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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익산 황등면, 오랜만에 신규 분양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주목

    전북 익산 황등면, 오랜만에 신규 분양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 주목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새 아파트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넉넉한 주차장, 지하와 연결된 엘리베이터, 조경시설, 커뮤니티 공간까지 갖춰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기준 전국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700만 원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연식에 따라 각각 ▲2092만 원(준공 후 1~5년) ▲1776만 원(준공 후 6~10년) ▲1439만 원(준공 후 10년 초과) 등을 기록했다.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로 환산했을 때,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격차는 무려 2억 원에 육박한다.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품성’ 때문이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다양한 주거상품의 공급에 따라 집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주거의 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제일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중심생활권에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을 분양할 예정에 있어 주목된다. 단지가 공급되는 황등면의 경우 노후 아파트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아,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분양은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지하 2층 ~ 지상 22층, 1개 동, 총 120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전북 대표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이 특징이다. 단지는 황등 중심생활권에 랜드마크 주상복합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고급화된 외관이 적용될 예정이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시니어센터 등 황등면 내 최초로 다양한 커뮤니티가 단지 안에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채광과 통풍에 특장점이 있는 혁신 평면인 판상형 4BAY 평면이 적용된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프리미엄 히든 주방이다. 히든 주방이란 요리 공간과 가족 공간을 분리한 설계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생활 공간으로 들어오지 않아 주부들의 워너비 설계로 떠올랐다. 여기에 최근 미세먼지가 계절과 무관하게 기승을 부림에 따라 가정 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가정 내 청정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및 최첨단 환기 시스템도 설치해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또한 세대 내 다양한 활동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을 설치하여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단지는 황등면 내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로 평가받는 황등리 일대에 조성된다. 황등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황등남초, 황등중, 성일고, 진경여고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어린이집 역시 가까이 있다. 더불어 황등도서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자녀교육에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원광대병원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정부의 집값을 잡기 위한 규제에서도 비껴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이목을 동시에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정부 정책으로 사실상 전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데 반해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피한만큼 대출과 전매제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한편,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아오른 금계란 값…계속 고공행진

    날아오른 금계란 값…계속 고공행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종식된지 2개월이 지났으나 계란값은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특란 한판(30개) 평균 가격은 7566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31원 보다 47.5% 2435원이 올랐다. 계란값은 1개월 전 7374원 보다 192원이 오르는 등 계속 오르는 추세다. 최고가격은 한판에 9500원으로 한달 전 9000원 보다 500원이 올랐고 1년 전 5990원에 비해 58.6% 3510원이나 올랐다. 동물복지란, 유정란 등 친환경 달걀 가격은 1만원대를 넘어섰다. 이같이 계란값이 비싼 이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4월까지 발생한 혹독한 AI로 전국 산란계 7260만 마리의 23%인 1670만 마리를 살처분 해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국내 산란계 평균 사육두수 7000만 마리가 무너져 계란생산량이 하루 평균 5600만개에서 4050만개 수준으로 1500여만개나 줄어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달 말쯤에는 계란생산량이 4200만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계란값 안정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는 산란계는 생후 120일쯤 초란을 낳고 170일이 되면 90%가 계란을 생산하는데 AI 이후 입식한 병아리들은 앞으로 2개월쯤 더 키워야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곡물가격 상승으로 사료비 부담이 늘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내 계란소비가 늘어난 것도 가격이 오르는 주요인이다. 박태욱 전라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도내 양계 농가에서 입식한 산란계들이 8월 말쯤 되면 산란을 시삭하기 때문에 앞으로 2개월 뒤에는 계란값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계란값 안정을 위해 수입 물량을 7000만 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포토] ‘붉은 유혹’ 활짝 핀 양귀비꽃

    [포토] ‘붉은 유혹’ 활짝 핀 양귀비꽃

    15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천변에 관상용 양귀비가 활짝 펴있다. 2021.6.15 임실군 제공
  •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15일 국민포장을 받았다.정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식 개선을 위해 다수의 조사·연구, 교육, 홍보사업을 전개하여 노인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를 만들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 대안을 이끌어냈다. 정 관장은 “노인의 권익 향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노인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면 1577-1389로 연락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 국민포장 수상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정미순 관장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공을 인정받아 15일 국민포장을 받았다.정 관장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식 개선을 위해 다수의 조사·연구, 교육, 홍보사업을 전개하여 노인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또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노인보호전문기관협의회를 만들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사회문제로 부각시켜 대안을 이끌어냈다. 정 관장은 “노인의 권익 향상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노인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면 1577-1389로 연락해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모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국 고수(鼓手) 소리꾼들 한자리에 모인다

    전국 고수(鼓手) 소리꾼들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시와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가 주최하는 제41회 전국고수대회(全國鼓手大會)가 한국민속문화와 국악의 고장 전주에서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 명고수의 등용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나, 타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문화재 기능보유자와 본 대회 각 부 대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경연종목은 대명고수부‧명고부‧일반부‧신인청년부‧신인장년부‧노인부‧고등부‧초‧중등부로 6월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신청서는 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 혹은 국악신문사, 전북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 4월 전북 수출 실적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 기록

    지난 4월 전북지역 수출 실적이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1년 4월 전북 무역동향’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전북지역 수출은 6억 76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9763만 달러 보다 41.2%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2011년 8월 이후 약 10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품목이 대부분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했다.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품목은 농약및의약품(7470만 달러)로 81.1% 늘었다. 또 합성수지(5912만 달러)는 88.8%, 정밀화학원료 (5444만 달러)41.3%, 건설광산기계(5417만 달러) 31.9%, 동제품 (5125만 달러) 57.1%각각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브라질 등 5대 수출 상대국 모두 증가했고 10위권에 머물던 브라질은 농약 품목 수출이 늘어 5위로 올라섰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중국 1억 3690만 달러(23.5%↑), 미국 1억 630만 달러(36.3%↑), 베트남 4017만 달러(36.8%↑), 일본 3596만 달러(11.5%↑), 브라질 3190만 달러(275.9%↑) 등이다. 이강일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장은 “전년도 하락분에 대한 기저효과와 그간 코로나19로 지연된 신제품 출하, 글로벌 경기회복 등이 겹치면서 전북지역의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2차전지, 전기차 등의 소재·부품 수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라북도의 수출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3차, 14일 견본주택 오픈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3차, 14일 견본주택 오픈

    ㈜모아종합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와 3차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는 올해 초 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했으며, 후속 단지인 2차와 3차까지 19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으로 지역 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완주운곡지구 공2블록에 들어서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8층 9개동, 전용면적 59㎡, 74㎡, 84㎡A,B 총 684세대로 수요자 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민간임대형 아파트이기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주변 신규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이지만 대규모 단지의 이점과 인프라는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특성상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해서 이사걱정이 없고, 시세등락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 집값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완주운곡지구 공1블록에 들어서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3차는 일반분양으로, 지하 1층, 지상 15층 6개동, 전용면적 74㎡, 84㎡A 총 30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5일, 2순위 26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정당계약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확대했다. 또한 더블팬트리(일부세대), 대형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혁신 주거 평면이 적용되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완주 복합행정타운은 완주의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은 완주군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완주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완주군지부, 완주경찰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다양한 기관이 위치하며 남측 전주 에코시티와 인접하여 완주와 전주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완주종합스포츠타운(예정), 신봉천 수변공원(예정) 등 다양한 여가 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용봉초, 완주군립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사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와 인접해있다. 아울러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JC, 호남고속도로 익산JC, 17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과 인접해 전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한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위치해 있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3차 견본주택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동시 운영 중에 있다. 분양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3차 공식 홈페이지 및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남 향하는 이낙연·정세균…지지세력 확보도 한창

    호남 향하는 이낙연·정세균…지지세력 확보도 한창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12일에는 송 대표와 접선하면서 대선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지지 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각각 광주와 전주로 향하며 텃밭 민심 챙기기에 나설 예정이다. 13일 정 전 총리와 이 전 대표는 국회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만났다. 이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둔 상황에서 지지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이후 광주로 향한다. 이 전 대표는 광주와 전주, 전남지역에서 15일까지 일정을 소화한 이후 16일에는 제주도에서 세 번째 지역 ‘신복지 포럼’에 참석한다. 그의 광주행은 지난 8일 ‘신복지 광주 포럼’ 발족식 이후 5일만으로 5·18 기간을 맞아 추모를 위한 방문이다. 이와 함께 자신이 호남의 후보라는 것을 지역민들에게 각인시켜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려는 복안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잠행을 마치고 지난주말부터 공개행보를 시작한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은 최근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민주당 소속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 ‘위기극복·정권재창출을 위한 정세균과의 대화’를 진행했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빈, 조오섭, 신정훈, 김회재 의원이 정 전 총리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불평등한 구조를 혁신할 준비된 일꾼은 정세균 전 총리뿐임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담대한 희망의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6명의 큰 결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지금은 제2의 IMF와 같은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김대중과 같은 준비된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하고 정치를 배운 본인이야말로 위기극복의 적임자로 감히 제2의 김대중 대통령을 자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 전 총리는 이번 주말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과 위기극복·정권재창출을 위한 대화도 진행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전라북도 인구 2개월째 180만명 회복 못해

    전라북도 인구가 2개월째 180만 명을 밑돌고 있다. 6일 전북도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전북의 주민등록인구는 179만 6331 명으로 3월 말 179만 7450 명 보다 1119 명이 더 감소했다. 지난 3월 말 사상 최초로 심리적 지지선인 180만 명이 무너진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전북의 인구는 지난 16년간 185만 명 선을 지켰으나 최근 3년간 해마다 2만 명 가까이 줄어 올 3월부터 180만 명이 무너졌다. 인구 감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층의 외지 유출과 고령자의 사망은 증가하는데 출생아 수는 가파르게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북의 출생아 수는 10년 전 연간 1만 6000여 명에서 지난해는 절반 수준인 8000여 명으로 줄었다. 여성 1인당 합계 출산율이 한 명도 안되는 0.91명까지 떨어졌다. 이는 비수도권 도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도, 도민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 지원

    전북도가 도민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전북도는 도민 모두의 고른 소비활동을 통한 신속한 경제회복을 위해 1인당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추경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이날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수차례 선별적 지원을 했기 때문에 한번쯤은 도민 모두를 아우르는 고른 소비활동이 민생회복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보편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방역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소요 예산은 행정경비 12억원을 포함해 1812억원으로 재원은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800억원, 지역개발기금 100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지원방식은 선불카드(1인 1카드)로 지급한다. 이 카드는 주소지 관할 시·군 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 및 교부장소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고 세대주나 세대원이 일괄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카드 활용기간은 6월 하순~9월 하순까지 3개월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연홍 작가 첫 개인전…‘빛 색(色) 꽃 색(色)이 되다’

    유연홍 작가 첫 개인전…‘빛 색(色) 꽃 색(色)이 되다’

    서정적인 자연 풍경을 담은 화폭으로 주목받는 화가 유연홍이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의 대표작인 한국적인 정서의 소나무 풍경과 유채꽃 연작과 더불어 새롭게 솔방울 시리즈를 선보인다. 유 작가의 풍경은 상당히 ‘명상적’이다. 그의 작품 앞에 서면 고요한 풍경 앞에서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듯하다. 사실적 묘사로 온화한 빛과 심리적인 색감의 깊이를 가미한 그의 작품은 전통적 산수화와 리얼리즘의 경계를 넘나든다. 어떤 때에는 섬세해 보이기도, 어떤 때에는 투박해 보이기도 하는 그의 작품에는 분명 옛 서민 화가들에게서 엿볼 수 있는 ‘선함과 담백함’이 깃들여 있다. 유 작가의 유화 작품 ‘산책’ 연작은 빽빽한 소나무 숲을 100호 이상의 대형 캔버스 위에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구불구불 힘차게 자라난 소나무의 기둥과 작은 점으로 흐드러진 잎사귀들, 그 사이사이 보이는 청아한 희푸른 하늘로 우리의 토속적인 자연 풍경을 담아냈다. ‘여행’ 연작에서는 땅 전체를 덮은 유채꽃으로 황금빛이 일렁이는, 환상적인 동시에 소박한 풍경으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꿈같이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다. 2021년 신작 ‘순환’ 연작은 자연의 순환, 시작과 끝을 함축적으로 은유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작가의 인생이 곧 그의 작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유 작가의 삶은 그가 추구하는 예술관과 일치한다. 그는 “나는 선하고 편안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이는 어찌 보면 정말 평범한 견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내가 그리는 자연은 단순하고 꾸밈없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나는 담백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유 작가는 전라북도 정읍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뛰놀며 자랐다. 소년 유연홍은 산으로 들로 다니며 스케치를 하고 내장산의 풍경을 그렸다. 그는 자신을 품어준 정읍에서 그림의 기초를 다지면서 우리의 토속적인 미감과 정서를 몸으로 익혔다. 19살이 되던 해 시골에서 떠나 미술 공부를 위해 서울에 둥지를 틀었으나 먹고 사는 문제로 한동안 작업을 지속하지는 못했다. 그는 2008년 이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자연 풍경을 애정 어린 눈길로 화폭에 담아냈다. 그가 그리고자 한 대상은 소나무나 꽃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를 위로하는 포근한 어머니의 품 같이 아름답고도 따뜻한 풍경이었다. 수험생 시절 서울에 올라와 온갖 역경 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했을 때에도 주류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순박한 정체성을 지켜냈다. 그가 화폭에 새겨 놓은 우리나라의 풍경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한편, 유연홍(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작가는 1992년 미술세계대상전, 1993년 한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하며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작품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쿠팡, 청주에도 물류센터 세운다…4000억원 투자

    쿠팡, 청주에도 물류센터 세운다…4000억원 투자

    쿠팡이 4000억원을 투자해 청주에어로폴리스2지구에 28만 4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쿠팡은 이날 충북도, 청주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쿠팡은 “물류센터 건립으로 2000개 이상의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쿠팡은 뉴욕 상장 신청 서류에서 8억 7000만달러를 투자해 수년 내 7개 지역에 풀필먼트(상품 보관부터 주문에 맞춰 포장, 출하, 배송 등을 일괄 처리)센터를 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와 창원·김해시에서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투자 규모는 완주 1000억원, 창원·김해 3000억원이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새로 건립할 청주 물류센터는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 구축 계획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면서 “쿠팡의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이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에 이어 충청북도까지 지역사회 발전에 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포토] ‘코리안특급 샷’ 박찬호 KPGA 출전

    [포토] ‘코리안특급 샷’ 박찬호 KPGA 출전

    박찬호가 29일 전라북도 군산CC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세컨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뉴스1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교육부, 금융위원회

    ■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신남방통상과장 김범수 △ 해외투자과장 안성호 △ 국제표준협력과장 이용현 ■ 기획재정부 ◇ 국장급 인사 △ 관세정책관 김재신 ■ 교육부 △ 평생미래교육국장 정병익 △ 세종시 부교육감 최은희 △ 전라북도 부교육감 류정섭 △ 강원대 사무국장 구연희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화세
  • 지방 권력까지 빨갛게 물들다

    지방 권력까지 빨갛게 물들다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선거구 19곳 중 13곳을 휩쓸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지역 선거구 4곳만 지켰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재보선 19개 선거구 중 13곳에서 승리했다.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5곳, 기초의원 6곳을 차지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호남을 제외한 서울, 경기, 충·남북, 경남, 울산 등 모든 선거구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서동욱(58) 구청장은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전 구청장에게 0.8%포인트 차이로 석패한 이후 3년 만에 구청장직을 탈환했다. 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오태완(55) 후보가 당선됐다. 오 군수는 44.33%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8개 광역의원선거와 9개 기초의원 선거도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민주당은 전라남도 보성·순천·고흥군과 전라북도 김제시 4곳을 제외하고는 참패했다. 함양군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와 경남 의령군 ‘다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광역의원 당선인 중에는 ‘박치기왕’ 김일의 외손자가 눈길을 끈다. 전남 고흥군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선준(42·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치기왕’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고(故) 김일 선생의 외손자다. 박 의원은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사인을 할 때 쓰셨던 ‘미덕양심(美德良心)’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면서 “아름다운 덕행은 바른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을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뷰’ 맛집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 달군다

    ‘뷰’ 맛집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 달군다

    전경, 즉 ‘뷰’가 우수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완판행진 중이다. 집 안에서 바다, 공원 등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 이들 단지는 조망과 개방감이 우수한데다, 쾌적함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주거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져 최근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뷰’ 맛집으로 불리며 지역 내에서도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단지들은 집 값 상승률 또한 두드러지게 나타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많은 관심을 갖는다.이달에도 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들이 공급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 산66번지 일원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군산 대표 국민 관광지인 은파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쉽게 누릴 수 있으며, 호수공원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고, 지곡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경 2km 내에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롯데마트, CGV, 군산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인접한 수송지구와 미장지구의 중심 상권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4월 인천 검단신도시 AA8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파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1단지 370세대와 2단지 810가구 총 1,18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계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계양천 수변공원 개발사업(예정)이 완공되면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4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 일원에서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규모이며,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양평초, 양평중, 양일중, 양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도 인접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오는 4월,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 출범을 앞두고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헌 제114조에 의거하여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당내 기구로서 광역의회의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역의회의원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시도 광역의원 협의체로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광역의원의 주요정책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멀리 제주도에서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달려와주신 대표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국광역의회협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해 말 자치입법권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주요 골자로 하는「지방자치법」개정을 이뤄냈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와 「지방의회법」제정 등 전국광역의회 대표의원협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우리가 자주 소통하고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 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의 LH사건으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극에 이르고 있는바, 국민이 원하는 것을 기민하게 살피고, 전국 광역의회가 앞장서 공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회복과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며, 앞으로도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경기도의회(대표의원 박근철)에서 개최된 후 두 번째 회의로, 향후 출범식 및 조직구성, 지방의회박람회, 지방분권을 위한 교섭단체의 나아갈 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경기도의회 박근철 원내대표, 인천광역시의회 김종인 원내대표, 울산광역시의회 백운찬 원내대표, 강원도의회 허소영 원내대표, 전라북도의회 성경찬 원내대표, 전라남도의회 이장석 원내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원내대표 등을 비롯하여 약 20여명의 의원이 참석하였다. 대표의원협의회는 “지방분권 실현과 광역의회 위상정립을 위해 향후 전국17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상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은 17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행렬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와 환경의 변화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종사자, 택배노동자 등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조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사회의 많은 부분이 언텍트·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 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유지될 수 있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보건의료, 돌봄, 안전, 운송·배달 등에 종사하고 계신 필수노동자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인천시의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 전라북도의회 성경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여기 맛집이네’

    [포토] ‘여기 맛집이네’

    옥정호 빙어 수정란 이식사업이 진행된 5일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월면리에서 빙어 수정란 채취를 하는 주민들 사이로 강아지가 빙어를 받아 먹고 있다. 임실군청 제공/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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