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전남지사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수원지법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교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홍윤기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김학의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71
  • 장흥에 497억원 규모 ‘전남 국립호국원’ 들어서

    장흥에 497억원 규모 ‘전남 국립호국원’ 들어서

    장흥군이 ‘전남 국립호국원’ 유치에 성공했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10일 전남 국립호국원 조성부지로 장흥군 금산리 공설공원묘지 인근 군유지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장흥읍에 조성되는 전남 국립호국원은 총사업비 497억원이 투입된다. 봉안시설만 2만기 규모다.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등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내년부터 22억원 예산으로 실시설계 용역과 인허가 등 절차를 마치고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광주·전남권 국립호국원은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는 공간, 자연과 더불어 편안히 휴식하는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조성될 방침이다. 장흥군은 국립호국원이 조성되면 유가족과 학생, 보훈단체 호국순례 등 연간 50만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동인구 증가와 40여명이 넘는 종사자 상주, 시설공사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생 효과도 이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전남지역 국가유공자는 지역에 국립묘지가 없어 사망 후 국립임실호국원 등 다른 지역에 안장하게 돼 고령의 유가족이 최대 6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런 가운데 전남·광주 어디서든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지리적 요건을 갖춘 장흥이 전남권 국립호국원 부지로 확정, 유가족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 군수는 “광주·전남 보훈 가족들의 지지와 성원, 군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국립호국원 유치에 성공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갖추고, 보훈 가족들이 편히 다녀갈 수 있도록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도 11일 전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환영성명서를 내고 “전남권 최초 국립묘지인 ‘전남권 국립호국원’ 장흥 유치를 환영하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고의 안장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모두의 기대와 염원 속에 첫발을 뗀 것으로, 전남․광주권의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 도민도 편히 쉬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세계 입맛 사로잡을 ‘남도의 맛’ 두근두근

    세계 입맛 사로잡을 ‘남도의 맛’ 두근두근

    김영록 전남지사와 홍보대사 가수 안성훈, 오세득 셰프, 그룹 저스티비, 걸그룹 시그니처 등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다음달 6~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 순천농협 ‘나누우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3년 연속 우수상

    순천농협 ‘나누우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3년 연속 우수상

    전국 최대 지역 농협인 순천농협의 대표 브랜드 쌀 ‘나누우리’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강효석 전남도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이기복 농협중앙회 경제부본부장, 조상명 농협 순천시지부장,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 김미영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와 전남 10대 브랜드 쌀로 선정된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는 전남도에서 전남 쌀의 고급화를 위해 2003년부터 분야별 전문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 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 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품종혼합율, 품질평가, 품위평가, 중금속잔류농약검사, 식미평가, 현장서류평가 등 8가지 평가 항목의 심사를 거쳐 매년 선발하고 있다. 순천농협은 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미곡종합처리장 가공시설을 현대화 설비로 갖췄다. 품종별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부터 매입, 저장, 가공,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 벼 생산농가의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해 매년 품종별 전량 수매를 하고 있다.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종자대금과 육묘비 지원사업,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해 순천시와 공동 항공방제 지자체 협력사업(5300㏊)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효율적인 병·해충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벼 육묘상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 시범포(20㏊)를 운영하고 있다. 순천지역에 맞는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시와 함께 4개 품종, 5개 지역 시범포(1.4㏊)도 추진하고 있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나누우리가 전남 대표 브랜드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데에는 시와 농업인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교육과 지원, 홍보 등을 통해 순천 쌀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남 청년·신혼부부 ‘만원 아파트’ 공급… 2035년까지 1000가구 건립

    전남 청년·신혼부부 ‘만원 아파트’ 공급… 2035년까지 1000가구 건립

    청년 유출을 막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 지자체들의 ‘만원 주택’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남도가 ‘전남형 1만원 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형 만원 주택 사업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게 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최초 거주기간을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의 2년보다 더 긴 4년으로 늘렸다. 신혼부부의 경우 아이를 한명 출산할 때마다 3년씩 연장할 수 있다. 전남형 만원 주택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16개 군에 2035년까지 1년에 100~200호씩 순차적으로 1000호를 건립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형 만원 주택은 시군에서 추진하는 만원 아파트가 협소해 신혼부부가 아이 낳고 살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더 큰 평형을 도입한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도비와 소멸기금을 활용, 총 2893억원 규모의 청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사업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칭 ‘전남형 청년주택 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또 운영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운용 중인 한옥발전기금 530억원에 추가로 150억원을 출연, 총 680억원 규모의 가칭 ‘청년주거안정 및 한옥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청년이 돌아오는 최적의 환경 조성을 위해 그들에게 돌아가는 몫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시군에서 반값 주택과 만원 주택 등을 시행하면서 시군 간 형평성 문제가 있어 도 차원에서 전남형 만원 주택 1000호 사업을 1단계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 전남·경북, 국립의대 설립 대정부 공동 건의

    전남·경북, 국립의대 설립 대정부 공동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의료 취약지인 경북과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대표적 의료취약지인 두 지역은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의료복지 확충과 지역 의료격차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손을 맞잡았다. 이날 대정부 건의문 발표에는 송하철 목포대 총장과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정태주 안동대 총장 등도 참석해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국립대가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동건의문에서 두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생명권과 건강권은 지방에 산다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될 헌법상의 권리이며, 이는 ‘보건의료기본법’ 제10조에도 분명히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450만 도민은 오랜 세월 이런 기본 권리를 박탈당하며 수많은 불편과 위험을 감내해 왔다”면서 “지역의 의료 환경 개선과 부족한 의료자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두 도는 지형적 특성상 도서와 산간 지역이 많아 의료접근성이 매우 취약한데다 외과와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의료 분야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어 지역민들이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고 타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또한 지역 공공의료기관은 고액 연봉에도 필수 의료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공중보건의마저 줄어 지역 기초 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참담한 현실에 직면했다. 실제로 두 지역의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전남 1.7명, 경북 1.4명으로 전국 평균인 2.1명을 크게 밑돌고 있고 골든타임이 중요한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중증, 응급 분야 전문의와 기준 설치율 등이 모두 평균 미만이다. 올해 1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역 의료격차 실태조사 조사를 통해 전남과 경북을 공공병원 및 의사 수 부족과 높은 치료 가능 사망률 등 전국 최악의 의료취약지로 선정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두 도지사는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적극 환영하지만 기존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것만으로는 지역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의료취약지인 두 도에 반드시 국립 의과대학이 설립되도록 노력해 어디든 살기 좋은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에이치앤지케미칼㈜, 7200억 투자 협약

    여수시·에이치앤지케미칼㈜, 7200억 투자 협약

    여수시와 에이치앤지케미칼㈜가 1일 전남도 동부청사에서 여수 국가산단에 7200억 원 규모의 EVA 공장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기명 여수시장, 에이치앤지케미칼㈜ 임상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에이치앤지케미칼㈜는 여수산단에 연간 30만 톤 규모의 EVA 생산시설 준공을 목표로 오는 2025년까지 7200억 원을 투입하고, 여수시는 원활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앤지케미칼㈜는 한화솔루션과 GS에너지의 합작사로, 피복이나 전선 등에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용 시트의 핵심소재인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를 생산하는 업체다. 현재 전 세계 EVA 제품 수요는 연간 460만 톤 이상으로 매년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생산시설 투자로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앤지케미칼㈜ 임상일 대표는 “이번 투자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수요의 안정적 대응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화솔루션이 지난 50년간 축적한 소재 생산 역량과 GS칼텍스의 경쟁력 있는 원료를 활용해 글로벌 EVA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에이치앤지케미칼㈜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청 동부청사 개청식···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전남도청 동부청사 개청식···순천 신대지구에 건립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 들어선 전남도청 동부청사가 1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전남 동부권 시대 개막을 알렸다. 전남도는 이날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전남 미래 100년 대도약의 주춧돌이 될 동부청사의 비전을 선포하고, 200만 도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전남도를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행사에는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동부청사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국회 서동용 의원과 동부지역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하 영상으로 함께했다.개청식에선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도민들에게 청사 건립 목적과 미래 청사진을 홍보했다. 동부청사는 동부권 도민 행정편의를 위해 순천시에 동부출장소로 출발했다. 이후 동부지역본부(1국 6개 부서)로 개편됐다. 늘어나는 기업 투자유치와 문화 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현재 4개국 13개 부서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난 7월 청사 완공과 부서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동부권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동부청사가 지역의 미래첨단산업 등 핵심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동부권에 구축된 문화 관광자원은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순사건지원단 이전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무엇보다 동부청사의 가장 큰 설립 목적은 현장의 접근성 향상이다.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따뜻한 소통으로 도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청 본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 다목적 대강당(이순신 강당), 북카페, 숲 쉼터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동부청사 1호 투자협약식도 진행됐다. 에이치앤지케미칼㈜은 여수 국가산단 2만 9000평 부지에 태양광 핵심소재 생산을 위해 72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앤지케미칼은 전남도 및 여수시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동부청사의 새로운 출발에 변함없는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해 주신 전남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동부청사가 더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지사, 강진군을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지로 조성

    김영록 지사, 강진군을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지로 조성

    강진군이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31일 강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이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청자축제 등 풍부한 관광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진군은 전남 어디든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전남의 중심”이라며 “전남형 균형발전 300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1번지, 창업 1번지를 멋지게 성공시켜 신성장 거점과 전남의 중추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완도 고속도로 국도 23호선 개량과 강진역 신설, 까치내재 터널 개설 공사 등 강진 발전을 위한 SOC를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며 “강진이 발전해야 전남이 발전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강진원 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강진은 농업 중심의 1차 산업도시에서 관광을 강화한 3차산업도 병행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관광이 강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전남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지 조성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가우도 야간경관 조명 설치 예산 5억 원 등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 김영록 지사, 국가현안 대토론회서 지방소멸 극복 논의

    김영록 지사, 국가현안 대토론회서 지방소멸 극복 논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앙권한의 과감한 지방 이전’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을 위한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정부 대표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참석해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논(論)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위기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 현실과 밀착된 시각으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입법과제 등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지방소멸 위기와 더불어 지방균형발전 저해 요인은 중앙에 권한과 예산이 과도하게 집중된 것”이라며 “광역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지자체에 모든 것을 넘긴다는 생각으로 예산을 포함한 과감하고 혁신적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소멸 시대에 접어든 것이 실감할 수 있다”며 “전남의 지역내총생산(GRDP) 87조 7천억 중 20조가 역외로 유출되고 있는 점에서 결국 지방의 희생으로 수도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을 막는 특단의 대책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대기업 본사의 지방 이전과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며, 특히 대표 농도인 전남에는 농협과 수협과 같은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지자체가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미국 주 정부 수준의 자율성 보장과 중앙의 파격적인 권한 이양이 필수적이다”며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컨트롤타워인 지방시대위원회를 ‘국가균형지방자치부’ 성격의 부총리급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과 김교흥 행안위원장을 만나,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영되어야 할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전남지역 우수 자원봉사자, 실질적 인센티브 보상 받는다

    전남지역 우수 자원봉사자, 실질적 인센티브 보상 받는다

    전라남도가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보상제도를 마련했다. 전남도는 지난 24일 ‘전남자원봉사 온(溫)마음나눔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광주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는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격려하기 위한 문화카드다. 기존에 시행 중인 마일리지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질적 인정 보상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온마음나눔카드 신청 및 발급은 오는 10월부터 진행한다. 연 1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시간대별로 구분해 지급하는 바우처 카드다. ‘자원봉사 1365’에 등록된 봉사 시간이 100~200시간이면 8만원, 201~500시간은 10만원, 500시간을 초과한 봉사자에게는 20만원이 지급된다. 2022년 기준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는 3378명이다. 전체 자원봉사활동자 8만 4449명의 4%에 해당하는 수치다. 사용범위는 전남도로 한정한다. 문화·공연 관람, 도서 구입, 학원수강, 여행레저 등 문화 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 사업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자체예산을 투입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카드 신청․발급․배송 및 관리업무를 맡는다. 카드 신청 접수는 광주은행 지점 또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가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 인센티브 방안의 하나로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에 함께 해준 광주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전남자원봉사 온마음나눔카드가 지역 자원봉사자에게 소속감 고취와 참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에 따라 그동안 우수봉사자에 대한 우수회원 카드 발급, 국내연수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디지털 명예의 전당도 운영할 예정이다.
  • 올드 리더들의 ‘4월 귀환’ 전략은…동작 나경원·노원 이준석·호남 이정현

    올드 리더들의 ‘4월 귀환’ 전략은…동작 나경원·노원 이준석·호남 이정현

    與 대표·원내대표 지낸 ‘원외’ 절치부심나경원, 3월 전대 불발 후 ‘동작 올인’24일 국회에서 ‘인구·기후·내일’ 포럼공천 위협에 ‘신당·무소속’ 엄포 이준석이정현, 잼버리 ‘호남 책임론’ 제동 국민의힘에서 대표·원내대표 등을 지냈지만 21대 국회를 원외에서 보낸 ‘올드 리더’들이 내년 4월 여의도 귀환을 위해 절치부심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 3월 전당대회 출마 불발 후 서울 동작을 탈환에 사활을 건 나경원 전 원내대표, ‘헌정사상 첫 30대 당대표’ 역사를 썼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 보수진영에서 호남의 상징이 된 이정현 전 대표 등이다. 2018~2019년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원내사령탑을 지낸 나 전 원내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인에게 패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지난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불발 이후 지역구에 ‘올인’ 중이다. 지난 5월에는 ‘나랑 함께 봉사단 나봉이’를 띄워 지역구민들과 매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 전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인기내·PACT) 사단법인 창립 포럼을 연다. 그는 전당대회 논란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에서 동시에 해임·해촉 당한 바 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번 포럼과 관련해 “인구와 기후 양대 복합위기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응하느냐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글로벌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인구 문제와 기후 담론을 자신의 정치적 자산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서울 노원병에서 2016년 총선, 2018년 재보궐, 2020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3번 모두 낙선한 이준석 전 대표도 원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지난 총선 이후 이준석 전 대표는 헌정사상 ‘첫 30대 0선 당 대표’로 체급을 키웠으나 윤리위원회 징계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불명예 하차했다. 친윤계와의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을 수 있느냐는 당 안팎의 전망이 엇갈린다. 이준석 전 대표는 최근 “신당 창당, 무소속 출마를 배제하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았고, 친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공천을 달라 떼쓰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서 공천받더라도 이준석 전 대표의 지역구는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험지인 만큼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2016년 새누리당 대표를 지낸 이정현 전 대표는 스카우트 잼버리 사태에서 자칫 호남 유권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권 주류의 발언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권 일부에서 ‘호남 책임론’으로 분위기가 흘러가자, 이정현 전 대표는 “당론이라면 당장 탈당하겠다”고 나섰다. 이정현 전 대표는 지난 22일 라디오 출연에서도 “우리가 집권 세력이고, 그러면 대한민국에 벌어지는 그 모든 건 다 일단 일말의 책임이 우리한테도 있는 것”이라며 “지금 본인들이 지금 집권당인지 아닌지도 구분을 못하고 있는 게 제일 내가 서운했다”고 말했다. 3선 의원을 지낸 이정현 전 대표의 출마 지역구는 미정이다. 전남 순천·곡성, 순천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이정현 전 대표는 지난해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해 보수 정치인으로서는 대기록으로 평가되는 18.81%를 득표했지만 낙선했다. 현재 순천은 천하람 당협위원장이 활동 중이고 이정현 전 대표와 천 위원장이 ‘윈-윈’할 수 있는 당 차원의 전략적 지역구 배치 가능성이 나온다. 이정현 전 대표는 “분명한 것은 광주·전남 출마하는 것은 100%”라고 강조했다.
  • “지역행사 성공에 힘 모아야지요”···광양제철소 1억 5000만원 쾌척

    “지역행사 성공에 힘 모아야지요”···광양제철소 1억 5000만원 쾌척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104회 전국체전과 2023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광양제철소는 광양을 넘어 이웃 지자체인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목포와 진도 등지에서 진행되는 수묵비엔날레의 성공을 응원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적극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8년 전라남도 최초로 여수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전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위해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1억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 제공과 전남도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양제철소는 또 지난 22일 수묵비엔날레의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입장권 7000매(5000만원 상당)를 구입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에 앞장섰다.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수묵비엔날레에 광양제철소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제철소는 전남도, 광양시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전국체전 조직위원장)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서도 기부금 기탁을 결정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열망하는 뜨거운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3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억 2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고 지난 4월에는 1억원 상당의 경남 하동 ‘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했다.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김영록 지사, 긴축재정에 도민 수혜·전략산업 집중

    김영록 지사, 긴축재정에 도민 수혜·전략산업 집중

    김영록 전남지사는 22일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 대응해 막바지 국고 확보에 온 힘을 쏟고 그동안 비축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도민 수혜사업과 미래전략사업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교부세와 지방소비세 등 감소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불필요한 곳은 줄여 예산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동안 비축해뒀던 1700억여 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필요한 경상경비와 성과 없는 사업 등의 예산을 감축하고 대신 도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나 지역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예산은 오히려 늘리도록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국고예산 확보 노력이 끝나가고 있는 만큼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예산 국회에서도 지역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상대로 국고 확보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9월 정기국회에서 ‘풍력발전 보전 촉진 특별법’,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특별법’, ‘광주 군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 등 현안 법안 통과에도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지방대 활성화의 가장 좋은 방법은 우수 외국인 학생을 대거 유치하는 것”이라며 “정부가 30만 명 유치 목표를 밝힌 것에 적극 대응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여건을 조성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대학 경쟁력도 높이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퍼시픽항공의 정기노선 취항 등 노선 다변화 노력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친절 캠페인 활동, 광주-영암-목포 초고속도로(아우토반) 건설 조기 추진 등을 당부했다.
  • 김대중 14주기 추도식…“화해·통합 정신 계승”

    김대중 14주기 추도식…“화해·통합 정신 계승”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은 18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자리했다. 정세균·문희상 전 국회의장 및 김동연 경기지사 등도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조화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추도사에서 “김대중 시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현대사의 황금기로, 일체의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대통령 후보 시절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셨다”면서 “김대중의 정치는 통합과 협력의 정치, 화해와 미래로 가는 정치였다. 김대중식 큰 정치가 한없이 그립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공과 사를 구분하는 모범을 보여 국익과 국민 통합을 위해선 과거의 어떤 악연도 다 초월하는 결단도 보여줬다”고 했다. 반면 이 대표는 “무능·무책임·무법적인 정권의 폭력적 통치가 국민과 나라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검찰 정권의 공포 정치에 민주주의와 법치, 정의가 실종됐다”면서 자신의 검찰 수사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독한 고난도 인내하며 투쟁하신 강철 같은 의지를 되새기고, 정권 퇴행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 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삼남 김홍걸 의원 등 유족들이 자리를 지켰고, 박지만·노재헌·김현철·노건호 씨 등 전직 대통령 자제들도 모습을 보였다. 김 이사장은 “내년은 김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으로, 아버님의 뜻을 이어가려는 행사들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남도는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관용과 포용, 화해와 통합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드는 데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남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 하의도에 ‘한반도 평화의 숲’을 조성 중이다. ‘2023 김대중평화회의’, 2024년 1월 탄생 100주년 기념식 개최 등 다양한 행사도 예정돼있다. 전남 신안 하의도의 김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전 대표는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대외 관계·청년 꿈·국민통합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인 18일 전남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다. 전남도는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김대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추모 행사는 헌화와 추모사 극장 갯돌의 추모극, 추모 영상 편지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관용과 포용, 화해와 통합의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깊이 되새겨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 세상을 만드는 데 전남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 하의도 생가에서도 신안군 주관으로 14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같은 당 이상호 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한 추도식은 헌화와 참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추모 공연, 추모시 낭송 등이 이어졌다. 이 전 대표는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은 대외 관계와 청년 꿈, 국민통합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꼭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세계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세계평화에 앞장서 온 김대중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며 “대통령이 남기신 정신과 위상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신안군은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해 ‘한반도 평화의 숲’과 ‘대한민국 정치인물사진박물관’,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방식 놓고 광주시·전남도 엇박자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방식 놓고 광주시·전남도 엇박자

    광주군공항이전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됐지만,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이전방식을 둘러싼 광주시와 전남도 간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광주시는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분리해 전남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전남도는 무안으로 패키지 이전하는 방안을 사수하고 있어서다. 급기야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시에 ‘민간공항 무안이전을 조속히 발표하라’고 압박하고 나섰고, 광주시는 “더 대화가 필요하다”며 전남도를 설득할 방안을 고심중이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5일 목포MBC 대담방송에 출연해 “군공항 이전 문제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광주시가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보내겠다는 것을 빨리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최소한 군공항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면 바로 (민간공항을)보내주겠다, 이렇게 광주시가 선언해줘야 전남도가 ‘(군공항)예비후보지도 지정하자’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광주시가 ‘민간공항은 줄 필요가 없다’, ‘늦게주지 뭐’ 이래가지고는 해결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의 이같은 발언은 ‘군공항 이전 후보지인 무안군의 반발이 큰 상황에서 이전 예비후보지 지정 등과 같은 실질적인 진전이 있으려면 광주시가 먼저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 시장은 이에 대해 ‘이전방식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전남도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 14일 열린 출입기자 차담회에서 ‘민간공항은 무안에 보내는 대신 군공항은 따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전남도와 더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함평 측에서는 ‘광주시와 행정통합도 안하겠다고 하는데, 왜 함평이 (군공항을) 가져오겠다는 것을 전남도가 반대하나’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전남도가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그 지점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 방향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지역 일부에서는 ‘군공항을 반드시 이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제와서 좌고우면하면 아무것도 안된다”며 “좀 더 전남도와 깊숙히 대화를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전남도에도 ‘군·민간공항 분리 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지만, 여전히 ‘군·민간공항 패키지 이전’을 요구하고 있어 당황스럽다”며 “시·도간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더 설득하며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지사, 동부청사 1호 결재는 ‘광양국가산단 투자지원’

    전남지사, 동부청사 1호 결재는 ‘광양국가산단 투자지원’

    김영록 전남지사의 핵심 공약사항인 전남도 동부청사 시대가 활짝 열렸다. 전남도는 순천 신대지구에 들어선 동부청사가 지난달 청사 완공과 부서 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업무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개청식은 다음달 1일 열린다.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으로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던 김 지사는 지난달 28일 동부청사를 방문해 이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광양국가산단 첨단산업 투자지원 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본격적인 동부청사시대를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어 2023 세계유산 축전 선포식, 국립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현황 등 동부지역본부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 자주 방문해 소관 업무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부권 발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동부청사 업무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린 모습이다.1호 결재인 광양산단 투자지원 계획은 광양 동호안 부지의 유치업종을 기존 제철 연관산업에서 이차전지, 수소 등 첨단 신산업 분야를 추가했다. 포스코그룹 등의 신속 투자를 유도해 미래 첨단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국가와 전남 발전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지사는 “전남 동부권은 산업 기반시설과 신성장 동력의 핵심축이 될 제반 여건을 갖췄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동부권의 산업기반과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시책을 개발해 남해안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나아가 영호남 화합과 번영의 구심점이 되도록 힘껏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동부권 지역민과의 소통도 강화하겠다”며 “동부지역본부가 그 역할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부권 발전의 초석으로 기대를 모으는 동부지역본부는 일자리투자유치국, 문화융성국, 여순사건지원단이 이전했다. 기존 환경산림국과 함께 4개국 체제를 갖추고 인원도 320명으로 늘었다. 본부장 직급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돼 동부지역 주민들이 도정에 더 가까이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부권에 있는 전남도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민원실 운영 등으로 동부지역 도민의 민원행정서비스가 크게 향상된다. 미래첨단 산업단지 개발과 수소 산업 발전 지원, 남해안 관광 중심 도약 등 전남도의 주요 업무를 처리한다. 동부청사는 3만 24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 3000㎡ 규모다. 다목적 대강당, 북카페, 숲 쉼터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조성됐다.
  • 김영록 지사, 도민 생명 최우선 폭염 대책 지시

    김영록 지사, 도민 생명 최우선 폭염 대책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4일 폭염대응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도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취약계층 밀착관리와 축수산 현장점검 강화, 온열질환자 신속 구조체계 유지 등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최근 나타나는 강력한 폭염은 예전에 비할 바가 아니어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며 “분야별로 철저하고 신속하게 예방대책을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이 최우선인 만큼 온열질환 사망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며 “공사장이건 아니건 야외 근로자에게는 충분한 휴식(1시간에 15분)을 제공하고 얼음조끼 등 예방 물품을 충분히 보급하라”고 말했다. 또 “어르신은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1일 1회 안부를 반드시 살펴달라”며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지사는 또 “축산과 수산 분야 긴급 예방대책 지원금에 대해 도민들에게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미리 알려 즉각 피해 예방 물품과 장비를 활용토록 하라”며 “해당 물품과 장비의 현장 수급 상황도 수시로 체크하라”고 독려했다. 이밖에 시군에 살수차 등을 동원해 도로 물 뿌리기 등을 하고 신속한 온열질환자 구조체계를 유지할 것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와 관련, 얼음과 생수 등 최대한의 자원을 지원하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섣부른 짐작으로 대비했다간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상황 유지와 현장 목소리 청취 등을 통해 폭염 대처에 총력을 쏟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번엔 이민청 모셔라” 지자체 유치경쟁 후끈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이 인천 송도에 둥지를 튼 가운데 이번엔 외국인에 대한 출입국관리와 이민 정책을 총괄할 ‘이민청’ 유치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열을 올리고 있다. 2일 현재 이민청 유치 의사를 밝히거나 이민청 신설에 적극 찬성 입장인 지자체는 경기 김포시, 충남도, 인천시, 전남도 등이다. 전국 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김포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 이민청 신설 방침을 밝히자 2월 이민청 유치를 공식화했다. 지난 5월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한 장관을 만나 유치 의지를 전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달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민청 설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난해 11월 기준 충남도에는 총 12만 4492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다문화신문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외국 이주민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 역시 유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달 11일 도청에서 한 장관을 만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선 지방이 중심이 되는 획기적 외국인·이민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에서도 이민청 신설 및 유치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인 데다 외국인들이 한데 모여 사는 마을도 많아 이민청 유치에 최적지라는 평가다. 앞서 한 장관은 지난 1월 26일 대통령 업무보고 때 가칭 ‘출입국 이민관리청’ 신설 계획을 보고했다. 외국인 고용과 이민 업무가 분산돼 있어 향후 이민청 설립을 통해 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주민 수는 213만 4569명이다. 경기도에 33.5%인 71만 4497명이, 서울에 20.0%인 42만 6743명이, 인천에 6.3%인 13만 4714명(6.3%)이 거주하는 등 수도권 집중 현상을 보인다.
  • 고수온 맞아 전남지역 전복양식장 피해 우려

    고수온 맞아 전남지역 전복양식장 피해 우려

    장마가 소멸하면서 불볕더위로 수온이 급격하게 올라 전복 양식장들에 대한 피해 예방책이 강구되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9일 강진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방문, 고수온 대응 상황을 살피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촘촘한 대응체계를 당부했다. 전복은 우리나라의 대표 양식 수산물이다. 지난해 생산량은 2만 2078t(6786억원)이다. 이 중 전남에서 전체 생산량의 99%인 2만 1947t(6735억원)을 생산했다. 전복 양식장을 찾은 김 지사는 표준사육기준 준수, 먹이 공급량 조절, 가두리 어망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강진 전복협회 회원 20명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은 후 어가 경영 안정을 위한 양식 재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달라”며 “도에서도 현장대응반 운영 등 발빠른 비상 체계를 구축해 고수온 상황에 즉각 조처해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선제 대응하기 위해 액화산소 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시군에 조기 지원했다. 지난달 고수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정도가 심한 우심 해역을 중심으로 양식장 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고수온으로 신안, 완도, 여수 등 11개 시군 3823어가에서 조피볼락, 전복 등이 폐사했다. 184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 2777어가에 복구비 168억원을 지원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각종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양식시설물과 수산생물에 대한 재해복구 단가는 수년간 동결돼 있다”며 “실거래가의 50% 수준으로 상향되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