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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골프 중심지 도약 나서

    전남도, 골프 중심지 도약 나서

    전라남도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남을 골프 스포츠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 수립에 나섰다. 골프장 인허가 특혜 시비와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내수 진작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전남도는 먼저 골프장 건설 지원계획에 따라 수요 맞춤형 골프장 건설과 지역 주민과 사업시행자의 갈등 해소 등 인허가권자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을 구성, 행정절차 개선과 인허가 기간 단축을 지원한다. 또 주민과 시행자, 허가권자 간 협의체 구성 및 상생방안을 마련해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방문객 유치를 위한 이용요금 인하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에서 추진 중인 골프장은 모두 13개소로 이 가운데 4개소는 투자 계획 수립과 함께 토지 매입을 하고 있으며 9개소는 도와 시군에 인허가 신청서가 접수돼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전남도는 골프장 건설 지원 전담조직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초기 단계인 입지 검토부터 컨설팅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 등 인허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과 투자자, 자치단체장 간 협의체를 미리 구성해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이밖에 개발사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등에 제도 개선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골프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16조 원으로 스포츠산업 시장 80조 원 가운데 단일종목 최대인 20%를 차지하며 연평균 4.7%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골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스크린골프장 등의 접근성이 향상돼 엠지(MZ)세대와 여성 중심의 신규 수요가 큰 폭으로 늘면서 2015년 267만 명이던 골프 인구가 2021년 474만 명 증가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514개소며 전남에서는 39개소가 운영 중이다. 전남은 온화한 기후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해 골프장 건설에 최적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엠지세대와 여성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크게 늘고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요 맞춤형 골프장을 조기에 건설해 소비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전남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지역혁신 청신호

    울산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지역혁신 청신호

    울산대가 대학별로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대학으로 선정됐다. 20일 울산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위원회에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를 한 결과, 울산대를 비롯해 15개 혁신기획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글로컬대학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 및 산업계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100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10개 대학을 비롯해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한다.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된 15개 혁신기획서에 대해 오는 9월까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제출받아 2단계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선정한다. 교육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비공개 합숙평가로 진행했다. 평가는 혁신성(60점), 성과관리(20점), 지역적 특성(20점) 등 3개 영역에서 대한민국 대학 개혁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모델인지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서한문을 통해 “글로컬대학 사업은 현장으로부터의 창의적, 혁신적 방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학의 혁신과 성공이 곧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이번 혁신기획서에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실행방안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미래 신산업 대학원 신설, 시·공간 초월형 캠퍼스 ‘UbiCam’ 조성, 지역산업육성 펀드 1000억 원 조성 등을 담았다. 박주식 울산대 기획처장은 “예비지정 명단에 포함됐다는 것은 울산지역의 특수성과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의 혁신의지를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종 선정을 위해 대학 내는 물론 지자체와 산업체 등 유관기관의 소통을 통해 실행계획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도 내달 대학혁신을 전담하는 미래교육혁신단을 신설해 글로컬대학 지정을 적극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만나 글로컬대학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지는 등 대학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울산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으로 별도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본 지정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 등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 등을 개최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경남 독립운동가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는다...전담조직 구성

    경남 독립운동가 마지막 한사람까지 찾는다...전담조직 구성

    경남도는 독립운동에 참여하고도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부족해 서훈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발굴에 본격 나선다고 19일 밝혔다.경남도는 2021년 3월부터 1년간 경남 독립운동사 조사 연구용역을 시행해 미서훈 독립운동가 1762명을 찾아낸 뒤 서훈을 신청하기 위해 시·군별로 판결문 등 증거자료 확보에 노력했다. 그러나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찾기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관이 없고, 자료 고증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부족해 독립유공자 입증 사료 수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시·군별로 흩어져 있는 관련 자료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학계 및 관련 연구기관 등과 사료 수집 협조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날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신청 전담조직(TF)을 구성했다. TF는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을 단장으로 노인복지과장과 보훈지원담당, 18개 시·군 관련업무 팀장, 경남도 기록원 기록연구사, 경남연구원(2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은 국가보훈부 주도로 추진됐다. 경남도는 3·1운동 등 독립운동이 가장 격렬했던 경남지역 독립운동 위상을 높이기 위해 TF를 중심으로 도가 직접 경남지역 독립유공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신청 TF는 2021년 연구용역에서 찾아낸 독립운동가 서훈 신청을 위한 증빙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내년 호국보훈의 달 6월 이전에 서훈신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도 엄격한 문서 증거주의 때문에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며 “경남도는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 신청 전담 조직을 가동해 독립유공자를 빠짐 없이 찾아내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 “기회발전특구를 잡아라” 지자체들 유치경쟁 시동

    “기회발전특구를 잡아라” 지자체들 유치경쟁 시동

    기회발전특구를 잡기 위한 지역간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 근거가 담긴 관련법이 최근 국회 본회를 통과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서둘러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방분권법과 국가균형발전법을 통합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5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기존 법률안에서 교육자유특구는 삭제되고 비수도권만 해당될 것으로 예상됐던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이 수도권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및 접경지역으로까지 확대됐다. 기회발전특구에는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 등 규제혁신 3종세트가 적용된다. 특구 내 투자기업은 소득세, 법인세, 부동산 관련 지방세 감면 등 파격적인 세제혜택을 받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비지원도 우대된다. 특구로 지정되면 기업유치 측면에서 천군만마를 얻는 셈이다. 지난 2월 일찌감치 기회발전특구 전담조직을 구성한 충북도는 내년 상반기 지정 신청을 목표로 시군과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도는 수요조사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유치 의지를 밝힌 도내 8개 시군과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논리를 개발하는 등 올 하반기까지 세부 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회발전특구를 언제까지 몇개를 지정할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정부가 지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며 “도내 여러 시군이 지정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기회발전특구 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의결할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에 맞춰 자체적인 경북 지방시대위원회도 발족하기로 했다. 도청 실국장, 도의원, 시군이 추천한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는 ‘인구감소·관심 지역의 원인분석과 대응 방안 연구’, ‘경기북부발전종합계획’ 등과 연계해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지역 기초단체들도 바빠졌다. 연천군은 중견기업과 논의를 진행중이며 이달중에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에 나서기로 했다. 기회발전특구란 개인 또는 법인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곳을 의미한다. 지자체가 기업과 협의를 거쳐 신청하면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한다.
  • 방사청 국방반도체 조직 신설 추진...“군사분야 반도체는 국가안보 문제”

    방사청 국방반도체 조직 신설 추진...“군사분야 반도체는 국가안보 문제”

    방위사업청이 ‘국방반도체’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담조직 신설을 추진한다. 2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방사청은 최근 ‘국방분야 반도체 조사·분석 및 발전 방안’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방사청은 신뢰할 수 있는 반도체 개발기술과 생산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가칭 ‘반도체 발전 전략 이행 관리 및 지원 전담조직(기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국방반도체발전 태스크포스(TF)’를 정식 조직으로 승격해 운영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방사청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무기체계를 첨단화·고도화하면서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아져 반도체 자립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적용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위해서도 원활한 반도체 수급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방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조달이 지연되는 등 수급난이 심상치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방사청은 신설될 조직의 구성과 운영안을 검토하고, 민수분야의 반도체 정책을 담당하는 관계부처와 협력하는 방안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외국의 국방반도체 육성정책과 국내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반도체 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방분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산업기반 구축 방안도 주요 연구 과제로 꼽았다. 방사청은 연구용역을 집대성해 연말까지 ‘국방반도체 종합 발전 전략’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방사청은 지난 3월 ‘국방반도체 발전포럼’을 열고 국방반도체 종합 발전 전략 수립 계획을 공표했으며, 올 하반기 장거리지대공미사일과 초소형위성체계에 필요한 반도체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 경남 과학기술진흥 5개년 계획 수립...경남과학기술기관 설립 등 32개 과제

    경남 과학기술진흥 5개년 계획 수립...경남과학기술기관 설립 등 32개 과제

    경남도가 경남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추진할 경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수립했다.경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를 열고 경남과학기술기관 설립 등 32개 세부과제를 담은 ‘제6차 경상남도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남도 과학기술진흥협의회가 이날 심의·의결한 종합계획은 경남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추진할 경남도 과학기술 정책 방향과 이행 과제를 제시하는 중장기계획이다. 경남도는 지역이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는 적극 지원한다는 정부의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기본방향과 경남도 민선8기 핵심산업 육성방향, 경남의 산업특성 등을 종합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다시 도약하는 튼튼한 경남 경제’를 비전으로 정하고, 경남 산업 특성과 과학기술역량 분석을 통해 ●과학기술혁신 추진체계 구축 ●과학기술 생태계 육성 ●산업 연계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3대 전략을 이루기 위해 ●과학기술 산학연관협업체계 재편 ●전주기적 관리역량 강화 ●혁신기관 유치 ●과학기술 인재양성 및 활용 ●생태계 기반조성 및 거점육성 ●문화확산 및 격차 해소 ●미래 첨단산업 육성 ●주력·지역산업 육성 및 고도화 등 8개 중점과제와 32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과학기술혁신 추진 체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 산학연관협업체계 구심점 역할을 할 전담조직을 지정해서 경남도의 중장기 과학기술정책을 기획·총괄한다. 연구개발 사업 기획부터 평가·환류까지 모든 과정의 관리체계를 확립한다. 기초·원천기술 등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남과학기술기관 설립과 출연연구기관, 국내·외 기업 연구소 등의 유치도 추진한다. 과학기술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역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소재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거점을 육성해 지역·산업·거점기관 간 연계·협력을 촉진한다. 기초·원천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과학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원전, 수소, 우주·항공, 소재부품, 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을 육성한다. 또 경쟁력 있는 방위산업, 스마트조선, 미래차·로봇산업과 지역산업의 한 축인 농·수산 산업을 정보통신·디지털 기술과 융·복합해 고도화 한다. 경남도는 종합계획 실천 과제를 2027년까지 마무리해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2021년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0위에서 8위까지,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2.79%에서 3%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경남 주력산업인 우주항공·방산·원전·조선산업 등을 중심으로 우주항공청 설립, 방산·원전 국가산단 선정, 조선·방산 분야 대규모 수출물량 수주 등으로 경남 제조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며, “이번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실천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경남 과학기술 역량과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시 2024년 원미·소사·오정구 + 37개 일반동 출범

    부천시 2024년 원미·소사·오정구 + 37개 일반동 출범

    경기 부천시는 2024년 1월 1일 광역동을 폐지하고 안전과 복지 기능이 강화된 ‘3개 구+일반동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시는 광역동 체제에서의 접근성 저하 등에 따른 불편으로 구청 설치와 일반동 전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에 따라 지난해 9월 일반동 전환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를 구성하고, 실무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조용익 시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이에 대한 협조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부서가 여러 차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고,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도 수시로 이어갔다 이번 행정 개편으로 부천시에 3개 구, 37개 일반동이 신설되며, 청사는 구 폐지 시점 위치 그대로의 건물을 사용한다. 원미구는 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동, 원미2동, 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 약대동,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상동, 상1동, 상2동, 상3동 등 20개동, 소사구는 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1동, 범박동, 옥길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 등 10개 동, 오정구는, 성곡동, 원종1동, 원종2동, 고강본동, 고강1동, 오정동, 신흥동 등 7개구로 구성됐다. 다만, 옥길지구 개발로 인해 인구 6만명이 초과되는 범박동은 옥길동을 신설해 범박동, 옥길동으로 나뉜다. 또한 주민 생활 현장의 위험 요소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안전 및 복지 기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이전의 구·동과는 차별화된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복지·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무총리령으로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 추진단‘을 출범해 읍·면·동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지원한다고 밝힌 점에 발맞춰 부천시는 ‘안전’과 ‘복지’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형태의 구·동을 구현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당초 시민께 공개적으로 약속한 바와 같이 2024년 1월 개청을 목표로 행정 체제 개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만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 체제 개편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차 안전 운행 조성 위해 상용화 지원 힘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율차 안전 운행 조성 위해 상용화 지원 힘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율주행차의 도입·확산과 안전한 운행기반 조성을 위해 상용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자율주행차 제작과 상용화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정부 연구개발(R&D)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12월에 전 세계 최초로 부분 자율주행시스템(레벨3)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수준으로의 안전기준 정비를 완료,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 기술변화에 신속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앞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을 현행 승용차에서 모든 차종까지 확대하여 적용하고, 자동차로변경기능 기준을 도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자율주행차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작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 해소하기 위한 전담조직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안전기준, 임시운행, 자기인증, 국제기준 등에 해박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TF다. TF는 각종 기준제정을 위한 의견수렴 및 법령 유권해석, 명확한 시험방법 개발 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향후 기존 완성차업체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복 국토교통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임시운행 신속허가제’ 및 ‘시범 운행지구 전국 확대’ 등을 통해 민간의 자유로운 자율주행 실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또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부의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레벨4 성능 인증제 도입’과 ‘K-시티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됐다.
  •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통합돌봄 활성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9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2차 시범사업(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역 선정 이후 전국 최초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개최됐으며,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지역환경 변화에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의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향후 경북도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추진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윤종성 담당관(광주서구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과 박경숙 과장(의성군 복지과)의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유 센터장은 커뮤니티케어 1단계 사업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과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자 기준 ▲서비스 현황 ▲전달체계 구축 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경북도 및 시군에 통합돌봄 컨트롤타워 설치가 절실히 필요하고, 통합의 의미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전체 도민에게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언했다.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돌봄 관련 사무가 다원화되어있어 전달체계 일원화가 필요하고 노인뿐 아니라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돌봄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지원 사무관(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은 “경북도의회에서 통합돌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면서, 토론회에서 제안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시범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회성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시·군에 과 단위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하며, 전담조직에는 최소 2개팀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정미 과장(경북도 어르신복지과)은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의성군을 필두로 경북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모형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통합돌봄정책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도입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라며 “경북 자체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미래 토론회’ 성료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미래 토론회’ 성료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는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 제2선거구,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이 주관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미래”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준오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도문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장과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윤병훈 LH책임연구원은 그간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의 연혁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면서 2007년 도시재생 R&D부터 시작된 사업이 2013년 도시재생 활성화 특별법 제정으로 공동체 중심, 역세권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발전해 왔다는 점을 설명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변으로 확산되는 효과가 있었는데 매출액과 일자리 창출 증대를 실증하면서 서울도시재생의 미래정책으로 기존의 재생유형을 단순화하고 실행방식을 다양화하는 2단계 도시재생, 도시공간 재창조와 공간활용 다각화를 꾀하는 3단계 도시재생 방식을 제안했다. 도시재생은 주거환경 개선과 균형발전 도모라는 두 가지 목표로 움직여야 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형선 사람공간연구소장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로 “전담조직 마련, 조례제정, 광역센터 설치선도”를 제시하며 희망지 사업 등 사전 지역조사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준비과정을 체계화 한 점을 특색으로 꼽았다. 구도심-신도심의 갈등문제, 단편적 사업 진행으로 전문인력이 유출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사업지와 사업지를 연결하는 점단위 사업방식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언했으며 공공의 역할은 사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장을 만들어 주는 행정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발제에 대해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류창수 이화여대 건축학과 교수는 과거 자치구의 사업을 진행했던 경험을 설명하면서 경제활성화, 사회활성화, 문화활성화까지 지나친 사업확대로 재생사업 본연의 목적이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었던 만큼 집중적이고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설명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백해영 전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 공공정책의 세분화는 오히려 도시재생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모순점을 지적하면서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광역지원조직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다음 세 번째 토론자로 정광섭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공간은 변화해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하면서 현재의 도시재생법은 사회적 이타심을 추구하는 방향이고, 뉴타운 사업은 개인의 이기심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비유하면서 양자의 균형있는 진행을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이주원 전 국토교통부장관 보좌관은 주택정비는 시장상황이 안좋은 경우에도 진행이 어렵지만 시장상황이 너무 좋아도 진행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수요공급을 맞추어 나가는 타이밍이 중요함을 설명했다. 회복력 중심의 재생사업을 위해 시장상황에 맞는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 진행이 필요함을 설명했다.마지막 토론자인 김기봉 서울시 균형발전정책과장은 공공의 시각에서 주민이 원하는 개발방식을 공공이 모두수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말하고 도시재생은 기반시설을 확충하면서 신통기획, 모아타운 등에서 나오는 이익금을 기반시설에 마중물로 사용하는 형태임을 설명했다. 좌장을 맡은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장은 발제자와 토론자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도시재생의 목적이 “자생적 성장기반확충, 도시경쟁력 향상, 지역공동체 회복”이라는 3가지 방향을 충족해야 함을 설명하면서 그간 서울 도시재생정책은 지역공동체 형성과 인적자원확충에서 기반을 충분히 다져왔음을 설명하고 성과를 살리면서 2세대 도시재생에 추진력으로 활용해야 할 것임을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의욕적으로 추진됐던 도시재생 정책이 많은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시민들의 공감이 부족한 한계가 있었지만, 도시재생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고 한계를 분석하는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전남도, 인구 감소 해법 찾는다

    전남도, 인구 감소 해법 찾는다

    연내 인구 180만 명 붕괴가 우려되고 있는 전남도가 인구 감소 문제 해법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전남도는 출생아 수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청년층 유출 등 인구 감소가 계속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인구문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5월 9일까지 도청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리의 문제는 인구가 답이다는 ‘우문인답’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안 분야는 주거와 문화, 인프라 등 정주 여건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생활 양립 및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중장년 행복 시책, 임신·출산·양육 등 경제적 부담 경감, 청년 유입 및 정착 유도 등이다. 특히 엠지(MZ)세대 직원의 톡톡 튀는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남형 인구 대응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3월 말부터 문금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14개 실국이 참여하는 인구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 중으로 4월 말에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금주 부지사는 “직원의 작은 관심과 제안이 인구 정책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자”며 “전남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적극 추진하고 제도 개선 사항은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공공기관 전남 이전과 스마트 농어업인 1만 명 육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중장기 계획 수립, 인구영향 평가 도입,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전남품애(愛) 주소갖기 운동 등 다각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2030년 개항 목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25일 공포

    2030년 개항 목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25일 공포

    2030년 민간·군 복합공항 형태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오는 25일 공포된다. 24일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는 국회 의결을 거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5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군 공항 이전에 따른 통합신공항 건설과 기존 종전부지 개발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기부 대(對) 양여’ 차액의 국비 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각종 인허가의제,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다. ‘기부 대 양여’는 대구시가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는 신공항을 건설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종전 군 공항 부지를 양여 받아 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개발 차익이 신공항 건설 비용보다 적을 땐, 정부가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착공해 2030년 개항이 목표다. 국토부는 특별법에 따른 통합신공항건설추진단이 정식 출범하기 전까지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추진 전담조직(TF)을 운영하기로 했다. TF는 국토부 2차관 직속으로 민항 이전 사전타당성조사, 하위법령 정비,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새로운 TF단을 중심으로 국방부, 대구시, 경북 등 관계기관과 함께 통합신공항사업이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담을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업무추진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은 “軍위성 계획대로 쏴라” [뉴스 분석]

    김정은 “軍위성 계획대로 쏴라” [뉴스 분석]

    金,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4월 완료 공언’ 발사 임박 관측육각기둥·300㎏ 추정… 北 ‘핵 선제타격’ 정확도 높여 한미 위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군사정찰위성 제작 완성을 선언하며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북한은 ‘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준비 완료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한 것이다. 구체적 시한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 위원장이 시한을 못 박은 것으로 볼 때 발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신문은 19일 김 위원장이 전날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면서 “제작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비상설위성발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 준비를 다그쳐 끝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연속적으로 수개의 정찰위성을 다각배치(하라)”고 했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의 제원을 소개하는 대형 모니터 화면까지 공개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지난 13일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 데 이어 오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전후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26일 한미 정상회담을 겨냥해 한미에 경고 메시지를 낼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면 통상 인공위성 발사 전 국제사회에 미리 알리는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실제 발사는 다음달 이후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개발은 한국의 정찰위성 개발을 의식한 맞대응 성격”이라며 “다음달 한국의 누리호 3차 발사 전에 선제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실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경우 유의미한 성능을 확보할지도 주목할 대목이다. 앞서 북한은 장거리 로켓을 이용해 여섯 차례 위성체 궤도 진입을 시도했지만 2012년 발사한 광명성 3호 2호기와 2016년 쏘아 올린 광명성 4호기 등 두 차례만 성공했다. 북한은 송수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지상국과의 정기적인 송수신이 식별되지는 않는다. 북한은 지난해 ‘위성 시험품’을 시험했다면서 서울과 인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실제 정찰위성으로 쓰기엔 해상도가 너무 낮다는 평가가 많았다.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신형 군사정찰위성은 육각 기둥 모양으로, 위성체 무게는 200~300㎏으로 보인다. 장영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은 “북한의 새 위성은 태양전지판 4개가 붙어 전체적인 면적이 2012년과 2016년에 발사한 것들보다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성능 전자광학카메라나 전기·전자장치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위성을 지구 궤도에 진입시킬 발사체로는 액체연료 ICBM 화성17형에 사용한 백두산 엔진 등이 거론된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을 핵무기 투발 수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억제력 제고 차원에서 개발해 왔다. 김 위원장은 현지지도에서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기도와 움직임을 상시장악하기 위한 우주정찰능력의 보유”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다양한 미사일과 핵 투발 수단을 정확하게 명중시키기 위해 필요한 위치 및 이동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으려는 목적을 분명히 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까지 보유할 경우 타격 수단의 정확도를 높여 한미의 대비태세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 위원장의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 만이다. 김 위원장은 처음으로 ‘우주산업’을 거론하며 표준화된 운반 로켓 생산과 위성 발사장 건설 등을 대대적으로 지시했다. 또 기상관측위성, 지구관측위성 등의 발사 계획도 밝혔다. 현지지도에는 정찰위성 전담조직인 조선인민군 정찰총국 기술정찰국도 동행해 미국 국가정찰국(NRO)과 유사한 조직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도 다소 격식을 차린 차림으로 등장했는데 성냥갑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 北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완성”...발사 임박했나

    北 김정은 “군사정찰위성 완성”...발사 임박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군사정찰위성 제작 완성을 선언하며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하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북한은 ‘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준비 완료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데,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과시한 것이다. 구체적 시한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위성 발사 시한까지 못박은 것으로 볼 때 발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신문은 19일 김 위원장이 전날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면서 “제작 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비상설위성 발사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 준비를 (다그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이 지난 13일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오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전후로 군사정찰위성까지 발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26일 한미 정상회담을 겨냥해 한미에 경고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제기된다.반면 통상 인공위성 발사 전 국제사회에 미리 알리는 절차 등을 감안하면 실제 발사는 다음 달 이후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개발은 한국의 정찰 위성 개발을 의식한 맞대응 성격도 있다”며 “북한이 다음 달 한국의 누리호 3차 발사 전에 선제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실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경우 유의미한 성능을 확보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앞서 북한은 장거리 로켓을 이용해 여섯 차례 위성체 궤도진입을 시도했지만 2012년 발사한 광명성 3호 2호기와 2016년 광명성 4호기 등 두차례만 성공했다. 북한은 송수신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상국과의 정기적인 송수신이 식별되지는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위성 시험품’을 시험했다면서 우주에서 지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실제 정찰위성으로 쓰기엔 해상도가 낮다고 평가가 많았다.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해 보면 신형 군사정찰위성은 육각 기둥 모양으로 위성체 무게는 200~300㎏으로 보인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북한의 새 위성은 태양전지판 4개가 붙어 전체적인 면적이 지난 2012년과 2016년에 발사한 것들보다 훨씬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성능 전자광학카메라나 전기·전자장치를 장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군사정찰위성을 지구 궤도에 진입시킬 발사체는 액체추진 방식으로 분석됐다. 장 교수는 “화성17형 ICBM에 사용하는 백두산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북한은 군사정찰위성을 핵무기 투발수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억제력 제고 차원에서 개발해왔다. 정찰위성 여러 대를 띄우면 미국의 전략자산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다양한 미사일과 핵 투발 수단을 정확하게 명중시키기 위해 필요한 위치 및 이동 정보를 실시간 제공받기 위한 목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의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여만이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정찰위성 전담조직인 조선인민군 정찰총국 기술정찰국도 동행해 위성 관련 조직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도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검정색 구두 등 다소 격식을 차린 차림으로 동행했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한미의 확장억제강화를 언급하며 “우려스러운 안보환경에 군사적 억제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군사정찰위성 개발을 정당화하면서 “(위성은) 전쟁억제수단의 군사적 효용성과 실용성 제고에서 최우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 개의 정찰 위성을 다각 배치해 정찰 정보 수집 능력을 구축하라”며 표준화된 운반로케트생산과 위성발사장 건설도 지시했다. 또 기상관측위성, 지구관측위성 등 다양한 위성 발사 계획도 밝혔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에 대해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우려...경남도 수산물·해양 검사 강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우려...경남도 수산물·해양 검사 강화

    경남도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검사를 강화한다.경남도는 올 여름으로 예정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 유통을 위해 지난 1월 신설된 전담조직인 수산물안전담당을 중심으로 방사능 감시 강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유통식품 및 해양환경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경남도 직속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맡아 한다. 경남도는 2021년 9월 ‘수산물안전관리센터’를 신설해 방사능 검사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경남 연안 시군 6곳의 해수와 갯벌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주기적으로 한다. 또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도 해양방사성물질을 정기적으로 조사한다. 경남도가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조사정점 추가를 계속 건의한 결과 올 1월부터 도내 해역 3곳이 추가돼 모두 8개곳에서 해수, 저질, 해양생물 조사를 한다. 현재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생산·출하 단계는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 하고 유통단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에서 한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담한다. 경남지역 생산·출하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경남도 수산물안전관리센터에서 감마선을 방출하는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을 검사한다. 경남도는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방사능 분석장비를 1대에서 4대로 확충하고 분석 전문인력도 1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방사능 검사량을 1년에 300건에서 1000건으로 확대하고 검사결과를 경남도홈페이지에 주 2회 공개한다. 경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출하 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감시 강화를 위해 수협 위판장 10곳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장비를 지원한다 정부에서는 현재 일본 후쿠시마 등 인근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관리하는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신고 대상 품목이 기존 17종에서 올 1월 부터 21종으로 확대됐다. 또 오는 7월부터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등 5종이 추가돼 모두 20종으로 확대된다. 경남도는 부산, 울산, 전남, 제주 등 연안 5개 시도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방류 공동 대응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오염수 방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방사능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수입 수산물 유통관리를 강화해 수산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 내달 1일 개시

    광주시 ‘광주다움 통합돌봄’ 내달 1일 개시

    광주시가 돌봄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이 시민에 닿을 수 있도록 4월1일, 돌봄에 돌봄을 더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잔디광장에서 5개 자치구와 함께 ‘광주다움 통합돌봄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시민들에게 전국 어디에도 없는 광주만의 돌봄체계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행정과 민간 주체들의 참여 의지를 모으고자 마련됐다. 광주시는 서비스 개시를 위해 5개 자치구, 시의회와 함께 전담조직 및 예산을 확보했다. 운영지침 마련, 조례 제정, 보건복지부와 신설 협의, 돌봄콜(1660-2642) 개통, 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민간 제공인력 사전교육, 13개 협력기관(단체)과 업무협약 등 필요한 준비도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는 시민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고 오늘날 시민의 자유는 서로 돌봄을 통해 지켜진다”며 “광주시장으로서 가장 우선적인 책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돌아보며 돌보는 것인 만큼 돌봄의 책임을 개개인에게만 맡기지 않고 시민 곁에서 신속하고 따뜻하게 돌보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돌봄을 통해 자랐고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며 생을 마감한다”며 “돌봄은 내일을 위한 투자이자 우리 부모의 삶, 가족의 삶, 미래 나의 삶을 지키는 일인 만큼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작이다”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이 목표다. 시민 누구나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소득·재산·연령·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소득자의 경우 연간 150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시민은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의 신청이나 동행정복지센터의 선제적 의무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사례가 접수되면 동 사례관리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한다. 이후 1:1 맞춤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민간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 전남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속도

    전남 여수산단 환경오염 실태조사 속도

    2019년 여수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 사건의 사회적 합의기구로 출범한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4년만에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가 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관련한 기업설명회를 오는 30일 개최하고, 이후 해당 기업과 기관의 협약을 통해 분담금을 받아 연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는 최근 여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주민대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9월 제23차 회의에서 확정된 권고안 9개항의 추진상황 등을 보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권고안 가운데‘위반업체 민․관 합동조사’실시와 오염 배출·방지시설 현장 공개, 유해측정망 설치를 비롯, 여수시에서 운영 중인 환경감시활동 강화 및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운영 등 권고안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여수산단 주변지역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과제 수행에 대해서도 지난해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제안서 조정안을 도출,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여수산단 주변지역 주민건강역학조사 및 위해성평가 연구과제’는 환경오염실태조사 1차년도 이후 추진할 계획이고 감시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최적안을 논의 중이며 ‘기업체 환경개선대책’도 2023년까지 1조 1천억 원의 투자계획을 세워 2022년 12월 말까지 91%인 1조 원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또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운영 전담조직(TF)은 영광 한빛원전, 충남 당진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사례를 검토하는 등 최적안을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응렬 거버넌스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19년 대기오염물질 배출값 조작사건을 발단으로 사회적 합의기구인 거버넌스가 출범했고, 2021년 체계적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권고안 9개 항을 마련해 행정기관에서 권고안 실행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권고안을 성실히 이행토록 함으로써 여수시민과 산단이 상생 발전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안전망 적극 가동

    송파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위한 안전망 적극 가동

    서울 송파구가 우울증, 가정·학교 폭력 등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노출돼 있는 위기청소년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 선도 사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사업은 건강한 성장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만9세~24세 고위기 청소년에게 지역 내 여러 자원을 연계해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2019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시범 구에 선정돼 구청 내 청소년안전망 전담조직을 갖추고 위기청소년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까지 총 145명 대상 청소년에게 4554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모의 이혼 과정에서 상처를 받아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등교거부까지 이어졌던 한 청소년은 송파구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6개월에 걸쳐 심리 상담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결과 다음 학년에 진급할 수 있도록 상태가 호전됐디.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한 상실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던 한 청소년은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긴급 사례 의뢰를 통해 구청 담당부서의 사례관리를 받게 됐다. 부서에서는 복지정책과 공동사례관리와의 연계를 통해 건강한 애도작업과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사업 추진 5년차를 맞는 올해는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우선 학교, 경찰서, 보호관찰소, 아동보호전문기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등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과 상담, 치료, 교육, 모니터링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초기 상담과 위기도 척도 검사를 통해 사례 관리가 필요한 고위기 청소년을 선정한 후, 송파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설정을 계획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위기청소년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학업 및 자립도 적극 지원한다. 송파구 평생교육 시스템 송파런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들의 공정한 교육권과 평생 학습권 보장을 실현한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를 통해 검정고시 준비에 도움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2021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한 ‘스포츠 멘토링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한국체육대학교와 협력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체육 활동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바탕으로 청소년 보호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도, 용인시 등 7개 기관과 국가첨단 반도체산단 지원 TF 23일부터 가동

    경기도, 용인시 등 7개 기관과 국가첨단 반도체산단 지원 TF 23일부터 가동

    경기도는 용인시에 국가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반도체 지원 전담조직(TF)’을 오는 23일부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 정부가 용인을 비롯한 전국 15개 국가첨단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한 지 8일 만이다. TF에는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하고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단장을,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23일 첫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대표로 참여해 반도체 기업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머리를 맞댄다. 도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인력 양성,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 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용인시 남사읍 710만㎡에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국내외 소부장 업체,팹리스 등 최대 150개 기업을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에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용인 남사에 300조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된다.
  • 경기도 ‘500억 펀드‘ 조성 등 GPT 선도 대응…김동연 “경기도를 인공지능 수도로”

    경기도 ‘500억 펀드‘ 조성 등 GPT 선도 대응…김동연 “경기도를 인공지능 수도로”

    경기도가 인공지능 콜센터, 무장애 민원 서비스 등 행정혁신 분야에도 인공지능 도입하고, 올 하반기에는 지피티(GPT) 등 관련 미래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지피티(GPT) 추진 계획(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지피티(GPT)’는 내부적으로는 행정의 효율화를 달성하고, 외부적으로는 도민과 산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실정에 맞게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는 경기도의 정책과 시스템을 말한다. 도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지피티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이달 말 전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담 조직은 관련 실·국장과 공공기관장, 전문가로 이뤄진 싱크탱크 그룹과 총괄·지원, 도민 기회, 산업 기회, 행정혁신, 공론·입법 등 실무 추진 5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도민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발달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술교육과 활동 결과물 전시·확산을 추진하는 ‘지피티 도민창작단’ 사업을 추진한다. 가장 소외된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회라는 목표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인공지능(AI)기업, 관련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GPT 산학연관협의체’를 발족하고 간담회를 추진한다. 하반기 조성 목표인 ‘(가칭) 미래성장펀드’는 경기도 내 생성형 인공지능(GPT), 빅데이터 등 미래기반 산업 분야 유망 새싹 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가 50억 원을 출자하고 나머지 450억 원을 민간에서 유치하는 방법으로 펀드를 만들어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조성과 더불어 도는 지피티(GPT)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새싹 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데이)도 진행한다.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경기도와 KT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콜센터가 있다. 현재 관련 연구가 진행 중으로 도는 2024년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경기도형 콜센터 시스템 개발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노인이나 장애인 등 나이와 신체의 장벽 없이 누구나 음성이나 단어를 통해서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민원 서비스도 추진된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GPT는 경기도를 전 세계 인공지능 수도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끌기 위한 첫걸음”이라면서 “일자리 불안, 격차 확대, 윤리적 논란 등 문제점도 적극적으로 보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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