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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원들 탄핵 촉구 ‘릴레이 단식’ 돌입

    전남도의원들 탄핵 촉구 ‘릴레이 단식’ 돌입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가운데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9일부터 ‘탄핵 촉구 릴레이 단식’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소속을 제외한 민주당·진보당·정의당 등 야 3당 소속 도의원들이 참여한다. 전남도의회 의원은 민주당 56명, 진보당 2명, 정의당 1명, 국민의힘 소속 1명 등 모두 60명이다. 전남도의회는 “대한민국의 혼란을 잠재우고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는 길은 국민의 외침대로 윤석열을 하루 빨리 탄핵하는 것 뿐이다”며 “윤석열 퇴진 또는 탄핵 때까지 릴레이 단식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신민호(민주·순천 6)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무안군 남악읍 도청 앞 사거리에서 1인 단식에 들어갔다. 10일 오전 8시부터는 최정훈(더불어민주당·목포4) 의원이 1인 단식 시위를 시작했다. 전남도의회는 집회신고 48시간이 경과하는 오는 11일부터 3~4명씩 교대로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전남도의원들은 단식에 앞서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이고,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국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해 낸 민주주의가 하루 아침에 무너지고 말았다”며 “국민의힘이 계속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권력 찬탈과 유지에만 몰두한다면 국민의 심판을 받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도의회는 “배고픔은 잠시지만 민주주의 역사는 국민과 함께 계속돼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의해 훼손되고 짓밟힌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전라남도는 ‘목포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해 2025년 12월 9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은 도시 환경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기대 심리로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어 1년 더 재지정했다. 서산·온금 재정비촉진지구는 낙후된 도심의 체계적 정비와 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다. 이번에 지정된 허가구역 내에서는 토지면적이 주거지역 60㎡·녹지지역 200㎡·용도지역의 지정이 없는 구역 60㎡를 초과해 거래하려면 계약 전 목포시의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 매매 계약을 해야 한다. 매수자는 정해진 기간(2년~5년)은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그 해당 토지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도 부과한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은 개발 사업에 편승한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며 “부동산 동향을 지속해서 점검해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토지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곳곳 ‘겨울 축제’ 잇따라

    전남 곳곳 ‘겨울 축제’ 잇따라

    전남지역 곳곳에서 12월부터 1월까지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양한 겨울 축제가 열린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함평 겨울밤 빛축제’가 열려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채로운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아트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판매존을 운영하고, 토요일 저녁 콘서트와 EDM파티를 통해 관광객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안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월 12일까지 1004섬 신안 분재정원에서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린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서 피어나는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은 관광객들에게 겨울꽃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담양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담양읍 중앙로를 ‘차 없는 산타거리’로 변경해 산타와의 만남 이벤트와 캐릭터 퍼레이드, 야경 포토존, 지역특산물 활용 먹거리 판매 공간 등을 통해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제공한다. 또 연말연시에는 여수와 순천, 해남, 보성, 진도 등 5개 시군에서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여수 향일암과 해남 땅끝 전망대, 진도 세방낙조, 순천 와온해변, 보성 율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만나는 해넘이·해맞이와 함께 시군마다 음악회와 불꽃쇼, 드론쇼, 떡국나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특색을 더하고 있다. 무안 해제면에서는 2025년 1월 20일부터 이틀간 겨울 숭어축제를 개최해 황금숭어 잡기와 퀴즈대회, 숭어초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판매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연말연시 전남에서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들이 많다”며 “많은 관광객이 전남의 축제장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따뜻한 추억을 선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의회, 오늘부터 탄핵 촉구 단식 농성 돌입

    전남도의회, 오늘부터 탄핵 촉구 단식 농성 돌입

    전남도의회 민주당·진보당·정의당 의원들이 윤석열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며 1인 시위와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9일 성명서를 통해 “불법 계엄령 선포와 국회 기능 무력화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국민의 기본권과 주권을 침탈하고 국민을 위협한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의 시대착오적이고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계엄령 선포로 국민의 피와 땀으로 쟁취해 낸 민주주의가 하루아침에 무너졌다”며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전남도의회는 최전선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엄령 선포는 헌법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광범위하고 중대하게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라며 “이를 위반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고 이를 방조한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부터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1인 시위와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이번 단식 농성은 전국 광역의회 더불어 민주당과 전남도의회 민주당·진보당·정의당 의원들이 연대 릴레이 농성으로 각 시도를 비롯해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영록 지사 “도민 안전·경제 안정 등 본연 충실”

    김영록 지사 “도민 안전·경제 안정 등 본연 충실”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실국장 현안회의를 열어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안정, 겨울철 혹한기 취약계층 돌봄 등 행정 본연의 일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비상계엄 때문에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 저성장이 예측되는 등 비상 상황”이라며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현상 심화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기를 진작하고 서민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내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집행하도록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내년도 예산 감축 때문에 민생 추경 편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도 정부 민생 추경이 성립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미리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경기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은 더욱 힘들어진다”며 “이럴 때일수록 민생 안정대책을 촘촘히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화엄사, ‘국보 336호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개금불사’ 점안법회

    화엄사, ‘국보 336호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 개금불사’ 점안법회

    화엄사가 지난 7일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국보 336호) 개금불사 점안법회 및 2024년 화엄법회 회향식을 가졌다. 대웅전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은 임진왜란으로 전소된 화엄도량을 중창하고자 지난 1635년에 조성됐다. 삼신불 중 비로자나불상 크기는 2.7m, 노사나불상 크기는 2.5m, 석가모니불상 크기는 2.4m다. 최근 발견된 기록에는 1634~1635년에 17세기 대표 조각승으로 꼽히는 청헌, 응원, 인균이 제자들과 함께 만들었다고 적혀 있다. 임진왜란으로 피해를 본 사찰의 중창을 주도한 승려인 벽암 각성(1575∼1660)이 불상 제작을 주관했다. 선조의 여덟째 아들인 의창군 이광(1589∼1645) 부부와 선조 사위 신익성(1588∼1644) 부부 등 왕실 인물과 승려를 포함해 1320명이 시주자로 참여했다. 목조비로자나삼신불좌상은 2006년 보물 1548호 지정됐으며 2021년 보물에서 국보 제336호로 승격됐다. 지리산대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점안법회를 증명해주시는 문중의 원로대덕스님과 국가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유산청, 전남도청, 구례군청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랜시간 어려운 조건의 불사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목조각장 한봉석 불모와 현장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며 “대화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사찰로서 만생명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순천중·고등 총동창회···김길성(26회) 회장 취임

    순천중·고등 총동창회···김길성(26회) 회장 취임

    제52대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김길성(고 26회) 금호보석 대표가 추대됐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 5일 에코그라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다양한 행사와 모임을 통해 동문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동문 간의 교류를 더 활성화 해 전국 최고의 동창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광양지구 순중고동문회장으로서 총동창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4만여 동문들분과 함께 더 많은 활동으로 총동창회를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순천중고 총동창회를 이끈 제51대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 회장은 “윤 회장은 총동창회 발전의 큰 기둥이 됐고 대외적으로도 전 세계에 K 푸드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순천의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익선양에 큰 공을 세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광양에서 금호보석·일공공일안경광양·조은소리보청기광양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로타리 인터내셔널재단 고액기부자 레벨 Ⅱ,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민사조정위원, 법무부 여수출입국사무소 사회통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화대학교 교수와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 대표, 백운포럼 상임대표, 좋은이웃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제1회 광주전남 환경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이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박진성 수석부회장과 윤국원 체육대회 집행위원장 등 11명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정국 혼란에 박완수 경남지사 “민생 안정 특별 기간 돌입”

    정국 혼란에 박완수 경남지사 “민생 안정 특별 기간 돌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등으로 정국 혼란이 심화한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생 안정 특별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2년 넘게 지속되는 국가적인 내수 침체 상황이 미국 대선 결과와 작금의 정국 혼란 등에 따라 보다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로 말미암아 영세 소상공인들과 우리 서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맞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이러한 상황을 이른 시일 안에 극복하고자 민생 안전 특별 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민생과 지역 산업경제의 안정을 위해 예비비, 예산 조기 집행, 추경 등 모든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며 “정부와 함께 ‘지역 민생 안정 대책반’을 신속하게 구성해 내실 있게 운영하고 이와 함께 최근 경남도 차원에서 구성한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구체적인 시행 방향도 설명했다. ▲예비비 적극 집행 ▲내년도 예산 상반기 중 65% 이상 조기 집행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정책금융 적극 시행 ▲내년 1분기 추경 편성 검토다. 박 지사는 “올해 예산의 일반 예비비 잔액을 가급적 연내에 집행하고 필요하다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예비비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내년 상반기 사회간접자본(SOC), 산업 활성화 예산 등을 조기 집행해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는 예산도 조기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확대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건 상환기간 연장 조치를 시행하는 등 관련 금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재정 상황과 수요를 고려하여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 재정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국회에 예산안 증액 통과도 요구했다. 그는 “국비 예산이 정쟁의 볼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재정이 경기를 부양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은 반드시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증액안으로 통과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남도는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조선업 위기, 탈원전 위기,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도 가장 먼저 극복하며 재도약 기회로 만들었다”며 “저를 비롯한 경남도 공직자는 도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를 믿고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연말연시 맞이하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직후 이렇다 할 입장을 직접 밝히지 않아 비판받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성명을 내고“윤 대통령의 불법·위헌적 계엄 선포에 맞서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오영훈 제주지사 등 민주당 출신의 광역단체장들은 일제히 계엄 반대를 선언하며 계엄령 해제를 촉구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잇달아 비상계엄 철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박완수 경남지사는 침묵했다”며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이 성공해 박완수 지사와 홍남표 시장의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한 수많은 의혹이 덮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망상에서 벗어나길 경고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청 중앙기자단도 성명에서 “비상 계엄령 해제 후 5시간이 지나서야 지사님은 ‘다행’이라고 했다. 정말 다행인 게 맞느냐”며 박 지사가 경남도민 앞에 지금이라도 직접, 당당히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시위에 젊은 여자들 많아, 남자들 나와라”…발언한 교수 논란에 결국

    “시위에 젊은 여자들 많아, 남자들 나와라”…발언한 교수 논란에 결국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요구 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에 여자분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로 남성들의 집회 참여를 독려한 대학 교수가 논란이 일자 결국 사과했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진행된 팟캐스트 ‘매불쇼’ 라이브를 통해 “어제 제가 갔었다. 가서 느낀 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저는 굉장히 늦게 가서 마지막까지 있었다.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퍼할 줄 알았다. 사실 그것보다 굉장히 신나게 하더라. 밝은 표정으로. 굉장히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 자세히 보니까 주요 연령층이 20~30대 여성이었다. 깜짝 놀랐다”라며 “20~30대 남성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여자분들이 집회에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진행자가 철학과 교수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박 교수는 “(여성들이 많이 나온다는 게) 얼마나 철학적이냐”며 웃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여성으로서 시위에 참가한 목적은 내가 이 나라의 국민이고 주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남자들 참여 독려용 도구냐”, “이런 말이 성적 대상화라는 거다. 반성해라”, “내 나라 살리려고 시위 나갔더니 20·30 남자 불러올 미끼 상품 취급당해 불쾌하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논란이 일자 매불쇼 측은 박 교수의 해당 발언을 편집했다. 이후 박 교수는 댓글을 통해 “방송에서 제가 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20·30 남성들이 집회 현장에 보이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깨어있는 여성들을 쫓아서라도 시위 현장에 나타나길 바란다는 내용의 사르카즘(Sarcasme, 풍자를 뜻하는 프랑스어)을 던진 것이었는데 상처를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물의 빚은 부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며 시위를 축제의 장으로 바꿔주신 용기 있는 여성분들께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고 사과했다. 박 교수는 전북 순창 출신으로 전주고와 전남대를 거쳐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4년 전남대 교수로 정식 채용됐다. 전남대 교무부처장과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장, 5·18 기념재단 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에는 민주당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지명됐지만 국립대 교수로서 특정 정당의 최고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에 하루 만에 사퇴했다.
  • GS칼텍스,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 개최

    GS칼텍스,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 개최

    GS칼텍스와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7일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 동부지역 위기 청소년 마음 톡톡’은 전남 동부권의 보호관찰 및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위기 청소년들에게 예술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열린 ‘위기 청소년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31명이 5개 팀을 꾸려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악기 연주 실력을 뽐냈다. GS칼텍스는 마음 톡톡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가을 음악치료학과장 등이 참여한 마음 톡톡은 15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작사, 작곡, 악기 연주 등을 가르치며 심리 문제를 완화 시키는 등 내면의 성장을 도왔다. GS칼텍스는 2016년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남 동부지역 협의회, 이화여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 톡톡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은 올해까지 지역 청소년 456명에 달해 지역 특화 민관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 전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185억 지급, 전국 최다

    전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185억 지급,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2024년 친환경농업직불금 110억 원과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75억 원을 확정하고 총 185억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이행에 따른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저탄소농업 실현을 위해 199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면서 인증기관으로부터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1만 4천여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로 약 1만 9천ha의 면적에 110억 원(국비)을 지급한다. 전남도가 지급할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전국 총 210억 원의 52% 규모이며, 농가당 평균 지급액은 77만 원이다. 지급 면적은 농가당 0.1ha부터 5.0ha까지로 인증단계별 ha당 지급단가는 논은 35만 원에서 70만 원까지, 과수는 70만 원에서 140만 원까지, 채소·특작은 65만 원에서 1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유기농 5년차와 무농약 3년차까지 100% 지원하지만, 유기농 6년차부터 50%, 무농약 4년차부터는 지원을 중단한다. 전남도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2015년부터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지원 자체 사업을 추진,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를 더해 100%, 무농약은 4년차부터 50%를 지원하고 있다.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지급 대상은 친환경농업직불금 수령 후 친환경(유기농·무농약) 지속 인증 농지로 지급 면적은 약 1만 5천ha이며 1만 3천여 농가에 75억 원을 지급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만에 2025년부터 친환경직불금이 확대된다”며 “대한민국 유기농 1번지인 전남의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년부터 인상되는 친환경농업직불금(국비) 세부 내용은 논 직불 단가를 ha당 유기는 70만 원에서 95만 원, 무농약은 50만 원에서 75만 원, 6년 차부터 지급되는 유기지속직불금은 ha당 논은 35만 원에서 57만 원, 채소는 65만 원에서 78만 원, 과수는 70만 원에서 84만 원으로 인상된다.
  • 재순천 광양향우회장에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 취임

    재순천 광양향우회장에 문승태 순천대 부총장 취임

    문승태 순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이 재순천 광양향우회장을 맡는다. 1969년 발족한 재순천 광양향우회는 55년 역사를 자랑한다. 문 부총장은 6일 순천아모르 웨딩홀에서 열린 ‘재순천 광양 향후인의 밤 행사’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유현호 순천부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강문식 파루 회장, 이호재 전남뿌리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광양향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갑주 회장에 이어 18대 회장을 맡은 문 부총장은 “우리가 나고 자란 광양이 자랑스럽고, 광양을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며 “어디에 가서든 광양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보였다. “광양 발전과 더불어 순천의 발전에도 힘을 보태는 향우회가 되겠다”고 강조한 문 회장은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각 직능단체·동문회·연령별 조직을 활성화 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이라는 광양시 슬로건처럼 모두가 행복한,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협력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전북 김제 육용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김제 육용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김제시 공덕면에 있는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됐다. 전남, 강원, 충북, 인천 등에 이어 전국 8번째 사례다. 전북도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된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오리 1만 7868수를 살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41호(닭 37, 오리 3, 메추리 1)에 대해 이동 제한, 소독 강화 및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농장이 가금류 폐사가 증가한다며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에 신고했고, 정밀 조사 결과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 대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청소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윤 대통령 탄핵 “최대한 빠르게 해야”

    김영록 전남지사, 윤 대통령 탄핵 “최대한 빠르게 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을 앞두고 신속한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대한 빠르게 탄핵함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윤 대통령에 대한 최대한 빠른 직무배제 발표를 환영 또 환영한다”며 “제2의 비상계엄은 이제 완전히 물 건너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쿠데타 정권에 맞선 명예 회복이 성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김 지사는 지난 4일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시국 상황이 심각해지자 당초 예정됐던 일본순방 일정을 취소하고 긴급 입장문을 통해 “동요 없이 헌법적 가치를 지키도록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는 수십 년간 쌓아온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 순간에 무너뜨린 것이다”며 “국민의 피땀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우리 손으로 계속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광주 교육공무직 총파업 돌입 “비정규직 차별철폐”

    광주 교육공무직 총파업 돌입 “비정규직 차별철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와 철도노조가 6일 광주교육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있다. 뉴스1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가 6일 광주교육청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했다. 6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교육공무직원 5157명 중 882명(17.1%), 전남 8817명 중 1천506명(18.4%)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투쟁결의문을 통해 “교육복지 노동자 누구라도 멈춰선다면 학교 공교육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없다”며 “교육 현장에서 자행되는 불평등과 차별 해소를 위해 경고의 의미를 담아 학교를 잠시 멈춰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도 되지 않는 기본급과 오래 일하면 일할수록 정규직과 임금격차가 더 벌어지는 현실이다”며 “교육공무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근속도 적용되지 못하며 임금이 동결됐다”고 호소했다. 한편 급식전담인력·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전국 동시 총파업으로 광주·전남 375개 학교가 대체 급식에 들어갔다. 급식실 종사자·돌봄 노동자들로 근무하는 조합원들의 파업으로 일선 학교에서는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광주 지역 학교 331개교 중 130개교, 전남 지역 872개교 중 245개교 등 375개교가 빵이나 우유, 간편식 등을 제공하는 대체 급식을 했다. 유치원 방과후과정은 정상 운영 중이나, 초등 돌봄교실은 광주 299교실 중 4교실(1.4%), 전남 627교실 중 54교실(8.6%) 등 총 58교실에서 운영이 되지 않았다. 광주시교육청 한현숙 노동정책과장은 “급식이나, 늘봄 초등돌봄 등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대처하고 있다”면서 “임금교섭 등이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 농촌유학 관심 폭발…내년 1차 모집 신규 신청자 100명 넘겼다

    전북 농촌유학 관심 폭발…내년 1차 모집 신규 신청자 100명 넘겼다

    전북 농촌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간 2025학년도 전북 농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125명이 신규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27명으로 시작해 2023년 84명, 2024년 159명으로 참가자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내년에는 1차 모집에서만 100명을 넘겼다. 이번에 전북 농촌유학을 희망한 학생들은 서울 27명, 경기 60명, 광주 11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은 물론, 전남 7명, 충남 4명, 대전 3명, 부산 2명 등 다양했다. 2025학년도 전북 농촌유학 학교는 순창, 임실, 진안 등 12개 지역의 41개 학교(초등학교 37개교, 중학교 4개교)다. 농촌유학 희망 학생들은 6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의 사전방문을 통해 유학학교와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농촌유학 가족들을 위한 거주시설도 확대되고 있다. 순창군 인계면에 단독주택 12세대가 새로 마련됐고, 진안군 부귀면(다세대주택 18세대)과 임실군 지사면(단독주택 12세대)에도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으로 안정적인 정주 여건이 제공되면 전북 농촌유학에 대한 전국적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전북교육청은 내년 수도권 전북 농촌유학 설명회를 4회 이상 개최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농촌유학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춘옥 전남도의원, ‘문화다양성 이해와 존중 위한 제도 개선’ 촉구 나서

    한춘옥 전남도의원, ‘문화다양성 이해와 존중 위한 제도 개선’ 촉구 나서

    한춘옥 (더불어민주당·순천2) 전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열린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전라남도문화다양성위원회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위원 기능 대행 규정과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위한 문화다양성 주간 운영 규정이 신설됐다. 국가간 연결성과 이동성 증가로 글로벌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문화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특히 전남의 경우 다문화 출생아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문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 의원은 “이같은 상황에서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과 문화기본권 보장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해 조례안 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디지털 문명의 발전 등으로 전세계가 밀접하게 연결된 현대사회에서 문화다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인사]

    ■SBS미디어그룹 ◇SBS△편성·사업본부장 최태환△제작본부장 박상욱△제작특임부본부장 김기슭△편성국장 이정우△사업국장 권병수△제작국장 정철원△라디오국장 김영우△기술국장 박정기△경영혁신팀장 김석희△감사팀장 우규호△편성기획팀장 이은지△광고팀장 김진철△콘텐츠사업팀장 김준환△제작디지털사업팀장 은지향△제작IMC팀장 임홍식△제작1CP 한재신△제작2CP 김재원△제작3CP 소형석△라디오편성팀장 남중권△라디오1CP 김찬웅△라디오2CP 이선아△인사팀장 최광재△재무팀장 최세영△ERP팀장 정일영△TV기술팀장 윤준호△미디어IT팀장 이재영△라디오편성팀 디지털콘텐츠담당 박형주△노사협력팀 안전보건관리담당 최동찬 ◇SBS M&C△대표이사 사장 강선우△영업본부장 문종목 ■SK이노베이션 ◇임원△강귀은 조상현 이상윤△E&S 오승용 허규범△SK에너지 한희민 최민석 송성호 신지선△SK온 박세훈 정회선△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장용수△SK엔무브 김세호△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준형 김기범△SK인천석유화학 윤영호△SK어스온 노정용△SK엔텀 양성훈 ■SK하이닉스 ◇임원△강춘호 권로미 권성무 김남호 김성래 김성순 김재범 김정우 김창현 김태환 류도희 박원성 박현수 손승형 손영우 심재성 엄강용 엄재광 이두복 이상훈 이송만 이승호 이승환 이정숙 장태수 정춘석 주석진 최상균 최준용 최진택 한권환 황경호 황정태 ◇연구위원△곽상현 선준협 ■SK텔레콤 ◇부사장△박준 김도엽 김민호 강은경 류탁기 조정민 ■SK실트론 ◇본부장△조용준 오세열 ◇임원△맹운영 신동화 위성국 한기윤 ■SKC ◇앱솔릭스 대표 박원철 CEO ◇ISC 공동대표 유지한 CFO ◇임원 우용하 ■SK스퀘어 ◇CIO·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담당 송재승 ◇부사장△최수진 정진명 ■SK㈜ 머티리얼즈 ◇임원△김화랑 안성일 ◇SK트리켐 박경택 ◇SK머티리얼즈 퍼포먼스△이병하 이근수 ■SK바이오팜 ◇본부장 조형래 ■SK디스커버리 ◇임원 진효남 ■SK케미칼 ◇파마 사업 대표 박현선 ◇용도개발실장 윤원재 ■SK가스 ◇임원 고우상 ■한국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경영관리처장 신현호△통합운영처장 엄태선△분당사업소장 김성수△대구지사장 고형락 ◇2급 승진△기획처 기획부장 정기종△경영지원처 노무복지부장 김세정△미래사업처 탄소중립정책부장 조영삼△플랜트기술처 계전기술부장 이순기△통합운영처 운영총괄부장 신룡균△건설처 프로젝트1부장 권기삼△열수송처 열수송관리부장 지준구△감사실 감사운영부장 장원석 ◇3급 승진△기획처 전략혁신부장 이지윤△재무처 자산관리부장 김철기△사업개발처 시스템개선부장 김성원△광주전남지사 계전부장 이명철△광주전남지사 운영부장 김용선△양산지사 기계부장 김권태△김해사업소 공무부장 이경재△청주지사 기계부장 김관현△청주지사 계전부장 박영요△청주지사 운영부장 정연성△청주지사 토건부장 김계범
  • 4개국어로 규탄한 ‘반민주적 폭거’…‘4·19’까지 소환한 대학들

    4개국어로 규탄한 ‘반민주적 폭거’…‘4·19’까지 소환한 대학들

    전국의 각 대학에서 총학생회가 주축이 돼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계엄’을 규탄하는 성명문이 쏟아지고 있다. 각 대학의 학풍과 문화, 역사를 담아낸 성명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4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내고 “비민주적 비상계엄이 우리의 학문적 전당마저 위협하고 짓밟으려 했다”고 비판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포고령으로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으로 활기에 가득 찼어야 할 우리의 전당을 존중하지 않았다”면서 “진리의 횃불에 어둠이 드리우는 것을 좌시하지 않으리라”라고 강조했다. 연세대 총학생회도 같은 날 성명문을 내고 “민주사회에서 가장 용인될 수 없는 행위는 일체의 폭력을 동원해 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비상계엄 선포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배신행위”라고 규탄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도 같은 날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고자 한 반국가세력은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며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성명문을 통해 각 대학의 학풍과 문화,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는 교훈인 라틴어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과 정장(正章)에 새겨진 횟불 등을 인용해 “진리의 횃불”, “겨레의 빛” 등의 표현을 담았다. 조선시대의 성균관을 계승한 성균관대는 “선인들의 인의예지(仁義禮智) 정신”을 강조하며 “상소로서 뜻을 전했던 정신을 본받아 성균인이 읍소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외국어대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로 성명문을 작성했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세계는 대한민국을 지켜보고 있다”는 제목의 성명문을 통해 “민주적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이와 함께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죄와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 현대사와 민주화 운동의 역사도 성명문에 담겼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1987년 6월 교정과 광장에서 울려퍼진 학생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6월항쟁에 나섰던 학생들과 교수들을 언급함은 물론, “이화인의 힘으로 최경희 전 총장을 사퇴시키고 박근혜 탄핵의 신호탄을 만들었다”면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연결됐던 ‘미래라이프대 신설 반대 시위’도 언급했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1960년 4·19 혁명 당시 학생들이 작성한 ‘4·18 고대궐기 선언문’을 오마주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고려대 총학생회의 성명문은 “친애하는 고대학생제군, 한마디로 대학은 반항과 자유의 표상이다”로 시작해 “압제를 불살라라”라는 강렬한 문장으로 끝맺는다. 전남대 총학생회와 전북대 총학생회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당시 희생당한 선배들 및 시민들을 강조했으며, 제주대 총학생회는 제주4·3사건을 언급하며 “부당한 공권력으로 인한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조선대-조선이공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성료

    조선대-조선이공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성료

    조선대학교와 조선이공대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산학연 연계 스타트업 Step-Up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대학생 창업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5일 조선대에 따르면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진대회는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광주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주권 LINC3.0 사업에 참여한 조선대, 조선이공대, 광주대, 전남대, 호남대 등 5개 대학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와 대학생 창업자 간 네트워킹을 한층 강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대상을 수상한 조선대‘Oh!ral Health’팀은 백태 제거율 76%를 목표로 한 구취 사탕을 개발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Oh!ral Health팀은 광주시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투자 유치를 위한 IR 자료 제작 및 창업 자금 마련을 돕는 심화 컨설팅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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