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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120억 원 1.0% 저리 지원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120억 원 1.0% 저리 지원

    전라남도가 관광업계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120억 원 규모의 2024년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실시한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은 관광숙박업과 관광펜션업, 야영장업 및 한옥체험업, 여행업 등 민간 관광사업체의 시설 확충과 운영 자금이다. 융자 규모는 120억 원으로 상반기에 70억 원을 배정하고 대출금리는 자체 최저금리인 1.0% 저리로 운영한다. 융자 한도는 대상 업종 및 용도에 따라 1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이며 상환조건은 개보수는 2년 거치 3년, 증축은 3년 거치 4년, 신축은 4년 거치 7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접수 기간은 2월 2일까지며 사업체 소재지 시군 관광부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맞춰 관광업계의 민간투자시설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0억 원을 지원한다”며 “올해부터 3년간 열리는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광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만큼 관광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3년부터 관광진흥기금 620여억 원을 조성해 현재까지 지역 125개 업체에 464억 원을 지원했다.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방지대책 마련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방지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력을 도입해 농번기 중 3~8개월간 농어가와 외국인이 고용계약을 하고 인력을 활용하는 제도로 전남지역에 2948명이 들어와 있다. 전남도는 이들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지난 12일 시군 담당 과장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고용주와 시군의 인권 보호 준수사항 이행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외국인 적합 숙소 제공과 임금 지급, 여권, 통장 보관 금지 등 고용주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폭언, 폭행 등 인권침해 여부 실태조사를 17일까지 중점 실시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근로자 인권관리 강화 전담반을 구성해 관계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인권침해 준수사항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인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건립 중인 해남과 담양, 영암, 무안 등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4개소를 조기 완공하고, 정부 공모나 도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와 농협이 협력해서 직접 외국인을 고용해 ‘1일’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지원, 농업인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여줄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2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중개업자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4촌 이내 친인척 초청 도입을 확대하고 정부에는 인력 선발 전담기관 지정을 지속해서 건의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군에서 언어 소통 문제로 인권침해 점검이나 민원 해소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현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외국인과 소통하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언어소통도우미(통역) 등 지원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시군 업무담당자와 고용주에 대해 인권관리 교육을 강화해 계절근로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로 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인권피해 중대한 사안으로, 시군과 함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강해 인권침해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겠다” 며 “지역 농업인이 인력 부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크기 늘어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2개 크기 늘어

    전남지역의 토지 면적이 전년에 비해 축구장 252개 크기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2023년 말 기준 전남 면적을 1만 2362㎢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축구장(105×68m) 크기의 252배인 1.8㎢가 늘어난 규모로, 전남 평균 개별공시지가인 1만 2404원/㎡로 환산하면 223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은 해남군의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준공으로 1.3㎢가 신규 등록된 데다 목포 예부선 부두 매립준공에 따른 신규 등록 0.05㎢와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확장공사 신규 등록 0.01㎢, 신안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0.02㎢ 매립 등으로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확정된 면적은 2월께 국토교통부 검증 과정을 거쳐 지적통계 연보에 수록될 예정이다. 전남은 각종 개발사업 추진으로 농지와 임야가 다른 용도로 전용되면서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간척사업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과 도로, 대지, 공장용지 등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국적으로 전남 면적은 전 국토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지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고 면적은 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세번째로 넓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면적은 해남(1천45㎢)이 가장 넓고, 다음으로 순천(911㎢), 고흥(807.2㎢), 화순(787㎢), 보성(664.6㎢) 순이다. 필지 수는 해남(44만 4천 필지), 고흥(40만 9천 필지), 나주(39만 2천 필지) 순이다. 토지 이용 현황은 임야가 6천934㎢(5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지 3천167㎢(25.6%), 도로 464㎢(3.7%), 대지 319㎢(2.6%), 유지 등 기타 1천478㎢(12%)로 나타났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토지 면적 증가는 자산 가치 증대와 함께 정부 교부금 산정의 산출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도민을 위한 토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재산권 보호는 물론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육성 본격화

    전남도, 이차전지 소재·부품기업 육성 본격화

    전라남도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특화 레전드 50+’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화 레전드 50+’ 사업은 전략산업 분야에 2026년까지 3년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특화 레전드 50+’ 추진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국비 3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3년간 정책자금 융자와 함께 컨설팅, 사업화, 제조혁신, 수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월 5일까지 전남도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전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이차전지 원료와 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기업과 해당 분야로의 사업 확장 예정 기업이다. 전남도는 사업 목적성과 참여 필요성, 목표 적절성 등 선정평가를 통해 6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합동 공고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신청할 자격이 부여된다. 사업 신청서 양식, 신청 기간, 방법 등은 전남도 누리집(jeonnam.go.kr)과 혁신성장 플랫폼(data.jntp.or.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기반산업과(286-3822)와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센터(270-50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이차전지 산업이 전남의 미래 산업으로 뿌리내리도록 산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치매 고위험군, 산림치유 효과 밝혀

    치매 고위험군, 산림치유 효과 밝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산약초 재배체험과 숲길 걷기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치유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치유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2022년부터 보건의료기관인 국립나주병원과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국립나주병원과 나주시보건소와 함께 6월부터 8월까지 나주 거주 60~80대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산약초 재배체험과 숲길 걷기로 구성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치유 효과검증을 위해 불안과 우울, 일상생활 능력 등 심리적 지표와 뇌파, 코티졸 등 생리적 지표를 측정,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주관적으로 느끼는 일상생활 능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 생체지표인 코티졸 농도 감소와 뇌파 중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활성화되는 뇌파 감소로 신체 스트레스가 저감되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했다. 특히 ‘숲길 걷기’ 시 스트레스가 확연히 저감되는 것을 확인, 향후 노년층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숲길 걷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도록 제언하는 논문을 작성 중이다. 연구팀은 지난 2022년에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치유 효과를 확인해 해당 연구결과를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의학저널(‘Mood and Emotion’)에 논문으로 발표했었다. 정보미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녹지연구사는 “최근 노인인구 증가로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예방이 중요해진 만큼, 연구 결과가 치매고위험군 관리 방안의 정책 가이드라인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노년층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연구 결과를 반영해 숲길 걷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3월 개최 광양매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쾌거

    3월 개최 광양매화축제,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쾌거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축제 조직 운영 역량,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광양시는 2024년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의 기회를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는 등급 없이 10개 대표축제를 지정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축제장 현장 평가와 전년도 실적 및 올해 계획 등 발표 심사 평가를 거쳐 최우수(1개), 우수(3개), 유망(6개) 3등급으로 구분해 총 10개를 지정했다. 상위 3개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된다. 그동안 10개 대표축제에 2000만원씩 균등하게 지원됐던 도비도 최우수, 우수, 유망 등 등급에 따라 5000만원, 3000만원, 1000만원을 각각 차등 지원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지정 쾌거와 함께 우수 축제로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체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도 추천받게 됐다. 사는 ‘광양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8일부터 열흘간 다압면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3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친환경적이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준비해 전남 대표축제 품격을 높이고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도 당당히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김성수 시 관광과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봄을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설렘을 선사하며 전남도를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정체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에서는 지금까지 제기됐던 교통 혼잡 등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다”며 “한층 품격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광수용태세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기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축제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전남도, 축산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지원

    전남도, 축산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지원

    전라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한다. 오는 19일까지 각 시군을 통해 예비 사업자를 신청받고 전담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사전컨설팅과 신청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한우와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곤충, 양봉, 말, 염소 사육농가 등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9일까지 축산업 허가증과 사업 계획서, 신용조사서 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축사 소재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과 축사 내외부의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장비, 자동급이기, 로봇착유기, 발정탐지기 등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시설과 장비 구입비를 농가당 최대 1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보조 30%와 자부담 20%, 융자 50%로, 융자조건은 연리 2%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이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 시설과 장비 보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생산량과 소득을 증대하고 경쟁력도 높일 계획”이라며 “사업 참여를 바라는 농가는 기한 내 해당 시·군에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705호에 712억 원을 지원했으며, 한우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으로 지방비 30%를 추가해 보조율을 60%까지 높여 농가별 1500만 원을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 완도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 지원

    완도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 지원

    완도군이 청년 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장려금은 혼인신고일 기준 49세 이하의 부부와 재혼 부부 등으로 2022년 7월 4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지급한다. 거주 요건은 혼인신고 이후,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했거나 부부 중 1명 이상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올해는 연간 총 100쌍의 부부를 지원하며, 축하금은 신청일 다음 달 10일에 지급한다. 완도군은 신청 기한이 짧아 혜택을 받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경과하는 날부터 1년 6개월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축하금 신청은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군정 정보-행정 정보-고시 공고(제2023-1120호)를 참고하거나 완도군 인구일자리정책실 인구정책팀(061-550-52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은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 외에 신혼부부 주거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으로 1억 4600만 원, 신혼부부 주거비용 대출이자 2200만 원 지원했다.
  • 전남도,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 본격화

    전남도,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민간발사장 핵심 기반 구축과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발굴, 2031년까지 1조 608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민간발사장 등 2023억 원 규모의 핵심 기반 구축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 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기반 조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3월 후보지로 선정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의 예타 통과에도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우주발사체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각각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서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국내 주요 발사체 앵커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현대로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전남대학교 등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참여 산·학·연과 함께 1차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추진전략 마련과 핵심장비 및 설비구축, 클러스터 운영계획,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 측에서는 발사체 연구개발 연소시험을 위한 통합 연소시험장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요청하고 발사체 핵심장비 시험·평가 기반 구축과 중견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간담회에서 제안된 기업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우주발사체 특구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며 “최우선적으로 발사체 통합 연소 시험시설을 2025년 국고에 반영해 민간 발사체 기업이 자유롭게 발사체 연소시험과 발사를 하도록 관련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 가속화

    함평군, 미래지역발전 비전사업 가속화

    지난해 9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가 공동 발표한 1조 8천억 원 규모의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11일 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전략 논의와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장정진 기획예산실장은 함평군을 해양생태축과 산악녹지축, 미래성장축 등의 3대 축으로 나누고 공간 특성과 잠재력을 활용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조화로운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을 중심으로 공간별 특성에 맞는 새로운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확장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평군은 또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점검 결과 116억 원이 투입되는 주포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과 공공승마장 조성사업 등이 최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미래 지역발전 비전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래 첨단 신도시 조성사업과 AI축산 융복합 밸리조성사업, 해양치유지구 지정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들도 관련 용역 착수 등의 절차가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임만규 부군수는 “함평 미래발전 비전사업의 실현을 위해 600여 전 공직자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의 조속한 실현과 파생 사업들이 더해져 함평 대도약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어촌 활성화 기대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어촌 활성화 기대

    기반시설이 낙후된 전남지역 어촌 어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2024년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10개소가 선정돼 국비 527억 원 등 총사업비 838억 원을 확보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 후속으로 어촌과 어항에 대한 경제와 생활 거점을 조성하고 어업 기반시설 정비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어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는 진도와 여수, 신안이 각 2개, 고흥과 보성, 무안, 함평이 각 1개씩 10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지역 특성에 따라 경제플랫폼과 생활플랫폼, 안전 기반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경제플랫폼 사업에 선정된 진도군 서망항에는 30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쾌속카페리 등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물류창고와 청년주거단지 등이 조성된다. 수산물유통과 판매시설, 관광복합센터, 산책로 및 공원 등 경관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해 수산업 중심의 여객과 관광, 산업이 융복합된 어촌 경제거점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생활플랫폼 사업에는 고흥 죽도·지죽도항과 함평 주포항 2개소가 선정돼 지역문제를 분석하고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앵커조직이 구성, 운영된다. 어촌의 생활 여건과 일자리를 개선하기 위해 각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자, 돌봄과 의료, 문화 등 생활서비스 복합시설과 어항시설 보수보강 등을 추진한다. 안전기반 개선 사업에는 여수시 임포항 등 7개소에 어촌과 어항의 최소 안전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각 50억 원을 투자, 방파제와 물양장 등 어업 필수시설과 생활안전시설 등을 개선한다. 전남도는 이번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전남이 많이 선정된 것은 전남 어촌의 항포구시설과 어촌 정주 여건이 낙후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개 어촌마을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431억 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남 어촌과 어항의 혁신적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촌 재생사업을 통해 어촌 활력과 어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할 ‘4자 협의’ 새해 첫 개최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광주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 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만나 발표한 5개 항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작업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오는 11일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광주시와 전남도, 국방부, 공군본부 등 4자가 참여하는 ‘군공항이전사업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갈등관리협의체 회의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양자회동을 통해 ‘무안으로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통합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방부 이전계획과, 공군본부 군공항이전사업 지원팀, 전남도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 광주시 이전개발과 책임자급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 일정 및 세부계획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무안군 및 인접 시·군 공동회의 개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홍보 등도 논의 안건에 포함됐다. 이에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17일 나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시·도지사 회담’을 열고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에 합의했다. 양 시·도는 이날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추진 관련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공동발표문’을 통해 ‘군 공항 이전문제에 의미있는 진전이 이뤄지면 시·도가 협의해 광주민간공항을 호남고속철도(KTX)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도는 이와 함께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이전에 대해 무안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적극 소통·설득할 것 ▲국방부와 양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및 연구원과 공동으로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것도 합의했다. 시·도는 특히 ▲광주 군공항이전을 강력 반대하는 무안군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합의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이전 주변지역 주민 지원사업비를 담보하기 위해 지원기금 선 적립을 포함한 ‘광주 군공항 유치지역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전남도는 ‘무안 미래 지역발전 비전’을 추진키로 했다. 시·도는 또 ▲KTX 2단계 개통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및 인접 시·군이 함께 공동회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 ‘이재명 재판’ 판사 사표… “내가 사또도 아니고, 하여간”

    ‘이재명 재판’ 판사 사표… “내가 사또도 아니고, 하여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심리하다 사표를 낸 강규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그간의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대학 동기 단체 카톡방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녕 변호사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봉규TV’에서 강 부장판사가 최근 서강대 법학과 동기 단체 대화방에서 본인의 고향이 전라남도 해남인 것을 놓고 오해에 시달린 데 불만을 토로했다고 얘기했다. 최 변호사가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강 부장판사는 약 40여명이 있는 대화방에서 “어제 주요 일간지에 난대로 2월 19일 자로 명예퇴직을 한다”며 “일반적인 판사들의 퇴직 시점을 조금 넘겼지만, 변호사로 사무실을 차려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상경한 지 30년이 넘었고, 지난 정권에 낸 종부세가 얼만데, 결론을 단정 짓고, 출생지라는 하나의 단서로 사건 진행을 억지로 느리게 한다고 비난을 하니 참 답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조선시대 사또도 아니고 증인이 50명 이상인 사건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참 원”이라며 “하여간 이제는 자유를 얻었으니 자주 연락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최 변호사는 강 부장판사의 메시지를 “본인의 고향으로 오해받은 데 대한 서운함, 또 증인이 50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원님 재판을 할 수는 없지 않으냐’며 답답함을 토로한 것 같다”고 했다. 강 부장판사는 2022년 9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의 재판장을 맡아 심리를 진행해 왔다. 이 대표가 대통령 선거 당시 자신이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 김문기씨를 몰랐다고 하는 등 허위 사실 2건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다. 강 부장판사는 내달 초 있을 법관 정기인사를 앞두고 최근 사표를 냈다. 강 부장판사가 사의를 표함에 따라 공판 갱신 절차를 위해 이 대표 사건 심리는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 함평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실시

    함평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실시

    전남 함평군이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을 3회에 걸쳐 최대 6백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남녀 모두 49세 이하이며 2022년 7월 4일 이후 혼인 신고한 부부로 부부 모두 혼인신고 후 전라남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 중 1명 이상은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이다. 함평군 청년 부부 결혼축하금은 2백만 원씩 2년간 3회에 걸쳐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부부 중 한 명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주민등록초본과 혼인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결혼축하금 회차별 자격과 지원 기준,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인구경제과 인구정책팀(061-320-1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본 지원사업이 지역의 희망인 청년 부부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남도,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

    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인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1604억 원을 들여 지속 가능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 먼저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350억 원과 친환경 벼 집적화 인센티브 16억 원,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75억 원 등을 지원한다. 또 녹비작물 종자 등 유기농업자재 지원 172억 원과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2억 원 등 모두 13개 사업에 737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148억 원과 유기·무농약 지속지불금 75억 원,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인증비 지원 97억 원, 노동력 절감을 위한 왕우렁이 공급 40억 원,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조성 30억 원, 친환경 과수농가 비가림 하우스 시설 11억 원,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기반 구축 10억 원 등 11개 사업에도 772억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한 사업도 진행된다. 친환경농산물 인증기준 등 농업인 의식교육 강화와 함께 국비 지원이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13억 원과 수도권 향우 대상 친환경농산물 지원 5억 원, 친환경농산물 판촉활동 지원 7억 원,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8억 원 등 11개 사업에 52억 원을 투입한다. 토양환경 보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 26억 원을 비롯해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12억 원, 전략 품목 육성 지원 3억 2천만 원을 지원,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체 신규사업도 펼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미래 생명산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전국의 51%인 3만 5417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유기농 인증면적은 2만 2856ha로 전국 인증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 영광군의회, 주민 수용성 없는 송전선로 건설 반대

    영광군의회, 주민 수용성 없는 송전선로 건설 반대

    영광군의회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과 관련해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인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다. 영광군의회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 연기를 요청했다. 이들은 전남도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면서 이해관계가 밀접한 송전선로 경과 지역 주민들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 회원 80여 명도 이날 전남도청 앞에 모여 송전선로가 11개 읍면 중 7개 읍면을 관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농어촌 환경을 해치는 해상풍력 송전선로 계획 백지화와 사업 전면 중단 등을 촉구했다. 영광군의회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건설 사업 및 영광군 154kV 송전선로 건설 사업에 따른 영광군 차원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8.2GW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과정에서 영광군 등을 경과하는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조개의 황제 ‘새조개’ 가격 내릴까?

    조개의 황제 ‘새조개’ 가격 내릴까?

    겨울철 별미 음식인 ‘새조개’ 가격 내릴까?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새조개’ 양식에 도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5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새조개 양식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종자 대량 생산을 위해 전복 가두리를 활용한 새조개 양식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소비자들은 반색하고 있다. 박모(55. 순천시 해룡면)씨는 “지난주 여수의 한 식당에서 몇마리 되지 않는 새조개 1㎏를 10만원에 사먹었다”며 “너무 비싸 서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음식인데 양식이 성공해 금액이 많이 인하됐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새조개는 육질이 두툼하고 식감이 좋아 국민 선호도가 높다. 조개의 황제로 불리는 잠입성 이매패류로 바다 수심 15m 부근의 저질 속에 잠입해 서식한다. 해양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습성에 따라 적절한 잠입환경이 조성되면 별도의 사료 공급 없이 양식할 수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새조개 인공종자를 활용한 양성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육상 상자 유수식 중간 양성 시험을 거쳐 2022년 해상 용기 수하 시험으로 성패 생산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전복 가두리를 대상으로 새조개 양성 특성을 조사했다. 지난해 7월 전남 해역 전복 가두리 수하식 양성시설에 입식한 약 0.6㎝ 종자는 8월 평균 크기 2.1㎝의 중간양성 치패로 성장했다. 이 치패를 활용한 본 양성시험에서 12월까지 5~5.3㎝(평균 5.2㎝)로 성장했다. 새조개는 1월부터 5월까지 6~8㎝ 크기로 소비됨에 따라 설 명절 전 6㎝ 이상 성장을 목표로 관리 중이다. 지금까지의 성장 추세를 보면 새조개 해상 양식 기간은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약 12개월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새조개 초기단계 연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양식기술 보급까지는 양식용 종자 대량 확보체계 구축과 다층수하식 양성시설 개발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어 기술보급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빠른 시일에 새조개 양식기술을 전복 양식용 가두리에 보급해 전복 산업을 안정화하고, 새조개 종자 양식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전남도, 노인 일자리 확대로 소득 증대

    전남도, 노인 일자리 확대로 소득 증대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지난해 5만 7천 개였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해는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늘려 6만 4천 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노인 일자리 보수도 지난해에 비해 공익활동형은 2만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원을 더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와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로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로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특히 민간형은 실버 카페와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 제조 등 어르신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미화원 등 취업 알선형으로 구분되며 급여는 근무시간과 근로계약에 따라 지급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 30여 개소와 시장형사업 초기 투자비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 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크다”며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역할인 만큼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대중 삶 통해 미래 100년을 본다

    김대중 삶 통해 미래 100년을 본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고향인 전남에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먼저 5일 전라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돌아보는 100년, 나아가는 100년’을 주제로 기념 영상 상영과 기념사, 전남도 범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김대중 정신 계승 퍼포먼스를 진행해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떠올리고 미래를 향한 다짐을 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김 전 대통령이 유신 반대와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선고를 받는 등 갖은 고초를 겪으며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기념 다큐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이 오전 10시 40분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무료 상영된다. 김 전 대통령의 인동초 같은 삶도 조명한다. 전남문화재단이 온갖 역경을 이겨 내며 평화와 인권의 꽃을 피운 김 전 대통령의 삶을 조명, 기획한 국악공연 ‘인동초의 봄’(가제)이 탄생일에 맞춰 오는 6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또 도청 윤선도홀에서는 5일부터 일주일간 김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일상 사진과 함께 1980년 내란 음모 사건으로 사형을 언도받고 수감돼 쓴 옥중서신과 노벨평화상 메달 등 소장품 특별 기획·전시도 이어진다. 이 밖에 전남도가 제작한 특별 다큐가 오는 23일 방영되며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2월까지 리더십아카데미를 통해 김 전 대통령 관련 특강과 토크 콘서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담양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급식 오른다

    담양 친환경 쌀, 제주도 학교급식 오른다

    대숲 맑은 담양 친환경 쌀이 제주도 학교 밥상에 오른다.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농협쌀조공법인이 제주지역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중고, 어린이집 700여 개소에 연간 4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담양군은 대숲 맑은 담양 친환경 쌀을 2011년부터 서울 등에 지금까지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도에 연간 1176톤의 친환경 쌀을 대도시 학교급식으로 공급했다. 대숲 맑은 담양쌀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에 선정됐으며 서울 조계사와 전라남도청에 납품되는 등 품질 우수성을 인증받고 있다. 담양군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2022년 10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신설하고 생산과 수확, 가공, 출하 전 과정에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친환경 쌀 생산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977ha에서 친환경 쌀을 재배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생태도시 담양의 청정 자연과 영산강의 깨끗한 수질이 친환경 농업의 최대 자원이다”며 “친환경 쌀 생산 규모 확대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전국 최고 브랜드의 자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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