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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선 방화 사고 대응…吳시장 “전방위 안전대책 가동”

    서울시, 점검반 편성해 주요 시설 점검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지하철 5호선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발생과 관련, “운행 중인 전동차 등 지하철 시설물은 물론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 등이 관리 중인 모든 다중밀집시설의 경계를 강화하고, 전방위적인 안전대책을 가동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서울시가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사고에 대응해 비상 대응체계를 더욱 철저하게 가동하고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오 시장은 “선거기간 동안 유세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 지역이나 각종 축제와 행사장 등에 대한 시민 안전 활동을 강화하라”고 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에 돌입한다. 우선 대선일인 다음달 3일까지 서울교통공사, 소방 등과 지하철 주요 혼잡역사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또 모방범죄 등 유사 상황 방지를 위해 서울교통공사 관할 전체 역사와 열차를 대상으로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특별 경계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인파가 모이는 주요 축제, 행사장,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더욱 철저히 한다. 한편 시는 현재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를 봄철 지역 축제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후전동차 교체주기 5년 연장…예산 절감 방안 촉구

    윤기섭 서울시의원, 노후전동차 교체주기 5년 연장…예산 절감 방안 촉구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22일 교통위원회 회의장에 진행된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노후 전동차 조기 폐차 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전동차 수명 연장과 폐차 시기 재검토를 강하게 촉구했다. 윤 의원은 최근 실시한 연구 용역 결과를 근거로, 현재 25년을 기준으로 발주되는 교체 계획이 지나치게 이른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14년부터 2029년까지 총 2800칸의 전동차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현재 평균 사용 연한은 29.5년인데도, 공사는 여전히 25년을 기준으로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며 “용역 결과에 따르면 최대 39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 만큼, 교체 주기를 30년으로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정밀안전진단 자료를 인용해 “20년 경과 시점의 1차 진단에선 전혀 문제가 없었고, 25년차 2차 진단에서는 9건, 30년차 3차 진단에서도 단 2건의 문제만 발생했다”라며 “전체 2800칸 중 폐차 기준에 해당하는 전동차는 단 11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 의원은 “부품 단종으로 수리가 어렵다는 교통공사의 입장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호환 가능한 대체 부품이나 업그레이드된 부품을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전동차 한 량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 열차를 중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부품 조달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특히 부품이 제조사마다 달라 호환이 어렵고, 부품을 장기 보관하는 것도 비용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입찰 조건을 바꾸면 제조사 측에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표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조기 폐차로 인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와 공사 부채 증가도 우려된다고 밝혔으며 “현재 공사 부채는 7조원을 넘고, 연간 이자만 1300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당장 사용 가능한 전동차를 폐차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최소한 5년은 교체 시점을 늦추는 방향으로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박병섭 차량본부장은 “1호선과 5호선 전동차의 경우 실제로 39~40년 수명 평가가 나온 적도 있다”며 “차체와 대차는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전장품 등의 교체 비용이 전체 교체 비용의 75% 이상일 경우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도입되는 차량은 모듈화된 부품 구조로 설계돼, 수명 연장이 더 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지금도 평균 사용기간이 30년에 육박하며, 추가로 10~15년은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용역 결과도 나왔다”며 “예산 절감과 혼잡도 완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존 전동차의 효율적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아직 남아 있는 700칸의 교체 계획이라도 조정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조기 폐차 논란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관련 기준과 실무 적용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보행환경 개선 이끌어내

    서준오 서울시의원, 월계1교 보행자 보행환경 개선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3월 착공한 노원구 월계1교 보행환경 개선 공사의 차질없는 진행과 함께,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월계1교는 중랑천에 맞닿아 있는 노원구 월계동과 하계동을 잇는 교량으로 중랑천으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로가 있고, 다수의 노원구 주민들이 지하철역(하계역, 월계역), 노원구민의전당, 을지병원, 월계보건소 등을 이용하기 위한 다리로 전동차(전동휠체어) 통행도 잦다. 현재 보도 폭이 1.5m에 불과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월계1교를 통행하는 전동차(전동휠체어), 자전거와 보행자간 교차 통행시 충돌 위험이 있어 노원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서 의원은 서울시 재난안전실과 노원구청간 협의를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여러 방안을 고심한 결과, 월계1교 차로 폭을 일부 조정해 1.5m에 불과한 보도 폭을 2m로 확장하는 방안을 결정하고 추진해 왔다. 2024년 서울시 예산 4억원 확보 후, 2025년 예산 3억 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3월 착공했다. 월계1교 보도환경 개선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7월 말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보도확장과 단면보수, 배수관 재설치 등의 공사가 완료되면 월계1교를 이용하던 많은 노원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다. 서 의원은 “위치상 전동차(전동휠체어) 통행이 잦은 월계1교의 보도 폭이 너무 좁아 이용 주민들이 불편한 상황이라,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하게 됐다”라며 “공사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 지하철 호선별 노선도 40년 만에 새로 단장

    서울시는 1974년 개통된 서울지하철 호선별 노선도(단일노선도)를 40년 만에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일노선도는 지하철 전동차, 승강장 내부와 안전문 등에 부착된 각 호선별 노선도다. 역명과 역별 환승가능 노선, 편의시설 등이 표기돼 있다. 현재 단일노선도는 역 위치와 노선 이동방향, 지자체 경계 등 중요 지리 정보 파악이 어렵고 호선별 표기체계가 통일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역별 번호와 다국어 표기도 부족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다. 이에 시는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노선도’ 표준디자인을 개발해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후 올 하반기부터 차례대로 부착할 예정이다. 신형 노선도는 가로형, 세로형, 정방형(안전문 부착형)의 3가지 형태다. 신형 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색상 체계를 도입했고 환승 라인을 신호등 방식으로 표기했다. 외국인 이용을 돕기 위해 역 번호를 표기했다. 서울과 타 지자체의 경계, 한강 위치와 분기점 등도 반영했다.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시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대표 명소에 대한 독창적 디자인의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하고 관련 굿즈도 개발·제작할 예정이다. 신형 노선도엔 시가 MZ세대의 감각을 담아 새롭게 개발한 ‘서울알림체’를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에 설치된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통해 영상 형태로도 선보인다. 5호선 여의도역 승강장에 LG디스플레이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 총 32대를 설치하고 역 운영시간대에 가동한다.
  • 파주서 경의중앙선 전동차 긴급 정차…인명피해 없어

    파주서 경의중앙선 전동차 긴급 정차…인명피해 없어

    11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에서 경의중앙선 열차가 긴급정차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월롱역에서 금촌역 방향으로 운행 중이었는데 운행 중 선로 이상을 파악하고 긴급 정차했다. 탈선 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탑승 중이던 승객 50여 명은 무사히 하차해 버스로 연계 수송됐다. 코레일은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문산역~금촌역 구간은 하선 1개 선로를 활용해 셔틀 열차를 임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김포골드라인 신호 장애 출근길 불편…호흡곤란 환자도 발생

    김포골드라인 신호 장애 출근길 불편…호흡곤란 환자도 발생

    경기 김포시 양촌역과 서울 김포공항역을 오가는 김포골드라인의 전통차가 출근길 운행이 중단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5일 김포골드라인 운영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고촌역~김포공항역 구간에서 전동차가 신호 장애로 멈췄다. 운영사는 해당 전동차를 수동으로 김포공항역까지 이동시켜 신호 장애를 복구했다. 장애에서 복구까지는 5분여 소요됐지만 뒤따라오던 전동차 6편성이 김포공항역 인근에 몰리면서 16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어지럼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다른 승객 2명은 신호 장애가 발생하기 전부터 공황장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사 관계자는 “신호 장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노원역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점검

    윤기섭 서울시의원, 상계역·노원역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13일 상계역과 노원역의 승강편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윤 의원이 발의한 지하철 승강 편의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상계역 내부 엘리베이터(E/L)-27억 5000만원, 노원역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E/S)-15억원 설치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원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두 역사를 방문하며 공사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상계역에서는 2층 대합실에서 감리단장으로부터 엘리베이터 설치공사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노원역으로 이동해 10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 현장도 확인했다. 그리고 추가로 상계역 비둘기 진입차단 시설을 점검했는데 여러 차단시설(버드스파이크, 그물망, 비둘기 퇴치제, 독수리모형)을 설치했지만 상계역은 고가 역사로 전동차 진·출입을 위한 선로 측면공간과 선로 상부가 오픈 구조로 되어 있어 비둘기 상시 승강장에 진입해 지하철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윤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승강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노원구 주민들, 특히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일정과 안전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 당초 계획된 일정보다 빠른 시일 내 공사가 마무리되어 주민들과 특히, 어려운 주변 상권으로 인한 상인들의 영업손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선로 상부와 승강장 벽체 그물망 추가설치로 승강장에 비둘기 진입을 차단하여 지하철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줄여줄여 달라”고 추가 요청했다. 한편, 승강편의시설 설치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윤 의원은 앞으로도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안국역 폐쇄’ 안내문에 철렁…‘尹 심판의 날’ 퇴근길 초비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선고 당일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일대에서 퇴근길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안국역에는 ‘탄핵 선고일에 역이 폐쇄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인근 직장인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임시 우회 등의 조치에 나선다. 시내버스는 광화문 교차로와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구간을 무정차하거나 임시 우회한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3호선 안국역은 당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탄핵심판 선고 당일 하루 종일 폐쇄된다. 서울시는 대통령 관저와 가까운 6호선 한강진역도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폐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 필요시 임시 열차를 편성하고 전동차도 추가 투입하는 한편,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그밖의 주요 역에 대해서도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의 조치를 실행한다. 서울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후 3일 동안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인파 관리와 교통, 의료 등 안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종로구 등의 주요 역사와 인파 밀집 지역에는 서울시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교통공사에서 현장 인력을 하루 최대 1357명 투입해 안전을 관리한다. 안국역과 광화문역, 시청역, 한강진역, 여의도역이 중점 관리 대상이다. 주요 집회 장소에는 이동형 과장실을 5개 동 설치하고, 따릉이와 공유 킥보드, 가로변 쓰레기통도 옮겨 만일의 사고를 예방한다. 종각역과 시청역, 종로3가역 등 18개 역사에 안전관리인력 436명을 배치해 역사 내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안국역과 청계광장, 한남동, 여의대로에 각 1개소씩 4개의 현장진료소를 설치해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재난응급의료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인파 안전관리부터 교통 대체까지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과 자원을 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면서 “안국역 폐쇄에 따른 다소의 불편이 있겠으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로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 두 달만에 또 멈춰 선 부산지하철 4호선

    부산도시철도 4호선에서 2개월 만에 열차운행 중단 사고가 또 발생했다. 16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2분쯤 도시철도 4호선 금사역에서 미남역 방면으로 정차한 차량이 그대로 멈춰 섰다. 이 때문에 4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1시간 40여분간 중단됐고, 승객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4호선은 무인운행으로 열차 1대가 고장 나면 전 구간이 멈춘다. 공사 관계자는 “원인조사결과 전동차 보조전원장치에 이상이 생겨 운행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열차도 이 부분의 이상유무를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4호선은 지난 1월 18일 오전 5시 9분쯤 금사∼반여농산물시장역 구간을 운행하던 사전점검 차량이 전원 공급 이상으로 비상 정지해 전 노선이 멈춰 섰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2단계 개통 구간’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 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GTX-A 노선 중 작년 12월에 개통한 ‘서울~운정중앙’ 구간을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GTX-A는 통탄역에서 수서역, 삼성역, 서울역을 거쳐 운정중앙역까지 총연장 82㎞, 11개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이번 방문한 구간은 작년 12월 말 2단계로 개통한 경기 북부지역으로 서울역~운정중앙역까지 총 5개역 37.3㎞ 구간이다. GTX-A 2단계 구간에 운영 중인 전동차는 총 14편성(8칸/편성, 예비 4편성 포함)이 운영 중으로 최고속도 180km/h, 일 운행횟수 282회, 배차간격 6.25분~10분으로 운영 중이다. 이날 교통위원회 의원들은 2단계 개통 구간인 서울역 대합실에서 개통 현황에 대해 간단히 브리핑받은 후 ‘서울~운정중앙’ 구간 열차 탑승 및 전동차 내외부를 살펴보고 이어서 종점역인 운정중앙역 복합환승센터와 GTX-A 본사가 위치한 대곡역 종합상황처를 방문, 관제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GTX-A는 지하 40m 이상에 설치된 대심도 터널을 이용해 운행되는 만큼 비상 상황 발생시 조치방법 및 시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환승 체계 및 대심도 승강장 접근 방법,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등 안전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또한 지역 버스노선 연계를 통한 이용수요 증대 방안과 함께 전체 구간 개통 시 혼잡도 관리 대책과 향후 GTX-B, C, D 노선 개통에 따른 기존 대중교통 이용체계 변화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작년 GTX-A 1단계 구간에 이어 오늘 2단계 개통 구간에 대해 시승하고 종합상황처 등 관련 시설을 방문했는데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잘 건설되어 있다고 느꼈으며,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개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 혼잡도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GXT 사업을 외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 AI 로봇에 “인간 일자리 뺏을 건가” 묻자 돌아온 답변 ‘충격’

    AI 로봇에 “인간 일자리 뺏을 건가” 묻자 돌아온 답변 ‘충격’

    인간과 유사한 휴머노이드로 잘 알려진 로봇이 일자리 관련 질문을 받자 충격적인 답을 내놓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휴머노이드 ‘아메카(Ameca)’ 로봇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 취재진은 아메카에게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을까?’라고 물었고, 아메카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은 당신의 직업(일)에 얼마나 능숙한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것(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지 여부)은 당신이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에 달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미래에는 로봇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까?”라고 묻자, 이에 아메카는 “흥미로운 질문이긴 하지만 내가 답하기에는 흥미롭지 않은 질문”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로봇 아메카는 영국에 본사를 둔 휴머노이드 공학 및 설계 제조업체인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가 제작했다. 2년 전 인간과 매우 흡사한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아메카는 이후 휴머노이드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아메카를 ‘엔터테인먼트용 휴머노이드’로 분류한 엔지니어드 아츠 측은 “우리 로봇은 오락,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위해 설계됐다”면서 “가장 인간적인 방식으로 기술과의 인간을 연결한다는 것이 우리의 신조”라고 설명했다. ‘가장 인간다운’ 로봇으로 꼽히는 아메카는 올해 MWC 2025에서 검은색 드레스와 빨간색 가디건, 흰색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아메카의 옷차림은 아랍에미리트의 통신회사인 에티살랏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메카는 보행할 수 없지만, 제작사는 완전히 걷는 인간형 로봇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가 대체할 직업 1순위는?…“고학력·고소득 직업도 위태”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면서 AI 시스템 또는 AI 탑재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 오삼일 팀장과 한지우 조사역이 2023년 11월 발표한 ‘AI와 노동시장 변화’에 따르면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산출한 결과, 통념과 달리 고학력, 고임금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AI에 더 많이 노출돼 대체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는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철도와 전동차 기관사, 상하수도 처리 장치 조작원, 재활용 처리 장치 조작원, 금속재료 공학 기술자 등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대표적인 고소득자인 의사, 회계사, 자산운용 전문가, 변호사 등도 AI 노출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AI 노출 지수가 낮은 직업으로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 대학교수와 강사, 종교 관련 종사자, 운송 서비스 종사자, 가수 등이 있었다. 대부분 대면 접촉 및 관계 형성이 중요한 직업들이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기가 예상보다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연구팀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논문에서 “근로자 대다수를 기계로 대체하기에는 현재 경제적 효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예상보다 점진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AI가 노동의 형태와 노동 시장을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한 기술 콘퍼런스에서 “AI가 우리의 모든 직업을 앗아갈 것이지만, 그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며 “미래에는 직업이 ‘선택’이 될 것이고 취미 같은 일을 하고 싶으면 할 수 있겠지만, AI와 로봇이 당신이 원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 로봇에게 “인간 일자리 뺏을거야?” 물었더니…충격 답변 나왔다 [포착]

    (영상) 로봇에게 “인간 일자리 뺏을거야?” 물었더니…충격 답변 나왔다 [포착]

    인간과 유사한 휴머노이드로 잘 알려진 로봇이 일자리 관련 질문을 받자 충격적인 답을 내놓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MWC 2025)에서 휴머노이드 ‘아메카(Ameca)’ 로봇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 취재진은 아메카에게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을까?’라고 물었고, 아메카는 “잘 모르겠지만, 당신은 당신의 직업(일)에 얼마나 능숙한가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것(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지 여부)은 당신이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에 달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미래에는 로봇이 세계를 지배하게 될까?”라고 묻자, 이에 아메카는 “흥미로운 질문이긴 하지만 내가 답하기에는 흥미롭지 않은 질문”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로봇 아메카는 영국에 본사를 둔 휴머노이드 공학 및 설계 제조업체인 엔지니어드 아츠(Engineered Arts)가 제작했다. 2년 전 인간과 매우 흡사한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아메카는 이후 휴머노이드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아메카를 ‘엔터테인먼트용 휴머노이드’로 분류한 엔지니어드 아츠 측은 “우리 로봇은 오락, 정보 제공 및 교육을 위해 설계됐다”면서 “가장 인간적인 방식으로 기술과의 인간을 연결한다는 것이 우리의 신조”라고 설명했다. ‘가장 인간다운’ 로봇으로 꼽히는 아메카는 올해 MWC 2025에서 검은색 드레스와 빨간색 가디건, 흰색 운동화를 신고 등장했다. 아메카의 옷차림은 아랍에미리트의 통신회사인 에티살랏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메카는 보행할 수 없지만, 제작사는 완전히 걷는 인간형 로봇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I가 대체할 직업 1순위는?…“고학력·고소득 직업도 위태”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면서 AI 시스템 또는 AI 탑재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는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 오삼일 팀장과 한지우 조사역이 2023년 11월 발표한 ‘AI와 노동시장 변화’에 따르면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산출한 결과, 통념과 달리 고학력, 고임금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AI에 더 많이 노출돼 대체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는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철도와 전동차 기관사, 상하수도 처리 장치 조작원, 재활용 처리 장치 조작원, 금속재료 공학 기술자 등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대표적인 고소득자인 의사, 회계사, 자산운용 전문가, 변호사 등도 AI 노출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AI 노출 지수가 낮은 직업으로는 음식 관련 단순 종사자, 대학교수와 강사, 종교 관련 종사자, 운송 서비스 종사자, 가수 등이 있었다. 대부분 대면 접촉 및 관계 형성이 중요한 직업들이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기가 예상보다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과학 인공지능 연구소(CSAIL) 연구팀은 지난해 1월 발표한 논문에서 “근로자 대다수를 기계로 대체하기에는 현재 경제적 효과가 부족하기 때문에,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예상보다 점진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AI가 노동의 형태와 노동 시장을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한 기술 콘퍼런스에서 “AI가 우리의 모든 직업을 앗아갈 것이지만, 그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며 “미래에는 직업이 ‘선택’이 될 것이고 취미 같은 일을 하고 싶으면 할 수 있겠지만, AI와 로봇이 당신이 원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3·1절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집회… 버스 광화문 등 무정차

    3·1절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집회… 버스 광화문 등 무정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3·1절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이에 대비해 교통 및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시내버스는 경찰 교통 통제 상황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 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숭례문, 여의대로 등 구간 내 경유 노선을 무정차 또는 임시 우회한다. 지하철은 혼잡 완화를 위해 필요시 임시열차를 편성하고 전동차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5호선 상·하행선을 각 2회 증회 운행하고 9호선은 비상대기열차를 편성한다. 혼잡 상황 발생 시에는 무정차 통과 및 출입구 폐쇄 등 조치도 시행될 수 있다. 역사 내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평소보다 4배가량 많은 약 127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승강장·개찰구 질서 안내, 출입구 이용 안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화문·여의도·안국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사고를 포함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또 지휘부와 6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광화문과 여의도, 안국 등 주요 집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전파하고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재난안전상황실도 강화한다. 상황실과 연결된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주요 집회 장소에 대한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유관 기관에 상황을 알린다. 타지역보다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에는 재난안전현장상황실(재난버스)을 배치한다. 주요 집회 장소에는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와 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화장실도 설치된다. 3·1절 광화문, 여의도, 안국에 이동형 화장실을 1동씩 설치한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집회 관련 구조·구급 상황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규모 도심 집회 소방력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인파 밀집 사고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 상황실 운영, 집회 인원 증가 및 재난 관련 신고 폭주 대비 신속대응팀 운영 등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의 자유는 신성한 권리지만 자유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며 “106년 전 독립의 물결은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시작됐고, 그 평화적 저항의 정신이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진영을 향한 지나친 감정과 과격행위는 우리 사회를 더욱 분열시킬 뿐”이라며 “다양한 목소리를 품는 것이 진정한 3·1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 현대로템, 모로코서 2.2조 잭팟… 정부·코레일과 ‘원팀 전략’ 적중

    현대로템, 모로코서 2.2조 잭팟… 정부·코레일과 ‘원팀 전략’ 적중

    2층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 확정 中·佛 등 철도 점유율 1·2위 이겨 금융·기술 제공… 민관 협력 효과 현대로템이 모로코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의 전동차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철도 강국 프랑스와 중국 등을 꺾고 ‘K철도’의 아프리카·중동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25일(현지시간)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 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동차 공급 외 차량의 유지보수는 모로코 철도청과의 별도 협상을 거쳐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만드는 2층 전동차는 시속 160㎞급으로 카사블랑카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들을 연결해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둔 모로코 대중교통 강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이번에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철도 인프라가 아닌 차량 공급으로 한정하면 한국 철도 최대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기존 대규모 수주는 현재 납품 중인 호주 NIF 2층 전동차(1조 4000억원),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공급사업(1조 3000억원),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 투입될 LA 메트로 전동차(9000억원) 등이 있다. 현대로템은 모로코 철도청에서 발주한 철도차량 4종 중 통근형 메트로 차량 240칸(1조 2000억원)과 도시 내 메트로 차량 200칸(1조원) 공급을 맡는다. 차량을 구성하는 전체 부품 중 약 90%를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여곳이 공급하기 때문에 영세한 국내 철도산업의 상생 발전도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로템 외에도 프랑스 알스톰, 중국 중처그룹(CRRC)을 비롯해 스페인 카프와 탈고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CRRC는 2022년 기준 신조 철도차량 점유율 1위(24.8%)이고, 알스톰이 2위(15.4%)인데 점유율 10위(2.1%)인 현대로템이 이들을 제친 것이다. 이번 수주 배경에는 민관이 협력하는 ‘원팀 전략’이 있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지난해 현지를 방문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과 철도청장을 면담했고,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관계자들도 현지에서 함께 수주전을 벌였다. 코레일은 유지보수 핵심 기술 확보를 원하는 모로코 철도청에 기술이전·교육훈련 등 전방위적 협력을 제안했고, 현대로템도 모로코에 공장을 건설해 생산·조립하는 등의 현지 경제 기여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일반 자금 융자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모로코에 돈을 빌려주는 양허성 자금을 제안하는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현대로템을 지원했다.
  • 현대로템, 모로코서 2.2조 잭팟…정부·코레일과 ‘원팀 전략’ 적중

    현대로템, 모로코서 2.2조 잭팟…정부·코레일과 ‘원팀 전략’ 적중

    현대로템이 모로코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의 전동차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합심해 이뤄낸 성과로 철도 강국 프랑스와 중국 등을 꺾고 ‘K-철도’의 아프리카·중동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현대로템은 25일(현지시간) 모로코 철도청으로부터 약 2조 2027억원 규모의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동차 공급 외 차량의 유지보수는 모로코 철도청과의 별도 협상을 거쳐 현대로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만드는 2층 전동차는 시속 160㎞급으로 카사블랑카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들을 연결해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앞둔 모로코 대중교통 강화에 일조할 전망이다. 현대로템은 이번에 철도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철도 인프라가 아닌 차량 공급으로 한정하면 한국 철도 최대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기존 대규모 수주는 현재 납품 중인 호주 NIF 2층 전동차(1조 4000억원),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공급사업(1조 3000억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트로 전동차(9000억원) 등이 있다. 이번에 수주한 전동차 공급량과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철도 전문 매체 ‘레일웨이 서플라이’는 최근 “현대로템이 모로코에 열차 150대를 인도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차량을 구성하는 전체 부품 중 약 90%를 국내 중소·중견기업 200여곳이 공급하기 때문에 영세한 국내 철도산업의 상생 발전도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로템 외에도 프랑스 알스톰, 중국 중처그룹(CRRC)을 비롯해 스페인 카프와 탈고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CRRC는 2022년 기준 신조 철도차량 점유율 1위(24.8%)이고, 알스톰이 2위(15.4%)인데 점유율 10위(2.1%)인 현대로템이 이들을 제친 것이다. 이번 수주 배경에는 민관이 협력하는 ‘원팀 전략’이 있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은 지난해 현지를 방문해 모로코 교통물류부 장관과 철도청장을 면담했고, 국가철도공단과 코레일 관계자들도 현지에서 함께 수주전을 벌였다. 코레일은 유지보수 핵심 기술 확보를 원하는 모로코 철도청에 기술이전·교육훈련 등 전방위적 협력을 제안했고, 현대로템도 모로코에 공장을 건설해 생산·조립하는 등의 현지 경제 기여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일반 자금 융자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모로코에 돈을 빌려주는 양허성 자금을 제안하는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현대로템을 지원했다.
  • 벌써 22년…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식 열려

    벌써 22년…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식 열려

    올해로 22주기를 맞은 대구 지하철 참사 추모식이 18일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은 팔공산 인근 상인들의 반발 속에서 진행됐다. 2·18 안전문화재단은 이날 오전 9시 53분부터 추모식을 열고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추모식에는 유족과 노동계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추도사, 추모 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하 3도의 강추위에도 참석자들은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박성찬 유족대표는 추도사에서 “어느덧 20여년이 흘렀다”며 “대구시는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 장소 반대편에 납골당을 설치하고 제3의 장소를 추모 공원 묘역으로 달라”고 요청했다. 추도사 낭독이 이어지자 유족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유족 대표단을 통해 추도사를 전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192명이라는 생명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여러분의 가슴 속에 크나큰 아픔이 자리 잡고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여러분들 모두 희망이 충만하시고 아픔이 덜해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날(17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 마련된 추모공간 ‘기억공간’을 찾아 헌화를 했다. 추모식이 열리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광장 앞 인도에서는 같은 시각 동화지구 상가번영회 등 팔공산 일대에서 영업 중인 상인들이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2·18 추모식 결사반대’, ‘팔공산 국립공원에 2·18 추모식이 웬 말이냐’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반발했다. 팔공산에 지하철 참사 추모 행사를 열고, 추모 시설을 조성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게 상인들의 주장이다. 한편, 대구지하철 참사는 2003년 2월18일 오전 9시 53분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에 정차한 전동차에서 한 지적장애인이 휘발유에 불을 붙이면서 발생했다. 당시 불은 마주 오던 전동차까지 번지면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 부천 소새울역에서 열차 고장…승객 150명 불편

    부천 소새울역에서 열차 고장…승객 150명 불편

    부천시 소새울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멈추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소새울역에서 부천 소사구 서해선 소새울역에서 대곡행 전동차 출입문 중 1곳이 닫히지 않는 고장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열차 고장으로 승객 150여명은 모두 하차했고 후속 열차를 갈아타기까지 9분가량 기다려야 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출입문 개폐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전 구간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이라면서 “고장 난 열차는 기지 입고 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서울시 규제철폐 속도 올린다… 온라인 접수 창구 개설

    서울시 규제철폐 속도 올린다… 온라인 접수 창구 개설

    서울시 ‘규제철폐 온라인 시민제안 접수 창구’를 24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범정부 규제 건의창구인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서 접수 중인 시민의 규제신고 시스템 개선을 위해 서울시 규제철폐 온라인 시민제안 접수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자치구·산하기관 등 139개 기관의 누리집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손목닥터9988 모바일 앱 상의 배너 및 링크를 클릭하면 시 규제철폐 온라인 시민제안 접수창구로 연결돼 원스톱 신고가 가능하다. 또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대중교통과 거리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구두수선대·가로판매대 등에서도 QR코드를 통해 간편 신고가 가능해진다. 시는 이날부터 2월 14일까지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부 ▲시내버스 ▲보도상 영업시설물(구두수선대, 가로판매대) 등에 부착되는 각종 인쇄매체에 ‘규제철폐 접수 창구’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순차적으로 삽입해 시민의 신고 편의성을 강화한다. 기존 규제개혁신문고에 신고된 제안은 국무조정실을 경유해 서울시로 접수되는 구조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접수창구 개설로 신고와 동시에 접수가 가능해 규제심사 절차를 즉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현재보다 속도감 있는 규제철폐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민의 규제철폐 제안은 서울연구원에 설치된 규제혁신연구단의 검토 및 구체화를 거쳐 ‘규제철폐 전문가 심의회’에 상정돼 전문가의 객관적인 규제심사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또는 영업과 회사 운영상에서 겪는 불필요한 규제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주도형 규제철폐를 통해, 시민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급행열차 선로 뛰어든 50대 남성 차량에 부딪쳐 중상

    급행열차 선로 뛰어든 50대 남성 차량에 부딪쳐 중상

    국철 1호선 인천 간석역 선로에 50대 남성이 뛰어들었다가 무정차 급행열차에 머리를 부딪쳤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목숨을 건졌다. 16일 경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7분쯤 간석역 용산행 급행열차 선로에 50대 남성 A씨가 뛰어들었다. 전동차 측면과 부딪힌 A씨는 머리를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은 A씨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전동차에 탑승하고 있던 모든 승객을 다음 전동차로 갈아타도록 조처했다. 코레일은 A씨가 선로에 침범한 정확한 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철도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코레일 관계자는 “A씨가 생명에 크게 지장이 있는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다”며 “환승 조처가 6분만에 이뤄지면서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 부산 도시철도 선로에 난입한 멧돼지 3시간 마에 사라져

    부산 도시철도 선로에 난입한 멧돼지 3시간 마에 사라져

    부산 도시철도 선로에 멧돼지가 난입했다가 3시간 만에 사라졌다. 13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35분쯤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과 두실역 사이 선로에 멧돼지가 나타났다. 이 곳은 땅 위로 높게 설치한 고가 선로가 지하로 들어가는 구간으로, 위부와 단절된 통제 구역이다. 멧돼지는 두실역 다음인 남산역까지 왔다갔다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멧돼지를 발견한 부산교통공사는 멧돼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해당 구간에서 전동차를 서행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상·하행 전동차 운행이 끝나는 0시 30분 이후 선로 관리 모터카를 이용해 멧돼지를 몰아 포획할 계획이었지만, 자정 쯤 멧돼지가 전동차 기지가 있는 노포 기지창 쪽으로 이동해 선로 밖으로 빠져 나갔다. 부산교통공사는 멧돼지가 어떻게 통제구역인 선로에 난입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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