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무이사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살인미수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기권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 개체수
    2026-08-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33
  • 여자프로농구 평양서 2차례 경기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정규리그만 두차례 치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조승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전무이사는 28일 “당초 겨울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세차례 평양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려고 했으나 부담이 크다는 구단들의 의견에 따라 정규리그만 두차례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최 시기는 시즌 개막 경기인 내년 1월 27일부터 3일간과 3월 8일부터 3일간으로 잠정 결정됐다.이에 따라 지난 여름리그 챔피언 우리은행과 준우승팀 삼성생명이 평양에서 개막전을 벌이고,이 기간 6개 팀이 모두 방북해 3일 일정으로 팀별 2경기씩 총 6경기를 소화할 전망이다. 조 전무이사는 그러나 “아직 방북단의 이동경로에 대해 육로와 항로 중 결론이 나지 않았고,다음주 중 북측의 최종 통보가 있을 것”라고 전했다.WKBL이 희망하는 육로 대신 항공편으로 최종 결론이 날 경우에는 방북단 규모가 당초 예정한 관광단을 포함한 1000∼1500명에서 선수단과 연맹 경기 진행요원,취재진 등 300명선으로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김원길 WKBL 총재는 지난 10월 7일 정주영체육관 개관을 기념한 통일농구대회 참관차 평양을 방문,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 일부 경기를 정주영체육관에서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대회 개최에 원칙적 합의를 봤다.지난 90년 국가대표축구팀이 주축이 된 통일축구와 남녀 통일농구가 두차례(99·2003년) 열린 적이 있으나 여자프로농구 평양 개최가 예정대로 성사된다면 국내 프로 단일 종목으로는 첫 테이프를 끊게 된다. 이창구기자
  • [김후년의 클럽하우스]그린도 선거철

    계절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골프계는 연말연시를 전후해 치러질 각 단체의 회장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한골프협회와 산하 단체,남녀 프로골프협회,골프장경영협회 등 골프 관련 각종 단체의 회장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져 관심을 끈다.초점은 단연코 능력있는 사람이 회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회장으로 추대되는 것.특히 지난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정치권의 구태에 진절머리가 난 국민들의 정서에 비춰 볼 때 골프계만큼은 정치권과 다른 투명한 선거가 치러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희망사항과 현실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는 일.어떤 결과로 마무리될 지는 미지수다.장갑을 벗어봐야 우승자를 알 수 있는 골프경기처럼 회장선거 당일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누가 회장이 될 것인지를 장담할 수는 없다.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골프계의 미래를 개척할 만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이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10일 정회원 600여명의 직접투표로 뽑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에 이어 22일 대학골프연맹,내년 1월 대한골프협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2월 중고연맹,3월 골프장경영협회 순으로 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대한골프협회와 대학골프연맹의 차기 회장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 상태이며,KLPGA는 현 회장의 유임을 바라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단체는 KPGA와 골프장경영협회. 지난 9월 협회 행정과 관련한 문제로 집행부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는 KPGA는 가장 먼저 회장 선거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누가 후보로 나선다더라.”는 ‘카더라’ 식의 풍문에 휩싸여 있다.지난달 19일에는 협회 전무이사를 지낸 문홍식 MBC 해설위원이 현 임원을 비롯한 영향력 있는 프로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는 또 다른 단체는 골프장 사업주들의 모임인 골프장경영협회.최근 분당에 완공한 골프회관으로 협회 사무실을 옮긴 현 회장 측은 ‘IMF사태’ 이후 긴축경영을 통해 협회 재정 자립도를 높인 공을 앞세워 유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나,각종 규제 철폐 등을 원활히 해결할 새 회장의 등장을 바라는 측도 적지 않아 진통이 예상된다. 불경기 여파로 용품 시장은 물론 회원권 등 관련 부분이 모든 침체된 이 겨울.골프계 중흥의 책임을 짊어질 각 협회 회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만 느껴진다.한 표의 권한을 쥔 회원들의 신중한 선택이 더욱 필요한 때다. 골프 칼럼니스트 golf21@igolf21.com
  • 태권도協 주무른 조폭들

    국내 조직폭력배의 최대 거물들이 대한태권도협회를 장악,각종 이권을 챙기며 협회장 선거에 개입해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신분세탁’을 통해 협회 고위간부로 활동,국내 태권도계를 좌지우지하며 ‘신 야인시대(野人時代)’의 전성기를 누리다 몰락했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洪一)는 5일 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폭력배 등을 동원하고 금품을 건넨 구천서(53·전 의원)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업무방해 및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또 선거에 개입한 협회 고문 이승완(63) 전 호국청년연합회 총재와 이권을 챙긴 협회 간부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혈투벌인 태권도 회장 선거 지난해 2월 협회장으로 당선된 구 전 의원은 이승완씨와 협회 전무이사인 박종석(60·서울 폭력조직 대부)씨,부회장 한용석(63·충청 폭력조직 대부)씨의 추대를 받았다.2001년 금품 스캔들로 전임 회장이던 김운용 민주당 의원이 사임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측이 협회내 조폭 출신인 자신들을 축출하려고 하자 구 전 의원을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한 것이다.구 전 의원은 상대 후보였던 이모 민주당 의원측을 누르기 위해 폭력배와 태권도인 등 300여명을 동원해 선거장 출입구를 완전봉쇄했고 자신을 지지하는 대의원만 입장시켰다.이 과정에서 모 대학 태권도학과 교수가 폭행을 당하는 등 난장판이 됐다.선거는 구 전 의원을 지지하는 대의원만 끝내 입장했다.투표 결과는 17대0이었다.조폭 대부들이 협회를 장악한 순간이었다.구 전 의원은 부회장 한씨에게 ‘세를 규합해 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하고 대구 모 호텔에서 이사 오모씨에게도 같은 취지로 500만원을 건넸다. ●신분세탁한 국내 폭력대부 3인 이승완·박종석·한용석씨 3인방은 국내 조폭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타고난 무술 실력으로 전국을 제패한 이씨는 전주 출신이다.전북지역 폭력조직의 대부로 군림하다 70년대 서울로 진출했다.주류판매조합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갈등관계에 있던 양은이파 두목 조모씨와 서방파 두목 김모씨를 화해시킨 장본인이다.87년에는 통일민주당 창당방해 사건인 ‘용팔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다.88년 월드컵파 등 4개파를 모아 ‘호국청년연합회’를 결성해 총재로 취임해 전국 폭력조직을 제패했고 태권도협회를 장악해 상임 부회장·고문을 지냈다.협회 전무이사로 구 전 의원과 손잡은 박종석씨는 70년초 범호남파를 결성했다.75년 1월 명동을 장악했던 신상사파 행동대장을 린치한 ‘명동 사보이호텔’ 사건의 배후로 유명하다.박씨는 이를 계기로 신상사파를 몰락시키고 서울을 제패했다.89년에는 경기도 파주의 모 기도원에서 휘하 조직원 300명을 이끌고 ‘신우회'를 결성했다.박씨는 76년 3월 범호남파 내부갈등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호남파 두목 오모씨를 폭력세계에서 은퇴시킨 일화로 유명하다.현 태권도협회 부회장인 한용석씨는 모 관광호텔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충청지역의 대부로 통한다. ●금품비리 얼룩진 태권도협회 이승완씨는 지난해 9월부터 전자호구 판매업체 F사로부터 경기용 공식호구로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렉서스 승용차와 법인카드 등 5700여만원을 챙겼다.특히 이씨는 모 장학재단을 협박,8억원을 챙기는 등 각종 협박 및 갈취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국기원 총무이사인 김모(53·불구속)씨는 전산장비 납품 대가로 업체로부터 1000만원을 받아 적발됐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김경신의 중견기업 탐방]삼영무역

    지난 1959년 설립된 삼영무역은 국내 최대의 화공약품 전문 판매업체이다.최근에는 플라스틱 렌즈 및 전자·자동차부품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지분 16.6% 보유)이자 창업주의 2세인 이승용(李承容·36) 전무이사는 “상품 다양화를 통해 양적인 성장보다는 수익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무차입경영 등 건전한 재무구조와 고배당 유지 등을 통해 고객과 주주를 위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렌즈·전자부품등 사업다각화 매출이 다소 감소 추세인데 매출 구조는. -화공약품의 전체 내수물량은 늘어나고 있으나 업계의 경쟁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매출이 줄고 있다.도료·잉크·접착제 등 화공약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하며,렌즈와 전자부품이 각각 8.2%,4.4%를 차지한다. 화공약품의 매출 의존도가 너무 높은데. -그래서 끊임없이 다(多)품종화를 추진하고 있다.제약·의약합성품 시장도 공략,무기약품 등에 대한 영업도 개척하고 있다. 수출 비중이 18%인데 수익성은 어떤가. -올 상반기에130억원어치를 수출,9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렌즈와 전자부품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지난해와 비교할 때 수출액은 감소 추세이지만 매출이익률은 6.97%로 5%포인트 이상 늘어났다.대(對)일본수출이 40% 정도이며,중국시장도 개척해 수출라인을 넓히고 있다. ●영업이익보다 지분법평가익 커 수익성은 좋으나 최근 2∼3년간 영업외수익이 영업이익보다 많았는데. -외형 확장보다는 내재가치를 위한 질적 향상에 주력하다 보니 영업이익보다 지분법평가익·투자이익 등이 컸다.지난해 말 설립한 자회사 에실로코리아의 지분 50%를 올 1월 세계적인 렌즈업체인 프랑스 에실로사에 매각,외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지난 3월 계열사인 케미그라스의 보유주식 전량(27.3%)을 처분,51억원의 이익을 냈다. 유보율이 1100%나 되는데 증자 가능성은. -자본금이 77억원으로 동종 업계에서 작은 편은 아니다.현재 280억원 규모의 풍부한 가용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증자를 하지 않아도 사업다변화를 위한 투자여력이 충분하다. 시가총액이 230억원에 불과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역부족인 듯하다.또 하루 거래량이 2만∼3만주 정도여서 주가 탄력성이 없는데. -소규모 직원(80여명)으로 운영하다 보니 주가관리 등에 소홀한 점이 있다.대주주 지분이 48∼49% 정도이다.나머지 주주들은 수십년간 주식을 갖고 있으면서 배당 등에 만족해 거래를 많이 하지 않는다. 앞으로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시장에 회사를 제대로 알려 해외 투자자들도 매력을 느끼는 주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계열회사에 대한 신규출자가 많은 편인데 현재 계열사 현황과 수익성은. -안경렌즈 및 전자·자동차부품 업체 등 모두 7개 계열사에 대해 최대 100%까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이들 모두 지난해 말 기준 2억∼29억원 규모의 순익을 냈다. ●최근 5년동안 액면가 대비 15%배당 주주를 위한 우대정책은. -최근 5년 동안 매년 액면가 대비 15% 배당을 해왔다.앞으로도 실적 등을 감안해 고배당을 유지,주주들이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또 회사 내용을 잠재주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시장에서 적정가치를찾고 단기 차익보다는 중장기적 투자 유망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 같은데 회사측이 보는 적정주가는. -풍부한 금융자산과 순자산가치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1500원 안팎)의 3배 정도는 돼야 한다고 본다. 김미경 기자 chaplin7@
  • 매일경제 회장 장대환씨

    매일경제신문사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회장에 장대환(張大煥·사진) 매일경제신문사장을 선임했다.장 신임회장은 1986년 입사해 전무이사 등을 거쳐 1988년 매일경제신문사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고 1993년 매일경제TV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 코엘류호 긴급점검 (중)시급한 세대교체

    “황선홍(전남 코치) 홍명보(LA 갤럭시)를 이을 재목을 발굴해야 한다.” 지난해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축구가 4강 신화를 이룬 직후 많은 전문가들은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예를 발굴해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당시 한국대표팀은 축구협회의 절대적인 지원과 전국민적인 성원 속에 투지와 조직력을 앞세워 신화를 이루었지만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30대 노장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었기에 당연한 지적이기도 했다. 한국대표팀의 공격을 주도한 황선홍은 35세나 됐고,수비를 이끈 홍명보는 34세.뿐만 아니라 33세의 김태영(전남),32세의 유상철(요코하마 매리너스)과 최진철(전북) 등 사실상 마지막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는 노장들이 4강 신화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코엘류호’에는 그들의 자리를 메울 선수가 없다. 세대 교체에 실패한 것이다.황선홍 대신 조재진(24·광주),홍명보 대신 조성환(23·수원)이 주목받고 있지만 나머지 포지션에는 지난해 월드컵 멤버가 여전히 주력을 이루고 있다.김태영이나 최진철 등이 현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그나마 교체된 신예들도 제몫을 해주지 못한다.올림픽 대표팀의 김호곤 감독은 “명색이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라면 적어도 2게임당 1골 정도는 넣어줘야 하지만 조재진은 프로에서도 한시즌 내내 겨우 2골을 터뜨리는데 불과할 정도로 ‘킬러감’으로서는 부적합하다.”면서 “선수 발굴에 소홀히 한 결과”라고 단언했다. 전문가들은 “큰 틀에서 미래에 대비하겠다며 조급증을 버려달라는 말과 달리 코엘류 감독이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다 부진의 늪에 빠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곽영완 기자 ■조중연 축구협회 전무이사 2004아시안컵축구대회 최종예선이 열리고 있는 오만에서 23일 귀국한 조중연(사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움베르투 코엘류 대표팀 감독의 경질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베트남 오만에 연패한 책임은 누구한테 있나. -선수들의 정신력이나 기량 등의 문제가 아니었다.오만전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은 좋았고,앞서 베트남전 패배의 충격은 남아 있었지만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선수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전쟁터에 나가 지면 장수에게 책임이 있는 게 원칙 아닌가. 코엘류 감독을 경질하겠다는 뜻인가. -결정을 내리기에는 시기상조다.다만 선수단이 귀국하는 대로 기술위원회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구두 경고,문책,경질 등 모든 방안에 대해 가능성이 열려있다. 기술위원을 현지에 파견하지 않는 등 협회의 책임도 있지 않나. -상근 부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위원들은 자원봉사 성격이다.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입장도 고려했다.다만 협회 차원에서 코엘류 감독에게 대표팀 훈련의 기회나 소집시간을 충분히 주었는가는 돌이켜봐야 할 부분이다. 기술위원회에서 어떤 것이 논의되나. -코엘류 감독 이후 지금까지의 모든 경기 내용과 전적 등을 평가할 것이다.아시안컵 본선과 2006월드컵 예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지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
  • 세리라면… 세리라도…/오늘 ‘성대결’ 컷통과 전망

    23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파72·7052야드)에서 개막하는 SBS프로골프최강전을 통해 우리나라 여자선수로는 최초로 ‘성대결’에 나서는 박세리(사진·CJ)는 어떤 결과를 낼까.올시즌 들어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비롯해 수지 웨일리,미셸 위(이상 미국),로라 데이비스(영국) 등 4명이 ‘남자의 벽’에 도전했으나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자선수로는 최정상의 기량을 갖춘 박세리의 이번 도전은 미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나 국제 오픈대회가 아닌 한국 남자선수들만 출전한 국내대회라는 점에서 컷 통과 가능성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컷 통과한다” 컷 통과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박세리가 국내의 어지간한 남자프로들보다 코스 공략이나 경험에서 앞선다는 점에 주목한다. SBS 해설위원인 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대회 코스가 짧은데다 페어웨이도 넓어 박세리에게 힘든 홀이 거의 없다.전반적으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컷 통과를 낙관했다. 지난 2000년 이 대회 챔피언인 임진한 프로는 “미국의 경우라면 남자대회 코스의 러프나 그린이 여자대회 코스와 확연하게 차이가 나 컷 오프될 가능성이 높지만,이번 대회 코스는 그동안 여자선수들도 많이 경기를 치른 곳으로 별반 차이가 없어 충분히 컷을 통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은 “컷 통과는 물론 20위권내 진입도 가능하다.”며 “세컨드 샷의 클럽 선택이 관건이 되겠지만 박세리가 여자선수치고는 장타자이기 때문에 남자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고,오히려 정확성을 갖춰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컷 오프된다” 컷 오프를 점치는 전문가들은 기량이나 코스보다는 주변 여건이 더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날씨나 동반자들의 플레이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얘기다. 박세리의 LPGA 데뷔 당시인 1998년 삼성에서 세리팀장을 지낸 정환식 파우SME 대표는 “국내에서 장타자로 꼽히는 신용진 양용은 등 1·2라운드 동반자들의 플레이가 박세리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고,KPGA의 유형환 이사는 “박세리의 플레이는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대회 당일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다 바람마저 불 경우 정상적인 플레이에 지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본사 전무이사 홍두표씨

    대한매일신보사는 14일 전무이사에 홍두표(洪斗杓·사진·60) 전 현대자동차 전무를 선임했다. 홍 신임 전무는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네덜란드법인 사장을 지낸 뒤 금강기획 부사장,페이퍼매직 대표 등을 역임했다.
  • 하프타임 / 금호 ‘서울 프로축구팀’ 추진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팀 창단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금호그룹이 공식적으로는 처음으로 창단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금호그룹 고위 임원 3명은 1일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김상진 부회장,조중연 전무이사,정건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 연고 팀 창단 의향과 필요한 절차 및 비용 등에 대해 문의했다.창단 의향을 공식적으로 밝힌 기업은 금호그룹이 처음으로 그동안 축구계에서는 한화나 KT 등이 유력한 기업으로 꼽혀 왔다.
  • 광고심의위원회 4기위원 위촉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趙炳亮)는 13일 제4기 심의위원 21명을 위촉하는 한편 제1광고심의위원장에 이병주(李炳注) 한국광고연구원장,제2심의위원장에 이인구(李仁九) 전 서울예전 교수,제3심의위원장에 여운연(呂運延)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다음은 분야별 심의위원. ◇제1광고심의위원(지상파방송) ▲이병주 ▲권재일(權在一) 서울대 교수 ▲김자혜(金慈惠)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사무총장 ▲이영복(李永福) 전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 ▲한은경(韓銀慶) 성균관대 교수 ▲한희열(韓熙烈) 한국제약협회 홍보실장 ▲홍승기(洪承祺) 변호사 ◇제2광고심의위원(종합유선·위성·전광판방송) ▲이인구 ▲박희정(朴熙正) 방송위원회 기획관리실장 ▲설승현(薛勝顯) 한국소비자보호원 소비합리화추진단장 ▲손숙미(孫淑美) 가톨릭대 교수 ▲이명환(李明煥) 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 전무이사 ▲정지영(鄭之瑛) 변호사 ▲한중광(韓重光) 현암i 대표이사 ◇제3광고심의위원(인쇄매체) ▲여운연 ▲박성호(朴成浩) 변호사 ▲박한식(朴漢植)테크월드 대표이사 ▲임응배(林應培) 전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부회장 ▲전상국(全相國) 삼성캐피탈 상무 ▲주길치(朱吉治) 전 언론중재위원회 전문위원 ▲최명숙(崔明淑)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
  • ‘몰카’ 술자리 참석자 소환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 카메라’ 사건을 수사중인 청주지검 특별수사팀은 4일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상고 동창으로 양 실장의 청주 술자리에 동석한 정화삼(56)씨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다. 정씨는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서울낫소의 전무이사로 지난 6월28일 청주 술자리에 30분간 동석했으며 노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술자리 참석자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우선 소환해 참석 경위 및 대화 내용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술자리에 동석했던 K나이트클럽 소유주 이원호(50)씨의 측근 인사인 조모(41)씨와 이모(38)씨를 소환해 이씨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한 보강 조사도 벌였다.검찰은 지난 3일 소환한 이씨와 민주당 충북도지부 오원배(45) 부지부장에 대해서는 밤샘 조사한 뒤 4일 새벽 돌려보냈다. 검찰은 또 양 실장의 술자리 장면을 공개한 SBS측에 원본 비디오 테이프의 제출을 요청하는 한편 몰카 촬영자로 알려진 20대 여성과 남성의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청주 이천열 안동환유영규기자 sky@
  • [나의 건강보감]서병윤 대한검도회 전무

    그가 환갑을 앞둔 58세의 초로(初老)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눈빛은 형형했고 몸놀림은 가벼웠다.안색은 밝았고,외모나 말씨 어디에서도 오랜 세월 검도라는 격투기로 자신을 단련해 온 무골(武骨)의 냄새는 풍기지 않았다.그에게 검도가 무슨 운동이냐고 물었다. “검도는 기예의 특성상 항상 단전에 힘을 모으고 기력을 발산합니다.또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으려면 움직여야 하고,나를 경계하는 상대 또한 끊임없이 움직입니다.검도를 두고 움직임 속에서 궁극의 도를 찾는다는 의미에서 동선(動禪)이라고 부르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풀어 설명하자면,섬광같은 몸놀림 즉,동세(動勢) 속에서 정관(靜觀)하고,정관하면서 약동(躍動)하는 무도라는 뜻이다.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무예 서병윤(58).대한검도회 전무이사인 그는 공인 8단의 고수다.8단이 어느 정도 고수냐 하면,우리나라 검도계에는 9단이 없다.일흔을 넘긴 원로 검도인을 예우하기 위해 ‘명예9단제’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다.해서 실질적으로 검도의 가장 마지막줄에 선 고산준령의 한봉우리 쯤으로 이해하면 된다.전국을 망라해 고작 25명 뿐인 8단이다. 그가 검도에 입문해 처음 죽도를 든 것이 성균관대 1학년 때인 지난 64년.열 아홉 살에 시작해 올해로 꼭 40년째다.세상이 사람을 영악하게 해 눈을 씻어도 종신(終身)의 미덕을 찾아보기 어려운 세상에 40년을 한길로 매진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검도의 매력입니다.다른 격투기는 20대를 지나면 하기 어렵지만 검도는 달라요.7∼8세의 어린이부터 80을 넘긴 노인들까지,또 남녀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사실 검도를 배우겠다고 도장을 찾았던 사람중에는 몇달씩 발딛기와 검쥐기만 하라는 통에 제풀에 지쳐서 도장문을 나선 사람도 없지 않다.“검도는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는 운동입니다.이런 일화가 있어요.복수를 위해 검도를 익히겠다며 스승을 찾은 젊은이가 있었대요.그런데 스승이 3년동안 걷기와 중단세(상대의 목을 겨누는 검도의 기본 자세) 한가지만 시키는 바람에 그만 못견디고 하산해 원수와 맞닥뜨렸어요.상대는 내로라는 검술 고수였는데,이 애숭이의 빈틈없는 중단세 자세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는 겁니다.이처럼 도(道)는 현란한 기교나 잔재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에 있다는 믿음,그것이 검도의 시작입니다.” 알고 보면 검도처럼 무서운 기예도 없다.만약 고수중 누군가가 예(禮)와 인격을 포기하면 엄청난 파장을 초래한다.그래서 지금도 4단 이상에게만 진검을 허락하고,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면 4단 이상의 승단을 허락하지 않는다. ●검만 쥐면 스트레스가 싹~ 그는 젊은 시절,국가대표로 뛰었다.예나 지금이나 어려서부터 검도를 배웠어야 가능한 것이 국가대표인데,그는 이 관행을 깨고 다 커서 검도를 배운 사람으로는 유일하게 태극 마크를 달았다.64년에 검도를 시작해 8년째인 71년 4단으로 전국 단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가기도 했다.그만큼 그는 검도에 미쳐 살았다. 지금도 중앙문화센터에서 손수 검도교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매주 모교인 성대에서 검도반을 지도하는 그는 검도야말로 ‘끝없는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했다.“그래서 검도를 휙휙 날아다니는 중국영화 정도로 여긴 사람들은 지루하다고도 하지만 그건 검도의 진면목을 보지 못한 겁니다.저의 경우 일단 검을 쥐면 무아지경에 빠집니다.한두시간 뛴다는 게 엄청난 운동량이지만 운동 중에는 피로감을 못느낍니다.” 그는 검도를 ‘만병의 묘약’이라고 추어올렸다.“검을 쥐고 상대와 맞서면 몇번이고 극한상황으로 치닫습니다.그 과정에서 심신이 엄청난 에너지를 얻고,정화됩니다.검도를 시작한 이래 큰 병을 앓지 않았어요.지금도 몸이 찌뿌드드하거나 몸살기가 느껴지면 약 대신 운동을 합니다.실제로 미국에서의 연구 결과 검도의 항암효과가 확인되기도 했고요.” ●‘활인의 도'… 한번도 다툰적 없어 지난 3월 일본항공 상무이사로 정년퇴임한 뒤 그는 아예 검도협회 일을 도맡고 있다.지난달에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국제심판으로 참석했다.“아직은 저변이 일본에 못미치지만 곧 따라잡아야지요.한국인은 기질적으로 검객의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우리 어린이들 보세요.본능적으로 막대기를 휘두르며 놀지 않습니까?”그가 줄창 검도만 한 건 아니다.수영도 10년 넘게 했다.검도의 보조 운동으로 수영을 했는데,몸의 유연성이 향상되고 심폐기능도 놀랍게 개선돼 좋더라고 했다.15년이 넘게 익힌 수지침 실력도 수준급이어서 건강교실의 초빙을 받아 강의를 하는 수준이다.담배는 아예 배우지 않았다.술은 운동후 마시는 맥주 한두잔을 으뜸으로 친다.대학때 68㎏인 체중이 지금 70㎏으로 거의 늘지 않았다.그의 삶이 건강하다는 구체적인 반증이기도 하다. 그는 검도를 사랑했다.안 되면 손 터는 허튼 사랑이 아니라 ‘죽어도 나는 검도인’이라고 했다.“다른 운동은 극한 상황에서 자신과 타협하고 용서하지만 검도는 결코 자신을 용서하지 않습니다.상대가 있기 때문입니다.자신에게 엄격하면서도 상대를 예로 대하는 이를테면 ‘활인의 도’인 셈이지요.검도를 시작한 이래 저는 단 한번도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글 심재억기자 jeshim@ 사진 안주영기자 jya@ ■서병윤8단의 검도 예찬 그는 검도를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했다.“5㎏의 호구를 차려입고 1시간만 뛰고 나면 체중이 2∼3㎏씩 줄죠.1년에 7∼8㎏의 체중을 줄이는 건 흔히 있는 일이고요.기합과 함께 때리고 맞고 부딪는 가장 원시적 격투기로 스트레스를 씻어내는 데도 그만입니다.무서운 집중력이 요구돼 두뇌활동도 엄청나죠.검도인 중에 치매를 앓는 사람이 없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뿐이 아니다.반사신경도 놀랍게 발달한다.일본 문부성 보고서에 따르면 탁구선수보다 6∼7배나 빠른 것이 검도인의 반사신경이다.일부 야구선수나 공군 파일럿 등이 검도를 선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검도가 ‘예도(禮道)’라는 점.그는 “검도가 예의를 제일의 덕목으로 삼고,수련 과정에서 조화를 중시하기 때문에 같이 운동하는 사람은 금세 가족처럼 된다.”고 소개했다. 그가 수지침에 관심을 가진 것도 검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칼을 쥐고 한 시간만 운동을 하면 손바닥이 화끈거릴 정도로 손바닥에 집중된 12개 경락이 운동 중에 자극을 받아 놀라운 지압효과를 나타냅니다.맨발로 뛰니 발마사지 효과도 있고요.” 그가 말하는 두뇌개발론도 재밌다.“검도는 기본적으로 왼손과 왼발이 중심인 운동입니다.이 점이 매사 오른쪽 중심인 현대인의 불완전성을 보완합니다.왼쪽 중심의 운동이다보니 왼쪽을 관장하는 오른뇌의 기능,즉 창의력과 아이디어 창출능력이 향상되는 것이죠.물론 직관력과 예지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이런 얘기는 좀 그런데,검도를 오래 한 사람들은 감각적으로 위험을 간파하거나 사람을 판별하는 능력을 갖추기도 합니다.” 고려대의대 해부병리학과 김한겸 교수는 “검도는 무엇보다 정신집중과 순간 결단력이 중요한 수련”이라며 “정신수양과 체력단련 두 가지를 만족시키면서 교육적 효과도 탁월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평양서 골프 시범경기/10월 프로골퍼20명 방북

    국내 남녀 프로골프 선수들이 오는 10월쯤 북한 평양골프장에서 시범 경기를 갖는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김재열 전무이사는 “평양에서 골프대회 개최에 원칙적인 합의를 봤으며 구체적인 계획을 관계 기관 등과 협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전무는 오는 10월께 남자 10명 여자 10명 등 모두 20명의 프로골퍼를 선발,경제인 30∼40명과 함께 평양으로 건너가 프로암대회에 이어 시범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에는 골프 선수가 없어 통일축구나 통일농구처럼 남북한 대항전은 어려우나 북한 고위층 인사가 프로암에 참가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영완기자 kwyoung@
  • “IMF때보다 더 나쁘다”/중고車업계 줄도산

    불황에 특별소비세 인하 방침이 알려지면서 2중고를 겪고 있는 중고차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10일 중고차매매업계에 따르면 승용차와 고급 가전제품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를 앞두고 중고차 판매가 평소의 70%선으로 급락했다.현대,기아,GM대우,르노삼성 등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겪고 있는 신차 판매부진이 중고차 시장으로 파급되고 있다. 새차를 출고하는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그나마 할인혜택 등 다양한 판매전략으로 버티며 특소세 인하 이후의 ‘특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발길이 끊긴 중고차 시장은 업체들의 휴·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내 중고차 매매상사 35개 가운데 최근 들어 10곳이 도산해 중고차 시장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있다.성남시 태평동 K중고차 매매시장은 얼마 전까지 4개의 매매상사가 성업중이었으나 최근 문을 닫고 일반 상가건물로 구조변경 공사를 벌이고 있다.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자동차매매시장(5000여평 규모)은 평소에 비해 50% 가량 매출이 준 데다 최근 특소세 인하방침이 알려지면서 매출 감소폭이70%선으로 확대됐다. 12개에 이르는 자동차매매단지에 모두 175개 매매상사가 영업하고 있는 수원시 평동중고차매매단지도 폐업신고만 하지 않았을 뿐 30% 정도의 매매업소가 문을 닫았다.안양시내 41개 매매상사 중 28개 업체가 운영중이다.그나마 3곳은 간판만 걸어놓은 채 휴업중이다.15개 단지에 237개 매매상사가 영업중인 부산지역도 최근 해운대구 동부산단지내 형제상사와 사상구 부흥상사 등 대형 업체 10여곳이 휴업했다.말이 휴업이지 사실상 폐업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도 예외는 아니다.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한 자동차매매시장은 주로 외제차와 중·대형급 고급중용차의 매매가 활발했으나 매기가 뚝 끊겼다.이곳 영일상사 관계자는 “상황이 지난 IMF때보다 나쁘다.”며 “올 연말까지 이같은 현상이 이어지면 임대료조차 내지 못해 문을 닫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고차 값도 크게 떨어졌다.1년 된 2000㏄급 승용차의 경우 평균 1200만원 가량 호가했지만 현재는 1000만원에 내놓아도 구매자를 찾기 어렵다.차를 팔러오는 사람은 많아 주차장을 가득메우고 있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어 주차료 감당조차 힘든 상황이다. 부산시 중고자동차매매사업자조합 김부호 (49)전무이사는 “계속되는 불황과 특소세 인하조치 등으로 평균 매출이 30% 이상 줄었으며 50%가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며 “중고차 구입자들에 대한 세금할인 혜택 등이 없으면 중고차 매매업계가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원 윤상돈기자 yoonsang@
  • 하프타임 / 히딩크·코엘류 오늘 오찬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움베르투 코엘류 현 감독이 한국축구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다.대한축구협회는 정몽준 회장의 주재로 이들이 10일 낮 12시 신라호텔에서 오찬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히딩크 감독이 코엘류에 바통을 넘겨준 이후 이들이 국내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자리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조중연 협회 전무이사,김진국 기술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한다.
  • 日 차세대 리더들이 본 한국 / 불량품 양산하는 ‘괜찮아요病’

    노무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 산업기술협력재단은 지난달 25일 일본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 20명을 국내로 초청했다.10여일간 산업현장을 돌아본 뒤 4일 출국을 앞둔 일행중 4명으로부터 방한 소감과 한·일 경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참석자는 나리타 요스케 일·한 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이사,도치하라 가쓰히코 일본 상공회의소 지역진흥부 과장,노구치 아키라 일본 동양경제신보사 부편집장,아오키 요시유키 일본 NHK 국제부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등 산업현장을 둘러본 소감은. -나리타 요스케 전무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이 첨단 접안시설에 들어오는 모습이 대단했다.한국 정부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에너지 정책을 펴는 데 감명받았다.일본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민간 사업자들이 가스를 관리하고 공급한다. 가스 기지가 바다위에 있는 것은 에너지나 핵 관련시설을 기피하는 지역 주민들의 님비(nimby)현상과도 무관하지 않다.핵폐기물 처리장 설치도 논란이다.일본의 사정은 어떤가. -노구치 아키라기자 쓰레기 소각장 설치 사업 등이 주민들의 반발로 미뤄지는 사례가 많다.친환경적이고 무해하다고 설득하는 것이 정부로선 큰 과제다. -도치하라 가쓰히코 과장 일본은 현재 원자력발전소 17기 가운데 15기의 가동이 중단됐다.원전 사고를 운영자측이 은폐했다는 이유로 주민들이 거세게 항의했기 때문이다.도쿄의 전력 자급률은 6%에 불과하다.사이타마현은 1%도 안 된다.설치지역 주민들의 이해가 절실한 문제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원전의 생산지역 주민과 소비지역 주민을 서로 연계해 이해를 공유하는 ‘산(産)·소(消)대화’를 전개하고 있다. 한국 경제가 매우 어렵다.일본의 경제 상황과 전망은. -노구치 기자 10년 불황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일본은 과거 70∼80년대에 경험한 부흥만 믿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다.요즘 일본 경제계에선 “한국을 배워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한국은 외환위기 때 강력한 금융권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한국인들은 고용감축도 순순히받아들였다. -아오키 요시유키 기자 한국에 와보니 어떤 국회의원이 “한국은 일본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던데 나는 솔직히 일본이 더 걱정이다.일본인 대부분은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정부와 언론이 아무리 위기라고 떠들어도 거품경제 시절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치하라 과장 일본은 지금 장기불황과 디플레이션,부실채권 문제 등으로 고민중이다.지금은 양국이 국경을 초월해서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할 때다. -나리타 전무 그래서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본다.눈에 안 보이는 장벽을 허물기 위해선 공통의 선(善),윈·윈(Win-Win)의 장애를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FTA 조기체결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은 FTA로 인해 한·일 무역 역조현상이 심화될 것을 우려한다. -나리타 전무 무역 불균형은 죄악이 아니다.누구의 잘못도 아니다.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자원이 없고 인력만 있는 나라다.한국 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다.일본의 중소기업도 경영난에 허덕이고있다.일본과 한국이 공동의 노력으로 중소기업의 업종 분업화에 성공한다면 고급의 국내 수요가 발생,경제회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노구치 기자 무역불균형 문제는 한·일 양국의 관계로 볼 것이 아니라 동북아 중심으로,세계 경제적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과거 한국은 일본의 기술력을 도입해서 수출강국을 이룬 경험이 있다.한국에도 유리하다. 중국의 빠른 경제발전을 위협적으로 느낀다는 의미인가. -나리타 전무 중국 자체가 위협적이라는 말은 아니다.다만 중국이 한국 경제를 앞질러 나가는 것이 일본으로선 부담이라는 말이다.곧 실현될 수도 있는 문제다. 한국 중소기업인들은 위기극복을 위해 인수합병(M&A)도 검토하고 있다.일본의 경우는 어떤가. -도치하라 과장 최근 일본 중소기업의 폐업률은 4.5%이지만 개업률은 3.1%에 불과하다.사업체가 매월 줄고 있다.중소기업들은 경영 후계자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일본은 한국측의 투자를 원한다.일본 중소기업에선 M&A가 흔치 않은 일이다. 한국에선 일본 자위대의 재무장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크다.이에 대한 일본 국민의 정서는 어떤가. -아오키 기자 한국에 와서 똑같은 질문을 무척 많이 받았다.이렇게 말해서 안 됐지만 한국 언론이 너무 민감하게 사안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나리타 전무 과거 일본은 최소의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예비대를 만들었고,최소의 것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자위대를 만들었다.이제 먹고 살 정도가 된 만큼 남의 나라가 어려울 때 일본도 도와야 한다는 국제적 요구에 따라 내린 최소한의 조치다. 한국인들이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나리타 전무 국민성 문제인 듯해서 바른 지적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괜찮아요.’라는 말을 지적하고 싶다.일상생활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말씨이지만 경제에선 ‘괜찮아요.’가 불량품만 만든다.일본인들이 한국인을 평가할 때 ‘괜찮아요 정신’이라고 하는 말은 이같은 한국인의 경제관을 염두에 둔 것이다. 정리 김경운기자 kkwoon@
  • 우리투신운용 사장 조성상씨

    우리투신운용은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조성상(趙星相·사진) 전 대한투신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조 사장은 삼성증권 전무이사,동서증권 이사 등을 역임했다.
  • [스포츠 라운지] 센터들의 대부 정봉섭

    “센터들은 매일 아침 선생님이 계신 곳을 향해 절을 해야 합니다.” 지난달 스승의 날에 맞춰 중앙대 출신 농구선수 60여명이 모교를 찾았다.정봉섭(60·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 체육부장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키가 큰 센터들이 유독 허리를 낮게 숙이며 예를 갖췄다.프로농구 현역 최고참 허재(TG)는 “감독님이 센터를 너무 편애하시는 것 같아 시샘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오는 30일에도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코트의 풍운아’로 살아온 스승의 농구인생 40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잔치를 여는 것이다.농구계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다. 그가 농구계에서 특별한 지도자로 평가받는 것은 유독 수많은 센터를 길러냈기 때문이다.남자농구의 양대산맥은 여전히 고려대와 연세대지만 센터만큼은 예외다.한기범(방송인) 김유택(이상 전 기아·명지고 코치) 표필상(삼성) 정경호(TG) 조동기(전 기아) 안병익(전 SBS) 이은호(SK 빅스) 송영진(LG) 김주성(TG) 등 서장훈(삼성)을 뺀 80년대 이후 내로라하는 센터들은 거의 중앙대 출신.모두 정 부장이 감독 시절 고르고 키워낸 재목들이다. ●지극한 센터 사랑 언뜻 보기에 키가 165㎝를 넘을 것 같지 않지만 늘 168㎝라고 강변하는 단신 지도자가 장신 센터에 집착한 이유는 단 하나.‘장총이 권총보다 정확하다.’는 것.정 부장은 “가드나 포워드는 화려한 플레이로 팬을 즐겁게 하지만 승부는 결국 센터가 가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센터가 제몫을 해낼 때까지 감독에게는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다.가드나 포워드는 대부분 고교 때 완성되지만 센터는 하루 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몸이 뻣뻣하고 느린데다 부상도 잦아 감독의 정성이 요구된다.정 부장은 집요하게 키가 큰 ‘미완의 그릇’을 찾아 다녔다.그는 “키가 작아 농구를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한국의 고공농구만큼은 내 손으로 정착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장 힘들게 키운 선수가 한기범이다.정 부장은 천안 입장중에 다니던 한기범을 발굴해 명지고에 입학시킨 뒤 3년 내내 직접 관리했다.대학 입학 당시 걸어다니는 것조차 힘겨워 보이던 ‘장대’는 결국 한 시대를 풍미한 센터로 성장했다. ●독특한 농구 인생 감독 시절 그의 별명은 ‘코트의 후세인’.연세대와 고려대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제3세력’의 리더로 부상하면서 기득권에 대해 번번이 “아니오”라고 목청을 높였기 때문이다. ‘사고’도 많이 쳤다.판정에 격렬히 항의하다 대한농구협회로부터 네차례나 제명당하는 진기록도 세웠다.그는 “지금 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혈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스카우트에 관한 한 정 부장만큼 집요한 사람도 드물다.될성부른 떡잎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일찌감치 점찍어 놓았다.외국에 다녀 올 때면 자식들에게 줄 선물보다는 미래의 제자들에게 줄 농구화나 티셔츠를 더 많이 사왔다.허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낚시광이 되기도 했다.낚시를 좋아한 허재의 아버지를 뒤따라 다니다 취미가 된 것이다.몸이 허약한 김주성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보약을 공수했다. 애틋한 제자들도 많다.그는 농구를 가장 잘하는 제자로 홍사붕(SK 빅스)을꼽지만 잦은 부상과 소극적인 플레이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해 늘 안타까워한다.양형석(전 SBS·수원 삼일중 코치)을 국내 최장신 포인트가드(196㎝)로 키우려 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고,김승기(TG)는 사위로 삼고 싶었지만 “딸에게 주기에는 승기가 너무 아까워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천하의 정봉섭도 늙었구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한국농구연맹(KBL) 등록 선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제자들의 활약상을 보며 남몰래 눈물을 훔칠 만큼 용장의 면모도 한풀 꺾였다.하지만 아직도 경기가 있는 날이면 감독보다도 먼저 일어나 선수들의 컨디션을 챙길 만큼 농구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글 이창구기자 window2@ 사진 안주영기자 jya@ ■한국농구 센터 계보 농구를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높이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한다.장대 같은 센터가 골 밑에서 팔을 뻗고 있으면 림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지금은 고교팀도 2m에 육박하는 센터 한 명쯤은 보유하고 있지만 과거 한국농구는 장신센터 가뭄에 시달려야만 했다. 한국농구 1세대 센터는 지난 1972년 31세의 나이로 요절한 김영일씨.키가 188㎝밖에 안 됐지만 골밑에서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어시스트가 뛰어났다.신동파 이인표 김인건 등과 사상 처음으로 69년 제5회 아시아선수권(ABC)대회 우승을 일궜다.이 때가 한국농구의 실질적인 개화기였다. 김영일의 뒤를 잇는 센터는 박한(57·193㎝) 현 대한농구협회 전무이사로 사상 처음 190㎝대 센터시대를 열었다.이자영(191㎝) 이광준(190㎝)과 함께 70년대 후반까지 골밑을 지켰다.프로농구 KCC 신선우(188㎝) 감독은 3세대 센터.박수교 이충희 등과 함께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을 제패했다.이후 번번이 중국의 높은 벽에 막히다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두번째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80년대 중반부터는 정봉섭씨가 키워낸 한기범(205㎝)-김유택(197㎝) 쌍돛대의 등장으로 경기 중에 덩크슛을 터뜨리는 ‘고공농구 시대’가 활짝 열렸다.90년대에는 중·장거리슛까지 갖춘 ‘보물 센터’ 서장훈(207㎝)이 등장했고,지난해에는 슈퍼 루키 김주성(205㎝)이 돌풍을 일으켰다.NBA 진출이 유력한 고교생 하승진(223㎝)까지 가세해 한국농구는 비로소 키작은 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 경제 플러스 / 한누리투자증권 사장 김종관씨

    한누리투자증권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종관(金鍾琯·사진·49) 부사장을,부사장에는 김종대(金琮大·47) 전무이사를 선임했다.정헌준(鄭憲俊·70) 회장은 유임됐다.김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증권감독원,현대투신 등을 거쳐 한누리투자증권에서 전무이사와 부사장을 지냈다.
  • ‘바다의 날’ 유공자 151명 훈­포장·표창

    해양수산부는 31일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40여년간 사비를 들여 각종 독도관련 사료를 모아 독도박물관을 설립·기증한 고 이종학 전 독도박물관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등 해양수산발전 유공자 62명에게 훈·포장,89명에게 대통령·국무총리·장관표창을 하기로 했다.훈·포장은 30일 인천에서 열리는 바다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여된다. ◇훈장(10명)△고 이종학 전 독도박물관장(국민훈장 무궁화장) △최봉홍 전국항운노조위원장 △조동길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 (〃)△손일수 건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김광중삼해상사 대표이사(〃)△최대규대한상사 대표이사 (〃)△김남빈 범주해운 회장 (철탑산업훈장)△김용균 유일종합기술단 부회장 (〃)△김승대 범양상선 기관장 (석탑산업훈장)△고송환 제주도 성산리어촌계장 (석탑산업훈장)◇포장(11명)△양동범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성기순 남해고속 대표이사△임종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 △양상용 삼성물산 부장 △강원복 추자도수협 조합장 △허경천 수산물중도매인협회 협회장 △강신국 영덕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임광태 선박검사기술협회 이사 △박무창 한국선급 상무이사 △장지환 두성수산 대표이사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20명)△장도수 미국해양대기청 아시아담당팀장 △길상인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원 △김택훈 전국원양수산노조 서울사무소장 △신계우 금정해운선장 △공재덕 세광종합기술단 전무이사 △이충호 혜인이앤씨 전무이사 △최호숙 외도해상농원 대표이사 △김광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부장 △전명수 서울특별시 지방수산사무관 △명정구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영섭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검사 △채영진 선박검사기술협회 차석검사원 △현성종 제주도성산읍성산어촌계감사 △민경수 한국선급부장 △오중근 전IMO 행정국회계담당 △임부관 한성기업 부장 △김정도 인성실업 과장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국제물류촉진지역연구회 △부산문화방송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