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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이효리… 스타 총출동 새달 22일 드림콘서트

    비·이효리… 스타 총출동 새달 22일 드림콘서트

    비, 이효리,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합동 공연이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가 새달 2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제16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0 드림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SS501,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카라, 유키스,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 등도 무대에 오른다. 연예제작자협회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침체된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라면서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도 기원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소액 관람료(5000원)를 내는 방식의 지정좌석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출연자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후원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전도연·윤정희, ‘칸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은?

    전도연·윤정희, ‘칸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성은?

    한국 여배우 전도연과 윤정희가 주연한 영화 ‘하녀’와 ‘시’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하녀’와 ‘시’는 모두 한 명의 ‘히로인’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이에 벌써부터 전도연과 윤정희가 ‘칸의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칸 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두고 한국의 두 여배우가 경합을 벌이게 된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라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전도연은 지난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어, 그녀가 두 차례나 칸의 사랑을 받은 여인으로 등극할지의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여배우로 데뷔한지 40여년을 넘긴 ‘한국 여배우의 전설’ 윤정희는 이창동 감독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바라보고 있다. 전도연을 ‘칸의 여인’으로 만든 이창동 감독은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 해 윤정희의 수상 가능성을 한층 높인다. 전도연과 윤정희 외에도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여배우들이 칸의 여인으로 간택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먼저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이자 이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의 주인공인 줄리엣 비노쉬가 기대를 모은다. 이란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증명서’(Copie Conforme)에서 주연을 맡은 줄리엣 비노쉬는 아직 칸 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받은 적이 없어 기대를 해볼 만 하다. 또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할리우드 영화 ‘페어 게임’의 여주인공 나오미 와츠가 물망에 올라있다. 나오미 왓츠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와 ‘본 얼티메이텀’, ‘점퍼’ 등을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의 신작에서 CIA 요원으로 분해 배우 숀 팬과 호흡을 맞췄다. 마이크 리 감독의 ‘어나더 이어’(Another Year)에서 열연한 여배우 이멜다 스턴톤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통통한 악녀 엄브릿지 교수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프랑스의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올해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 배우 멜라니 티에리는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시대극 ‘몽팡시에 공작부인’(La Princesse de Monpensier)으로 칸의 여우주연상까지 노린다. 사진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울신문NTN DB(전도연·윤정희), 영화 ‘사랑해 파리’(줄리엣 비노쉬), ‘몽팡시에 공작부인’(멜라니 티에리),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이멜다 스턴톤), ‘킹콩’(나오미 왓츠)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션, 美 아이비리그 탐방 “아이들 꿈 지원한다”

    옥션, 美 아이비리그 탐방 “아이들 꿈 지원한다”

    옥션이 어린이날을 맞아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비를 지원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5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이의 꿈을 아시나요’ 이벤트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 하는 취지로 미래직업과 세계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다.옥션은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내역이 있는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해 미국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 총칭)’를 탐방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응모한 고객 1명을 선정, 아이비리그투어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미국 여행상품권을 지급하고 5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또한 옥션 사이트 방문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추첨 이벤트로 총 100명에게 ‘키자니아’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키자니아는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이용 방법은 이벤트 게시판에 아이의 꿈과 재능을 적으면 자동 응모되며 아이디당 1회 참여만 가능하다. 당첨자는 5월 10일에 발표할 예정. 이 외에도 옥션은 어린이날 선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 증정 및 할인전도 풍성하게 진행하며 완구 등 어린이날 선물 총 50종 행사상품에 최대 5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이난영 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단순한 인기상품 할인전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성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자녀의 꿈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황종호(전 국민은행)승호(한국은행 감사실 부국장)기호(미국 우드랜드힐교회 목사)현주씨 모친상 정영봉(동아운수)씨 장모상 20일 국립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62-4819 ●조기훈(오티에스)효민(금융감독원 제재심의실 변호사)영민(약사)씨 부친상 차대영(현대산업개발 과장)조수민(약사)씨 장인상 19일 김천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54)429-8288 ●이홍규(한국석유공사 인도네시아사무소장)인규(국민대 영문과 교수)윤경(울산대 음대 강사)씨 부친상 박규열(울산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장)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58-5951 ●최승진(대우증권 성동지점 팀장)승환(자트코코리아 수석연구원)승조(현대모비스 제동시스템설계팀 과장)씨 부친상 20일 건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2030-7901 ●서홍진(기정화학·일광화학 회장)씨 별세 기석(기정화학 대표)정민(일광화학 〃)씨 부친상 19일 인하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032)890-3191 ●강유진(충청일보 편집국 편집부 차장)씨 조모상 20일 강원 원주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33) 760-4609 ●박백범(대전시 부교육감)씨 장모상 19일 경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053)420-6145 ●홍로선(부동산업)기선(사업)씨 부친상 민경윤(현대증권 노조위원장)씨 장인상 19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1일 낮 12시30분 (031)219-4111 ●정철우(일신여상고 교사)윤환(롯데호텔)씨 부친상 지정만(사업)홍사웅(인창 대표)장영만(전자부품연구원 실장)박광진(사업)씨 장인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65 ●송순봉(풍성상역 회장)씨 별세 명재(사업)명철(SDN 미디어국장)경미(앙또아네뜨패션 대표)민숙(연극평론가)씨 부친상 김창종(지에스트랜즈 대표)류효일(GS칼텍스 전무)씨 장인상 강명자(백마초 교사)씨 시부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6 ●손응룡(고려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동완(동일양행 대표)동우(가천의과대 교수)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8 ●윤희상(전 하남고 교장)씨 별세 성령(강원도 장애인종합복지관 언어치료사)성유(예수전도단 선교사)성희(리앤풍코리아 차장)씨 부친상 현수호(면류관교회 강도사)김선일(대구 시민성결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정재윤(언어세상 대표)씨 모친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2072-2033 ●최상종(코스콤 경영기획부 과장)상선(LG CNS 설비자동화팀 대리)씨 모친상 19일 경북 포항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54)247-0551 ●노희용(광주광역시 공보관)희상씨 부친상 2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10시 (062)250-4410 ●김관철(전 인천시의사회 회장)씨 별세 광윤 광호(안동여성병원 소아과 과장)광섭(지성의원 원장)광선(슈타이너교육예술연구소장)광진(동부자산운용 투자전략본부장)씨 부친상 김동주(세란병원 치과 과장)씨 장인상 20일 인하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2)890-3192
  • 칸이 선택한 ‘하녀’, 본포스터와 본예고편 공개

    칸이 선택한 ‘하녀’, 본포스터와 본예고편 공개

    칸의 초대를 받은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의 본포스터와 본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전도연과 이정재, 윤여정, 서우 등 네 명의 주인공이 엇갈린 구도와 시선으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하고 있다. 가장 앞쪽에 위치한 전도연은 원망스런 눈빛과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전도연의 모습은 “줬다가 뺏는 건 나쁜 거잖아요”라는 한 줄 문구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정재와 서우는 손을 맞잡고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 장면은 두 남녀의 엇갈린 욕망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여정은 문 밖에 서서 모든 사실을 지켜보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본예고편에서는 “나 복수할거에요.”라는 전도연의 대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포스터와 본예고편을 공개한 ‘하녀’는 제63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故 김기영 감독의 1960년작 ‘하녀’를 임상수 감독이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개봉은 5월 13일. 사진=영화 ‘하녀’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우, 칸 레드카펫 ‘신데렐라’.. “첫경험, 설렌다”

    서우, 칸 레드카펫 ‘신데렐라’.. “첫경험, 설렌다”

    배우 서우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서우는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하녀’를 통해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 나선다. 이로써 서우는 ‘칸의 여왕’ 전도연에 이어 한국 영화계에서 활약할 ‘신데렐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현재 서우가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스케줄과 영화제 일정을 검토해 칸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우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 받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칸을 방문할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긴장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제28회 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 제11회 디렉터스컷어워드 올해의 신인연기자상 등 신인 3관왕을 차지하며 영화계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해 개봉과 함께 서우, 이선균의 열연으로 주목받은 ‘파주’는 한국 영화 최초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화제의 개막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고(故) 김기영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하녀’에서는 전도연, 이정재 등과 호흡을 맞췄다.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또 한 번 세계 관객들과 만나게 된 서우는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천정명, 2PM 택연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도연은 시간을 거꾸로 달린다? 최강 동안 ‘인정’

    전도연은 시간을 거꾸로 달린다? 최강 동안 ‘인정’

    영화 ‘하녀’로 다시 돌아온 배우 전도연이 화보 촬영을 통해 최고의 ‘동안’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장에 등장한 전도연은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청순한 얼굴과 동시에 관능미를 뽐냈다. 나이를 비껴가는 그녀의 얼굴은 ‘동안’이라는 수식어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어 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전도연은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가 아닌, ‘나이를 떠올리지 않게 하는’ 얼굴을 가졌다. 순수함과 우아함, 섹시함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여배우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전도연은 여배우로서의 가치관을 밝혔다. 그녀는 “무난하게 갈 수 있는 일은 선택하지 않게 된 것 같다.”며 “‘너 더 이상 안 그래도 된다. 왜 또 그런 힘든 작품을 하니’ 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내 자신을 어떤 실험적인 상황에 빠뜨릴 수 있는 것들이 좋다.”라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작품을 하면 그 인물을 이해하게 되고 결국 캐릭터도 또 다른 ‘나’라는 걸 알게 된다.”며 “‘하녀’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나 자신을 의심하고 내가 잘 표현하고 있는지 걱정하며 고민했다.”라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전도연은 전도연은 영화 ‘하녀’에서 순수함과 요망함을 동시에 갖춘 문제적인 캐릭터인 하녀를 독하게,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린 마음을 가진 여자로 소화하여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이연두 “4차원 캐릭터? 뻔뻔한게 최고”(인터뷰)

    ‘살맛’ 이연두 “4차원 캐릭터? 뻔뻔한게 최고”(인터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엉뚱 발랄한 성격에 4차원 농담을 즐기는가 하면 이별을 알리는 남자에게 “왜 멋있는 남자들은 항상 짝이 있는 거죠? 암튼 선배 먼저 만나지 못한 게 약 오르지만 부인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라며 짝사랑하던 이를 쿨하게 떠나보내기까지 한다. MBC일일극 ‘살맛납니다’(이하 ‘살맛’)에 중간 투입된 배우 이연두는 유진(이태성 분)의 후배이자 인식(임채무 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 혜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까지 그 과정이 순탄치 많은 않았다.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줄 몰랐어요. 연기를 다시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회사 문제가 해결이 안 될 줄 알았어요. 너무 어렸을 때라서 겁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최근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연두는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006년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보조코치로 활약하며 한창 활동 반경을 넓혀가던 중이여서 마음고생이 더 컸다. “1년간 울기도 많이 울고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어요. 사람들한테도 많이 의지했죠. 더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려고 하고...그러다가 2007년에 ‘연인이여’ 로 다시 (활동을)시작했어요.” 1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대중의 뇌리속의 이연두는 여전히 ‘날아라 슛돌이’ 의 보조코치였다.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던 그녀는 드라마 ‘연인이여’ 를 택했고 이어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살맛’ 의 혜원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혜원이)가끔 이상한 유머를 하잖아요? 그것 빼고는 (성격이)비슷한 것 같아요.(하하) 되게 밝고 평소에 잘 웃거든요. 이상한 유머는 소화하기 힘들었지만...촬영할 때 밝은 웃음을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극중 엉뚱 발랄하면서도 4차원인 캐릭터로 고민도 정말 많이 했다고. 주위 사람들이 대본만 보고는 “어떡하냐.” 고 모두 이연두를 걱정했을 정도다. 이에 이연두는 자신이 민망해하면 보는 이들도 민망해 할 것이라고 생각, “뻔뻔한 게 최고” 라며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오랜만의 연기라 부담도 됐다. “첫 촬영을 앞두고(떨려서) 잠을 못 잤어요. 오랜만에 연기를 해서 계속 긴장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아요. 원투쓰리 카메라에 익숙치 않아서 헤매기도 하고... 현장에서 연기 공부가 많이 되는데 그동안 경험이 많이 없었기도 했구요.” 이연두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힘든 시기가 있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는 그녀는 연기자의 길을 어렵사리 다시 걷게 된 만큼 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그렇다면 이연두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전도연 선배랑 하지원 선배요. 전도연 선배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항상 챙겨 봐요.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하지원 선배는 호러든 멜로든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캐릭터를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평소 사진부터 웨이크 보드, 수영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는 이연두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진짜 수다’. 친구들과 커피숍에서 만나면 기본이 6시간이란다. 요즘엔 몸매관리에 신경이 더 쓰이면서 다이어트에도 부쩍 관심이 늘었다. 앞으로의 연기도 이같은 생활의 연장선상에 있다. “솔직히 다 해보고 싶죠. 그래도 캔디 역을 제일 해보고 싶어요. 힘들게 생활하지만 생활력이 강하고 함께 있으면 사람들이 즐거워하는...예쁜 모습 말고 꾸미지 않은 본연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그랑프리’ 크랭크인...새로운 김태희 기대

    영화 ‘그랑프리’ 크랭크인...새로운 김태희 기대

    김태희와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스크린에서 다시 손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그랑프리’가 지난 2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 ‘그랑프리’는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다. 첫 촬영은 사고로 자신의 말을 잃은 기수 주희(김태희 분)가 사고의 아픔을 묻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장면. 첫 촬영을 마친 김태희는 “경마 영화는 나에게 있어 또 다른 도전이다. 너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전문 기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주 4일씩 승마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상대역인 우석 역은 배우 이준기가 맡는다. 우석은 전도유망한 기수였지만 사고로 친구를 잃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주희를 만나 그녀의 재기를 돕기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 이 영화를 만드는 양윤호 감독은 지난해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를 만든 감독으로 유명하지만 본업은 영화감독이다.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 선 굵은 남성 영화에서 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양 감독은 다시 함께 작업하는 김태희에 대해서 “김태희는 연기력뿐 아니라 성실한 성격을 가졌다.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의 배우 김태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영화 ‘그랑프리’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여정 “전도연에 뺨 맞고 충격.. 대사도 안 떠올라”

    윤여정 “전도연에 뺨 맞고 충격.. 대사도 안 떠올라”

    배우 윤여정이 자신의 뺨을 때린 전도연에게 뒤늦은(?) 불만을 토로했다. 윤여정과 전도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영화 ‘하녀’에서 전도연에게 뺨을 맞았다. 당시 그 충격은 대사를 송두리째 잊어버릴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윤여정은 “극중 캐릭터의 감정을 살려야 했기 때문에 뺨을 실제로 맞아야 했다.”며 “전도연에게 때려도 좋다고 했지만 사실 그렇게 힘이 강할 줄은...”이라고 말끝을 흐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전도연도 폭력신(?)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전도연은 “선배에게 감히 손찌검을 해야 했기 때문에 고충이 많았다.”며 “NG를 안 내기 위해서 힘껏 손을 올렸는데 윤여정이 맞고 나서 대사를 안 하더라.”고 해명했다. 한편 전도연과 윤여정,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오는 5월 1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역전… 재역전 끝내준 이종욱

    [프로야구]역전… 재역전 끝내준 이종욱

    프로야구 두산은 누가 뭐래도 올 시즌 최강팀이다. 타격과 마운드 모두 좋다. 그러나 최근 불안요소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선발진이 흔들린다. 히메네스-김선우 모두 확실하게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다. 힘 좋은 중간계투진도 하나둘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도 이긴다. 타력이 워낙 좋다. 웬만큼 지고 있어도 힘으로 뒤집어 버린다. 팀 타율이 3할에 근접한 .298로 1위다. 올 시즌 들어 한 경기 최소안타 기록이 6개일 정도로 꾸준하다. 힘 앞에는 장사 없다. 두산은 그런 팀이다. 16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전도 그랬다. 두산은 선발 왈론드가 불안불안한 투구를 이어갔다. 제구력은 들쭉날쭉했고 공에 위력도 없었다. 롯데는 1회부터 왈론드를 쉽게 쉽게 공략했다. 1회초 홍성흔의 가운데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이대호가 투런홈런을 쳤다. 2사 주자 1루에서 왈론드의 130㎞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그러나 두산은 차근차근 롯데 마운드를 두들겼다. 상대가 점수를 얻으면 바로 따라갔다. 전형적인 강팀의 공격 패턴이었다. 2회말 손시헌의 2타점 2루타로 바로 역전했다. 3회말 반격에서도 오재원과 김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4-3 재역전. 6회초 롯데는 가르시아가 오른쪽 적시타를 터뜨리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두산은 또 곧바로 점수를 따냈다. 6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이종욱의 빗맞은 공이 중견수 앞에 떨어지면서 2타점 적시타가 됐다. 6-4 재재역전. 롯데로선 힘이 빠질 만했다. 이 한방이 결승점이 됐다. 두산이 이 점수를 유지해 롯데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청주에선 한화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넥센을 이겼다. 뜨면 넘어간다는 청주구장에선 역시 장타력 있는 팀이 유리했다. 한화는 4회 김태완이 1점 홈런, 7회 최진행이 역전 2점 홈런을 날렸다. 5-4로 승리했다. 넥센 강윤구는 5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류현진은 8이닝 동안 6안타 2볼 4실점(3자책)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다. 광주에선 LG가 KIA를 8-4로 꺾고 3연승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KIA전 8연패도 끊었다. 승부처는 2-2 동점이던 8회초였다. LG 최동수가 1타점 적시타, 오지환이 3점 홈런을 때렸다. KIA는 9회말 2점을 따라붙었지만 힘이 달렸다. SK도 문학에서 삼성을 꺾고 3연승했다. 7-2 승. SK 선발 송은범이 역투했고 타선 집중력도 좋았다. 삼성은 채태인·박석민이 빠진 공백이 커보였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중국 7개도시 읽었더니 사람이 보이네

    ‘베이징 사람의 체면은 지위에 있고, 상하이 사람의 체면은 바지(패션)에 있고, 광저우 사람은 돈에, 샤먼 사람은 집에 있다.’ 중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작가군 중 한 명이자 공자, 노자, 삼국지, 초한지 등을 쉽게 풀어내는 강의로 ‘고전 대중화의 전도사’를 자임하는 이중톈(易中天) 샤먼대 인문대학원 교수가 쓴 새로운 책 ‘독성기(讀城記)’(심규호·유소영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펴냄)가 번역돼 나왔다. 그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샤먼(廈門), 우한(武漢), 선전(深?) 중국의 도시 7곳에 대해 역사, 문학, 예술 등 여러 도구를 갖고 문화인류학적으로 꼼꼼히 접근한다. 말 그대로 벽으로 둘러쳐진 성(城)으로서 각 도시를 들여다보고, 그 도시별 맛을 읽어낸(讀) 책이다. 13억 중국인들이 다같은 중국 사람이 아니라, 베이징 사람이거나 상하이 사람, 또는 광저우 사람 등 지역마다 풍토와 지리, 역사 등에 따라 나름의 특수성과 개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또한 똑같은 도시라는 형식적 구분이 아니라, 지리 역사적인 특징에 따라 새롭게 구분해낸다. 베이징은 명실상부한 성(城)이고, 상하이는 물가에 있으니 탄(灘·물가)이며, 광저우는 교역이 주로 이뤄지는 시장과 같은 곳이므로 시(市)라고 부르고, 샤먼은 섬으로 존재하며 하나의 도시를 이뤘기에 도(島), 청두는 관아를 가졌던 평범한 도시이므로 부(府), 우한은 역사 속에서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로 쓰였기 때문에 진(鎭), 선전은 가장 먼저 경제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특구(特區)다. 중국의 도시는 2900개가 넘는다. 이중톈 교수는 이중에서 동서남북 지역별로 대표 도시를 뽑았다. 7곳 어디를 논하면서도 지역의 우위를 따지기보다는 각각의 특장점을 찾아내 애정을 담뿍 담았다. 그에 따르면 베이징성(城)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기술 등 모든 기능을 집결한 만능도시다. 한 나라의 핵심인 수도이므로 그곳에서 국가 대사를 논하는 사람들의 자부심도 높다. 그러나 실리와 정성이 없다. . 반면 상하이는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시장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베이징 사람들 못지 않게 자긍심이 강하다. 그러나 외지 사람들 눈에 상하이 사람들은 타산적이고 허영이 심하게 비치곤 한다. 이 교수로부터는 실리주의에 바탕을 둔 진정한 시민사회라는 상찬을 받는다. 우한은 한커우(漢口), 한양(漢陽), 우창(武昌) 세 도시가 있어 우한삼진(武漢三鎭)으로 통한다. 이런 모호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강인하고 의리 있다. 욕도 잘하고 울기도 잘 운다. 화통하고 꾸밈이 없다. 선전은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 선부론(先富論)의 최초, 최고 수혜 도시다. 400만 인구 중 외지에서 온 사람이 300만명이 될 정도로 중국 경제 변화와 개혁의 상징으로 역할해왔다. 곳곳의 외지인들이 모인 덕분에 선전은 중국 대륙 남쪽에 있음에도 사투리가 없이 보통어(표준어)만 쓰는 도시가 됐다. 이 교수는 “도시를 읽는 것은 사람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누군가를 알려고 한다면 그를 자신과 같은 사람으로 대하며 그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 한 도시를 이해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라며 도시의 이해가 곧 사람에 대한 이해임을 강조한다. 2만 65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손품 팔면 실속 두배

    혼수 가전제품을 살 때 매장을 직접 찾는 대신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각종 할인 서비스와 최저가 검색을 통한 알뜰 구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종 쿠폰 혜택을 활용해 더 싸게 살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30일까지 혼수용품 구매 고객에게 웨딩 마일리지 사은품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입 때 삼성전자, LG전자, 대우일렉트릭, 위니아 딤채 등 20여 개의 대표 인기 브랜드에 대한 ‘11가지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 1100명에게 발급한다. 하나SK 카드로 결제하면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하이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하이마트 쇼핑몰(e-himart.co.kr)’도 웨딩 성수기에 맞춰 30일까지 성공적인 혼수 장만을 위한 ‘독점특가 행사전’을 연다. 대표 혼수품인 대형 가전을 중심으로 알뜰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선보인다. 40인치 삼성파브 LCD TV를 92만원에, 47인치 LG엑스캔버스 LCD TV를 142만원에 판매한다. 69만원에 판매되는 703ℓ 대우일렉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도 인기상품이다. ‘옥션(auction.co.kr)’도 이달 말까지 ‘혼수가전 만만세’ 기획전을 통해 대형 TV, 냉장고, 드럼 세탁기를 시중가 대비 15% 이상 싸게 판매한다. ‘AK몰(www.akmall.com)’은 이달까지 ‘혼수가전 전문관’을 운영하며 TV와 냉장고, 가스레인지, 청소기, 세탁기를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해 한눈에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 ‘디앤샵(dnshop.com)’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은 물론 비데, 식기건조기와 같은 생활가전도 함께 선보인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부고]

    ●이형용(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씨 모친상 이상실(인천 부흥고 교사)씨 시모상 이원영(전 방림 부장)이찬종(대우DAT 부사장)씨 장모상 1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779-2195 ●유봉효(순천 신화택시 대표)봉섭(전 외환은행 서잠실지점장)씨 모친상 서원광(전 기은신용금고 감사)씨 장모상 16일 순천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61)759-9015 ●조영안(메리츠화재)영인(서울보증보험 신사동지점 부지점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410-6902 ●조영명(대한로드라인 전무이사)씨 모친상 김영욱(하남 전원교회 담임목사)양승환(GS홈쇼핑 상무이사)김영래(꿈을가진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410-6901 ●이경돈(창선C&F 대표)경호(파라티엔티 〃)경철(지맥스골프&스포츠센터 〃)영희(한국행복컨설턴트협회 회장)씨 부친상 김종환(한국행복컨설턴트협회 회장)이남희(두성하이텍 전무)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30 ●전도기(전 경북대 의과대학원장·전 계명대 의료부총장)씨 별세 동진(인원식재 대표)동범(파스코 〃)재형(필리핀 주정부 컨설턴트)동욱(미국 거주)향희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27-7557
  • “자본·국부론 어렵다는 편견 버리세요”

    “자본·국부론 어렵다는 편견 버리세요”

    마르크스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없으면서 ‘칼 마르크스’라는 이름 자체가 금기시되던 때가 있었다. 그때 “우리나라에 마르크스 경제학을 제대로 알리자.”고 생각했던 게 평생의 사업이 됐다. 20년간 몸담았던 서울대 경제학과를 재작년 퇴임했지만 열정은 아직 뜨겁다. 김수행(68) 성공회대 명예교수 이야기다. 그가 최근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을 냈다. 신간 ‘청소년을 위한 자본론’(두리미디어 펴냄)과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두리미디어 펴냄)이다. 출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서교동 두리미디어에서 만난 그는 “요즘은 대학생들도 책을 읽지 않아 마르크스 경제학은 이해도, 전파도, 대중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서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책을 쓰게 된 것도 그래서”라고 했다. ‘자본론’은 마르크스가 1867년 1권을 발간하고 사후(死後)에 완결한 것으로 자본주의 원리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경제학 서적이다. 반면 1776년 발행된 ‘국부론’은 경제학의 체계를 세운 책이자 ‘시장주의 경제체제’ 이론을 세운 책. 둘 다 긴 설명이 필요없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김 교수는 “지금이 바로 이 책들이 꼭 필요한 때”라고 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에서 보듯 기존 경제학은 힘이 다 됐다고 한다. 이제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세워야 할 때인데, 그 때 가장 먼저 봐야할 게 자본론과 국부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본론은 자본주의를 가장 잘 비판한 책입니다. 자본주의를 계승하든 변혁하든, 어쨌든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하죠.” 국부론 역시 마찬가지. 김 교수는 “지금 시장주의자들은 국부론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부론을 통상 자유방임주의,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한 책으로 알고 있지만 김 교수는 “국부론은 특권층의 특권을 없애고 노동의 가치를 높게 본 책”이라고 했다. 그는 “국부론의 국부(國富)는 국민 전체의 부”라면서 “특권이 사라지고 모두가 정부 규제를 받지 않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방임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 정권의 경제정책은 재벌을 위한 자유방임이며, 국가는 기업가의 이윤이 아닌 모든 사람의 욕구 충족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김 교수는 1975년 런던 유학으로 마르크스를 접했고, 그 과정에서 애덤 스미스 경제학도 만났다. 한국에는 ‘자본론’(1989년)과 ‘국부론’(1992년)이 모두 그의 손으로 번역돼 나왔다. 평생 이 이론들을 연구하고 책을 썼던 그는 이번 신간 집필이 “새로운 정력을 찾은 기회였다.”고 털어놓았다.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어 쓰고 재미있게 책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신간에는 내용의 이해를 돕는 짧은 설명과 만화 등이 곳곳에 붙어있어 읽는 데 지루하지 않다. 김 교수는 2008년 금융 위기에 대한 글을 집필 중이다. 조만간 자서전도 쓸 계획이라고 한다. 책은 각 권 1만 5000원.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월드스타 비, CNN 인터뷰에서 어떤 말 했을까?

    월드스타 비, CNN 인터뷰에서 어떤 말 했을까?

    세계를 흠뻑 적시고 있는 ‘월드스타’ 비의 CNN 인터뷰 ‘토크아시아(Talk Asia)’ 의 내용이 국내 최초로 QTV에서 방송된다.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 톱 클래스 지도자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인터뷰 프로젝트’다. 그동안 한국인으로서는 장동건, 전도연, 보아, 박세리, 최경주, 양용은 등이 게스트로 초대된 바 있다. 비는 이번 CNN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관련된 사생활을 비롯해 방송 진출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 까지의 과정과 성공 비결을 솔직 담백하게 공개했다. 경쟁이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별한 존재가 된 이유에 대해 비는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도 날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해 최고를 향한 그의 끝없는 열정과 노력을 엿보게 했다. 또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을 포기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월드스타 비, 그리고 인간 비에 대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은 오는 19일(월) 밤 9시 QTV에서만 공개된다. 한편 QTV는 비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이병헌(4월 26일), 박지성(5월 3일), 에픽하이(5월 10일) 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 이창동·‘하녀’ 임상수 나란히 칸 경쟁 부문 초청

    ‘시’ 이창동·‘하녀’ 임상수 나란히 칸 경쟁 부문 초청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나란히 초청됐다. 한국영화 2편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것은 2004년 ‘올드보이’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7년 ‘밀양’과 ‘숨’ 이후 세 번째다.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을 올렸다. ●李감독 ‘밀양’ ‘숨’ 이어 세번째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시’와 ‘하녀’를 포함, 경쟁부문 16작품과 ‘주목할 만한 시선’ 18편 등 주요부문 진출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칸영화제는 새달 12일 개막해 23일 막을 내린다. ‘시’는 작은 도시에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가 난생 처음 시 쓰기에 도전, 세상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해 간다는 이야기다. 배우 윤정희가 영화 ‘만무방’ 이후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티에리 프레모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세련된 단순성, 휴머니티, 그만의 형식, 그리고 시 자체가 있는 뛰어난 작품으로 보편적 예술이라 부를 수 있는 영화다.”고 평가했다. 배우 윤정희는 최근 제작 보고회에서 “드라마틱한 미자가 아닌, 보통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려 했다.”면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 감독은 5편의 연출작 가운데 3편이 칸에 초청, 올해 트로피를 안을지도 관심거리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고(故) 김기영 감독의 60년대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평온했던 가정에 묘한 하녀가 들어와 그 집 남자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이다. 이미 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도연이 하녀 ‘은이’ 역을 맡았다. 전도연은 “듣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작품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 모두에게 고맙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임 감독은 2005년 ‘그때 그 사람들’이 감독 주간에 초청된 데 이어 칸과는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홍상수, 한국감독 중 최다초청 홍상수 감독은 칸으로부터 여섯 번째 초청장을 받아들어 한국 감독 가운데 칸영화제 최다 초청 기록을 세웠다. 앞서 1998년 ‘강원도의 힘’이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은 올린 뒤 ‘오! 수정’이 같은 부문에,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이 경쟁 부문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감독주간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AP와 AFP, 로이터 등 세계 3대 통신사와 게티TV는 영화제 주최측이 영화제 주요 행사의 TV 취재를 제한하려 하자 칸영화제 출품작 언론발표회 취재를 보이콧하겠다고 발표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엄정화의 ‘베스트셀러’,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엄정화의 ‘베스트셀러’,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

    엄정화 주연의 영화 ‘베스트셀러’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개봉 첫 날 흥행 2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베스트셀러’는 개봉일(15일) 하루 동안 전국 2만6665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1위를 수성한 ‘타이탄’은 같은 날 2만9932명을 동원했다. ‘타이탄’은 개봉 2주를 넘기며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작 중에는 액션 영화 ‘일라이’가 전국 1만3129명의 관객을 불러들여 4위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고, 산드라 블록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 준 ‘블라인드 사이드’가 1만명을 조금 밑도는 수치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한국전쟁 중 일어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이 전국 215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0위에 진입한 것도 눈에 띈다.8년의 제작기간이 걸린 이 영화는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선전하고 있다. 한편 ‘육혈포 강도단’과 ‘반가운 살인자’ 등 한국 봄 코미디 영화의 선전도 지속되고 있다. ‘육혈포 강도단’은 누적 관객 110만명을 돌파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 ‘베스트셀러’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선시대 왕관 日유출 확인

    조선시대 왕관 日유출 확인

    조선시대 임금이 사용했던 왕관과 투구, 갑옷이 일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왕조의궤환수위원회(이하 환수위) 사무처장 혜문 스님은 제작연도가 19세기로 추정되는 익선관(翼善冠), 용봉문(龍鳳紋) 투구 및 갑옷을 일본 도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환수위는 일본 내 한국 문화재 실태 확인을 위해 지난 6~10일 일본을 찾았다. 도쿄박물관을 방문한 일행은 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조선시대 익선관과 투구, 갑옷의 소장 사실을 확인했다. 이들 투구와 갑옷은 권력을 상징하는 용과 봉황, 여의주가 화려하게 장식돼 있어 임금이 의전 때 착용했던 것으로 보이며, 익선관은 임금이 평상시 착용하던 모자다. 투구와 갑옷은 국내에서 아직 발견된 예가 없다. 환수위는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朝鮮王室儀軌)’도 5종이 더 있음을 확인했다. 지금까지는 76종 158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환수위가 일본 공산당 가사이 아키라 의원에게서 입수한 ‘조선왕실의궤 소장 일람’에 따르면 총 81종 167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확인된 의궤 5종은 1903년 고종이 순비 엄씨를 황귀비로 봉하는 의식을 기록한 ‘진봉황귀비의궤’를 비롯해 ‘책봉의궤’ 2종, ‘빈전혼전도감도청의궤’, ‘화성성역의궤’다. 환수위는 와세다대 연극박물관이 갖고 있는 양주별산대 가면, 도쿄박물관에 있는 금산사 향로 등도 확인했다. 혜문 스님은 “한 나라 왕의 투구와 갑옷, 왕실 문서를 이렇게 빼앗겼다는 것은 망국 100년을 맞는 시점에서 심히 반성해야 할 문제”라면서 “국회 차원의 반환위원회를 시급히 구성하고 일본 측 의원 등과 교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하녀’ 전도연·‘시’ 윤정희,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하녀’ 전도연·‘시’ 윤정희,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전도연 주연의 ‘하녀’와 윤정희 주연의 ‘시’가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비경쟁 부문의 후보로 초청됐다.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15일 기자회견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창동 감독의 ‘시’와 임상수 감독의 ‘하녀’를 경쟁 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비경쟁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영화가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2편 동반 진출한 것은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 이후 3번째다. ‘하녀’와 ‘시’는 공식 후보 선정 전부터 경쟁부문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왔다. 특히 동명 원작인 고(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는 지난 세계적인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지원으로 디지털 복원돼 2008년 제6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또 주연배우인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제60회 칸 국제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임상수 감독 역시 영화 ‘그때 그 사람들’로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었고, ‘눈물’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바람난 가족’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나서는 등 세계 3대 영화제를 섭렵한 주인공이다. ‘시’의 이창동 감독과 칸 국제영화제의 인연도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07년 칸 국제영화제에 ‘밀양’으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한 이창동 감독은 전도연을 ‘칸의 여신’에 등극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 지난해 제6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시’의 제작사 관계자는 “영화를 본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이창동 감독에게 직접 연락해 ‘세련된 단순성, 휴머니티, 그만의 형식, 그리고 ‘시’ 그 자체가 있는 뛰어난 작품으로 보편적 예술이라 부를 수 있는 영화’라고 극찬해 진출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화 ‘하하하’로 칸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이어 6번째 칸에 진출했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한국 감독 중 칸 국제영화제에 가장 많이 진출한 감독이라는 명예를 얻게 됐다. 한편 올해 63회째를 맞이한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해 23일까지 12일간의 화려한 영화 축제를 진행한다. 경쟁부문의 수상결과는 23일 폐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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