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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그룹 양재봉회장 은퇴

    대신그룹 양재봉(梁在奉·76) 회장이 지난 56년간 몸담았던 금융계에서 은퇴했다. 대신증권은 9일 이사회를 열어 양회문(梁會文) 대표이사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양재봉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양 명예회장은 지난 44년 한국은행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행,금융계에 투신했다.지난 75년 중보증권을 인수,재창업한 뒤 대신증권을 5대 증권사로 성장시켰다.하지만 최근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계열사 부당지원 등의 이유로 ‘해임권고’를 받았었다. 대신증권측은 “양 명예회장은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하면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양회문 회장은 양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지난 75년대신증권 공채 1기로 입사,사원부터 시작해 기획실장,이사,상무이사,전무이사,부사장,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이날 이사회에서 3인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김대송(金大松)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꿨다. 김균미기자 kmkim@
  • 한국여자축구연맹 출범

    대한축구협회 산하 한국여자축구연맹이 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등 축구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박종환 숭민원더스 단장을 초대회장에,신철순 OB축구회 총무이사를 전무이사에 선임했다.
  • 한국ABC협회장 최종률씨

    한국ABC협회는 28일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종률(崔鐘律·64) 예술의전당 사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예술의전당 사장 임기가 만료되는 4월9일까지 겸직한다. 최 신임 회장은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1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뒤 중앙일보 전무이사 겸 논설고문,경향신문사장,한국언론연구원 이사장,한국신문협회장 등을 지냈다.
  • 조중연 축구협 전무이사 유임

    정몽준 축구협회장은 31일 총회의 위임에 따라 새 집행부 27명을 인선했다.그동안 축구계 안팎으로부터 사임압력을 받아온 조 전무가 재신임을 얻어 유임됐고 비주류로 분류된 수원 삼성 김호감독 등 4명이새로 이사에 포함됐다. □축구협회 집행부. ■부회장 김상진 오완건 이종환 문정식 장영달 이갑진■전무이사 조중연■이사 최은택 장원직 이용수 최길수 이영근 김진국 나영무 임삼 노흥섭 박종환 이회택 이세연 최창선 조정수 김춘기 오규상 박규남 이종건 김호
  • 남자골프 자존심 걸었다

    세계 무대에서 여자골프에 밀려 위축돼 있는 남자골프가 실력을 과시할 기회를 잡았다. 무대는 8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GC(파72·6,896야드)에서개막되는 EMC월드컵.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월드챔피언십 시리즈마지막 대회로 전세계 24개국에서 2명씩 4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4일간 펼쳐진다.경기방식은 홀마다 두 선수의 좋은 성적만을 집계하는 포볼과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각각 이틀씩치러진다.총상금은 300만달러이고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한국 남자골프의 실력을 보여줄 대표는 박남신(써든데스)과 최광수(엘로드).지난 10월 지역예선인 아시안네이션스컵대회에서 환상의 콤비 샷을 과시하며 1위로 출전권을 따냈다. 자존심이 걸린 국가 대항전인만큼 한국뿐 아니라 출전국 모두 최정예가 나선다.미국만 해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그의 라이벌데이비드 듀발이 출전한다. 이밖에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에선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 접전을 펼친 폴 로리와 장 방데 벨드,파라과이에선 카를로스 프랑코,일본 마루야마 시게키,스페인 미구엘 히메네스,캐나다에선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독일에선 알렉스 체카 등이 나서고 홈팀 아르헨티나는 앙헬 카브레라와 에두아르도 로메로를 내세운다. 박남신-최광수조의 목표는 10위권 . 박남신-최광수와 함께 단장 자격으로 현지에 도착한 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국도 최근 급부상하는 골프강국 가운데 하나”라면서 “평소대로만 한다면 톱10진입은 어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무한기술투자 李仁圭사장 해임

    무한기술투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이인규(李仁圭) 사장을 해임하고 공동 대표이사인 김종민(金鍾玟) 전무이사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최근 대주주 변경으로 인해 발생된 경영권 분쟁을 조기에 수습하고 회사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 결정된 조치”라고 밝혔다.
  • 새한계열 대표이사 김영태씨

    채권단은 6일 경영진 추천위원회를 열어 새한계열 대표이사 회장에김영태(金英泰·58·) 전 산업은행 총재를 추천했다.(주)새한 대표이사에는 강관(姜寬) 코오롱전자 전무이사가,새한미디어(주) 대표이사에는 공태근(公泰根) 전 한화정보통신 대표이사가 각각 추천됐다 이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새한계열사 임시주주 총회에서 공식선임될예정이다. 김 대표이사 회장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옛 경제기획원 차관과 한국토지개발공사 사장,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 등을 지냈다. 안미현기자 hyun@
  • 英 스웨덴 에릭손 축구감독으로 영입

    [런던 연합] “변화와 개혁만이 살길이다” 잉글랜드 축구가 종주국의 전통과 체면을 버리고 외국인을 대표팀감독에 임명해 위기극복에 나섰다.잉글랜드축구협회는 1일 스웨덴 출신의 스벤 고란 에릭손(52) 이탈리아 라치오 감독과 대표팀 감독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아담 크로지어 협회 전무이사는 “기술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에릭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에릭손 감독의 임기는 5년이며 연봉 450만달러에 2002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할 경우 15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손은 라치오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7월부터 정식으로 잉글랜드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그러나 축구계 안팎에서 반대 여론이 불거져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 작년 업무검사 吳世雄 금감원 수석검사역 인터뷰

    “인천의 대신금고도 사실상 이경자(李京子)씨가 좌지우지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인천의 대신금고를 검사한 오세웅(吳世雄) 비은행 검사1국 수석검사역은 26일 본지와의 단독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오검사역은 당시 금고에 다니던 직원으로부터 불법 출자자 여신에대한 투서를 받고 팀원 3명과 함께 10일정도 특별검사를 벌였다고 한다. ◆재심신청은 어떻게 나왔나.=조사해 보니 영업정지대상은 안됐다.면직조치를 내리면 거의 수용하는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1차문책 뒤 검사보고서를 받은 금고사장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진술서를 써오며 재심을 요구,전무이사는 면직에서 정직으로 낮춰줬다.만약 처음부터 사장이 내가 시켜서 불법 출자자 대출을 했다고 진술했다면 전무이사는 처음부터 정직으로 나갔을 것이다.당시 정직기간을 2개월 등으로 정해준 것은 아니었다. ◆장국장이 사설펀드에 가입하며 이경자씨나 정현준씨 등과 어울렸다는데.=전혀 낌새를 못챘다.재무부 출신이어서 그런 부분은 잘 대처할 것으로 생각했다.답답하다. ◆이경자씨는 어떤 인물인가.=사채업자로서 금융거래관계를 잘 알고있다.그때도 회사직원들 명의로 거래했다.이씨가 실질적으로 업무를총괄한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대신금고의 김영팔 사장과 이수원 전무이사는 어떤가.=김사장은 경기은행 지점장 출신으로 인천 경제사정을 잘알아 여·수신업무를 위한 영업사장이었다.이씨는 개인회사에 다니다 온 것으로 알고있다.이경자씨의 하수인으로 보면 된다.금융업무를 잘몰라 검사하면서내가 화를 낸 적이 있을 정도다. ◆불법대출 방법은 어떠했나.=차명거래였으며 매우 복잡했다.수표를발행한 은행에 정보제공을 요구하는 서류를 보통 50장정도 보내면 되는데 당시에는 무려 130장을 보냈을 정도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금감원 축소·은폐 의혹

    금융감독원이 인천 대신금고의 불법대출비리 사건을 작년말 적발하고도 쉬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관련기업 당사자들에 대한 조치가 형식적으로 이뤄져사건이 더욱 확대됐으며,금감원 직원들의 수뢰혐의를 포착하고도 한달 이상 방치,사건을 축소 내지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정현준 지난해에도 불법대출 받았다=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인천 대신금고(당시 상호는 신신금고)에 대한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 점검에서 정씨와 이경자(李京子)씨 등의 출자자 불법대출을확인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에서 1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제3자 명의로 37억6,000만원을,이씨는 그해 9월에서 11월까지 11억여원을 같은 방식으로불법대출받았다.또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대출까지 포함하면 모두 62억7,600여만원의 부당대출을 해준 사실도 적발됐다.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금고의 실질 자기자본은 35억2,00만원으로 자기자본을 훨씬넘는 불법대출이 이뤄진 만큼 퇴출사유에 해당된다.그러나 금감원은대표자와 감사에 대한 면직처분만 내리고 영업정지 조치조차 취하지않아 금고업계에서는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로부터 한달후 전무이사의 징계수위가 면직에서 정직으로 낮춰졌다.당사자들이 모두 면직처분을 받게 되면 회사를 꾸려나갈 사람이없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후 ‘신신’을 ‘대신’으로 간판만 바꿔달고 정직처분을 받은 이수원 당시 전무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일이 금감원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시 금고측이 금감원담당 임·직원들을 상대로 엄청난 로비를 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영정상화=요구받고도 불법대출 자행 대신은 지난 9월초 BIS 부분 검사에서 금감원으로부터 11월말까지 경영을 정상화시킬 것을 요구받았다.BIS 자기자본비율이 금고측이 신고한 7.74%에 훨씬 못미치는1.58%로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대신측은 증자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정상화계획을 냈으나 금감원의 현장점검 이후인 9월 18∼22일 사이에 버젓이 9억원을정씨에게 불법대출해줬다.이는 금융당국의 감독이 ‘감시’가 아니라‘부실기관 보호 내지 묵인’ 위주로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신의 불법대출자금으로 동방 설립=지난해 10월 정씨는 대신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 가운데 일부인 10억원을 동방인수에 투입했다.또다른 사(私)금고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금감원이 대주주 정씨의 불법대출 흐름을 꿰뚫고 있는 상황에서 동방의 BIS 비율(지난 6월말 현재 18.65%)이 높다는 이유로 동방에 대한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금감원의 무사안일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박현갑기자 eagleduo@. *수뢰혐의 張來燦 前국장. 장래찬(張來燦·52)전 금감원 비은행검사1국장은 서울 대신고, 중앙대 출신으로 지난 86년 당시 재경부 주사에서 금고·종금사 등의 감독·검사기관인 신용관리기금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총무국장·관리국장을 거치면서 금고업무에 관여해와 ‘금고 전문가’로 통한다. 이 때문에 장국장은 지난 99년 통합금융감독원 출범 후에도 금고 경영지도관리국장(99년 1월∼6월),비은행검사1국장(99년 7월∼2000년 3월) 등으로 금고 퇴출 등 구조조정을 주도했다.이 과정에서 강력한추진력으로 50∼60개 부실 금고를 퇴출시켜 업계에서는 ‘저승사자’로 통한다.이 과정에서 금고업계의 장국장에 대한 로비가 ‘불꽃’을튀겼고 동방금고와의 인연도 이때 맺어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국장이 금고 구조조정의 칼자루를 휘두르며 잘나갈 때는 금고 사장·회장들이 줄줄이 장국장을 ‘모시겠다’고 나섰으나 이들에게 매우 엄격했다고 전했다.금감원 국장급 이상 간부중에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장국장은 그러나 지난 3월 분쟁조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다 현 이근영 위원장 취임 직후 있었던 9월 인사에서 보직해임돼 대기발령 상태다.그는 지난해 금감원 업무유공자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또 그는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조카사위이기도 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금감원 불법대출 묵인 의혹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말 인천 대신상호신용금고(옛 신신금고)의 출자자 불법대출을 적발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과적으로금융비리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의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답변을 통해 “지난해 11월 대신금고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출자자 불법대출 사실을 적발한 바있다”고 밝혔다.당시 금감원은 정현준씨와 이경자씨가 각각 37억6천만원,11억여원을 3자 명의로 대출받은 사실을 확인,김영팔 대표이사사장과 이수원 전무를 면직 처분하고 최재은 감사를 감봉조치했다. 금감원은 대신금고가 정현준(한국 디지탈라인 대표), 이경자(李京子·동방금고 부회장)씨에 대한 불법대출 이외에 동일인 여신한도 초과분까지 포함해 실질 자기자본(35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총 62억여원을 부당대출한 사실까지 적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도면 예금자보호 차원에서 당연히 영업정지 조치를 취했어야하지만 금감원은 대표이사 사장,전무 면직과 감사 감봉으로 마무리지었고 오히려 1개월 뒤 전무이사의 징계수위를 면직에서 정직으로 낮추었다.애초 면직조치를 받았던 이수원 전무(현 사장)는 정직기간이끝난 뒤 대표이사사장에 취임했고 회사이름을 신신금고에서 대신금고로 바꿨다.정씨는 대신금고에서 불법대출 받은 자금의 일부로 동방금고를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열린 국감에서 의원들은 ▲장국장의 금품수수 사전 인지설▲다른 임·직원들의 연루여부▲정·관·경 커넥션 의혹 등을 집중추궁했다.또 이같은 금융사건을 막기위한 대안으로 ▲금감원 임·직원들의 비상장,비등록 주식투자 규제▲임·직원의 주식투자시 신고의무화 등을 주장했다. 이에대해 이근영(李瑾榮) 위원장은 “장국장은 물론 그 윗선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해 연루사실이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문화부, 간행물윤리위 위원 20명 위촉

    문화관광부는 25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윤양중(尹亮重) 전 위원장이 새 위원장에 재선됐다.위촉 위원들은 2003년 7월까지 3년간 활동한다. 신임위원은 다음과 같다. △윤양중(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손봉호(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송두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윤병로(성균관대 학장)△김태련(이화여대부속중고교 교장)△이대훈(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전무이사)△김영배(중앙일보논설위원)△나춘호(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노영현(한국잡지협회 회장)△손혁재(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윤승운(만화가)△이행자(서울YWCA 회장)△이혜성(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이호철(예술원 회원)△은방희(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조선형(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채수연(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최윤희(한국소비자연맹 편집위원)△최충옥(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한기호(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 대구시 낙하산인사 말썽

    대구시지하철공사 등 지방공기업들이 엄청난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고위 공무원들을 잇따라 공기업 임원으로 내정하자 시대흐름에역행하는 처사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대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이현희(李賢姬)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또 대구시도시개발공사 사장에 권인달(權仁達)업무이사(전대구시지하철건설본부장)를 선임하고,업무이사에는 이중근(李重根) 동구 부구청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연말 구조조정 대상인 이들은 공기업 임원 자리를 조건으로 이달중 조기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출범한 대구환경관리공단 전무이사에는 김수열(金守烈) 전 대구시 예산담당관이 내정됐다. 다른 공기업의 임원자리도 시 출신 고위 공무원들이 독식하고 있다. 대구시지하철공사의 경우 시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이희태(李熙台)씨가 대표이사를,감사실장을 지낸 양해성(梁海成)씨가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원팔(李元八) 전 달성군 부군수가,대구시운수연수원장은 장석규(張錫奎)전 대구시공무원교육원장이 차지하고 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베트남 증권거래소 개장 지원 한국기업 진출에 큰 도움”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 자본주의의 상징인 증권시장이 생긴다.우리나라의 지원으로 20일 개장하는 베트남 증권거래소는 시장개설과 운영에 필요한자본과 기술,인력 교육,현지 자문까지 모두 우리가 맡은 ‘한국형 증권거래소’다. 베트남 정부의 초청으로 개장식에 참석하는 한국증권거래소 박창배(朴昌培)이사장으로부터 베트남 증권시장 개장 의미와 국내 증시 전망을 들어봤다. ◆베트남 증권거래소가 문을 여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베트남 경제발전에 필요한 자금조달과 국영기업의 민영화의 촉매제 역할을 해 경제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특히 우리 제도를 모델로 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봅니다. ◆설립 과정과 지원 내용은 무엇입니까. 95년 방한한 도 므어이(Do Muoi)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한국증권거래소를 방문,우리 정부에 기술지원을 요청하면서 시작됐습니다.96년 11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지금까지 모두 140만달러(약 16억원)를 지원했습니다.1차로 96년부터 98년까지 3년간 제도를 만들기위한 기술자문에 이어 각종 기자재를 공급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120여명의 실무자들을 한국으로 초청,전문기술을 가르쳤습니다. ◆그동안 증권시장 개혁을 위해 역점을 둔 내용은 무엇입니까. 우선 증권시장의 개혁을 위해 시장구조의 전면 개편과 해외시장과의 전략적 제휴,그리고증권시장 전산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춘 150개 개혁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24시간 거래체제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점심시간 휴장제를 폐지하였습니다.또 주주 중심의 경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가배당을 활성화와 자진공시제도 도입,테마별 IR(기업 설명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100여건의 주가조작 사건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근절책은 있는지요. 종합감리시스템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이 보유하고 있는 시장감시시스템과 견주어 볼 때 세계적인 수준에 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데이트레이딩과 허수 호가의 성행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면적인 재구축에 들어갔습니다.또 불공정거래 혐의자의 지속적인 관리와상장법인 내부자의 DB확충 등을 추진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최근 초단기 투자가 성행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는데요. 얼마전 미국에서 데이트레이딩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해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에서 데이트레이딩 규제를 승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리도 불공정 거래행위를 막기 위해 허수주문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사이버 거래의 증가에 따른데이트레이딩의 규제를 관계기관에 건의했습니다. ◆앞으로의 증시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일반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린다면증시주변의 많은 문제점들이 해소되면서 상반기보다는 안정적인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일단 수급불안 문제가 투신권의 매수 기반 확충을 통해 해소될 전망이며 불안한 자금시장도 정부의 10조원 규모의 채권펀드 조성으로안정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소 시장이 당면한 문제점과 지향할 방향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 기관투자가의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 낮고 시장 회전율도 지나치게 높으며 개인들의 단기투자 성향으로 인해 주가변동성도 큰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건전한 기관투자가의 육성을 통해 개인들의 간접투자 관행이 정착될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시장진입장벽의 완화,상장체제 및 상장기준의 전면개편,매매거래·결제 등 각종 제도의 국제 표준화와 함께 증권시장 거래시스템의 첨단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이사장은 박 이사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6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입사한 뒤 전경련 증권문제 연구위원,증권거래소 전무이사,코스닥증권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37년간을 증권 전문가로 일했으며,지난해 4월부터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 남자프로골프…실력 느니 운도 따르네

    ‘행운인가,실력인가’-.최근 한국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잇따라 한 라운드 10언더파의 대기록이 작성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파 72)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주최 현대모터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양용은(28·이동수골프단)이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8일 뉴서울CC 북코스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오픈 1라운드에서도 최광수(40·엘로드)가 같은 스코어를 작성한 것. 지난 95년 영남오픈에서 최상호가 세운 국내 18홀 최저타와 동타로 신기록은 아니지만 좀처럼 작성되기 어려운 기록이 최근들어 거푸 세워지는데 대해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골프의 본고장인 미국 프로골프(PGA)의 경우 데이비드 듀발 등 일부선수가 11언더파 기록을 갖고 있으나 두자리수 언더파 자체가 대단한 기록으로 인정받기는 마찬가지다. 이같은 호기록을 내기 위해서는 실력과 행운이 모두 따라줘야 하지만 최근잇따라 터지고 있는 이유는 실력이 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전반적인 실력과 수준 향상이 큰 바탕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특히 올들어 끊이지 않고 대회가 이어져 선수들의 감각이최고조에 있다는 점이 대기록 작성의 원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같은 대기록들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더욱 높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2부 투어에 대한 지원확대 등을 통해 더욱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곽영완기자 **
  • 6·8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 박장규 용산구청장

    박장규(朴長圭) 용산구청장 당선자는 구정의 최대쟁점 가운데 하나인 주한미군의 불법 건축물 문제에 대해 “내용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특히 투명하고 친절한 구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 우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구민의 대표로서 구와 구민의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며 복리증진에도 주력하겠다. ■앞으로 구정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구정 전반에 경영마인드와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조직·인사와 정책결정 과정 등을 개혁,작고 힘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특히 서민과 노인·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각 동에 노인회를 후원하는 모임도 조직할 생각이다. 지역적으로는 문배동 일대에 첨단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한강로와 한남4거리 주변의 상세계획을 빨리 마무리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서울시 신청사를유치하고 경부고속철도 중앙역사가 용산역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한민군의 드래곤힐 로지호텔 불법건축 문제를 전임 구청장이 강력하게제기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불법 건축물은 대한민국 주권에 대해 도전하는 행위라는 생각이다.정확한 내용을 파악한 뒤 불법이 사실이면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생각이다.주한미군과 군속들의 불법주차 과태료 체납에 대해서도 차량 압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선거중 어려웠던 점은. 발이 부을 정도로 많이 걸었다.매일 20여㎞씩 걸어 16일 동안 1만여명의 주민들을 만났다.육체적으로 무척 힘든 과정이었다. ▲65세▲충북 청주▲동국대 법학과▲명지대 대학원▲임광토건 전무이사▲남양진흥기업 이사▲한·중 합자 범아보석공사 이사장▲용산구의회 부의장,의장▲임숙희(林淑姬·57)씨와의 사이에 1남2녀심재억기자
  • 김정행 유도회장 亞연맹 부회장에

    김정행 대한유도회장(용인대 총장)이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JUA) 집행이사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됐다.또 최종삼 전무이사는 심판위원에 선임됐다.시드니올림픽 심판에 배정된 최종삼 심판위원은 앞으로 3년 동안 아시아유도연맹이 주관하는 심판세미나에 강사로 파견되고 각종 대회에서 심판 배정과 평가를 주관하게 된다.
  • ‘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 유공자 시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朴相熙)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정·재계 및 중소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중소기업인 한마음대회’를 열고,중소기업 유공자 170명에게 산업훈장 등훈·포장을 시상했다. 안병우(安炳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참석자들은 ‘중소기업헌장’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전이 국민경제 번영의 지름길임을 인식하고,새로운 기술개발과 경영능력의 함양을 통해 투명하고 건실한 경제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자”고 다짐했다.중소기협중앙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제12회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하고,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세미나와 ‘중소기업인 마라톤대회’ 등을 개최한다. ■ 산업훈장 ◇금탑 △김영조(金榮祚) ㈜백광소재 대표이사△강봉조(姜奉祚) 동양종합식품㈜ 대표이사◇은탑△김용태(金鎔泰) 신촌사료㈜ 대표이사△김종은(金鍾垠) 한국닛불공업㈜ 대표이사◇동탑△문영자(文永子) ㈜부르다문대표이사△고희석(高熙錫) 일정실업㈜ 대표이사◇철탑△진성호(陳成虎) 한국상업용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원제돈(元濟敦) ㈜중원 대표이사◇석탑△이규홍(李揆弘) 삼창주철공업㈜ 대표이사△김진천(金鎭天) 정아정밀㈜대표이사김미경기자 chaplin7@
  • 3일 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 남북 체육교류 지원 논의

    경기단체들이 남북 스포츠교류 지원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6월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스포츠교류가 활발할것으로 예상,3일 오전 10시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육상과 사이클·탁구·축구를 포함한 47개 가맹 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한다. 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남북교류에 필요한 각종 절차와 법령을 소개하는한편 무분별한 남북간 접촉 지양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논의할 예정이다. 김봉섭 체육회 사무총장은 “한동안 중단됐던 남북 스포츠교류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 대학배구 기록전산화 SW 개발

    대학배구 기록전산화가 처음 삼성화재컵 대학배구연맹전 1차대회부터 시작됐다. 슈퍼리그는 지난 90년부터 전산화됐지만 대학배구는 그 동안 예산부족에 관심부족까지 겹쳐 전산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한 개인의 노력으로 이번대회부터 소프트웨어가 완성돼 가동에 들어갔다. 주인공은 이세호 대학배구연맹 전무이사(40·KBS 배구 해설위원·강남대 사회체육학과 교수).이 전무는 배구 TV해설을 하기 위해 지난 12월초 간단한기록전산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마침 지난달 대학연맹 전무를 맡게됨에따라 아직도 소프트웨어가 없어 전산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대학배구를 위해자비를 보태 이 소프트웨어를 보완,완성시켰다.지난 6일 개막된 대학연맹전1차대회부터 이 소프트웨어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연맹 사상 최연소 전무에 오른 이 전무는 대학배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사상 처음 마케팅기법을 도입,심판복 상의와 코트네트에타이틀 스폰서를 붙였다. 올시즌 1·2·3차 연맹전이 모두 끝난 뒤 우승팀이 서로 다를 때는 연말 ‘왕중왕전’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중기자 jeun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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