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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월드컵 전사들, 신영록 씨 등에 기부금 전달

    2002 월드컵 전사들, 신영록 씨 등에 기부금 전달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대표팀 멤버들이 연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 '팀 2002' 멤버들은 2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OB축구회와 한국축구인노동조합에 각 3천만원, 신영록 씨, 이재호 씨에게 각 2천만원 등 모두 1억원을 전달했다. 게임업체인 넥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명보 전 감독 외에도 박항서 상주 상무 감독, 김병지, 최태욱, 이민성, 윤정환 울산 현대 감독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신영록 씨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뛰다가 2011년 5월 K리그 경기 도중 심장마비 때문에 쓰러지고서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재활 중이다. 이재호 씨 역시 고려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7년 대학연맹전에서 뇌진탕으로 쓰러진 뒤 언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팀 2002와 넥슨은 앞으로도 연말 공헌 활동을 계속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양천구 나상희 의원, 소아당뇨공로상 수상

    양천구 나상희 의원, 소아당뇨공로상 수상

     양천구의회는 지난 2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소아당뇨병 가족들을 위한 학술제와 후원의 밤’ 행사에서 나상의 양천구의원이 소아당뇨공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소아당뇨 학술제와 후원의 밤은 유엔에서 지정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2011년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소아당뇨봉사상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일본 IDDM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 축하공연, 학술제, 소아당뇨 후원행사 등이 진행됐다.  나 의원은 국내 최초로 소아당뇨에 대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제정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나 의원은 “앞으로도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당뇨 환우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사랑에 빠진 성북 숭곡초 어린이들

    사랑에 빠진 성북 숭곡초 어린이들

    “이웃사랑 돼지저금통을 뜯는 데만 꼬박 3시간이 걸렸죠.” 16일 성북구 월곡1동주민센터 관계자는 3년째 계속되는 숭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웃사랑에 고마워했다. 학생들은 지난 10월 민·관 복지협의체에서 돼지저금통 690개를 기증받아 1개월여간 동전을 모았다. 지난 12일 저금통 전달식이 끝나고 주민센터 직원들의 즐거운 고생(?)이 시작됐다. 모여 앉아 690개의 돼지저금통의 배를 칼로 가르기 시작했고 꼬박 3시간이 걸렸다. 은행에 동전을 가져가 분리하고 정산하는 데만 4시간이 걸렸다. 기부액은 270여만원이었고 아이들은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133만원, 308만원을 기증한 바 있다. 주민센터는 우선 중학교에 진학하는 6학년 학생 중 사회복지사가 추천한 5명에게 교복을 선물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불우이웃돕기에 쓰게 된다. 월곡 1동은 성북구의 20개 동 중에 기초수급자 비율이 네 번째로 많다. 하지만 그만큼 사랑의 손길도 많다는 게 주민센터의 설명이다. 지난 1일에는 익명의 후원자가 10㎏짜리 쌀 100포대를 실은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편지에서 ‘2년 전 폐업을 했지만 그동안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3곳의 어린이집과 1곳의 종교단체에서도 숭곡초교처럼 1월 말까지 돼지저금통 모금에 참여할 계획”이라면서 “음식점과 상가 등도 참여하면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배 구청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에 온 마을을 뜨겁게 달구고 훈훈한 온기로 가득 찬 구를 만들고 있다”면서 고마워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LG전자 LG트윈스, ‘안타 수 만큼’ 난치병 어린이 치료위한 ‘수호천사기금’ 전달

    LG전자 LG트윈스, ‘안타 수 만큼’ 난치병 어린이 치료위한 ‘수호천사기금’ 전달

    LG전자와 LG트윈스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친 안타 수 만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해 치료비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5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LG트윈스의 박용택·오지환 선수와 남상건 LG스포츠 대표이사, 김석화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호천사기금’ 전달식을 열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공동으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박용택 선수가 안타 1개당 3만원, 오지환 선수가 5만원을 적립하면 LG전자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한다. 올해 모아진 2000만원은 흡수 장애 증후군 등 희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 자원봉사단도 참여해 캐럴 공연,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아노 연주도 기부도 점프하며 신나게~

    서울 구로구가 13일 오후 2시 아이들이 ‘피아노 계단’ 위를 점프하며 동요를 연주하는 이색 경연대회를 연다. 어린이들의 비만 예방과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자치구 최초로 조성된 신도림역 건강기부계단에서 열린다. 건강기부계단은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계단을 밟을 때마다 해당 계단에서 피아노 소리와 불빛이 나온다. 흥미로운 체험을 하는 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후원 업체가 일정액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올해 8월 신도림역 디큐브백화점 지하 2층에서 신도림역 방면으로 나오는 통로에 건강계단 1호를 설치했고 10월에는 구로구청 본관 중앙 계단에 2호를 만들었다. 디큐브백화점과 고려대 구로병원이 후원한다. 경연대회에서 어린이들은 3인 1조로 참가해 계단을 밟으며 직접 선곡한 2개의 곡을 연주한다. 영서·신구로·구로남 초등학교를 포함해 6개 초등학교에서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12일까지 신도림 건강계단에서 연습을 한다. 흥미도, 전달력, 단합도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1개 팀), 우수(2개 팀), 장려(3개 팀)상 등이 결정되며 오는 16일 신도림 건강계단에서 시상식을 한다. 이성 구청장, 김경원 대성산업 유통사업부 대표,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다. 또 그간 적립된 건강계단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열린다. 구 관계자는 “건강계단 피아노 연주 경연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계단 이용에 관심을 갖고 계단 걷기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저소득층 자녀에게 생활·학비 7억

    저소득층 자녀에게 생활·학비 7억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2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들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출범했다.
  • 종교 뛰어넘은 이웃사랑

    서울 강북구는 최근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바자회 성금 전달식’을 통해 각종 난치병 어린이 23명에게 각각 성금 300만원씩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강북구 수유동의 화계사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화계사 수암 주지스님, 송암교회 김정곤 담임목사, 천주교 수유1동 성당 유기상 보좌신부 등을 포함해 3종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힘들까 봐 30분 만에 전달식을 서둘러 마쳤다. 그동안 구의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3종교는 연합해 2000년부터 해마다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난치병 어린이에게 전달해왔다. 올해는 지난 10월 4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바자회를 개최했고 6900만원의 수익금과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올해 15회째로 도움을 받은 난치병 어린이는 총 285명, 성금액은 약 8억 7000만원이다. 그간 주지 스님은 두 번, 교회 목사는 두 번, 성당 신부는 네 번 바뀌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36년간 한푼두푼…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36년간 한푼두푼…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50대 여성 공무원이 36년간 조금씩 모은 1000만원을 시골 모교에 장학금으로 내놨다. 경남 함양군 안의고등학교는 24일 안의고 25회 졸업생으로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보안과에 근무하는 이덕순(58·여)씨가 그 주인공. 1978년부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씨는 모교 발전을 위해 언젠가 뜻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교정협회 복지금 가운데 매월 1만원씩을 모으기 시작해 차츰 적립금액을 올려 30여년 동안 1000만원을 모았다. 서울에 살고 있는 이씨는 지난 17일 학교 계좌로 돈을 보냈다. 이씨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교정직 공무원이 돼 동생 4명의 뒷바라지도 했다. 이씨는 인터뷰나 별도의 장학금 전달식을 사양했다. 이씨는 “퇴직할 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스스로 약속한 것을 지키는 모습을 보고 싶어 공직생활 중에 기탁하게 됐다”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는 데 힘을 준 모교의 어려운 후배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양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GE, 인하대에 200만 달러 기부

    GE, 인하대에 200만 달러 기부

    세계적인 다국적기업 GE가 인하대에 연구개발기금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기부했다고 인하대가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기금으로 ‘GE-인하 혁신센터’(가칭)를 설립해 항공·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GE와의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박춘배(왼쪽부터) 인하대 총장,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겸 한진그룹 회장, 제프 이멀트 GE 회장, 크리스 드루어 GE항공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250억 기부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250억 기부

    현대자동차그룹은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캠페인 첫날 1호 기부자로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정의선(오른쪽) 현대차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힘들어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도 이날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김영기 ㈜LG CRS팀 부사장이 대표로 성금을 전달했다. 각 그룹이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장애인·학대피해아동·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전자사랑, 학교폭력 예방 청예단에 1000만원 기부

    전자사랑, 학교폭력 예방 청예단에 1000만원 기부

     삼성전자 퇴임 임원들로 구성된 ‘전자사랑모임(e-Club)’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재)푸른나무 청예단(이사장 민병성, 이하 청예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20일 오전 11시 ‘전자사랑모임’ 사무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위기상담,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자사랑모임’ 김광호 회장(전 삼성전관 회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의 밝은 성장을 위해 학교폭력이야말로 철저하게 사라질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청예단과 같은 NGO단체가 더욱 더 앞장서기를 기원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전자사랑모임’이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자사랑모임’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무형의 재산인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게 커다란 목적이며 나아가 사회봉사 활동은 더욱 값진 삶”이라는 취지로 설립됐다.  청예단은 1995년 6월 학교폭력의 피해로 16살의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선택한 외아들을 그리고, 그 아버지가 다시는 이 땅에 자신과 같이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삼성화재, 2014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

    삼성화재, 2014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3일 저녁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4 장애 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뽀꼬 아 뽀꼬’는 음악에 재능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 및 플루트 독주 외에 앙상블, Four Hands, 오케스트라, 합창 등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 지난 여름부터 구슬땀을 흘린 39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음악 멘토 및 삼성화재 임직원 합창단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물했다. 특히, 올해에는 ‘뽀꼬 아 뽀꼬’ 출신으로 음악대학에 진학한 선배 5명이 앙상블 공연에 참여해, 후배 장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음악회에 앞서 ‘음악재능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매년 장애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음악 공부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3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이태리 음악 용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는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쉬지 않고 노력해 발전해 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 음악회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삼성화재 이남식 책임은 “음악 연주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뽀꼬 아 뽀꼬를 통해 더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예비 음악가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AIST에 농민 1호 기부 오기홍·김순이씨 부부 “두 아들이 받은 국가장학금 이젠 후배에게…”

    KAIST에 농민 1호 기부 오기홍·김순이씨 부부 “두 아들이 받은 국가장학금 이젠 후배에게…”

    “이건 발전기금이 아니에요. 우리 아들들이 받았던 장학금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졸업생의 학부모가 “아들들이 국가로부터 받았던 장학금을 돌려주겠다”며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21일 쾌척했다. 제주 서귀포에서 밀감농장과 펜션을 운영하는 오기홍·김순이씨 부부가 주인공이다. 이들의 두 아들 환희(2005년 졸업)·환엽(2009년 졸업) 형제는 KAIST에서 기계공학 석사를 마쳤다. 오씨는 “두 아들이 KAIST에서 공부하는 동안 장학금을 받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며 “아들이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씨는 “몇 년 전부터 아들들이 받은 장학금을 반드시 KAIST에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농사일로 모은 돈을 이제야 전달하게 됐다”면서 “농민 기부자로서는 1호가 되는 셈”이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그는 “거액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선진 외국대학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학에도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혜택을 받은 만큼 돌려주는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강성모 총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학생 장학금으로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지웰재단, 진도어민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진도 어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최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재단 측은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도에서 생산되는 쌀을 직접 구매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진도 조도면 서거차도, 동거차도 어민 등 109가구에 면사무소 및 이장단을 통해 20kg씩 지원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3개월 전부터 진행 중인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약 500만원)를 재원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착한구매’는 이지웰페어 복지포털에서 청정지역 진도의 멸치, 김, 돌미역, 진도흑미, 진도울금 등 200여 종의 농ㆍ수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5000명이 넘는 기업ㆍ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손승아 사무국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어려움에 빠져있는 진도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착한구매 프로모션과 희망기부에 참여하면서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현재 판매중인 200여 종의 진도산 농ㆍ수ㆍ특산물 상품수를 더욱 확대하고 진도 관내 전통시장상인도 입점시킬 예정이며, 또한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지속해 나눔의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지난 2011년 5월 설립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광진, 외로운 이웃 없도록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광진, 외로운 이웃 없도록

    지역주민들의 넉넉한 한가위를 위해 광진구가 통 크게 쐈다. 구는 ‘행복한 추석 보내기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8472명에게 현금과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4억여원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수급자와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6628명에게 2억 2100여만원이 지원됐다. 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더함 복지사업’으로 1844명에게 1억 2800여만원이 돌아갔다. 명절에 보호자가 없어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을 위한 지원도 이뤄졌다. 구는 꿈나무급식카드와 단체급식 등을 활용해 지역의 784명의 소외 아동들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급식이 가능한 가맹점을 안내했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는 ‘추석맞이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재와 인력은 주민들의 재정 기부와 민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사랑 나누기’ 프로젝트를 통해 형편이 나쁜 가정의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변기 등을 무료로 교체해 준다. 추석연휴 기간 복지 시스템에 구멍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통장 복지도우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복지위원, 자원봉사캠프 등 동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을 절실하게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불우이웃들을 방문해 명절음식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구의 노력과 더불어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군자 나눔회는 지난 1일 군자동 주민센터에서 어렵게 지내는 20가구에 20만원씩 모두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곧 마련하기로 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세월호 희생’ 故 남윤철 교사 서울문예대 명예졸업장 추서

    ‘세월호 희생’ 故 남윤철 교사 서울문예대 명예졸업장 추서

    세월호 침몰 당시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구조하다 희생된 남윤철 안산 단원고 교사에게 명예 졸업장이 추서됐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이하 서울문예대)는 31일 서울 서대문구 본관 아트홀에서 고인에 대한 ‘명예졸업장 추서 및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동관 서울문예대 총장과 재직 교수, 재학생을 비롯해 남씨 유족이 함께했다. 국민대를 졸업한 남씨는 단원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던 중 지난해 3월 서울문예대 한국언어문화학과 3학년으로 편입했다. 안산에 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서였다. 학교 측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살신성인의 책임감과 숭고한 인간애를 보여 줬다”면서 명예졸업장을 유족에게 전달했다. 고인의 아버지 남수현씨는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자식을 잃은 부모로서 바라는 것은 오직 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은 ‘남윤철 장학기금’으로 학교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은성 20일 고별무대

    최은성 20일 고별무대

    18년을 한결같이 프로축구 K리그를 지켜 온 전북 골키퍼 최은성(43)이 정든 그라운드와 작별한다. 최은성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16라운드를 은퇴 경기로 치른다. 전북(승점 28)에는 중요한 경기다. 만약 상주를 꺾고 같은 시간 선두 포항(승점 30)이 부산에 질 경우 지난 4월 26일 이후 3개월 만에 선두를 탈환하게 된다. 전북 서포터스 ‘MGB’는 좀처럼 K리그에서 볼 수 없는 감동적인 응원을 펼친다. 2012년 전북으로 옮기기 전까지 15시즌을 대전에서 원클럽맨으로 뛴 최은성을 성원하는 대전 서포터스 ‘대저니스타’를 홈 응원석에 초대한 것이다. 통 큰 결단이다. 이들은 챌린지(2부 리그) 대전의 응원단과 한데 어우러져 K리그 레전드를 떠나보낸다. 1997년 대전 창단 멤버로 K리그에 데뷔한 최은성은 단일팀 선수로는 개인 통산 최다 출장(464경기)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2년 전 대전에서 갑작스럽게 방출된 최은성이 은퇴를 고민하자 대전 서포터들은 “최은성이 대전, 대전이 최은성”이란 메시지를 외쳐 그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대저니스타는 이날 대전 시절의 최은성 유니폼 혹은 대전 유니폼을 걸치고 전북 서포터들과 함께 경기 전 대형 걸개그림을 펼쳐 보인 뒤 선물 전달식에 이어 하프타임 퍼포먼스도 함께 하기로 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볼리비아 대통령 “아플 때는 소변 드세요”

    볼리비아 대통령 “아플 때는 소변 드세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어릴 때 소변을 약처럼 마시곤 했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최근 볼리비아 코차밤바 지방에서 열린 의료장비 전달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소변을 만병통치약처럼 마시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아플 때 먹는 건 람파야와 위라위라(볼리비아에서 자라는 약초), 소변뿐이었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아플 때면 의사들이 ‘소변을 마셔라. 소변이 몸에 좋다’는 말을 했다” 면서 “정말 소변을 마시면 아픈 몸이 치료되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의학도 훌륭하지만 민간요법과 전통치료법도 효과가 있다”면서 “두 가지를 적절히 섞으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54세인 모랄레스는 볼리비아의 이사벨비 지방에서 태어난 인디언 출신이다. 어릴 때는 가축을 치며 목자생활을 하고, 청년시절엔 벽돌공장에서 일을 했다. 빵을 구어 파는 일을 하다가 한때는 볼리비아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에서 트럼펫을 불기도 했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환경부, 케냐 청소년들에게 ‘희망’ 선물

    환경부, 케냐 청소년들에게 ‘희망’ 선물

    환경부가 케냐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 유엔 환경총회에 참석 중인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26일(현지시간) 나이로비에 있는 세이케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660명)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교복은 케냐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복지법인 ‘기쁜 우리 월드’가 운영하는 옹가타 롱가이 직업훈련원에서 제작됐다. 또 나이로비 고교와 얼라이언스 고교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장학생 4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8월 초 개학을 하면 케냐 한국대사관에서 학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환경부의 케냐 청소년 지원은 나눔·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유엔 환경총회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리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재원은 환경부 직원들의 기부와 성금 등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다. 환경총회 참가국·기관 중 케냐에서 자체 활동을 벌이는 기관은 환경부가 유일하다. 지원 방식은 케냐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의 추천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에는 교복과 학용품, 고교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해까지 3183벌의 교복과 8명에게 장학금 및 학용품이 ‘희망과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환경부는 케냐 청소년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진 환경부 과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교복은 단순히 교복의 의미를 넘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면서 “현지에서 진행하는 전달식에 참석해보면 나눔의 기쁨,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KB카드 임직원들이 만든 어린이용품

    KB카드 임직원들이 만든 어린이용품

    KB국민카드 임직원 110명이 두 달간 직접 만든 유아용 곰인형, 손목딸랑이, 조끼 등 어린이용품 250여 점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 백문일(왼쪽)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상무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리본 키트 전달식’을 갖고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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