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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병규(문화일보 회장·한국신문협회장)병호(현대자동차 부사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30 ●황인행(전 서울가정법원장·사법연수원 1기)씨 별세 서원(자영업)용하(대신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씨 부친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기열(SK에너지 홍보사회공헌팀 과장)씨 모친상 13일 울산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052)250-8444 ●정대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조직국장)씨 부친상 13일 진도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61)544-4744 ●도준호(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원(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전무)씨 부친상 이광진(대전고검 부장검사)서병철(세종이엔지 대표)씨 장인상 이인경(이화여대 교육학 강사)씨 시부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관종(전 동서증권 대표이사)씨 부인상 한석(삼성전자 이사)한주(테크웨이브 대표)씨 모친상 은영민(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씨 시모상 하형수(DCG옴니채널 대표이사)씨 장모상 13일 분당성요한성당,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31)780-1155 ●김용만(대전KBS 심의위원)씨 부친상 13일 청주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3)210-5186 ●이희권(삼성전자 부장)희준(대우건설 부장)씨 모친상 황명수(YTN 보도국 국장)씨 장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56 ●허완도(태광산업 근무)정도(교보생명 전무·전 교보문고 대표이사)양도(해냄씨앤디 대표이사)씨 모친상 13일 경남 고성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055)672-5000 ●이춘광(에셋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씨 부친상 13일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062)960-4444 ●심창구(서울대 명예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동구(전 두손 대표)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낮 12시 (02)3410-6915 ●유인국(미국 거주)인권(KG엔지니어링 부회장)인창(경북대 교수)인영(미국 거주)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93
  • 멸종위기 소안해마, 인공증식 성공...국내 소안도서 첫 발견된 신종

    멸종위기 소안해마, 인공증식 성공...국내 소안도서 첫 발견된 신종

    5년 전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소안해마(가칭)의 인공증식이 성공했다.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소안도에 사는 소안해마의 성체를 확보한 뒤 치어(稚魚·부화한 지 얼마 안 된 어린 물고기)를 키우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5∼6월 성숙한 소안해마 2쌍을 소안도 인근 바다에서 포획해 사육용 수조에서 출산 시기와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며 교미와 산란을 유도했다. 그 결과 수컷 1마리당 매달 한번 꼴로 25∼50마리의 해마 치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인공증식으로 태어난 어린 소안해마는 약 50일이 지난 올해 8월 기준 생존율 약 68%를 기록했다. 통상 치어 생존율이 30% 이상이면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판단한다. 공단은 내년부터 매월 500마리의 소안해마를 인공 증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안해마는 2012년 4월 소안도 일대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후보종으로, 현재 서식지 특성과 생태 정보를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일부일처 습성을 지닌 해마는 수컷이 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암컷이 수컷의 배에 있는 보육낭(brood pouch) 속에 알을 낳으면, 수컷은 수정란을 돌보고 부화시킨다. 아울러 태어난 새끼가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자신의 보육낭에서 키워 약 0.7㎝ 정도까지 성장한 30∼70개체의 치어를 출산한다.해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Red List) 및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세계적으로 보호받는 종이다. 이규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인공증식을 통해 태어난 소안해마를 서식지인 거머리말 군락지에 다시 놓아주는 사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건강성을 회복시키고 소안도 일대가 멸종위기 해양생물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플러스] “방파제 공사 지연으로 어민 안전 우려”

    [현장 플러스] “방파제 공사 지연으로 어민 안전 우려”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소랑도에 위치한 외딴섬 마을주민들은 소원이 있다. 그동안 이곳 소랑도 선착장 해역에는 마을 어민들의 숙원사업인 방파제를 착공만 해놓은 상태에서 예산지원 문제로 공사가 재개되지 못하고 수년째 중단된 채 방치돼 있다.이로 인해서 마을주민 65가구는 매년 태풍 및 기상 악화로 어선파손과 해안도로 유실이 반복되는 상황에 처해 있다. 또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이고 어민 생업인 양식장과 어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특히 섬마을 어민들은 항상 높은 파도나 거센 풍랑으로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유평곤 소랑도 어촌마을 지역발전위원회 전 회장은 지난 3월 11일 김현철 전 이장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모아 ‘방파제시설확장공사 요청 건의서’를 신우철 완도군수에게 전달했다. 완도군은 이같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공사비 일부로 2억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지역발전위원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본 공사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20여억 원이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공사를 완공하는 데까지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는 완도군이 공사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현재의 예산계획으로부터 전라남도와 중앙정부가 참여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관계당국은 앞으로 어촌 주민의 생활 보호와 안전대책을 위해 조속한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어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올해가 가기 전에 이뤄지길 바란다. 조순동 객원기자 csd2225@seoul.co.kr
  • 점멸한 줄 알았던 희귀식물 ‘물석송’, 81년 만에 발견

    점멸한 줄 알았던 희귀식물 ‘물석송’, 81년 만에 발견

    희귀식물 물석송이 81년 만에 실체가 확인됐다. 그동안 점멸된 줄만 알았던 물석송의 자생지가 약 81년 만에 확인된 것이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3기(2017∼2018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에서 전남 완도군 일대에서 물석송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물석송 자생지 면적은 400㎡ 내외다. 개체 수는 500여 개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었다. 전 세계 열대·난대 지역에 두루 분포하는 물석송은 지난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물석송은 석송과(Lycopodiaceae)의 양치식물로,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란다. 잎과 뿌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육상으로 처음 올라온 관속식물로 여겨지고 있다.물석송은 주로 습지 가장자리에서 서식한다. 자생지가 매우 한정적이고 생장조건이 까다로워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공단은 발견 장소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군 일대를 국내 유일의 물석송 자생지로 기록했다. 공단은 양질의 물석송 표본 자료를 확보하고 생태적 특징과 서식 정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나공주 국립공원연구원장은 “과거 기록으로만 존재했던 생물의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 다양성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물석송 자생지는 난개발로 쉽게 사라질 수 있는 만큼 서식지 보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밤, 빛과 놀다

    밤, 빛과 놀다

    가을여행주간 전국 야간 명소 30곳 가을 여행주간이 21일~11월 5일 펼쳐진다.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주제는 ‘밤’이다. 밤 여행은 같은 공간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 준다. 하루 더 묵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의 호흡도 한결 여유로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을 여행주간을 위해 마련한 야간 프로그램들을 정리했다.핵심 프로그램은 ‘야(夜)간(間) 놀이’다. 밤에 더 매혹적인 여행명소를 10개 주제로 나눈 뒤, 각각의 주제마다 3곳의 명소를 추천했다. 그러니까 모두 30곳의 야간 명소가 여행주간 동안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됐다고 보면 알기 쉽겠다. 10개 주제는 전망대, 천문대, 공연, 문화재·유원지, 유람선, 투어, 버스, 테마거리, 야시장, 맥북(맥주+책) 등이다. 전망대는 서울 남산타워, 부산타워, 전남 완도타워 등이 꼽혔다. 남산타워는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30%, 완도타워는 어른 1000원, 그 외는 500원 할인한다. 완도타워는 다도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특히 주변 조경이 잘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맞춤하다. 야간에는 다양한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고 레이저 쇼도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도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여행주간 동안 별 음악회, 시 낭송회, 아스트로 갤러리 등 별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양평 세미원·경주 동궁과 월지 입장료 할인 공연에 속한 명소는 경기 양평의 세미원, 전남 광양 느랭이골, 경북 경주의 동궁과 월지 등이다. 세미원은 수생식물을 활용한 자연정화공원이다. 6개의 연못에 다양한 종류의 수련과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조성했다. 여행주간 동안 입장료를 1000원 할인한다. 광양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은 1500만개 LED 조명으로 마치 별빛이 흐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같은 기간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경주의 동궁과 월지 역시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문화재·유원지 부문에 선정된 광주 오웬기념각은 음악, 연극, 미술 등이 융합된 음악극 ‘어메이징 씨어터 스텔라’ 공연을 70분간 진행한다. 21일에 한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유람선 부문에선 인천 월미도불꽃크루즈, 강원도 강릉 하트불꽃크루즈, 경북 포항 야간음악 불꽃크루즈가 선정됐다. 세 유람선 모두 불꽃축제와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행주간 크루즈스토리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에 한해 입장료를 15% 할인한다. 투어 부문에도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문화재청이 기획한 전북 군산야행 프로그램은 군산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밤에 돌아본다. 여행주간 동안 17개 문화시설에서 야간 무료 개방을 한다. 경북 안동에선 로맨틱 야경투어가 열린다.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교인 월영교가 주 무대다. 소설보다 아름다운 월이 엄마 이야기와 함께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참가비가 1000원 할인된다.●광주 거리 채우는 기타소리…‘맥북’행사도 가득 테마거리에서 열리는 소규모 공연도 볼만하다. 광주 사직동기타거리는 198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여태껏 광주 포크음악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저 유명한 양림동 골목과 이웃해 있다. 12개의 라이브 카페에서 특색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주간 동안 관람객들에게 기념품 등을 준다. 충남 아산의 지중해마을에서는 같은 기간 제1회 부엉이 영화제를 연다. 영화 관람은 무료다.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준다. 말도 살찌는 가을밤에 야식을 빼놓으랴. 서울 1890남산골야시장에선 여행주간 동안 각기 다른 세 가지 공연을 연다. ‘맥북’ 프로그램도 알차다. 맥북은 맥주와 책(북)의 합성어다. 서점이나 북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독서를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부산의 산복도로 북살롱, 대구의 스튜디오 콰르텟, 강원 춘천 책방마실 등에서 도서와 음료 할인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수원·원주·제천 청년몰은 파티의 밤 ‘들썩’ ‘야(夜)한(閒) 청년’은 이름 그대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경기 수원의 ‘28청춘 청년몰’(영동시장), 강원 원주의 ‘미로예술시장’(중앙시장), 충북 제천 ‘청FULL제천몰’(제천중앙시장), 경북 경주 ‘청년 욜로몰’(북부상가시장) 등 4개 청년몰에서 야간 여행 파티가 펼쳐진다.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현지 청년들과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공연, 파티 등 다양한 형식의 자리를 통해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선 밤과 연계한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의 ‘가을밤 월미도 등대콘서트’는 21, 28일과, 11월 4일 월미등대 일원에서, 광주의 ‘가을유람 풍류달빛공연’은 28일 광주호수생태원, 대전의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밤 여행’은 21일~11월 5일 대덕연구단지와 으능정이거리 일원, 경북의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11월 3일 보문수상공연장, 제주의 ‘사람과 사람, 제주의 푸른 밤’은 20~21일, 27~28일, 11월 3~4일 중문진실캠프장 및 인근마을 일대에서 각각 열린다 . 자세한 정보는 가을 여행주간 누리집(fall.visitkorea.or.kr)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travelweekly.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DB·문체부 제공
  • 문 대통령, ‘명절 없는 국민’ 12명과 릴레이 전화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청와대에서 군인과 경찰, 소방관, 콜센터 상담원 등 연휴에도 쉴 수 없는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4시 15분까지 이들 12명과 통화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오전에는 경기 성남 궁내동 교통정보센터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한 뒤 일일 통신원 자격으로 tbs(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고속도로 교통 상황을 전하고 국민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여성긴급전화 1336 최은미 상담사와의 통화에서 ‘명절이 다가오면 가족 간 갈등 상담 문의가 많다’는 말에 “여전히 명절음식 장만은 여성 몫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녀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과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시 다산콜센터 이하나 상담원과의 통화에선 ‘감정노동’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남극 과학기지의 유일한 여성대원인 이재일 선임연구원과 통화하고 명절임에도 극한 환경에서 월동 연구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점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에게도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했다. 김 할머니가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의견을 묻자 문 대통령은 “현재 정부에서 재단 활동 전반을 살펴보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13공수여단 장윤성 대위와의 통화에서는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근무가 더욱 어려울 텐데 대통령으로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장 대위는 “대통령도 근무하셔서 아시겠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평화통일이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용석 육군 훈련병 부모님과의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아들을 군에 보내고 처음 맞는 명절에 위로를 전하며 무사 복무를 마치고 복귀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서해 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서울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지난달 27일 전남 완도 탱크로리 폭발사고 때 소방대원 등 40여 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던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 김평종 센터장에게는 임무와 더불어 본인의 안전을 잘 지켜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독도경비대장인 엄상두 경감에게는 “독도 접안시설에 가까워지면 대원들이 거수경례로 맞아주는데 국민이 무척 뭉클해 한다”며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모든 대원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년 2월 여섯째 출산을 앞둔 그룹 V.O.S 멤버인 가수 박지헌씨에게도 전화를 해 육아에 어려움이 없는지 물으면서 “현재 행복한 모습 그 자체가 사회적 인식 변화에 큰 역할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연휴에도 24시간 맞교대 근무 중인 70세의 이강률 선유고 당직 기사에게도 전화를 걸어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추석 당일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가족과 함께 차례를 지내며, 연휴 기간 국내 관광 장려와 내수 활성화 독려 차원에서 지방의 전통마을을 방문한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말은 오고 사람은 가고… 한양과 제주 이어 주던 땅끝 마을

    [서동철 논설위원의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산기행] 말은 오고 사람은 가고… 한양과 제주 이어 주던 땅끝 마을

    제주의 유배 역사는 이제 관광자원으로도 적지 않은 몫을 한다. 추사가 위리안치됐던 서귀포 대정에는 기념관이 세워졌다. 세 개의 유배길도 만들어졌는데, 추사 유배길과 성안 유배길, 면암 유배길이 그것이다. 제주시의 성안 유배길은 제주목 관아를 나서 제주읍성터를 따라 면암 최익현과 우암 송시열, 광해군, 성호 이익을 비롯한 유배인의 흔적을 만난다. 면암 유배길은 최익현이 유배에서 풀린 뒤 한라산에 올랐던 루트라고 한다.육지와 제주를 잇는 해로(海路)도 궁금하다. 뱃길은 유배인과 관리뿐 아니라 모든 문물(文物)의 통로였다. 제주의 양대(兩大) 항구는 화북포와 조천포였다. 송시열과 김정희, 최익현은 화북포로 제주에 들어갔다. 하지만 청음 김상헌은 해배(解配)되고 조천포에서 제주를 떠났다. 제주를 방문한 점필재 김종직도 조천관에서 순풍을 기다리다 한편의 시를 남기기도 했다. 한양을 오가는 관리들의 숙소였던 조천관은 터만 남았다. 하지만 조천 연북정(戀北亭)은 이른바 유배 문화가 각광받으며 인기 있는 탐방지로 떠올랐다. ‘궁궐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며 그리워한다’는 연북정의 이름부터 유배자의 정서와 맞물려 감회를 자아낸다. 물론 임금의 관심을 간청하는 마음은 벼슬아치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화북리도 19세기에는 공북리(拱北里)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공북’이란 임금을 향해 손을 모은다는 뜻이니 연북정의 작명원리와 일맥상통한다. 헌종시대 제주목사를 지낸 응와 이헌조는 연북정 주변에서 조천항 일대의 풍경을 묘사한 시를 남겼다. ‘바다 고을에서 제일 번화한 마을 /조천관 바깥에 깃발을 멈추었다 /이진(梨津) 사공은 바람을 타 배질하고 /선흘 사람들은 가랑비 맞으며 밭갈이하네’ 선흘은 조천의 마을이고 이진은 바다 건너 해남의 포구다. 조천으로 들어오는 육지 배가 출항하는 대표적 포구가 이진이었음을 짐작게 한다. 오늘은 바로 그 해남 이진포로 간다. 전남 해남군 북평면의 이진리는 오늘날 반농반어(半農半漁)의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마을 앞 포구에 서면 왼쪽으로 달도를 거쳐 완도를 잇는 사장교인 완도대교의 주탑(主塔)이 있다. 이진에서는 땅끝도 멀지 않다. 그야말로 한반도 최남단이다.동네 초입에서는 지금 이진성을 복원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조선은 1588년(선조 21) 이진에 군진을 세운 데 이어 1627년(인조 5)에는 종4품 만호가 지휘하는 만호진으로 승격시킨다. 이 지역은 고려시대부터 왜구의 침범이 잦았던 데다 을묘왜변과 임진왜란으로 이진포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이진성은 방어를 위한 목책과 해자까지 갖추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몰려드는 적군으로부터 성문을 방어하는 옹성도 일부 남아 있다. 이진성 안팎에서는 최근에 세운 친절한 안내판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른바 관방유적(關防遺蹟)으로 중요성을 알리면서 이순신 장군과의 인연을 강조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이곳이 한양과 제주를 잇는 간선로를 이루는 중요한 거점의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리는 안내판은 포구에서도 찾지 못했다. 조선시대라면 군선(軍船)이며 관공선(官公船)이 적지 않게 정박하고 있었을 이진항이지만, 지금은 1t에 미치지 못하는 작은 고깃배들만 한가롭게 떠 있다. 그런데 포구에서 가장 가까운 민가의 나지막한 돌담에 눈이 간다. 담장을 이루는 돌은 구멍이 숭숭 뚫린 현무암이 대부분이다. 마치 제주도의 담장을 연상시킨다.집주인 아저씨는 “이것들이 제주에서 싣고 온 돌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기 언덕 위 동네로 올라가면 더 많으니 한번 가 보라”고 일러 준다. 현무암들은 제주말(馬)의 하역항으로 이진의 역사를 보여 준다. 먼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이 바람과 파도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은 평형수(平衡水)가 있기 때문인데, 과거에는 그 평형수 역할을 돌이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말이 내리면 제주에서 싣고 온 현무암은 더이상 쓸모가 없었으니 항구에 그대로 버렸음을 알 수 있다. 제주도는 고려시대 이후 군마(軍馬) 사육장이었다. 물론 제주말을 반입하는 항구가 이진이 유일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강진 마량(馬梁)의 마도진(馬島鎭) 만호성 주변에서도 현무암이 발견된다고 한다. 땅이름으로 짐작해 봐도 마량은 중요한 제주말 반입항의 하나였을 것이다. 강진의 옛 이름인 탐진(耽津)도 탐라(耽羅), 곧 제주를 오가는 항구였기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렇다 해도 이진의 현무암은 마량의 그것보다 많다. 현무암의 많고 적음은 배에 실어 운송한 말의 숫자와 비례할 수밖에 없다. 이진은 말 수송선을 포함해 조선 후기 제주를 오가는 선박의 출입통제소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제주로 가는 또 다른 항구였던 강진 남당포를 출발한 배도 큰 바다로 바로 나가지 않고 완도 북쪽의 이진포를 거쳤다. 고산자 김정호(1804~1866?)는 ‘대동지지’(大東地志)에 ‘이진진(梨津鎭)은 한양에서 950리 떨어져 있고, 성에는 해월루(海月樓)가 있다. 제주로 들어갈 사람은 모두 여기서 배를 타고 떠난다’고 기록했다. 조선 중기의 문인 임제 백호는 1577년(선조 10) 제주목사로 있던 아버지 임진을 만나고 돌아와 ‘남명소승’(南冥小乘)이라는 기행문을 남겼다. 임제는 12월 6일 강진 남당포를 출발해 저녁 늦게 이진보(梨津堡)에 이른다. 남당포는 간척이 이루어져 오늘날 옛 지형을 알 길이 없는데 강진읍 남포리로 추정하고 있다. 임제가 이진에서 배웅 나온 관리들과 작별한 것은 바야흐로 큰바다 항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임제는 9일 밤 제주 조천포에 도착한다. 돌아올 때는 화북포에서 출발해 해남 관두포로 상륙했다. 해남반도 서쪽의 관두포는 고려시대 이후 오래된 제주 뱃길의 항구였다. 김정호가 ‘이진성에는 해월루가 있다’고 적은 대목은 사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해남군은 최근 해남 남창리에 달량진성과 해월루를 복원했다. 북평면 소재지인 남창리는 해남과 완도를 잇는 땅끝대로를 사이에 두고 이진리와 마주 본다. 달량진성은 수군 만호 주둔지였지만, 이진에 만호진이 설치되면서 군진이 아닌 환곡을 위한 곡식창고인 남창으로 바뀌었다. 이진과 남창리는 실제로 멀지 않다. 고산자가 착각한 이유일 것이다. 김정호는 ‘대동여지도’에도 해월루를 이진 동쪽이 아닌 서쪽에 두었다. 지금 해월루 아래는 해변 산책 데크도 만들어 놓았으니 달량진 유적도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이진포 북쪽은 해발 498.6m 달마산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기기묘묘한 암봉이 인상적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수려하다. 하지만 반대편 이진에서 바라본 달마산의 표정은 조금 온화하다. 달마산이라면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미황사는 달마산의 북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이진포에서 달마산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황사 창건 설화가 문득 생각났다. 신라 경덕왕 시절 황금빛 피부의 외래인이 범패 소리를 울리며 노를 저어 땅끝마을 사자포 앞바다에 나타나 경전과 불상 및 탱화를 의조화상에게 건네주었고, 싣고 왔던 바위를 부수고 나온 검은 소가 점지한 자리에 절을 세우니, 곧 미황사라는 것이다. 흔히 인도 불교가 바다로 직접 전래된 증거로 이 설화를 들기도 한다. 그 ‘사자포’는 미황사에서 최단거리 항구인 이진포로 상정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글 사진 dcsuh@seoul.co.kr
  • 36년만에...주민 5만2000명 완도에도 영화관 문열어

    36년만에...주민 5만2000명 완도에도 영화관 문열어

    전남도가 영화관이 없는 군 지역 농어촌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작은 영화관’이 지난 26일 완도에서 ‘완도 빙그레 시네마’로 문을 열었다.지난 1981년 완도극장이 폐관한 이래 36년만이다.전남 작은 영화관 4호점인 ‘완도 빙그레 시네마’는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문화동 2층을 리모델링해 2개 관 98석 규모를 갖췄다. ‘완도 빙그레 시네마’는 10억 원을 들여 건립됐으며 일반영화는 물론 3D 입체 영화까지 상영할 수 있는 스크린과 첨단 음향 시설을 갖췄다. 대도시 극장과 같은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개봉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작은 영화관이 영화도 보고, 가족·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도민들이 영화관을 이용하면서 폭넓은 문화생활을 즐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곡성, 보성, 화순, 강진에 추가로 작은 영화관을 열 계획이다. 나주와 무안에도 민간 영화관이 건립 중이어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이 영화관을 갖게 될 전망이다. 이는 2014년 목포, 순천, 여수, 3곳 밖에 없었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규모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영상] LPG 탱크로리 폭발…인명 피해 막은 22년 경력 소방관

    [영상] LPG 탱크로리 폭발…인명 피해 막은 22년 경력 소방관

    LPG(액화석유가스)가 실린 탱크로리 사고 현장에서 22년 경력의 소방관이 폭발 징후를 미리 감지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가교리 고인돌 공원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김모(51)씨가 16t 탱크로리와 박모(48)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들어있던 LPG가 새어나오면서 불기둥이 솟아올랐다.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탱크로리 차량에 접근해 불길을 잡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김평종(53)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장은 로켓을 발사하는 듯한 굉음을 들었다. 김 센터장은 직감적으로 폭발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하고 곧바로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과 경찰, 시민들을 200m 밖으로 대피시켰다. 잠시 후 엄청난 굉음과 함께 탱크로리가 폭발했다. 김 센터장이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다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김 센터장은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 등을 거친 22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이었다. 김 센터장은 과거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 시절 쌓은 경험으로 탱크로리 사고의 특성을 경험으로 익혀 폭발의 징후를 미리 감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가스탱크 폭발 예견하고 40여명 대피시킨 베테랑 소방관

    가스탱크 폭발 예견하고 40여명 대피시킨 베테랑 소방관

    한 소방관이 사고가 난 가스탱크의 폭발 징후를 감지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켜 대형 참사를 막아냈다.사고가 난 것은 27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 가교리 고인돌공원 인근 도로에서였다. 김모(51)씨가 운전하던 16t 탱크로리 차량과 박모(48)씨가 몰던 25t 덤프트럭이 스쳐 충돌하면서 탱크로리 차량이 싣고 있던 10t짜리 LPG(액화석유가스) 탱크가 떨어져 나갔다. 튕겨나간 LPG 탱크에서 가스가 새어나오면서 높이 3m, 폭 5~7m가량의 불기둥이 뿜어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 경찰관, 한전 직원, 시민 등 30여명이 탱크로리 차량에 다가가 불을 끄려 애쓴 지 20여분. 그러나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고 20m 높이까지 치솟았다. 김평종(53·소방경)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장은 로켓 발사 때처럼 ‘슝’하는 소리가 나자 곧 커다란 가스 폭발이 일어날 것을 예감했다.김평종 센터장은 재빨리 화재 진압 인력을 200m 뒤로 물러나게 했다. 소방차 등 근처에 있던 차량들도 훨씬 뒤로 이동시켰다. 약 5분 뒤 탱크로리는 커다란 소리를 내며 폭발했다. 폭발의 열기는 200m 넘게 떨어진 곳에서도 느껴질 정도였다. 잔해들은 150m 너머까지 대포알처럼 날아갔다.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 시절 쌓은 경험으로 가스 폭발 징후를 미리 감지한 김평종 센터장의 재빠른 대응 덕분에 더 많은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 김평종 센터장은 “폭발 전 징후가 나타나길래 ‘아, 이거 곧 있으면 폭발이 일어나겠구나’ 생각하고 무전으로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을지로 건·맥에 가을 ‘입맛 춤’

    [현장 행정] 을지로 건·맥에 가을 ‘입맛 춤’

    기승을 부리던 열대야가 물러가고 어느새 선선한 가을바람이 분다. 바야흐로 ‘건맥’(건어물·맥주)의 계절이다. 치킨, 피자 등 첫 자를 따 ‘치맥’, ‘피맥’이라 부르듯 건어물의 ‘건’ 자를 땄다. 맥주를 마실 때 빠질 수 없는 기본 안주가 노가리, 오징어, 쥐포, 진미채 등이다.지난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30길 중부건어물시장에서는 1만원 이하 현금으로 ‘건맥’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건어물맥주 축제가 열렸다. 평소 노점이 즐비한 중부시장 한가운데는 축제 소식을 듣고 삼삼오오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빼곡히 찼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최창식 중구청장은 줄지어 선 간이 탁자를 일일이 돌았다. 중부시장 상인들이 절치부심하며 준비한 축제 분위기를 살피고, 격려하기 위해서였다. “전통시장에서 맛보는 건어물과 생맥주 맛이 어떻습니까. 괜찮습니까.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평소에도 중부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최 구청장) “선선한 날씨에 시장의 아치형 지붕 아래 모여 어울리니 건어물 맛이 더 좋습니다. 한마디로 ‘굿’이에요.”(이맹이·61·중구 약수동 주민) 중부건어물시장은 1963년 남대문·동대문 시장이 팽창하면서 건어물 상인들만 단체로 이주해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50여년 전부터 전남 완도산 김, 울릉도산 오징어, 강원 속초산 코다리와 노가리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생산된 건어물의 국내 최대 집결지로 자리매김했다. 1000여개 점포 중 건어물 점포 비중이 80%에 이른다. 하지만 1996년 유통 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굳건했던 입지는 좁아졌다. 대형마트는 물론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유통망이 속속 생겨난 탓이다. 시중에 비해 30%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돼 도매 손님은 여전하지만 인근의 광장시장처럼 젊은층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윤명구(69·정용상회 대표)씨는 “내년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조성해 오장동에 냉면을 먹으러 온 시민들이 2차로 중부건어물시장을 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중부건어물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아라장’을 론칭하기도 했다. 물이라는 뜻의 ‘아라’와 시장의 ‘장’을 결합한 이름이다. 김국, 아귀포, 오징어집 버터구이, 건어물 스낵 등 간편식으로 건어물 소비층을 젊은 세대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최 구청장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식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내년쯤에는 멋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현장 플러스] 완도 장보고대교 개통 맞춰 마라톤 대회

    [현장 플러스] 완도 장보고대교 개통 맞춰 마라톤 대회

    오는 12월 3일 장보고대교 개통 전남 완도군 고금·신지도간 연결돼 군민들 교통 편의 크게 기여 ‘기대’ 제2회 완도장보고마라톤대회 개통일 맞춰 대규모 마라톤대회 열어 장보고대교 축하하고 한해 마무리 장식전남 완도군 고금~신지도 간을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오는 12월 3일 개통 예정인 가운데 개통 시기에 맞춰 대규모 마라톤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완도군은 265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장보고 대교의 개통은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군민들이 함께 바라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장보고대교는 2010년 12월에 착공, 총사업비 960억원을 투입 해상구간 1.3㎞를 포함해 총연장 4.3㎞ 규모로 건설된다. 올 연말에 개통될 예정으로 군민들의 교통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과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오는 12월 3일 명사십리해수욕장~장보고대교 구간에서 ‘제2회 완도장보고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마라톤 대회는 하프, 10㎞, 5㎞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만 출전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은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jangpogo.co.kr)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완도 해조류 세트와 티셔츠 등 기념품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 측은 “장보고대교 개통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데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결산 대회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많은 동호인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장보고는 9세기 동아시아 바다를 호령한 해상 무역왕으로 신라의 무장이었다. 장보고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무적함대를 이끌고 바다를 개척하여 동양 3국의 제해권을 장악한 위대한 바다의 영웅이다. 그는 청해진을 설치해 당나라와 신라, 일본을 잇는 해상무역을 주도했다. 장보고가 활동할 당시 신라는 잦은 왕권 교체와 바다에서 노략질을 일삼는 해적 때문에 많은 백성이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다. 게다가 무역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나라의 발전도 더딘 상황이었다. 당나라에서 성공적인 삶을 꾸려가던 장보고는 신라가 겪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백성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 주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신라에 돌아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장보고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활동했던 해상무역중심지 완도. 장보고대교 개통을 축하하는 거리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당시 가장 뛰어난 조선기술과 항해 능력을 보유했던 장보고, 그가 활약했던 활동무대가 바로 지금의 완도이다. 장보고대교의 개통을 계기로 해상에서 대륙으로 웅비하는 완도의 내일을 기대해 본다. 조순동 객원기자 csd2225@seoul.co.kr
  • 강서구청 장터서 차례상 준비해볼까

    강서구청 장터서 차례상 준비해볼까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장터에서는 전북 임실·정읍, 전남 여수·순천·남원·완도, 경북 상주, 경남 함안, 충남 태안·청양, 강원 강릉 등 12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270여 품목의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이 판매된다. 각 판매대에 무료시식 코너도 마련하고 장터 한편에는 잔치국수, 부침개 등을 파는 먹거리장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며 “산지직송의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알뜰하게 장만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2000년부터 자매결연한 자치단체와 연계해 설·추석 두 차례 직거래 장터를 정기적으로 개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법원 “‘염전노예’ 피해자에 국가가 일부 배상 판결”

    법원 “‘염전노예’ 피해자에 국가가 일부 배상 판결”

    염전에 감금된 채 폭행·강제 노역 등을 당한 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 피해자 가운데 일부에게 국가가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김한성 부장판사)는 8일 강모씨 등 염전노예 피해자 8명이 국가와 전남 신안군·완도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박모씨에게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3000만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자를 포함하면 국가가 지급할 금액은 총 3700여만원이다. 재판부는 “박씨가 새벽에 염전을 몰래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경찰관은 지적장애가 있는 박씨를 보호하고 염주(염전 주인)의 위법한 행위를 조사하기는커녕 염주를 파출소로 부르고 자신은 자리를 떠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찰관의 행동으로 인해 박씨는 결과적으로 염전에 돌아가게 됐고, 당시 박씨가 느꼈을 당혹감과 좌절감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박씨가 청구한 위자료 액수를 모두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피해자들의 배상 청구는 인정되지 않았다. 재판부는 “나머지 원고들은 공무원의 고의나 과실에 의한 위법한 공무집행이 있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주장하지 않거나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년 전남지사 출마 부인… “난 농업인… 훌륭한 분 여럿 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낙연 국무총리 발탁으로 대행 체제인 전남지사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인터뷰 내내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농업인으로 봐 달라”고 주문한 김 장관은 전남지사직과 관련해 “(저 외에도) 훌륭한 분이 여럿 있다. 지금은 장관직에 집중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18·19대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을 지내 차기 전남지사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 장관은 현 정부의 ‘실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일고를 나왔다. 김 장관은 공직사회를 향한 애정 어린 질책도 내놨다. 그는 “(공직에 있을 때는) 공무원들이 온실 속에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 납득하기 어려웠고 수용하지도 않았다”며 “하지만 (의정 활동을 해 보니) 국민들께서 공무원한테 얘기할 때와 정치인에게 얘기할 때 어법 자체가 다르더라”고 전했다. 그는 “공무원에게는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지만, 정치인들에게는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서 “공무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전부터 가뭄·수해 현장 등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그는 ‘오래 하는 장관’보다 ‘책임지는 장관’이 되겠다고도 했다. 김 장관은“(장관직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책 수요자인 농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개혁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부고]

    ●조성준(KBS 하키 해설위원·전 남자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씨 모친상 2일 충북 금왕연합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043)883-4444 ●장인상(전 청와대 정보처장)씨 별세 선순자(전 강릉여고 재경동창회장)씨 남편상 영선(다문화tvM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호영·이종태(여의도순복음교회 파리선교사)씨 빙부상 1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영수씨 별세 동현(사업) 형구(중앙일보 기자) 남희(우리은행 세종신도시 센터)씨 부친상 박상원(선박안전기술공단 완도지부장)씨 빙부상 2일 오전 5시 전남 강진 산림조합추모관 3분향소,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61)430-5444 ●양성욱(SK SUPEX추구협의회 PR팀 부장)씨 장모상 이승재(재미교포)영재(위시본그룹 실장)씨 모친상 2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2)2019-4001
  • 수도권 ‘물폭탄’ 오후 소강상태...남부지방 폭염경보

    수도권 ‘물폭탄’ 오후 소강상태...남부지방 폭염경보

    기상청은 23일 오후 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의왕, 수원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성남·가평·남양주·구리·과천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이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호우경보는 경기 용인시 1곳에만 내려져 있고, 이천·여주·광주·양평·하남시 등 5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고양(주교) 155.5㎜, 의왕 134.5㎜, 서울 133.5㎜, 시흥(신현동) 129.0㎜, 군포(수리산길) 121.0㎜, 파주(금촌) 107.5㎜ 양주(장흥면) 107.0㎜ 등이다. 같은 시각 경기 광주(47.5㎜), 용인(43.5㎜), 서울(37.0㎜), 하남(34.0㎜), 남양주(31.5㎜), 이천·성남(30.0㎜) 등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다. 앞서 인천과 경기 안산·군포·광명·안양·파주·양주·고양·시흥·화성·오산·의정부·포천·연천·동두천·김포·부천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정오를 기해 해제됐다. 한편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 시각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제주도 동·북·서부, 경남(고성·거제·통영 제외), 경북 청도·경주·경산·영천, 전남 장흥·화순·나주·진도·함평·영암·완도·해남,·순천·광양·여수·보성·구례·곡성·담양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정오를 기준으로 제주(김녕) 35.9도, 울산 34.2도, 부산 33.2도, 사천 32.8도 등을 기록하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친 경찰관들에게 ‘달콤한 행복’ 선물한 아이

    지친 경찰관들에게 ‘달콤한 행복’ 선물한 아이

    지난 18일 ‘신고로 지쳐 있던 경찰관들을 심쿵하게 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전남 완도경찰 읍내지구대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이다. 영상 속 사연은 이렇다. 11일 완도경찰 읍내지구대 내의 경찰관들은 각종 신고로 지쳐 있었다. 그런 그들의 얼굴에 갑자기 웃음꽃이 피었다. 지구대 문을 열고 들어온 한 여자아이 때문이다. 지구대 안으로 들어온 아이는 경찰관들에게 꾸뻑 인사를 한 뒤, 들고 있던 봉지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바로 초콜릿이었다. 아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꺼낸 초콜릿들을 경찰관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다. 지친 경찰관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한 아이는 곧 지구대를 떠났다. 완도경찰 읍내지구대 이승재 순경에 따르면, 이날 가족과 함께 지구대 앞을 지나던 아이는 화장실이 급했다. 아이의 엄마가 지구대 밖에 있던 이 순경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었고, 이 순경이 알려준 대로 아이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아이의 초콜릿 선물은 이 순경이 친절하게 화장실을 안내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다. 이에 이 순경은 “아이의 귀여운 행동 덕분에 직원 모두 웃을 수 있었다”며 “(경찰관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정숙 여사도 공약 지키기…섬 지역 어르신들 청와대로 초청

    김정숙 여사도 공약 지키기…섬 지역 어르신들 청와대로 초청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남 섬 지역의 어르신들을 청와대로 초청하기로 했다.11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청와대는 전남지역 섬에 사는 노인들을 조만간 초청하기로 하고 방문 대상, 일정 등을 조율하는 중이다. 영광 낙월도, 신안 자은도, 완도 보길·소안·노화도 등 섬과 일부 읍 지역 경로당 노인들이 초청 대상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낙도 주민들과 소통에 공을 들였다. 특히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당선되면 청와대로 초청하겠다는 약속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청탁금지법 등에 따라 교통 편의 등 제공이 불가해 주민들은 자비로 상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김 여사가 섬에서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과 재회해 차라도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도 초청 소식을 상당히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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