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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사, 적대세력에 희생된 유가족 위로

    김영록 지사, 적대세력에 희생된 유가족 위로

    김영록 전남지사는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희생된 유해가 발굴된 가운데 지난 19일 영광지역에서 첫 신원확인이 이뤄진 데 대해 유가족이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번 희생자 신원확인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출범 20년만에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유해 신원의 첫 확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1949년부터 1950년 사이 영광 홍농읍 등지에서 경찰, 공무원, 군인, 교사와 그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희생된 157명 중 한 분이다. 희생자는 경찰 가족이라는 이유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록 지사는 “75년의 기나긴 세월을 지나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희생자를 애도하고 그리움으로 가슴 태운 유가족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원 확인은 단순한 유해 발굴을 넘어, 과거의 아픔을 직시하고 진실을 회복하는 전환점”이라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보듬고, 희생자 명예회복과 추모사업을 내실있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희생자의 존엄을 되살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추모사업을 통해 화해와 치유의 길을 모색할 방침이다.
  • 구제역 확산 우려에…지자체들 방역 총력전

    구제역 확산 우려에…지자체들 방역 총력전

    국내에서 1년 10개월 만에 발생한 구제역이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지자체들이 차단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2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14일부터 영암과 무안 등에서 구제역 12건이 발생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도는 ‘심각단계’에 해당하는 영암·무안·나주·화순·장흥·강진·해남·목포·함평·신안 10곳, 준 심각단계인 영광·진도 등 총 12곳에 3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해 백신접종과 방역,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은 97%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는 22일까지 22개 시군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전 우제류 농장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시까지, 매일 소독과 임상예찰,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등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당초 다음 달로 예정됐던 소·염소 상반기 백신 일제 접종 일정을 앞당겨 지난 14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지역 내 소·염소농장 902곳에서 사육 중인 2만7207마리다. 돼지의 경우 사육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기 때문에 양돈 농가에선 기존 방식대로 분만 주기 등 농가별 사양 프로그램에 맞춰 연중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또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해 백신 접종 후 항체 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여 항체 양성률이 소 80%, 염소 60% 미만인 부적합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백신 접종 후 부스팅 효과는 7일 정도 경과돼야 하므로 신속한 백신 접종이 차단방역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사육 소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76만5000여 마리) 경북도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달 종료한 ‘구제역 방역상황실’ 운영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에서의 행사와 모임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시 가축, 사람,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청도소싸움 경기를 잠정 취소해 구제역 확산에 선제 대응한다. 전북도도 백신 접종을 앞당기고 축협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구제역 취약지역의 도로변과 인근 농장 주변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백신을 접종한다. 4주 후 지역별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을 검사할 계획이다.
  •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전남도 인재육성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재육성 고속도로는 2019년부터 시행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제2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1만여 명의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유년기부터 성인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새싹인재, 성장인재, 글로벌인재, 평생인재로 나눠 총 23개 사업으로 이뤄진다. 사업별로는 먼저 ‘영재 키움’ 사업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147명, 예능 분야 101명 등 총 248명을 선발,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학생을 선정해 해외유학과 취업·정주를 잇는 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지리적으로 다양한 학습이 어려운 목포, 여수, 광양, 고흥, 완도, 진도, 신안 등 섬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교육을 제공하는 ‘섬 드림캠프’ 사업도 추진한다. 중학교 2학년 100여 명을 선발해 겨울방학 4주간 영국 현지 정규학교 수업 참여, 현지 가정 홈스테이, 견학 등 해외선진지 교육과 문화 경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캠프’ 사업도 진행한다.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와 예체능 등 9개 분야별 인재 200여 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에서 600만 원까지 재능계발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으뜸인재’ 사업도 펼친다. 이밖에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연구인재 역량 강화’ 사업과 지역 인재 5명에게 해외 박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유학비 1억 원을 지원하는 해외유학생 선발사업, 흐망 강좌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 직업 교육 등이 이뤄진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지역인재가 꿈과 희망을 향해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탄탄한 인재육성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해 더 위대한 전남 만들기의 한 축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년간 2400억원, 역대 최고 공모 사업비 확보… 희망찬 진도 시대 열 것”

    “2년간 2400억원, 역대 최고 공모 사업비 확보… 희망찬 진도 시대 열 것”

    신규 소득 작물 재배단지 조성 농촌 공간 재구조화 300억 투입 “‘화합하는 군민,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기치로 내걸고 희망찬 진도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는 1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취임 4년째인 올해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올해 군정 방향으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실현 ▲지방소멸 대응 ▲문화도시 조성 ▲정주 여건 개선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6대 목표를 세웠다. 또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출산과 양육, 교육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특히 김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관매도 직항 여객선 건조를 추진하고 전남형 만원주택과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지으면 생활인구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민 소득을 늘리기 위해 김 군수는 “농수산업을 진도의 핵심 경제 기반으로 삼기 위해 양배추와 시금치 등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지초 재배단지를 늘리겠다”며 “수산종자 실용화센터를 건립해 기후변화 등 미래 수산업에 대비하고 김 산업 진흥구역 지원사업으로 생산에서부터 제조, 유통까지 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진도군은 지난해 4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80억원을 확보하는 등 최근 2년 동안 총 2438억원의 역대 최대 공모사업비를 확보했다. 김 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부지런히 서울에 오가며 거둔 성과다. 이와 관련 김 군수는 “민선 8기의 남은 기간 지금까지 선정된 많은 공모사업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치밀하고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획을 세워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군수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내년에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군면 오일시 삼거리, 의신면 돈지삼거리, 지산면 인지 사거리, 의신면 연주 삼거리 등 4곳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도로와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안전 지수를 높인다. 대규모 인프라 사업도 추진한다. 김 군수는 “서망항 확장과 호남고속철도 진도 연장, 신 조도대교 건설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희망찬 진도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전남도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고 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과 경제적 불확실성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진도군민의 끈기와 저력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쌓아 온 분야별 최고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화합하는 군민, 미래로 비상하는 진도’를 향해 더욱 힘차게, 더 높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 전남도의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결의안 채택

    전남도의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는 19일 열린 본회의에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및 진상 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정부와 국회에 신속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참사 원인의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일상 회복 지원 방안 마련, 추모시설 조성 및 피해자 지원 특별법 신속 추진, 유가족 보호 및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결의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재태 의원은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유가족들이 다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피해자들이 온전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원이 동의한 가운데 채택되었으며 국회의장,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및 각 정당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피해자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김정숙 여사,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담양군수 후보 ‘응원’···선거사무실 개소식 방문

    김정숙 여사, 더불어민주당 이재종 담양군수 후보 ‘응원’···선거사무실 개소식 방문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이재종(41)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전남도당 선대위 합동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여사는 이 후보를 현장에서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이다. 김 여사는 이 후보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데 이어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을 보필한 인연이 있어 이날 특별히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방문 예정이었으나, 탄핵정국 등 불안전한 정치 상황에서 공식 행보에 나서기가 부담돼 김 여사가 대신 참석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여사는 “지금 정치가 국민을 너무 마음 아프게 하고 있는데, 담양에 와보니 이재종 후보가 다가올 봄을 맞는 아름다운 싹을 틔운 것 같다”며 “담양군민 모두가 행복하길 마음 깊이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경험 많고 유능한 이재종 후보는 담양의 미래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혼란한 시기를 극복하고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할 인물, 이재종 후보가 꼭 필요하니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엄혹한 시기에 먼 걸음 해주신 김정숙 여사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큰 사랑은 선거 승리와 담양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보호·지원 머리 맞대

    전남도, 외국인 근로자 보호·지원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19일 도청에서 ‘제1회 전라남도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 보호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고용센터 소장 등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0명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고려해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 보호 및 지원 방안과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농어업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대상 노동인권 교육 확대와 강사 양성 등 협력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전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외국인 정책에 반영해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전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생활편의를 높이도록 교육과 노동, 출입국 및 사회통합, 보건복지, 인권 등 이민정책에 대한 분야별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도의 새 인구정책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1회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위원회를 열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도민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전남도 및 도의회 직원 보호 위한 조례 개정

    정영균 전남도의원, 전남도 및 도의회 직원 보호 위한 조례 개정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일부 개정 조례안은 전라남도 및 전라남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의 체계화 △신고 및 구제 절차의 적극적 홍보 △허위신고 방지 조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영균 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자의 건강과 직업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강화함으로써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직원들이 괴롭힘 신고 절차와 피해자 보호 조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허위신고 방지 조항을 신설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신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가결로 직원들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효과가 한층 강화되고, 신속한 피해 구제와 공정한 신고 절차를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침밥 먹고 힘내요”···광주·전남지역 13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운영

    “아침밥 먹고 힘내요”···광주·전남지역 13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운영

    올해 광주·전남지역 13개 대학교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대, 목포대, 전남과학대, 동신대, 청암대, 전남대(여수·화순 캠퍼스), 초당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지난해와 같이 ‘천원의 아침밥’을 올해도 계속한다. 광주지역 6개 대학 등 전국적으로 20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청년 복지사업이다.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해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 경감으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전남도의 추가 지원으로 대학의 재정 부담이 해소됨과 동시에 전남쌀 소비촉진이란 긍정 효과도 거둔다. 식단은 총 5000원으로 구성된다. 2025학년도에는 정부 지원금이 2000원으로 인상돼 지자체가 1000원, 학교가 1000원을 지원하고, 학생들은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전남도는 600원·각 지자체는 400원을 분담한다. 순천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8개월 동안 학생회관 1층 읻터식당에서 운영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로 하루 100명씩 총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하계 방학기간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다. 대학측은 연간 쌀 1800㎏ 소비를 예상하고 있다. 쌀을 포함한 한식뷔페 형식의 식단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처음 참여한 청암대학교도 오는 12월 9일까지 ‘천원의 아침밥’ 을 운영한다. 학술정보센터 지하 1층 청암분식에서 김밥과 컵밥 형태의 간편식을 1000원에 제공한다. 하루 선착순 150명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제공한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생복지 사업 중 하나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캠퍼스 생활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전남 농수산물, 방사능 안전 확인

    전남 농수산물, 방사능 안전 확인

    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에서 유통 중인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사는 수산물 1038건과 농산물 25건, 가공식품 20건 등 감마핵종 총 1083건과 베타핵종(수산물) 50건에 대해 이뤄졌다. 특히 감마핵종(세슘·요오드) 검사는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검사를 확대했고, 베타핵종인 삼중수소(3H) 검사도 새롭게 도입해 방사능 검사를 한층 강화했다. 전남도는 검사 강화를 위해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기 1대를 추가 도입하고 삼중수소 검출을 위한 전처리 장비와 액체섬광계수기를 새로 구축했다. 또 방사능에 취약한 초·중·고등학생의 급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한시적으로 학교급식 수산물의 검사 수수료를 면제했다. 지난해 감마핵종 검사 1083건 중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은 66.5%인 720건으로 촘촘한 검사가 이뤄졌고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전남도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해 도민이 도내 유통식품의 방사능에 대한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 농수산물과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감시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전남도, 인증부표로 미세 플라스틱을 줄인다

    전남도, 인증부표로 미세 플라스틱을 줄인다

    전라남도는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인증 부표 보급 사업에 286억 원을 투입한다. 인증부표는 플라스틱 성형 제품으로 기존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와 달리 부스러짐이 없어 미세 플라스틱 발생이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와 어장 환경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해양생물을 통해 사람에게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532만개의 인증부표를 김과 미역, 전복 양식장 등에 보급했으며, 올해 286만 개를 추가 지원해 전남도 목표 보급량 5441만 개의 52%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인증부표 가격이 일반 부표보다 3~4배 높아 어업인의 부담이 큰 만큼 보조율을 70~80%로 높이고 자부담율은 낮춰 인증부표 보급 확대할 방침이다. 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인증부표 보급 사업을 통해 도내 양식장의 스티로폼 부표를 제거, 미세 플라스틱 오염원을 사전 차단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구제역·한파에 미뤄진 남도 봄축제

    구제역·한파에 미뤄진 남도 봄축제

    늦은 개화로 줄줄이 연기됐던 전남의 봄 축제가 이번에는 구제역 발생으로 잇따라 미뤄지고 있다. 영암군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왕인문화축제 개막을 5월 3일로 연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암군은 지역 한우농가 7곳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하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 영암의 100리 벚꽃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남의 대표 벚꽃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한 채 방문객을 맞을 수도 있게 됐다. 지난 16일 구제역이 발생한 무안군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28~29일 열릴 예정이던 ‘2025 운남에서 돈·세·고 놀자 축제’를 다음달 19~20일로 연기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21일 모든 우제류 농가의 백신접종을 마치고 7~10일 사이 항체가 형성되는 과정 등 안정화 기간까지 감안, 축산농가 접촉 방지를 위해 행사 일정을 연기한 것이다. 영암과 무안군 인근의 해남과 진도군도 이번 주말 개막 예정이던 달마고도 힐링 축제와 29일부터 계획했던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고 봄 축제를 앞둔 다른 시군들 역시 구제역 발생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또 신안에서 열리는 섬수선화축제는 한파 탓에 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21일에서 다음달 4일로 개막이 미뤄졌다. 지난 4일 영암군의 한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전남지역 구제역은 15일 영암에서만 농장 3곳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16일에는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농장에서 18㎞나 떨어진 무안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17일에는 첫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 농장 인근 3곳에서 또다시 구제역이 확인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8건이 발생해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전남도는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과 무안 등 인근 10개 시군의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 방역을 강화하고 현재 65%인 22개 시군의 백신접종을 22일까지 마칠 계획이어서 이번 주가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끊임없는 대화·소통 통해 새로움 만들어 내야”

    전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 “끊임없는 대화·소통 통해 새로움 만들어 내야”

    전남도의회 김정희(더불어민주당, 순천3) 교육위원장이 18일 제388회 임시회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면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새로움을 만들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이날 전남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복무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 신축·개축·리모델링 등 대규모 시설공사가 이뤄지는 학교에 대해 평상시 단계별·공정별 점검을 통해 개교 이후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특별 주문하기도 했다. 이어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며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장기적 경기침체로 살림의 규모를 줄여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교육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을 훌륭히 길러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새로움을 만들어내고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본보기이자 안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전남도-전북도,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전남도-전북도,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를 잇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포럼이 18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전남 출신 이개호·서삼석·김원이 국회의원과 전북 출신 신영대·윤준병·이원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신정훈·문금주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6개 시군 시장·군수는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에 서명, 결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SOC 투자가 필수”라며 “서해안 철도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지사와 행사에 참석한 시장·군수들도 “대한민국의 지역 균형발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서해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김진희 연세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는 등 전문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서해안 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서해안 철도 사업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110㎞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사업으로 4조791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남도와 전북도 등 지자체는 서해안권 경제벨트의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철도건설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요구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을 수립 중이며 올해 하반기 확정할 계획이다.
  • 정영균 전남도의원, 교육자치권 강화 위한 관계기관 정책 간담회 개최

    정영균 전남도의원, 교육자치권 강화 위한 관계기관 정책 간담회 개최

    전남도의회 정영균(더불어민주당, 순천1)의원과 정철(더불어민주당, 장성1) 의원이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의 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자치권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열린 간담회에는 전라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자치행정국,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국·교육국·행정국, 전남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 특례 확대와 보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난해 6월 발의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출산장려정책 마련, 농촌 활력 촉진을 위한 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허가권 이양 등의 특례를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자치권 관련 조항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정 의원은 이에 따라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의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추진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특별자치도 특별법안 중 ▲실질적인 지방분권 사항으로 교육자치 신설과 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종합계획 수립등에 교육감 참여 확대 ▲자율학교 운영, 유아교육, 초·중등교육 등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한 조항 신설 등을 건의했다. 또 ▲외국인 고등학생 유학 특례에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외 각종학교까지 추가해 사증 발급 절차 및 체류 기간 완화를 특별법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 관계자들은 “교육자치권 강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폭넓고 면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영균 의원은 “교육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요소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논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전남이 교육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암 한우 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확산 차단 총력

    영암 한우 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확산 차단 총력

    전남 영암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 인근 3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전남도가 방역에 나섰다. 해당 농장들은 지난 14일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 농장에서 10m 떨어진 농장 2곳과 500m 떨어진 농장 1곳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남 구제역 발생 건수는 영암 7건, 무안 1건 등 모두 8건으로 늘었다. 모두 첫 방역지역인 3km 이내에 위치해 이미 지정됐던 방역지역은 그대로 유지되며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전남도는 현재 전체 22개 시군의 우제류 65%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쳤고 오는 22일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과 무안 등 10km 방역대에서는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남도는 백신 접종 이후 7∼10일 이내 항체가 형성되고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만큼, 이번 주가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춘옥 전남도의원, ‘출산 응원 첫 책 선물사업’ 꼼꼼한 추진 주문

    한춘옥 전남도의원, ‘출산 응원 첫 책 선물사업’ 꼼꼼한 추진 주문

    한춘옥(더불어민주당, 순천2) 전남도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전남도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 사업의 꼼꼼한 추진을 주문했다. ‘행복한 출산을 응원하는 첫 책 선물’은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정책이다.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의 첫 책과 육아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는 책을 선정해 도내에서 출산한 가정에 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사업이다. 한 의원은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을 장려하는 상황에서 책 꾸러미 지원 사업은 매우 감성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다”며 각 가정에 배부할 도서 선정 현황 등 전반적인 사업 준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도립도서관에서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도민들이 알고 많은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 모니터링 등을 철저히 하고, 영아 대상 오감발달 책 놀이 등 연계 후속 프로그램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남도 대표축제 ‘일회용품 사용 없앤다’···40개 대표축제 적용

    남도 대표축제 ‘일회용품 사용 없앤다’···40개 대표축제 적용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확산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경남도, 제주도와 협력하여 구체적 실행사업에 착수한다. 먼저,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지역축제 40개소 이상에 대해서 다회용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영산강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대비 150% 이상 증액된 국비 17억 5천만원을 지자체에 지원해 340톤 이상의 폐기물을 감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전남 지역만 국비를 지원했지만 광주, 제주, 경남(하동)까지 확대한 것이다. 또한, 친환경 축제 운영을 위해 ‘실천 가이드라인’을 보급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폐기물 감량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는 한편, 지자체별 감량 성과를 분석하여 우수 지자체에는 국비 추가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이번에 적용되는 남도 대표축제는 전남 구례의 산수유꽃 축제를 비롯해서 경남 하동의 섬진강 재첩문화축제, 광주의 김치축제, 제주의 한림읍 지역 어르신 동지팥죽 나눔 행사 등 40개 축제이다. 지자체가 직영하고 있는 전남의 ‘작은 영화관’ 6개소에도 다회용기가 도입된다. 지난해 영광군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고흥, 진도, 곡성, 화순, 무안까지 확대한다. 영산강청은 해당 시설에 대해 일회용품 감량 성과를 평가한 후 ‘친환경 영화관’ 인증 현판을 수여할 방침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일회용품과 폐기물 감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남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큰 호응

    전남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큰 호응

    전남도는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한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는 물론 ‘2025 완도 방문의 해’ 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전남 섬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여객 운임의 50%를 지원해준다. 지원 대상은 여수~거문도와 고흥~거문도, 목포~가거도, 완도~청산, 여서, 해남~산양, 해남~넙도, 완도 화흥포~소안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9개 항로다. 지난해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으로 여수와 완도, 신안 등의 섬을 방문한 관광객은 16만여명으로 총 12억원이 투입됐다. 여객선 반값 운임 지역 섬 주민들은 “그동안 관광객들이 비싼 여객 비용 때문에 섬 관광을 주저했는데 50%의 저렴한 비용으로 섬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섬 주민의 관광 소득 창출과 여객선사의 수익 개선에도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 노관규 시장, 철강기업 위기 대응 ‘현장 간담회’로 해법 모색

    노관규 시장, 철강기업 위기 대응 ‘현장 간담회’로 해법 모색

    노관규 시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철강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통한 해법 모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노 시장은 17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율촌산단 철강기업 2개사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일 율촌·해룡산단협의회와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철강업계가 겪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철강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기업의 상생 협력방안, 젊은 인재를 기업에 정착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 등 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됐다. 류청 ㈜세아제강 공장장은 “현재 철강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세제 지원 확대, 물류 비용 절감 대책 마련,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를 건의했다. 최득용 달성㈜ 대표이사는 “직접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강업계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철강산업은 순천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전남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강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업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지원책으로 ▲기업 정보를 한곳에 모은 ‘원스톱 기업지원포털’ 운영 ▲기업애로사항 해결 창구 ‘카카오톡채널 및 현장 소통의 날’ 운영 ▲수출항만 선적비 및 장기재직근로자 지원 ▲중소기업 이자지원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전남도와 순천시·광양시가 공동으로 ‘(가칭)철강산업 위기대응 협의회’를 출범시켜 정책 대응과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철강산업 위기대응 전략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철강산업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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