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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트럼프식 ‘아재’ 개그?…“아내가 몇 명?” 묻자 시리아 대통령 반응 [포착]

    (영상) 트럼프식 ‘아재’ 개그?…“아내가 몇 명?” 묻자 시리아 대통령 반응 [포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만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건넨 ‘불편한 농담’의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알샤라 대통령은 2시간가량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알샤라 대통령은 별도 환영 행사 없이 조용히 백악관에 입장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언론 노출 없이 회담을 진행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사진은 백악관 SNS에 공개된 것이 전부였으나, 최근 현장에 있던 인원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두 사람의 분위기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보아 비공개 회담 전후로 추정된다.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알샤라 대통령에게 자신의 ‘굿즈’ 중 하나인 고가의 향수를 직접 뿌려주며 농담조로 “향수를 가져가서 아내에게 선물해라. 아내가 몇 명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알샤라 대통령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1’을 나타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어깨를 가볍게 쳤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진 뒤 현장 분위기가 곧바로 가라앉았다”면서 “그의 농담을 들은 시리아 대통령은 긴장된 미소만 지었다”고 전했다. 시리아의 일부다처 혼인 비율 증가 추세트럼프 대통령의 농담은 일부다처제가 합법인 시리아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무슬림 남성이 아내 4명까지 두는 것을 허용한다. 다만 모든 아내를 평등하게 대해야 하며 경제적 능력이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한다.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2010년 전까지는 일부다처제 비율이 5% 정도였으나, 내전 이후 6년 뒤인 2016년에는 6배까지 증가해 전체 성혼인 중 약 30%를 차지한다는 시리아 정부 공식 통계도 있다. 이는 내전으로 남성 인구가 줄고 남편을 잃은 여성이 늘면서 일부다처제 혼인 건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알샤라 대통령의 구체적인 가족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시리아 대통령이 백악관 ‘옆문’으로 들어간 이유시리아 국가정상의 백악관 공식 방문은 1946년 시리아 건국 이후 처음이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환영 행사가 없는 ‘조용한 환대’를 선택한 것은 알샤라 대통령의 이력 때문이다. 알샤라 대통령은 9·11 테러를 저지른 알카에다의 이라크 지부에서 활동하다 미군이 체포해 2006년부터 5년간 수감된 전력이 있다. 출소 후 알카에다와 거리를 두고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으로 조직을 재편한 이후 북서부를 장악하며 유력 군벌로 떠올랐다. 더불어 미국은 과거 그에게 현상금 1000만 달러(약 147억 원)를 내걸기도 했다. 미국은 그가 미국에 입국하기 불과 이틀 전에야 알샤라 대통령을 테러리스트 제재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러한 이력 탓에 알샤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라는 역사적인 이벤트에서 백악관 정문이 아닌 옆문으로 입장했다. 일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웨스트윙 정문에서 외국 정상들을 맞이했지만, 알샤라 대통령의 출입문만 달랐던 이유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알샤라 대통령에 대해 “매우 강력한 지도자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며 “그는 매우 힘든 과거를 보냈다. 힘든 과거가 없다면 기회도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샤라 대통령은 시리아 과도정부의 수반으로 올라선 뒤, 시리아 재건을 위해 온건주의와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서방과 아랍 국가, 러시아 등을 오가는 광폭의 외교 행보를 보였다. 지난 9월 유엔 총회에서 시리아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유엔 총회에서 연설해 주목받았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1월 1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1.20%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3,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00%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0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00%의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0.00%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4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개장 초반부터 0.00%의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검색비율 5위 한화오션(042660)도 0.00%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6위 NAVER(035420)는 등락률 0.0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디앤디파마텍(347850)은 0.00%의 등락률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8위 셀트리온(068270)은 0.00%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9위 하이브(352820)는 0.00%의 등락률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0위 POSCO홀딩스(005490)는 0.00%의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코프로(086520) 0.00%, HLB(028300) 0.00%, 알테오젠(196170) 0.00%, 현대차(005380) 0.00%, 삼성SDI(006400) 0.00%, 삼성중공업(010140) 0.00%, 카카오(035720) 0.00%, 펩트론(087010) 0.00%, 한국전력(015760) 0.00%, 리가켐바이오(141080) 0.00%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고]

    ●노대영씨 별세, 노창환(한국전력공사 차장)·주환(스포츠조선 부국장)씨 부친상 = 12일 경북 구미장례식장, 발인 14일. (054)443-5445 ●노양님씨 별세, 진화일씨 부인상, 진경선·희선(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종선·영우·선오·선덕씨 모친상, 조현자·최상주·김경진·정희수씨 시모상, 서형운씨 장모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02)2227-7500 ●안택준씨 별세, 안재현(SK케미칼 사장)·재용(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혜련·혜경씨 부친상, 윤홍균·이두원(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장)씨 장인상, 김연진·이수정씨 시부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02)2258-5940
  • ‘22세 K마운드’ 한일전 9연패 끝!…원태인·문동주 ‘원문 펀치’ 꽂는다

    ‘22세 K마운드’ 한일전 9연패 끝!…원태인·문동주 ‘원문 펀치’ 꽂는다

    일본 자국 프로 1.5군으로 구성류지현 감독 “좋은 결과 자신감”‘괴물 타자’ 안현민 “맘껏 날뛸 것” 경험은 부족해도 패기만큼은 끓어 넘친다. 겁이 없으니 상대가 아무리 강해도 일단 맞붙어 싸우겠다는 투지로 똘똘 뭉쳤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 대표팀이 ‘한일전’ 9연패 사슬을 끊어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대한해협을 건넜다. 대표팀은 오는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1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류 감독은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에 “아무래도 한일전이기에 의미가 다를 수밖에 없다. 물론 결과도 좋아야 한다”면서 “결과에 따라서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게 되면 내년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이어 “지금 컨디션을 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일본 원정을) 굉장히 좋아하고, 의욕적이다. 요즘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야구는 1936년 프로 리그가 출범한 일본이 1982년 출범한 한국보다 선수층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텁고, 수준도 몇 수 위로 평가되지만 2010년대까지는 한국이 국제 무대에서 일본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조별 예선을 7전 전승으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한국이 준결승에서 일본을 6-2로 꺾고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쿠바까지 3-2로 잡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4강전 승리를 끝으로 국제 대회에서 일본과 9차례 만나 모두 무릎을 꿇었다.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앞서 열리는 평가전인 이번 2연전에는 일본 대표팀이 자국 프로리그 소속 1.5군 전력으로 나설 예정이라 그나마 연패를 끊을 기회다. 한·일 양국 대표팀 모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선수들은 평가전 이후 진행될 겨울 훈련 캠프에 합류할 전망이다. 평균 연령이 22.1세로 대폭 낮아진 대표팀 마운드는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5·삼성 라이온즈)과 최고 구속 161㎞ 강속구를 던지는 문동주(22·한화 이글스)가 중심을 잡는다. 다만 류 감독은 도쿄돔 적응 훈련을 마무리한 뒤 선발 투수를 결정할 방침이다. 타석에서는 ‘괴물 중고 신인’ 안현민(22·kt 위즈)이 “도쿄돔에서 마음껏 날뛰어 보겠다”며 자신의 첫 한일전을 벼르고 있다.
  • 영광형 기본소득 본격화… ‘햇빛·바람 연금’에 쑥쑥 크는 미래

    영광형 기본소득 본격화… ‘햇빛·바람 연금’에 쑥쑥 크는 미래

    재생에너지 개발 이익 군민 배당80조원 규모 해상풍력 순차 조성낙월 단지 내년 상반기 상업운전2027년 1인당 연간 20만원 지급모두 가동되는 2037년엔 353만원새달부터 온오프 신청·지급 개시전남 영광군이 ‘에너지 공유부(共有富)’를 기반으로 한 영광형 기본소득을 본격적으로 지급한다. 공유부는 자연 자원 등 개인이 아닌 모두에게 속한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이다. 영광형 기본소득은 군이 지방소멸과 기후위기라는 이중 과제에 대한 해법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개발 이익을 행정 보조금이 아닌 군민의 권리 배당으로 설계해 제시한 것이다. 지난 1년간 군의 제도적 기반 마련 성과와 시범 지급 계획, 이 정책을 산업·인구 전략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에 대해 12일 알아봤다. ●“자원은 모두의 것, 이익도 모두에게” 영광군은 연간 일사량 ㎡당 4.0~4.2 , 평균 풍속 초속 6m 이상이라는 천혜의 조건을 바탕으로 태양광과 해상풍력을 결합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왔다. 핵심은 발전사업의 수익을 에너지 공유부로 정의하고 군민 모두에게 배당하는 구조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를 ‘햇빛·바람 연금’으로 이름 지으며 “바람과 햇빛의 이익이 군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햇빛·바람 연금의 제도화는 빠르게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해 사업참여(투자)와 이익공유의 원칙을 세웠고, 지난 1월에는 기본소득 전담 TF와 유관부서 협력단을 구성했다. 5월 ‘영광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 공포, 8월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9월 영광형 기본소득 이행 기본계획 확정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유화 기금 조례’를 제정해 수익의 적립·지급을 담당할 ‘그릇’을 완성했다. 제도의 뼈대를 세우고 법·조직·재원을 구체화한 점이 특징이다. 영광군은 기본소득의 재정을 두 가지 방식으로 설계했다. 민간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지역 기여(발전기금 기부)를 유도하고,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군민조합 단위 투자(주민참여)를 하도록 해 투자 수익을 배당받는 방식이다. ●발전기금 기부와 주민참여로 수익 군은 이익공유 발전소 지정제를 통해 발전사업자들의 지역 발전 기여와 주민참여의 자발적 협조를 이끌어 낸다. 군민들은 발전기금을 기본소득으로 받고, 주민참여 수익을 조합원 자격으로 배당받는 이중 수급을 한다. 이미 영광군 한 마을에는 주민 주도 영농형 태양광이 준공돼 28가구 협동조합이 지분 52%를 확보했고, 1인당 연 142만원 배당이 가능하도록 기본소득을 설계했다. 올해 시범 시행하는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소 구축사업은 4개 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10개 마을로 확대해 마을 기금 조성을 지원한다. 여기에 군 주도형 태양광 발전단지의 가동이 더해지면 배당 재원은 다변화되고 더욱 안정화될 것이다. 영광 앞바다에는 모두 11GW, 80조원 규모의 해상풍력 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다. 17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낙월해상풍력 364.8㎿는 내년 상반기 상업 운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군은 지역 개발 협력을 위해 발전사 17곳 협의체인 영광해상풍력발전사협의회와 개발이익 공유, 지역 상생, 소통의 플랫폼을 구성했다. 해상풍력이 본격 가동되면 2027년부터 1인당 연 2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추가 가동 때마다 누적돼 해상풍력이 모두 가동되는 2037년에는 최대 연 353만원 지급을 목표로 한다. 군은 햇빛·바람 연금 배당의 지속성을 위해 운영·유지관리(O&M) 거점기지를 구축해 유지보수, 부품정비, 선박관리, 기술지원 등 고부가가치 기능을 집적한다.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으로 지역 전력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인센티브를 제도화해 데이터센터와 수소 등 전력 다소비형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정부가 공모 중인 수소특화단지가 에너지 기업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으로 전망한다. ●투명·참여·형평 ‘3원칙’ 신뢰성 높여 군은 에너지 기본소득 기금 적립과 지급 실적을 공개해 정책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군민조합 중심의 채권형 주민참여로 ‘누구나 투자자’ 구조를 만들고, 어업인·인접 지역 우선, 거주 기간·연령 가중 등 분배 정의를 제도화한다. 단기(2025~2027)에는 전담 체계 고도화와 시범 지급, O&M 거점 착공에 집중한다. 또한 마을·군 주도형 태양광 확산으로 기본소득제를 보완한다. 중기(2027~2030)에는 해상풍력 단계적 가동·RE100 앵커기업 유치·지급 주기 고도화로 에너지 배당을 정례화한다. 장기(2030~)에는 에너지 산업클러스터 완성, 상시 고용 확대를 통해 인구 10만 자립도시의 정주 생태계를 완성한다. 영광의 햇빛·바람 연금은 단지 한 지방의 정책이 아니다. 탄소중립·균형발전·분권경제·소득재분배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에서 통합 구현하려는 큰 도전이다. 군은 변화의 물줄기를 따라가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를 설계하는 도시, ‘연금도시 영광’의 청사진을 이미 그렸다. 바람을 전기로, 전기를 소득으로, 소득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성장으로 바꾸는 대전환이 시작됐다. 군은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지급을 개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군은 영광형 기본소득의 지급 주기와 대상, 방식을 정하고 정례적인 배당 체계를 마무리한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4월에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됐다. 전남도는 군민 1인당 연간 50만원을 지역화폐(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하며, 총사업비는 260억원(도비 40%·군비 60%) 규모이다.
  • 바이오·AI주로 옮겨간 외국인 vs 반도체·전통주 붙잡은 개인

    바이오·AI주로 옮겨간 외국인 vs 반도체·전통주 붙잡은 개인

    외국인, 셀트리온·LG CNS 등 집중개인, 하이닉스·두산에너빌 등 매집 코스피가 4100선을 전후로 횡보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표 투자 주체인 외국인과 개인이 상반된 투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외국인은 기존 반도체주 중심이던 순매수세를 바이오주나 인공지능(AI)·첨단산업 관련 2차 수혜주로 옮긴 반면, 개인은 반도체 대형주와 조선·방산·원전 등 전통 주도주 매수에 집중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1841억원·4.75%)이었다. 질주하던 반도체주가 잠시 정체한 사이, 그간 소외됐던 바이오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날 몰리면서다. SK바이오팜(620억원·7.67%)도 대량 매집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은 AI 인프라 관련주로 분류되는 LG CNS(1783억원·-15.57%)와 TSMC·엔비디아 테마에 편입되는 이수페타시스(1301억원·3.46%), LG이노텍(655억원·6.33%), 삼성전기(787억원·-6.79%), DB하이텍(634억원·21.39%) 등을 많이 사들였다. 지난달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 반도체와 에너지·전력 대표주가 주로 이름 올렸다면, 이달 들어선 같은 테마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거나 덜 부각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것이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5.4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69% 내린 가운데 선방했다. 반면 개인은 SK하이닉스(2조 8628억원·-0.48%), 삼성전자(1조 1522억원·-7.20%), 두산에너빌리티(609억원·-12.40%), 현대로템(277억원·-19.88%), 한화오션(184억원·-8.86%), HD현대중공업(176억원·-11.70%), 효성중공업(153억원·-4.64%) 등 기존 주도주를 많이 샀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4개가 시가총액 상위 10위 안에 속했다. 지난 9~10월 코스피 급등 후 ‘포모’(FOMO·소외 공포)로 뒤늦은 매수에 나섰지만 오히려 손실을 봤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평균 수익률은 -8.64%로, 이 기간 모든 종목이 내렸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4.00 포인트(1.07%) 오른 4150.39에 장 마감했다. 
  • “中, 4번째 핵항모에 ‘레일건’ 장착… 해군함대 전투 판도 크게 바뀔 것”

    “中, 4번째 핵항모에 ‘레일건’ 장착… 해군함대 전투 판도 크게 바뀔 것”

    중국이 3번째 항공모함 푸젠함 다음으로 건조할 예정인 핵추진 항모에 ‘레일건’ 등 미래무기를 장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레일건은 상상을 초월하는 사거리와 정확도로 ‘꿈의 무기’, ‘게임 체인저’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해 이를 실제로 무기화한 나라는 아직 없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군사평론가인 량팡 중국 국방대학 교수는 “중국의 미래 핵추진 항모는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와 전자기 레일건 등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일건은 전자기력으로 가속해 금속탄을 쏘아 보내는 무기다. 이론적으론 사정거리가 일반 함포 포탄의 5~10배인 100~200㎞에 이른다. 또 일반 포탄보다 2배 이상 빠른 초속 2000m가 넘는 속도로 탄환을 보낼 수 있다. 다만 탄환 발사에 엄청난 전력이 소모되고 대형 냉각시설도 필요해 미국조차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는 인민해방군 해군공정대학의 국가핵심전자기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2023년 11월 해군공정대 학술지에 마하7(음속 7배)의 속도로 날아가는 레일건 포탄을 개발했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그 이후 진척 상황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연구진은 초속 2500ꏭ인 탄환이 중국의 위성항법시스템인 베이더우의 신호를 안정적으로 받으면서 목표물을 타격할 때까지 비행경로를 지속 조정해 오차범위 15ꏭ 이내의 정확도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SCMP는 량팡 교수의 발언은 2년 전 해군공정대학 연구진의 연구 결과와 맥이 닿아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핵추진 항모에선 전자기 무기와 핵동력 전기 시스템을 통합해 레일건 이외에도 각종 레이저 무기 및 고출력 마이크로파 장치를 활용한 전자기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해군공정대학의 마웨이밍 소장 발언을 인용해 “레일건이 현실화하면 100년 이상 유지돼온 해군 함대의 전투 판도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30년 취역을 목표로 랴오닝성 다롄조선소에서 핵추진 항모로 추정되는 4번째 항모를 건조하고 있다.
  • 美 항모 배치에 카리브해 긴장 고조…베네수엘라는 대규모 軍동원령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항공모함 전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하면서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이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조만간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해군은 11일(현지시간) 최신형이자 최대 규모인 제럴드 포드 항모 전단이 ‘미 남부사령부 작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미 남부사령부 작전구역에는 멕시코 이남 중남미 지역과 주변 해역, 카리브해 등이 포함된다. 베네수엘라 인근에 항모 배치를 완료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17년 취역한 포드함은 배수량 11만 2000t의 ‘슈퍼 핵항모’로 75~90대의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지중해에 배치돼 있었으나 지난주부터 카리브해로 이동을 시작했다. 카리브해에는 이미 군함 8척, 핵추진 잠수함, F-35 스텔스 전투기 등이 배치된 상태다. 미국은 지난 9월부터 베네수엘라의 마약 밀매 조직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현재까지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최소 19차례 공습을 가해 최소 76명을 살해했다. 숀 파넬 국방부(전쟁부) 대변인은 “항모 전력은 마약 밀매를 차단하고 초국가적 범죄단체들을 저해·해체하기 위한 기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밀매 조직 퇴치에 항모 전단을 전개한 것은 지나치게 과도한 전력이라 마두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행동 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군사적 조치에 맞서겠다며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자국의 병력과 무기, 군사장비에 대한 대규모 동원령을 내렸고 육·해·공군 및 예비군과 함께 민병대까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의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감안할 때 베네수엘라가 ‘게릴라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이날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더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을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만 전쟁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 시속 150㎞로 질주한 대리기사…식당 옆자리서 술 마신 사람이었다

    시속 150㎞로 질주한 대리기사…식당 옆자리서 술 마신 사람이었다

    술을 마신 상태로 과속 운전을 한 대리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50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 20분쯤 술을 마신 상태에서 경기 고양시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40㎞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시속 150㎞로 과속 운전을 했고, 이에 놀란 고객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계속 경고음이 울려 대리운전 기사 얼굴을 보니 식당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이었다”고 경찰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다. 조사 결과 A씨는 카카오T를 이용해 대리운전했으며, 여러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시방에서 쉬다가 술이 깼다고 생각해 대리 호출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한자리 모인 野 광역단체장…“지방선거, 이재명 독재 마지막 저지선”

    한자리 모인 野 광역단체장…“지방선거, 이재명 독재 마지막 저지선”

    국민의힘 지도부와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이재명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 패배는 곧 이재명 정권의 ‘독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12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및 시·도광역단체장 연석회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11개 광역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법 앞에 예외가 있다면, 법 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독재자일 것”이라며 “그래서 이재명은 독재자다. (지방선거는) 그 길로 가는 마지막 저지선”이라며 지방선거 승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연일 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직함을 생략한 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당내에서는 총선·대선 패배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패배할 경우 정권에 대한 견제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장인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면 암흑의 시대가 시작하는 것 아닌가”라며 “국가 해체 작업은 매우 가속화될 것”이라고 짚었다. 단체장들도 여권을 향한 공세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권과 민주당은 서울시정을 무도하게 공격하며 이른바 ‘오세훈 죽이기’에 본격 돌입했다”며 “당에서도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무분별·무차별한 공세에 대해서는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 탈환을 노리는 여권이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계획과 한강버스 사업을 고리로 ‘오세훈 때리기’에 나선 만큼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서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일 내년 지선마저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에 자리를 모두 내주게 되면 그 자체가 국가 포획 사태를 더 심화시키는 일이 될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미래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일을 하기 위해 잘 싸우는 사람을 공천하겠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다. 투철한 애당심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당에서 지방정부가 가진 어려움 특히 예산, 재정, 인사 그리고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도 당에서 더 많이 가져달라”고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지선에 대비해서라도 대표가 지역 전체를 돌아보고 지역에 맞는 정책을 차이가 나게 적용해 줬으면 좋겠다”며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주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는 뭉쳐야 한다”며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울 때 ‘왜적하고 싸우기보다 조정하고 싸우기가 더 힘들더라’는 말씀을 하셨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싸우기도 어려운데 내부 총질이나 내부 결속이 안 돼서 전력이 흐트러지면 안 된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김대중 민주당 정부가 만들어질 때 87명이었다. 굳건히 싸워서 상대도 안 되는데 이기더라. 그런 정신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가 정신을 가다듬고 밑에서 커 올라온 사람이 말해야 한다. 쉽게 말해 태권도 4단보다는 싸움꾼이 낫다”고 발언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 오 시장은 개혁신당과의 조속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참석자는 “중도를 아우를 수 있는 선거 전략을 써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외부 영입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더 많은 훌륭한 인재가 공천될 수 있도록 인재를 널리 구하자고 의견을 모았다”며 “장 대표도 인재 추천에 대해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더 많은 좋은 사람을 발굴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 세대와 소통을 통해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당에서 활동할 공간을 넓히자는 것에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 일촉즉발 카리브해…美 항모 진입에 베네수엘라 게릴라전 준비

    일촉즉발 카리브해…美 항모 진입에 베네수엘라 게릴라전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항공모함 전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하면서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이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조만간 군사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해군은 11일(현지시간) 최신형이자 최대 규모인 제럴드 포드 항모 전단이 ‘미 남부사령부 작전구역’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미 남부사령부 작전구역에는 멕시코 이남 중남미 지역과 주변 해역, 카리브해 등이 포함된다. 베네수엘라 인근에 항모 배치를 완료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17년 취역한 포드함은 배수량 11만 2000t의 ‘슈퍼 핵항모’로 75~90대의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지중해에 배치돼 있었으나 지난주부터 카리브해로 이동을 시작했다. 카리브해에는 이미 군함 8척, 핵추진 잠수함, F-35 스텔스 전투기 등이 배치된 상태다. 미국은 지난 9월부터 베네수엘라의 마약 밀매 조직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현재까지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최소 19차례 공습을 가해 최소 76명을 살해했다. 숀 파넬 국방부(전쟁부) 대변인은 “항모 전력은 마약 밀매를 차단하고 초국가적 범죄단체들을 저해·해체하기 위한 기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약 밀매 조직 퇴치에 항모 전단을 전개한 것은 지나치게 과도한 전력이라 마두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행동 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군사적 조치에 맞서겠다며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자국의 병력과 무기, 군사장비에 대한 대규모 동원령을 내렸고 육·해·공군 및 예비군과 함께 민병대까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의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감안할 때 베네수엘라가 ‘게릴라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인 이날 워싱턴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더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을 것이다. 승리를 위해서만 전쟁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11월 12일 장 마감 5분 만에 7.38%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3,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39% 하락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9,410,564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등락률 -0.32%로 하락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29.95%의 상한가로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셀트리온(068270)은 5.84% 상승했다. 검색비율 5위 알테오젠(196170)은 7.25% 상승했다. 6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26% 상승했다. 7위 올릭스(226950)는 15.16%의 급등세를 보였다. 8위 재영솔루텍(049630)은 23.15% 폭등했다. 9위 한국전력(015760)은 3.83% 하락했다. 10위 POSCO홀딩스(005490)는 5.12% 상승했다. 이 밖에도 리가켐바이오(141080) ▲17.56%, 한화오션(042660) ▼0.08%, NAVER(035420) ▲0.19%, 에코프로(086520) ▼0.53%, 펩트론(087010) ▲10.53%, SK(034730) ▲3.90%, 현대차(005380) ▲2.42%, 디앤디파마텍(347850) ▲6.42%, 카카오(035720) ▼0.47%, 휴림로봇(090710) ▲4.59%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포착] 中 ‘신비로운 용’ 떴다…J-20 이끄는 스텔스 드론 GJ-11 첫 편대 비행

    [포착] 中 ‘신비로운 용’ 떴다…J-20 이끄는 스텔스 드론 GJ-11 첫 편대 비행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스텔스 무인전투기 궁지(攻擊·GJ)-11의 합동 작전 편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GJ-11이 선두로 비행하며 목표물에 접근하고, 뒤이어 젠(殲·J)-20 스텔스 전투기와 J-16D 전자전기가 따라붙는 장면이 담겼다. 중국 공군이 이 기체의 실제 이륙과 훈련 과정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 “인민해방군 창설 76주년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 J-20 조종사가 ‘웨이룽(威龍) 01’, GJ-11이 ‘쉬안룽(玄龍) 08’로 식별되는 장면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숫자들은 편대 호출 부호 또는 개별 기체 식별 번호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의미는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영상이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됐다고 소개하며 “GJ-11과 J-20, J-16D의 조합은 적 방공망을 돌파하기 위한 완벽한 구성”이라고 전했다. ‘날카로운 검’에서 ‘환상의 용’으로…공식 코드명 첫 공개 매체는 익명의 군사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유인기와 무인기의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동 작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중국 공군이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J-11은 공식 코드명으로 ‘쉬안룽(玄龍)’이 부여됐다”고 전했다. 쉬안(玄)은 ‘깊고 신비롭다’를, 룽(龍)은 ‘용’을 뜻해 직역하면 ‘신비로운 용’을 의미한다. 서방 매체들은 이를 상징적으로 해석해 ‘환상의 용(Fantasy Dragon)’으로 번역했다. 과거 개발 단계에서 사용된 ‘리젠(利劍·날카로운 검)’ 명칭은 이번에 폐기됐다. 디펜스 블로그는 “이번 영상이 스텔스 드론의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작전 운용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군사 매체 워존(TWZ)은 “GJ-11이 J-20과 J-16D와 함께 비행하는 장면은 중국이 오랜 기간 추진해온 협동 전투 무인기(로열 윙맨) 개념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스텔스 무인기 실전 운용 단계로 진입 워존은 “중국이 유인-무인 복합 전력을 통해 차세대 전투 개념과 유사한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GJ-11은 전익기 구조를 채택해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였으며 정밀 유도탄 발사와 전자전 수행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해군의 차세대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전자기 사출 드론 항모)에 탑재형으로 개발이 검토된 전례도 있다. 중국군은 2021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이 기체를 처음 공개했고 지난 9월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GJ-11이 선도해 접근로를 확보하고 J-20이 뒤따라 공격력을 확장하는 전술 구도가 드러난다. J-16D는 전자기 교란으로 적의 레이더와 통신을 무력화해 편대 전체의 전자전 능력을 극대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미국 공군도 F-22와 F-35 등 유인 5세대 전투기 전력과 연동하는 자율 전투 드론을 개발 중이다. 기계학습 기반 임무 분담 기술을 탑재해 조종사가 본연의 전투 임무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개는 중국이 스텔스 무인기를 기존 전투기 전력에 통합하려는 의지를 공식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무장 구성과 센서 체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만으로도 중국이 유인-무인 연동 전술을 실전 운용 단계로 옮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 [포착] “F-22에 맞선다”…中, 스텔스 드론 GJ-11·J-20 합동 편대 비행

    [포착] “F-22에 맞선다”…中, 스텔스 드론 GJ-11·J-20 합동 편대 비행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스텔스 무인전투기 궁지(攻擊·GJ)-11의 합동 작전 편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GJ-11이 선두로 비행하며 목표물에 접근하고, 뒤이어 젠(殲·J)-20 스텔스 전투기와 J-16D 전자전기가 따라붙는 장면이 담겼다. 중국 공군이 이 기체의 실제 이륙과 훈련 과정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 “인민해방군 창설 76주년을 맞아 공개된 영상에서 J-20 조종사가 ‘웨이룽(威龍) 01’, GJ-11이 ‘쉬안룽(玄龍) 08’로 식별되는 장면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숫자들은 편대 호출 부호 또는 개별 기체 식별 번호로 보이지만, 공식적인 의미는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영상이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됐다고 소개하며 “GJ-11과 J-20, J-16D의 조합은 적 방공망을 돌파하기 위한 완벽한 구성”이라고 전했다. ‘날카로운 검’에서 ‘환상의 용’으로…공식 코드명 첫 공개 매체는 익명의 군사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유인기와 무인기의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동 작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중국 공군이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J-11은 공식 코드명으로 ‘쉬안룽(玄龍)’이 부여됐다”고 전했다. 쉬안(玄)은 ‘깊고 신비롭다’를, 룽(龍)은 ‘용’을 뜻해 직역하면 ‘신비로운 용’을 의미한다. 서방 매체들은 이를 상징적으로 해석해 ‘환상의 용(Fantasy Dragon)’으로 번역했다. 과거 개발 단계에서 사용된 ‘리젠(利劍·날카로운 검)’ 명칭은 이번에 폐기됐다. 디펜스 블로그는 “이번 영상이 스텔스 드론의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작전 운용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군사 매체 워존(TWZ)은 “GJ-11이 J-20과 J-16D와 함께 비행하는 장면은 중국이 오랜 기간 추진해온 협동 전투 무인기(로열 윙맨) 개념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스텔스 무인기 실전 운용 단계로 진입 워존은 “중국이 유인-무인 복합 전력을 통해 차세대 전투 개념과 유사한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GJ-11은 전익기 구조를 채택해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였으며 정밀 유도탄 발사와 전자전 수행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해군의 차세대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전자기 사출 드론 항모)에 탑재형으로 개발이 검토된 전례도 있다. 중국군은 2021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이 기체를 처음 공개했고 지난 9월 베이징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GJ-11이 선도해 접근로를 확보하고 J-20이 뒤따라 공격력을 확장하는 전술 구도가 드러난다. J-16D는 전자기 교란으로 적의 레이더와 통신을 무력화해 편대 전체의 전자전 능력을 극대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미국 공군도 F-22와 F-35 등 유인 5세대 전투기 전력과 연동하는 자율 전투 드론을 개발 중이다. 기계학습 기반 임무 분담 기술을 탑재해 조종사가 본연의 전투 임무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개는 중국이 스텔스 무인기를 기존 전투기 전력에 통합하려는 의지를 공식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무장 구성과 센서 체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만으로도 중국이 유인-무인 연동 전술을 실전 운용 단계로 옮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 ‘매드맥스’처럼…파손된 차·오토바이 타고 진격하는 러시아군 (영상)

    ‘매드맥스’처럼…파손된 차·오토바이 타고 진격하는 러시아군 (영상)

    최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러시아군이 오토바이를 타고 진격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군이 영화 ‘매드맥스’ 스타일로 포크로우스크 깊숙이 진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 군인들이 오토바이와 낡은 차를 타고 포크로우스크로 진입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전투로 잔해가 널린 도로 위를 파손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군인들 모습이 매드맥스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연상케 하는 것.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영상에 나타난 도로 배치, 표지판, 송전탑 등을 통해 위치가 포크로우스크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다만 영상의 촬영 날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인 포크로우스크는 교통 허브이자 우크라이나군의 핵심적인 군수 보급 거점이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부터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전체를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주의 전략적 요충지로 러시아군이 이곳을 점령하면 돈바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군은 많은 전력 손실을 감수하고도 이곳에 총공세를 펼쳐왔다. 러시아군은 현재 포크로우스크를 포위하며 사실상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말이며 여전히 러시아의 진격 작전을 막아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최근 러시아군의 포크로우스크 공세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에 약 17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대체로 러시아의 주장에 무게감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미국 CNN은 러시아군의 포크로우스크 점령이 직전에 다다랐다며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개월간 추구해 온 상징적인 승리라고 보도했다. CNN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하면 이는 2023년 5월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를 점령한 이후 장악하는 최대 도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포착] ‘매드맥스’처럼…파손된 차·오토바이 타고 진격하는 러시아군 (영상)

    [포착] ‘매드맥스’처럼…파손된 차·오토바이 타고 진격하는 러시아군 (영상)

    최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러시아군이 오토바이를 타고 진격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군이 영화 ‘매드맥스’ 스타일로 포크로우스크 깊숙이 진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 군인들이 오토바이와 낡은 차를 타고 포크로우스크로 진입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전투로 잔해가 널린 도로 위를 파손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군인들 모습이 매드맥스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연상케 하는 것.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영상에 나타난 도로 배치, 표지판, 송전탑 등을 통해 위치가 포크로우스크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다만 영상의 촬영 날짜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인 포크로우스크는 교통 허브이자 우크라이나군의 핵심적인 군수 보급 거점이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부터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전체를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포크로우스크는 도네츠크주의 전략적 요충지로 러시아군이 이곳을 점령하면 돈바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군은 많은 전력 손실을 감수하고도 이곳에 총공세를 펼쳐왔다. 러시아군은 현재 포크로우스크를 포위하며 사실상 장악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주장은 거짓말이며 여전히 러시아의 진격 작전을 막아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최근 러시아군의 포크로우스크 공세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에 약 17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대체로 러시아의 주장에 무게감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미국 CNN은 러시아군의 포크로우스크 점령이 직전에 다다랐다며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개월간 추구해 온 상징적인 승리라고 보도했다. CNN 등 외신은 러시아군이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하면 이는 2023년 5월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를 점령한 이후 장악하는 최대 도시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백현이앤에스, 실시간 열화상 맵핑 기술로 중기부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백현이앤에스, 실시간 열화상 맵핑 기술로 중기부 녹색기술제품 인증 획득

    -실시간 열화상 맵핑 적용 제품... 화재 예방 및 친환경성 동시 입증 태양광발전시스템 화재안전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백현이앤에스(대표 강영규)는 자사의 핵심 제품인 접속함 내부 “비접촉 열화상 온도맵을 구비한 화재 및 재난방지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접속반”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녹색기술제품 확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획득한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우수성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녹색인증 중 ‘녹색기술제품 확인’은 “탄소중립기본법”에 근거하여, 인증받은 녹색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우수 제품에 부여하는 권위 있는 친환경 확인 제도이다. 이번에 확인받은 ㈜백현이앤에스의 태양광 접속반은, 내부에 설치된 비접촉식 고정밀 센서가 설비 내부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스캔하여 ‘열화상 온도맵(Temperature Map)’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AI 기반 분석을 통해 과열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정밀하게 포착한다. 위험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보내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전체 전력은 물론 개별 스트링(String) 단위까지 원격 및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화재나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모듈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즉각 차단하는 ‘래피드 셧다운(Rapid Shutdown, RSD)’ 기능이 탑재돼, 2차 화재 확산 방지는 물론 소방관의 감전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화재·재난 방지 제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제품이 ▲태양광 설비의 과열 및 화재로 인한 설비 파손 및 폐기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며,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녹색기술제품으로 확인했다. ㈜백현이앤에스는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이번 녹색기술제품 확인까지 획득했으며, 이 외에도 조달청 우수제품,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신기술(NET), K-마크, GS 인증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인증을 확보하며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동일 기술이 적용된 접속반 시스템으로 NEP(신제품 인증) 공장심사까지 적합 판정을 받아, 올 12월 인증서 발급을 앞두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백현이앤에스 강영규 대표는 “녹색기술인증에 이어 녹색기술제품 확인까지 획득한 것은 ‘비접촉 열화상 온도맵’ 기술이 적용된 자사 제품의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여기에 NEP 인증 또한 인증사전예고 예정제품에 선정돼 올 12월 인증서 발급을 앞두고 있어, 우리 기술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탄소중립 시대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중국에 군사기밀 팔아넘긴 현역 병장, 출생지 알려지자 논란 증폭

    중국에 군사기밀 팔아넘긴 현역 병장, 출생지 알려지자 논란 증폭

    중국군 정보조직에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병사가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해당 병사의 출신지 등이 공개되자 논란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제3지역군사법원은 일반 이적과 군기누설, 부정처사후수뢰,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병장에게 징역 5년과 1800여만 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A 병장은 지난해 8월 휴가 기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보조직의 조직원을 만났다. 이후 정보원으로 포섭된 A 병장은 스마트폰 IP 전송 프로그램을 이용해 군사기밀을 넘기기로 약속했다. 부대에 복귀한 A 병장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관련 문서를 찾아서 보내라는 지령을 받았고 부대 PC를 활용해 관련 자료를 보냈다. 당시 A 병장이 중국 측에 보낸 문건은 미국이 작성해 한국군에 전파한 것으로, 주한미군 주둔지 명칭과 병력증원 계획, 유사시 적 정밀타격 대상이 될 수 있는 표적 위치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한·미 연합훈련 업무 담당자들의 소속·계급·성명·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한미연합사령부 교범 목록 등도 중국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A 병장이 군사기밀을 7차례에 걸쳐 중국 측에 넘긴 대가로 받은 돈은 1800여만 원으로 확인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A 병장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현역 군인이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그에 합당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특히 중국으로 건너가 조직원과 세 차례 접촉하고 이적 대가로 상당한 금액을 수수한 점, 범행을 쉽게 하려고 장비를 무단으로 영내에 반입하는 등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범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다만 지금까지 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과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 병장, 중국서 태어나 대부분 중국서 성장한편, 중형을 선고받은 해당 군인의 출생지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A 병장은 2003년 중국에서 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08년 당시 약 5개월간 한국에서 생활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베이징에서는 외조부모와 함께 생활했으며 이중 외조부는 2005년 퇴역한 중국 로켓군 장교 출신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태어나 대부분을 중국에서 성장한 뒤 한국 군대에 입대한 A 병장 사례와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기밀을 다뤄야 하는 국가 기관에서 중국인 등 외국인이 종사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사실상 중국인이 한국군에 입대한 것”, “간첩법을 적용해야 한다” 고 꼬집었다. 다만 A 병장의 사례처럼 한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으나 성장기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낸 사람을 외국인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또 타국에 돈을 받고 군사 기밀을 넘긴 현역 군인에게 징역 5년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 “중국인이 한국군에 입대?”…중국에 기밀 팔아넘긴 현역 병장, 출생지 논란 [핫이슈]

    “중국인이 한국군에 입대?”…중국에 기밀 팔아넘긴 현역 병장, 출생지 논란 [핫이슈]

    중국군 정보조직에 한미 연합훈련 관련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병사가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해당 병사의 출신지 등이 공개되자 논란이 가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11일 제3지역군사법원은 일반 이적과 군기누설, 부정처사후수뢰, 정보통신망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병장에게 징역 5년과 1800여만 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A 병장은 지난해 8월 휴가 기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보조직의 조직원을 만났다. 이후 정보원으로 포섭된 A 병장은 스마트폰 IP 전송 프로그램을 이용해 군사기밀을 넘기기로 약속했다. 부대에 복귀한 A 병장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관련 문서를 찾아서 보내라는 지령을 받았고 부대 PC를 활용해 관련 자료를 보냈다. 당시 A 병장이 중국 측에 보낸 문건은 미국이 작성해 한국군에 전파한 것으로, 주한미군 주둔지 명칭과 병력증원 계획, 유사시 적 정밀타격 대상이 될 수 있는 표적 위치 등이 포함됐다. 더불어 한·미 연합훈련 업무 담당자들의 소속·계급·성명·연락처 등 개인정보와 한미연합사령부 교범 목록 등도 중국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A 병장이 군사기밀을 7차례에 걸쳐 중국 측에 넘긴 대가로 받은 돈은 1800여만 원으로 확인됐다.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A 병장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현역 군인이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에 동의했다는 점에서 그에 합당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이어 “특히 중국으로 건너가 조직원과 세 차례 접촉하고 이적 대가로 상당한 금액을 수수한 점, 범행을 쉽게 하려고 장비를 무단으로 영내에 반입하는 등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범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다만 지금까지 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과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 병장, 중국서 태어나 대부분 중국서 성장한편, 중형을 선고받은 해당 군인의 출생지 등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A 병장은 2003년 중국에서 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2008년 당시 약 5개월간 한국에서 생활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베이징에서는 외조부모와 함께 생활했으며 이중 외조부는 2005년 퇴역한 중국 로켓군 장교 출신으로 조사됐다. 중국에서 태어나 대부분을 중국에서 성장한 뒤 한국 군대에 입대한 A 병장 사례와 관련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기밀을 다뤄야 하는 국가 기관에서 중국인 등 외국인이 종사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네티즌은 “사실상 중국인이 한국군에 입대한 것”, “간첩법을 적용해야 한다” 고 꼬집었다. 다만 A 병장의 사례처럼 한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으나 성장기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낸 사람을 외국인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또 타국에 돈을 받고 군사 기밀을 넘긴 현역 군인에게 징역 5년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쏟아졌다.
  •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경북도는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제3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자문회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도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의 중요성을 고려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봉화 양수발전소 사업은 2023년 말 영양 양수발전소 사업과 함께 정부 공모에 선정됐다. 앞서 영양 양수발전소 사업은 지난 7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는 양수발전소 건설 추진을 위해 영양군·한국수력원자력,봉화군·한국중부발전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1GW(250㎿급 4기),봉화군 소천면 두음리·남회룡리 일원에 500㎿(250㎿급 2기) 양수발전소를 2036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과 봉화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직접 지원금 1천400억원 및 연간 세수 23억원 이상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되면서 직간접적으로 대규모 생산·고용·취업 유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양수발전소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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