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달식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가
    2026-06-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7
  • 국민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국민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KB국민은행이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지난 7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허인(왼쪽부터) 행장,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김윤희 대한적십자사 부회장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 스타필드, 취약계층 아동에 특별한 여름휴가 선물한다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쇼핑몰이 위치한 경기도 하남과 고양시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모두 14회에 걸쳐 100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스타필드 내 스포츠 몬스터 체험, 메가박스 영화 관람, 식사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자는 하남시 지역 아동 430명, 고양시 지역 아동 570명 등 모두 1000명으로, 하남시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특히 하남시의 경우 지역 아동과 관련된 기관 13곳의 아동이 모두 포함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모두 3700만원 가량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 지원으로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에 스타필드에서 즐겁게 놀며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스타필드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권 전달식은 오는 3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민복기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이정림 스타필드 하남 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난민 그림 선물 받은 이낙연 총리

    난민 그림 선물 받은 이낙연 총리

    이낙연(오른쪽) 국무총리가 21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공항 인근의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창고에서 열린 ‘식량원조 전달식’에서 에리카 요르겐센 WFP 동·중앙아프리카 지역본부장으로부터 난민이 그린 그림을 선물로 받고 있다. 나이로비 연합뉴스
  • 한화다이렉트, 해피핑거 캠페인 ‘어린이 골목길 안전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 진행

    한화다이렉트, 해피핑거 캠페인 ‘어린이 골목길 안전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 진행

    한화손해보험 다이렉트(대표 박윤식)는 해피 핑거 캠페인으로 ‘초등학생 보행 안전을 위한 안전 물품 전달식’을 총 세 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화다이렉트는 ‘세상을 비추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모바일로 바꾸는 세상, 해피 핑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피 핑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4월 9일 서울 남명초등학교와 4월 12일 서울 경동초등학교, 6월 27일 서울 홍파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각 학교에 전달된 안전물품은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차량 속도를 30km/h 이하로 줄여 보행자를 살피자는 의미로 형광색 바탕에 ‘골목길 안전속도 30’이라는 문구를 넣은 방수 가방 덮개와 안전 투명 우산이다. 첫 번째 전달식이 진행된 4월 9일, 한화다이렉트와 엠포스, 녹색교통은 서울시 양천구 남명초등학교에 가방 안전덮개 300개와 투명 우산 300개를 전달하였다. 남명초등학교는 보도가 확보되지 않은 통학로, 재개발 공사로 인한 공사 차량과 출퇴근 통과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학부모가 지자체·경찰서에 통학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곳이다. 4월 12일 경동초등학교에는 가방 안전 덮개 600개가 전달되었다. 이 학교는 보행환경이 좋지 않은 통학로 일부의 보행로 확보를 위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주민들과 통학로 개선을 논의 중인 곳이다. 6월 27일 홍파초등학교에서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안전물품 300개를 전달하였다. 해당 초등학교 근처는 이면도로 확충으로 인한 주변 공사 차량이 많이 아이들이 사고 위험이 높다. 한화다이렉트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골목길을 다닐 수 있도록 광고대행사 엠포스, 사단법인 녹색교통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였다”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골목길에서는 속도를 30km/h 이하로 줄이고 주변 보행자를 꼼꼼히 살피는 등 골목길 안전운전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다이렉트는 자동차 보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게 탈수록 납부한 보험료의 최대 42%를 환급해주는 ECO환급할인 특약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틴만 비 긋고 맨인블랙 트로피 방해 기이했던 월드컵 엔딩

    푸틴만 비 긋고 맨인블랙 트로피 방해 기이했던 월드컵 엔딩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20년 만에 두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순간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졌다.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는 천둥번개 소리마저 들려왔다. 월드컵 결승 사상 처음으로 자책골이 나왔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주어진 것도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후반 한때 의문의 관중 난입까지 일어났다. 제복까지 갖춰 입은 여자 3명과 남성 1명은 반체제 시위에 앞장 서온 록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종료 휘슬이 울린 지 한참 뒤에야 진행된 시상식도 혼돈의 연속이긴 마찬가지였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들은 멍하니 터널 안에서 시상식이 시작하기를 기다렸으나 20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었다. 독일 대표팀 주장을 지낸 필리프 람이 트로피를 그라운드로 모시고 나와 드디어 식이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늘어서 준우승 크로아티아, 우승 프랑스 선수들에게 메달을 목에 걸어주기 시작하자 폭풍우가 몰아쳤다. 유일하게 경호원이 우산을 펼쳐 든 푸틴 대통령만 비에 흠뻑 젖지 않고 마크롱과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그야말로 비에 젖은 생쥐 꼴이 됐다. 하지만 둘은 괘념치 않고 국적에 관계 없이 두 팀 선수들을 끌어안아주기에 여념이 없었다.트로피 전달식도 희안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트로피를 들고 달뜬 프랑스 선수들 뒤로 다가가 위고 요리스 프랑스 주장에게 전달한 뒤 번쩍 들어올리려는 순간, 모든 것을 제자리에서 기다리고 있 던 중계 카메라 앞을 웬 양복 입은 사내들이 쓱 지나가는 바람에 가려지고 말았다. 러시아 제작진 책임자가 비명을 질렀음은 물론이다. 대회 내내 예측하지 못할 이변들이 줄지었던 것처럼 이날 시상식도 혼돈의 최종판처럼 보였다. 다행이었던 것은 프랑스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황금빛 색종이가 날릴 즈음 빗줄기가 그나마 잦아들었던 점이었다. 마치 다음날 유럽의 모든 신문 제목에 “황금 세대”가 재림했다는 식으로 실리게 만들기 위해서인 듯 싶었다. 한편 전날 이미 사실상 확정됐던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한 데 이어 영플레이어상은 대회 4골을 터뜨렸고 결승에서도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게, 대회 최우수선수를 의미하는 골든볼은 준우승을 이끌고 이번 대회 누구보다 많이 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수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비투비 이창섭, 모교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 전달

    비투비 이창섭, 모교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 1천만원 전달

    비투비 이창섭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섭은 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모교 삼일 상업 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삼일 상고 대강당에서 열린 ‘모교사랑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창섭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그 자리에 모인 재학생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창섭은 “학창시절 때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조건과 환경이 갖춰져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학창시절 저를 끝까지 잡아주셨던 선생님들과 학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다. 삼일 상고 졸업생으로서 학교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철 삼일 상고 교장은 “방송 활동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사랑을 보여줘 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과 선생님들 대표해서 창섭 군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6월 발매된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뮤지컬 ‘도그파이트’에서 ‘버드레이스’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1억 후원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1억 후원

    에쓰오일은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전달식’을 갖고 민간 공익재단인 ‘함께 일하는 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에쓰오일이 실업난 해소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취지로 올해 새로 추진하는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지원 사업에 쓰인다. ‘함께 일하는 재단’은 만 39세 미만의 전국 푸드트럭 창업자 중 총 40개 팀에 각각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급한다. 알 감디(오른쪽)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청년 사업가들의 꿈을 응원하고 존경을 표한다”면서 “지금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에쓰오일, 순직 해경 자녀에 장학금

    에쓰오일, 순직 해경 자녀에 장학금

    에쓰오일은 27일 인천 송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양경찰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18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6명에게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찬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김광남 에쓰오일 상무,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에쓰오일 제공
  • 민간인 신분 6·25 참전 영웅 故 황재중 선장 충무무공훈장

    해군이 6·25 전쟁 중 민간인 신분으로 장사상륙작전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황재중 선장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해군은 25일 제주도 해군 7전단 세종대왕함에서 무공훈장 전달식을 열고 훈장을 황 선장의 외손녀인 고양자(63)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 선장은 1950년 대한해운공사 소속 선박인 문산호를 이끌며 전쟁 초부터 해군 작전에 참여했다. 같은 해 7월 27일 이응준 육군 장군이 지휘하는 병력을 여수에서 철수하는 임무를 수행했고 인천상륙작전(9월 14일)을 앞두고 북한군 병력을 분산시키고자 실시한 장사상륙작전에도 참가했다. 이들은 태풍으로 배가 좌초됐지만 끝내 상륙을 감행해 북한군의 보급로를 차단했다. 해군은 황 선장과 함께 전사한 선원 10명에 대한 공적 확인과 훈장 추서도 추진한다.
  • 대학 때 받은 장학금, 55년 만에 갚아 ...부경대 졸업생인 70대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기탁.

    대학 때 받은 장학금, 55년 만에 갚아 ...부경대 졸업생인 70대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기탁.

    “대학 때 받은 장학금을 갚게 돼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지 55년이 된 여든을 바라보는 노신사가 학창시절에 받은 장학금 혜택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려고 모교에 거액을 기부했다. 주인공은 부경대학교 전신인 부산수산대 수산경영학과(현 해양수산경영학과) 졸업생(59학번)인 옥승의 (79·서울 거주)씨 . 옥씨는 지난 19일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1963년에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장학금 받으며 대학을 다녔고, 덕분에 취업도 잘하고 지금까지 잘 살 수 있었다.”면서, “이 은혜는 꼭 갚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살았는데 이제야 갚은 것 같아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30여 년 전 아내에게 4년 내내 장학금 받으며 대학 다녔다고 자랑했더니, 아내가 ‘그러면 돈을 모아 모교에 장학금으로 갚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서 따로 저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과 아내 둘 다 중병에 걸려 저축액 일부를 병원비로 사용하는 바람에 최근에야 2000만 원을 다 모았다. 옥씨는 “아내는 몇 년 전 저 세상으로 먼저 갔다.”며 “아내와 함께 정성으로 모으던 돈이었기에 나중에 아내를 만나면 장학금 다 갚고 왔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부경대는 옥씨의 뜻에따라 해양수산경영학과 1학년 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1명에게 등록금과 용돈을 포함해 매 학기 250만원씩 4년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저처럼 대학 다닐 때 장학금 혜택으로 공부했던 다른 동문들도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오리온 초코파이情 선물세트 10년간 모든 軍 훈련병 후원

    국방부는 2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오리온 그룹이 후원하는 ‘국군 장병과 함께하는 오리온 초코파이정(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2월 국방부와 ‘장병 복지 및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10년간 매년 전군에 입소하는 훈련병에게 ‘초코파이정 선물세트’를 후원하기로 했다. 오리온 그룹은 올해 말까지 훈련병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선물세트 총 11만개를 국군 응원 메시지인 ‘당신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와 함께 육군훈련소, 해·공군 및 해병대 훈련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사)우리희망, 가정의 달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에 후원품 전달

    (사)우리희망, 가정의 달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에 후원품 전달

    (사)우리희망이 29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 및 기념 촬영식은 사단법인 우리희망과 물품 후원에 동참한 우리토지정보, 우리랜드옥션, 우리경매와 신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아원을 찾은 우리희망은 텔레비전, 에어컨, 선풍기, 기저귀, 물티슈 등 생필품을 포함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아동들이 먹을 수 있도록 삼겹살 후원과 함께 식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토지전문경매법인 (주)우리랜드옥션 노왕종 총괄 사장은 “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정성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사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가정의 달 아이들에게 훈훈한 마음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사단법인 우리희망 황성일 이사장은 “신아원 아동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감사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국내 아동복지에도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우리희망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원 문명희 원장은 “전해주신 후원품을 신아원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가정의 달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우리희망은 미얀마의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과 아동에게 경제적·교육적 도움이 되기 위해 노트북, 봉제기계 지원과 학교 설립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장애인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기념품 전달과 식사 후원 및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올해로 14년째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로 14년째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29일 울산공장에서 스타렉스 8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대 등 차량 10대(2억 6000만원 상당)를 10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차 울산공장장, 박두영 노조 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와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10개 수혜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장애인시설 3곳, 노인복지시설 3곳, 아동청소년시설 3곳 등에 전달됐다. 하언태 울산공장장은 “지금까지 14년간 달려온 한결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차량지원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기증, 지금까지 총 170대를 전달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을지대 세계 금연의 날 행사

    을지대학교는 지난 25일부터 성남캠퍼스와 대전캠퍼스 및 성남지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내행사로는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상담, CO측정, 협압측정, 니코틴 및 신진대사 분석 등 학생들의 금연을 위한 금연클리닉 등을 준비했다. 30일에는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언센터 대강당에서 ‘5회 금연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연 장학금 전달식 및 금연 전문가 강연, 학생들의 금연 퍼포먼스가 있을 예정이다. 금연 장학금은 금연 서약을 한 학생들 중 6개월간 금연에 성공했다는 것을 증빙한 학생에게 지급된다. 31일 성남시 야탑광장에서 성남시 3개 보건소와 금연캠페인을 펼친 후 종료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생명보험사회공헌委 장학사업 10년간 109억 6000만원 지급

    생명보험사회공헌委 장학사업 10년간 109억 6000만원 지급

    생명보험회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대표적인 업무는 장학사업이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2009년부터 1만 466명에게 총 109억 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금융보험 전문가를 꿈꾸는 32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지난 2월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1학기 장학금 1억 35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학기당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우 200만원에서 400만원, 대학원생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증액하고 수혜기간도 1학기에서 1년 간으로 확대했다.
  • 장윤정 기부, 경로당에 안마의자 20석 쾌척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

    장윤정 기부, 경로당에 안마의자 20석 쾌척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마포구와 분당구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며 ‘안마의자 전국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특히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에 이어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예정하고 있어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예정. 다량의 의자 주문으로 장윤정의 기부 계획을 알게 된 종합헬스케어 코미자 측에서 선뜻 동참의 뜻을 알려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코지마와 장윤정이 함께하는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포구에서 선정된 경로당 10곳의 회장단과 마포구청 임직원, 합정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후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이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코지마 김경호 마케팅 팀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도움주신 마포구청과 이번 기부 릴레이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주신 가수 장윤정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및 사회에 이바지 하는 코지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MBN ‘오늘 쉴래요?’를 통해 어디서나 통하는 ‘올패쓰 친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전국을 돌며 2018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가정·나라·세계 만들죠”

    [인터뷰 플러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가정·나라·세계 만들죠”

    “엄마가 행복하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기틀이 되고, 더 나아가 세계가 행복해집니다.” 이는 해피맘 운동을 펼치게 된 계기에 대한 조태임 (사)해피맘·세계부인회총본부 회장의 설명이다. 1980년대 (사)한국부인회 소비자위원으로 시작으로 2012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을 역임한 조 회장은 그 경험을 살려 ‘해피맘’이라는 단체 명칭이 말해주듯 성·가정·학교·데이트 폭력 등 모든 폭력에 노출돼 있는 여성들을 구제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여성운동, 소비자 운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다문화 가족, 북한 탈북자, 조선족 등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여성의 취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교육을 통한 재취업 대국민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기반 확립은 물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해피맘 교육아카데미 과정’으로 민간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도 개설할 예정이다. 나아가 조 회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국민건강 지킴이는 물론 여권신장을 위한 세계화 네트워크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5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수여하는 제8회 대한민국 법률봉사자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조 회장은 2013년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영양이야기’에 이어 지난해 또다시 ‘감사합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평생을 실천해 온 나눔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편집자 주→최근 한국부인회총본부 9·10대 회장직의 중책을 내려놓고, 새로운 차원의 여성과 소비자운동을 위해 ‘해피맘(Happy Mom)’을 설립하셨습니다. 어떤 단체입니까. -엄마가 행복하면 가정과 나라, 세계가 행복합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이 돼야 하고요. 여성의 자립기반을 확립할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 문화예술의 향유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어야 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삶이 건강해야 합니다. 나아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세계화 네트워크도 필요하죠. 새로운 차원의 여성운동, 소비자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해피맘은 성·가정·학교·데이트 폭력 등 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치유, 회복 과정과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 새터민, 노숙자와 같은 약자들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교육해 여성들의 재교육과 재취업에 앞장서는 곳입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여성들 삶의 질을 높이고 가정의 행복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취임과 동시에 다문화 여성들에게 ‘센스 톡’이라는 통역기 전달행사를 가졌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여성들은 언어문제로 한국정착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가족과 소통이 안 되고, 자녀교육에도 문제가 많죠. 대한건축사협회, 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언어문제 해결을 통해 한국생활에 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취지입니다. →이번에 세계부인회 총본부 회장도 함께 맡으셨는데, 다문화가정 돌봄 사업은 물론 설립 전부터 몽골과의 교류를 추진해 오셨습니다. ‘해피맘’의 글로벌화를 추진하신 것인가요. -2013년부터 여러 단체와 함께 폭력 없는 세상만들기 운동을 펼쳐 왔는데, 그때부터 몽골과 중국 등의 여성협회와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을 세계적으로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 성과로 지난 2017년 12월 16개국 여성들이 함께 모여 ‘세계부인회’를 결성했는데, 제가 초대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몽골여성협의회 회장, 교육부장관, 국회의원 등 몽골 지도자들을 초청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환경운동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해피맘’ 운동에 대해 설명하자 ‘해피맘 몽골센터’를 추진하겠다고 화답해 주었습니다. →예술단을 운영하고 계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피맘의 글로벌화’와도 관련이 있는가요. -세계 여러 나라 여성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데 문화예술교류가 제일입니다. 여성의 현실과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여성이 삶에 겪는 아픔을 다양한 문화 예술활동을 통해 치유할 수 있습니다. 합창단에 단원으로 참여해 사회에 봉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극반은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사이코드라마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삶을 통찰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연극협회와 MOU를 맺어 1년에 2회 지방 순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해피맘은 영화를 제작 중에 있는데요. ‘폭력 근절’을 주제로 해 2016년부터 기획해 제작에 들어가 올해 6월 크랭크인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 제작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뉴욕대학 영화연출과 출신의 홍서연 젊은 여성 감독이 재능기부를 해 주었습니다.→해피맘의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가 ‘성폭력’을 비롯한 각종 폭력을 우리 사회에서 추방하는 것입니다. 관련해 최근 이슈가 된 ‘미투(Me Too)’운동이 성문화 각성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를 어떻게 보시는가요. -미투운동이 대한민국을 청렴한 사회, 인격존중의 사회를 만드는 ‘성문화 각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갑을 문화, 여성차별 같은 구태를 청산하는 시금석이 되길 바랍니다. 그런데 특히 문제는 ‘데이트 폭력’입니다. 여성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엄단해야 합니다. 사랑을 가장한 위선의 사랑인 데이트폭력이 없도록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젊은 여성들의 출산파업인 ‘베이비 스트라이크(Baby Strike)’를 비롯한 ‘워킹 맘’, 유리천장 문제 등 이와 상충된다고 할 수 있는 ‘워라밸’ 트렌드 등 여성 관련 숱한 과제들이 있습니다. 정부의 전향적인 정책적 고려 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교육을 통한 재취업 대 국민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우선 전국 대표단 100명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재취업 대 국민 프로젝트’는 해피맘 교육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15종의 민간자격증, 국가공인자격증 개설을 통해 장롱 속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사회활동을 견인할 방침입니다. 창업과 취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함이죠. 나아가 전국적으로 해피맘 센터를 설립해 특히, 미혼모의 생활을 무료로 지원할 ‘일대일 친정엄마’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밝고 따뜻한 나라, 사회를 만드는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 농협 ‘농촌일손돕기’ 행사 개최

    농협 ‘농촌일손돕기’ 행사 개최

    농협중앙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6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 행사를 전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58개 시·군에서 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기업 임직원 등 5만여명이 참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 120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 전국 951개 농·축협에 220억원 상당의 농기계 전달식도 가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LG화학 여수공장, 청소년 위생용품 500여명 후원

    LG화학 여수공장, 청소년 위생용품 500여명 후원

    LG화학 여수공장이 10일 여수지역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50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꿈을 품다 희망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LG화학 안산사택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LG화학 사택부녀회, 여수시 및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기관에서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000만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여성 위생용품을 개별 택배 포장해 저소득가정 500명의 여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희망박스 선정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청소년들이다.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가정형편으로 여성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희망박스 선물을 받고 경제적 어려움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모란봉악단 대신 삼지연악단을 남에 보낸 김정은의 속내

    모란봉악단 대신 삼지연악단을 남에 보낸 김정은의 속내

    삼지연은 평창올림픽 직전 창설한 악단김정은이 일일이 단원 뽑고 곡목도 정해직접 조직한 모란봉악단은 ‘선군정치’에 어울려남북한 평화무드 어울리는 새 악단 구성한 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직전 삼지연관현악단을 창설하고, 단원을 하나하나 직접 뽑고 곡목을 선정하는 등 특별한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이 대남관계 개선의 지렛대로 삼은 남북한 예술단 교류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7일 노동신문과 평양방송은 김 위원장이 평창올림픽 기간 서울과 강릉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삼지연관현악단에 악기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두 매체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삼지연관현악단의 창설자·총지휘자가 되시어 우리식의 새로운 관현악단을 몸소 무어(어루만져 다스려)주시고 갓 태어난 악단의 공연준비사업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삼지연관현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높은 예술적 기량과 성실한 연주자세로 제23차 (평창)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축하공연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준비하여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주체예술의 자랑찬 발전 면모를 뚜렷이 과시했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이 삼지연악단을 만들었고 직접 총지휘자를 맡아 직속 관리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또 삼지연관현악단은 2009년 1월 창단된 만수대 예술단 소속의 ‘삼지연악단’과도 별도 조직으로 파악된다.6일 열린 선물 전달식에서는 박광호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전달사’를 했으며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 악장 최성일, 연주가 조은주가 ‘결의토론’을 했다. 박 부위원장은 전달사에서 “창작가 연주가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친히 선발해주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현지에 나오시어 곡목 선정과 형상에 시원(시작 부분)에 이르기까지 공연준비 전 과정을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정력적인 영도가 있었기에 삼지연관현악단은 온 남녘땅을 들었다 놓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삼지연관현악단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방남해 강릉과 서울에서 총 두 차례 공연했고, 지난 3일에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우리 예술단과 합동공연을 펼친 바 있다.예술, 체육 등 문화분야에 관심이 많은 김 위원장은 권력 승계 초기인 2012년 여성으로만 구성된 전자악단 ‘모란봉악단’을 창설했다. 모란봉악단의 단장이었던 현송월은 2014년 노동신문에 악단 이름을 김 위원장이 직접 지었다고 소개했다. 박춘남 북한 문화상은 모란봉악단에 대해 “음악 정치의 전위대로서 노동당의 선군정치를 뒷받침해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사상 전선의 기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실제 모란봉악단은 북한이 군사력을 과시할 때 선전도구로 사용됐다. 북한이 2016년 2월 장거리미사일 ‘광명성4호’를 쏜 다음 경축 연회를 열었을 때 모란봉악단은 축하 공연을 펼쳤다. 또 지난해 7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4형’의 2차 시험발사 이후에도 이를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김 위원장은 ‘선군정치’ 이미지에 어울리는 모란봉악단을 방남공연에 보내는 것은 걸맞지 않다는 판단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외적으로 ‘정상국가’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김 위원장의 구상을 미뤄봤을 때 모란봉악단을 비롯한 기존 예술단보다는 새로운 형태의 악단을 창설해 남북 화해무드를 조성하고자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