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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시가스 창립 40주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터’

    전남도시가스 창립 40주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터’

    전남도시가스㈜가 17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순천 동천변 환경정화 운동 등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시가스 직원들은 이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단체 헌혈과 헌혈증 기부,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갈음했다. 1983년 설립한 전남도시가스는 순천·광양시와 곡성·구례·보성·고흥군 등 전남동부권 6개 시·군에 안전하고 편리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9년 12월 국내 대표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K E&S의 지회사로 편입됐다. 이후 지역 내 태양광 발전 및 수소 연료전지 등 각종 친환경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활발하게 기여하고 있다.전남도시가스는 그 동안 전라남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비롯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 취약계층 가스기기 및 안전용품 지원, 김장·연탄 나눔, 소외계층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을 함께 나누는 기업’을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순천 살로메나눔터에 4100만원을 기부하고,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재육성 장학기금 6억 2000만원을 기탁했다. 오는 12월에도 전남도에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규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지난 40년 간 지역사회의 지지와 지원으로 큰 성장을 했다”며 “늘 그랬듯이 앞으로 50년, 100년도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아열대 작물 최대 생산지 우뚝

    전남도, 아열대 작물 최대 생산지 우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열대 농업을 중점 육성해 온 전라남도가 아열대 작물 전국 최대 생산지로 발돋움했다. 농촌진흥청의 ‘2023 아열대작물 재배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은 전국 재배면적 4126ha의 59%에 달하는 2453ha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시·도별로는 경남 1천91ha, 제주 399ha, 전북 84ha, 울산 22ha, 경기 20ha 등이다. 주요 작물은 약 24개 품목으로 채소·특작은 오크라와 삼채, 여주, 공심채, 강황, 얌빈, 롱빈, 인디언시금치, 커피 등이며 과수는 망고와 패션프루트, 올리브, 파파야, 바나나, 키위, 무화과, 파인애플, 비파 등이다. 이처럼 전남이 아열대작물 최대 생산지로 급부상한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4월 전국 최초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아열대 작물을 집중 육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남도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아열대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과수 육성사업과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으로 생산 및 유통시설 구축비 224억 원을 투입했다. 여기에 정부 공모사업인 해남 기후변화대응센터와 장성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를 유치해 아열대 농업 연구기반을 갖췄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기후변화에 맞춰 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을 개발, 보급해 브랜드화하는 한편, 이를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체험관광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업무협약 체결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박람회장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1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과 남해안권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충 및 다목적 해양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해 종합개발 계획수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확보와 정책건의 및 행정지원과 전문가 및 지역사회 의견수렴, 박람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국제컨벤션센터 구축 등이다. 이에 따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박람회장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방향성 기초조사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김영록 지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 해양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해양관광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기폭제 역할과 여수가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여수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여수가 전남 마이스산업의 중심과 남해안 글로벌해양관광벨트 거점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편 전남도는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3) 유치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남해안권 종합개발청 신설 등 세계적인 복합해양관광 중심지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 과거와 현재 잇는다···13~15일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과거와 현재 잇는다···13~15일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순천 낙안읍성이 사적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제28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순천 낙안읍성, 조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순천 낙안읍성의 대표 민속축제다.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즐기고 보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농경놀이 ‘백중놀이’, 과거 문시를 재현한 역사퀴즈 ‘낙안 골든벨’을 비롯 성곽쌓기, 전통혼례, 수문장 교대식 및 기마장군 순라의식, 상여소리 등이 열린다. 8개 단체가 참여한 전통공연, 순천가 창무악 등 야간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과거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통공연과 낙안군수 부임행렬을 시작으로 큰붓쓰기 퍼포먼스, 개식 및 개막선언, 한창기 선생 기념 사진공모전·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 ‘낙안 골든벨’ 행사도 관심거리다.‘낙안 골든벨’은 조선시대의 문시를 재현한 역사 퀴즈다.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인 순천 낙안읍성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며 공부하는 행사다. 성적 우수자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특히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전남도립국악단 초청공연은 남도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전라남도립국악단은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악단이다. 이번 초청공연에서 큰북·모듬북 앙상블, 버꾸춤, 설장구 협주곡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민속놀이 경연대회, 큰줄다리기, 안중걸 작가의 캐리커쳐 드로잉쇼, 무료 기념사진 촬영 등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시장은 “사적지 지정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축제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 낙안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전국체전 선수 대표단 환영 행사 개최

    전남도, 전국체전 선수 대표단 환영 행사 개최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라남도가 1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전국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 대표단 등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가졌다. 환영 공연과 환영 꽃목걸이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존 환영 행사와 달리 참가선수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등 참가선수 250여 명이 참석한 환영식에서 김영록 지사는 “선수들의 열정과 투혼으로 빛났던 항저우 아시안게임 감동이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멋진 결실을 거두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한국 체육의 산실인 전국체육대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하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도내 70여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 김진남 전남도의원, ‘전남 온라인학교’ 확대 운영 강조

    김진남 전남도의원, ‘전남 온라인학교’ 확대 운영 강조

    전남도의회 김진남(순천)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 온라인학교’ 확대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학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교육부 사업이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관련해 농어촌이나 소규모 학교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 등 단위학교에서 운영이 어려운 소수 교과 선택과목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교육력을 높이기위해 도입한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오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전남 온라인학교’가 동부권에서 서부권으로 개교지가 변경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동·서부권의 지역 안배를 따지지 말고 온라인 특성상 시긴과 공간 제약이 없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곳으로 확대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전남 고등학생 수가 4만 5200여명 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학교’의 수용 예측 인원이 360명인 부분에 대해 부족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의 특성상 학생들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히 선제적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출발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차츰 늘려가고, 타 시·도와도 협약을 통해 전남지역 학생들이 듣고 싶은 교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단지 공동주택 입주가 줄줄이 예고된 순천 왕지지구의 ‘(가칭) 순천정원초등학교(2027년 3월 개교 예정)’ 신설과 관련해 “아파트 입주 후 개교 시기까지의 통학 공백에 따른 원거리 통학 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선의 김 의원은 순천 지역 최대 숙원인 초등학교 신설을 해결하는 뚝심을 보여 학부모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섬 지역 수능학생 지원과 남녀공학 전환, 교원들을 위한 보호 대책 마련, 질 높은 학교 급식 지원 미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 전남도,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전남도,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전라남도가 ‘1분 컷’과 ‘쩐라남도’ 등 구독자 눈높이에 맞춘 알찬 콘텐츠로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운영해 전라남도가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 활용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한다. 심사는 누리소통망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와 심사위원 평가(40%), 전문가평가(20%), 일반인 투표(10%)를 종합해 이뤄진다. 올해는 90여 기업과 기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전남도는 대한민국 SNS 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전남 유튜브’ 구독자가 22년 12월 기준 2만 6천명에서 현재 6만여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독자가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전라남도 유튜브’가 도정 홍보라는 딱딱한 정보 전달방식에서 벗어난 흥미로운 구성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지역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1분 컷’과 도정 주요행사와 이슈를 제공하는 ‘도민 공감 쇼츠(Shorts)’, 도내 귀농산어촌과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돈 되는 전라남도 ‘쩐라남도’ 등이 인기몰이 중이다. 또 블로그, 페이스북 등은 권역별 기획으로 여행지를 세분화하고 전남의 숨은 명소와 먹거리, 축제 등을 소개하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라남도 누리소통망 채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혁신을 통한 다각적인 소통 방식으로 도정과 전남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2023 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서 12일 개막

    ‘2023 국제농업박람회’ 순천만서 12일 개막

    탄소중립과 치유농업으로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새로운 가치로 제시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가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막한다.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이라는 주제로 22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국가, 5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역할과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구와 인간의 생명 근원인 농업을 재조명한다. 박람회장은 지구 치유관과 인간 치유관으로 구성된 주제전시관을 비롯해 치유농업체험관, 홍보판매관 등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으로 운영된다. 지구치유관은 인공지능(AI)과 스마트팜, 유기농친환경 순환농업, 청년 농업인의 미래 등이 자리하고 인간치유관은 반려식물과 소리 등을 활용한 치유하는 공간이다. 글로벌 홍보관과 홍보판매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운영, 라이브커머스 등 농산업관은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된다. 글로벌 홍보관의 경우 15개 국가 37개 이상의 국외 기관단체가 탄소 저감 무인농기계와 디지털농업, 유기농 제품 등을 전시하고 수출상담회에는 국내외 23개국 100여 개 수출기업이 참여한다. 이밖에 정밀농업 모델과 스마트팜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의 통신망시스템, 첨단 디지털 팜 재배기술(무인 자동 물관리), 등 다양한 기술들을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또 순천만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 등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고 다양한 체험활동과 남도 음식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홍재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가 전 세계에 확산될 것” 이라며 “관람객이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항저우 감동 드라마, 전남서 ‘다시 보기’

    항저우 감동 드라마, 전남서 ‘다시 보기’

    역대 최대 규모 2만 9793명 참가수영 황선우, 자유형 100·200m양궁 임시현, 대학부 우승 겨냥육상 우상혁, 4연패·8호 金 도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라남도에 모여 스포츠 열기를 이어 간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오는 13일 개막해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소재 7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선수 1만 9279명, 임원 9198명 등 2만 8477명이 49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 참가 신청해 894개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재외한인체육단체 1316명을 더하면 모두 2만 979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배드민턴(9일), 하키(10일), 볼링(11일)은 개막 전부터 경기 일정이 잡혔다.2년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의 활약이 주목된다.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7개씩을 따낸 박태환에 이어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확한 한국 선수가 됐다. 황선우는 아시아 및 한국 신기록도 5개나 작성했다. 황선우는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00m와 200m에 출전한다. 최윤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1982년 뉴델리 대회), 박태환(도하·광저우 대회)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이룬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강원도청)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물살을 가른다.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태극 궁사들의 재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항저우에서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휩쓴 스무 살 대표팀 막내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 대학부 여자 개인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광주여대)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는 세트 점수 6-0으로 임시현이 완승을 거뒀지만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이번 양궁 경기는 광주 출신인 안산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항저우 남자 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접전을 벌인 끝에 은빛 점프를 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전국체전 4연패 및 개인 통산 여덟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펜싱 대표팀의 금빛 찌르기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으로 복귀한 배드민턴 대표팀의 금빛 스매시는 각각 해남 우슬동백체육관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 전남 무안에 K푸드융복합산단 개발

    전남 무안에 K푸드융복합산단 개발

    한류 바람과 함께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에 농수산식품 수출 및 가공 거점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10일 “무안공항 인근 무안군 현경면 일원에 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무안의 풍부한 농업 기반시설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시설을 활용한 우수 농수산물 가공산업과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신선 농산물 항공 수출체계를 갖춘 스마트 자동화 물류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연관 산업 스마트 제조단지 등 통합서비스 입지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 단계 건설투자 및 민간기업 유치 등에 따른 27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93명의 취업 유발효과 등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으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개발 협약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서남권에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첨단 농산업 연구개발(R&D) 및 소부장 집적단지로 조성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산단 지정·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소요 기간 단축,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푸드융복합일반산단은 무안국제공항과 무안~광주 고속도로와 인접해 수출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데다 우수농수산물 가공생산을 위한 전문 제조단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K푸드 열풍의 거점단지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 항저우 영웅들, 전남에서 직관…13일 전국체전 개막

    항저우 영웅들, 전남에서 직관…13일 전국체전 개막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라남도에서 모여 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13일을 개막해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소재 7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선수 1만9279명, 임원 9198명 등 2만 8477명이 49개 종목(시범 2개 포함)에 참가 신청해 894개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재외한인체육단체 1316명을 더하면 모두 2만 979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배드민턴(9일), 하키(10일), 볼링(11일)은 개막 전부터 경기 일정이 잡혔다. 2년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의 활약이 주목된다. 항저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7개씩을 따낸 박태환에 이어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확한 한국 선수가 됐다. 황선우는 아시아 및 한국신기록도 5개나 작성했다. 황선우는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자유형 100m와 200m에 출전한다. 최윤희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1982년 뉴델리 대회), 박태환(도하·광저우 대회)에 이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이룬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강원도청)도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물살을 가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태극 궁사들의 재대결도 기대된다. 항저우에서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휩쓴 스무살 대표팀 막내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 대학부 여자 개인전에서 2020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광주여대)과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는 세트 점수 6-0으로 임시현이 완승을 거뒀지만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이번 양궁 경기는 광주 출신인 안산에게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항저우 남자 높이뛰기에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 접전 끝에 은빛 점프를 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체전 4연패 및개인 통산 8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펜싱 대표팀의 금빛 찌르기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동메달 3개를 따내며 효자 종목으로 복귀한 배드민턴 대표팀의 금빛 스매시는 각각 해남 우슬동백체육관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상을 이겨내고 항저우 2관왕에 오른 안세영(삼성생명)과 여자 복식 동메달을 거머쥔 김소영(인천국제공항)은 출전하지 않는다.
  • 화순군 택시 기본요금 내달 1000원 인상

    화순군 택시 기본요금 내달 1000원 인상

    전남 화순군 택시 기본요금이 11월 9일부터 1000원 오른다. 10일 화순군에 따르면 최근 물가 대책위원회에서 ‘택시 운임·요율 조정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물가 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인 구복규 화순군수가 박웅 화순경찰서장, 조영래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화순군 택시 운임·요율 조정(안)’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기본 운임(2㎞까지)을 기존 4000원에서 1000원 인상하되 이후 책정되는 거리·시간 병산 운임은 현행 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이는 전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지난 8월 심의 의결한 ‘전라남도 택시 운임·요금 요율 적용 기준’에 따라 인상률 19.95% 범위에서 조정한 것이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다음 달 9일부터 적용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유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 승객 감소 등으로 택시업계 경영 수지가 악화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면서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물가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산단 안전관리 강화 나서

    전남도, 산단 안전관리 강화 나서

    전라남도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 관리실태 안전 감찰’을 추진한다. 이번 감찰은 오는 11월 10일까지 한 달여간 순천과 광양, 곡성, 보성, 화순, 장성 등 6개 시군 30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주요 감찰 사항은 산업집적법과 산업단지 관리지침, 고압가스법, 화재 예방법에 따른 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안전관리 책임 이행, 입주기업체 지도·관리, 인·허가 처리, 시설물 유지관리, 소방·가스·전기시설 관리, 불법 건축행위 여부 등이다. 감찰 결과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노후와 위험 시설로 판단되면 안전검사기관을 통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토록 지도하는 등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병철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지자체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등에 주력하다 보니, 입주기업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 점검 등은 다소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산업단지 안전관리 미준수 실태나 현장의 위험요소 등을 개선해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롯데-LG(잠실) 삼성-키움(고척) 두산-kt(수원) SSG-KIA(광주) 한화-NC(창원·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KBL 컵대회 소노-삼성(오후 2시) DB-상무(오후 4시·이상 군산월명체육관) ●축구=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베트남-모로코(오후 4시) 한국-우크라이나(오후 7시 30분·이상 목동종합운동장) ●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낮 12시·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사격=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롯데-LG(잠실) 삼성-KIA(광주) 한화-NC(창원·이상 오후 2시) ●농구=KBL 컵대회 한국가스공사-KCC(오후 2시), 정관장-현대모비스(오후 4시·이상 군산월명체육관) ●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낮 12시·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빙상=2023 스피드스케이팅 공인기록회(오후 4시·태릉국제스케이트장) ●사격=회장기 전국대회(오전 9시·나주 전라남도종합사격장)
  • 해남 월교마을,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 월교마을이 2023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과 함께 마을 전체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촌관광 명소화를 통한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지리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에 적합한 지역을 매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육성해 오고 있다. 월교마을은 쑥 향기 가득한 마을로 유명하다. 친환경 실천이 어렵다고 인식되고 있는 쑥 등 친환경 채소를 15ha가량 재배하고 있으며, 벼와 황칠 등 총 35ha 이상의 친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월교마을회, 부녀회, 청·장년회가 협동으로 친환경 참쑥 작목반을 운영한다. 특히 마을 내 한살림 참솔공동체 집하장이 있어 친환경농산물 공동 생산 가공을 함께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친환경농업 인식이 높은 마을이다. 해남에서는 계곡면 방춘·태인마을과 황산면 연자마을에 이어 네 번째로 해남읍 월교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받았다.
  • 광양국가산업단지, 첨단 신산업 투자 가시화

    광양국가산업단지, 첨단 신산업 투자 가시화

    전라남도는 6일 광양국가산업단지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의 국무회의 의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광양국가산업단지는 제철산업에 한정돼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이 어려워 이차전지 등 첨단 신산업 분야 신규 투자에 많은 제약을 겪었다. 이번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국무회의 의결로 오는 19일부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첨단 신산업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그동안 국무조정실과 국토부, 해수부 등 관련 기관을 지속 방문해 동호안 투자 규제 해소를 건의해 지난 4월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동호안 부지 현장을 방문해 규제 해소를 약속했다. 이어 정부는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산업단지를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 신산업 위주로 전환하는 ‘산단 입지 킬러 규제 혁파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동호안은 756만㎡(약 230만 평) 중 381만㎡(약 119만 평)가 개발 완료됐으며 385만㎡(약 111만 평)는 개발 중이거나 미개발 구역으로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개정안 의결로 포스코그룹은 동호안에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과 그린에너지개발을 통한 수소환원제철 전환 등에 4조 4천억 원의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와 연계해 포스코는 2032년 이후 수소 환원 제철에 30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의 투자계획이 실현될 경우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는 물론 대기업의 수도권 쏠림에서 탈피해 수도권과 지방이 공동 발전하는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도는 기업 투자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며 “광양국가산단 동호안 규제 해소를 위한 정부의 결단을 거듭 환영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전국체전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남도, 전국체전 도민응원단 발대식 개최

    전라남도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열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원이 국회의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은 선수단 사기진작과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도민응원단의 다짐이 담긴 결의문 낭독과 체전 성공개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과 체육단체 응원단, 도민 대표 등 3명은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인정이 넘치는 체전, 감동과 화합 체전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공 개최 결의를 다졌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응원단이 위대한 전남으로 나아가는 미래희망체전, 도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도민화합체전의 핵심 주역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며 “체전을 즐기는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선수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게 열띤 응원과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과 도교육청, 도체육회와 연계해 일반인, 학생, 체육단체 등 3개 분야로 나눠 도민응원단을 모집,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한 약 1만 7천여 명을 모집했다. 전남도는 도민의 참여와 봉사를 통한 감동 체전을 만들기 위해 도민응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도민 역량을 계속해서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린다.
  • “엄마 왔다!” 응원에 힘낸 김윤수, 민속씨름 데뷔 4년차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감격

    “엄마 왔다!” 응원에 힘낸 김윤수, 민속씨름 데뷔 4년차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감격

    김윤수(용인시청)가 민속씨름 입문 4년째에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품는 감격을 누렸다. 김윤수는 5일 경남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5차)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5판3승제)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꽃가마에 올랐다. 2020년 민속씨름에 데뷔한 김윤수는 올해 설날 대회 2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대부분 4강 언저리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두 번째 찾아온 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윤수는 이날 결정전 첫째 판에서 손희찬이 심판 신호 전에 공격을 시도하며 경고를 받아 흐름을 잃은 틈을 타 상대 주특기인 안다리를 구사해 기선을 제압했다. 둘째 판에서는 이번 대회 내내 빛을 발했던 자신의 주특기 밭다리로 악착같이 버티던 손희찬을 끝내 쓰러트렸다. 셋째 판에서는 배지기를 시도하다 여의치 않자 곧바로 밀어치기로 전환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김윤수의 어머니가 “엄마 왔다”고 외치며 아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8년 데뷔 뒤 2위만 5차례 했던 손희찬은 이날 또다시 준우승에 그치며 황소 트로피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다가 이내 눈물을 왈칵 쏟아낸 김윤수는 “장사가 올해도 안 올 줄 알았다”면서 “기뻐서 운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백장사를 계속해보고 싶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아 포기하지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8강은 최근 수년 동안 태백급을 35차례 지배한 ‘3대장’ 윤필재(13회·의성군청)과 노범수(18회·울주군청). 허선행(4회·수원시청)이 빠진 채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로 채워지는 낯선 상황이 연출됐다.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윤필재는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실격했고, 노범수는 한 체급을 올려 금강급(90㎏)에 도전장을 던졌다. 허선행은 소속팀이 영암군민속씨름단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13일 전라남도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대한민국 1·2호 국가정원 도시… 울산·전남 손잡과 관광홍보

    대한민국 1·2호 국가정원 도시… 울산·전남 손잡과 관광홍보

    대한민국 국가정원을 보유한 울산과 전남이 부산서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전에 나섰다. 울산시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전남도와 공동으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동 홍보관은 울산·전남 관광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된 ‘울산·전남 관광 교류의 달’과 연계해 두 지역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홍보관에서 두 지역은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고래가 있다’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관광자원 홍보와 다양한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한다. 스티커 사진 촬영, 작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또 울산과 전남 대표 캐릭터인 ‘해울이’와 ‘남도·남이’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됐다. 두 지역 관광 SNS 신규 구독자에게는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울산여행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계한 홍보관 방문 인증 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1·2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울산과 전남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며 “다양한 홍보 행사를 기획해 두 지역 관광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와 전남도는 지난 9월을 ‘울산·전남 관광 교류의 달’로 지정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 특별 인센티브 지원, 상호 교류 홍보 여행 추진, 공동 홍보 활동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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