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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1·2호 국가정원 도시… 울산·전남 손잡과 관광홍보

    대한민국 1·2호 국가정원 도시… 울산·전남 손잡과 관광홍보

    대한민국 국가정원을 보유한 울산과 전남이 부산서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전에 나섰다. 울산시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전남도와 공동으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 홍보관은 울산·전남 관광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된 ‘울산·전남 관광 교류의 달’과 연계해 두 지역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보관에서 두 지역은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고래가 있다’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관광자원 홍보와 다양한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한다. 스티커 사진 촬영, 작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또 울산과 전남 대표 캐릭터인 ‘해울이’와 ‘남도·남이’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두 지역 관광 SNS 신규 구독자에게는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울산여행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계한 홍보관 방문 인증 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1·2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울산과 전남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며 “다양한 홍보 행사를 기획해 두 지역 관광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와 전남도는 지난 9월을 ‘울산·전남 관광 교류의 달’로 지정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 특별 인센티브 지원, 상호 교류 홍보 여행 추진, 공동 홍보 활동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했다.
  • ‘밤손님’ 모셔라… 지자체들 야간관광 경쟁

    ‘밤손님’ 모셔라… 지자체들 야간관광 경쟁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류형 관광객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야간관광 특화’에 나서고 있다. 볼거리 많은 야간경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내세워 ‘밤손님’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관련 조례 제정 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야간관광이 활기를 띠면 자연스럽게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해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띤다는 계산이다. 야간관광 특화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는 대전시다.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과학·문화·축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의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은 밤에도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미래, 예술, 사람이 만나는 별빛 대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수행한 컨설팅 용역을 거쳐 상설·비상설 야간관광 콘텐츠 등 7개 분야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8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선포했다. 야간관광 이동 편의를 위해 대전역 동광장에서 대전 엑스포 물빛광장까지 2층 야간셔틀버스(D-유니버스)를 운영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부산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지향한다. 최근 야간관광 사진과 영상 데이터 구축을 위해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용두산공원과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명소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니콘 측은 전문작가가 촬영한 각종 야간 사진과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 자료를 시에 무상 제공한다. 전남도는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지난달 5일 제37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북도는 지역에 더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전라북도 야간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의 야간관광 현황 조사,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등을 도출한다. 아름다운 한국의 밤 풍경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도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부터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는 인천시와 경남 통영시가, 올해는 대전시와 부산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가 선정됐다.
  •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전남의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전라남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위촉직위원 18명, 당연직위원 2명 등 지역경제와 자치분권, 과학기술, 도시계획,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5년 10월 3일까지 2년 임기의 전남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혁신 주체는 물론 중앙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전남도의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중장기 시행계획과 주요시책사업 등을 심의, 의결한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조상필 초대 위원장 주재로 ‘전라남도 지방시대 계획(안)’과 ‘전남·광주 초광역권 발전계획(안)’을 심의했다. 전남도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라는 비전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에 맞춰, 132개 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추진할 계획이다. 5대 추진 전략은 전남도민의 삶이 바뀌는 자치분권 실현과 지역혁신 거점의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및 청년인재 육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전남의 잠재력에 기반한 글로벌 전남 실현, 맞춤 복지를 통한 행복공동체 전남 건설이다. 또 초광역권 협력사업으로 모빌리티와 바이오, 에너지벨트 조성 등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고도화하는 작업을 광주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 같은 전략별 역점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2027년까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2023년보다 약 10% 증가한 5990만 원, 취업자 수가 약 3% 증가한 105만 8천 명, 재정자주도가 약 2.2%p 상승한 69.9%p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영록 지사는 “위원회와 지역혁신기관단체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 협력 네트워크가 형성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에 이어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통해 한반도 최남단 전남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 국내 최대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해남서 열린다

    국내 최대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해남서 열린다

    산으로 바다로 야영장을 찾아 떠나는 캠핑족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린다. 2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700여팀 3,200여명의 캠핑객이 직접 참여하는 캠핑 운영과 함께 각종 캠핑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 용품 등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업별 부스가 운영돼 최신 트렌드에 맞춘 캠핑 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는 캠핑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전라남도 펫 페스티벌과 국내 정상급 프로 낚시인들이 참여하는 낚시대회, 열기구 체험 등이 운영돼 캠핑 관광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 공연, 캠핑 요리대회, 해변 힐링 요가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7일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오시아노 뮤직페스타가 열린다. 해남군은 교통혼잡을 예상해 7일 오후 2시부터 6시 10분까지 해남군 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3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행사후에도 셔틀버스를 이용해 버스터미널로 되돌아 올수 있다. 이번 캠핑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캠핑’을 주제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모든 먹거리를 지역에서 해결하는 빈손 캠핑 캠페인을 통해 캠핑객이 신선한 해남 농수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캠핑꾸러미 구성과 사전예약제 판매로 지역사회 소비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캠핑 박람회가 올해 행사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국제적인 행사로까지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댕댕이와 캠핑을…” ‘펫 페스티벌’ 해남서 개최

    “댕댕이와 캠핑을…” ‘펫 페스티벌’ 해남서 개최

    ‘2023 전라남도 펫 페스티벌’이 오는 7~9일 전남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3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최경선 박사, 반려 생활 전문 강사 김학묵 대표 등이 진행하는 전문 강연과 토크쇼, 어질리티, 프리스비 등이 이어진다. 반려동물 장기자랑, 도그 올림픽, 어질리티 체험, 반려동물 미용 강연,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어질리티는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반려견이 여러 장애물을 넘거나 통과하는 스포츠다. 프리스비는 보호자가 원반을 던지면 반려견이 달려가 물어오는 놀이의 일종이다. 전문 강연과 토크쇼 프로그램의 경우 ‘반려견의 건강이야기’, ‘넌 소중한 우리 가족이야’, ‘슬기로운 반려 생활’, ‘펫과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 등이 진행된다. 반려동물행사 전문 MC 펑키가 진행하는 ‘반려견 장기 자랑’에선 참가자들이 반려견을 소개하고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동반한 관광객에게 전남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펫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전남의 아름다운 청정 자연에서 펼쳐지는 펫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반려생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휴식과 치유, 멋진 추억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펫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되는 ‘2023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는 캠핑용품 전시홍보, 열기구 체험, 뮤직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박람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 전남도, 무안공항 활성화 위해 통합 이전 총력

    전남도, 무안공항 활성화 위해 통합 이전 총력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통합 이전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해서는 광주시가 군 공항을 이전하면 곧바로 민간공항을 무안으로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다. 무안국제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합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로 국가계획에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발목이 잡혀 국제선만 운영 중인 반쪽짜리 공항으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올들어 8월 말 현재까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국내선 1만여 명과 국제선 13만 4천여 명 등 14만 4천여 명에 머무르고 있다. 전국 국제공항 8곳 중 이용객이 가장 적고 같은 기간 광주공항 이용객인 137만 8천여 명의 10.4%에 불과한 상태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연계되지 않아 공항 이용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김해국제공항은 이용객의 88%, 청주국제공항은 99%가 국내선을 이용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광주 민간공항 이전이 불가피한 이유다. 무안국제공항은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통합 이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활주로 연장 등 기반시설을 갖춰가고 있어 통합이 이뤄질 경우 양 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이 통합 이전하면 항공산업과 정비산업은 물론 산단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안지역의 경우 재생에너지 전용 국가산단 및 데이터센터 조성, 공공기관 유치, 서남권 관광 활성화 등 서남권 발전 동력이 확보되고 인공지능과 농생명밸리, 케이(K)-푸드 융복합산단 조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또 공항 이주민과 공항 및 신산업 생태계 종사자를 위한 미래형 스마트 신도시 건설과 신규 인구 유입으로 무안시 승격의 전기도 마련될 수 있다. 전남도는 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수용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국방부, 광주시와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먼저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소음피해 대책으로 군 공항 면적을 기존 군 공항보다 1.4배 큰 1100여만㎡ 규모로 늘리고 소음 완충지역도 360여만㎡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활주로 위치와 비행경로, 훈련 횟수, 시간대 등도 주민과 협의를 통해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이주자 생계 대책 등 이전 지역 종합지원대책 등을 위한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과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도록 주민설명회, 공청회 등 공론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며 “군 공항 이전 찬반 지역민이 함께 테이블에 나와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추석 연휴 전남 곳곳 볼거리 풍성

    추석 연휴 전남 곳곳 볼거리 풍성

    추석 연휴를 맞아 전남지역에서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테마별 볼거리는 전라남도농업박물관과 전남도립미술관, 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이 있다. 전남도농업박물관은 농경문화의 유물 전시와 체험을 통해 농업의 본질과 중요성을 느끼고 깨닫는 교육장이다. 투호를 비롯한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옛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옛 광양역에 건립된 전남도립미술관은 전남 작가들의 작품과 전남의 풍경, 역사성을 담은 작품을 위주로 수집해 전남의 예술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작품을 볼 수 있다. 특히 10월 29일까지 열리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에서는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김환기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장식한 거장들의 작품 62점을 만날 수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이번 연휴 남도 볼거리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 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세계 19개국 190여 명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6개의 주전시관 가운데 하나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해 해외작가들의 레지던시와 수묵산수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한제국 황실 수묵유산전에서는 황실 인물들의 글씨와 그림 등 수묵과 유물이 소개된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서는 유명 중견작가들이 수묵의 재료성과 현대성을 주제로 하는 수묵의 뉴웨이브전을 열고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에서는 한국화 전공 대학생과 어린이 수묵제를 연다. 또 진도 남도전통미술관에서는 국내 대표 작가들의 신작 전시와 수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티스트 6인의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전남에서는 수묵비엔날레 기간에 19개 시군 곳곳에서 기념전과 특별전 등이 열린다.
  • 클래식 미니, 1세대 디펜더…전설의 올드카, 전기차로 부활[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클래식 미니, 1세대 디펜더…전설의 올드카, 전기차로 부활[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귀여운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은 ‘클래식 미니’, 아직도 열렬한 추종자를 상당수 거느린 랜드로버 1세대 ‘디펜더’…. 자동차 역사를 수놓은 전설적인 올드카들이 전기차로 부활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에서 엔진을 뜯어내고 모터·배터리를 장착시키는 ‘EV컨버전’ 시장 이야기다. 업계는 일부 애호가들의 욕구 충족을 넘어 산업·환경적인 이점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미국서 활발…나만의 ‘클래식 전기차’ EV컨버전은 자동차 튜닝 시장이 큰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다. 2019년 영국에서 설립된 EV컨버전 전문 업체 ‘에버라티’(Everrati)는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유럽의 명차들을 전기차로 바꿔주는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 랜드로버의 클래식 디펜더와 ‘레인지로버’를 시작으로 포르쉐의 ‘911’, 1960년대를 풍미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280 SL 파고다’에도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달아준다.에버라티 측의 설명에 따르면 차량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전기차로 개조하는 데 약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개조된 전기차들의 주행거리는 완충 시 대략 250~320㎞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전용 플랫폼을 장착한 전기차만큼은 아니지만, 꽤 준수한 수준이다. 280 SL 파고다‘디펜더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커스텀 차량을 제작해주던 미국의 튜닝 업체 ‘ECD 오토모티브’도 최근 사업을 확장해 ‘전기 랜드로버’와 ‘전기 재규어’를 만들고 있다. 재규어라는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E-타입을 전기차로 복원해주겠다고 나서면서 클래식카 애호가들을 열광케 했다. ECD 오토모티브는 테슬라에서 확보한 리퍼브 배터리·모터를 전기차 개조에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브는 불량품이나 반품을 일부 수리해 파는 상품을 말한다.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클래식 미니’를 그리워하는 사람도 많다. 영국의 한 사설업체 ‘데이빗존스오토모티브’는 얼마 전 자신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클래식 미니를 전기차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8.8㎾h 배터리가 탑재되며, 완충 시 주행거리는 180㎞에 불과한데도 가격은 12만 5000£(파운드), 한화로 2억원이 조금 넘는다. 지난해 초에는 ‘더 미니 리차지’라는 이름으로 구형 미니를 전기차로 바꿔주는 브랜드 차원의 깜짝 프로젝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튜닝 시장 작은 한국에서는? 클래식한 감성과 첨단 기술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일부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다. 현대자동차가 ‘원조 사장님 차’, ‘각그랜저’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1세대 ‘그랜저’를 전기차로 복원한 콘셉트 이미지가 각종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고, 과거 현대정공의 ‘갤로퍼’를 전기차로 바꾼 ‘갤로퍼EV’ 상상도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자동차 튜닝 시장이 너무 작고 관련 법 규정도 미비한 한국에서 올드카를 전기차로 개조해 몰고 다니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그래도 아예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올드카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해보자는 공감대가 정부와 산업계에 확산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정부가 전라남도 일대를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한 게 대표적이다. 일부 중소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해 정부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조한 전기차를 운행해보고 안전성 등을 실증하는 사업이다. 업계에서는 늦어도 2025년 정도에는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내연기관차는 개인이 전기차로 개조해 타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개조 전기차 시장이 열리면 차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으므로 차량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만큼 부품·튜닝 시장이 뒷받침해줘야 하고 환경부 등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비롯한 여러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화엄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화엄문화제’ 개최

    화엄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화엄문화제’ 개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울긋불긋한 초가을 지리산 ‘1500년 역사의 공간’을 화엄의 바다로 출렁이게 한다. 화엄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 등과 함께 ‘천년의 화엄, 전법의 길을 열다’는 주제로 화엄문화제를 개최한다. 화엄문화제 개막일에 맞춰 화엄사 비건버거 시식과 출시, 화엄사 자일리톨 스톤 출시 행사를 갖는다. 국보 301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진본 이운과 괘불재, 범정스님과 함께하는 ‘구례 사찰 명상순례 길’ 걷기대회도 준비했다.문화 예술의 사찰로 인정받고 있는 화엄음악회도 눈길을 끈다. ‘퓨전국악’과 함께 소리, 비파, 정가, 대금 등으로 꾸려진 인도 본국에서 온 고전무용팀, 상월결사 청년합창단, 상월청년회 비보이 등이 어우러지게 된다. 화엄문화제 첫날 개막일 6일에는 화엄사 주최로 ‘범정스님’과 함께 구례 사찰 명상순례길 걷기대회가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사성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천년 섬진강길, 두꺼비다리, 대숲길 6.9㎞ 를 돌아오는 코스다. 구례군민 500여명과 화엄사 홈페이지 접수자 50명이 참가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점심공양이 제공된다. 구례군 보건의료원에서 완주자에게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보제루 앞마당에서 일 년 중 딱 몇 시간 만 볼 수 있는 국보 제301호 진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이운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괘불재를 만날수 있다.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화엄문화제의 첫번째 음악회인 ‘숨을 불어 소리를 만들고, 손으로 소리를 만드는 작은음악회’가 열린다.둘째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 각황전에서 화엄사의 근현대 중창조인 이산당 도광 대선사 원적 39주기와 도천당 도천 대종사 원적 12주기 추모재가 봉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화엄문화제의 백미인 보제루 특설무대에서 화엄음악회가 개최된다. 소리 장사익·김주리, 비파 노장청, 정가 하윤주, 서도밴드, 대금 이상현, 2023 사랑 인도문화축제 인도고전무용팀, 상월결사 청년합창단, 상월청년회 비보이가 출연한다. 비파 노장청(魯長靑)은 현재 중국음악학원 고급심사위원 연주가다. 미국, 영국, 덴마크, 오스트리아, 독일 등 다수 유럽국가 및 싱가포르,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초청공연을 했다. 인도 대한민국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인도 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 인도 문화축제인 ‘2023 지난 사랑-인도문화축제’를 위해 본국에서 8명의 무용수와 테크니션 1명의 공연단들이 직접 와 인도고전무용 공연을 펼친다.셋째 날인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엄사 원로 종설종사 49재가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화엄사 홍보대사 마리엘과 함께하는 제3회 어머니의 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지난해에는 평화와 화합,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고루 어울리는 화합의 대장정으로 화엄문화제를 마쳤다”며 “올해는 사찰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 되어야 하는 만큼 모든 중생이 함께 살아가는 동업중생(同業衆生)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화엄사는 그동안 홍매화축제, 모기장영화음악회, 세계요가의날 기념 요가대회, 화엄사 굿즈 출시, 야간 개방 하야몽, 화야몽 등을 여는 등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 발대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 발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치안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을 발대했다. 전남자치경찰 치안리빙랩은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치안 문제를 도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직접 문제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리빙랩인 전남 SOS랩의 운영 경험을 갖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사업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까지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된 시민연구반과 전문가 등을 모집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총 7회에 걸쳐 각 팀에 지정된 과학기술과 경찰행정 분야의 교수와 경찰관 등 전문가와 함께 연구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연구반에서 도출한 연구제안서 등 결과물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 제안은 포상금과 함께 현장 적용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도 지원할 방침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 리빙랩은 도민이 직접 지역 치안 정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사업”이라며 “도민 참여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교수와 경찰관 등 전문가와 함께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남도,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본격화

    전남도,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본격화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대불산단대교, 전남형 트램 도입을 골자로 한 ‘전남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 시동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주에서 영암 F1경기장까지 47㎞ 구간을 전국 어디에도 없는 초고속도로망으로 연결하고, 기존 도로(16.3㎞)와 해상교량(2.5㎞)을 통해 자연스럽게 목포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버스를 대체할 새로운 형태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목포 구도심에서 하당, 남악, 오룡신도시를 잇는 전남형 트램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총 3조 1900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국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6월 추경을 통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6억 원을 확보하고 앞으로 경제성(B/C) 등을 분석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설득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서남권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맞도록 광주~영암 아우토반, 대불산단대교, 전남형 트램 구축을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과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막히고 밀리는 귀향길, 여기로 가면 여행길

    막히고 밀리는 귀향길, 여기로 가면 여행길

    추석 연휴를 맞아 다시 ‘민족대이동’이 벌어진다. 한꺼번에 차량이 몰리다 보니 귀성, 귀경길은 늘 막힌다. 갈 길은 먼데 전후좌우를 둘러싼 차량들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차량들 사이에서 지쳐 짜증을 낼 기운조차 없어진다. 이때 국도로 빠져보자. 고개를 살짝 돌리면 곳곳이 관광 명소다. 잠시 찾으면 긴 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덜고 즐거움을 채울 수 있다.동해안 쭉 잇는 ‘7번 국도’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꼽으라면 단연 7번 국도다. 강원 고성에서 부산까지 동해안 484.3㎞를 잇는다. 휴전선이 없으면 함경북도 온성까지 올라간다. 한반도를 종단하는 것이다. 탁 트인 바다와 기암절벽, 병풍처럼 늘어선 백두대간 능선을 배경으로 쭉 뻗은 해안도로를 달리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린다. 강원 강릉 정동진항에서 심곡항까지 6㎞에 이르는 헌화로는 바다가 손에 닿을 듯 가깝다. 특히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 2㎞는 찻길 너머로 파도가 들이칠 만큼 생생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강원 동해시에서는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이 눈에 띈다. 애국가 TV 영상 첫 소절 배경으로 나오는 바로 그곳이다. 경상북도 호미곶도 일출 명소 중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느릿느릿 남도 유람 ‘2번 국도’ 2번 국도는 전라남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부산까지 이르며 한반도의 남쪽을 아우른다. ‘섬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에서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들을 만날 수 있다. 신안에 있는 크고 작은 섬은 1025개에 달한다. 압해도를 시작으로 암태도,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가 이어진다. 섬들은 육지와 가까운 순서대로 하나둘 놓인 연륙교로 연결돼 있다. 경남 진주에는 역사유적지가 즐비하다. 진주는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전략지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왜구를 격퇴하는 기지 역할을 했다. 진주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투 중에서도 임진왜란 때 진주 목사 김시민이 왜구에게 대승을 거둔 진주대첩이 유명하다.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란 3대첩 중 하나로 꼽힌다.한반도 동서 가르는 ‘6번 국도’ 6번 국도는 인천에서 서울, 경기를 거쳐 강릉까지 이어진다. 한반도를 동서, 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길이는 274.3㎞. 6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서울을 벗어나 경기에 들어서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가 나온다.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줄기가 머리를 맞댄다고 해서 두물머리다. 두물머리는 예부터 쉼터로 애용됐다. 강원이나 충청에서 출발한 배들이 서울로 들어서기 전 마지막으로 쉬어 갔다고 한다. 조선시대 이건필과 겸재 정선은 두물머리의 수려한 경치를 그림으로 남겼다. 양평을 지나 강원 횡성에서 평창을 넘어가는 경계선에는 태기산이 우뚝 솟아있다. 겹겹이 쌓인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역사가 살아 숨쉬는 ‘37번 국도’ 37번 국도는 ‘살아있는 역사책’이다. 한국전쟁의 상흔부터 조선, 신라, 고구려, 선사시대의 유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길이는 448.2㎞이고, 시종점은 경기 파주와 경남 거창이다. 경기 연천, 충남 금산 등을 경유한다. 연천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는 한반도에 남아 있는 태고적 신비와 선사 인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임진강을 건너면 신라 경순왕릉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서 직선거리로 13㎞가량 떨어진 지점에는 남북 분단의 뼈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임진각이 있다. 3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쭉 내려오면 닿는 금산에서는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인 고인돌,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태고사 등의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다.
  • 전남도,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추진

    전남도,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추진

    개발제한구역 지정 장기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가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에 나주와 담양, 화순, 장성 등 4개 시군 13건이 선정돼 국비 5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장기화로 불편을 겪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비 90%와 지방비 10%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지원사업은 나주 2건에 6억 원과 담양 4건에 13억 원, 화순 4건에 19억 원, 장성 3건에 18억 원 등 국비 56억 원과 지방비 등으로 추진된다. 개발제한구역의 생활기반시설과 환경문화, 생활 공원 사업 등으로 마을 도로와 상하수도 정비, 마을 공동작업장 설치 등 생활 편익과 주민 소득 증대 등을 위한 사업과 누리길 조성, 경관 사업, 녹색 여가 공간 조성 등이 진행된다. 전남도는 이와함께 개발제한구역 거주민의 기본권 보장과 행위 제한 완화, 해제 기준 완화, 해제 총량 확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행정절차 개선 등 개발제한구역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건의도 추진하고 있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 편익을 위해 사업비 확보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며 “지역 현안 사업인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 등 지역별 특화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확대에 대해서도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환급

    전남지역의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열린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9월 15일부터 3개월 간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40%에 대해 1인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10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목포 종합수산시장에서 특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광양 중마시장을 방문한 당일 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시장에 위치한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수산물 2만 5천 원 이상은 1만 원을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 환급은 국내산 수산물만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1주일 동안 1인당 1회만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수입수산물과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마른멸치, 참조기, 천일염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과 수입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상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신선하고 맛있는 전남 수산물을 많이 구매하길 바란다”며 “어업인과 상인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도록 이번 행사에 도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외에도 수산물 소비 활성화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해 남도장터 등 온라인 상생 할인 기획전과 대도시 직거래장터, 수산물 대량 소비처 발굴 등 다양한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전남개발공사, 전국 1259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전남개발공사, 전국 1259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22일 비펙스(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 수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지방공기업 및 지방출자출연기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에는 2004년부터 매년 지방공기업 관계자만 모여 소통하고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로 치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지방공기업 이외에도 문화·예술·장학·체육·의료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모여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자리로서 ‘지방공공기관의 날’로 확대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방공기업 4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던 행사는 849개 지방 출자 출연기관까지 포함해 총 1259개 기관까지 확대된 지방공공기관 최초의 최대 행사로 열렸다. 전남개발공사는 앞서 지난 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개발공사 부문 전국 1위와 2023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획득한바 있다. 여기에 1259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대통령상까지 휩쓸었다. 이같은 비결은 탁월한 경영성과와 더불어 지방공기업 최초로 전남행복펀드 조성과 기부실적 우대 계약제도, 준법감시위원회 등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실적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공사는 작년 한 해 ESG경영 기반으로 도민이 행복한 가치 실현을 위해 전남인재육성기금 등에 3년간 13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든든 ESG펀드와 전남행복펀드 50억원을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준법경영, 공정경영, 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최우수 등급, 전라남도 공직유관단체 부패 방지시책평가 최우수 획득,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방지 시스템 구축 등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소멸과 청년인구 유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에 청년 유출을 막고 신혼부부의 출산과 연계한 전국 최초 ‘전남형 만원 임대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형 만원 임대주택은 전남도와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 1만원의 최저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뿐 아니라 지방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된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행복과 전남도 미래 발전을 위해 더욱 혁신해 일등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중국 나라다사와 5천만 달러 투자협약

    김영록 지사, 중국 나라다사와 5천만 달러 투자협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나라다사와 5천만 달러(약 6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해 전남이 이차전지 등 산업 분야 세계 중심지로 우뚝 설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상하이 홍차오 힐튼 호텔에서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송철 나라다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에너지저장장치 생산공장을 건립하기로 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나라다사는 세계 160개 나라에 진출해 매출 2조 5천억 원을 달성한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 장비 제조 분야 중국 1위 기업이다. 리튬인산철배터리셀과 에너지저장장치 장비 제조,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전 주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후 위기의 일상화에 따른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잉여전력 저장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규모는 2021년 110억 달러에서 2030년 2620억 달러로 10년 동안 2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어서 앞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 상용화와 대규모 실증 투자 등 국가 간 협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잠재량 및 발전설비 용량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신안의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와 해남 솔라시도 1GW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생태계 구축이 선결과제다. 또 광양만권은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배터리소재 등 이차전지 제조 기반이 잘 갖춰져 리튬인산철, 배터리 제조 후 배터리관리시스템, 전력변환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최적지다. 김영록 지사는 “광양만권 율촌산단은 대한민국 최대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지로서, 산단 내 에너지저장장치 생산공장이 들어서면 에너지 활용 부분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전남이 세계적 이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협약이 꼭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고흥에 정부 지원받는 공동체 마을 ‘고흥 독일마을’ 조성

    전남 고흥에 정부 지원받는 공동체 마을 ‘고흥 독일마을’ 조성

    국내최대규모 한옥형 독일마을 2026년 완공 예정…입주자 모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새꿈도시 조성사업’에 금산 석정지구 조성사업이 최종 후보지로 유치돼 ‘고흥 독일마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을은 산과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거금도에 1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연륙교를 통해 편하게 육지를 오갈 수 있으며, 10분 이내 거리에 제주 왕복 카페리호가 운항되는 녹동항과 종합 병원이 있다. 마을은 파독 근로자 및 귀농·귀촌인과 함께 한옥과 독일식 주택, 일반 주택이 어우러지도록 만든다.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민박 사업 및 마을 내의 점포와 공방, 카페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소득을 얻고, 다양한 농산어촌 지원 사업으로 입주민에게 주거 여건 개선과 새로운 경제 활동 등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동체 마을인 만큼 이웃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진다.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전시관, 노인 복지시설 등을 갖춘 복합주거단지로서, 예술 놀이터와 문화 학교 등의 커뮤니티 빌리지는 상업부터 문화, 교육, 복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흥 한옥독일마을 관계자는 “고흥 거금도에 조성하는 한옥독일마을은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주거 공동체로, 보살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커뮤니티센터와 전시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예술 놀이터’, 어르신을 위한 ‘문화 학교’가 운영되고, 노인요양시설을 통해 식사, 의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년 5월 입주를 목표로 하는 고흥 독일마을은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주택 건설 부지는 선착순으로 선택하며, 계약 시에는 토지비 일부만 납부하고 공사 완료 후 잔금을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귀촌 공동체 지원을 통해 1가구 2주택 미적용 혜택을 제공하며 전라남도 새꿈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반 시설 공사비와 한옥 건축 시 건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전남개발공사, 전남도 공공기관 최초 기술용역 심사과정 온라인 생중계

    전남개발공사, 전남도 공공기관 최초 기술용역 심사과정 온라인 생중계

    전남개발공사가 전라남도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건설기술용역의 심사과정을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사는 그동안 기술용역 심사결과 및 심사의견에 대해 외부로 공개해 왔다. 공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대규모 기술용역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사실황을 처음으로 온라인에 투명하게 공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공고중인 여수 죽림 공동주택사업이 유튜브로 처음 생중계됐다. 이 사업은 건설사업관리 용역으로 지역업체를 포함 4개의 컨소시엄업체가 참여했다. 공사는 참여업체 발표와 질의응답 등 심사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책임 있는 발언과 공정한 심사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심사의 질도 개선됐다. 심사에 참여한 업체가 다른 업체의 평가과정도 확인할 수 있어 고도의 기술과 인력이 필요한 기술용역의 품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지역업체 현장확인제도, 수의계약 총량제 등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계약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기술용역 심사과정 유튜브 생중계는 심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특혜 및 부정행위 근절에 대한 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정한 경쟁으로 우수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도의 매력 물씬 담긴 ‘남도영화제’ 아시나요

    남도의 매력 물씬 담긴 ‘남도영화제’ 아시나요

    “드넓은 야외 정원에서 영화보는 즐거움 한껏 누려보세요.”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세계 25개국 97편이 상영하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일원 중심으로 개막한다.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가든스테이 쉴랑게,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 CGV순천 등에서 상영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남도영화제는 남도의 생태·음식·역사·예술 등 남도의 문화를 담아내고, 전남 지역 곳곳에 있는 우수한 영상 문화의 저변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두 무료 상영이다. 관람객 3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남도영화제 운영위원회는 21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도영화제 개최 의미와 영화제 특징, 개막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도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명칭부터 ‘회’가 아닌 ‘시즌’을 최초로 도입했다. 첫 시즌을 맞아 ‘남도 Everything’이란 슬로건을 내건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은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남도의 매력과 영화를 엮어 다채로운 영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했다. 노 시장은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며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남도영화제는 영화인들 뿐 아니라, 순천을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은 “일상과 삶, 자연과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과 미래적 시선을 담은 영화들을 준비했다”며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를 준비하는 전 기간에 걸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협력사업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200만 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개막작은 정다운 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1세대 할머니 조경가 정영선 선생에 관한 작품이다. 한국의 도시화와 난개발 속에서 공공 조경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소망을 땅에 써내려 간 이야기다. 오는 15일 전남도청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는 ‘김승옥, 안개, 무진’이라는 특별기획전도 준비했다. 순천 출신인 김승옥 작가의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하는 3편의 영화 상영과 김승옥 작가와의 필담, 가수 정훈희의 영화 ‘안개’ 주제곡 가창, KBS 33기 성우 전승화의 ‘무진기행’ 낭독 공연으로 구성된다.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가 다음달 13일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20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해 ‘으뜸전남 자원봉사! 함께날자 감동체전!’을 슬로건으로 성공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촉강사 박지영 교수의 자원봉사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추진경과, 위촉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사명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국(장애인)체전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4000여명이다. 오는 10~11월 양대체전에서 종합상황실지원, 경기운영지원, 경기장안내, 홍보지원 등을 책임진다. 개·폐회식지원, 의료지원, 장애인보조, 도핑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게 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국체전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체전이다”며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즐기는 국민 대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이사장은 “성공적인 감동체전을 이끌 주역인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타지역 외부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봉사활동으로 청정·힐링·생명의 땅 전남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전남지역 자원봉사자들은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진정한 참 일꾼들이다”며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해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해서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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