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라남도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전쟁범죄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김충배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030
  • 전남교육청 ‘청렴도 향상 특별 TF’ 운영

    전남교육청 ‘청렴도 향상 특별 TF’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 및 시책 개발 특별 TF’를 발족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25일 발족한 TF는 총괄운영팀과 운동부, 방과후, 현장 체험학습, 공사, 계약 등 5개 분과로 이뤄졌으며 분과별로 전문성을 가진 본청 및 지역청 업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TF는 본청 청렴특별정책팀과 협력해 청렴도 평가 중 ‘부패 경험률’을 낮출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 개발에 주력한다. TF위원들은 오는 4월 말까지 매주 1~2회 회의를 열어 청렴 시책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시책이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실행 단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청렴도 평가의 부패 경험률을 낮추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TF 분과를 구성했다”며 “분과별로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시책을 개발하고 이를 부서의 정책 개발 및 실행 단계까지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지역 전략사업 2곳 그린벨트 해제

    전남도, 지역 전략사업 2곳 그린벨트 해제

    전라남도는 24일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에 담양 제2일반산업단지와 장성 나노기술제2일반산업단지 2개소 1.65㎢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이다. 지방 대도시 인근 우수입지에 개발 가용지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사업 대상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총량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칙적으로 해제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지 지정을 조건으로 개발할 수 있다. 이번 선정된 2개소는 지역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384억 원과 1만 1829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개발 가용지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그동안 사업 선정 신청 전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한 사업 발굴과 함께 중앙부처에 사업 당위성과 개발수요, 입지 적정성 등을 설명해 왔다.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개발제한구역의 효율적 활용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 유입 계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정부에 그린벨트 전면 해제 등 거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준비 적극 추진 요청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준비 적극 추진 요청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은 20일 여수시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관련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홍보관에 개관 지연과 준비 부족에 대한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관심 부족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문성 의원을 비롯해 김차진 전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 여수시 송문종 여순사건지원팀장 등이 참석해 여순사건 홍보관 개관 계획과 전시 공간 확보, 홍보 및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역사적 기록 영상물 등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전시 공간 확보와 관람객 안내를 위한 문화해설사 배치, 홍보관 주변 안내판 설치, 14연대 주둔지와 연계한 홍보방안 등 인프라 구축과 주변 환경정비 방안도 논의했다. 강문성 의원은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여수를 방문했을 때 여순사건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늦게나마 여수시에서 여순사건 홍보관을 마련하게 되어서 다행이다”며 “여순사건 홍보관은 여순사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역사적 중요성을 되새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남 국립의대 설립’ 국회 대토론회 열려

    ‘전남 국립의대 설립’ 국회 대토론회 열려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와 범도민 결의대회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남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남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국회 좋은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와 지역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3월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약속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이행을 촉구하고, 국립의대 설립 의지를 전달했다. 1부 결의대회는 범도민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정부에 ‘국립의대 설립 추진 약속 이행’ 촉구 결의문 발표와 구호 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범도민추진위원회는 결의문에서 “전남도는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응하는 대학 통합까지 성사시켰다”며 “이제는 정부가 약속을 지킬 차례”라며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대타협을 하되,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최우선으로 추진해달라”고 건의했다. 2부 전문가 토론회에서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의료 개혁은 정부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정부와 의료계가 대타협을 통해 의료문제를 해결하되, 이 과정에서 정부가 대국민 약속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반드시 확정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전남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밝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립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좌장을 맡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의대가 없는 전남은 복지 사각지대로, 의대 설립 문제는 의대 정원과 사실상 별개로 논의될 사안이다”고 주장했다. 또 허정 공동위원장은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지역 필수 의료 확충과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이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책무”라며 “정부는 전남도민의 간절한 외침에 응답해 국립의대가 설립되도록 신속한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대학을 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합하는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대학통합’까지 이끌어내며, 지난해 11월 22일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를 정부에 추천하고, 정부, 국회 등에 적극 건의하는 등 국립의대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전남도·남도장터·어린이집연합회 상호 협력 다짐

    전남도·남도장터·어린이집연합회 상호 협력 다짐

    전라남도와 남도장터, 전남어린이집연합회가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조성과 남도장터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재단법인 남도장터와 전남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일 보성 청광도예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남도장터의 전국 단위 쇼핑몰로의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 남도장터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용 체험 키트 상품을 준비하고, 활기찬 체험활동을 지원할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 전남어린이집연합회는 남도장터의 체험티켓 전용관을 비롯해 남도에서 길러낸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를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어린이집에 홍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남도장터와 전남어린이집총연합회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앞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도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남도장터가 전국 단위의 온라인 쇼핑몰로 발돋움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장터는 전남 도내의 농수축산물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농어민·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해 2022년에 설립된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https://jnmall.kr/)이다.
  • 전남도, ‘전남 유니크베뉴’ 신규 공모

    전남도, ‘전남 유니크베뉴’ 신규 공모

    전라남도가 지역 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도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를 가진 이색적인 회의 장소를 발굴하기 위한 ‘전남 유니크베뉴’ 신규 공모를 실시한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란 호텔·컨벤션센터 등 일반적 마이스(MICE) 개최 장소 외에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지칭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전남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 제공과 마이스 행사 개최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전남 유니크베뉴’의 정의를 충족하는 장소다. 참여를 바라는 시설은 오는 28일까지 해당 시군의 추천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남도 관광개발과(061-286-529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신청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22개소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전남 유니크베뉴는 2년간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 현판 수여와 홍보마케팅 지원, 마이스 인센티브 가산 지원, 관계자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전남은 우수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스 행사의 최적지”라며 “전남 유니크베뉴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해 마이스 유치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남 유니크베뉴’로 ▲목포 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여수 예울마루 ▲나주 3917마중 ▲구례 쌍산재 등 20개소를 이미 지정했다.
  • 전남도, 트럼프 관세정책 대비 주력산업 보호 나서

    전남도, 트럼프 관세정책 대비 주력산업 보호 나서

    전라남도는 21일 트럼프 2기 관세정책에 따른 지역 산업의 관세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비상경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도내 상공회의소,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TF 회의는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관세부과에 따른 직·간접적인 대미수출 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트럼프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18일(현지시간) 자동차에 대해서도 25%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완성차 업체의 수출량 감소가 자동차 강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현대제철㈜ 순천공장 등 철강 기업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는 연쇄적 피해에 대한 관련 업체 의견 수렴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대미무역 흑자를 내는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 가능성도 높게 전망됨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에너지 분야와 농축산 및 수산 분야 등 산업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물류비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화 지원 ▲코트라 협력·재외동포청 연계 대체시장 발굴 ▲수출보험료 한도 상향(기업당 300만 원 → 500만 원) ▲중국산 저가 수입철강 공급에 대한 반덤핑 관세 적용 등과 기업 애로사항으로 ▲송배전 전력 계통 연계 ▲산업용 전기료 인하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전남도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관련 산업에 대한 단기·중장기적 대책을 추진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우리는 IMF 등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발전해 왔다”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관세 대응과 여수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 지원 방안을 정부에 적극 건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관광객 몰려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관광객 몰려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은 2022년 17만여 명, 2023년 23만여 명에 이어2024년 35만여 명으로 계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남도가 자체 사업을 통해 목공예에 관심 있는 졸업 예정자와 창업 준비자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공예 기능인 양성 지원사업도 2024년까지 69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이 높아진 데다 친환경 소재인 목재 문화와 체험에 대해 도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으로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목재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참여와 목재 전시물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남의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 등 총 8개소다. 목재문화체험장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남도는 2028년까지 강진, 장성에 체험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목재 이용과 탄소중립을 연결하는 인식을 확산하고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더 많은 도민들이 목재 체험을 통해 목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항일독립유산 관리 나서

    전남도, 항일독립유산 관리 나서

    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독립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도 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한다. 항일독립유산의 체계적 보호와 활용을 위해 해당 유산을 발굴, 기록화해 정신적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이에 따라 3월 31일까지 일선 시군과 도민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발굴하고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전남도 항일독립유산 지정가치 검토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검토위원회는 항일독립유산을 항일유적, 항일시설, 독립유물로 구분해 조사·발굴하고 이를 도 국가유산위원회에서 검토·심의하게 된다. 현재는 항일독립유산 가운데 화순 쌍산 항일의병유적은 국가사적으로, 광주 학생운동 진원지인 나주역사는 전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도내 문화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가 조명될 것”이라며 “도민과 후손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 및 활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예비 수험생에게 대입 미담사례 들려준다

    전남교육청, 예비 수험생에게 대입 미담사례 들려준다

    ‘완도 섬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부 교과전형(지역인재)으로 의과대학에 합격한 김초은(노화고) 학생은 소규모학교라 미개설된 과목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화상수업으로 희망 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었다. 특히 인터넷 강의, 소인수 심화 수업, 주말 모의고사 실시, 정독실 이용 등 수능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해 주는 학교의 지원을 합격의 요인으로 꼽았다.’ 전남도교육청이 김양 사례 처럼 예비 수험생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전남 진로진학지원포털 ‘디딜돌’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전남은 일반계 고등학교 97개교 중 읍·면·도서·벽지 지역 학교가 60.8%에 이른다. 학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교육청은 다양한 유형의 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합격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예비 수험생들이 스스로 대입 경쟁력을 키우도록 독려한다는 취지로 이번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이야기’를 마련했다. 농어촌 소규모 초·중학교를 거쳐 우수집단 학교에 진학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기전자공학부에 합격한 최형준 (화순 능주고) 학생도 눈길을 끈다. 내신 성적이 미흡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성평가 방식을 믿고 학교생활기록부에 큰 강점을 주는 전략을 택해 희망 대학 및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다. 1학년 때부터 진로를 전기전자공학으로 정해 맞춤형 진학준비를 했다. 희망하는 학과가 선호할 만한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해 수학, 과학 과목에 집중해 높은 성취를 이뤄냈다. 소규모 학교에서 기회균형 전형으로 의과대학에 합격한 문요셉(나주 영산고등학교) 학생의 공부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문 군은 합격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주관하는 MMI(다중 미니 면접) 면접 프로그램을 꼽았다. 그는 “처음에 MMI(다중 미니 면접) 방식이 생소해서 막막했지만, 세 차례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했던 피드백을 떠올리며 구조적으로 답변할 수 있었다”며 “의대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선배가 들려주는 대입 이야기’ 원본은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포털(http://jdram.jne.go.kr) ‘디딜돌’에 탑재돼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 여수석유화학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청

    여수석유화학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청

    전라남도는 18일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신속 지정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안덕근 장관과 통화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다”며 “3월 4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하면 1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지정되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덕근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여수산단 기업의 적자가 가중되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산업용 전기요금이 10% 오르다 보니 기업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프로그램에 전기요금 지원 부분도 포함됐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또 여수산단 CCUS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해서는 “클러스터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이 추진 중이고, 용역이 끝나면 공모에 나설 것”이라며 “이 사업은 전남도가 건의해서 시작한 만큼, 여수산단이 지정되도록 협조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안덕근 장관은 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답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에서는 풍부한 부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적기에 전력이 공급되야 하므로, 전력계통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덕근 장관은 “해당지역 주민과의 협력관계가 잘 이뤄지도록 해달라”며 “기업 유치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3.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도 3월까지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통신비 절감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통신비 절감

    전라남도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로 지난해 295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는 관광지, 공공장소 등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2017년부터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전라남도는 2024년까지 공공장소 등에 총 4892회선의 와이파이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2024년 공공와이파이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연간 접속 횟수는 6억 6천만 회로 전년의 4억 500만 회보다 63%가 증가했다. 공공와이파이를 통한 연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633만 기가바이트로 집계돼 이를 이용료로 환산하면 3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시군이 지불하는 연간 이용료 18억 원을 제외하면 통신비 295억 원을 절감한 셈이다.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트래픽통계에 따른 개인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약 6.5기가바이트인 것을 감안하면 도민 100만 명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가 주민들의 일상생활은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황병은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확대가 도민과 관광객 편익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현장점검 등을 통한 지속적 품질관리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 교원들, 실제 거주지와 주소지 불일치 심화

    전남 교원들, 실제 거주지와 주소지 불일치 심화

    전남 지역 교원들의 거주지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다르게 돼 있는 모습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소와 주민등록상 주소지 불일치 현상이 심해 전남교육 현장의 신뢰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명절 연휴 전날 등에는 다수 부서에서 책임자가 없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책임과 권한이 없는 하위직만 있는 근무 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우려도 받고 있다. 각 부서에서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는 의사결정권자가 남아 책임의식을 느끼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전남 공립학교 교원 중 약 17.4%가 광주에서 출퇴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로 등록된 교원은 14.5%에 불과한 상태다. 광주광역시 인근에 있는 담양지역 초등학교 교원들의 경우 광주 출퇴근 비율은 85%에 달하는데도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로 등록된 비율은 45%에 그치고 있다. 절반 가까운 교원들이 거주지를 달리 기재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정훈(더불어민주당, 목포4) 전남도의원은 최근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공립학교 교원의 광주 출퇴근 문제를 거론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며 “일부 교원들이 인사상의 이익을 위해 광주에서 거주하면서도 전남에 주민등록지를 두는 이기적인 행위가 전남교육행정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 이와관련 전남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실제 거주지와 주소지 불일치 문제, 인사 제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부서 책임자들이 근무 현장에서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 “‘검은반도체 김’ 육상양식 시대 열겠다”

    해남군 “‘검은반도체 김’ 육상양식 시대 열겠다”

    해남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김 육상양식 개발사업에 도전한다.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속가능한 김 산업 발전을 위해 2029년까지 총 350억원을 투입해 우량 김 종자생산과 육상양식 기술개발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전남도, CJ제일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공동 대응해 육상양식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전라남도 박영채 해양수산국장, CJ제일제당 남경화 글로벌카테고리 연구담당(경영리더) 등이 참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김은 전남도 수산물 수출품 1위로, 수출 1조원을 달성하며 검은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수출 효자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등으로 30~50년 뒤에는 해상 김 양식량이 급감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어 김 육상양식 기술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전남도는 전국 김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남군은 전국 최초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과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우리나라 김 양식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1위 식품사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부터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을 추진, 최초로 성공한 데 이어 전용 품종을 확보하는 기술력으로 관련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해남군과 전라남도, CJ제일제당은 컨소시엄을 구성,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한다. 특히 이들은 김 종자 개발 및 양식 실용화 연구, 육상양식 산업화 및 가공 실증을 통한 상품화, 육상양식 김의 수매와 유통, 판매 촉진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 육상양식은 육상에 설비를 갖추고, 해수를 이용해 김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해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 환경에서 김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상에 비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높고, 해양오염에 따른 위험도 낮아 김 양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남군은 ‘농어촌수도, 해남’전략 일환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해남 어업의 장기발전을 위한 기반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협약은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남도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사됐다“면서 ”김 양식 선도지역인 해남이 미래 김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사업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영록 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동참했다. 김영록 지사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 전남형 만원주택 등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이 대한민국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늬만 지방자치로는 지방을 살릴 수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통해 지방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고, 지방이 국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권한을 일부라도 확보하는 전라남특별자치도를 설치하고, 그 효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인구위기 극복 동참의 전국 확산을 위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을 지목해 동참을 요청했다. 전남도는 출생률 반등과 외국인 등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위해 출산부터 양육·돌봄, 교육, 일자리 등 생애 전주기 대응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해 저출생 극복과 인구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전남 출생아 수는 8342명으로 전년보다 6.6% 514명이 증가해 2024년 말 기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전남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반등했다.
  • 배우 소지섭,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 홍보대사 위촉…5월 대만 타이베이 개최

    배우 소지섭,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 홍보대사 위촉…5월 대만 타이베이 개최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 홍보대사에 배우 소지섭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여행엑스포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 관광 엑스포이며, 오는 5월 23일부터 나흘간 한류의 중심지인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내 최대 여행 이벤트인 대만여행엑스포와 함께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신문과 한국여행엑스포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며,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홍보대사를 맡은 소지섭은 한국을 사랑하는 대만과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여행엑스포의 홍보대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소지섭은 행사 기간 대만여행엑스포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많이 오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대만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엑스포에는 한국의 전통문화, 현대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등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참여해 한국 관광의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소지섭 배우의 위촉은 한국여행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그의 친근한 이미지와 글로벌한 팬층은 한국 관광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전남형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추진

    전남도, 전남형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해 지역-대학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남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추진한다. 17일 도청에서 전남 RISE위원회를 개최한 전남도는 603억 원 규모의 5대 그랜드 프로젝트와 15개 단위과제를 담은 ‘2025년 전남도 RISE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전남 RISE 시행계획은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그랜드 전남 혁신성장’을 비전으로 지역-대학 통합설계 기반 전남 재도약 체계 구축과 지역인재-사회·경제·산업·문화·일자리 중심 대학교육 혁신, 지·산·학·연 협력 지역 주력·미래산업의 스마트 혁신, 지역-대학-기업-도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특히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과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 전문직업평생교육 허브센터, 초연결 공유캠퍼스, 역동적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 등 ‘5대 그랜드 프로젝트’와 그 이하 15개 단위과제를 대학, 혁신·연구기관, 산업체, 시군 등과 협력해 실행한다. 전남 RISE위원회는 RISE 계획, 사업 대상, 예산 배분, 성과평가 등 지역 RISE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역 대학 총장과 경제·산업계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남은 글로컬대학 등 지역대학 혁신 동력과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기반산업, 에너지·우주항공·해상풍력·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미래산업, 전국 최고의 농수산 경쟁력 및 관광문화자원, 도민의 높은 교육의식 등이 RISE 사업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남도는 2023년 3월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위해 대학과 시군, 연구혁신기관과 설명회와 전략회의를 가졌고 지역 혁신 주체들과 거버넌스를 구축, 사업 수요 및 개선 의견을 반영한 RISE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신청받고 3~4월 중 선정평가와 이의신청을 마치고, 전남RISE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사업 수행 기관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급격한 변화 시대에 대학이 앞장서 산업현장 변화를 읽고,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며 “대학과 함께 힘을 모아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전남테크노파크,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 선정

    전남테크노파크,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우수’ 선정

    전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한 ‘2024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개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를 대상으로 사업계획, 추진체계 및 성과, 예산 집행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공개 심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재)전남테크노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전남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자체 연계 과학축전 운영과 전남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전남의 특화 사업인 에너지 분야로 선정·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과학기술, 관광문화 활성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앞으로 전라남도 대표 과학기술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 도민들이 과학기술문화를 균등하게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전남형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전남의 과학 문화 발전을 단계별로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도, 영산강 살리기 본격화

    전남도, 영산강 살리기 본격화

    해마다 심각한 녹조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산강의 수질 개선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올해 영산강에 유입되는 지류·지천의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강 하류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영산강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수질 개선 사업에 173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 신·증설과 하수관로 정비, 가축 분뇨 공공처리시설 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1683억 원을 투자한다. 또 치수 위주로 정비된 하천의 수질 개선 및 자정능력 회복을 위해 생태호안 조성과 수생식물 식재 등 생태하천 복원과 환경정화선 운영 등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에도 50억 원을 투입한다. 영산강 수질은 상류는 ‘좋음’(1등급, BOD 2㎎/ℓ이하) 수준의 양호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나, 광주와 나주 인근 일부 구간이 ‘보통’(3~4등급)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수질개선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가뭄과 홍수 대응에도 상호 협력하고 수질 개선과 유량 확보 대정부 건의 등 유역 상생발전과 영산강 자연성 회복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유역 지자체 간 행정협의회 구성·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거버넌스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영산강 유역은 농·축산업에서 기인한 비점오염원이 전체 오염원의 60여%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비점오염이 높은 나주권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율이 현행 50%에서 70%로 상향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의 중요한 자원인 영산강이 깨끗하고 건강한 강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산강이 살아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 거행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 거행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7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서 거행됐다.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 등 각지에 연고를 둔 유가족과 시민들이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눴다. 개식과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유가족과 함께 참사 현장을 수습했던 소방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헌화·분향 과정에서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49일간 유가족들의 모습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되자 무안공항은 또다시 눈물바다가 됐다. 박한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 대표는 추모사에서 “시간이 흘러도 유가족들은 12월 29일 그날의 아픔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이들의 왜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반드시 그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9재 합동위령제에 함께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철저한 조사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무엇이 잘못됐고 바뀌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때까지 유가족의 편에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서 이뤄진 49재 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 박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시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가족 대표들은 이번 추모 행사가 끝나도 공항에 남아 밝혀지지 않은 사고 원인 등 향후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이 동체 착륙한 뒤 공항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승객 175명과 조종사·승무원 각 2명 등 179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