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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용산구 ‘이웃사랑’ 성금/동전 24만 7500개 트럭70대분 선물

    ‘동전 24만 7500여개에 트럭 70대분 선물까지’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24일 오전 구청사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에서 나온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부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132곳,유치원 7곳,본청 실·국과 26개 동별로 비치한 돼지저금통 190여개를 통해 모인 돈은 자그마치 2234만 1640원이다.동전은 모두 24만 7506개.코흘리개들이 고사리손으로 털어낸 돼지 저금통 등에서는 10원짜리만 12만 2129개,100원짜리 8만 5494개,500원짜리 2만 3504개,50원짜리 동전이 1만 6379개가 쏟아져 직원과 구민들을 즐겁게 했다. 앞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관내 사회복지재단인 상희원(이사장 이병두)과 공동 주관으로 23일 갈월동 옛 수도여고 자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해진 선물은 쌀 8t트럭 6대분,닭고기 7660상자,생활필수품 세트 2660개,연탄 6만장 등으로 150여명이 동원돼 1∼8t차량으로 70여차례 실어날랐다.이날 전달된 성금 2억 8132만원을 포함하면 5억원에 달한다. 송한수기자
  • SKT, 특수학교에 시각장애인용 SW 기증

    SK텔레콤은 7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한국맹학교 등 전국 11곳의 시각장애특수학교에 음성인식 프로그램 ‘이브’ 1500개(1억 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회사 신영철(申永澈) 홍보실장은 이날 김기창(金基昌) 한국맹학교 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시각장애 청소년의 PC 및 인터넷 활용도를 높여 교육·문화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선 D-50/ 각당 모금 어떻게

    ‘선거는 돈’이라는 말이 있다.각 정당은 대통령선거 자금 모으기와 관련,묘안을 짜내느라 부심하고 있다. ◆한나라당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지지율이 오름세를 타면서 대세잡기에 성공했다고 보고,후원금이 시간이 갈수록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29일 열린 당의 후원회에는 100억원 이상이 모금됐을 것”이라고 말했다.한나라당측은 이날 후원회에 김각중 전경련 회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두 7000여명이 참석하자,상당히 고무된 인상이었다. 또 100만 당원들이 1만원씩 내는 캠페인으로 100억원을 모금한다는 계획도 세웠다.김영일(金榮馹) 사무총장은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보다 당원들이 당비를 내도록 하는 게 실제 지지표로 연결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중앙당 후원회와 당비에다 국고보조금 100억원 정도를 합하면 300억원 정도는 어렵지 않게 모으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이 후보나 김 총장 모두 짐짓 자금사정이 여유가 있지는 않다고 말한다.◆민주당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치자금으로 이번 대선을 치르겠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이를 위해 중앙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본부장 鄭東泳·秋美愛)는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국민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그동안 전국에서 보내온 온라인 소액 후원금과 ‘희망돼지 저금통’,후원금 약정서인 ‘희망티켓’ 1차 정산금을 노무현(盧武鉉) 후보에게 전달했다.이날 현재 온라인 후원금은 13억원을 넘었고,희망티켓 약정액은 20억원에 달한다고 운동본부측은 밝혔다. 노 후보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치는 돈이 많이 들고 무리하게 돈을 모으다 보면 온갖 의혹과 무관할 수 없다.”면서 “‘세풍(稅風)’ 등 모든 부정부패 얘기는 돈 얘기이며,돈이 깨끗해야 정치도 깨끗해지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된다.”며 ‘깨끗한 정치’를 다짐했다. ◆국민통합21 공식 창당하지 않은 만큼 아직 당비 모금은 없다.지난달 17일 출마선언 이후 선거캠프 운영과 각종 행사에 따른 비용 대부분은 정몽준(鄭夢準) 의원 자비로 충당되고 있다.정 의원은 현재 서울여의도 CCMM빌딩(3개층 1065평)과 서소문동 명지빌딩(324평)을 선거캠프로 쓰고 있다.CCMM빌딩 사무실은 보증금 5억 8000만원에 월 6000만원의 임대료를,명지빌딩 사무실은 보증금 1억 8000만원에 월 1800만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다.실무인력은 식비 외에는 자원봉사라는 설명이다. 정 의원은 “가장 적은 선거자금과 조직을 사용할 것”이라며 “다음 달 5일 창당한 뒤 일주일 안에 중앙당후원회를 개최,걷힌 후원금을 당비로 쓰겠다.”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45억∼50억원을 모금목표로 잡았다.정당사상 처음으로 채권을 발행해 모금하는 게 돋보인다.주당 3만원인 국민채권 3만장을 발행해 일단 9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정치적 후원모임인 ‘진보사랑’에 가입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어도 5억원을,민주노총과 전국빈민연합 등 가까운 유관단체로부터 6억원을 각각 모금한다는 계획도 세웠다.또 다음 달 15일 중앙당 후원회를 개최해 10억원을,당원들의 특별당비로 10억∼15억원을 각각 모금한다는 생각이다. 곽태헌 진경호 홍원상기자 tiger@
  • 이수현장학금 일본서 첫 지급

    (도쿄 황성기특파원) 지난해 1월 일본 도쿄(東京)의 전철역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사망한 고 이수현(李秀賢·당시 고려대 무역학과 4년 휴학중)씨의 용기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이수현 장학금’이 17일 첫 지급됐다.장학회측은 이날 도쿄에서 고 이수현씨의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일본어학교에 유학 중인 93명의 한국·중국 출신 학생들에게 6개월 동안 매월 2만 5000엔(2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는 증서를 전달했다.장학 기금은 일본 전국에서 모금한 2500만엔,이씨의 부모가 기부한 1000만엔으로 조성됐다. marry01@
  • 와카시인 손호연씨 日외무성 표창

    한국인으로는 유일한 일본 와카(和歌)시인 손호연(孫戶姸·79)씨가 한·일전통문화를 양국에 두루 소개해 상호이해를 넓힌 데 대한 공로로 일본 외무대신의 표창을 받는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9일 오전 10시 대사관저에서 표창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와카는 통상 31자의 짧은 시로 일본에서는 ‘국시’(國詩)로 불린다. 연합
  • 롯데장학재단 장학금 5억여원 전달

    롯데장학재단(이사장 盧信永)은 29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기초과학분야 전공학생을 위주로 선발한 전국의 초·중·고·대학·대학원생 423명에게 장학금 5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노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기초과학이 부실한 나라는 10년 앞도 내다볼 수 없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대를 거쳐 이어지는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교육’이라는 신격호(辛格浩) 롯데그룹 회장의 신념에 따라 지난 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전국의 학생 2만 1000여명에게 장학금 114억원과 학술연구비 10억원 등을 지원했다.올들어서도 823명에게 10억 6000여만원의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도서 등을 주었다. 지난해부터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입상자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주고 있다. 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전공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영규기자
  • 서해교전 장병 성금 24억 전달

    동료 장병들을 포함해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성금 24억여원이 16일 서해교전 순국장병 및 실종자 유가족 등에게 전달됐다. 장정길(張正吉)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서해교전 유가족과 부상장병 가족들을 초청,해군본부에 접수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16일 현재 해군본부에 접수된 성금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 16억여원과 개인 및 단체성금 8억여원 등 24억여원.해군측은 전사와 실종,부상 정도에 따라 성금을 차등 분배,곧 절차를 밟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윤영하(尹永夏) 소령 등 전사자 4명의 유족과 실종된 한상국(韓相國) 중사의 가족에게 각각 2억 7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경운기자
  • “스타룸 이용하고 불우아동도 도와요”

    “같은 값이면 유명 스타들이 자주 묵는 ‘스타룸’도 이용하고 불우아동들도 도우세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체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켄싱턴스타호텔이 운영하는 ‘스타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룸’은 유명 대중스타들과 손잡고 스타들이 묶었던 객실에 번호 대신 스타들의 이름을 붙인 방이다. 지난 1999년 7월부터 스타룸을 운영해온 켄싱턴호텔은 12일 이 호텔 연회장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갖고 최근 1년간 스타룸 수익금의 2%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철순과김수녕(이상 체육인),김창완(가수 겸 탤런트) 등 각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현재 스타룸으로 지정된 객실(전체 109개)은 34개.객실 문에는 안성기·이미숙·한석규·최불암·김혜자·채시라·류시원·차인표&신애라.최수종&하희라·인순이·양희은·이문세·김건모·신승훈 등 스타들의 이름이 걸려 있다. 전광삼기자
  • 평양 윤이상음악연구소에 악기 전달

    대한불교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민추본) 본부장인 정련 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원택 스님 등 5명은 29일 평양을 방문,‘윤이상 음악연구소’에서 악기 전달식을 갖는다. 민추본 스님들의 이번 방북은 윤이상 음악연구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민추본은지난 19일 인천항을 통해 타악기 170여종(10만달러 어치)을 연구소측에 지원했었다. 스님들은 악기를 전달한 뒤 북한의 사찰을 탐방하고 새달 6일 돌아온다.
  • “집으로…” 단체장 ‘마지막 불꽃’

    6·13지방선거에서 낙선했거나 출마하지 않은 광역·기초자치단체장들이 오는 29일 퇴임을 앞두고 각종 사업의 깔끔한 마무리와 지역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임식을 며칠 남겨두고 휴가를 가거나 늑장 출근을 하고 있는 일부 낙선 단체장들과는 달리 ‘유종의 미’를 실천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는 외자 유치를 위해 17일 임기중 마지막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임 지사는 98년 7월 취임식 때도 당시 IMF 분위기를 감안,행사 직후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등 외자 유치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오는 21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을 방문할 예정인 임 지사는 세계적 유통회사인 월마트와 ICC사 관계자들을 만나 도내 외자 유치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이와함께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씨측과 ‘백남준미술관’건립문제를 협의한다. 임 지사는 지난 4년동안 외자 유치를 위해 9차례 외국을 방문,106억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이는 취임 전 경기도가 36년간 올린 외자 유치 실적(28억달러)의 3.8배에 달하는 것이다. 황교선 경기도 고양시장도 17일 간부회의를 주재,‘유종의 미’를 강조했다.황 시장은 “주민들이 반대해 온 고봉산 사격장 설치 계획은 후임 시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취소하겠다.”고 확언하고 “논란중인 백석동 옛 출판문화단지 주상복합건물 건립문제를 매듭짓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또 우호적인 지역여론에도 불구,출마하지 않은 김학문(金學文)경북 문경시장은 퇴임을 앞두고 더 바쁘다.이번주 공식행사만 7개.18일은 문경시 발전기금 장학증서전달식 등 2개 공식행사에 참석한다.비공식 행사는 이보다 훨씬 많다.김 시장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한 자치단체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작은 바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익(權翼)부산 북구청장도 매일 관내 유관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 청장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국종합·정리 김병철기자
  • 김대통령 월드컵 챙기기

    한·일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월드컵 관련 행사만 3개를 치르는 등 바쁘게 보냈다. 김 대통령은 오전 아키히토(明仁) 일황의 4촌인 다카마도노미야(高円宮) 일본축구협회(JFA) 명예총재 내외를 접견했다.김 대통령은 “양국간에 중요한 것은 문화교류”라면서 “교과서,신사참배 문제 등 7개항이 마무리되면 이것들과 병행해 추가적인 문화개방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성진(金成珍)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조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면서 월드컵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오후에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월드컵 평화메시지 전달식’에 참석,“‘2002 한·일 FIFA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이번월드컵을 ‘평화와 화합의 월드컵’으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아름다운 박경림 음반수익 전액 불우이웃돕기

    개그우먼 박경림(22)씨는 28일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박고테 프로젝트’ 음반판매 수익금 1억 7000만원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경림,박수홍씨를 비롯,주영훈,남궁연,유희열,유리상자 등 음반제작에 참여한 작곡가와 가수등이 참석했다.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아름다운 재단이 벌이고 있는 ‘1% 나눔운동’에 참여해온 박경림씨는 “음반이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만큼 수익금도 이웃을 돕는데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박원순 재단 상임이사는 박경림씨와 박수홍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돋보기/ 동성을 링크로 돌려보내자

    ‘김동성을 링크로 돌려 보내자’ ‘김동성 신드롬’이 식을 줄 모른다.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김동성(22·동두천시청)에게 사회 각층의 관심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격려금 전달식과 팬 사인회가 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등그를 ‘영웅’으로 치켜 세우는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TV출연 요청과 CF모델 제의도 쇄도한다고 한다. ‘모의 금메달’을 벌써 5개나 받았고 대한빙상연맹,문화관광부,후원사 등으로부터 1억원 이상의 격려금도 받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김동성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상술까지기승을 부리고 있다.격려금을 전달한다는 명목으로 언론사에 거창한 보도자료를 돌리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 이를증명해준다. 김동성은 지난 3일부터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대비한 훈련을 재개했다.그러나 행사에 시달리느라 훈련다운 훈련을 하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동성은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울분을 삭이며 설욕을 다짐했다.오는 30·31일에는 세계팀선수권대회(미국 밀워키)가있고 다음달 6∼8일에는 세계선수권대회(캐나다 몬트리올)가 있다. 설욕의 기회가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그러나 우리는 김동성에게 훈련할 시간을 주지 않고 있다.이 시점에서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신데렐라’로 각광을 받은 사격의 강초현을 기억할 것이다.당시 어여쁜 여고생으로 은메달을 따내 금메달리스트 보다 더 스타덤에 올랐다.물론 올림픽이 끝난 뒤에는 스타로서의 대접을 푸짐하게 받았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과 환대는 그녀를 부담스럽게 했고 이후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지금은 팬들의 기억속에서조차 흐려지려 하고 있다. 이제 김동성을 링크로 돌려보내자.‘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도가 지나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그가 시상대의 제일 높은 곳에 다시 서 안톤 오노에게 유린당한 ‘챔프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욕심을 접어야 할 시간이다. 박준석 문화체육팀 기자 pjs@
  • 통장들 훈훈한 이웃사랑 24년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지역 통장들로 구성된 ‘3·2장학회’가 24년째 장학사업을 펴 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이 장학회는 최근 중구 보수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관내 고교생 3명에게 각 130여 만원씩 1년간 학비 전액을 주는 제48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79년 2월 보수동지역의 32개 통장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3·2장학회는 24년간 중·고교생 267명에게 총 5156만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특히 이 장학회는 특정인이 거액을 내 장학기금을 마련한 보통의 장학회와 달리 통장들이 적은 액수지만 직책수당으로 받은 돈과 이웃의 찬조로 장학기금을 조성한 것이어서 더욱 뜻이 깊다. 보수동은 79년 당시 도심 속의 슬럼화지역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적지않았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통장들이 자신들도 그리 넉넉하지는 않지만한푼 두푼 모아 장학금을 적립,지역 중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계속이어져 오고 있다. 3·2장학회 창립멤버인 태석제(55·보수동 2통장)회장은“지역사정을 훤히 아는 통장직을 수행하다 보면 생활이어려운 가운데서도 향학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 학생들을자주 접하게 된다.”며 “이들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곧게 성장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대한매일, 공공정책硏 자문위원단에 위촉장

    대한매일신보사가 설립한 공공정책연구소(소장 임영숙) 자문위원단의 위촉장 전달식이 5일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장성자(張誠子) 여성부 여성정책실장,이기우(李基雨) 교육인적자원부 기획관리실장,박명재(朴明在) 행정자치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장,김경섭(金敬燮)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장,김우석(金禹奭) 서울특별시 기획예산실장,남궁근(南宮槿) 행정개혁시민연합 정책위원장(서울산업대 교수),황윤원(黃潤元) 한국행정연구원장,염주영(廉周英) 대한매일 공공뉴스에디터,이상일(李商一) 대한매일 논설위원,강석진(姜錫珍) 대한매일 논설위원 등 10명의 자문위원과 임영숙(任英淑) 공공정책연구소장이 참석했다. 전만길(全萬吉) 대한매일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공공정책연구소가 깊이 있는 공공 뉴스를 보도하고 좋은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공공정책연구소가 공무원 사회의 주요 이슈와 공공문제에 대한 실상을 정확히 분석·보도하여 정책결정에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순 공공정책연구소 간사 cslee@
  • 재일동포 사업가 양천식씨 서울대 체육교육과 65억 기부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한국 체육이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70대 재일교포 사업가가 29일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써달라며 주식 65억원 어치를 서울대에 기부했다.주인공은 15살 때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홀로 일본에 건너가 사업에 성공한 양천식(梁天植·79·일본 고베 거주)씨. 경북 울산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양씨는 일본에서 막노동과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는 힘겨운 생활을 한 끝에부동산업으로 큰 재산을 모았다.그는 지난 67년 동업자 2명과 함께 서울 명동에 R호텔을 지었다.미국 LA 한인타운에는 ‘코리아 타워 플라자’라는 대형 쇼핑센터도 건립했다. 양씨가 이번에 기증한 주식은 R호텔 지분.서울대는 이 주식을 체육교육과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양씨는 “가난 때문에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면서 “기부금이 젊은이들의 전인교육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와병중인 양씨를 대신해 부인 장영증(張永曾·75)씨와 장남 창홍(昌弘·55)씨가 참석했다. 윤창수기자 geo@
  • [공무원 Life & Culture] 복지부 직원들 장기기증·화장 서약

    18일 오후 3시.과천 정부청사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는 조촐하지만 매우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장기기증 및 화장을 희망하는 복지부 직원들이 희망서약서를 전달하는 행사였다.자신이 죽은 뒤 살아있는 자에게 장기를 떼어주고한줌의 재가 되겠다는 ‘무소유’의 소박한 소망을 서약하는 자리였다. 이달 전달된 장기기증 희망 서약서는 1,047장,화장 희망서약서는 1,063장이었다.장기기증 희망 서약서는 국립의료원에,화장 희망 서약서는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에 각각 전달됐다. 이 행사는 장기이식 및 화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관부서인 복지부가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김원길(金元吉)장관 및 이경호(李京浩)차관이 앞장서서 서약서를 냈다. 서약서는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주동안 접수됐다.하지만 장기기증의 경우 처음에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장기를 기증하는 것으로 오인해 거부감도 많았다. 담당 부서 직원들이 동료·선후배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했다.뇌사로 판명되거나 사망했을 때 장기기증이 가능하다는 담당 직원의 설득에 장기희망 서약서가 하나둘씩 쌓여갔다. 중앙부처 축구대회에서 막강한 실력을 과시한 복지부 축구동호인 선수단 19명 전원이 장기기증 서약서를 제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축구단의 희생정신을 본다른 동료들은 “이들의 마음씨가 월드컵 대표선수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기기증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정책과는 직원 12명 전원이 서약서를 제출했다.직원들의 배우자도 9명이나 희망했다.의료정책과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도 빠질세라 서약서를 냈다. 복지부 홈페이지에 장기기증 안내가 나가자 민간인들의호응도 잇따랐다.가수 김흥국씨도 선뜻 장기기증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씨는 최근 동료 연예인 양종철씨의 장례식에참석한 뒤 화장 희망 서약을 했으며 이번에 장기기증까지희망해 복지부 직원들은 김씨를 복지부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서울 광진구의 Y씨도 일가족 네명 모두 장기기증을 하겠다고 했다. 화장은 1,063명이 희망했다.특히 본부 직원 429명의 절반 정도인 205명이 서약서를 냈다.소속기관인 국립군산검역소는 직원 21명중 19명이 희망했다.본부의 실·국장급 14명 가운데는 10명이 화장희망 서약서를 제출했다. 장기기증 및 화장 희망 서약서를 맨 먼저 제출한 김 장관은 “사망 또는 뇌사시에 신체의 일부를 기증하거나 자신이 사망했을 때 화장하려는 것은 모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발로”라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이식 및 화장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이날 서약서 전달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공무원으로서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 가장 주요 임무인 자신들이 죽어서도 뭔가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들 밝은표정이었다. 김용수기자 dragon@
  • 조흥銀 임직원, 퇴직여직원에 성금

    조흥은행 임직원들이 11일 장애 입양아를 키우는 퇴직 여직원 신주련씨(40)를 위해 1,100여만원을 모아 전달했다.(대한매일 4월23일자 참조) 신씨는 지난 98년 딸 하영이(4)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딸 아영이(2)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위성복(魏聖復) 행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신씨의 헌신적인 사랑이 메말라가는 요즘 세태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전 직원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펼쳤다”면서 “하영이와 아영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씨는 “옛정을 잊지 않고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조흥은행의 마라톤 동호회원 3명은 신씨를 돕기 위해 지난 추석연휴 동안 315km에 이르는 ‘2001 국토횡단 울트라 마라톤’을 뛰기도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면목7동 주민들 ‘온정의 쌀’ 전달

    “비록 필요를 다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누군가 함께 있다는 믿음만은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5일 오후 3시 중랑구 면목7동 용마새마을금고 회의실.20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뜻깊은 쌀전달식이 열렸다. 행사는 면목7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준우,상임고문성백진)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가위를 앞두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20㎏들이 쌀 145포대를 구입,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모두 전달했다.수혜자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혜택도 못받는 틈새주민이 대부분이었다. 행사를 주선한 성백진 구의원은 “계속된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나기가 더 힘들겠다 싶어 올해는 예년보다수혜대상을 늘렸다”며 “어렵더라도 이웃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앙숙관계 보건복지부·의협 화해하나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대책 시행을 둘러싸고 보건복지부와감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감사패를 받았다. 복지부는 의협이 지난 6개월간 홍역박멸에 힘써준 것에대해 감사한다는 뜻을 담은 김원길(金元吉) 장관의감사패를 의협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의협이 ‘접종력 확인사업’과 ‘일제예방접종’에 앞장서 지난해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5만4,000여명의 홍역이 이달말쯤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홍역 일제예방접종 사업을 벌였으며 이 기간 동안 의협에서는 800여명의의사가 자원봉사에 나서 단체접종 활동을 펴는 등 예방접종을 도왔다. 감사패 전달식을 지켜본 복지부의 한 관계자는 “복지부와 의협이 건강보험재정 대책을 놓고 감정대립을 벌이고 있긴 하지만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은 한결 같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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