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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무역시대, 지난해 4000만건 첫 돌파

    지난해 전자상거래 수출입 건수가 사상 처음 400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3069만건)과 비교해 1년 사이 1000만건 이상 증가하며 전자상거래 무역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거래 금액은 일반 수출입(1조 1000억 달러)의 0.52%(60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거래건수는 2017년부터 일반 수출입을 추월했다. 관세청이 25일 발표한 전자상거래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역직구)은 961만건·32억 5000만 달러, 수입(직구)은 3226만건, 27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역직구 전년대비 건수와 금액이 각각 36%, 25%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 증가율은 5% 수준이다. 수출국은 229개에 달했으나 일본과 중국이 거래량과 금액에서 60% 이상을 차지했다. 건수는 의류가 많은 일본(35%) 비중이 높았으나 금액은 상대적으로 고가인 화장품을 수입한 중국(33%)의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품목별로는 의류·화장품이 전체 건수의 69%를 차지했는데 특히 의류는 169만건으로 전년대비 162% 증가해 화장품을 제치고 1위 품목에 올랐다. 해외 직구는 구입 편의성과 경제적인 소비 문화 등에 따라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 오픈마켓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해외 직구몰을 운영하고 있다. 수입국은 지난해보다 5개 국이 감소한 134개 국이나 점유율은 미국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다만 점유율은 낮아져 2016년 65%, 2017년 56%, 2018년 50%로 집계됐다. 반면 중국 비중이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 26%를 차지했다. 다만 금액 기준으로는 미국(53%), EU(20%), 중국(17%) 순이다. 중국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상대적으로 고가품은 EU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직구 상품은 건강기능식품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의류·전자 제품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의류와 전자제품은 전년대비 각각 71%, 79% 증가한 465만건, 378만건을 기록했다. 중국산 전자제품은 215만건에 달했는데 무선진공청소기(23만건)와 미세먼지 이슈 속에 공기청정기(29만건)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정부, 바이오 경제 활성화 위해 3조원 투자한다

    정부, 바이오 경제 활성화 위해 3조원 투자한다

    정부가 신약개발, 인공지능 의료기기 등 혁신적 신기술 개발과 치매, 감염병 대응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3조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유영민 장관 주제로 ‘제31회 생명공학 종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9 생명공학육성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심의회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업계에서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 치매예측기술, 장내미생물 정보 등 혁신적 신기술을 개발해 2조 9000억원 수준의 신약기술이전을 했고 바이오 및 의료분야 벤처캐피털 투자액이 8417억원으로 전년대비 122% 증가하는 등 바이오 경제의 활성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가능성을 더욱 높여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2조 9300억원 규모의 바이오 투자를 확정하고 연구개발 인력, 규제 등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3조원 규모의 투자비는 혁신적인 신약, 의료기기 등 신기술 개발과 정밀의료, 유전체 정보 같이 빅데이터 활용한 바이오와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플랫폼 구축 등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술확보에서 창업, 성장, 투자회수라는 전 단계에 걸쳐 바이오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을 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또 과기부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동으로 ‘의료기기 규제개선 및 산업육성 방안’을 마련해 기존에 없었던 융복합 의료기기가 개발될 경우 시장성 확보와 신시장 개척이라는 차원에서 기술평가 절차를 현재 390일에서 80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고 선진입-후평가라는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는 등 과감한 규제혁신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미래 바이오시장인 정밀의학시장 개척을 위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과 같은 육성정책과 규제 혁신 같은 시장확대 정책을 균형적으로 추진해달라”면서 “글로벌 환경이슈 대응을 위해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등 종합 바이오화학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경춘 과기부 생명기술과장은 “이번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바이오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규제혁신과 바이오 혁신 플랫폼을 만드는 한편 바이오 분야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시켜 바이오경제를 창출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해석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차바이오텍 “지라시에 피해…수사기관 등 모든 수단 동원”

    차바이오텍 “지라시에 피해…수사기관 등 모든 수단 동원”

    차바이오텍은 14일 오전 주가 급락과 관련해 “차바이오텍 주가 변동 이유는 오늘 오전 유포된 지라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수사기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라시 내용은 상장사는 내부결산 시점에서 당해의 매출액, 영업손익 등 실적 변동이 전년대비 30% 이상이면 공시해야하는데 차바이오텍이 공시를 안하고 있어 실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그렇지만 상법, 코스닥 공시 규정에 따르면 매출액, 영업손익 등 실적 변동이 전년대비 30% 이상인 법인은 별도기준 회계 기업은 2월 14일, 연결 기준 회계기업은 2월 28일까지 공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바이오텍은 연결기준 회계를 택하고 있어 30% 이상 변동이 있으면 28일이 공시 시한”이라고 덧붙였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지라시 유포자에 대해서는 감독기관과 수사기관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차바이오텍은 오후 2시 9분 현재 4.98% 하락한 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강남권 입주 폭탄·꽉 막힌 대출에… 서울도 ‘역전세난’ 현실화

    강남권 입주 폭탄·꽉 막힌 대출에… 서울도 ‘역전세난’ 현실화

    송파·강동구 등 2만 6000여가구 쏟아져입주물량 전년대비 1만 6000여가구 증가세입자 구하기 경쟁, 전셋값 하락 이끌어2년차 아파트 전세 재계약 물량도 쌓여 아파트 ‘역전세난’이 서울까지 번졌다. 전셋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늘면서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도 커졌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에서도 아파트 전셋값 하락으로 집주인이 전세기간 만료 이후 보증금을 제때 빼주지 못해 집주인·세입자 모두 고통을 겪고 있다. 역전세난은 전셋집의 물량이 증가한 데 비해 전세 수요가 줄어서 전세 계약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겪는 어려움을 말한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빼주려면 추가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 세입자는 제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이사를 못하는 부작용이 따른다. 김모씨는 2017년 3월 전세를 끼고 사들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 3차 푸르지오 아파트 때문에 요즈음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다음달 중순 전세기간이 끝나는데 전셋값이 떨어져 빚을 내어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84㎡로 2년 전 보증금 4억 7000만원을 받고 세를 줬는데, 현재 전셋값은 4억 3000만원으로 떨어졌다. 그나마도 전세가 나가지 않아 보증금을 더 낮춰야 할지 고민이다. 지난해 11월 전세를 내놨지만, 주변에 1만여 가구에 이르는 헬리오시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찾는 사람이 없다. 전세 수요자들은 대단지,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데 비해 김씨가 보유한 아파트 단지는 150가구에 불과하고, 지은 지도 17년이나 지났다. 김씨는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 어렵고, 보증금을 내주려면 4000만원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라 궁여지책으로 세입자에게 새로운 안을 제안했다. 전세기간을 연장하고 보증금 하락분 4000만원에 대해서는 월세만큼의 이자를 주겠다고 했지만, 세입자는 이를 거절했다. 급기야 다음달 16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아파트로 이사하려고 계약까지 마쳤다면서 전세기간 만료에 맞춰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다.김씨는 은행을 찾아가 아파트 담보 대출을 알아봤지만 이마저도 거절당했다. 김씨는 경기 안양시 관양동에 3억원 정도 하는 연립주택에 사는 2주택 보유자라서 대출길이 막혔다는 얘기만 들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현대 8단지 84㎡ 아파트에 전세를 사는 이모씨는 이달 말 전세 기간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과 불편한 관계가 형성됐다. 지난해 11월 초에 집주인에게 이사 계획을 통보했지만, 집주인은 보증금 반환 약속을 주지 않고 있다. 전세 보증금이 2년 전(5억 8000만원)보다 3000만원 정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씨는 집주인이 최근 전화도 받지 않자 내용증명을 보내 임차권 등기명령을 요구했다. 임차권 등기는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얼굴을 붉히더라도 내용증명을 보내는 절차를 밟았다. 새로운 전셋집을 구하는 것도 포기했다. 역전세난의 원인은 전반적으로 주택경기가 가라앉은데다 입주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까지 역전세난이 확산한 것은 송파구, 강동구 일대 대규모 단지 준공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집주인들의 세입자 구하기 경쟁이 전세 보증금 낮추기 경쟁으로 번졌고, 기존 전셋값을 끌어내려 전세 시장이 큰 혼란에 빠진 것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강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 입주 물량은 1만 6000여 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9510가구를 더하면 실제 올해 입주 물량은 2만 6000여 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강남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약 1만 가구에 그쳤다. 헬리오시티에는 오는 3월 말까지 잔금을 치라야 하기 때문에 전셋값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84㎡ 전셋값은 두 달 전보다 1억원 이상 떨어진 5억원대로 내려왔다. 일부 4억원대 후반 급전세도 등장했다. 가락동 한 부동산중개업소 대표는 “한꺼번에 대규모 아파트가 준공되면서 전세도 나가지 않고 집도 팔리지도 않아 집주인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잔금 완납 만료를 앞두고 전셋값이 더 떨어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강남권 아파트 전셋값은 헬리오시티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지난해 가을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는 6월 강동구 명일동에서 래미안명일역솔베뉴(190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고, 9월에는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아파트, 12월에는 고덕센트럴 아이파크(1745가구) 아파트,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1859가구)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2년 전 새 아파트 입주 단지에서는 2년차 전세 재계약 물량까지 늘어났다. 2017년 3월 입주한 강동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3658가구) 아파트 단지에서는 2년 전세 기간이 끝난 아파트 전세 물건도 쌓이고 있다. 이 아파트 84㎡ 전셋값은 지난달 말까지 6억 5000만원을 호가했으나 현재는 5억원대 중반으로 내렸다. 대출규제도 역전세난과 무관하지 않다. 1주택 이상자는 규제지역에서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혀 준공 주택에 입주하지 못해 전셋집이 늘고 있다.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는 것도 입주율을 떨어뜨린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정해진 입주 기간에 이사를 하지 못하는 비율이 30%나 된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역전세난이 가중될 수 있다”며 “주택시장 경착륙도 조심스럽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전남경찰청, 여수에 풍속수사팀 신설

    전남경찰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불법사행성 단속을 위해 전남 동부지역에 풍속수사팀를 신설한다. 지난해 말 전남지역 인구는 190여만명으로 이중 여수·순천·광양시 등 전남 동부권은 80여만명에 이른다. 전남청은 풍속수사팀이 서부권에 치중하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부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 여수시 무선지구에 들어설 풍속수사팀은 팀장 등 4명으로 구성된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 단속과 수사를 일원화하는 풍속수사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게임장과 마사지숍을 가장한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큰 성과를 거뒀다. 게임기 4282대, 불법수익금 1억 9000만원을 압수하는 등 전년대비 30%를 초과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근 2년사이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성매매는 2017년 33건에 81명, 2018년 35건에 110명이 검거됐다. 게임장 단속을 벌여 2017년 18건에 게임기 1179대와 6000만원을 압수했다. 지난해에는 29건을 적발해 2045대, 압수금은 9000만원에 이른다. 경찰은 앞으로 외국인 여성들의 불법취업 유인 장소로 전락해 불법체류를 조장하고 유사성행위 등 풍속저해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유흥·마사지 업소 등에 대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행심을 조장하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게임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수사를 하기로 했다. 이광재 전남청 생활질서계장은 “건전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불법 풍속사범에 대해서는 실업주 처벌, 불법수익금 추적 등 근본적인 차단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다”며 “업주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해나가는 활동도 병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넥스트리밍,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주력 제품화 예정

    2019년 1월, 글로벌 기준 1억 다운로드의 쾌거를 달성하며 좋은 시작을 알린 ‘키네마스터’의 개발 기업 넥스트리밍이 올해부터 커다란 변화를 예고했다. 넥스트리밍 측은 사명을 ‘키네마스터’로 변경하며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 전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앱 전문 회사에 맞게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도까지 차례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혀 앞으로 넥스트리밍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사업의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을 위해 개발된 넥스트리밍의 ‘키네마스터’는 2013년 말, 처음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이래로 꾸준히 모바일 동영상 편집 시장을 선도해왔다. 2019년에는 1억 다운로드와 월 사용자 수(MAU) 2천만을 돌파하며 전년대비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업체로서는 유래 없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키네마스터’의 성장은 최근 미디어 플랫폼의 급격한 변화로 유투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늘어난 후 더욱 가파르게 이루어졌다. 이번 사명 변경을 포함한 변화 결정은 키네마스터가 넥스트리밍의 핵심 사업 부문으로 거듭나게 된 4차 산업의 변화에 따른 미디어 플랫폼의 변화에 발맞추겠다는 취지로 여겨진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이사는 “전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상대로 SW를 공급했던 제한적 과거 이미지에서 벗어나 앱 전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결정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인 넥스트리밍의 사명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키네마스터로 정식 변경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덕 교육장, “몽실학교 성공정착시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겠다”

    김정덕 교육장, “몽실학교 성공정착시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겠다”

    “향후 몽실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25개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산하고, 지역 내 2호 몽실학교를 추가 설립하는 게 꿈입니다.” 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역대 교육장 9명과 함께 김포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간담회는 역대 교육장과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이뤄 김포교육 발전정책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향후 교육청 역점 사업인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비롯해 김포 몽실학교 운영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역대 교육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실학교 운영과 관련해 김포학생 기자단이 직접 만든 통일 관련 학생 대토론회의 뉴스 영상을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자신 의견을 어른들보다도 더 분명하게 밝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로웠다. 정답을 정해주는 교육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협력하는 교육으로 변화를 체감하는 기회였다. 송영찬 제12대 교육장은 “지역교육지원청 중 최초로 운영하는 몽실학교가 앞으로도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될 수있도록 더 잘 운영해주길 바란다”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에 김정덕 교육장은 “김포 몽실학교는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앞으로 미래교육과 체험활동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 학생·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방재선 제14대 교육장은 “올해 김포교육을 위한 예산이 전년대비 100억원이나 증액되었다니 낙후된 시설 개선에 특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정덕 교육장은 “특히 상대적으로 오래 전 지어져 시설이 낙후된 원도심과 작은 학교의 시설개선 지원에 신경 쓸 계획”이라며, “작은 학교 살리기사업을 통해 도심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도 함께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추진사업과 인구 급증에 따른 학생 배치 수용문제, 다문화 교육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대한민국도 ‘라테파파’ 열풍

    과반수가 대기업 근무… 中企도 증가세 만8세 이하 근로시간 단축제 활용 늘어 우리나라에도 ‘라테파파’ 열풍이 거세다. 한 손에는 유모차, 다른 한 손엔 카페라테를 든 아빠를 뜻하는 이 말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성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지난해 우리나라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 7662명으로 전년 대비 46.7% 급증했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부문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전체 육아휴직자의 17.8%를 차지했다. 전년(13.4%)에 비해 4.4% 포인트 상승했다. 남성 육아휴직자의 절반 이상(58.5%)은 300인 이상 기업 종사자였다. 남성 육아휴직 역시 직원 복리후생이 잘 갖춰진 대기업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고용부는 중소기업에서도 남성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0~300인 사업장에서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년 대비 79.6%,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선 59.5%나 많아졌다. 육아기 근로시간단축제도를 활용한 남성 직장인도 늘어났다.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주 15~30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임금감소분 일부는 정부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남성 550명이 이 제도 혜택을 받았다. 전년(321명)에 비해 71.3% 늘어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고용보험 가입 대상자로 공무원이나 교사는 포함되지 않는다. 한 자녀를 두고 부모가 순서대로 육아휴직을 내면 두 번째 휴직자(대체로 남성)의 3개월치 육아휴직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주는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이용자도 지난해 6606명에 달했다. 전년(4409명)보다 49.8% 상승한 수치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육아휴직을 내는 사례가 늘었다는 뜻이다.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 48만건, 역대 최고치

    지난해 특허·디자인·상표 등 산업재산권 출원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과 외국기업이 특허 출원을 주도한 가운데 대기업 출원도 증가세로 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건수는 48만 245건으로 전년(45만 7955건)대비 4.9%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치는 2015년 47만 5802건이다. 권리별로는 특허 20만 9992건, 디자인 6만 3680건, 상표 20만 341건으로 2017년보다 각각 2.5%, 0.4%, 9.5% 증가했다. 실용신안은 6232건이 출원돼 유일하게 전년(6809건)대비 8.5% 감소했다. 특허 출원인은 중소기업이 4만 7947건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기업(4만 6288건), 개인(4만 1582건), 대기업(3만 4535건), 대학·공공연구기관(2만 7055건) 등이다. 이중 대기업은 2014년(4만 5986건) 이후 감소하다 지난해 전년(3만 3326건)대비 3.6% 증가했다. 특허 다출원기업은 삼성전자(5761건), LG전자(4558건), LG화학(4169건), 현대자동차(2680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1892건) 등으로 집계됐다. 외국기업은 퀄컴(862건), 도쿄일렉트론(531건), 화웨이(501건), 캐논(487건) 순으로 전체 특허 출원의 22.0%를 차지했다. 산재권 중에서 상표가 전년대비 9.5%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다. 개인 출원이 8만 72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6만 257건), 외국기업(1만 3344건) 등의 순이다. 다출원 기업은 엘지생활건강(1187건), 아모레퍼시픽(622건), 쿠팡(536건) 등으로 집계됐다. 문삼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지식재산을 활용한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산재권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재권 취득 편의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책과 제도개선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포 인구증가 규모 전국 2위 ‘평균연령은 39세’

    김포 인구증가 규모 전국 2위 ‘평균연령은 39세’

    경기 김포시 인구증가 규모가 전년대비 주민등록상 3만 1078명이 늘어나 전국 기초 지방정부 중 2위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226개 기초 지방정부 중 화성시에 이어 두 번째다. 2018년 12월 기준 김포시 주민등록인구는 42만 3170명으로 경기도에서 14위다. 외국인 1만 9849명을 포함해 총 인구는 44만 3019명에 달한다. 김포 인구는 2008년 이후 계속 증가 추세다. 인구증가율은 2012년이 가장 높았고 인구증가 인원은 지난해가 제일 컸다. 지난해 김포 평균연령은 39세로 전국 42.1세, 경기도 40.3세보다 젊다. 5세 단위 연령별로는 35~39세 구간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40~44세가 9.4%, 45~49세가 8.7%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전입자 수에서 전출자 수를 뺀 김포의 사회적 인구는 2만 9330명으로, 전체 증가인원 3만 1078명의 94.4%를 차지했다. 반면 출생등록에서 사망말소 등을 뺀 자연적 증가 인구는 1748명, 5.6%에 그쳤다. 2017년에는 1700명이었다. 시관계자는 “오는 7월 도시철도 개통이 예정돼 있고 한강신도시와 역세권개발로 인구유입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정인 서울시의원, 한국장애인체육시설협회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1월 10일 (가칭)한국장애인체육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한국장애인체육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해 오셨으며 이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그 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서울시 장애인재활체육시설은 2005년 복지의 지방이양에 따라 이후 서울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야 하지만, 사실상 현실적인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근 3년간의 실정을 보더라도 보조금 비율은 18%에서 15%로 하락하는 등 복지부 기준인 80%에 비해 현저히 부족할 뿐 아니라, 타 시도의 평균 지원 비율인 63%(16년 기준)에도 크게 못 미치는 형편이다. 이 의원은 장애인재활체육시설이 복지시설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타 복지시설과는 현격히 다른 보조금 적용을 받아 온 현 상황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에서 서울시에 강한 질책과 지원을 요구하였고, 이에 해당시설 예산을 중장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시켜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한 공로를 협회로부터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전년대비 올해에는 10억원의 예산이 증액 편성되었지만, 이것만으로는 장애인재활체육에 대한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라며 “장애인들이 마음껏 체육시설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예산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조례제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 올해 중랑구에 1천317억 지원”…전년 대비 10% 증가

    올해 중랑구가 복지정책을 비롯한 공유공간 활용, 교육 사업이 순항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환경수자원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중랑구에 서울시 예산 1,317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9% 증가한 금액으로 신규 사업인 공유공간 마을활력소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급식센터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예산이 대폭 늘어나면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전체 시비의 87.5%인 1153억5천만원이다. 아동수당, 영유아보육, 장애인 활동 및 일자리 지원, 어르신·장애인·아동 돌봄, 자활·공공근로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10억7천만원), 재가노인 식사배달(2억1천만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5천만원), 청소년희망키움통장(2.5천만원) 등의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이 펼쳐진다. 보건분야 사업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46억6천만원을 배정했다. 치매지원(3억2천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2억2천만원),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1억3천만원), 학생 및 아동치과주치의사업(9.4천만원) 등을 포함해 찾동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금연지원 등 건강증진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교육분야는 전년대비 6배 증액된 6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공공급식센터 운영,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이 진행된다. 문화체육분야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5억1천만원을 편성했다. 기존에 추진되었던 스포츠강좌, 중랑문화원, 축구교실, 시민체육대축전 지원 사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행정분야는 지난해 3천만원에 불과했던 사업비가 올해 28억4천만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공유공간 마을활력소 사업(27억)을 비롯해 마을지원센터 운영 등에 쓰여 진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지원 사업, 서울형 도시텃밭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2억7천만원을 배정했다. 그 밖에 영상정보시스템 구축 등 공공안전분야 5억6천만원, 산림재해 예방 사업 분야에 9억원, 행정인력 지원 분야 56억3천만원, 고양이 중성화 및 유기동물 지원사업 6천만원, 그린파킹 조성 2억5천만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사업 등 1천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김태수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중랑구에 많은 시비가 반영되면서 올해 사업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특히, 주민 개인 소유의 공간이 주민과 주민 사이를 주민과 마을을 잇는 공유공간이 조성되고, 찾동(찾아가는 동 서비스) 강화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 불우이웃성금 전달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김상태)는 14일 대구시청을 찾아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들이 모은 성금 7억162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2013년 설립이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모금액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지역 주력업종의 경기가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모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더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사회공헌위원회는 그간 ‘악기기부‘, ‘인문도서기부‘, ‘방과후 학습지원‘ 등 장학사업과 함께, ‘무료급식‘,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저소득층 생계?의료비 지원’, ‘쪽방 에너지 단열사업’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나눔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상태 회장은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기업을 신뢰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매년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역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많은 기업들이 모금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SBA, 기업애로처리 전담기구 ‘서울기업지원센터’ 운영

    SBA, 기업애로처리 전담기구 ‘서울기업지원센터’ 운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기업애로처리 전담기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운영, 기업 관련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업애로를 원클릭으로 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중소기업의 기업애로처리 전담기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는 올해 출범 2년차로, 창업에서 성공까지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등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한 곳에 모아 통합 제공하고 있다. 서울 지역 중소기업이라면 자금·융자, 법률, 특허 등 전 분야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연중 수시로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전문 자격증 보유 전문가와 현장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온라인, 센터방문, 필요 시 기업현장 등 상담내용에 따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2018년에는 전문상담 서비스 이용 건수가 전년대비 117%가 증가하면서, 서비스 인지도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이용률 및 서비스 만족도 역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기업애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개별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외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온‧오프라인 홍보강화를 위해 SNS 홍보영상 제작 및 배포, 리플릿과 포스터 등 기업밀집지역 중심 타깃 홍보와 유관기관 행사에 참여하여 센터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에는 20여 개 협회·단체 등과 이업종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여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상호 협력하여 기업애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기업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임학목 본부장은 “내년에는 더 높은 인지도로 기업애로 해결의 첨병으로써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지원사업 미스 매칭도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GDP·인구 대비 특허출원 세계 1위

    한국이 국내총생산(GDP)과 인구 대비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최근 발간한 ‘세계지식재산지표 2018’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GDP(1000억 달러)대비 내국인 특허출원과 인구 100만명 당 내국인 특허출원이 각각 8601건, 3091건으로 가장 많았다. GDP대비 특허출원 2위는 중국(5869건), 일본(5264건) 순이다. 인구대비 특허출원은 한국에 이어 일본(2053건), 스위스(1018건) 등으로 격차가 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특허·실용신안·디자인·상표 등 전 세계 지식재산권 출원은 전년대비 18.3% 증가한 1856만건으로 나타났다. 권리별로는 상표가 26.8% 증가한 가운데 실용신안(13.4%), 특허(1.3%), 디자인(0.1%) 모두 출원이 늘었다. 특허 출원은 총 317만건으로 이중 한국이 20만 5000건으로 출원해 중국·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유지했다. 상표는 중국(574만건)이 압도적 출원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 2016년 대비 2단계 낮은 10위(23만건)를 차지했다. 디자인은 중국(63만건), 유럽지식재산청(11만건)에 이어 한국이 3위(6만 7000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GDP대비 내국인 출원 건수로 보면 한국은 상표 4위·디자인 1위이고 인구대비로는 상표 3위, 디자인 1위다. 한편 2017년 전 세계 특허등록 건수는 전년대비 3.9% 증가한 140만 5000건이며 한국은 12만 1000건으로 세계 4위로 나타났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현대·기아차 美서 살아나나… 판매량 소폭 반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올해 초반 부진을 딛고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1월 미국에서 10만 260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5만 7499대, 기아차가 4만 5101대를 판매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5%, 1.8% 증가했다. 11월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0.3% 감소해 역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417대 판매에 그친 제네시스 브랜드를 제외하면 현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현대·기아차의 1~11월 누적 시장점유율은 7.5%로 올해 초 6%대에 머물렀던 부진에서 벗어나 점유율 확대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반등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효자 노릇을 했다. 전체 소매 판매량에서 SUV의 비중은 49%에 달했다. 투싼은 21개월 연속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고 코나는 6000대 가까이 팔려 지난 3월 출시 이후 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내년에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출시돼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포르테가 9756대 판매됐으며 스포티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편 유럽에서도 현대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4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BBC탑기어는 최근 ‘2018 탑기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현대차를 꼽았다. BBC탑기어는 현대차에 대해 “가장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독일의 자동차 잡지 아우토차이퉁도 ‘오토 트로피 2018’에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현대차를 선정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2018 교통안전 행복사회] 과속운전사고 5년간 3023건 886명 사망… 치사율 30~40%

    [2018 교통안전 행복사회] 과속운전사고 5년간 3023건 886명 사망… 치사율 30~40%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과속운전 사고는 3023건이 발생했고, 88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도 825건의 과속운전 사고가 발생, 202명이 숨졌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인데, 과속운전 사고 건수와 사망자는 되레 늘어났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단속카메라 단속에 걸린 과속 위반 건수는 1183만 6907건으로 2016년(809만 2577건)보다 46% 증가했다. 경기(219만 7010건), 서울(155만 2239건), 경북(102만 376건), 부산(91만 9946건), 인천(91만 8807건) 순이다. ●화물차·버스, 정지거리 늘어 대형사고 위험 자동차 사고 충격은 속도와 비례한다. 따라서 과속운전 사고는 다른 교통사고와 달리 대형 사고로 이어져 목숨을 잃는 비율이 높다. 지난해 과속운전 사고의 치사율(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비율)은 30~40%에 이른다. 목숨을 건지더라도 생활에 큰 불편을 겪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는다. 과속운전을 하면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서 차량을 제어하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짧은데다, 정상적인 속도로 달릴 때와 달리 차량 제어도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운전자가 과속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걸거나 DMB를 시청하는 등 한눈을 팔 경우 위험은 배가한다. 특히 화물차나 버스의 과속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게 문제다. 운전자가 장애물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최종 정지까지 걸리는 시간이나 거리가 승용차보다 훨씬 늘어나기 때문이다. 속도가 높으면 그만큼 추돌사고로 이어지기 쉽고, 정차하더라도 차로를 벗어나 옆 차로 차와 부딪히거나 중앙차로를 넘어가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국도 등 차로확대·개선으로 과속 증가 과속 단속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원인은 도로여건 개선을 들 수 있다. 선형개선, 차로확장 등으로 속도를 내기 쉬워지면서 운전자들이 습관적으로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단속장비가 늘어난 것도 단속건수 증가의 원인이고, 기존 도로의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면서 단속건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단속 카메라에 잡힌 건수에 불과하고, 실제는 이보다 훨씬 많을 정도로 과속운전은 만연됐다. 무인단속카메라에 걸린 과속운전 실태를 보면 죽음의 질주를 밥 먹듯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여성패션 전문업체 ‘샤인어라운드’, 위메프 ‘메리1212데이’ 최대 40%까지 할인

    여성패션 전문업체 ‘샤인어라운드’, 위메프 ‘메리1212데이’ 최대 40%까지 할인

    여성패션잡화 전문기업 ‘샤인어라운드’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위메프 ‘메리1212데이’에 최대 40% 할인된 기획전을 진행한다. 샤인어라운드는 위메프 기획전을 통해 대표 상품인 ‘켈리 미니백’을 포함한 신상품 약 30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 랜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샤인어라운드는 위메프 특가 행사에 작년 9월부터 참가해오며, 젊은 20-30대 여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켈리 미니백’은 기획전 진행 때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샤인어라운드 이데레사 대표는 “최신 핫이슈나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고객 기호에 맞는 상품들을 선보여온 결과, 전년대비 300% 이상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신발, 시즌 잡화 등 여성패션 아이템을 계속 확장해가고 있으며, 위메프에서의 성장세를 발판 삼아 국내 대표 트렌드 패션몰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인어라운드 신상 기획전은 위메프 ‘메리1212데이’ 특가전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인 보유 토지 243㎢…여의도 84배

    국토교통부는 2018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43㎢로,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435만㎡) 증가한 규모로, 여의도 면적(2.9㎢)의 84배다. 금액으로는 공시지가 기준 30조 282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0.5% 증가했다. 외국인 국내 토지보유는 2014년(6.0%), 2015년(9.6%)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이후 증가율이 둔화하는 추세다. 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는 전년 대비 49만㎡(2.8%) 소폭 증가했다. 미국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1억 2746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52.4%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7.7%, 중국 7.6%, 유럽 7.2%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경기도(4369만㎡)에 전체의 18%가 집중됐다. 이어 전남 3792만㎡(15.6%), 경북 3,602만㎡(14.8%), 제주 2191만㎡(9.0%) 순으로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울산시 내년 예산 3조 6003억원 편성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 3조 6003억원을 편성했다.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한 복지 예산 확대를 골자로 한 3조 6003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당초예산은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입이 전년대비 432억원 감소했으나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국가 지원 재원은 전년대비 2947억원 증가해 전년대비 1735억원(5.1%) 증가했다. 재정건전성 수준을 감안한 범위 안에서 6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고, 업무추진비와 행사성 경비를 감액해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복지 분야가 32.5%, 9591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기초연금 1991억원, 보육료 1596억원, 아동수당 632억원 등 보육과 노인을 위한 예산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 분야에는 7341억원(24.7%)을 투입한다. 또 희망일자리사업 60억원, 공공근로사업 37억원, 청년CEO육성사업 8억원,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 10억원,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에 5억원이 편성됐다. SOC 분야에는 3696억원(12.9%)이 편성됐다. 범서 하이패스 인터체인지(IC) 설치 60억원, 율리~삼동간 도로개설 220억원, 화봉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43억원, 서부권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43억원, 덕하권 공영차고지 조성 24억원 등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지방 세수가 감소하고 복지 예산을 증가해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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