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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셰일 혁명’과 국제정치/구본영 논설고문

    요즘 흥행몰이 중인 외화 인터스텔라를 봤다. 스크린 가득히 펼쳐진 옥수수밭을 보며 광활한 미국 텍사스주를 무대로 하는, 오래된 할리우드 영화 ‘자이언트’가 생각났다. 록 허드슨의 농장에서 머슴처럼 일하던 제임스 딘이 어느 날 석유 재벌로 부상하는 줄거리만이 아니다. 반항적 이미지의 딘이 농장주 부인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못 잊어 고뇌하는 명품 연기는 아직도 잔상으로 남아 있다. 카우보이들의 무대였던 텍사스는 석유 채굴과 함께 미국 산업화의 전진 기지가 됐다. 그랬던 텍사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셰일 혁명’ 덕분이다. 주인공은 텍사스의 유전도시 갤버스턴에서 구두닦이의 아들로 자란 조지 미첼이다. 지난해 94세로 세상을 뜬 미첼은 평생을 석유와 가스 개발에 미쳐 살다 말년에 ‘대박’을 터뜨린다. 지하 암반에서 천연가스를 뽑아내는 기술을 고안하면서다. 지질시대 진흙 퇴적층인 셰일층에 석유와 가스가 부존돼 있을 가능성은 진작에 점쳐졌다. 다만 미첼이 ‘수압파쇄공법’을 개발할 때까지는 그림의 떡이었다. 수직으로 갱을 뚫고 들어가다 지하 1000m 이상 깊이에서 셰일층을 만나면 다시 수평으로 관을 깔아 물과 모래, 화학약품을 배합하고 고압으로 분사해 암벽을 깨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근년에 상용화되면서 미국은 에너지 대국으로 부활하고 있다. 미국은 2017년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머잖아 미국이 석유 순수출국으로 돌아서면 중동 산유국들이 유가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도 저물고 말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이코노미스트의 얼마 전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북해산 브렌트유 기준으로 배럴당 110달러 하던 유가가 80달러 선으로 곤두박질쳤다. 중국·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국의 불황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미국의 셰일 혁명에 따른 공급 증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셰일 혁명이 이제 국제정치의 판도까지 바꿀 참이다. 미국의 위상 강화와 반비례해 중동·베네수엘라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의 발언권 약화는 불을 보듯 뻔하다. 급성장한 에너지 산업에 힘입어 우크라이나 침공 등 기세등등하던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유가·루블화 가치 동반 하락 조짐을 맞아 “‘철의 장막’을 칠 계획은 없다”며 서방과의 관계개선 의지를 밝혔다. 하긴 남의 나라 걱정할 계제인가. 석유 한 드럼 안 나는데 10대 석유소비국인 우리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진영을 나눠 안에서 드잡이만 하고 있을 때인가. 각 부문에서 ‘셰일 혁명’ 같은 혁신으로 꽉 막힌 한국 경제의 돌파구를 열 시점이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청룡영화상, ‘변호인’ vs ‘명량’ 실화 영화들의 대결… 수상의 영광은?

    청룡영화상, ‘변호인’ vs ‘명량’ 실화 영화들의 대결… 수상의 영광은?

    제35회 청룡영화상의 후보작이 공개됐다. 27일 청룡영화제 측은 올 한해 대한민국 영화계를 빛낸 총 21편의 영화를 선정, 최종 후보작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해 결정됐다. 12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영화 ‘변호인’과 ‘명량’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영화제 최다 부문 수상 후보가 됐다. 이어 영화 ‘아바타’의 명성을 뛰어넘으며 한국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명량’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끝까지 간다’는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른 작품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배우 김윤석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영화 ‘해무’는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 촬영조명상 등 6개 부문에,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5개 부문에,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4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 여름 한국영화 ‘빅4’로 주목받으며 영화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명량’ ‘해적’ ‘해무’ ‘군도’는 모두 노미네이트 됐다. 한편 본 시상식에 앞서 제35회 청룡영화상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영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CGV여의도점에서 진행되는 ‘후보작 상영회’에 가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오는 29일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자세한 상영스케줄과 이벤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제35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자)> ▶최우수작품상: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명량, 변호인, 제보자 ▶감독상: 김성훈 ‘끝까지 간다’, 김한민 ‘명량’, 이석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임순례 ‘제보자’, 황동혁 ‘수상한 그녀’ ▶남우주연상: 박해일 ‘제보자’, 송강호 ‘변호인’, 이선균 ‘끝까지 간다’, 정우성 ‘신의 한 수’, 최민식 ‘명량’ ▶여우주연상 :김희애 ‘우아한 거짓말’, 손예진 ‘공범’, 심은경 ‘수상한 그녀’, 전도연 ‘집으로 가는 길’, 천우희 ‘한공주’ ▶남우조연상 :곽도원 ‘변호인’, 유해진 ‘해적’, 이경영 ‘제보자’,이성민 ‘군도’,조진웅 ‘끝까지 간다’ ▶여우조연상: 김영애 ‘변호인’,라미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하늬 ‘타짜- 신의 손’,조여정 ‘인간중독’, 한예리 ‘해무’ ▶신인남우상: 김우빈 ‘친구2’, 박유천 ‘해무’, 안재홍 ‘족구왕’, 임시완 ‘변호인’, 최진혁 ‘신의 한 수’ ▶신인여우상 :김새론 ‘도희야’, 김유정 ‘우아한 거짓말’, 류혜영 ‘나의 독재자’,이솜 ‘마담 뺑덕’, 임지연 ‘인간중독’ ▶신인감독상:국동석 ‘공범’, 심성보 ‘해무’ ,우문기 ‘족구왕’, 양우석 ‘변호인’,이수진 ‘한공주’ ▶촬영조명상: 김태성&김경석 ‘끝까지 간다’, 김태성&김경석 ‘명량’, 이태윤&오승철 ‘변호인’, 최찬민&유영종 ‘군도:민란의 시대’, 홍경표&김창호 ‘해무’ ▶편집상:김상범&김재범 ‘변호인’, 남나영 ‘타짜- 신의 손’, 김창주 ‘끝까지 간다’, 신민경 ‘신의 한 수’, 최현숙 ‘한공주’ ▶음악상: 김준석 ‘타짜- 신의 손’, 김태성 ‘명량’, 모그 ‘수상한 그녀’, 조영욱 ‘군도: 민란의 시대’, 조영욱 ‘변호인’ ▶미술상:김지수’인간중독’, 김지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장춘섭 ‘명량’,박일현 ‘군도: 민란의 시대’, 이하준 ‘해무’ ▶기술상:강종익 ‘해적’시각효과 , 송종희 ‘나의 독재자’특수분장, 윤대원 ‘명량’특수효과, 정두홍&강영묵 ‘군도’무술, 최봉록 ‘신의 한 수’무술 ▶각본상 :김성훈 ‘끝까지 간다’, 양우석&윤현호 ‘변호인’, 이수진 ‘한공주’, 심성보&봉준호 ‘해무’, 신동익&홍윤정&동희선 ‘수상한 그녀’ 사진=영화포스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박근혜 정부 3년차,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박근혜 정부 3년차,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5년은 박근혜 정부의 성패를 가르는 해라고 말할 수 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 2017년 대통령 선거를 감안하면 박근혜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청와대로서는 정권 차원에서 어떤 유산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 정부 임기 첫해는 국정원 댓글 사건 때문에, 둘째 해는 세월호 침몰사건 때문에 그냥 흘려보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런 측면이 있었다. 그래도 주목할 만한 성과나 변화도 있었다. 13억 시장을 여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고, 캐나다·호주·뉴질랜드와의 FTA 협상도 마무리돼 우리의 ‘경제 영토’를 크게 확장했다. 또 누리예산이 여야의 핵심 쟁점이 된 데서 보듯이 어느덧 복지가 국정의 한가운데 자리 잡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 2014년 12월이 2015년을 좌우한다. 연말에 현 정권이 공언한 대로 공무원연금이 개혁되고 규제개혁과 공공기업 개혁에서도 성과가 난다면, 현 정부의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또 박근혜 정부는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은 상태에서 임기 3년차를 맞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연금 개혁 등이 여의치 않으면 현 정부의 임기 3년차는 무거운 발걸음이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다가오는 12월이 중요하다. 현재 진행중인 개혁을 확실하게 마무리해야 하고, 내년에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비전도 제시해야 한다.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청와대는 내년에 특별한 국정 목표 같은 것을 제시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기초노령연금 정착 등 해 오던 것 잘 마무리하겠다는 뜻인 듯하다. 그러나 기업은 물론이고 개인조차도 지금쯤이면 내년도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청와대도 내년에 우리나라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인가를 국민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정치적 리더십이다. 박 대통령은 올해 1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초에 박 대통령이 어떤 테마를 내놓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박 대통령이 사회통합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길 기대한다. 사회통합의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정부 및 공공기관의 인사다. 특정 지역·학교·계층·직업군에 편중된 인사가 대다수 국민의 소외감을 자극하고, 그것이 사회 분열의 불씨가 돼 왔다. 마침 인사혁신처가 새로 출범했다. 혁신적인 인사를 통한 사회통합을 기대해 본다. # 이병기 국정원장을 북한에 보내야 박 대통령이 정치적 유산을 남기기 위해 남북 관계를 개선할 필요는 없다. 그런 식의 대북 접근을 국민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북한이 외교안보 측면에서나 경제산업 측면에서나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방북을 앞두고 이 여사를 박 대통령의 특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대통령 특사를 보내려면 이병기 국정원장을 보내야 한다. 북한의 최룡해·황병서·김양건도 아무 조건 없이 방남해 우리 측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고 돌아갔다. 미국의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도 평양을 방문해 억류된 미국인들을 데리고 돌아갔다. 이 원장이 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70%가 ‘넌버벌’(Non-Verbal)이라고 한다. 이 원장이 직접 북측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대화하면 그들의 말투와 표정, 몸짓 하나하나에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북한 정권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는지,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가를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원장은 역대 국정원장 가운데 정치 및 외교 분야의 경험이 가장 많고 여야 모두가 인정하는 합리적인 인물이다. 이 원장이 방북한다면 김정은 정권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원장의 방북이 대북 유화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 원장의 평양 방문을 계기로 박근혜 정부 3년차의 대북 정책 방향을 좀 더 확고하게 가다듬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마포구, 재난관리 역량평가 서울시 1위

    마포구, 재난관리 역량평가 서울시 1위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마포구는 ‘2014년 재난관리 실태점검’ 서울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개인·재난관리부서·네트워크·기관 역량 등 70개 지표를 조사했다.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자율 및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구는 응급복구를 위한 유관기관·민간단체 사전협조체계 구축, 재난 예보·경보시설 정상 작동, 무더위 쉼터 점검, 대국민·공무원에 대한 재난 관련 자체 교육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난관리 이행 실태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구는 환경부 주관 ‘201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부문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 장관 표창,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현판 및 정부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2011년부터 시행된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 760여개 공공기관이 기존 온실가스 에너지 배출량을 2015년까지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온실가스 에너지 배출량 감축을 위해 태양광발전기 설치, 피크시간대 냉난방기 가동 제한, 고효율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기 교체, 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했다. 지난해만 기준배출량 대비 22.4%를 감축해 이행계획(16%)을 초과 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 기관과 단체, 동 주민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사람을 중시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공중급유기, 대형·다목적용의 에어버스 vs 운용 편리성의 보잉

    공중급유기, 대형·다목적용의 에어버스 vs 운용 편리성의 보잉

    군 당국이 공중에서 전투기의 작전시간을 늘리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공중급유기(KCX) 기종을 내년 초에 결정한다. 2017년부터 1조 4000억원의 예산으로 4대를 도입하는 이 사업은 큰 체급에 따른 다목적 기능을 강조하는 유럽 에어버스 A330 MRTT와 한국 공군과의 상호 운용성과 효율적 작전 능력을 강조하는 미국 보잉 KC46A 간 각축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공중급유기는 출격한 전투기가 탑재 연료 제한 없이 초계작전과 공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는 독도에서 80분, 이어도에서 64분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지만 공중급유기를 도입하면 이 시간을 최소 2~3배 이상 늘릴 수 있어 전투 능력이 극대화된다는 게 군의 입장이다. 군 당국이 도입을 검토 중인 공중급유기 후보 기종은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한 유럽 에어버스 디펜스&스페이스(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의 합작사)의 A330 MRTT, 미국 보잉사의 KC46A,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의 KC767 MMTT 등이다. 이스라엘의 KC767 MMTT는 보잉 B767 여객기를 군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KC46A과 유사한 기체를 사용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23일 “업체들의 가격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업체가 제시한 절충교역 안이 우리 목표에 충족되지 않아 최소 1~2개월의 협상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보잉의 KC46A보다 체급이 큰 A330 MRTT가 공중급유, 화물 수송, 병력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라는 점을 강조한다. 민항기인 A330 기종을 개조한 대형 항공기이기 때문에 경쟁 기종에 비해 많은 양의 공중급유와 2배 이상의 인력 수송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330 MRTT는 날개에만 111t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어 공중급유량에서 우위를 보인다. 이 밖에 최대 승객 266명을 태우고 37t의 화물을 실은 채 공중급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공중의료 임무도 수행할 수 있어 군사작전뿐만 아니라 민사작전도 가능하다. 이미 개발이 완료돼 영국, 호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프랑스 등 6개국이 도입하기로 했다. 에어버스 관계자는 “A330 MRTT는 급유·화물 수송·인력 수송 중 임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경쟁 기종보다 유리하다”며 “용량이 크기 때문에 공중에서 일어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리 군 당국이 공중급유와 수송 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계기가 적다는 점과 A330 MRTT의 큰 부피로 인해 유사시 작은 활주로를 이용할 때 이착륙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보잉사의 KC46A는 약 96t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고 최대 114명의 인원을 태울 수 있다. 경쟁 기종에 비해 기체 크기가 작아 급유와 수송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기는 어렵지만 짧은 작업을 통해 신속한 임무 전환이 가능하도록 용도 변경이 쉬워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승무원 좌석이 붙어 있는 팔레트 형식의 비행기 바닥을 떼어 내면 2시간 내에 환자 54명을 실을 수 있는 의료수송기로도 바꿀 수 있다. 특히 다수의 미국산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 공군과 상호 운용성 측면에서 유리해 미측의 도움을 받아 수리·정비하기 쉽고 생화학전과 핵전쟁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급유기라는 입장이다. 팀 노가트 보잉 군용기 담당 부사장은 “수차례 연구 끝에 KC46A 정도의 크기가 전 세계 이착륙장의 접근성과 수송 능력 면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비행기가 크면 클수록 관련 인프라 비용만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KC46A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게 최대 약점이다. 현재 4개의 시제기가 제작 중이지만 아직 시험비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KC46A의 개발 완료 시기는 2017년으로 우리 군이 1호 공중급유기를 들여오기로 한 해와 같다. 다만 미국 공군도 이 기종의 개발이 완료되면 18대를 인도받는 것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179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노가트 부사장은 “한국 공군은 미 공군과의 공통성 때문에 미측의 도움으로 일찍 급유기 훈련을 할 수 있고 한국에 인도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버렛(미국)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국방부 공동취재단
  • 늦잠 걱정 끝!…스마트 ‘알람 귀마개’ 등장

    늦잠 걱정 끝!…스마트 ‘알람 귀마개’ 등장

    알람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귀마개가 등장했다. 잠 잘 때 귀마개가 그리 거슬리지 않는다면 알람 시계보다 효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스타텁(신생업체) 허쉬(HUSH)가 스마트폰 앱(응용 프로그램)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귀마개를 개발했다. 업체명과 같은 이름으로 명명된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간을 설정해두면 귀마개 본체에서 소리가 흘러나와 잠을 깨우는 방식이다. 특히 알람 소리는 자신밖에 들리지 않으므로 주위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염려도 없다. 따라서 이동 중인 여행객이나 쪽잠을 자는 학생 등 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허쉬는 전화나 문자 메시지 수신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특정 연락처만 설정할 수도 있으므로 긴급 연락만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충전도 겸할 수 있는 특제 케이스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분실 방지 추적 기능도 있다. 허쉬는 오는 12월 23일까지 미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출자금을 모은다. 이미 목표액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를 달성한 상태다. 캠페인 기간 내에 킥스타터를 통해 구매하면 대당 99달러(약 11만원)에 받아볼 수 있으며 배송은 내년 봄부터 시작된다. 사진=킥스타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전지하철역 불났는데… 24분간 버젓이 정상 운행

    대전지하철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30분 가까이 열차가 정상 운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대전도시철도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8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지하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의 신고로 소방대원이 출동했다. 불은 분말소화기와 이산화탄소 분사 등 자동소화설비로 3분 만에 진화돼 135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출동한 소방대원 한 명은 이산화탄소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피해는 적었지만 화재 발생 후 24분 동안 상·하행선 8대 열차가 시청역에서 승객을 정상적으로 싣고 내려 초동 대응이 안일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시청역에 내린 시민들은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서둘러 역사를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오전 8시 32분이 돼서야 무정차 지시를 내려 3대의 열차가 시청역에 서지 않고 통과했다. 응급조치 완료 후 열차는 오전 8시 42분부터 정상 운행됐다. 그러나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화재 대응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은 일반인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80여m 떨어진 접근이 불가능한 곳인 데다, 화재가 바로 자체 진화돼 열차를 정상 운행시킨 것”이라면서 “뒤늦게 무정차를 지시한 것은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 진입을 위해 변전소 문을 열어 자체 분사된 이산화탄소의 누출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차가 정상 운행되는 동안에는 시민들의 역사 진입을 막고, 시청역에 도착한 승객들은 안전하게 역사 밖으로 유도하는 등 적절한 현장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화재는 변전소 일부 설비의 과부하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 윤여정 이미연 김희애 조문 ‘꽃누나’ 보내며 눈시울 붉혀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 윤여정 이미연 김희애 조문 ‘꽃누나’ 보내며 눈시울 붉혀

    ‘故 김자옥 발인’ 故 김자옥의 발인이 엄수됐다.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故 김자옥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故 김자옥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한바 있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자옥은 16일 오후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별세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치료로 병마를 이겨냈지만 최근 암이 재발해 끝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들을 두고 눈을 감았다. 유족으로는 남편 오승근과 아들, 딸이 있다.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발인, 이제 보내드려야 할 때”, “故 김자옥 발인, 좋은 곳으로 가시길”, “故 김자옥 발인, 가는 길 외롭진 않겠다”,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정말 슬펐을 듯”, “故 김자옥 발인,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애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故 김자옥 발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마지막길 배웅한 ‘꽃보나 누나’ 멤버들

    김자옥 발인, 마지막길 배웅한 ‘꽃보나 누나’ 멤버들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꽃보다 누나’ 함께 여행갔던 이승기 조문

    김자옥 발인, ‘꽃보다 누나’ 함께 여행갔던 이승기 조문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수많은 동료 연예인 함께 해..

    김자옥 발인, 수많은 동료 연예인 함께 해..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중에 뜨는 ‘호버 보드’ 내년 나온다

    공중에 뜨는 ‘호버 보드’ 내년 나온다

    영화 ‘백투더퓨처 2’에 등장한 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 ‘호버 보드’.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이 호버 보드를 타고 스크린에 등장한 뒤 많은 팬들 역시 ‘타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 이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에 있는 스타텁(신생업체) ‘아르스 팍스’(Arx Pax)의 기술자들이 이 미래지향적인 기기의 실용화에 성공, 마침내 그 꿈을 이룰 때가 다가왔다. 아르스 팍스가 개발한 호버 보드 ‘헨도’(Hendo)는 전도성이 있는 표면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원반형의 자석 장치 4개에 의해 지상에서 2.5cm 정도 부양할 수 있다. 스케이트 같은 모양으로 경사로형 플랫폼에서 탈 수 있지만, 플랫폼 자체는 자기장을 발생하기 위해 금속이나 전기가 통하는 물질로 제작해야 한다. 헨도는 ‘자기장 아키텍처’(Magnetic Field Architecture)라는 기술이 이용되고 있다. 조용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여러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거나 회전할 수도 있다. 배터리 수명이 아직 7분 정도로 짧지만, 신이 날 정도로 즐기기에는 충분하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아르스 팍스는 미국 최대 클라우드펀딩 업체인 킥스타터를 통해 이 기술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자금 조달을 시작했다. 아르스 팍스의 그렉 헨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아내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질 에이버리 헨더슨과 함께 일부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비전 소스’ 중 하나인 전자기 유도 방식을 사용해 이 도체 표면에 같은 크기의 이차적인 자기장을 발생시킨다”며 구동 원리를 설명했다. 또한 이들에 따르면 이 기술의 활용도가 매우 광범위하다. 예를 들어, 지진 발생률이 높은 캘리포니아에서 건물의 내진성 향상을 꼽았다. 이론적으로는 더 강력한 자석을 사용함으로써 건물 전체를 일시적으로 지상에서 띄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헨더슨은 “지진이 발생했을때 조기 경보를 받아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면 (콘크리트 등의 물리적) 지주가 분리돼 집은 부양을 시작한다”면서 “흔들림이 멈추면 그 지주는 다시 되돌아가는 데 방이나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진이 일어난 것조차 알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킥스타터에서 설정한 목표액은 25만 달러(약 2억 7500만원)로 이미 오래 전에 도달했으며 내년 10월 먼저 출하되는 10대는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대당 가격은 1만 달러(약 1100만원)라고 한다. 아르스 팍스는 아마추어 발명가들을 위해 더 낮은 가격으로 개발자 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론적으로 모든 것을 공중에 띄울 수 있다고 말하는 질 헨더슨 COO는 “그렉이 말한대로, 그들이 이 기술을 손에 넣게 되면 우리조차 알지 못했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아르스 팍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자옥 발인, 마지막길 배웅한 ‘꽃보다 누나’팀

    김자옥 발인, 마지막길 배웅한 ‘꽃보다 누나’팀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연예계 애도 물결

    김자옥 발인, 연예계 애도 물결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 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똥이 더럽다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

    “똥이 더럽다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

    한정적인 지구의 자원고갈을 대비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배설물을 친환경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고 사이언스2.0 등 과학전문매체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은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에서 바이오 배터리로 활용 가능한 박테리아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에 포함된 이 박테리아는 산소가 없이도 생존가능하며, 일부는 철분의 미네랄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스스로 전하(전기적 성질의 근원이 되는 물리량, Electrical Charge)를 만들어내고 이때 생성된 에너지를 외부 세포를 통해 방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박테리아는 호수에서 주로 서식하며 전하를 발생시키는 쉬와넬라 오나이덴시스(Shewanella oneidensis)라는 이름의 박테리아와 매우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 연구를 이끈 줄리아 부넷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생물과학과 교수는 “이 박테리아는 적절한 환경 안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이 박테리아의 세포가 어떻게 전력을 이동시키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했다. 특히 전하가 박테리아의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의 매커니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설물에 든 이 박테리아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의 바이오 배터리 생산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이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대변 미생물 이식’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돼지 배설물을 열과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친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빈소 지켜..윤소정 “아들 결혼 4개월 남았는데..”

    故 김자옥 빈소, 친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빈소 지켜..윤소정 “아들 결혼 4개월 남았는데..”

    ‘김자옥 별세,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윤소정’ 故 김자옥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별세했다. 故 김자옥 소속사 소울재커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故 김자옥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오승근은 침통한 표정으로 오열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故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급히 빈소를 찾아 누나의 별세에 애통해 했다.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윤소정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김자옥은 내가 제일 예뻐했던 후배고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며 “지난번 만났을 때도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서”라고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심청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김자옥은 1990년대에는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공주는 외로워’란 곡으로 가수 활동도 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 팬층을 더욱 넓혔다. 최근까지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젊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에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김자옥 별세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별세, 안타깝다. 김태욱 아나운서 윤소정 슬프겠다”, “故 김자옥 빈소, 밝은 미소가 아른거린다. 윤소정과 친했구나”,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 누나 잘 보내드리길. 김자옥, 김태욱 아나운서를 아들같이 생각했던데”,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 아나운서가 동생이었구나”, “故 김자옥 별세, 윤소정 각별했구나”, “故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윤소정, 김태욱 아나운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꽃보다누나’팀 마지막 인사 ‘눈물’

    김자옥 발인, ‘꽃보다누나’팀 마지막 인사 ‘눈물’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자옥 발인, 마지막 길 배웅한 ‘꽃보다 누나’ 동료들

    김자옥 발인, 마지막 길 배웅한 ‘꽃보다 누나’ 동료들

    故 김자옥 발인식이 19일 오전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남편 오승근, 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인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수많은 동료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특히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는 비통한 표정으로 말없이 운구 행렬을 따라 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발인에 앞서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이 조문했다.또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던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나영석 PD도 빈소를 찾았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김자옥 빈소 찾은 이승기, 눈시울 붉혀.. ‘허망한 눈빛’ 김희애 이미연 윤여정 ‘꽃누나’팀 조문

    故 김자옥 빈소 찾은 이승기, 눈시울 붉혀.. ‘허망한 눈빛’ 김희애 이미연 윤여정 ‘꽃누나’팀 조문

    ‘김자옥 별세, 故 김자옥 빈소 이승기 김희애 이미연 윤여정’ 故 김자옥 빈소에 동료 배우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별세했다. 故 김자옥 소속사 소울재커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금요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故 김자옥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오승근은 침통한 표정으로 오열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故 김자옥의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도 급히 빈소를 찾아 누나의 별세에 애통해 했다.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앞서 故 김자옥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한바 있다. 이승기를 비롯해 꽃보다 누나 멤버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김자옥 별세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별세, 안타깝다.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다 조문 갔구나”, “故 김자옥 빈소, 밝은 미소가 아른거린다.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얼마나 슬플까”, “故 김자옥 빈소.. 조문 온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김자옥이 하늘에서 보고있을 듯”, “故 김자옥 빈소,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꽃보다누나 팀 다 조문왔네”, “故 김자옥 별세, 나영석 PD도 조문 갔던데”, “故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故 김자옥 빈소, 김자옥 별세, 이승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기, ‘꽃보다 누나’ 故 김자옥 빈소 찾아..

    이승기, ‘꽃보다 누나’ 故 김자옥 빈소 찾아..

    배우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향년 63세에 별세했다. 故 김자옥 빈소에는 나문희, 강부자, 이성미, 이경실, 박원숙, 전도연, 한지혜, 유호정, 최수종 하희라 부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유재석, 이영자 등 선·후배 동료 스타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도 17일 오후 故 김자옥 빈소를 찾아 애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했다. 이승기는 허망한 표정으로 고인에게 애도를 표한 뒤 눈시울을 붉힌 채 빈소를 떠났다. 앞서 故 김자옥은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와 함께 지난해 11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당시 김자옥은 이승기에게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 생각이 난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한바 있다.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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