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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호 신임 농협광주본부장 새해 취임

    이철호 신임 농협광주본부장 새해 취임

    농협중앙회 광주본부는 이철호(54) 신임 본부장이 내년 1월 1일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9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영암군지부 단장, 기획실 국장, 전남검사국장, 원예수급부 국장, 인사총무부 국장, 경영혁신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업·농촌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 5.3m 아래로 추락… 공장 건설현장 60대 사망

    5.3m 아래로 추락… 공장 건설현장 60대 사망

    전남 화순의 한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2분쯤 화순군 도암면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5.3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가설구조물 위에서 받침목 설치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순천대학교 재학생 한승혁,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순천대학교 재학생 한승혁,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국립순천대학교 재학생 한승혁(20학번) 군이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미래인재를 발굴·독려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상이다. 올해는 지난 24일 전국에서 총 100명이 선정됐다. 한승혁 학생은 국립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스쿨 소속 경영학과를 주전공으로, 그린스마트팜스쿨 식품공학과와 콘텐츠매니지먼트융복합전공을 함께 이수한 다전공 이수자다.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융·복합 학업 설계를 통해 산업·기술·문화가 결합되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또 국립순천대학교 창업팀 ‘하루챙김’ 및 ‘한&백 식품’의 대표로 활동하며 지난해 ‘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에 최종 선정(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됐다. 이어 ‘농산업 실전 창업캠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EPIS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창업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한 군은 순천시 청년정책협의체 7기 위원과 청년 축제기획단으로 활동했다.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에 참여하고 지역 청년의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정책 활성화 유공 부문 순천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청년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는 2회 연속 대상인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청년 창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군은 “배움이 개인의 성취를 넘어 사회에 어떤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해 왔다”며 “사람들과 함께 그 질문에 답해 온 과정과 태도를 인정받은 것 같아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 ‘목포사랑패스’ 발급

    목포시,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 ‘목포사랑패스’ 발급

    전남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목포사랑패스’를 발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목포사랑패스’는 목포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 패스 소지자는 기부일로부터 1년간 목포시가 설치·운영하는 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할 때 목포시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시설은 ▲목포근대역사관 1·2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목포시티투어 ▲목포문학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등 6곳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사랑패스는 목포를 응원해 주신 기부자분들을 ‘고마운 손님’이 아닌 ‘목포의 가족’으로 예우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뜻이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제도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 목포시 7개 지정기부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최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구속 송치

    부부싸움 중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구속 송치

    광주 남부경찰서는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자택에서 6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이후 지인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받은 지인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숨진 아내를 발견했다. 이후 A씨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다음날 오전 전남 보성의 한 야산에서 음독을 시도한 A씨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의식이 없었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의식을 되찾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부부싸움 중 자신을 무시하는 아내의 발언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남도 전국 2시간대 도로망 구축 본격화

    전남도 전국 2시간대 도로망 구축 본격화

    수도권 접근성이 취약한 전라남도가 전남과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6년도 철도·공항 분야 사회간접자본 국비 예산 7786억 원을 확보한 전라남도는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 송정-목포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5700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준공이 가시화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전국 최초로 공항과 KTX가 직접 연결되는 무안국제공항역이 신설돼 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722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착공이 기대되고 있다. 익산-여수를 잇는 전라선고속화 사업은 기본계획 용역비 5억 원이 편성돼 2026년 상반기 예타 통과 후 기본계획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수도권 이동 시간이 단축돼 호남권 광역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세기 역사를 간직한 목포역 노후 역사 개량 사업도 2026년 착공을 위한 185억 원이 반영돼 목포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개통한 목포~보성선과 관련한 토지 매입비와 사후 환경영향평가 비용 등 30억 원이 반영돼 개통 이후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 공항 분야에서는 무안‧여수공항 조류탐지레이더 구축 예산 81억 원과 종단안전구역(240m) 확보에 14억 원이 반영돼 공항 안전성 확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 섬 주민 교통 기본권 확보를 위한 흑산공항 건설 사업비 48억 원도 반영돼 타당성 재조사와 함께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전남 철도·공항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었다”며 “전남과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정남진 장흥은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고을로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초록의 향기와 상쾌한 바람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붙드는 곳이 바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40~60년 이상 자란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상의 피로감을 없애주는 곳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20ha 규모의 광활한 편백 숲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체험 공간이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편백나무 숲 속에는 친환경 자재로 지은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형태의 펜션 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숲을 걷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목재와 숲이 지닌 가치를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드랜드의 대표 볼거리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 말레길이다. 억불산 정상과 이어지는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숲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치유의 숲, 난대자생식물원,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 풍경이 이어져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한다. 전남목공예센터에서는 지역 목공예 작품과 전통 목재 문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의 특성과 활용을 배우는 교육과 간단한 목공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우드랜드를 대표하는 시설로 편백소금집 찜질방이 있다.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조성된 이 온열 치유 공간은 숲속 휴식의 마무리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편백효소톱밥찜질은 15분간 따뜻한 톱밥 속에서 땀을 낸 뒤 스크럽과 세정을 하는 방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찜질방 이용객은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우드랜드 인근에는 숙박과 먹거리도 잘 갖춰져 있다. 숲 안에 자리한 전통한옥형 펜션과 생태 숙소는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장흥읍과 관산읍 일대에는 다양한 숙소가 분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먹거리는 장흥을 대표하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를 곁들인 ‘장흥 삼합’이 단연 으뜸이다. 이 밖에도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국과 해산물 요리, 남도식 백반까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정남진 장흥은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고을로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초록의 향기와 상쾌한 바람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붙드는 곳이 바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40~60년 이상 자란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상의 피로감을 없애주는 곳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20ha 규모의 광활한 편백 숲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체험 공간이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편백나무 숲 속에는 친환경 자재로 지은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형태의 펜션 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숲을 걷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목재와 숲이 지닌 가치를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드랜드의 대표 볼거리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 말레길이다. 억불산 정상과 이어지는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숲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치유의 숲, 난대자생식물원,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 풍경이 이어져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한다. 전남목공예센터에서는 지역 목공예 작품과 전통 목재 문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의 특성과 활용을 배우는 교육과 간단한 목공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우드랜드를 대표하는 시설로 편백소금집 찜질방이 있다.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조성된 이 온열 치유 공간은 숲속 휴식의 마무리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편백효소톱밥찜질은 15분간 따뜻한 톱밥 속에서 땀을 낸 뒤 스크럽과 세정을 하는 방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찜질방 이용객은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우드랜드 인근에는 숙박과 먹거리도 잘 갖춰져 있다. 숲 안에 자리한 전통한옥형 펜션과 생태 숙소는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장흥읍과 관산읍 일대에는 다양한 숙소가 분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먹거리는 장흥을 대표하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를 곁들인 ‘장흥 삼합’이 단연 으뜸이다. 이 밖에도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국과 해산물 요리, 남도식 백반까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 [인사]광주은행

    ◇1급 승격 ▲서울영업부 정희철 ▲여신심사1부 박봉수 ▲여신전략부 우성이 ▲중부지점 김태봉 ▲첨단2산단지점 김재경 ◇2급 승격 ▲강진지점 배경대 ▲동천동지점 유정님 ▲디지털개발부 김동섭 ▲디지털기획부 박대하 ▲상무버들지점 오귀영 ▲여신감리부 김종철 ▲여신심사2부 김두선 ▲조대병원지점 유정란 ▲카드사업부 김해출 ▲투자금융부 김진혁 ▲화곡동지점 엄상혁 ▲효천지점 정영화 ◇3급 승격 ▲IT개발부 박성배 ▲감사부 황재원 ▲광양지점 이은옥 ▲광주시청지점 김정란 ▲디지털플랫폼부 김경환 ▲목포지점 송창훈 ▲송정지점 양동국 ▲수도권금융센터 박종원 ▲신세계지점 나원광 ▲신탁연금부 신세일 ▲여신기획부 마희수 ▲영산포지점 박춘호 ▲영업부 김세민 ▲자금세탁방지부 최홍희 ▲총무부 정종우 ◇4급 승격 ▲IT기획부 강영민 ▲각화동지점 서혜정 ▲금남로지점 심한나 ▲금호동지점 김주연 ▲나주지점 장이랑 ▲데이터상품전략부 조서연 ▲리스크관리부 선한샘 ▲만호마재지점 송경숙 ▲문화전당지점 이선강 ▲봉선금융센터 곽운희 ▲삼성금융센터 박영미 ▲상무버들지점 최혜인 ▲상무지점 노주선 ▲순천법조타운지점 정효정 ▲순천신대지점 정유나 ▲신세계지점 손보람 ▲양산동지점 최가혜 ▲양산동지점 한지선 ▲양재지점 김설아 ▲여수시청로지점 양은미 ▲여신기획부 이가람 ▲염주지점 김은경 ▲염주지점 주은정 ▲영암지점 박바다 ▲운암동지점 구훈지 ▲이사회사무국 최새롬 ▲인사지원부 김성옥 ▲장흥지점 서어진 ▲전남도청지점 박미영 ▲전남영업부 박진아 ▲판교금융센터 김채영 ▲학운동지점 박수연 ▲해남지점 김한샘 ▲화정지점 윤다혜 ▲효천지점 김선경
  • “밤늦게 고성” 캠핑장 민폐 논란에…이시영 “저희만 있는 줄” 사과

    “밤늦게 고성” 캠핑장 민폐 논란에…이시영 “저희만 있는 줄” 사과

    배우 이시영의 일행이 한 캠핑장에서 늦은 시간까지 소란을 피우는 등 민폐를 끼쳤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이시영이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사과 글을 올렸다. 29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캠핑객 A씨가 지난 22일 캠핑 카페에 올린 “옆 사이트에 워크숍 단체팀(배우 이시영)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경기 양평군 중원계곡 인근 한 캠핑장을 찾았다는 A씨는 “4곳 사이트를 나란히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다”며 “가장 먼 곳에 자리를 잡고 피칭했다. 잘 시간이 되니 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 대의 차가 들락날락했고, 한 텐트에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며 “마이크를 통해 흘러나오는 진행자의 목소리와 사람들의 고성 등이 저희 텐트 안에서도 들릴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캠핑장 내 밤 11시 매너타임(이용자들의 수면을 위해 이동 및 대화를 자제하는 시간)과 차량 이동 금지 표지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해당 팀의) 많은 사람들이 텐트를 기웃대며 보물찾기 게임도 했다”며 “5세 아이와 함께 온 우리 가족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시영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이시영은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저는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고, 몇 시간 있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서 자세한 상황까지는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어 “캠핑장에서 그날 예약한 팀이 저희밖에 없다고 하셔서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한다. 확인해보니 한 팀이 저녁에 오셔서 계신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다고 한다”며 “저도 캠핑장에 있을 때 매너타임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7월 8일 이시영은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해야 했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전했다. 둘째 임신을 반대했던 전 남편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시영은 지난 11월 4일 홀로 딸을 출산했다.
  •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 치아 건강 체크·불소 도포 등 내년부터 초등 전 학년 확대[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아동 치과 주치의 시범사업이란. A. 아동이 학기마다 1회씩(최대 6회) 지정된 치과 주치의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교육, 예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는 제도다. 현재 서울·광주·대전·세종과 강원 원주, 전남 장성, 경북 경주·의성, 경남 김해 등 9개 지역에서 2027년 2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다. Q. 참여 대상은. A.2025년 기준 1·2·4·5학년이 대상이다. 내년 3월부터는 전 학년(1~6학년)으로 확대된다.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 돼 있더라도 그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다. Q. 제공 서비스와 비용은. A.치아 발육·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는 진료비의 10%를 부담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이 없다. 다만 치아 홈 메우기나 충치 치료 등 추가 진료는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Q. 신청 방법은. A.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의 ‘병(의)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넘이·해맞이 오세요”… 관광 특수, 지역경제 불씨 살린다

    연말 연초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단순한 풍경 감상을 넘어 지역 상권을 움직이는 커다란 경제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위축된 지역경제에 ‘관광 소비’ 불씨를 지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한국관광공사와 주요 지자체가 분산 관람과 체류형 상품 전략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 주요 권역의 올해 전체 숙박률이 예년보다 10~20% 상승했고, 카드 매출은 15~25% 증가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체류 일수 역시 0.3~0.5일 늘어났다. 단기간 발생하는 대규모 인구 이동이 지역 경제에 집중적인 소비 파급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성과는 관광 정책의 방향을 ‘보는 관광’에서 ‘머무르고 소비하는 관광’으로 재설계한 덕분이다. 서남해 해넘이·해맞이 명소들은 현장에서 체감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진도·여수·해남·순천 일대에서는 최근 연말·연초 숙박 예약이 빠르게 차고, 음식점과 카페, 특산물 판매점 매출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광주에서는 무등산·금당산·너릿재 등 생활권 해맞이 명소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는 전남 해안권과 연계한 광역 관광 동선 설계를 통해 외래객 유입과 지역 소비 확장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진도군은 세방낙조의 명성에 송년 음악회와 민속 공연을 결합해 체류형 모델을 구축했다. 여수시는 향일암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셔틀 운영과 분산 관람으로 해결하며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순천 와온해변 또한 달집태우기와 소원 리본 달기 등 가족·연인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인근 숙박과 음식점 매출을 끌어내고 있다. 해남 땅끝마을은 ‘한 해의 끝’이라는 상징성을 활용해 카운트다운 행사와 문화 공연을 결합했다. 관광 전문가들은 특정 시기에 수요가 몰리는 ‘집중성’을 숙박·외식·교통 등 연쇄 소비로 연결하는 ‘확장성’이 지역 경제 부양의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한 지역관광 전문가는 “자연이라는 공공재에 기획과 관리가 더해질 때 연말 연초 관광은 가장 효율적인 지역경제 부양 수단이 된다”고 말했다.
  • 전남 아이 야간 건강 파수꾼 ‘달빛어린이병원’

    전남 아이 야간 건강 파수꾼 ‘달빛어린이병원’

    “갑자기 밤중에 아이가 열이 많이 나 1시간 걸려 순천까지 왔어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인근 도시에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이 있어 정말 안심이 됩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현대여성아동병원. 고흥군에서 5세 아이를 업고 급히 병원을 찾은 김모(38)씨는 “늦은 저녁 시간 아이가 아프면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런 병원이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예전에는 야간 진료비가 비싼 응급실을 이용했었는데 달빛어린이병원이 덕택에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해 전남 제1호로 순천에 문을 연 ‘달빛어린이병원’인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이 평일 야간 시간과 주말·공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행 첫해인 2024년 5만 1294명, 2025년 9월까지 4만 4037명이 찾는 등 총 9만 5331명이 이용했다. 이달까지 합산하면 올해도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일 야간(오후 6시~11시)에 평균 64명, 주말·공휴일(오전 9시~오후 6시)에는 평균 366명이 찾았다. 이 중 순천시민은 66.3%, 광양 지역 이용자는 16.2%, 여수 6.1%, 고흥 5%, 구례·보성군 등 외지에서 온 환자들은 33.7%를 보였다. 불과 2년 만에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휴일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중요한 공공 의료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순천시는 의료 인력 부족과 고된 심야 진료 속에서도 아이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을 완료하고, 변함없는 소아 진료 공백 해소에 나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2027년 12월까지 앞으로 2년 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운영한다.
  • 제주항공 참사 추모식

    제주항공 참사 추모식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서 함께 헌화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국민의힘 소속 권영진 여객기참사 특별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우 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소속 이양수 여객기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장,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무안 사진공동취재단
  • 국정원 “서훈·박지원 고발 취하”… 여당 ‘서해 피격 특검’ 시사

    국정원 “서훈·박지원 고발 취하”… 여당 ‘서해 피격 특검’ 시사

    “고초 겪은 서훈·박지원에게 사과”특정인 고발 위한 감찰권 남용 지적‘표적 수사’ 자인… 검찰 항소 촉각정청래 “조작 기소 의혹 관련자들감찰·수사 미진 땐 특검 할 수밖에” 국가정보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및 ‘동해 북한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전격 취하했다. 전 정부의 ‘표적 수사’를 자인한 것으로 검찰의 항소 여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 추진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정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정보위원회 요청에 따라 실시한 특별감사와 감찰을 통해 고발 내용이 사실적·법리적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고발에서 1심 판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내부 검토를 거쳐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한 반윤리적인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2년 6월 감찰심의관 주도로 두 사건에 대한 감찰조사를 벌여 ‘수사 의뢰’를 결정했다. 이어 ‘국정원이 직접 고발하라’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같은 해 7월 검찰에 서 전 원장과 박 의원 등을 고발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사건으로 검찰은 문재인 정부가 의도적으로 사건을 축소했다고 보고 서 전 실장과 박 의원 등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6일 이들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동해 북한 어민 북송 사건은 문재인 정부가 2019년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어민 2명을 강제로 되돌려 보낸 사건이다. 지난 2월 법원은 서 전 실장 등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했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국정원은 “감찰조사가 특정인을 형사 고발할 목적으로 실시된 것으로 보이는 등 감찰권 남용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부당한 고발로 고초를 겪은 서 전 실장과 박 의원 등 사건 관계자들과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국정원이 고발을 전격 취하하면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경우 검찰의 항소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6일 1심 무죄 선고 이후 검찰은 아직 항소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서해 사건 등을 ‘조작 기소’라고 규정하며 특검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특검에 이어 서해 사건 특검 가능성까지 열어 둔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전남 무안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무부 장관은 이 조작 기소 의혹에 관련된 자들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철저히 해 주기 바란다”며 “그것이 미진할 경우 서해 사건 조작 기소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을 다시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저의 무죄는 민주주의 승리이고, 우리 민주당의 승리”라며 “앞으로 내란 청산과 3대 개혁에 저의 모든 것을 바쳐 노력하겠다”고 했다.
  • 李 공격적 확장에… 우향우 野 위기감

    李 공격적 확장에… 우향우 野 위기감

    보수 인사들 요직 발탁 ‘거국 내각’국힘 “당성 최우선 부각되는 국면” ‘보수 경제통’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전격 발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공격적 확장’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보수 진영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선 전부터 전략적 우클릭 행보를 보였던 이 대통령이 사실상 ‘거국 내각’을 꾸리면서 국민의힘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탓이다. 지방선거 전 보수 인사의 추가 영입 가능성까지 거론돼 야당은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 이 후보자 발탁에 대해 여권은 29일 이 대통령의 ‘실용·통합’ 의지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유튜브 ‘매불쇼’에서 “(이 후보자가) 초기부터 경제와 관련된 인적 풀에 포함이 됐던 것으로 안다”며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게 이재명 정부가 리스크가 적은 정책 방향을 선택·집행하는 데 도움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낙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유튜브 ‘새날’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고유한 인사권”이라며 “이 후보자가 과거의 허물이 있다면 그 부분은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도록 채찍은 가하되 이 대통령의 결정은 믿고 도와달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이 후보자 발탁은 대선 당시부터 이어 온 이 대통령의 중도·보수 확장 기조의 연장선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 대통령은 탄핵 국면이던 지난 2월에 이미 “앞으로 민주당은 중도 보수로, 오른쪽을 맡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탄핵으로 혼란을 겪던 국민의힘을 정당 스펙트럼상 ‘오른쪽 끝’으로 몰아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 실제 이 대통령은 대선 전후 폭넓은 확장 행보를 보였다. 이명박(MB) 정부 법제처장 출신인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보수 정당 3선 출신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기용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통령은 경기 성남시장 시절부터 ‘누구의 사람’은 따지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해 왔다. 경기지사 시절에는 “성남시장 때 ‘누구의 꼬붕이다’, ‘누구 사람이다’라는 투서가 많았지만 전임 시장의 측근이라도 실력이 있으면 중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자주 했다고 한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의 계엄·탄핵 관련 발언에 대해선 명확한 의사 표명을 주문했다고 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내란 관련 발언 등에 대해)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이 대통령의) 얘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30일 출근길 문답을 통해 과거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맹비난하고 있지만 물밑에선 상당한 위기감이 감돈다. 특히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더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쓸 경우 국민의힘의 고립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다. 경기도의 한 국민의힘 원외위원장은 “마땅한 경기지사 후보군이 없어 ‘줄투표’도 어려운 상황이 되면 현역 단체장 중에 투항 인원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전남 해남군 현장 시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당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하게 부각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원외당원협의회는 이날 이 후보자를 겨냥해 “은전 30냥에 예수를 판 유다처럼 혹독한 역사적 평가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군가 등을 돌렸다면 왜 떠났는지 그 이유를 살펴야지 떠난 사람을 저주해서 무엇을 얻겠느냐”고 했다.
  •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국장,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국장, 광주교육감 선거 출마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29일 “정직과 인성이 실력이 되는 광주교육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 전 국장은 29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광주교육의 신뢰를 바로 세우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정직한 실력 위에 다시 올려놓겠다”며 교육감 선거 출마를 밝혔다. 그는 “연일 이어지는 인사 비리 의혹과 수사 소식, 측근 인사가 회자되는 현실은 교육 현장에 깊은 좌절을 안기고 있다”며 “이제는 분명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전 국장은 독립성을 강화한 청렴 옴부즈맨과 감사위원회를 구축해 인사·행정·예산 전 과정을 엄격히 감시받고 모든 교육행정을 공개·공유·공감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교육 비전으로는 사람 중심의 AI 교육 전환을 내걸었다. 오 전 국장은 “AI 미래 교육의 핵심은 기기와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인성”이라며, 모든 학생이 악기 하나, 운동 하나쯤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독서·토론·예체능 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교 교육 체제 개편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AI·에너지·첨단과학을 축으로 한 고교 교육 구조를 재설계해 과학고, 특성화고, 국제계열 고등학교로 확장하고, 광주형 이공계 ‘슈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집중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교사 정책과 관련해서는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과도한 행정·수업 부담을 조정하겠다”며 교육의 질을 현장에서부터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5·18로 대표되는 광주의 정신을 세계가 배우러 오는 교육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광주교육의 정체성과 국제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오 전 국장은 대촌중·두암중 교장을 비롯해 광주시교육청 장학관, 창의융합교육원장, 교육국장 등을 역임한 교육행정 전문가다. 현재는 전남대 총동창회 상임부회장과 광주교육발전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직무수행평가, 김동연 ‘잘한다’ 50%…오세훈·박형준 38%

    직무수행평가, 김동연 ‘잘한다’ 50%…오세훈·박형준 38%

    6·3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여 남은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잘한다’는 답변이 50%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유이(有二)하게 50%대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갤럽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9050명을 대상으로 16개 시도 단체장의 직무수행을 조사해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직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평균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2%,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9%로 나타났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긍정평가 50%, 부정평가 25%로 긍정평가가 2배 높았다. 같은 수도권의 유정복 인천시장은 긍정평가 47%, 부정평가 31%를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잘한다’ 38%, ‘잘못한다’ 49%로 부정평가가 11%p 높았다. 한국갤럽은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영남·호남권 광역단체장(김영록 전남지사 52% 제외)들의 긍정평가가 50% 이하인 점과 비교할 때, 지역색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경기도에서 김 지사의 50% 긍정평가는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5인 중 4명이 상반기 대비 하반기 평가가 모두 하락했지만, 김 지사는 상하반기 모두 50% 이상을 유지했다. 김 지사는 또 진보와 중도 성향 응답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보수층의 부정 평가도 상대적으로 낮았다. 당을 떠나 인물론에서 다른 시도지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3~7.4%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윤병태 나주시장 “당비 대납 의혹 사실무근…법적 책임 묻겠다”

    윤병태 나주시장 “당비 대납 의혹 사실무근…법적 책임 묻겠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29일 최근 제기된 불법 권리당원 모집 및 당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저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어떠한 불법 행위에도 관여한 사실이 없고 알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특정 인터넷 매체의 보도와 이를 근거로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의혹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며 “지방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점에 정치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나 사법당국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해 불법 여부를 가려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며 “악의적 허위·과장 보도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지방선거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근거 없는 논란에 휘말리기보다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건립 등 나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과제와 확산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등 시정 현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중앙당과 시·도당 차원의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 당원 모집 및 당비 대납 의심 정황을 점검했으며, 광역·기초단체장급은 중앙당이 직접 징계하고, 광역·기초의원급 후보자는 시·도당이 징계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한 인터넷 매체가 윤 시장을 둘러싼 당비 대납 의혹을 보도하면서 불거졌으며, 윤 시장은 해당 보도 내용 전반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200억원 달성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200억원 달성

    전라남도와 시군이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200억 원을 모금했다. 이번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남도는 제도 운영의 방향 설정과 광역 차원의 홍보를 총괄하고,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현장 중심 홍보에 집중하며 유기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한 결과다. 특히 도와 시군은 중앙부처·공공기관 대상 공동 홍보와 향우회와 연계한 기부 독려,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 현장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며 기부 참여 저변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 같은 협력은 기부자의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지역을 잇는 상생의 제도로 자리 잡고 주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는 고령화와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마을 공동 빨래방 운영’을 지원하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일상에 직접 닿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시군 단위에서도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65년 만에 첫 상시 소아과를 개원함으로써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또 완도군은 ‘완도군 BC 유소년 야구단’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도와 시군이 기획하고 실행한 기금사업들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답례품 분야에서도 시군은 지역 농·수·축산물은 물론 체험형·스토리형 답례품을 적극 발굴해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전남도는 답례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전남은 전국 최고 수준의 답례품 경쟁력과 기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미경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1300만 호남 향우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일회성 기부를 넘어 생활인구와 관계인구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제도로 자리 잡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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