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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초등교 영어타운 이달까지 6곳 문열어

    “꼭 미국에 온 것만 같아요.” 21일 전남도내 처음으로 영광초등학교에서 문을 연 영어타운에 참가한 아이들이 싱글벙글거린다. 최여경(12·영광초 6년)양은 “직접 외국인과 대화를 해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영어타운에는 원어민 교사와 영어교과 전담교사가 배치돼 상황별로 대화를 하도록 꾸며졌다. 실제로 공항과 음식점, 가정, 병원, 팬시점, 도서관, 도로 등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고 실질적인 영어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장소에서 주로 쓰는 문장과 단어로 짜여진 교재로 먼저 공부한 뒤 원어민 교사가 단어와 문장을 제시하면 아이들이 설정된 인물대로 대화토록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30∼40명 단위로 기본 3시간씩 체험을 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같은 영어타운은 이달 말 광양중마초등학교에서 개원하고 연말까지 여수서초, 해남동초, 장흥서초, 구례 지리산학생수련장 등 6곳이 문을 연다.영광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지자체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외면

    자치단체에서 지방비 부담을 들어 국·공립 보육시설을 늘리는 것을 외면하고 있다. 2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올해 도내 22개 시·군에 배정된 국·공립 보육시설 53곳 가운데 11개 시·군 25곳에서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 이는 자치단체에 대한 국비 보조율이 낮은 데다 기존 민간보육시설의 반발을 의식한 탓으로 보인다. 보육시설 1곳에 드는 건축비는 2억 3900만원이며, 이중 비용부담은 국비 40%, 도비와 시·군비 각 30%씩이다. 하지만 시·군비 부담은 많아야 3억원 안팎이어서 단체장의 의지부족이 더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이다. 비교적 재정형편이 좋은 여수시 4곳을 비롯해 고흥 3곳, 화순·담양·장흥·강진·해남·영암·함평·영광·진도 각 1곳 등 모두 11개 시·군에서 올해 관련 예산을 편성치 않았다. 또한 예산을 편성한 곳도 광양과 나주시만 땅을 확보했을 뿐 목포·구례·완도 등 나머지 시·군도 검토단계에 그치고 있다.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전날 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단체장의 의지 결여가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데 가장 큰 문제”라며 “국고 보조율을 50%로 올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내에 추가로 설치해야 할 국·공립 보육시설은 220곳이며, 현재 구비된 보육시설은 4.3%(36곳)로 전국 평균 5%에도 못미친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전남 산사체험객 3배 껑충

    산사 체험이 날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전남도가 체험 관광상품으로 내놓은 산사 체험에 올 들어 외국인 340여명을 포함해 모두 57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체험자 1900여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산사 체험을 운영하는 사찰은 승보사찰인 순천 송광사를 비롯해 해남 미황사와 대흥사, 보성 대원사, 나주 불회사, 장성 백양사, 구례 화엄사, 강진 백련사 등 8곳이다. 체험은 1박2일이나 2박3일로 새벽예불과 발우공양, 다도, 법어청취, 스님과의 대화 등으로 운영된다. 이들 사찰은 수백년 역사와 문화, 불교전통이 어우러져 있고 주변경관이 수려해 도심속 잡념을 털어내기에 제격이다.체험 희망자는 사찰별로 올려진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되고 참가자는 세면도구와 운동화 등을 가져오면 된다. 도 관계자는 “관련 사찰에 세면장과 화장실 개조비를 지원해 사찰 체험을 전남도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목포 남악신도시 750가구 분양

    신동아건설은 전남 목포 남악신도시에서 ‘신동아 파밀리에’ 33평형 단일 평형 750가구를 분양한다. 목포지역 분양권시장에서 가장 큰 단지로 평당 분양가는 490만원 수준. 남악신도시에는 오는 10월 전남도청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무안 기업도시 J프로젝트 등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청사 이전에 따라 약 77개의 공공기관이 동시에 이전, 행정·업무·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유입인구가 15만여명에 달할 전망이다.(061)284-8181.
  • 영산강 ‘환경정화선’ 띄워

    영산강 하구언 축조이후 퇴적물이 쌓이면서 ‘죽음의 강’으로 변해가고 있는 영산강에 ‘환경정화선’이 투입돼 수질 개선 활동을 편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정화선을 하구 배수 갑문을 통해 영산강으로 이동시켜 폐그물 수거 등 수질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이 배는 전남 동부 연안에서 쓰이던 57t급 어장정화선으로 영산호 배수갑문과 산업철도를 통과할 수 있도록 개조된 뒤 쓰레기 수거용 바지선과 함께 투입됐다. 이로써 그동안 농업기반공사에서 1년에 1∼2차례 일반 어선을 빌려 실시하던 영산강 수중 쓰레기 수거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또 불법 수질 오염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 활동 등을 통한 수질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남 ‘섬 개발’ 타격 우려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다도해 섬 개발 사업’이 착수도 하기 전에 암초에 부닥쳤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전국 2600여개의 무인도를 통합 관리하는 ‘무인도서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 올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해양부 장관이 10년 안으로 무인도서 통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거친 뒤 절대보전과 준보전, 이용가능, 개발가능 지역 등으로 나눠 관리토록 돼 있다. 이에 따라 절대보전 및 준보전 도서지역에는 출입은 물론 각종 개발행위가 엄격히 제한된다. 반면 이용가능 도서 등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와 탐방, 생태교육, 개발 등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법안은 난개발을 막고 생태·환경자원이 풍부한 무인도서를 보존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만큼 다도해 섬 개발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꾀하는 전남도의 개발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도는 천연림 등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남해안 지역 상당수의 섬이 이 법률을 적용받아 개발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수산자원보호구역과 국립공원, 특정도서 지정 등으로 500여개 이상의 섬이 규제를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추가 규제가 가해질 경우 섬 개발사업 자체가 백지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 법률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해양부가 앞으로 3∼4년 동안 실태조사를 펼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우리도가 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섬에 대해서는 개발 가능한 유형으로 분류해 주도록 해양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관내 2000여개의 섬 개발을 위해 지난 4월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부터 민자유치를 통해 연차적으로 20여개의 섬을 테마별로 개발할 계획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22~25일 LA ‘한국의 날’

    제32회 한국의 날 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해외 한인 축제로는 최대인 이 행사는 22일 서울국제공원에서 한국 무형문화재 11호 ‘평택 농악’과 부산시립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24일 오후 3시 올림픽가를 행진하는 ‘코리언 퍼레이드’로 절정을 이룬다. 주요 행사로는 직장 대항 가요경연(23일)과 청소년 탤런트쇼(24일), 신세대 슈퍼 콘서트(24일) 등이 있으며 모두 42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림픽가와 놀만디가 코너에는 향토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장터가 개설되고 전라남도는 200여개의 부스 중 14개를 직접 운영한다. 축제 기간에 박준영 전남도지사, 허남식 부산시장, 송명호 평택시장 등도 참가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다.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 옛 공공기관들 ‘시민 품으로’

    금남로 한국은행 부지에 소공원이 들어서는 등 광주시내 중심가 공공기관 부지들이 잇따라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동구 금남로 3가 20의2 옛 한국은행 광주지점 건물을 36년 만에 철거하고 공원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이 자리는 1969년 완공 후 1999년 광주시 서구 치평동으로 광주지점이 옮겨갈 때까지 호남권 금융의 중심 역할을 했던 곳이다. 시는 내년 2월까지 1056평 부지에 낙락장송 50여 그루와 느티나무 팽나무 이팝나무 등 이 지역 전통 수종을 비롯한 20종 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작은 도심 숲 공원으로 가꿀 계획이다. ‘지방청와대’로 불리던 옛 전남도지사 공관과 국가정보원 지부 터도 시민에게 돌아간다. 시는 2003년 서구 농성동 옛 전남도지사 공관을 소유주인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 부터 191억원에 사 들여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빠르면 내년 초 시민에 개방된다. 시는 이에 앞서 30∼50년생 상록수 200여 그루가 심어진 서구 화정동 옛 국정원 광주지부 1만여 평을 시민산책로로 올초 개방했다. 또 동구 금남로1가 전남도청 앞 전남경찰청 차고 부지 600여 평에 ‘만남의 장소’를 조성한 데 이어 현재 이곳엔 ‘민주의 종’ 종각건립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한편 국정원 부지와 맞닿은 국군광주병원(부지 3만 3000여평)은 내년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이 부지에 대한 공원조성도 검토 중이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시골 중학교 축구부 만세!

    시골 중학교가 내로라하는 대도시 팀들을 제치고 올들어 전국 축구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을 차지해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인구 5만명도 안 되는 전남 장흥군에서는 5일 주민들이 “축구부가 우리 지역의 자랑”이라며 거리로 몰려나와 선수들과 함께 군청 앞까지 길거리 환영 행사를 벌였다. 장흥중학교(교장 문길섭) 축구부는 지난 3월 포항에서 열린 전국 춘계중등연맹전에 이어 지난달 제주도에서 있은 탐라기 전국중학교 선수권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컵을 안았다. 탐라기는 200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우승이다. 전국대회에는 80∼100개 팀이 기량을 겨루고 해마다 10번 남짓 열리기 때문에 단 한번의 우승도 어려운 일이다. 축구부 설립 20년째를 맞은 장흥중 축구부는 93년 소년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하는 축구 명문의 저력을 보여줬다. 모든 면에서 열악한 일반 중학교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단연 화제감이다. 실제로 프로팀이 연간 수억원을 쏟아부어 운영하는 유소년팀이 있는 포항제철중이 올들어 2번, 울산현대중이 3번 우승할 정도다. 장흥중 축구부는 올들어 출전한 전국대회 5번 가운데 우승 2번,8강과 16강 1번, 예선탈락 1번의 성적을 냈다. 선수라야 41명. 전남도내 축구부는 초등 10개교이고 여기서 장흥초등과 영광초등 등 2개 학교 출신들이 팀의 주축이다. 장흥군민들의 축구사랑은 남다르다. 십시일반으로 돈을 내는 초·중학교 후원회가 따로 있다. 지역내 사업가 등 40여명씩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장흥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부에 3000만원씩을 모아 지원했다.장흥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광주찾은 DJ

    광주찾은 DJ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5일 ‘정치적 고향’인 광주를 찾았다. 첫날 망월동 5·18국립묘지를 방문한 김 전 대통령은 6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식에 참석한다.DJ의 광주방문은 지난해 11월 광주비엔날레 관람 이후 10개월 만이다.KTX편으로 광주역에 도착한 김 전 대통령은 민주당 소속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영접을 받았다. 지지자 100여명도 역사에 몰려들었고 거리에는 광주 방문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여러군데 내걸렸다. 망월동 묘지를 방문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는 자신과 이희호 여사 공동 명의로 ‘추묘(追墓) 5·18 민주영령’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그러나 목적은 개관식 참석이지만 이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은 예사롭지 않다. 특히 자신을 입원까지 하게 한 도청정국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일단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러나 정신적 고통을 당한 DJ가 어떤 형식으로든 자신의 심경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DJ의 방문을 놓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동상이몽’ 중이다.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기싸움을 하는 분위기다. 열린우리당은 문희상 의장, 배기선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광주·전남지역 의원들이 개관식에 참석한다. 민주당은 더 열정적이다. 한화갑 대표 등 지도부는 첫날 일정부터 동행하면서 ‘DJ적자=민주당’임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지방선거 누가 뛰나] (하) 호남권 기초단체장

    호남권은 지난해 ‘탄핵 정국’이후 꾸준한 지지세를 유지해왔던 열린우리당에 대해 최근 민심이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는 전북보다 광주·전남지역이 더 심한 편이다. 이 지역 유권자들은 현 정부의 탄생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 잇따라 언급된 한나라당과의 연정 문제도 지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광주·전남의 경우 최근 지역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안에서 민주당이 우리당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당에 일방적 지지를 보냈던 지난 17대 총선과는 다른 양상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했거나 무소속으로 남았던 일부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의 복당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우리당과 민주당 소속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2명을 뽑는 전남은 120여명,5명을 뽑는 광주는 30여명이 단체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후보군의 직업별로는 시·군·구·도의원 등 기초 및 광역의원 출신이 60여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인지도를 높인 뒤 단체장에 진출하는 케이스가 늘고있는 것이다. 여수시와 장성군은 1급 공무원 출신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상당수의 변호사·교수 등도 기초단체장에 도전장을 냈다. 14명을 뽑는 전북은 모두 50여명이 차천·타천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열린우리당의 공천이 당선이란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우리당 공천을 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원이 최근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출마예상자들이 하향식 공천에 대비, 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정지작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민주당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새만금사업과 김제공항 폐쇄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현 정부의 지지부진한 해법 때문에 민주당의 틈새공략 여지가 그만큼 커졌다. 실제로 한 기초자치단체장의 경우 무소속으로 있다가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에 다양한 전문가가 진출하는 것은 자치제를 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선택하는 유권자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호남권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광주 ▲동구=유태명(61·현 구청장·민) 임택(42·구의원·우) 이윤정(50·우리당 중앙위원·우) 신이섭(57·시의원·민)▲서구=김종식(57·현 구청장·우) 박영수(55·시의원·우) 김선옥(47·시의원·우), 박금자(50·시의원·우), 신현구(45·동북아전략연구소 이사장·민)▲남구=김화진(47·우리당 남구당원협의회 의장·우) 이혜명(48·민주평통 남구추천위원장·우) 이창호(51·구의원·우) 정재수(46·전 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우) 황일봉(46·현 구청장·민) 임형진(46·전 시의원·민) 나종천(63·시의원·민)▲북구=이형석(44·시의원·우) 김용억(52·시의원·우) , 김전승(45·북구 희망자활후견기관관장·우) 김재두(38·민주당 부대변인·민) 반명환(59·시의회 의장·민) 정상진(45·전 구의회 의장·민) 김후진(58·전 시의원·민) 오주(67·광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민)▲광산구=송병태(67·현 구청장·우) 김명민(62·전 시의원·우) 이현선(56·송정농협 조합장·우) 유재신(46·시의원·민) 강박원(69·시의원·민) 이정남(49·시의회 부의장·민) ●전남 ▲목포시=정영식(59·전 행자부차관·우) 정종득(65·현 시장·민) 이완식(66·도의원·민) 장복성(43·시의회의장·민) 이호균(45·목포과학대학장·민) 민영삼(48·민주당 부대변인·민) 최기동(55·전 목포시의장·민) 김정민(45·목포대교수·무)▲신안군=박인호(46·도의원·우) 권염택(59·도의원·우) 고길호(60·현 군수·민) 고판술(62·군의회의장·민) 김청수(63·전 문태고동창회장·민) 오무정(63·신안수협장·민) 김관선(48·전 광주시의원·민) 강성만(43·전 국회의원 보좌관·민)▲무안군=서삼석(47·현 군수·우) 정해균(58·전남도총무과장·민) 나상옥(52·목포무안신안축협장·민) 김철주(48·도의원·민) 양승일(60·군의원·민) 신재열(59·전 한전목포지점장·민)▲해남군=민화식(66·전 군수·우) 박희현(61·현 군수·민) 김향옥(56·전 전남일보이사·민) 김철환(49·해진신문발행인·민) 이석재(59·전 도의원·민)▲진도군=하일룡(65·도의원·우) 임준모(62·전 진도군기획예산실장·우) 김경부(65·현 군수·민) 김상헌(47·도의원·민) 장전형(44·전 민주당 대변인·민) 박연수(58·전 진도부군수·무)▲영암군=전동평(43·도의원·우) 김일태(61·전 전남도교육위의장·우) 김철호(65·현 군수·민) 강우원(63·전남도의회부의장·민) 장경택(58·전 농협 전남지역본부장·민)▲함평군=김성호(49·도의원·민) 안병호(58·함평축협장·민) 이석형(47·현 군수·무)▲완도군=김종식(60·현 군수·우) 박현호(54·전 광양부시장·민) 차용우(54·도의원·민) 김종식(55·전 완도수협장·민)▲담양군=최형식(50·현 군수·우) 이정희(50·변호사·민) 이정섭(58·전 담양읍장·민) 이병담(60·전 담양부군수·민)▲장성군=김종길(47·전 언론인·우) 송광운(51·전남도행정부지사·민) 김한종(51·도의원·민) 이병직(61·도의원·민) 김흥주(6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민) 정창옥(53·전 도의원·민) 유두석(55·건설교통부과장·민)▲곡성군=고현석(62·현 군수·우) 허기하(54·도의원·민) 이영진(53·군의원·민) 김정현(46·민주당 부대변인·민) 조형래(56·전 군수·민)▲나주시=박경중(58·전 도의원·우) 김대동(59·전 시장·민) 손기정(62·전 전남정무부지사·민) 이길선(55·나주시의장·민) 양봉현(61·전 도의원·민) 신정훈(41·현 시장·무)▲화순군=전형준(49·다산건설 대표이사·민) 정완기(63·전 도의원·민) 홍이식(47·도의원·민) 최영호(46·도의원·민) 박판석(50·정당인·민) 배동기(49·전 부군수·민) 임호환(60·전 농업기반공사전남본부장·민) 이영남(49·여·현 군수·무)▲영광군=강종만(51·도의원·우) 김윤일(56·영광농협장·우) 정기호(51·도의원·민) 장현(49·호남대교수·무) 전태갑(63·전남대교수·무)▲강진군=국영애(46·여·강진 성화대교수·우) 박방림(55·전 강진군수비서실장·우) 김철진(53·전 강진군청 공무원·우) 황주홍(52·현 군수·민) 차봉근(60·전 전남도의장·민)▲장흥군=백광준(55·군의장·우) 김성(49·도의원·민) 백도선(60·전 군수·민) 김인규(52·현 군수·무)▲여수시=김강식(49·남해안발전연구소장·우) 김재철(54·시의원·우) 정채호(56·전 여천시장·우) 신장호(52·여수환경운동본부 이사장·우) 조삼랑(63·전 서초서장·우) 이재찬(64·전 도의원·우) 김충석(65·현 시장·민) 오현섭(55·전 전남정무부지사·민) 김광현(64·전 여수시장·민) 박병렬(52·도의원·민) 송대수(49·도의원·민) 추상은(56·여수시의회의장·민)▲순천시=조충훈(52·현 시장·우) 조보훈(59·전 전남정무부지사·우) 김철신(47·전남도의장·민) 허정인(48·전 전남도의회부의장·민) 안세찬(44·전 시의원·민) 정수생(64·전 해남부군수·민)▲광양시=이강사(64·전 광양군수·우) 김현옥(61·전 국제와이즈맨 백운회장·우) 서용식(59·전 시의원·우) 이성웅(62·현 시장·민) 이돈광(53·전 도의원·민) 남기호(47·시의원·민) 이정문(50·시의원·민)▲구례군=서기동(57·전 구례읍장·우) 김용준(61·군의원·우) 전경태(57·현 군수·민) 박인환(55·도의원·민) 이몽룡(59·구례군 보건의료원과장·민)▲고흥군=진종근(57·현 군수·우) 이일형(54·도의원·민) 박병종(51·도의원·민) 황남길(57·전남테크노파크 운영국장·민)▲보성군=황병순(62·전 도의원·우) 이탁우(48·도의원·민) 박철현(59·전 광주도시공사사장·민) 김수송(62·전 도의원·민) 하승완(55·현 군수·무) ●전북 ▲전주시=강재수(58·전 전북정무부지사·무) 송하진(53·전 전북도기획관리실장·우) 차종선(51·변호사·우) 최형재(42·시민운동가·우) 최진호(55·도의원·우)▲군산시=김철규(64·금융결재원감사·우) 강임준(50·도의원·우) 박종서(58·기업도시유치 범시민연대대표·우) 함운경(41·우리당 당원교육센터소장·우) 황이택(51·새만금발전포럼대표·민) 권형신(59·전 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무)▲익산시=채규정(59·현 시장·우) 허영근(59·전 도의장·민) 김상민(53·익산경제발전시민포럼대표·우) 박경철(49·익산시민연합대표·무)▲정읍시=유성엽(45·현시장·우) 강광(69·바르게살기운동정읍시협회장·무) 유남영(50·정읍농협조합장·무)▲김제시=김상복(62·도의회 부의장·우) 이건식(60·금만농어촌발전연구소이사장·무) 이길동(66·고향발전연구소장·우) 황호방(50·노인대학장·우)▲남원시=최진영(43·현 시장·민) 윤승호(51·도의원·우) 강동원(52·농수산물유통공사감사·우)▲완주군=최충일(63·현 군수·우) 소병래(41·군의회의장·우)▲진안군=김문종(55·농협조합장·우) 박관삼(60·전 부군수·무) 송영선(54·지역농업연구원 이사·우) 이충국(51·도의원·우)▲무주군=갈성로(54·공노총전북도청지부위원장·무) 윤완병(49·도의원·우) 홍낙표(56·전북도의정회 부회장·우)▲장수군=장재영(60·현 군수·무) 최용득(58·전 군수·우) 박용근(45·도의원·우)▲임실군=김진억(67·현 군수·무) 심민(59·전 부군수·우) 강완묵(46·전 농민회장·우) 김진태(58·신일소방·방재회장·무) 한인수(49·도의원·우)▲순창군=강인형(59·현 군수·우) 박완주(50·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무) 설균태(67·전 국민카드부사장·무) 김교근(58·전 농협조합장·민)▲고창군=이강수(54·현 군수·민) 정길진(64·도의회의장·우) 진남표(58·고창지역개발연구회장·민)▲부안군=김종규(54·현 군수·무) 고영조(47·자치분권전국연대공동대표·우) 이병학(47·민주당 전북도당정책실장·민) 최규환(70·전 군수·민)
  • 올 여름 몽골식텐트 ‘대박’

    몽골식 텐트가 22억여원을 벌어들였다. 올 피서철 전남도내 13곳 해수욕장에는 칭기즈칸의 전장 야영지처럼 이국적으로 세워진 원추형의 몽골식 텐트가 피서객들로부터 대인기였다. 성수기인 7∼8월 한 달 남짓 5600여동에서 2만 8000여명이 이용했다. 임대료는 하룻밤을 자는 데 텐트 1곳당 2만원. 유명 해수욕장 인근의 민박집이 동난 상태에서 이 몽골 텐트는 바닷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알뜰 숙박지였다. 올해 처음 선보였으나 입소문을 타고 예약이 동나기도 했다. 텐트는 6∼7명이 한꺼번에 잘 수 있고 사방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커튼형 천막에다 모기장과 전깃불까지 갖췄다. 또 땅바닥에서 20㎝ 이상 올라오는 마룻바닥에 장판이 깔려 비가 오는 날에도 깔끔했다. 텐트촌 관리를 주변 마을 부녀회나 청년회 등 주민들이 맡아 바가지 요금을 막았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주범이던 공동화장실도 이들이 청결하게 관리했다. 이를 방증하듯, 몽골 텐트 이용자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4%가 ‘만족하거나 적당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인사]

    ■ 대한건설협회 ◇승진(1급)△기술제도팀장 김국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파견 박의석△일간건설신문 편집국장 김도훈△〃사업〃 김동수(2급)△기획팀장 이충렬△업무지원팀장 이승남△전남도회 조일환△일간건설신문 편집부장 강한철(3급)△기획팀 강영길△회원지원팀 강경완△계약제도팀 최상호△조사금융팀 진광현△기술제도팀 김충권△서울시회 박승화△전북도회 김광현△전남도회 고재홍■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정보센터 교육통계실장 姜聲國△〃 정보자료실장 金銀珠■ 소방방재청 ◇이사관 승진 △복구지원본부장 方基成■ 서울대 △공과대학장 金道然■ 고려대 △산학협력단장 朴永仁△대외협력부장 朴鐘恩△총무부장 文炳憲△산학협력단 산학기획팀장 겸 행정지원팀장 朴炯圭△시설부장 황혁하△연구지원팀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연구관리팀장 金文圭△홍보팀장 金世媛■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시흥우체국장 박춘신△진주우체국장 신태균■ 한겨레신문사 △기획ㆍ제작담당이사 朴泳昭△문화교육사업국장 崔英善△경영기획실장 張昌德△편집국 온라인 담당 부국장 李泓東△독자배가추진단장 洪世和△부산ㆍ경남지역본부장 李樹潤△인사부장 池晶求△경영기획부장 姜昌錫△미디어광고부장 金撤弘△온라인뉴스부장 具本權
  • [지역플러스] 2일 제1회 전남노인취업박람회

    ‘노인 일자리 700여개가 있습니다.’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 목포체육관에서 제1회 전남실버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주소지를 불문하고 55세 이상 남녀는 주민등록증과 이력서 1통, 증명사진 2장을 가져오면 된다. 인터넷으로는 도청 홈페이지(www.jeonnam.go.kr)를 찾으면 된다.이번 박람회는 전남도 주최로, 도내 22개 시·군과 전남도교육청, 광주지방중소기업청, 금호타이어 등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 70여곳에서 일자리 700여개 창출을 목표로 치러진다.일자리는 공익형으로 주차·공원 관리원, 환경 관리원, 매표원, 간병인, 사무보조원, 택배업, 경비원 등이다. 앞서 전남도는 올 상반기에 47억원을 들여 노인들에게 36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문의 (061)274-1622,278-8515∼6.
  •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잰걸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후보지를 찾는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최근 첫 모임을 갖고 입지선정 기준안을 확정하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건설교통부가 제시한 입지선정 지침을 따르되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키로 했다. 기준은 혁신거점 발전가능성이 50%로 절반이다.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 생활편의성,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긴밀성 등이 포함된다. 또 도시개발 적정성과 동반성장 가능성이 각각 25%다. 여기에는 기존 산업단지나 택지와의 연계 활용성, 동반성장과 파급효과 극대화, 땅값 안정 등이 참작된다. 기준안에 따르면 혁신도시는 인구 3만∼5만명에 200만평 규모로 자족형 독립도시로 세우기로 했다. 혁신도시 후보지는 9월 중순까지 나올 광주·전남발전연구원의 용역을 기초로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수렴을 마친 뒤 9월 말까지 관계부처와의 이전이행협약을 마치면 최종 결정된다. 이후 2007년쯤 공사에 들어가 2012년까지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다. 입지선정위원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절반씩 추천한 12명과 광주와 전남으로 옮겨 올 한전과 농업기반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에서 추천한 12명 등 모두 24명이다. 공동혁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광주 인근지역인 나주와 담양·장성 등에서는 부동산 중개업소가 우후죽순처럼 문을 열고 땅값이 이전에 비해 두 세배 이상 뛰어오르는 등 투기조짐마저 일고 있다. 혁신도시에 입주할 정부 공공기관은 17개로 종사자는 4905명이다. 한전, 한전기공, 한국전력거래소, 농업기반공사, 한전KDN,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 등 농업과 에너지 관련 기관이다. 해양경찰학교(직원 48명)는 바다를 접한 전남지역 한 곳으로 옮기기로 해 혁신도시에서 빠졌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중국산 김치 국내 식탁 장악

    값싼 중국산 김치가 국내 식탁을 점령하면서 김치 가공공장과 배추농가 등이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30일 전남도와 가공공장 등에 따르면 도내 김치 가공공장 24개 가운데 주문량이 없어 개점휴업하거나 주력생산품인 김치를 포기한 곳이 적잖다. 해남군 송지면 대죽리에서 절임김치를 연간 372t가량 생산하던 모 업체는 올 들어 공장문을 닫았다. 해남군의 모 농협 김치 가공공장도 매출액은 제자리걸음이고 재료값은 올라 올 들어 800여만원의 적자를 냈다. 장성군 북하특품사업단 오명애 대표는 “지난해부터 중국산 저가 공세에 밀려 김치 생산을 포기하고 대신 갓김치나 장아찌만을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량 소비처인 기업체·대학교·병원의 구내식당, 일반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예식장, 장례식장 등이 중국산 김치를 대거 사들여 국내산 김치가 설자리를 잃고 있다. 중국산 김치는 ㎏당 1000원에서 1200원대다. 전남 순천농협의 남도식품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단체급식용 포기김치를 ㎏당 2000∼2500원에 팔고 있으나 중국산은 절반 값에 팔린다.”고 말했다. 이렇게 국내산 김치 소비량이 줄면서 배추 주산지 농가들도 울상이다. 겨울배추(월동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의 경우 지난해 3700여 농가가 3300여㏊에서 배추농사를 지었으나 중국산 영향으로 올해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5%(165㏊)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산이면 시등리 금성마을에서 배추농사 2만여평을 짓고 있는 김일동(60)씨는 “중국산 때문에 3년 전부터 배추값이 폭락했다.”며 “평당 종자대와 비료·농약값, 인건비 등으로 20만원이 들어가는데 팔 때는 생산비 이하로 값을 매겨 한숨만 나온다.”고 하소연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 수입량은 연말까지 10만t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 양은 국내 시판 김치(67만t)의 15%에 해당된다. 중국산 김치 10만t이 들어오면 국내산 배추는 14만여t, 고추와 무는 7000여t, 마늘 3500여t이나 소비가 줄어든다는 것. 농민과 가공공장 관계자들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기능성 김치를 만들어 저가의 중국산에 대처하면서 김치 원산지 표시와 검역강화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전남 지자체 ‘출산장려’ 팔걷었다

    각 자치단체의 출산장려 노력이 눈물겹다. 전남도는 올해 도비와 시·군비 등 지방비 24억여원을 양육지원금으로 책정해 신생아 814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1년 이상 관내에 살면서 출산할 경우 도비 30만원을 합쳐 100만원을 1회 지원하고 있다. 여수와 순천시는 셋째 이상 자녀가 탄생하면 도비를 제외하고 50만원씩을 준다. 또 해남군도 군비로만 올 1월부터 1년 이상 거주한 뒤 출산한 가정에는 첫번째와 두번째 자녀는 20만원씩, 셋째는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강진군도 지난 4월부터 다달이 첫째 아이는 10만원, 둘째 15만원, 셋째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강진군에서 산모가 첫 아이를 낳으면 도에서 지원하는 30만원 합쳐 1년에 150만원을 지원받는 셈이다. 또한 도비 이외에 국고 보조사업도 다양하다. 농지면적 2만㎡(6000평) 이하인 농·어가의 0∼5세 이하 아이들에 대한 보육료는 절반, 유치원의 수업료는 전액을 지원한다. 이렇게 해서 전남도내에서 올해 신생아 5400명에게 72억 4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여성 농업인이 출산 때 모성보호에 따른 도우미의 인건비와 간식비 교통비 등으로 하루에 3만원씩 30일 동안 9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전남도 해당자는 550명이고 지원액은 4억 9500만원이다. 여기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아기를 낳을 때 1인당 20만원(쌍둥이는 10만원 추가)이 추가로 보조된다. 전남도 출산율은 전국 1위로,2003년 1.37명,2004년 1.35명으로 같은 기간 전국의 1.19명과 1.16명에 비해 높았다. 출산율은 여성 1명이 15∼49세에 낳은 자녀수의 평균치를 나타낸다. 전남도 이승옥 노인복지과장은 “지난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타지로 빠져나간 인구는 3만 1000여명이었고 이중 63% 가량이 20대로 나타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전남 지자체 ‘출산장려’ 팔걷었다

    각 자치단체의 출산장려 노력이 눈물겹다. 전남도는 올해 도비와 시·군비 등 지방비 24억여원을 양육지원금으로 책정해 신생아 814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또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1년 이상 관내에 살면서 출산할 경우 도비 30만원을 합쳐 100만원을 1회 지원하고 있다. 여수와 순천시는 셋째 이상 자녀가 탄생하면 도비를 제외하고 50만원씩을 준다. 또 해남군도 군비로만 올 1월부터 1년 이상 거주한 뒤 출산한 가정에는 첫번째와 두번째 자녀는 20만원씩, 셋째는 7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강진군도 지난 4월부터 다달이 첫째 아이는 10만원, 둘째 15만원, 셋째에게는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강진군에서 산모가 첫 아이를 낳으면 도에서 지원하는 30만원 합쳐 1년에 150만원을 지원받는 셈이다. 또한 도비 이외에 국고 보조사업도 다양하다. 농지면적 2만㎡(6000평) 이하인 농·어가의 0∼5세 이하 아이들에 대한 보육료는 절반, 유치원의 수업료는 전액을 지원한다. 이렇게 해서 전남도내에서 올해 신생아 5400명에게 72억 4000만원이 지원된다. 또 여성 농업인이 출산 때 모성보호에 따른 도우미의 인건비와 간식비 교통비 등으로 하루에 3만원씩 30일 동안 90만원이 주어진다. 올해 전남도 해당자는 550명이고 지원액은 4억 9500만원이다. 여기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아기를 낳을 때 1인당 20만원(쌍둥이는 10만원 추가)이 추가로 보조된다. 전남도 출산율은 전국 1위로,2003년 1.37명,2004년 1.35명으로 같은 기간 전국의 1.19명과 1.16명에 비해 높았다. 출산율은 여성 1명이 15∼49세에 낳은 자녀수의 평균치를 나타낸다. 전남도 이승옥 노인복지과장은 “지난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타지로 빠져나간 인구는 3만 1000여명이었고 이중 63% 가량이 20대로 나타나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드러났다.”고 말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박주선前의원 민주당 복당키로

    박주선 전 의원의 민주당행이 임박했다.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의사를 밝힌 박 전 의원은 다음달 민주당에 복당,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최근 강남 대치동에 사무실을 열었다. 여러 사람들을 두루 만나면서 향후 정치 일정을 구상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박 의원측은 “지역 민심 파악과 정국 구상을 위해 백두산, 지리산 등 한국의 명산을 여행하며 심기일전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3번 구속 3번 무죄’라는 소위 ‘3종3금(三縱三擒)’을 당한 충격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으로 보인다. 도청정국으로 호남지역 민심잡기에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는 민주당은 일찌감치 지방선거 라인업에 들어가는 분위기다.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전남 4개시·군 쓰레기장 설치 진통

    전남도내 4개 시·군에서 새로운 쓰레기장 터를 놓고 집단소송을 벌이는 등 지루한 줄다리기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전남 화순군과 영광군에서는 주민들이 쓰레기장 입지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내 애를 먹고 있다. 또 영암군은 대불산단 안에 매립장을 확보했지만 군부대측에서 반대하고 있다. 순천시는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벽에 부닥쳤다. 화순군은 135억여원을 들여 한천면 기암리 인근에 매립 및 소각시설을 갖춘 폐기물종합처리장을 올 1월 착공했다. 그러나 주변 마을 주민 914명이 3월 행정처분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영광군도 홍농읍 성산리 일대에 110억원으로 매립장과 소각장을 짓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사에 들어갔으나 인근 전북 고창군 주민 340명이 역시 원천무효라며 행정소송을 내 골치를 앓고 있다. 영암군은 2003년부터 대불국가산단에 폐기물처리장 부지를 확보했으나 인근 군부대에서 소각시설은 안 된다며 반대해 이곳에 매립장만 만들고 소각시설은 군서면 도장리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나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만만찮다. 영암군은 2001년부터 사용중인 삼호읍과 서호면, 신북면 매립장과 소각장이 모두 차버려 연말까지만 사용가능하다. 순천시는 환경센터(쓰레기장) 후보지로 서면 건천마을을 선정했다가 주민 반대로 주암면 구산리 일대로 옮겼다. 이곳에 634억원을 들여 매립시설과 소각시설을 짓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인근 구산·창촌 등 6개 마을(821명) 주민 가운데 300여명이 시청 앞 등에서 6차례나 반대집회를 여는 등 반발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불어 쓰레기장 예정지에서 2㎞쯤 떨어진 곡성군 목사동면 신포마을 주민들도 반대하면서 순천시에 짐이 되고 있다. 시·군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설명회나 의견수렴 과정에서 찬성하다가도 막상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 휩쓸리는 경향이 적잖다.”며 “위생매립장을 확보하려면 인근마을 지원대책이나 선진지 견학 등으로 주민을 설득하는 길이 최선책”이라고 말했다.광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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