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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출신 첫 교육장 탄생

    전교조 출신 첫 교육장 탄생

    전남도교육청은 21일 공모제로 진행했던 장흥교육장에 박인숙(58·여) 목포청호중 교감을 임명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전교조 간부 출신 교원이 공모제 교장 등에 임명된 경우는 종종 있으나 교육장은 처음이다. 이른바 ‘지역교육사령관’인 교육장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전보, 근무평정 등 인사와 학교시설 관련 예산지원, 주요 정책추진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한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날 “교육현장에 대한 상시 비판자 입장에서 이제 책임자로서 교육행정을 이끌 기회를 갖게 된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수용, 교육현장을 잘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교감은 전교조 1세대 해직교사 출신으로 1991년 초대 전남도교육위원과 전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을 지냈다. 전남교육공동체인권조례 제정 자문위원장을 맡는 등 전남 교육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했다. 신임 박 교육장은 “교육이 희망이고 사람만이 희망인 사회, 장흥교육을 위하여 한 아이도, 어떤 재능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교육실천 경험과 해외파견공무원으로서 배우고 익혔던 국제교육에 대한 안목과 소양을 참교육 실현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 박람회장 석달간 면세점 운영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오는 5월부터 3개월여간 박람회장에 면세점이 운영된다. 전남도는 롯데면세점과 박람회 개최 기간을 포함해 93일 동안 박람회장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와 조직위원회는 조만간 면세점 임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면세점은 박람회장 정문 근처에 들어설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말부터 면세점 설치 장소와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롯데면세점과 협의를 진행해 최근 참여 의향서와 운영 계획서를 받았다. 지난 8일에는 롯데면세점이 여수 세관에 ‘보세판매장 설치·운영 특허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관세청장의 사전 승인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일본, 중국) 면세점 사무소와 여행사를 연계해 여수엑스포의 외국인 관람객 유치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영윤 도 여수박람회지원관은 “면세점에서 전남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지방 뉴타운도 차질 빚나] 입주민은 농지 못구해 ‘고립’… 郡은 미분양에 재정 ‘부담’

    [지방 뉴타운도 차질 빚나] 입주민은 농지 못구해 ‘고립’… 郡은 미분양에 재정 ‘부담’

    지난 15일 전남 장성군 삼서면에 자리 잡은 농어촌 뉴타운에서 전국 첫 입주자가 나왔다. 강원도에서 귀농한 박동신(48)씨가 주인공. 장성 뉴타운에는 이번달 말까지 20가구, 3월 23가구, 4월 43가구, 5월 114가구가 입주한다. 광주에서 108가구, 수도권에서 39가구가 옮겨왔고, 장성군 출신은 35가구로 파악된다. 장근택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19일 “장성 뉴타운은 전국 5개 시범지구 중 가장 빨리 진행돼 다른 지역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성·고창군을 제외한 나머지 농어촌 뉴타운 시범지구 3곳이 장성·고창 모델을 따르기는 힘든 처지이다. 분양률이 저조한데다 뉴타운 입주자들이 자립기반인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률이 낮다는 이유로 이미 당초 사업계획이 여러 차례 변경돼 뉴타운 사업의 목표가 모호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어촌 뉴타운 사업은 원래 30~40대 젊은 귀농 인력을 농어촌에 유치하기 위해 주택과 함께 도로·상가 등 기반시설을 동시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출발했다. 2009~2011년 전남 장성과 화순에 200가구씩, 충북 단양·전북 장수·전북 고창에 각 100가구씩 모두 700가구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시범사업 단계를 거친 뒤 올해부터 2017년까지 53곳에 뉴타운 지구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분양률이 저조해지면서 입주 대상자는 만 30~49세에서 만 25~55세로 확대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분양가도 인하됐다. 지역별로 분양률 편차가 큰 이유는 ‘입지 조건’ 때문이다. 자동차로 20분 만에 광주에 진입할 수 있는 장성의 분양률은 높지만, 도심과 10㎞ 이상 떨어져 외진 곳에 조성된 뉴타운에서는 분양률이 저조했다.입주자들이 일종의 개발이익을 기대하며 이주했을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분양률이 낮은 장수군 관계자는 “아무래도 개발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에서는 입주자 모집이 수월했다.”면서 “장수 뉴타운은 외진 곳에 있어서 개발이익도 기대하기 어렵고, 자녀 교육에도 어려운 여건이어서 분양을 받은 20가구 중 자녀를 둔 가구가 한 가구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성에서는 분양은 잘됐지만 비싼 땅값 때문에 주변 농지를 구하기 어렵다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장성 입주예정자인 윤모(50)씨는 “뉴타운 입주자 200가구가 농지를 구할 계획으로 소문이 나니 주변 땅값이 2배 이상 뛰었다.”면서 “군에서 사과단지를 육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했지만 무산됐고, 결국 지역 농협에서 뉴타운 거주자들에게 비닐하우스 10동을 임대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뉴타운 초기에는 가까운 광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 확보가 미뤄질수록 뉴타운 주민들의 자립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단양군·장수군 등은 군유림을 농지로 전환하는 등 뉴타운 입주자의 농지 확보를 적극 돕고 있지만, 이는 군 재정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2010년 국토연구원은 ‘농어촌 뉴타운 사업 발전방향’ 보고서에서 “사업 방식을 신규마을 조성방식에만 의존해 토지매입비가 과다하고, 이에 따라 사업비가 오르면 분양가격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 예산정책처 역시 올해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입주 신청이 저조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사를 추진해 실제 입주율마저 저조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화순군의 경우 총 489억 9700만원의 예산 가운데 국비 보조금은 128억 1400만원이다. 이 밖에 농협이 대출 형태로 조달해주는 125억 6000만원에 대한 연 3% 이자비용과 군에서 조달하는 236억 2300만원은 지자체 부담으로 남았다. 분양가를 낮춰서 생기는 손해나 입주시기가 늦춰지면서 불어난 이자 비용, 뉴타운 입주자의 농지 확보를 위한 혜택 등을 합치면 지자체들의 부담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역시 2010년 203억 1600만원, 지난해 246억 4800만원 등 매년 수백억원씩 예산을 투입한 끝에 농어촌 뉴타운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마무리될 판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도로명 주소’ 홍보 엇박자

    자치단체들이 새 주소 제도인 ‘도로명 주소’ 시행을 적극 홍보하면서도 자체 홈페이지는 이전 주소를 입력해야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방치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행안부 홍보예산만 21억 책정 전북도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들에 따르면 많은 예산을 투입해 2014년 1월부터 전면 실시되는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도 도로명 주소 홍보를 위해 올해 21억 4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30%인 6억 9000만원을 지자체에 내려보냈다. 인감증명,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행정서류에 기재되는 주소는 이미 변경된 도로명 주소로 발행하고 있다. 그러나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가입하려면 구주소만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명 주소 홍보에 막대한 혈세를 투입하면서도 정작 자체 홈페이지 관리는 소홀히 하는 ‘엇박자 행정’을 하고 있는 셈이다. 전북도의 경우 올해 1억 6000만원을 들여 도로명 주소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 도내 14개 시·군도 별도의 홍보 예산을 편성해 도로명 주소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려면 이전 주소를 입력해야 가능하다. 실제로 전북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려면 옛 주소로만 우편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 회원가입 과정에 우편번호와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 도로명 주소를 사용할 경우 우편번호가 검색되지 않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지자체 홈페이지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글을 남기려면 구주소를 입력하고 회원에 가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서울·전남 등 홈페이지 관리 소홀 회사원 A씨는 “지자체들이 도로명 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하면서도 자체 홈페이지는 정비를 게을리해 구주소만 입력하도록 한 것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현상은 서울시, 전남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의 광역·기초 자치단체들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광주광역시와 전북 군산시 등 일부 자치단체는 회원가입 입력과정에 주소 입력란이 없거나 회원가입없이 사이트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성재 전북도 토지관리계장은 “새 주소 사용 홍보에 주력하느라 홈페이지는 미처 정비하지 못했다.”고 시인하고 “오는 3월 30일부터는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는 아이핀(i-pin)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07년 4월 5일 도로명 주소제도를 도입해 2012년 1월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국민 홍보가 미흡해 전면 실시가 시기상조라는 여론에 따라 2013년 말까지 2년간 구주소를 함께 사용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남도 FCEM 총회 유치

    전남도가 여성 경제인의 경제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 총회를 유치했다.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여수에서 개최된다. FCEM은 세계 여성 경제인 간의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하고 무역과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45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창립됐다. 67개국이 가입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타이완이 회원국이다. 유엔, 유럽연합(EU) 등의 국제기구에 여성 경제인에 대한 지원을 건의하고 여성 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국제적 활동 증대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지난해 2월부터 총회 유치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여수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와 함께 FCEM과 중소기업청을 상대로 지속적인 설득 작전을 펼쳐왔다. 지난 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사 36명이 참석해 총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를 했다. 그 결과 1차 투표에서는 부산과 전남이 동점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2차 투표에서 전남이 19표를 얻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관광지 안내원 대학생 알바로”

    “관광지 안내원 대학생 알바로”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1월 의정모니터에서는 64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도록 서울시와 산하 기관에 전달됐다. ‘빨간조끼 관광 안내원에 대학생 활용’과 ‘휠체어 장애인을 고려한 엘리베이터 설치’,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 분실 대책 마련’, ‘서울시 미술은행 설치’, ‘문화재 보존과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 5건이 우수 의견으로 선정됐다. 홍수희(38·구로구 오류2동)씨는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움직이는 빨간 조끼 안내원으로 대학생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고, 이들의 어학실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빨간 조끼 안내원들이 활동하지 않는 야간이나 주말과 휴일 밤 등의 시간대를 조사해 이 시간대에 대학생을 파트타임으로 고용하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제안했다. 구애경(55·노원구 하계1동)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으로 최근 특강을 들으려고 한 건물에 갔다가 급경사를 지나 계단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고생을 했다.”면서 “겨우 다른 수강생들의 도움을 받아 오르고 내릴 수 있었다.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건축구조를 개선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윤정원(37·강동구 암사2동)씨는 “얼마 전 분실한 아이 교통카드에서 누군가 잔액을 모두 환불받았더라.”면서 “교통카드 홈페이지에 어린이·청소년 정보 등록이 필수 사항인데도 분실 때 속수무책이라는 건 이해를 못하겠다. 카드 분실 시 홈페이지에서 카드 정지를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호태(51·노원구 공릉동)씨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남도, 인천시에서 미술은행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도 미술은행을 설치해야 한다.”며 “시에서 미술은행을 운영해 젊은 작가들의 미술품 구입 지원과 함께 서울시 공간에 미술품을 상시적으로 전시하면 시민들이 좋은 미술품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기(53·중랑구 중화2동)씨는 “며칠 전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했는데 노상주차장과 건물주차장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판들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면서 “자연친화적 그린에너지 사용을 위해 서울시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시 문화재 복원과 관련해 무조건 원형을 복원할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존 가치를 높이거나 현실에 맞게 복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전남 학생인권조례 확정… 서울과 뭐가 다른가 봤더니

    초·중·고 학생에 대한 간접체벌을 인정하고 집회의 자유를 삭제한 전남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안이 확정됐다. 간접체벌 금지, 집회의 자유를 인정한 서울시교육청의 조례와는 상반된 내용이다. 전남도교육청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육공동체 인권조례 입법예고안을 확정, 발표했다. 오는 28일까지 입법예고하고 3월 도의회 상정 및 의결을 거쳐 7월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된다. 서울시·경기도·광주시교육청 등이 제정·공포한 조례가 학생 인권을 중심으로 한 데 반해 이 조례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의 권리와 책임을 담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례안은 모두 8장 70조로 구성됐다. 학생의 권리(20개조)로 학습권과 자율학습 선택권 보장, 사상·양심·종교의 자유와 표현 자유, 자치활동 보장, 정책 결정과 학칙 제·개정 참여 등을 규정했다. 체벌의 경우 “교원은 도구나 신체를 이용해 학생의 신체에 고통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학생의 기본적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면서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경우 교육적 지도 등은 가능하다는 의미”라며 사실상 간접체벌을 인정했다. 두발과 복장, 휴대전화 소지 여부 등 논란이 있는 부분도 학칙을 통해 결정하도록 해 일선 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했다. 교사 권리로는 수업 중 타인의 방해와 간섭을 받지 않고 정당한 지도에 대해 존중받을 권리를 담았다. 학부모에 대해서는 교육활동 참여, 학생이익 보장 요구, 공지받을 권리 등을 명문화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매출 ‘쑥쑥’

    전남도가 지난해 지역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을 팔아 5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470억원보다 8.1% 늘었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55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가율이 가장 큰 것은 함평 나비쌀로 2010년 16억 3000만원에서 지난해 29억 6800만원으로 무려 82%가 증가했다. 장흥 아르미쌀도 39억 6400만원에서 60억 4600만원으로 53%가 늘었다. 무안 황토랑쌀은 18%, 해남 한눈에반한쌀은 6%, 보성 녹차미인쌀과 강진 프리미엄쌀은 5%씩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 전남 10대 브랜드쌀 평가에서 1~4위를 차지한 황토랑쌀, 달마지쌀골드, 나비쌀, 프리미엄호평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전국 12대 브랜드 평가에서 나란히 입상한 바 있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브랜드 경영체의 쌀 포대당 가격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으로 전남도는 분석했다. 2010년 지역 브랜드쌀 평균 단가는 20㎏짜리 한 포대당 5만 300원이었지만 지난해 5만 2800원으로 올랐고 올해는 5만 59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명창환 도 식품유통과장은 “전남 브랜드 쌀의 친환경 이미지가 확산되면서 매출도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교육과 우수 종자 공급, 보관시설 확충, 유통단계 축소 등으로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승진 △의회경호과장 장종완△의정기록1〃 이경식△법제총괄〃 박재유△감사담당관실 양종석△홍보담당관실 황충연△관리과 정진철△인사과 박지현△의회방호과 임동석△유럽아프리카과 제민△기획예산담당관실 남궁인철<입법조사관>△국토해양위 이복우△국회운영위 정순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정운경△법제사법위 김준기△농림수산식품위 윤정식△정무위 홍정아△기획재정위 김용우△국토해양위 장태성△예산결산특별위 이욱희<법제관>△국토해양법제과 이지연△복지여성법제과 정종철 조승래◇전보△시설관리심의관 안성억△의정종합지원센터장 최시억△산업경제법제과 법제관 민경국<과장>△국토해양법제 박창현△의정연수 이주성△복지여성법제 전원배△교육훈련 김수옥△의전 정홍진△행정법제 김용규△아시아태평양 홍성현<담당관>△홍보 이상규△입법정보화 박규찬△미디어 김원모△행정법무 박철호△감사 곽흥식<입법조사관>△국토해양위 정주성 박희석△예산결산특별위 박찬수 정석배△교육과학기술위 심정희△농림수산식품위 박종희△법제사법위 조대현△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이윤국△환경노동위 김정규△행정안전위 박혜진△정무위 김현중◇전입△법제총괄과 법제관 김태균<입법조사관>△예산결산특별위 임석순 김승현△농림수산식품위 박병섭△국토해양위 원종욱◇파견복귀△윤리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강대출△산업경제법제과장 강정식△의정기록2〃 손재옥△교육문화법제〃 배영덕◇파견△한국건설기술연수원 윤형섭△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이재우△한국법제연구원 유세환△한국국방연구원 홍진성△통일연구원 권영찬△전남도 김종화△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종숙△제주도 이상규△전북도 이재철△대전시 임춘환△국토연구원 장태백△법제처 조신국△부산시 진필근△강원도 최병혁△국립국어원 유회연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총무팀장 김학배△행정예산분석〃 정문종△기획협력팀 장석립△경제예산분석팀 최철민△총무팀 윤영준△산업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배아형◇전보△법안비용추계2팀장 박선춘△기획협력〃 임재봉△경제예산분석〃 김경호△경제사업평가팀 사업평가관 이세진◇전입△법안비용추계1팀장 정영진△세제분석〃 신항진△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박재문 ■국회 입법조사처 ◇승진 △국토해양팀장 최용훈△총무팀 운영관리담당 전완희△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김남영△금융외환팀 〃 주규준△보건복지여성팀 〃 박주연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김석진△행정선진화기획관 정종제◇담당관△복무 정연명△공무원단체 김우연△법무 김항섭◇과장△조직진단 정선용△사회조직 마용현△고위공무원정책 윤병일△연금복지 이정렬△균형인사정보 서주현△개인정보보호 한순기△재정정책 이용철△재정관리 이상길△교부세 안병윤△지방세정책 김광용◇승진△행정안전부 박순종 김찬선 ■문화체육관광부 ◇승진 △국민소통실장 최규학◇전보△대변인 나종민△관광레저기획관 박민권 ■농림수산식품부 ◇승진 △식품산업정책실장 여인홍◇전보△기획조정실장 이양호△수산정책실 원양협력관 강준석△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부장 권재한△〃 인천공항검역검사소장 홍성재◇파견△외교안보연구원 정일정△국방대 라인철△중앙공무원교육원 김덕호△세종연구소 최영섭△통일교육원 김동욱 ■언론중재위원회 ◇파견 △국방대 조남태 ■한국인삼공사 ◇임원급 <승진>△영업본부장 원성희<신규임용>△마케팅본부장 김창렬△R&D〃 장일무△동서울〃 강동수<전보>△원료사업실장 김시동△생약사업〃 정지철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울산본부장(겸무) 김태년△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박길수△대전교통방송 편성제작국장 이준용△강원교통방송 지원심의국장 최동호△대외협력팀장 한영섭◇처장△안전기획 강동수△면허기획 서의영△신호운영 변은아△단속장비 한만식△안전개선 김용석△교육교재 김경녀△홍보 기경문△고객상담 양청문△면허정보 신기범◇국장△방송지원 노희대△교통정보 박윤호◇지부장△부산 이종석△전북 노희철◇시험장장△도봉운전면허 김영준△태백 김홍산◇운영지원부장△서울 김재완△인천 송중용△충북 문정식◇교육홍보부장△대구 정재욱△경기 이의수△강원 최두환◇안전시설부장△인천 김진우△제주 김영남◇조사검사부장△강원 김종갑◇편성제작국장△부산방송 곽영은△대구방송 이혜숙△인천방송 김석송◇지원심의국장△인천방송 김동수◇면허시험부장△강남시험장 임호만△강서시험장 최창운△안산시험장 문춘경◇면허지원부장△강서시험장 김선호△안산시험장 최용삼◇민원부장△대구시험장 김광년◇신규임용△경영기획처(변호사) 노대길△편성제작국장 이상화 ■중앙대 △인문사회부총장 신광영△자연공학〃 윤경현△경영경제대학장 허식△중앙도서관장(박물관장 겸임) 조성한△산학협력단장 김원용 ■서울과학기술대 △산업대학원장 이태근△공과대학장 박병규△정보통신대학 개설책임교수 이선희△에너지바이오대학 〃 김래현△기술경영융합대학 〃 김삼수△조형대학장 노미선△인문사회〃 조현석△국제교류실장 서진환 ■명지대 △부총장(교학담당·대학원장 겸임) 김영순△인문캠퍼스 학생경력개발처장(사회봉사단장 겸임) 이성구△산학협력단장 이종명△예술체육대학장(예술체육연구소장 겸임) 박종성△법과대학장(법학연구소장 겸임) 선정원△문화예술대학원장 이태호△명지미디어센터장 윤종빈△자연캠퍼스 생활관장 송경희△공학교육혁신센터장 박강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김태윤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부장 윤상민△원자력병원 중환자실장 이해원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전략기획부장 안상환△인력개발〃 김성태<유가증권시장본부>△주식시장부장 채남기△채권시장〃 최현수△공시〃 서정욱△증권상품시장〃 이용국<코스닥시장본부>△공시업무부장 류제만<파생상품시장본부>△신사업부장 임재준△파생상품제도〃 윤석윤△청산결제〃 류인욱△일반상품시장〃 최욱△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옥진호<시장감시본부>△시장감시부장 황의천△감리〃 김영춘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금오 한상복△범어동 김성목△봉덕 정영표△신갈 조영주△야탑역WM센터 권현숙△약수역 홍순한△영통 송수찬△잠실트리지움 정지복◇기업지점장△구로 문병성△방배동 박형근△부천 이덕주△사상 이영근△역삼동 정석한△충무동 임채호△하남공단 박귀호◇지점장△대기업SRM 이복성△개인ARM 김경숙 김기우 김의경 신철식 이충원 조환주△기업ARM 김경수 박승식 오성록 장철웅 ■동양생명 △FC전략팀장 조현석△IRA마케팅〃 이형석△퇴직연금2〃 이광찬△부평 센터장 정승호△청주 〃 장귀빈△스카이CJ 〃 오창훈△IT기획 정보보호 파트장 류성근 ■STX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이교선△기획담당상무 이호준 ■교보리얼코 △대표이사 진영채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LG-KGC인삼공사(창원) ●SK-모비스(잠실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5시 춘천) ■프로배구 ●기업은행-인삼공사(오후 5시 화성) ●LIG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7시 구미) ■사격 제2회 전남도지사배 전국공기총대회(오전 9시 나주사격장)
  • “꿈에 그리던 중학생 된다니 가슴 벅차”

    “꿈에 그리던 중학생 된다니 가슴 벅차”

    “꿈에 그리던 중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너무나 가슴이 벅차 올라요.” 51년 만에 초등학교 졸업을 확인받은 윤자(67) 할머니는 그토록 원하던 졸업장을 가슴에 꼭 안고 연신 눈물을 머금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60대 할머니가 찾아와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딱한 사연을 전해 듣고 각종 자료와 인우 보증 등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학교에 통보해 51년 만에 졸업장을 받게 했다. ●각종 자료·동창 증언으로 학력 되찾아 윤씨는 6·25전쟁 휴전 이듬해인 1954년 4월 6일 순천중앙초등학교에 입학, 3학년까지 마치고 4학년 재학 중 몸이 심하게 아파 1년을 쉬었다. 다음 해 다시 4학년으로 편입학해 후배들과 함께 1961년 3월 7일 7년 만에 학교를 졸업하고, 순천매산중학교 입학 시험에도 합격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가난이 발목을 잡았다. 농부인 부친이 혈압으로 쓰러지면서 어린 나이에 가정을 돌봐야 할 처지에 놓이자 미용 기술을 배워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 공부에 대한 꿈을 접게 됐다. 윤씨는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지난해 11월 평생교육시설 중학교 과정에 진학하기 위해 졸업했던 초등학교 행정실에 졸업증명서 발급을 요청했다. 하지만 윤씨는 “졸업대장에 이름이 없어 발급이 어렵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듣고 배움을 포기한 상태였다. 이러한 딱한 사연을 전해 들은 도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구제 방안을 논의하고 윤씨의 당시 생활기록부와 함께 졸업한 4명의 동창생, 그 당시 교육 실습생들까지 찾아 사실 확인 작업을 벌였다. 이를 근거로 윤씨가 이 초등학교 제13회 졸업생이라고 판단하고, 해당 학교에 통보해 50년 넘게 묵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게 해 준 것이다. ●“학사모 쓰도록 공부에 전념하겠다” 윤씨는 “앞으로 학력이 인정되는 평생교육 시설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입합해 학사모를 쓰도록 공부에 전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씨는 1남 2녀의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켰으며, 아들은 교편을 잡고 있다.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112억 매출 전남 웃었소

    112억 매출 전남 웃었소

    전남도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설맞이 할인판매에 나선 결과 설 대목 기간 동안 전남 한우 브랜드 경영체가 총 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도내 한우 브랜드 경영체는 설을 맞아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농축협판매장, 직매장, 한우프라자, 명품관 등을 통해 한우고기 선물세트·제수용품 등을 부위별로 10~30% 할인 판매했다. 또한 회원농가와 향우회원 등에게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설맞이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 결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20% 증가한 1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별로는 녹색 한우 35억원, 지리산순한 한우 41억원, 함평천지 한우 20억원, 영암매력 한우 12억원, 담양대숲맑은 한우 2억원, 영광청보리 한우 2억원 등을 판매했다. 도는 앞으로도 농축협 판매장을 통한 지속적인 할인판매, 국내산 쇠고기 군납 확대 등 소비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한우사육 수가 과잉인 상태에서 한우고기 소비 촉진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한우 암소 도태 확대 추진 등 소 사육 수 조절을 위한 대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쇠고기 판매 확대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직판활동(1000만원 판매)을 펼쳤으며, 한우협회와 협조해 사회복지시설 160곳에 5000만원을 들여 한우고기를 구입,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온화한 남도에서 봄의 기운과 함께 위장병에 효험 있는 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전남도는 마그네슘·칼슘·자당 등 여러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관절염은 물론 이뇨·변비·위장병·신경통·습진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을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채취한다. 지난 25일을 전후해 담양을 시작으로 채취를 시작한 고로쇠 수액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가 3월 말까지 150만여ℓ를 생산, 47억여원의 판매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지역 채취 지역은 순천 조계산, 광양 백운산, 담양 추월산, 곡성 봉두산, 구례 지리산, 고흥 팔영산, 화순 모후산, 장성 백암산 일대로 총 2만 860㏊에 62만 9000그루가 있다. 여기에 고로쇠수액은 현지에서 마셔야 제격이어서 전남도 내 주요 채취지역 인근의 민박업소나 산장 등으로 매년 관광객이 몰려와 이에 따른 민박 및 향토음식 판매 등 5억여원 이상의 농외소득도 기대한다. 이를 위해 도내 주요 채취지역에서는 고로쇠 수액 시음과 함께 남도의 봄맞이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광양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에서는 3월 5일 제32회 약수제가, 구례 산동면 일원에선 3월 중순 산수유 축제기간에 고로쇠수액 시음회가, 장성 북하면 일원에선 3월 초 제6회 백양 고로쇠 축제가 각각 열린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30개국의 여성인사 여수로

    세계 30여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민족 여성 인사들이 전남 여수에 모인다. 전남도는 30여개국 국내외 여성 6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8월 28~31일)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민족 여성들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12회째로 서울, 인천, 부산, 울산 등 주로 광역시에서 개최됐으며 광역도로는 전남이 처음이다. 전남대회는 한민족 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의와 관련 토론, 네트워킹, 도내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광양 중마·금호동에 해상공원 조성

    광양 중마·금호동에 해상공원 조성

    전남도가 해양 친수공간을 넓혀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도는 18일 모두 400억원을 투입해 광양시 중마·금호지역에 해상공원(조감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마동 택지개발지구와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이의 유휴공간과 공유수면 등 1.1㎢ 지역을 활용해 해양친수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원에는 친환경데크로 만든 해상산책로와 해상무대, 아름답고 이색적인 교량분수,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또 중마동과 금호동을 잇는 300여m의 해상보행 교량 등 다양한 해양관광 시설들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중마·금호동 주민들은 쾌적한 여가 공간을 확충하게 되고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광양제철소 등 광양만권을 찾는 관광객들은 해양관광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해상공원은 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2260m의 해상교량인 이순신대교와 함께 광양만권의 새로운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교육청 48% “인사때 청탁있다”

    전남교육청의 승진, 전보 때 금품 청탁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인사기준 명확화와 정보공개, 청탁등록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의 승진·전보 관련 금품청탁 인식조사’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14명 중 48.5%가 ‘승진·전보 시 금품청탁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49.4%가 지난 1일자 인사에서 ‘청탁해야만 이동이 가능했다’고 응답했다. 전남교육노조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전보순위 1위인 직원이 원하는 곳으로 발령받지 못했고, 본청 인사계 근무자가 본청 동기들을 제치고, 다른 사람보다는 3년 빠르게 6급으로 승진한 것은 인사계 직원에 대한 특혜다.”라면서 “이러한 것들이 이번 설문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대책으로 전남교육노조는 인사기준을 명확히 하고, 전보순위 명부 등 인사자료를 공개하고 청탁방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4500여명의 직원 가운데 설문에 응답한 사람은 200여명일 정도로 소수에 불과해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진 것으로, 현 교육감 취임 후 인사제도 개선에 주력한 결과 상당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도교육청은 “외부용역 기관에 의뢰해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추측성과 신빙성 없는 자료를 언론에 제공해 명예를 실추할 경우 노조 측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부패방지 나몰라라

    부패방지 나몰라라

    국무총리실·외교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부패 방지 노력이 가장 미흡한 중앙행정기관으로 꼽혔다. 반면 통계·관세·소방방재청 등은 부패 방지에 적극 대응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계·관세·소방방재청은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08곳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활동과 성과를 평가한 ‘2011년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 평가는 매년 한 차례 발표되며, 모두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점수가 매겨진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중 ‘꼴찌’를 기록한 곳은 총리실, 외교·문화·환경부, 법제처 등이었다. 전남·충북도, 강원도교육청, 한국관광공사 등도 꼴찌 기관으로 분류됐다. 부패 방지 노력이 ‘매우 우수’(1등급)한 기관으로는 통계·관세·소방방재청,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 나타났다. 전북·경기도, 대전교육청·경북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도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서울시 ‘플리 바게닝’ 등 높은 점수 전년도에 비해 부패 방지 노력이 눈에 띄게 개선된 곳으로는 경찰·문화재청, 인천광역시,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등 4곳이었다. 관세청을 비롯해 서울시, 대전시교육청, 한전 등은 최근 3년 연속으로 ‘우수’(2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아 부패 방지 모범기관으로 인정됐다. 지난 2009년부터 부패공직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운영해온 서울시의 경우 업무상 과오나 비리를 스스로 인정하면 징계수위를 낮춰 주는 ‘플리 바게닝’제도 등 새 해법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3년 연속 ‘미흡’(4등급) 이하 등급을 받아 ‘만년 바닥권’을 맴도는 기관으로는 외교·문화·기획재정부, 금융위, 충북도, 강원도교육청 등 6곳이었다. 권익위 청렴조사평가과 관계자는 “부패방지 점수는 청렴도 조사결과(지난해 12월 발표)와도 상관관계가 높았다.”면서 “청렴도 미흡기관으로 분류됐던 문화부, 전남도, 경남도교육청 등은 이번 평가에서도 낮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인사]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김진석△금강유역환경청장 오종극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유인덕△인권상담센터장 최재경△조사총괄과장 한병일△침해조사〃 김대철△장애차별조사2〃 김성옥△교육훈련 김성준 배대섭 김용국 ■특허청 ◇승진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 설삼민◇전보△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훈△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과장 이상철 ■전남도 ◇승진 △기획조정실 남해안선벨트지원관 직무대리 오재선△인력관리과장 〃 박준수△세무회계과장 〃 배유례△해양생물과장 최갑준△의회사무처 김금용 임현식 심남식 조성필△산림자원연구소장 직무대리 윤병선△전남신용보증재단 파견 백종남△전남인재육성재단 〃 조종현△전남테크노파크 〃 김보환◇전보△대변인 조정훈△도립도서관장 최동호△기업유치과장 김연태△경제통상〃 송경일△행정〃 윤승중△환경정책담당관 전영재△문화예술과장 김영희△농업정책〃 손영호△식품유통〃 명창환△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 정현호△투자개발과장 직무대리 김범수△녹색에너지담당관 〃 김태환△행복마을과장 정근택△의회사무처 남재희△여성가족과장 신현숙△장애인체육회 파견 김용△토지관리과장 홍성일△수산자원〃 양근석△해양수산과학원장 임여호△공로연수 안용찬 박종균 이원희 김한유 명성인 이덕부△산림산업과장 박화식△지역계획〃 신태욱△도로교통〃 위광환△기후변화지원관 윤순홍△도로관리사업소장 김용철△전남개발공사 파견 김명우 장정기△호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 정남래△전남발전연구원 〃 김태일△교육 임채영 주순선 홍영민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 오승철<본부장>△서울지역 박담용△항로시설 장세훈△부산지역 김종형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기획부실장 박기호△정보화기획담당 이상민△QA센터 고객만족담당 박민선<교육연구부>△수련실장 권성택<강남센터>△부원장 김주성<국제진료>△센터장 박경우 ■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기술부문장 임원석△디지털콘텐츠부장(스페셜콘텐츠팀장 겸임) 문병권<독자서비스국>△수도권영업부장 장봉국△판매기획〃 안덕귀<애드국>△애드1부장 김철홍<출판미디어국>△판매담당부국장 이성환<경영기획실>△인재개발부장 유재형<연구기획조정실>△관리담당부실장 신철<편집국>△토요판에디터 고경태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강남대로 임경옥△교하 윤희철△구로공원 석혜령△구성 이주연△국제전자센터 이정대△남가좌동 김철△남천동 박이목△다대동 류철수△당산역 송훈재△대림역 제갈용주△마두역 김덕근△마산중앙 강서형△메트로시티 전윤열△목포 김태형△미아동 박용식△반포뉴코아 정중근△방배동 류근형△부천중앙 한억만△부평역 김동술△부평 전우용△분당중앙 이원직△사상 김영철△삼성역 김유택△삼정동 채강기△상암DMC 김기성△서대문 전철희△서잠실 이재규△서초동 김대호△선릉역 오상영△성산동 이재현△세종로 김채길△센텀시티WM센터 이영미△송파동 심문섭△수내동 김효중△순천 박춘규△신도림역 심창식△압구정동 임병석△양재역 임희철△여의도중앙 박세걸△역삼역 김지성△연희동 홍지표△영도 김웅영△용인동백 박복수△용인 임승복△인사동 강성열△잠실남 최종옥△장안동 이철주△좌동 이봉희△주례동 최영호△주엽역 황의관△죽전 권진경△창원대방동 박흥민△창원 이낙준△칠곡 김동주△평창동 박경아△한전 나문채△해운대우동 박정석△호계동 양영석△홍제역 이희락△화명역 박찬태△화양동 김화식◇기업지점장△가스공사 최석근△경산공단 배종필△구미 변천석△군자동 이태호△남대문 민승기△녹산공단 김수선△대전 김재민△대치동 장재영△목동 이상철△목포 김성민△무역센터 박종춘△반포동 이석영△서면 박도희△성서 이무술△신촌 고형권△안산 조종형△양재동 김기상△양재중앙 임광식△여의도광장 정병갑△오창 나병필△울산 장종남△음성기업금융 안치록△의정부 김순철△이천 문경윤△정관 윤진화△파주 김동익△한남동 하동연△화성발안 여상황△SIM 이춘성 최수석◇개설준비위원장△당진지점 유동현△판교기업금융지점 김원형◇대기업SRM지점장△이석경 정동춘◇해외지점장△파리 송광호△하노이 김광억△KEB China 대련분행장 최민수△KEB China 상해분행장 이철우△KEB LA FINCO 김삼문◇본점 부장△개인상품부 윤동현△론센터 신학기△서비스지원본부소속 최태룡△신용기획부 한철수△신탁연금부 정재훈△업무혁신부 유선무△여신정리부 신동렬△영업지원센터 조길종△전략영업부 이성수△카드운영센터 김기영△해외관리지원부 양진영△e-Business사업부 안상권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장 한기철 ■한국화이자제약 ◇상무 △마켓액세스부 고수경△대외협력부 황성혜△인사부 박차규△허가개발부 김희선△영업부 유중근◇이사△영업부 송두수 이천호 ■쌍용양회 △상무보 김종식 김두만 조헌군 ■쌍용정보통신 △상무 최이목 ■쌍용해운 △전무 한준석(대표이사) 이동용 ■쌍용머티리얼 △상무보 이상억 ■쌍용자원개발 △대표이사 사장 김영민△상무 신인호△상무보 송영찬 ■쌍용레미콘 △상무보 김기천 박용오 ■쌍용인터내셔널 △상무 강대중 ■쌍용기초소재 △대표이사 사장 성용환△상무보 표성만 ■한국기초소재 △상무보 김영호 ■SK ◇승진 △LNG사업추진TF장 이완재△사업지원팀장 김준△재무팀 조경목△기업문화팀장 조돈현△사회공헌사무국장 남상곤△P&C팀장 천병혁◇신규 임원선임△Communication팀 임수길△P&C팀 송영욱 ■SK이노베이션 ◇승진 △SHE본부장 이양수△기업문화〃 김홍대△GLDP 연수 현순엽◇신규 임원선임△구매효율화 TF장 김재곤<실장>△현장경영 강승일△GT전략 김칠성△생산기술 김동호△E&P기획 이은호△탐사 이명환△신성장사업개발 홍주한△Portfolio Management 이찬열△경영분석 차성근△총무지원 김정남 ■SK에너지 ◇승진 △울산CLX부문장 이재환△Trading사업본부장 김형건△경영전략〃 김경원△석유생산〃 김정식◇신규 임원선임△FO Book 리더 고현동△Global사업실장 신인철△산업에너지사업부장 조승호△브랜드마케팅실장 한중길△석유1공장장 박경환△석유설비실장 전양명 ■SK종합화학 ◇승진 △중국본부장 민완규◇신규 임원선임△사업개발실장 이성철△Trading사업부장 김재민△경영기획실장 김광조△Polymer공장장 김동희 ■SK루브리컨츠 ◇승진 △기유사업본부장 허진◇신규 임원선임△기유마케팅실장 박용민 ■SK텔레콤 ◇승진 △종합기술원장 변재완△사업개발부문장 박정호△CR부문장 이형희△기업문화실장 이택△경영지원단 송현종◇신규 임원선임△대구마케팅본부장 조창노△Network운용〃 현덕△IPE사업〃 박철순△윤리경영실장 김영안△SCM〃 여호철△SKMS〃 김태영△SK아카데미 리더십개발센터장 유만석△현장경영1팀장 성상현△경영지원단 임종필 ■SK플래닛 ◇승진 △LOEN 대표이사 신원수◇신규 임원선임△경영기획실장 임종혁△LOEN C&M부문장 이용장 ■SK네트웍스 ◇승진 <부문장>△경영지원 김헌표△T&I 김은성△통신유통 장재종△EM 이호규△패션 조준행◇신규 임원선임△T&I부문 사업전략담당 라성웅△E&C총괄 〃 최태웅△SM BHQ Auto Marketing사업부장 전롱배△패션BHQ License브랜드〃 배영석△SK Pinx 대표 조용선△Global회계담당 김성재△CR담당 박주호△SKMS담당 이준현 ■SK C&C ◇승진 △Corporate Center장 조영호△시스템사업부문장 박철홍◇신규 임원선임△금융사업1본부장 이광복△서비스제조사업2〃 이상일△Application운영〃 윤관식△SKMS〃 장의동△미국법인 CFO 정풍욱△인포섹 대표 신수정 ■SK케미칼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박찬중△Life Science Biz. 〃 한병로◇신규 임원선임△수지사업본부 수지사업담당 김현석△울산공장 부공장장 이응윤△개발본부 개발1실장 김정태△〃 개발2실장 김경호△생명과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 김훈택△재무담당(관계사 이동) 이병태 ■SKC ◇승진 △Polyol사업본부장 윤찬영◇신규 임원선임△전략구매실장 김영환△재무지원〃 김상협△수원공장장 김희수△SKC Lighting 파견 임원기 ■SK건설 ◇승진 △화공플랜트사업부문장 김윤근△발전플랜트〃 심성걸△Infra〃이충우△Global Marketing부문장 안재현△화공MEA총괄 강재준△Infra사업기획총괄 석중식◇신규 임원선임△민간개발본부장 이성수△Infra사업기획실장 이홍△해외Infra견적〃 김재헌△Infra영업담당 김양수△화공플랜트 PD 이석중 임종석△발전플랜트 PD 이강우 ■SK E&S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한치우△부산도시가스 대표이사 조용우△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 최대림◇신규 임원선임△기업문화본부장 태재광△오성발전소장(광양발전소장 겸임) 최돈춘△평택에너지서비스 사업관리본부장 박노춘△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고정연△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장영환△전북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조세진 ■SK가스 ◇승진 △Global사업부문장 이재훈◇신규 임원선임△영업본부장 허정도△산업기술본부 연구위원 김명준 ■SK해운 ◇승진 △전략경영부문장 백석현◇신규 임원선임△기업문화실장 임호근 ■SK증권 ◇승진 △Wholesale사업본부장(법인사업부문장 겸임) 김기태◇신규 임원선임△PE본부장 유시화 ■SK M&C ◇신규 임원선임 △Mobile Marketing사업본부장 정기원 ■SK바이오팜 ◇신규 임원선임 △신약개발연구소장 이기호△경영전략실장 정태익 ■SK텔레시스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종성△총괄 신종환△Biz부문장 조인식△경영지원부문장 강창기
  • 부패 방지에 게으른 정부 부처 어딘가 살펴보니

    부패 방지에 게으른 정부 부처 어딘가 살펴보니

     국무총리실·외교통상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부패 방지 노력이 가장 미흡한 중앙행정기관으로 꼽혔다. 반면 통계·관세·소방방재청 등은 부패 방지에 적극 대응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08곳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활동과 성과를 평가한 ‘2011년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 평가는 매년 한 차례 발표되며, 모두 5개 등급으로 나뉘어 점수가 매겨진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중 ‘꼴찌’를 기록한 곳은 총리실, 외교·문화·환경부, 법제처 등이었다. 전남·충북도, 강원도교육청, 한국관광공사 등도 꼴찌 기관으로 분류됐다.  부패 방지 노력이 ‘매우 우수’(1등급)한 기관으로는 통계·관세·소방방재청,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 나타났다. 전북·경기도, 대전교육청·경북도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도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전년도에 비해 부패 방지 노력이 눈에 띄게 개선된 곳으로는 경찰·문화재청, 인천광역시,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 등 4곳이었다. 관세청을 비롯해 서울시, 대전시교육청, 한전 등은 최근 3년 연속으로 ‘우수’(2등급) 이상의 점수를 받아 부패 방지 모범기관으로 인정됐다. 지난 2009년부터 부패공직자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운영해온 서울시의 경우 업무상 과오나 비리를 스스로 인정하면 징계수위를 낮춰 주는 ‘플리 바게닝’제도와 금품수수 및 제공자는 물론 감독자까지 문책하는 ‘트리플 플레이’제도 등 새 해법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3년 연속 ‘미흡’(4등급) 이하 등급을 받아 ‘만년 바닥권’을 맴도는 기관으로는 외교·문화·기획재정부, 금융위, 충북도, 강원도교육청 등 6곳이었다. 권익위 청렴조사평가과 관계자는 “부패방지 점수는 청렴도 조사결과(지난해 12월 발표)와도 상관관계가 높았다.”면서 “청렴도 미흡기관으로 분류됐던 문화부, 전남도, 경남도교육청 등은 이번 평가에서도 낮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전남, 1억이상 고소득 농축산가구 37% 증가

    전남도에서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축산 가구가 2753가구로 집계됐다. 농가 경영이 어려운데도 전년도 2014가구보다 739가구(37%)나 늘어났다. 특히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축산 가구 중 친환경농업 실천 농축산 가구가 2010년 575가구(29%)에서 지난해 942가구(34%)로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축산이 46.1%인 1269가구로 가장 많았고 식량작물과 채소 분야가 각각 27.8%와 11.2%이며 뒤이어 과수, 가공·유통 분야, 특용작물, 화훼 순이다. 소득 규모별로는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이 82.4%였으며 2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473가구, 10억원 이상도 10가구나 됐다. 시·군별로는 영암군(302가구), 고흥군(253가구), 나주시(224가구), 강진군(223가구), 해남군(202가구), 영광군(202가구), 무안군(200가구) 등의 순이다. 억대 농축산 가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1억원 이하 5000만원 이상 잠재 농축산 가구도 2010년 4725가구에서 지난해 6180가구로 31% 늘어나 고소득 농축산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같은 억대 고소득 농축산 가구 증가는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품목별 조직·규모화, 1시·군 1유통회사 육성정책 등이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도는 분석했다. 임영주 도 농림식품국장은 “2014년까지 고소득 농업인 1만명 육성을 위해 농림 사업과 연계한 농가별 맞춤형 지원과 경영 교육, 품목별 연구 모임 활성화 등 각종 지원 시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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