 따르면 경추 질환을 앓는 중국인은 2억명이 넘는다. 특히 환자의 40% 이상이 30세 미만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위험성이다. 2024년 5월에는 충칭에 사는 양쉬(57)씨가 이 운동을 따라 하다 질식사하는 사고가 실제로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목 매달기 운동’이 병원의 경추 견인 치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입을 모은다. 병원에서는 체중의 10~15% 수준으로 견인력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환자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며 치료를 진행한다. 반면 이 운동은 온몸의 체중을 목에 고스란히 실은 채 흔들거나 비트는 동작까지 더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경추 탈골이나 골절 위험이 상당히 높다. 전문가들은 통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목에 강한 하중이 가해지면 혈관과 신경이 자극을 받아 어지럼증과 구토가 생길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척수 손상은 물론, 목뼈 손상으로 팔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고위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경남, 3조 투입 ‘피지컬 AI 산업’ 승부수…제조업 혁신 거점 도약

    경남, 3조 투입 ‘피지컬 AI 산업’ 승부수…제조업 혁신 거점 도약

    경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를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단순히 신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인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7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박 지사는 “경남은 현재 원전과 방산, 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 가능한 동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은 기계·부품·소재 중심의 제조업이 집적된 지역인 만큼 디지털 정보에 물리적 실체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최적의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도는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경남형 AI 산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경남의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피지컬 AI 산업 메카 조성 방안’과 ‘AI 핵심 유망산업 육성 로드맵’이 공유됐다. 2부 토론에서는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정책과 전후방 산업 간 연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우주항공·방산·조선 등 경남의 국가 핵심 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증 인프라 지원과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이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 지사는 “제시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승화시켜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정부 예산 확보와 국책 사업 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경남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혁신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는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AI 산업 육성 로드맵을 더욱 정교화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세부 과제 실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 “한국, 인기 관광지…푸틴도 기대감” 러시아 직항 부활설

    “한국, 인기 관광지…푸틴도 기대감” 러시아 직항 부활설

    한국과 러시아를 오가는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박종호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대표는 “대한항공이 최근 ‘제1차 국제 운송 및 물류 포럼’(ITLF)에 참가했으며, 현재 한러 직항 항공편 운항 재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주최 ITLF 포럼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운송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시장에서 운송 업계의 성과를 알리며,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를 발전·심화하기 위한 전략 플랫폼을 추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해당 포럼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 계기로 조정령 북한 육해운상(국토해양부 장관)도 러시아 측과 올해 여름 개통을 앞둔 ‘북러 국경 자동차 전용 다리’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평양-모스크바 직항 노선을 30여년 만에 재개한 바 있다. “한국 방문 러시아인 계속 증가 추세…인기 관광지”이와 관련해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8일 선공개된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아직 긍정적인 진전은 보이지 않는다”라면서도 “양국 간 직항편 재개는 관광객 교류 증가뿐만 아니라 양국 관계 전반의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이어 “2023년 약 8만명의 러시아인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계속 증가 추세”라며 한국은 러시아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라고 설명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과 아에로플로트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와 서울, 부산, 제주, 김포를 오가는 직항편을 운항했다. 그러나 개전 후 한국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면서 양국을 오가는 모든 직항편 운항이 중단됐다. 그간 지노비예프 대사는 직항편 재개가 양국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해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를 계기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만나 러시아에서 한국 기업에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국면에서 러시아 편향적 입장을 드러내고, 이란 전쟁으로 원유 및 나프타 등 핵심 에너지 자원의 대러시아 의존도가 커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러 관계 개선의 여건은 충분히 조성됐다고 평가한다. 이와 관련해 지노비예프 대사는 중동 위기 상황에서 미국의 제재 해제로 LG화학이 러시아산 나프타 2만 7000톤을 확보한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체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한국 경제에 있어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는 시급한 과제”라고 그는 덧붙였다. “푸틴도 한러 관계 회복 기대감…전망 비교적 밝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또 “한국과의 관계 정상화는 가능하며, 다른 비우호국보다 그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강조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특히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열린 주러시아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한 발언은, 여러 요인을 고려할 때 한국과의 관계 정상화 전망이 대부분의 비우호적인 국가들보다 더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월 이석배 한국 대사의 신임장을 전달 받으면서 “안타깝게도 우리와 한국의 상호작용에서 긍정적 기반이 많이 낭비됐다”라며 “한국과 관계 회복을 기대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이어 “한국은 집단서방의 대러 제재에 동참해 2022년부터 러시아로 수출되는 광범위한 품목에 대해 수출통제 조치를 도입했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현 정부는 이러한 제재를 완화하지는 않고 있지만, 추가적인 제재를 도입하는 것도 자제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다소 엄격한 틀 안에서나마, (한러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여지는 남아 있다. 다만 관계 정상화로 나아가는 것은 미래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 담양군, 새 관광 캐릭터 최종 확정…‘담나귀·대쪽이·메티’

    담양군, 새 관광 캐릭터 최종 확정…‘담나귀·대쪽이·메티’

    전남 담양군이 지역 관광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새로운 ‘관광 캐릭터’ 기본형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캐릭터는 담양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6일간 진행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표를 얻어 선정됐다. 군은 개발 과정에서 주민과 관광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죽녹원,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 현장 설문과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조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해 대중성을 검증했으며,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완성도와 활용성까지 꼼꼼히 살폈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총 3종으로, 먼저 ‘담나귀’는 대숲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는 당나귀로서 사람들의 고민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담양의 마음 지킴이’를 의미한다. ‘대쪽이’는 곧게 뻗은 대나무를 소재로 삼아 담양의 풍류와 정취를 전하고 희망을 상징한다. ‘메티(메티락·메티우·메티송)’ 삼총사는 메타세쿼이아길 연못에 우거진 낙우송 뿌리를 소재로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어 소원을 들어주는 정령으로 표현했다. 군은 관광객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담양군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관광 캐릭터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이어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담양 대나무 축제’에서 공식 선포식을 개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 충북도 AI 공모 총력전…전문가 100명과 손잡는다

    충북도 AI 공모 총력전…전문가 100명과 손잡는다

    충북도는 정부의 AI(인공지능)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100명의 AI 전문가와 손을 잡는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이달부터 AI 관련 혁신기관 및 산·학·연 100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공모 대응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한다. 위원장은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맡는다. 협의회는 AI 공모사업 기획 단계에선 정부 정책 부합성, 사업 계획 적정성,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성 등을 컨설팅해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선정된 사업은 기획 및 논리 보완 컨설팅을 통해 재응모 대비를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 구성은 지난 1월 ‘충북도 인공지능 기본 조례’ 시행과 2월 ‘충북도 AI 대도약 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운영으로 AI 공모사업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AI 공모사업의 선정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똑똑해지는 발전소 현장’ 한국남동발전, AI글래스 도입 박차

    ‘똑똑해지는 발전소 현장’ 한국남동발전, AI글래스 도입 박차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발전 설비에 특화된 ‘AI글래스’ 기술을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향한 선도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AI 전문가, 기술개발 수행기업인 ㈜스위트케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스마트 발전 기술 혁신을 위한 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전 산업 분야 AX 고도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기획됐다. 시중의 기성 제품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시각-언어모델(VLM)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발전 설비 전용 AI 운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기술 자립도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이 현장에 도입되면 AI글래스를 착용한 작업자는 설비 위치와 주변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지함과 동시에 사내 시스템과 연동된 맞춤형 정보를 즉각 호출할 수 있게 된다. 현장 작업자들에게는 든든한 ‘지능형 개인비서’가 생기는 셈으로, 전 직원의 발전 설비 운영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회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될 주요 기능 시연도 진행됐다. 특히 작업자가 AI글래스로 바라보는 기기와 사내 시스템에 등록된 작업 대상 기기를 실시간으로 대조해 운전원의 오조작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과 아날로그 계기판의 수치를 AI가 자동으로 추출해 시스템에 입력하는 기능이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어, 안전사고와 인적 실수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업무 몰입도 또한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국가 중요 보안 시설인 발전소 특수성을 고려해 모든 시스템은 전용 보안망 안에서만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작업자가 보는 화면 데이터는 향후 ‘물리적 AI(Physical AI)’ 도입을 위한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은 정부의 국가 AX 정책을 발전 산업 현장에서 직접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영흥발전본부 6호기에서 현장 실증시험을 거쳐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설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글로벌 AX 혁신기술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돌입할 계획이다.
  • 서울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완화 자문단 출범

    서울 강서구, 공항 고도제한 완화 자문단 출범

    서울 강서구가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의 전문성을 높이고 완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공항 고도제한 완화 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항공 분야 외부 전문가 3명을 위촉했다. 송병흠 한국항공대 명예교수, 안희복 대한항공 기장, 김선아 수원과학대 초빙교수 등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관한 기술 검토와 조기 시행을 위한 논리적 타당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가 고도제한에 묶여 있어 정비 사업에 제약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고도제한 기준을 개정하면서 변곡점을 맞았다. 진 구청장은 직접 캐나다 ICAO 본부를 방문하는 등 고도제한 기준 개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그는 “고도제한 완화는 단순히 건물의 높이 제한을 해제하는 차원을 넘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강서구에 최적의 방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 개시

    이민옥 서울시의원,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 개시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 총괄설명회에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서울시가 출납을 폐쇄한 후 80일 이내에 결산서를 작성하고 의회의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다. 총 18명의 결산검사위원(시의원 3명,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 15명)이 오는 5월 11일까지 35일간 검사를 진행하며, 이 의원은 시의원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총괄설명회에서 서울시 재무국장은 2025회계연도 결산의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올해 결산 규모는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합산해 총 62조 6996억원이다. 세입 수납액은 예산현액(53조 629억원) 대비 2조 4304억원을 초과한 55조 4933억원, 세출 집행액은 예산현액의 96.50%인 51조 2074억원이며, 순세계잉여금은 전년 대비 1조 7956억원 증가한 3조 2826억원으로 집계됐다. 재무제표 상으로는 자산 158조 7637억원, 부채 20조 9137억원, 순자산 137조 8500억원이며, 수익에서 비용을 뺀 재정운영결과는 465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454개 성과지표를 분석한 결과 목표 초과달성 71개(15.6%), 달성 294개(64.8%), 미달성 89개(19.6%)로 나타나, 성과지표 약 5건 중 1건은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예산·재정 분야에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입 초과징수와 순세계잉여금 증가 추이, 주요 사업의 집행잔액 발생 원인, 성과 미달성 사업의 실태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그는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서울시가 시민의 세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를 확인하는 가장 중요한 재정 통제 장치”라며 “단순한 수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 실제로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산검사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향후 예산 심의에 적극 반영해, 한정된 재원이 시민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후 위기 대응 이끈다…‘2026 은평 감탄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기후 위기 대응 이끈다…‘2026 은평 감탄리더’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 은평구는 오는 20일까지 은평구 환경교육센터를 거점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2026 은평 감탄리더’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감탄리더’는 탄소 감축 실천을 이끌고 환경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이번 과정은 강의 경력과 역량을 갖춘 주민들과 기후재난 대응 환경교육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 주민 중 강사 경력이 있거나 교육 전 과정에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20명을 뽑으며 대기자 5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선발은 자기소개서(70%)와 수업·시연·출강 참여 의지(30%)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결과는 오는 23일 센터 블로그에서 발표한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6회차(12시간)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은평구 환경교육센터다. 주요 내용은 기후재난 대응 환경교육의 필요성, 환경교육 및 교구 사례 분석 실습, 교육 기획 및 지도안 작성, 프레젠테이션(PPT) 및 교구 제작·발표 등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지만 실습을 위한 개인 노트북은 가져와야 한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생은 초등학교에서 환경교육 강사 및 센터(보조)강사 등으로 활동할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구 환경교육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감탄리더 양성으로 은평구 환경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역량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설계자는 장동민”…새로운 ‘두뇌 서바이벌’ 참가자 모집

    “설계자는 장동민”…새로운 ‘두뇌 서바이벌’ 참가자 모집

    예능의 최강자 장동민이 설계하는 새로운 두뇌 서바이벌이 찾아온다. 8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동민이 직접 기획 및 설계에 참여하고 ‘피의 게임’ 시리즈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현정완 PD가 연출한 넷플릭스 새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제작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장동민은 참가자가 아닌 설계자의 위치에서 게임 전체를 진두지휘한다. 그는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을 시작으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소사이어티 게임 2’, ‘피의 게임 3’에 이르기까지 4번의 우승을 거머쥔 최강의 서바이벌 전문가다. 승리의 공식을 몸소 체득한 그가 직접 게임의 룰을 만든다는 점은 기존 서바이벌 예능의 판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또 현 PD는 그간 통제 불능의 환경을 조성해 플레이어들의 본능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다. 설계자로 나선 장동민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도의 심리전과 무자비한 생존 경쟁이 결합한 역대급 스케일의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 소식과 함께 8일부터는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공개된 모집 영상 속 장동민은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살아남거나, 지워지거나’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자신 있습니까?’라는 도발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설계자로 나선 장동민은 “게임의 세계에서 제작진은 절대 알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직접 이겨본 자만이 알 수 있는 틈새를 채워보겠다.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부어 두뇌 서바이벌 애청자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승부에 모든 걸 걸어본 사람, 지느니 차라리 판을 엎어버리는 사람, 그런 ‘진짜’들이 왔으면 좋겠다”며 “많은 지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규남 시의원 “국힘 시스템 공천 심각하게 훼손”

    김규남 시의원 “국힘 시스템 공천 심각하게 훼손”

    김규남 서울시의원은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최근 송파갑 시의원 공천에서 컷오프된 그는 당 지도부에 서울시 공천 심사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박정훈 송파갑 국회의원은 “공천 탈락은 부진한 성과에 따른 조치”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 시의원은 8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성을 상실한 공관위 인적 구성의 문제와 특정 정치인의 사적 이해관계가 얽힌 ‘권력형 공천 의혹’에 대해 실상을 밝힌다”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지난 3일 6·3 지방선거 송파구 제1선거구에 윤유진 세무사를 단수 후보로 추천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이번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시당 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장이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인사들을 다수 포함해 독립성과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말했다. 또 “특정 기업 회장의 고액 정치 후원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이뤄진 뒤 해당 기업의 등기 임원이 공약추진단장으로 발탁됐고 결국 단수 공천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서울 송파갑의 유일한 청년 후보인 제가 당이 약속한 청년 가산점은커녕 최소한의 검증 기회인 경선조차 박탈당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박정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 탈락은 부진한 성과에 따른 조치인데도 분풀이성 성명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의원이 지목한 기업인은 법정 후원금을 냈지만 ‘관내 기업인으로부터 후원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후원금 전액을 이미 반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이 거론한) 윤유진 후보는 1년 넘게 송파갑 공약추진단장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성과를 낸 바 있는 국세청 출신 행정 경험이 풍부한 세무 전문가”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공약추진단을 만든 배경에 대해선 “김 의원의 업무 성과가 부진했고 지역 활동도 소극적이라는 주민들의 평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천 결정 이후 비서관으로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전달했지만, 연락을 끊고 함께 일했던 국회의원을 모략하고 나섰다”고 덧붙였다.
  • 가짜 의사였어?…생성형 AI 활용 광고 땐 ‘가상인물’ 표시해야

    가짜 의사였어?…생성형 AI 활용 광고 땐 ‘가상인물’ 표시해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이나 딥페이크 등 신기술로 만든 가상 인물을 활용해 광고하는 경우 ‘가상인물’이라고 표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의무를 새로 부과하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2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심사지침은 추천·보증 주체를 소비자, 유명인, 전문가, 단체·기관 등으로 유형화하고 표시·광고 원칙과 사례를 제시했는데 개정안에 AI로 만든 가상인물을 추가했다. AI 등으로 만든 가상인물을 광고에 활용하는 경우 해당 캐릭터가 가상인물이라는 것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표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인터넷 카페 등의 게시물이라면 제목 또는 첫 부분에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가상인물이 포함된 게시물입니다”와 같이 쓰거나 “가상인물 포함” 등의 문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등으로 광고하는 경우라면 가상인물이 등장하는 동안 가상인물과 근접한 위치에 “가상인물” 등의 문구를 표시해 소비자들이 가상인물을 실존 전문가 등으로 오인하지 않게 해야 한다. 가상인물이 상품에 관해 추천하거나 보증하는 내용이 실제 발생한 경험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는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도 개정안에 명시했다. 공정위는 이해관계자, 관계 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전원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 ‘AI 이긴 인간’ 이세돌 “취준생 됐다” 충격 근황…눈시울까지 붉혀

    ‘AI 이긴 인간’ 이세돌 “취준생 됐다” 충격 근황…눈시울까지 붉혀

    전 프로 바둑 기사 이세돌이 은퇴 후 근황과 과거 인공지능 대국의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세돌은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 6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대담을 나눈다. 예고편에서 이세돌은 프로 바둑 기사 은퇴 이후 자신의 현재 상태를 ‘취준생(취업준비생)’으로 표현하며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AI를 이긴 유일한 인간’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후 인생의 다음 행보를 고민하는 현재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특히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알파고와의 대국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세돌은 당시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경고에 “바둑을 모르시는구나”라며 자신감을 보였던 상황을 언급하는 한편, 실제 대국 과정에서 느꼈던 “진짜 약 올랐다”는 솔직한 감정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돌이 치열했던 자신의 바둑 인생을 돌아보며 후회되는 순간들을 고백하다 눈시울을 붉히고, 이에 강호동이 위로하는 모습도 함께 담긴다.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 국방부 영내서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타살 정황 발견 안돼

    국방부 영내서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타살 정황 발견 안돼

    국방부 영내에서 40대 부사관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에서 40대 부사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근무하는 상사로, 일과시간 중 영내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국방부 내에서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유가족에 참담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방부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최관호(60) 전 서울경찰청장···10일 취임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최관호(60) 전 서울경찰청장···10일 취임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에 최관호(60) 전 서울경찰청장이 임명됐다. 8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에서 공모를 거쳐 추천한 후보 가운데 최 전 청장을 신임 사장으로 낙점했다. 공모에는 모두 18명이 지원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중 5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최 사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 3년이다. 경영 성과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취임식은 10일 공사에서 열린다. 전남 곡성군 출신으로 광주숭일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로 경찰에 입문해 전남경찰청장,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서울특별시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두고 항만·해운 분야 경험이 없는 인사라는 점에서 전문성 부족 우려도 나온다. 여수항만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월 성명을 통해 해운·항만 전문가 선임을 요구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절차를 촉구한 바 있다. 최 사장은 “국가의 관문으로서 항만은 공항과 비슷해 입국 관리, 안전 등 측면에서 경찰과 전문 영역이 맞닿아 있다”며 “관련 경험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공공과 기업 간 이익의 균형을 맞춰가겠다”고 밝혔다.
  •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하겠다”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 미래 준비하겠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이 8일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 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현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과정을 함께 해주신 후보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경제 전문가 김동연 후보, 미래를 상징하는 한준호 후보, 깔끔한 정책으로 알려진 권칠승 후보, 자치에 일가견을 가지신 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라면서 “멋진 경쟁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로서는 대단히 큰 영광이었다”고 경선 상대 후보들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어제 일일이 전화로 대화를 나누었고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모았다”며 “먼저 경기도의 민생과 경제 등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현재 국정 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 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칭 ‘민주당 경기 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 현안에 대처하는 한편 K-반도체 클러스터 완성, 민군 겸용 첨단산업 육성, 교통 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등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헌정사 최다선(6선) 여성 의원이기도 한 추 의원이 이달 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경우에는 경기 하남갑 지역에서도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추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경쟁한 후보들은 각기 분야에서 특출한 능력과 실력을 겸비하고 계셨고 또 업적을 나타낸, 두각을 드러낸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한 분 한 분과 통화하면서 ‘그분들의 지혜를 제가 빌려 쓰겠다’, ‘같이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함께 참여해 달라’ 말씀을 드렸다”면서 “어제는 사실 깊은 대화보다는 이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사 당선 시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되는 그는 “헌정사에 1400만이 넘는 경기도의 도지사가 된다는 것은 굉장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그야말로 유리천장을 뚫어내는 큰일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이 세 아이를 길러낸 직업을 가진 엄마로서 경력 단절 문제, 또 육아의 문제 그로 인한 가족 간의 짐과 갈등의 문제 이런 걸 너무 깊이 경험하고 잘 알고 있다”면서 “출근 직장 여성들에 대해서도 육아의 고통에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정책과 긴급 돌봄 체계화 문제를 섬세하게 다듬고 체계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여성 가산점 10%가 최종 후보 확정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예선 때보다 더 뜨겁게 권리 당원들이 지지를 보내주시고 그래서 지난 예비선거와 이번 투표 과정에서 지지세가 확실히 더 뭉쳤다”면서 “가산점 유무와 상관없다”고 답했다. 여권 일각의 본선 중도 확장성 부족 우려에 대해선 “중도층이라고 따로 존재한다기보다는 정치와 행정이 국민의 혈세를 쓰고 공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라며 “능력과 실력, 경험으로 보여드린다면 그런 부분은 해소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전날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과거 대권 행보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은 “어제 제 발언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전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박 시장 곁에서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고, 시장의 고뇌를 지켜보면서 너무도 안타깝게 생각했던 사람”이라면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취지는, 서울시장은 오직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에 집중해야 하는 자리이며, 저 또한 그 책임에만 전념하겠다는 다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뜻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께 상처와 심려를 드렸다”면서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의 미래와 시민의 민생으로 평가받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신청자 몰려

    전남도,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신청자 몰려

    농어촌 지역이 많아 교육시설 접근성이 열악한 전라남도가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인 ‘2026년 전남형 평생학습’을 운영한다. 전남형 평생학습은 도민이 10명 이내의 팀을 만들어 원하는 장소와 강좌를 신청하면 전남도가 강좌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하고 강사가 주민이 원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시설이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농어촌 지역 주민도 집이나 마을회관 등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울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지난해 124개 강좌에 186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30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교육 만족도도 95.44%로 높게 나타났다. 전남도는 올해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전남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총 155개 강좌에 2064명 지원을 최종 확정했다. 강좌는 자격증 취득 등 취·창업을 돕는 직업교육과 건강·취미·인문학 등 생활교육,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경력 단절 도민들의 재취업과 창업 등을 돕는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까지 배움의 기회를 전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韓서도 많이 하는데…“○○○ 주사 맞고 사망” 6명 숨진 멕시코, 왜

    韓서도 많이 하는데…“○○○ 주사 맞고 사망” 6명 숨진 멕시코, 왜

    멕시코의 한 개인 병원에서 피로 해소 등을 위해 국내에서도 흔히 쓰이는 비타민 수액을 맞고 귀가한 시민들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엘 파이스 멕시코판 등 현지 일간에 따르면 지난 1일 멕시코 소노라주 에르모시요의 한 개인 병원에서 비타민 수액을 맞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며 사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9명이다. 초기에는 4명이 숨졌다가 현재는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1명은 여전히 중태이며 2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상태다. 한 피해자는 지난 1일 비타민 수액을 맞은 뒤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유족은 “동생이 수액을 맞은 후로 상태가 매우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호소했다. 소노라주 검찰과 보건 당국은 해당 의사가 기성 제품을 사용한 게 아니라 환자 상태에 따라 여러 성분을 혼합해 직접 ‘개별 맞춤형 칵테일 수액’을 제조해 투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해당 병원은 폐쇄됐으며, 담당 의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인은 보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나, 현지 언론들은 사망 원인으로 세균 감염에 따른 패혈증과 함께 다발성 장기부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멕시코 시민들은 비타민과 미네랄 혼합물을 주입하는 비타민 주사를 자주 이용하지만, 보건기관과 전문가들은 각종 부작용 위험과 제조 과정에서의 오염 가능성 등을 이유로 경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