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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오 경기도의원, 동두천 소요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신속대응 체계 구축한다

    임상오 경기도의원, 동두천 소요119안전센터 신축 추진… 신속대응 체계 구축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7월 22일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자치행정국과 정담회를 갖고, 소요119안전센터의 이전·신축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재 위치한 소요119안전센터가 소요산 개발계획에 포함돼 이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인근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산업재해 및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요산 국립공원과 인근 산업단지의 구조적 변화로 소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한 뒤 “지연 없는 출동체계를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요센터의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센터 신축 사업은 단순한 건물 이전이 아니라, 향후 동두천시의 안전정책과 연계된 핵심 전략”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요119안전센터는 1991년 준공된 노후 시설로, 현재 25명의 인력과 3대의 출동 차량이 배치돼 있다. 이전 대상 부지는 동두천시 상봉암동 일원 3,184㎡로, 연면적 994㎡ 규모의 2층 건물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82.5억 원으로 부지 매입, 공사비, 감리비, 자산취득비 등이 포함된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인규 의원을 비롯해 이덕만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 김미화 동두천시 회계과장, 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사업의 추진 경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동두천시 및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북부권 소방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 여수 3개 섬, 행정안전부 특성화사업 선정

    여수 3개 섬, 행정안전부 특성화사업 선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 금오도 장지마을과 사도, 거문도 덕촌마을 등 3개 섬마을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특성화 사업은 지속 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9년간 4단계 지원 방식으로 마을 당 50억 원이 지원된다. 섬 주민이 스스로 조직체를 구성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을 세워 소득사업과 직결된 사업을 추진한다. 금오도 장지마을은 톳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사도는 공룡 발자국과 마을 경관을 연계한 마을 호텔을 운영하고 거문도 덕촌마을은 삼치를 활용한 필렛형 상품화 개발 등 섬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공간이 조성된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 주민이 ‘머무는 것을 감내하는’ 수준이 아닌,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섬’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주도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의 지속성과 현장 체감도를 모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외형적 개발이 아니라, 섬이 스스로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설계하는 작업”이라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든 자립형 정주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섬, 살아갈 수 있는 섬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조종사 없이 적진 돌파”…美 ‘발키리’ 드론, 독일군도 쓴다

    “조종사 없이 적진 돌파”…美 ‘발키리’ 드론, 독일군도 쓴다

    │에어버스-크라토스 협력…유럽 첫 ‘로열 윙맨’ 도입 공식화 미국산 인공지능(AI) 전투 드론 XQ-58A ‘발키리’가 유럽 하늘을 누빈다. 에어버스와 미 방산업체 크라토스는 2029년까지 독일 공군에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 드론은 미국 외 국가에 처음 도입되는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 기체가 된다. 에어버스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유럽형 발키리 개발 착수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와 협력해 독일 공군용 협동 전투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될 발키리는 에어버스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platform-agnostic system architecture)를 적용한 유럽 맞춤형 개량 모델이다. 이 시스템은 F-35, 유로파이터, KF-21 등 다양한 유인 전투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에어버스는 “지정학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저비용·고성능 협동 전투 드론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차세대 전투기 에프카스(FCAS·Future Combat Air System)가 전력화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키리 도입을 추진 중이다. ‘로열 윙맨’서 ‘협동전투기’로…美 공군 CCA에도 도전발키리는 본래 유인기를 보좌하는 ‘로열 윙맨’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 공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전력 개념인 ‘협동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후보 기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발키리는 최고 고도 약 13.7㎞, 비행 가능 거리 약 4800㎞를 기록하며, 활주로 없이도 레일형 발사 방식으로 이륙할 수 있다. 자율 비행과 다양한 임무 탑재가 가능하며 기체 가격은 약 1000만 유로(약 162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미국은 해병대 도입 확정, 공군은 2단계 진입 대기 미 해병대는 XQ-58A를 정규 사업으로 채택해 실전 배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반면 미 공군은 CCA 1단계 사업에서 발키리를 제외하고 안두릴과 제너럴 아토믹스의 고성능 드론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체는 각각 안두릴의 ‘퓨리’(YFQ‑44A)와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YFQ‑42A)이다. 갬빗은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로 예상되며, 퓨리는 공식 단가는 비공개지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전투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미 공군은 이들 드론을 통해 2028년까지 1단계 사업의 초기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발키리는 CCA 2단계 사업에서 후속 후보로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2단계는 다양한 임무·비용·플랫폼을 포괄하는 전력 다변화를 목표로 하며, 대당 약 1000만 유로 수준의 생산 단가를 가진 발키리의 경쟁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발키리 도입을 공식화하며, 미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 실전 배치국이 될 전망이다. 한국군도 비슷한 개념의 드론 도입 추진 중 한국군도 발키리와 유사한 운용 개념인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 개발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KF-21 전투기를 중심으로 자율 드론과 연계된 협동 작전 개념이 연구되고 있으며 국내 방산업체들도 이를 염두에 둔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발키리는 이미 F-35A, EA-18G 그라울러 등과의 연동 시험을 마쳤으며 자율 비행과 전자전 수행 등 유무인 협업 작전에서 검증된 기체로 평가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이 추진 중인 체계와 전력 운용 방식의 전략적 유사성도 주목받고 있다.
  • “전투기 보좌하는 AI 드론”…美 ‘발키리’, 독일군도 쓴다

    “전투기 보좌하는 AI 드론”…美 ‘발키리’, 독일군도 쓴다

    │에어버스-크라토스 협력…유럽 첫 ‘로열 윙맨’ 도입 공식화 미국산 인공지능(AI) 전투 드론 XQ-58A ‘발키리’가 유럽 하늘을 누빈다. 에어버스와 미 방산업체 크라토스는 2029년까지 독일 공군에 발키리를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이 드론은 미국 외 국가에 처음 도입되는 ‘로열 윙맨’(충성스러운 호위기) 기체가 된다. 에어버스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유럽형 발키리 개발 착수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크라토스와 협력해 독일 공군용 협동 전투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될 발키리는 에어버스가 독자 개발한 ‘플랫폼 독립형 체계 구조’(platform-agnostic system architecture)를 적용한 유럽 맞춤형 개량 모델이다. 이 시스템은 F-35, 유로파이터, KF-21 등 다양한 유인 전투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에어버스는 “지정학적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유럽 전역에서 저비용·고성능 협동 전투 드론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은 차세대 전투기 에프카스(FCAS·Future Combat Air System)가 전력화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키리 도입을 추진 중이다. ‘로열 윙맨’서 ‘협동전투기’로…美 공군 CCA에도 도전발키리는 본래 유인기를 보좌하는 ‘로열 윙맨’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 공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 전력 개념인 ‘협동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후보 기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발키리는 최고 고도 약 13.7㎞, 비행 가능 거리 약 4800㎞를 기록하며, 활주로 없이도 레일형 발사 방식으로 이륙할 수 있다. 자율 비행과 다양한 임무 탑재가 가능하며 기체 가격은 약 1000만 유로(약 162억 원) 이하로 설계돼 저비용 플랫폼으로 분류된다. 미국은 해병대 도입 확정, 공군은 2단계 진입 대기 미 해병대는 XQ-58A를 정규 사업으로 채택해 실전 배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반면 미 공군은 CCA 1단계 사업에서 발키리를 제외하고 안두릴과 제너럴 아토믹스의 고성능 드론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체는 각각 안두릴의 ‘퓨리’(YFQ‑44A)와 제너럴 아토믹스의 ‘갬빗’(YFQ‑42A)이다. 갬빗은 대당 2500만~3000만 달러(약 347억~416억 원)로 예상되며, 퓨리는 공식 단가는 비공개지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전투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미 공군은 이들 드론을 통해 2028년까지 1단계 사업의 초기 전력화를 추진 중이다. 발키리는 CCA 2단계 사업에서 후속 후보로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2단계는 다양한 임무·비용·플랫폼을 포괄하는 전력 다변화를 목표로 하며, 대당 약 1000만 유로 수준의 생산 단가를 가진 발키리의 경쟁력이 주목받을 수 있다. 독일은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발키리 도입을 공식화하며, 미 해병대에 이어 두 번째 실전 배치국이 될 전망이다. 한국군도 비슷한 개념의 드론 도입 추진 중 한국군도 발키리와 유사한 운용 개념인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MUM-T) 개발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KF-21 전투기를 중심으로 자율 드론과 연계된 협동 작전 개념이 연구되고 있으며 국내 방산업체들도 이를 염두에 둔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발키리는 이미 F-35A, EA-18G 그라울러 등과의 연동 시험을 마쳤으며 자율 비행과 전자전 수행 등 유무인 협업 작전에서 검증된 기체로 평가된다. 이런 점에서 한국이 추진 중인 체계와 전력 운용 방식의 전략적 유사성도 주목받고 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어텀페스타(SEOUL AUTUMN FESTA)’ 성공적 개최 기원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울어텀페스타(SEOUL AUTUMN FESTA)’ 성공적 개최 기원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1일 종로구 동숭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일대에 위치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2025.10.4~11.12) 추진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40일간 개최하는 ‘서울어텀페스타’ 축제는 민간(민간 예술가, 공연예술축제 조직위 등)과 공공(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관광재단 등)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행사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매력도시 서울을 위한 글로벌 문화콘텐츠 강화’의 전략으로 ‘서울 예술축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추진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의 하나로서, ‘서울스프링페스타(봄)’, ‘서울썸머바이브(여름)’, ‘서울윈터페스타(겨울)’ 에 이은 가을 서울의 순수공연예술 및 계절 특화 페스타 확대 사업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날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식’에는 본 추진위원회 기획위원인 아이수루 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규남 의원, 추진위원회 공동 추진위원장(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최태지 공동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추진위원회(기획(19)/자문(40)/홍보위원회(9),참여사업단(50)) 위촉자 중, 기획위원회인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 서울시립교향악단 정재왈 대표,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를 비롯해, 홍보위원회 위원인 유태웅, 유선 배우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오프닝 ▲2025년 서울어텀페스타 홍보 영상 ▲2025년 서울어텀페스타 주요 내용 및 추진위 활동계획 안내 ▲ 환영사 및 축사 ▲분과별 위촉장 수여 ▲격려 및 제언 ▲마무리 인사 및 폐회, 네트워킹 순으로 약 120명 가까운 참석자들과 함께 1시간 반 가까이 진행되었다. 서울문화재단 박상원 이사장의 환영사 이후, 축사를 맡은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아이수루 기획위원은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히며 “오늘날 고립과 은둔 같은 사회적 문제를 우리 시대의 큰 과제로서, 이럴 때일수록 예술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이어주는 중요한 힘”이라며 예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술 경험은 시민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그 감동을 삶과 사회 속에서 나누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서울어텀페스타’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예술을 보다 가까이, 일상속에서 만나고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는 뜻을 덧붙였다. 개회사 및 축사 이후 진행한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촉식에서는 ▲공동 추진위원장 2명(민간1, 공공1) ▲기획위원회 19명(오피스리더8, 예술협/단체5, 서울시 및 유관기관6) ▲자문위원회 40명(연극16, 무용6, 음악2, 전통4, 공연일반4, 예술일반6, 해외축제2) ▲홍보위원회 9명(연극4, 무용3, 음악1, 전통1) ▲참여사업단 50명을 포함하여, 총 120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발족식을 통해 “참석한 추진위원 등의 헌신과 지혜로 올해 10월 개최하는 축제가 더욱 빛나고, 서울시민의 예술적 감수성, 공동체 정신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어텀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성황리에 완료된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발족식 이후에도, 향후 약 3개월간(7~10월) 해당 위원회(기획, 자문, 홍보위원회 및 참여사업단)는 올해 10월 개최하는 ‘서울어텀페스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해당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격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는 10월 4일, 서울 전역 공연장, 서울광장, 세종라운지를 비롯해, 서울연극센터 등에서는 성공적인 ‘서울어텀페스타’를 위해 다양한 순수거리공연예술을 통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 세계를 아우르는 멋진 향연 또한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회장 정경자 의원)은 21일(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북부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간 단절을 극복하고 실질적 광역교통 협력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불균형 실태를 진단하고, ▲지자체 간 협력 기반 구축 ▲교통체계 통합 운영 방안 ▲입법·재정 기반 조성 등을 포함한 실행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성규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부족해 오랜 기간 상대적 소외를 겪어왔다”며 “행정구역 경계에 가로막힌 기존 구조를 넘어서기 위해, ‘준광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책임자인 소성규 교수는 4대 정책 실행 전략으로 ▲「경기북부 광역교통협의회」 설치 및 조례 제정 ▲공공관리제 재정분담 구조 개편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관련 조례 및 법령 정비를 제안하며, “준광역 교통거버넌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이날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잠실에서 가평으로 오는 버스를 2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시민의 하소연을 들었다”며, “‘의원님, 얼어 죽겠어요. 제발 버스 좀 늘려주세요’라는 민원에 ‘예산이 없다, 도로가 좁고, 나뭇가지에 2층버스가 걸린다’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가평처럼 외곽 지역은 교통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열악하다 보니, 시·군 간 협력을 전제로 한 광역 교통 거버넌스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연구 성과를 보고서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되며, 관련 조례 제·개정과 중앙정부 및 시·군 간 정책 협의, 시범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연구진,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논의된 정책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및 실증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 고작 ‘5만원’에 매물로 나온 110평 고급주택…美슈퍼스타 살던 집, 무슨 일이?

    고작 ‘5만원’에 매물로 나온 110평 고급주택…美슈퍼스타 살던 집, 무슨 일이?

    현재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동 중인 슈퍼스타 케빈 듀란트가 과거 거주했던 110평 고급 타운하우스가 단돈 5만원의 충격적인 헐값에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실제 거래가는 10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현재 휴스턴 로키츠 팀 소속인 듀란트가 과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활동하던 시절 살았던 고급 타운하우스가 지난 5월 말 35달러(약 4만 8000원)에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3904제곱피트(약 110평) 규모의 해당 저택은 3층 구조로 침실 4개와 주방 2개를 갖추고 있다. 앞서 듀란트는 지난 2012년 이 타운하운스를 포함해 같은 거리의 주택 2채를 총 176만 달러(약 24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5년 후인 2017년 이웃 주민에게 그 중 한 채를 115만 달러(약 16억원)에 매각했는데, 이 집이 현재 매물로 나온 것이다. 매물 중개를 담당한 부동산업자 이아샤 라크포르는 농구 스타 듀란트의 유명세를 활용해 화제성을 노리기 위해 일부러 파격적인 가격을 매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거래에서는 100만 달러(약 14억원) 수준의 가격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크포르는 “소유주는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듀란트의 팬들이 이 집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수자가 스스로 ‘적당한’ 가격을 제시하도록 하는 이런 방식이 역효과를 낳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듀란트는 2013~2014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NBA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세계 최고 수준의 농구 스타다. MVP는 한 시즌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현재 그는 다섯 번째 팀인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고 있으며, 팀과 함께 우승을 노리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 HJ중공업, 함정 MRO 시장 조준…부산·경남 10개 사와 협의체 구축

    HJ중공업, 함정 MRO 시장 조준…부산·경남 10개 사와 협의체 구축

    HJ중공업은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과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추진을 위한 클러스터 협의체 구축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외 MRO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조선업계와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해 해외 진출 교두보로 삼기 위해서다. HJ중공업은 이날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인터내셔널마린, 오리엔트조선 등 부산 경남지역 조선 관련 전문기업 10개 사와 함정 MRO 클러스터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원활한 MRO 사업 추진을 위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 인력, 재원, 시설과 노하우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MRO 사업 입찰과 업무 수행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미 해군 MRO 시장이 열리면서 국내 함정 방산기업들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부산, 경남에는 블록 제작업체와 각종 철 구조물, 선박 부품, 배관, 전선 등 기자재 산업이 육성해 있어 이들이 MRO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협력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특수선 신조와 창정비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MRO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74년 국내 최초의 해양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로 최신예 함정의 건조와 MRO 사업에 이르기까지 1200척이 넘는 다양한 함정 건조와 군수지원 체계 사업을 수행했다. 현재 추진 중인 미해군 함정정비협약(MRSA) 체결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는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MRO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 경남 지역의 관련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며 “참여기업들의 동반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MRO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한국 넘어 세계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한국 넘어 세계로

    국내 가공유 시장 점유율 1위 ‘바나나맛우유’K컬처 영향력 힘입어 전세계 30여개국 수출 ‘항아리 모양의 단지 우유’로 친숙한 국민 가공유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출시 반세기를 넘었다. 22일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첫선을 보인 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가공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하루 평균 100만개가 팔리고 있다. 2023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95억개에 달하며, 연매출은 2000억원을 웃돈다. 출시 초기만 해도 국내에서는 흰 우유에 대한 거부감이 적지 않았다. 1970년대 초 정부는 우유 소비를 적극 장려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이때 빙그레는 바나나라는 고급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바나나맛우유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으며 국민 가공유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바나나맛우유의 인기는 국경을 넘었다. 2004년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 30여 개국에서 판매된다. 이 중 특히 두드러지는 성과를 거둔 곳이 바로 중국이다. 바나나맛우유가 중국에 처음 진출한 것은 2008년. 당시만 해도 중국은 흰 우유 소비 자체가 적었고, 체질적으로 유당 분해 능력이 낮은 이들이 많아 가공유 시장은 사실상 ‘불모지’였다. 빙그레는 오히려 이 점에 착안해 역발상 전략을 펼쳤다. 몇 달간의 제품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후 빙그레는 중국 편의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구축했다. 초기에는 냉장 유통이 가능한 오리지널 단지형 제품을 소량 수출해 백화점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유통기한을 6개월로 연장한 멸균팩으로 포장을 바꾸면서 편의점 등 대중 접점 채널을 적극 공략했다.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중국 주요 편의점과의 협상 끝에 로손에 50박스를 첫 납품한 지 불과 2주 만에 주문 물량은 1000박스로 급증했다. 이에 패밀리마트와 세븐일레븐에도 납품하게 됐고,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장세에 따라 빙그레는 해당 해에 생산 설비 확장을 결정했다. 이후 중국 전역의 주요 유통망으로 진출했다. 빙그레는 중국 내 성공이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3~4년에 걸친 철저한 시장 분석과 브랜딩 전략을 준비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이 거치는 주요 루트(서울역 롯데마트, 제주도 주요 관광지 등)에 중국어로 ‘한국의 1등 바나나맛우유’라는 광고글을 노출해 인지도를 높였다. 중국 관광객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고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귀국한 관광객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관광가이드북에 ‘꼭 먹어봐야 할 한국음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수출이 확대되자 빙그레는 2014년 8월 상하이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유통기한을 확보한 오리지널 단지형 제품을 통해 본격적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현재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 동부 연안 주요 도시에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여파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중국 내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바나나맛우유는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빙그레는 올해를 수출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유통 채널 다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K컬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은 소득 수준이 향상되며 프리미엄 식품 수요가 늘고 있어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29만주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29만주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가 29,452,446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94원이며, 거래대금은 2,794백만원에 달한다. PER 7.83, ROE 1.72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첨단소재(051980)는 28,733,765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며, 현재 주가는 2,950원이다. 거래대금은 87,097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2.9%를 차지하여 집중적인 매수·매도가 이루어졌음을 나타낸다. PER -4.29, ROE -95.94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디와이디(219550)는 현재가 582원으로, 24,123,601주가 거래되며 거래량 3위를 기록한다. 스튜디오미르(408900)는 5,490원으로 20.13% 급등하며 22,868,121주가 거래되고, 상보(027580)는 1,089원으로 12.85% 상승하며 22,665,818주의 거래량을 보인다. 하이드로리튬(101670)은 2,765원으로 폭등하며, 형지I&C(011080)는 1,085원으로 10.71% 상승세를 기록한다. 유일에너테크(340930)는 2,065원으로 4.50% 상승, 일신바이오(068330)는 1,902원으로 3.8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세경하이테크(148150) ▼2.00%, 국일제지(078130) ▲29.87%, 아이비젼웍스(469750) ▲29.98%, 우리기술(032820) ▼3.74%, 현대ADM(187660) ▼5.08%,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2.45%, 포스코엠텍(009520) ▲10.01%, 컴퍼니케이(307930) ▲12.50%, 린드먼아시아(277070) ▲4.37%, 비큐AI(148780) ▲0.70%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스튜디오미르와 하이드로리튬이 있다. 스튜디오미르는 5,490원으로 20.13% 급등하며 거래대금이 118,693백만원에 이르고, 시가총액 대비 6.6%에 달하는 거래대금이 집중적인 자금 유입을 나타낸다. 하이드로리튬은 2,765원으로 폭등하며, 거래대금이 59,511백만원에 이르며 시가총액 대비 4%를 차지한다. 반면, 세경하이테크와 우리기술은 각각 2.00%, 3.74%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에서 집중적인 매수·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투자자들은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에 주목하며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재테크+] 美증시 ‘불기둥’ 솟았다…비트코인도 들썩 “9배 상승” 전망

    [재테크+] 美증시 ‘불기둥’ 솟았다…비트코인도 들썩 “9배 상승” 전망

    미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 역시 제도권 편입 호재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조기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국가적 차원의 가상화폐 제도화가 향후 투자 시장에 더욱 강력한 훈풍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3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지수는 전날보다 0.14% 상승한 6305.6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8% 오른 2만 974.17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메타와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의 강세가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공개한 S&P500 기업 62곳 중 85% 이상이 전망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투자자들의 AI 기술에 대한 꾸준한 기대감 역시 낙관론의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앞서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리서치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전략가는 지난 7일 낸 보고서에서 S&P500 지수가 향후 6개월 내 66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기존 전망치인 6500에서 500포인트 웃도는 수준입니다. 또 12개월 후에는 690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보다 약 10% 가까이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이는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금리를 인하할 경우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시장에서는 통화 긴축을 유지해온 연준이 언제 정책 방향을 바꿀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했는데요. 통화정책 완화가 증시 추가 상승의 결정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40년간 연준이 6개월 이상 금리를 동결한 뒤 인하를 단행했던 8차례 사례 가운데 절반인 4차례에서 S&P500이 평균 7% 상승했습니다. 주식시장과 연동성이 높아진 가상화폐 시장 역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니어스 법안’ 통과가 최대 호재로 꼽히는데요. 이 법안의 핵심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안정적인 교환 가치를 유지하는 가상화폐인 스테이블 코인을 제도권 안에서 공식 인정하는 것입니다. 법안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는 발행 금액에 해당하는 미 달러 현금이나 단기국채 등 안전 자산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이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스테이블 코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는데요. 이번 법안 통과로 그간 금융시장 변두리에 머물던 가상화폐가 주류 투자 자산으로 격상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나아가 국제적인 자금 흐름과 결제 체계에 구조적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돼 세계 금융·통화 역사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쩌면 인터넷 출현 이후 금융 기술 분야에서 벌어진 최대 규모 혁신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도 장기적 상승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파인더닷컴이 가상화폐 업계 전문가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말 평균 14만 5167달러에 이어 10년 후인 2035년 말에는 102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재 11만 7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이 10년 후 약 9배가까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더욱 강력한 상승세를 예상합니다. 오스트리아 가상 자산 거래 플랫폼 모퍼의 설립자 마틴 프뢸러는 기관 투자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채택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올해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프뢸러는 “기업과 기관의 비트코인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유입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국가적 차원의 채택도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 “미중 관세휴전 3개월 연장될 듯…트럼프가 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

    “미중 관세휴전 3개월 연장될 듯…트럼프가 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

    “미중 관세 휴전 3개월 연장될 듯”[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지난주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가지 주요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정책 변화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9월 3일 중국 베이징 전승절 기념 행사 불참 가능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누그러뜨리고 봉쇄를 위한 ‘레드라인’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세계 두 대국 간 데탕트(긴장 완화)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이는 양국 간 새로운 관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관세 휴전이 3개월 더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완화 기조를 뒷받침했습니다. 한반도 정세의 복잡성과 중국의 역할[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반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중국 인민해방전쟁 및 세계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 불참 가능성은 양국 관계가 미묘하고 민감한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황치앙 길림성 당서기가 지난 19일 현장 시찰에서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정당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역사 문제가 한중 관계의 잠재적 갈등 요인으로 재부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지난 중국 지도부 시절 한국 정부와 ‘역사 문제는 현실화하지 않고 학문 문제는 정치화하지 않으며 양국 당국은 더 이상 논란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미국 뉴욕타임스] 취임 당시 징벌적 관세를 통해 중국이 무역 행태를 바꾸겠다고 공언하던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전략의 위험성을 뒤늦게 깨달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중국을 더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조치를 보류하는 한편, 엔비디아 H20 칩에 대한 정책 반전 등 중국에 우호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행보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H20 칩 수출을 금지하는 것보다 칩을 판매하는 것이 전 세계에서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의견에 동의한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의회에서 “희토류와 반도체 간 교환은 없다”고 자신하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7월 15일에는 말을 바꿔 “H20 금지 해제는 중국과의 협상의 일부”라고 말하며 “전체 프레임워크의 일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트럼프와 그의 고위 참모들은 중국이 공급을 주도하는 희토류의 위력에 크게 놀랐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측은 무역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휴전에 도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현재 이 휴전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북중 경제 밀착 심화[일본 니케이] 올해 중국과 북한 간 경제 교류가 최근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1~6월 중국과 북한 간 총 교역량은 전년 대비 30%라는 상당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건축용 실내 장식 자재 수출이 호조를 보였는데,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1~5월 품목별 수출액에 따르면 벽지 품목은 2024년 대비 2.3배, 플라스틱 가구 또한 2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4년 여름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북부 지역의 대규모 주택 재건 사업과 2025년 초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내부 개보수 작업에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6월 말에는 북한 동부 원산에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해변 리조트가 완공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측 무역 관련 소식통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중국이 건설 자재 수출을 허용하면서 무역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과 비즈니스 등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 열차도 조만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중국이 무역을 지렛대로 삼아 북한 지역 정세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북미 갈등 이상한 소멸[홍콩 아시아타임스] 흥미롭게도 미국은 최근 북한에 대한 관심을 극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두 가지 주요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 미 정부는 일부 쟁점은 부각시키고 다른 쟁점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하지 않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북한 문제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북한 문제를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사안으로 격하시켰습니다. 두 번째는 미 정부가 핵무장한 북한을 용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평양이) 발견했을 가능성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전략 경쟁에 집중하는 동안, 북한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만, 美 보복 관세 대응 계획 발표[대만 디지타임즈] 현재 일본과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25%의 개정된 관세율을 적용받을 예정이지만 대만에 대한 관세율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만 행정원 무역 협상단은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만 밝히며, 최종 관세율이 지난 4월 발표된 32%보다 높을지, 낮을지, 동일할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대만 정부는 자체적으로 종합 대응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영향을 받은 기업에 우대 금융 및 대출, 세금 감면, 수출 능력 강화, 산업 전환, 장비 업그레이드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과 산업 회복력을 목표로 10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핵심 기술, 디지털 인프라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2040년까지 이 프로젝트들은 산업에 15조 대만달러의 가치를 창출하고 50만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희토류 자석 EU 점유율 급증[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희토류 원소 수출 허가 승인이 가속화되면서 중국의 광물 수출량이 6월에 반등했고 유럽연합(EU)으로 보낸 영구 자석의 비중이 올해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은 전기자동차(EV), 풍력 터빈, 스마트폰, 항공 우주선 등 다양한 제품의 필수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3188t을 수출했습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5월 대비 157.5% 증가한 수치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는 38.2%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1364t이 EU로 선적되어 6월 수출의 43%를 차지했으며, 이는 5월의 32%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은 5월 4%, 6월 11%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이 유럽의 주요 산업, 특히 전기차에 필수적인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면서 이 광물은 중국-EU 관계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7월 초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희토류 수출은 중국과 유럽 사이에 문제가 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문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中, 세계 최대 수력발전댐 착수…자본시장 환호[영국 로이터] 리창 중국 총리가 티베트 고원 동쪽 가장자리에 건설될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 댐의 건설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소 17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건설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소식에 중국 CSI 건설 및 엔지니어링 지수는 최대 4% 급등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채권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거래되는 30년 만기 국채 선물은 5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소식을 중국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해석하며 건설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中, ‘소비’를 더 큰 성장 동력으로[미국 블룸버그통신] :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근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회의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 모델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 생산의 대부분은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외에서 수요가 있을 때 중국은 그에 따라 수출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모든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랴오 부부장은 “현재 세계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과 확실성이기 때문에 중국이 세계에 기여하는 가장 큰 공헌은 확실성과 안정성”이라며 글로벌 경제 안정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도한 수출 의존에서 벗어나 내수 소비를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中 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00%로,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3.50%로 유지하며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중국의 신규 대출은 대부분 1년 만기 LPR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5년 만기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동결 결정은 현재의 경기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급격한 통화 정책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려는 중국 당국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中 투자자, 해외 거래 이익에 20% 세금 부과[중국 CAIXIN] 중국은 해외 투자에 대한 세금 규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확장 중인 글로벌 소매 투자자 계층에 대한 더 엄격한 감시를 시사합니다. 전국 각지의 세무 당국은 미국과 홍콩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도록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해당 법은 수십 년간 존재해 왔지만 실질적인 집행은 최근에 와서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자본 유출 통제 및 세수 확보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방글라데시서 중국산 군용기 추락…180여명 사상[일본 요미우리신문] 21일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수도 다카의 한 학교 부지에 추락해 학생 등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추락한 기체는 중국제 전투기로 21일 오후 1시 30분경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학교 내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이었기에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는 중국산 무기 체계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기 수출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EU 정상회의 개최[중국 환구망] 중국과 EU의 합의에 따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위원장이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코스타 의장과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을 만나고 리창 총리는 두 EU 정상과 제25차 중국-EU 정상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과 EU 간 경제, 무역, 기후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고 양측 간의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과 EU 간 관계 설정은 글로벌 질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미중 관세휴전 3개월 연장될 듯…트럼프가 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관세휴전 3개월 연장될 듯…트럼프가 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관세 휴전 3개월 연장될 듯”[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지난주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가지 주요 사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정책 변화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9월 3일 중국 베이징 전승절 기념 행사 불참 가능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누그러뜨리고 봉쇄를 위한 ‘레드라인’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세계 두 대국 간 데탕트(긴장 완화)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이는 양국 간 새로운 관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상황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관세 휴전이 3개월 더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완화 기조를 뒷받침했습니다. 한반도 정세의 복잡성과 중국의 역할[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반면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중국 인민해방전쟁 및 세계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 불참 가능성은 양국 관계가 미묘하고 민감한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황치앙 길림성 당서기가 지난 19일 현장 시찰에서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정당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역사 문제가 한중 관계의 잠재적 갈등 요인으로 재부상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지난 중국 지도부 시절 한국 정부와 ‘역사 문제는 현실화하지 않고 학문 문제는 정치화하지 않으며 양국 당국은 더 이상 논란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국 압박 포기한 이유는? 희토류[미국 뉴욕타임스] 취임 당시 징벌적 관세를 통해 중국이 무역 행태를 바꾸겠다고 공언하던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전략의 위험성을 뒤늦게 깨달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중국을 더 가깝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조치를 보류하는 한편, 엔비디아 H20 칩에 대한 정책 반전 등 중국에 우호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는 행보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H20 칩 수출을 금지하는 것보다 칩을 판매하는 것이 전 세계에서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의 의견에 동의한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의회에서 “희토류와 반도체 간 교환은 없다”고 자신하던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7월 15일에는 말을 바꿔 “H20 금지 해제는 중국과의 협상의 일부”라고 말하며 “전체 프레임워크의 일부”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트럼프와 그의 고위 참모들은 중국이 공급을 주도하는 희토류의 위력에 크게 놀랐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측은 무역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휴전에 도달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은 현재 이 휴전을 깨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북중 경제 밀착 심화[일본 니케이] 올해 중국과 북한 간 경제 교류가 최근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1~6월 중국과 북한 간 총 교역량은 전년 대비 30%라는 상당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건축용 실내 장식 자재 수출이 호조를 보였는데,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가 발표한 1~5월 품목별 수출액에 따르면 벽지 품목은 2024년 대비 2.3배, 플라스틱 가구 또한 2배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2024년 여름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북부 지역의 대규모 주택 재건 사업과 2025년 초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내부 개보수 작업에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6월 말에는 북한 동부 원산에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해변 리조트가 완공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측 무역 관련 소식통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중국이 건설 자재 수출을 허용하면서 무역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과 비즈니스 등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양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 열차도 조만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중국이 무역을 지렛대로 삼아 북한 지역 정세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북미 갈등 이상한 소멸[홍콩 아시아타임스] 흥미롭게도 미국은 최근 북한에 대한 관심을 극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두 가지 주요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째, 미 정부는 일부 쟁점은 부각시키고 다른 쟁점은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하지 않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북한 문제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북한 문제를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사안으로 격하시켰습니다. 두 번째는 미 정부가 핵무장한 북한을 용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평양이) 발견했을 가능성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의 전략 경쟁에 집중하는 동안, 북한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만, 美 보복 관세 대응 계획 발표[대만 디지타임즈] 현재 일본과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25%의 개정된 관세율을 적용받을 예정이지만 대만에 대한 관세율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만 행정원 무역 협상단은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만 밝히며, 최종 관세율이 지난 4월 발표된 32%보다 높을지, 낮을지, 동일할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대만 정부는 자체적으로 종합 대응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영향을 받은 기업에 우대 금융 및 대출, 세금 감면, 수출 능력 강화, 산업 전환, 장비 업그레이드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과 산업 회복력을 목표로 10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개발할 예정이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핵심 기술, 디지털 인프라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2040년까지 이 프로젝트들은 산업에 15조 대만달러의 가치를 창출하고 50만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희토류 자석 EU 점유율 급증[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희토류 원소 수출 허가 승인이 가속화되면서 중국의 광물 수출량이 6월에 반등했고 유럽연합(EU)으로 보낸 영구 자석의 비중이 올해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중국은 전기자동차(EV), 풍력 터빈, 스마트폰, 항공 우주선 등 다양한 제품의 필수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 3188t을 수출했습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5월 대비 157.5% 증가한 수치이지만, 전년 동월 대비는 38.2%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1364t이 EU로 선적되어 6월 수출의 43%를 차지했으며, 이는 5월의 32%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은 5월 4%, 6월 11%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이 유럽의 주요 산업, 특히 전기차에 필수적인 소재의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하면서 이 광물은 중국-EU 관계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7월 초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희토류 수출은 중국과 유럽 사이에 문제가 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문제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中, 세계 최대 수력발전댐 착수…자본시장 환호[영국 로이터] 리창 중국 총리가 티베트 고원 동쪽 가장자리에 건설될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 발전 댐의 건설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최소 17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건설 비용이 소요됩니다. 이 소식에 중국 CSI 건설 및 엔지니어링 지수는 최대 4% 급등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 채권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거래되는 30년 만기 국채 선물은 5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소식을 중국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해석하며 건설 부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中, ‘소비’를 더 큰 성장 동력으로[미국 블룸버그통신] : 랴오민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인근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회의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 모델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중국 생산의 대부분은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외에서 수요가 있을 때 중국은 그에 따라 수출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모든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랴오 부부장은 “현재 세계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과 확실성이기 때문에 중국이 세계에 기여하는 가장 큰 공헌은 확실성과 안정성”이라며 글로벌 경제 안정에 대한 중국의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도한 수출 의존에서 벗어나 내수 소비를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전환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中 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00%로,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3.50%로 유지하며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중국의 신규 대출은 대부분 1년 만기 LPR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5년 만기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동결 결정은 현재의 경기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 급격한 통화 정책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하려는 중국 당국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中 투자자, 해외 거래 이익에 20% 세금 부과[중국 CAIXIN] 중국은 해외 투자에 대한 세금 규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의 확장 중인 글로벌 소매 투자자 계층에 대한 더 엄격한 감시를 시사합니다. 전국 각지의 세무 당국은 미국과 홍콩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소득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도록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해당 법은 수십 년간 존재해 왔지만 실질적인 집행은 최근에 와서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자본 유출 통제 및 세수 확보를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방글라데시서 중국산 군용기 추락…180여명 사상[일본 요미우리신문] 21일 방글라데시 공군 훈련기가 수도 다카의 한 학교 부지에 추락해 학생 등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16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추락한 기체는 중국제 전투기로 21일 오후 1시 30분경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학교 내에서는 수업이 진행 중이었기에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는 중국산 무기 체계 안전성 문제와 더불어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기 수출의 위험성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EU 정상회의 개최[중국 환구망] 중국과 EU의 합의에 따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위원장이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코스타 의장과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을 만나고 리창 총리는 두 EU 정상과 제25차 중국-EU 정상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과 EU 간 경제, 무역, 기후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고 양측 간의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과 EU 간 관계 설정은 글로벌 질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B-52 폭격기와 美 여객기 충돌 1초전 항로 보니…“대참사 피했다” (영상)

    B-52 폭격기와 美 여객기 충돌 1초전 항로 보니…“대참사 피했다” (영상)

    미국 노스다코타주(州) 상공에서 여객기와 미 공군 소속 폭격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에서 출발해 노스다코타주 마이놋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계열 스카이웨스트항공 3788편이 착륙 시도 중 B-52 폭격기와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스카이웨스트항공 여객기는 90분간 비행을 거의 마무리한 뒤 마이놋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내리고 있었다. 여객기 기장은 관제탑과 교신하며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오른쪽 창밖으로 미 공군 B-52 전략폭격기가 바짝 근접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두 항공기 모두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고 순식간에 비행 경로가 겹쳐 충돌할 위기에 놓였다. 당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들이 창문 너머로 B-52를 확실히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이에 스카이웨스트항공 기장은 즉시 ‘급격한 회피 기동’을 실시했고, 두 항공기는 찰나의 차이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 스카이웨스트항공 기장은 “오른쪽으로 다가오는 물체가 그저 작은 비행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보니 속도가 매우 빠른 군용항공기였다”면서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군용기 뒤쪽에서 급선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기장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은 승객들에게도 깊은 안심을 주었다. 한 승객은 “창밖으로 군용기가 보이자 혼란스러워졌다. 이후 기체가 갑자기 방향을 틀었고, 이후 기장이 ‘죄송하다, 안전하게 착륙한 뒤 설명하겠다’며 안내방송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종료된 뒤 기장은 방송을 통해 폭격기가 가까이 접근한 사실과,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세하고 투명하게 설명해 줬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스카이웨스트항공 측은 “3788편은 관제탑의 착륙 승인 이후 타 비행기가 진로에 나타나 회피 기동을 실시했으며,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놋에는 마이놋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마이놋 공군기지가 있다. 마이놋 공군기지에는 B-52 전략폭격기 26대를 포함한 제5 폭격비행단 및 제91 미사일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마이놋 국제공항과 공군기지는 공항 활주로를 공유하지는 않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워 종종 항로가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마이놋 국제공항은 착륙지점 근처부터 레이더 적용이 안 되어 관제사가 관제탑에서 직접 눈 보고 접근 지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공항으로 꼽힌다.
  • (영상) “왜 끼어들어?!”…B-52 폭격기와 여객기 ‘충돌 1초 전’ 항로 보니 [포착]

    (영상) “왜 끼어들어?!”…B-52 폭격기와 여객기 ‘충돌 1초 전’ 항로 보니 [포착]

    미국 노스다코타주(州) 상공에서 여객기와 미 공군 소속 폭격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에서 출발해 노스다코타주 마이놋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계열 스카이웨스트항공 3788편이 착륙 시도 중 B-52 폭격기와 아슬아슬하게 충돌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스카이웨스트항공 여객기는 90분간 비행을 거의 마무리한 뒤 마이놋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고도를 내리고 있었다. 여객기 기장은 관제탑과 교신하며 공항으로 접근하던 중 오른쪽 창밖으로 미 공군 B-52 전략폭격기가 바짝 근접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두 항공기 모두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었고 순식간에 비행경로가 겹쳐 충돌할 위기에 놓였다. 당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들이 창문 너머로 B-52를 확실히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이에 스카이웨스트항공 기장은 즉시 ‘급격한 회피 기동’을 실시했고, 두 항공기는 찰나의 차이로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 스카이웨스트항공 기장은 “오른쪽으로 다가오는 물체가 그저 작은 비행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보니 속도가 매우 빠른 군용항공기였다”면서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군용기 뒤쪽에서 급선회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기장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은 승객들에게도 깊은 안심을 주었다. 한 승객은 “창밖으로 군용기가 보이자 혼란스러워졌다. 이후 기체가 갑자기 방향을 틀었고, 이후 기장이 ‘죄송하다, 안전하게 착륙한 뒤 설명하겠다’며 안내방송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종료된 뒤 기장은 방송을 통해 폭격기가 가까이 접근한 사실과,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세하고 투명하게 설명해 줬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스카이웨스트항공 측은 “3788편은 관제탑의 착륙 승인 이후 타 비행기가 진로에 나타나 회피 기동을 실시했으며,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놋에는 마이놋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마이놋 공군기지가 있다. 마이놋 공군기지에는 B-52 전략폭격기 26대를 포함한 제5 폭격비행단 및 제91 미사일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마이놋 국제공항과 공군기지는 공항 활주로를 공유하지는 않지만, 지리적으로 가까워 종종 항로가 겹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마이놋 국제공항은 착륙지점 근처부터 레이더 적용이 안 되어 관제사가 관제탑에서 직접 눈 보고 접근 지시를 해야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공항으로 꼽힌다.
  • 숲 만들어 돈번다...부산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숲 만들어 돈번다...부산시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

    부산시가 수목 식재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과 동시에 새로운 도시 활력 창출을 위한 부산시의 핵심 전략 중 하나다. 부산시는 오는 2040년까지 산림, 공원, 녹지, 공동주택 부지 등 총 300ha 규모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500톤에 달하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 이후 조성된 수목 식재지 중 법적 의무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대상지는 산림 식생 복원지, 산불피해지, 공동주택 내 법정 조경 면적 외 추가 식재지 등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기업 유치 기반 마련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부산시는 내다봤다. 한편 시는 지난달 산림청의 외부사업 등록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련 용역비 5500만원을 절감했다. 공모선정지는 해운대 수목원내 식생복원지와 운봉산 산물피해지역 등 2곳으로 내년 3월까지 등옥을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탄소배출권 235톤을 확보에 나서는 등 배출권 판대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5년 단위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며, 2040년 이후 최대 두 차례(각 15년) 연장이 가능해 최장 45년간 지속될 수 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수목 식재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 탄소배출권 확보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이전기업에 최대 4500만원 임차료 지원

    세종시 이전기업에 최대 4500만원 임차료 지원

    세종시가 첨단기술 기업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기업에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 유일 도시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 세종테크밸리는 올해 6월 기준 분양률이 98%에 달하나 입주율은 약 50%로 격차가 크다. 이에 따라 테크밸리의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첨단기술 기업 유치를 위한 임차료 지원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의 ‘미래 전략산업 5+1’(정보보호산업·미래모빌리티·디지털콘텐츠·디지털헬스케어·방송영상미디어·양자산업)에 해당하고 세종 이외 지역에서 테크밸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 본사·공장·연구소 등이다. 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2년간 최대 4000만원의 임차료와 최대 500만원의 사무실 조성 공사비를 지원한다. 임차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입주 의무 기간 2년을 포함해 총 4년의 임대차 계약을 맺어야 한다. 시는 임차료 지원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종과 기술성, 성장 가능성, 고용 창출 계획 등을 평가해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임차료 지원은 첨단기업 유치와 정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시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해 유망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미 ‘2+2 통상협의’ 25일 개최 합의

    한미 ‘2+2 통상협의’ 25일 개최 합의

    한국과 미국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2 통상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4월 24일 이후 3개월 만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 뒤 취재진에게 “저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25일에 ‘2+2’로 회의를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협의 때와 비교해 한국 측 구성이 달라졌다.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나섰다면, 이번에는 산업부 장관 대신 통상교섭본부장이 멤버로 확정됐다. 미국 측에서 산업부 장관의 카운터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아닌 무역대표부 대표가 참석하는 만큼 한국 측에서도 격을 맞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나서는 것이다. 2+2 통상협의 구성원이 아닌 조현 외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이번 주 미국으로 가서 각각 자신의 카운터파트와 만나 관세 협상에 나선다. 구 부총리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국익과 실용 차원에서 오늘 논의했다”면서 “마지막 갈 때까지도 최선을 다해 아주 촘촘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미는 지난 4월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2+2 통상협의’를 열고 관세 협상을 본격화했다. 당시 한국은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90일(7월 9일)이 종료되기 전 ‘줄라이 패키지’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홍근 경기도의원, ‘경기도 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과 김가공품의 생산부터 수출까지 산업 전반에 대한 육성과 지원의 근거를 규정하고,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제도화한 것이 핵심이다. 김은 최근 건강식품, 간편식 수요 증가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K-푸드 대표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전체 수산물 수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김산업은 어업인의 소득 향상뿐 아니라 지역경제와 수산식품 산업 전반에 파급력을 지닌 유망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김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마른김으로 가공할 시설이 미비하여 대부분 물김 상태로 타지역으로 이동해 처리하는 과정에서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번 조례 제정은 경기도 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화를 가능하게 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김산업에 대한 5년 단위의 중장기 육성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를 통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요 분석, 품질향상 및 기술 개발 지원, 박람회 개최·시장개척 등 소비촉진 활동, 도내 시군·기관·단체 등에 대한 재정지원 근거 마련, 민간 사업자·학계·기관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육성 및 지원계획’은 5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마련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산업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적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김 품질향상, 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등 전주기에 걸친 지원 내용을 명문화함으로써, 단기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김 양식 어업인의 소득 안정은 물론, 가공·유통산업 확대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그리고 경기도 김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 등 다각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이홍근 의원은 “김산업은 지역 해양자원 활용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경기도 김산업이 하나의 산업군으로 체계적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김산업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가공·유통·수출 등 연관 산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제3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 참석 및 축사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제3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은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트럼프 2기 이후 세계 정세 변화와 서울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강구상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북미유럽팀장, 박성근 산업안전연구원 산업구조·정책효과분석실장, 박희석 서울연구원 경제혁신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이윤수 서강대 경제대학 교수, 김진하 서울연구원 경제모니터링연구단장, 오지윤 명지대 경제통계학부 교수, 정호성 동덕여대 금융융합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 우리는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긴장 등 세계 질서가 빠르게 요동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서비스업과 중소기업 비중이 큰 서울의 산업 구조는 이러한 외부 충격에 특히 취약할 수 있기에 선제적이고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경제의 회복력과 경쟁력을 높이는 일은 곧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서울연구원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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